의사들이 의대 증원을 반대하는 이유 f.가천의대 예방의학교실 정재훈 부교수 [심층인터뷰 in 퇴근길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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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omeair9846]

말씀듣고 보니 의대증원 문제를 바라볼 때 국가인적자원설계이라는 부분도 반드시 고민해 볼 필요성이 있겠네요

[@Qkfrksekf]

정교수님이 가장 우리나라의 의료를 균형있고 정확하게 보고 대안을 제시하시는 것 같습니다
환자도 의사도 불편한 얘기지만 지금도 많이 늦었죠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의보파탄을 향해 달려가는 기차에 모두가 석탄을 퍼붙고 있는것 같아서 걱정이 많네요... 정교수님 같은분들이 많아져야할텐데..

[@user-zt6bw1vr8q]

동감입니다

[@lubeltoleha2769]

건강보험도 1년에 365번이상 병원가는거 할증해야되고 가는 횟수가 줄어들면 할인해주는 방법도 필요합니다.
1년에 1000번 병원가는 사람들도 많다고 하는데
2000번 가는 사람도 있고.
이건 정말 통제해야 합니다

[@user-zb1zw6ho1k]

통제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의료 는 본인부담 높여야 합니다!

[@user-vn2ot5ie9v]

1년에 1천번 가는게이상하다고 생각 안하세요?? 진짜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심?? 이 통계는 건강보험의 엉터리 통계 때문에 나오는거임. 일반인이 생각하는 병원 방문은 직접의 가는걸 말하지만 건강보험 통계 방문은 약국에서 몇일치 약이냐에 달렸음. 예를 들어 당신이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있으면 병원에서 당뇨와 고혈압에 대해 약을 각각 30일치 처방 받으면 당신은 30일+30일 60번 병원 방문자가 됩니다. 즉 1천번 이상 병원 방문자는 3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자일 가능성이 100%라 보시면 됩니다. 이사람들이 실제 병원 방문 일수는 20번 이하이지만 건강보험에서는 1천번이상 방문자로 잡습니다.

[@Haruna0120]

1년에 1000번 가는 사람이란건 공공기관이 잘못 집계를 한거죠..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횟수를 그대로 믿으시면 안됩니다

[@misookcoomes4614]

모든 문제는 국민들의 책임입니다.하나님의 해법인 '고혈압'좁은길로 들어가세요. 고혈압은 치료의 처방전 입니다. 그리고 고혈압은 천국열쇠 입니다.

[@user-cf9kx1mv3y]

​@@user-vn2ot5ie9v뇌피셜좀 당당하게 적지마세요 노인분들 하루에 알약 10개씩 받아가는 사람들 수두룩한데 그분들은 3650번간거로 집계되겠네요?? 현실은 모르고 무슨1000번가는 통계가 이상하다고 그러네 ㅋㅋㅋㅋㅋㅋ

[@junghoolee6998]

교수님 설명 너무 잘해주셔서 의료에 대해 잘모르는데 이해하기가좋아요

[@user-xp9ft4nh7f]

애초에 나라가 출산율이 0.6으로 역대 최저를 찍고있는데 의대 증원 두배로 늘리고 교수 1000명 늘리고 대폭지원하겠다는 내용만 ‘속보’ 로 자꾸 내세우는데 ㅋㅋㅋㅋ이게 말이됩니까?
정부나 지금 노인들 대부분은 출생률이든 나라 미래 먹거리든 국채등 대한민국 젊은층의 미래따윈 관심없어요.
다들 자기 눈앞에 보인 실리 챙기기 바빠요.
이러니 나라가 망하죠.

[@user-nx3ee6sy4f]

김 윤, 박차관 말고 진짜 이런 교수님같은 분들 몇 분이 정책을 짰으면 이런 사태까지 안 왔을 것 같네요

[@sj-pd9jr]

이 시대의 참된 예방의학자는 정재훈교수임... 단순히 정원이 문제가 아니라 전체적인 시스템을 뜯어고치고 필요하먼 수요 자체를 대놓고 억제해야 한다는 말 해주는 사람은 이 교수님뿐임.

[@user-cf9kx1mv3y]

일인당 병원방문 횟수는 세계 일등이고 의료수가는 세계 하위권인 우리나라 ㅎㅎ 본인들이 병원을 많이 가놓고 의사들이 돈많이번다고 불평불만~~

[@belie6541]

듣고 보니 정원 증가와 병행하는 게 맞는 듯

[@user-uskxnfiw729]

@@user-cf9kx1mv3y의사들이 처방전을 3일치만 써줘서 오게 하고 효과도 없는 물리 치료 계속 하게 하는건 생각도 안하고. 본인들이 병원에 많이 가줘서 의사들이 많이 버는 건데 고마워하기는 커녕 환자 욕.

[@user-uskxnfiw729]

@@belie6541그렇죠. 핵심은 정원 증가 2천명 정도로는 어림도 없고, 수요도 줄이고 증가도 훨씬 더 많이 해야 한다는 거죠.

[@user-uskxnfiw729]

@@user-cf9kx1mv3y 환자들 병원 못 가게 막으려면 미국 보험처럼 규제를 많이 하게 해서, 의사를 자주 못보게 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러면 의사들이 또 파업하죠.

[@MalrangBug]

진짜 우리 나라의 소증한 인재시네요 한시간 동안 집중해서 봤습니다 저렇게 젊고 똑똑하신 분이 장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junghoolee6998]

의대 증원만 다루지말고 의료패키지정책도 토론해주세요

[@jw-tj9cy]

의대정원 이슈보다도 의료정책 패키지가 더 중요한데ㆍㆍㆍ안타깝습니다.😢

[@user-rg7dn9se9c]

팩트는 환자수는 정해져 있는거고 의새들에게 지원하는 건보료 나뭐먹기 싫어서 저짓거리하는거임 적을수록 더큰 파이를 먹잖어 속보이는짓임

[@user-cn4cs1ub9j]

교수님~방송 많이 나와주세요.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

[@white-wave]

현재 상급종합병원에서 의사 인건비는 전체 원가의 10% 이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보다 의사 인건비가 절반이 된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인 의료비 감소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입니다. 실손 보험을 통하여 건보 재정을 망가뜨리고 있는 의료 과소비를 막고, 기업 마인드로 무장한 병원 경영도 막아야 합니다.

[@user-uskxnfiw729]

@user-nw3gd3it9r간호사 연봉이 그렇게 높으면 절반이 장롱면허가 되지는 않겠죠.

[@user-zs6hl4ys7z]

간호사선생님들 숫자가 의사보다많겠지요

[@cmsong2173]

@@user-uskxnfiw729 생각좀제발 ㅋㅋㅋㅋ

[@user-cn9zk1xl8v]

@@user-uskxnfiw729 필수의료수가 증가는 의사만 이득본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아니고, 정확히 필수의료에 종사하는 의사, 간호사, 그 시설에서 일하는 다른 모든 직원에게도 돌아감.
필수의료수가가 낮아서 거기서 종사하는 인건비 중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의 인건비를 후려칠수밖에 없고, 의사는 전공의/전임의가 그 후려친 대부분의 인건비를 감당하고 교수도 상대적으로 외부보다 적게 받으면서 일하고 있는거고 대학병원의 간호사도 인건비 대비 어마어마한 노동량을 감당하도록 해놨으니 다 못버티고 나가는거고. 필수의료에 관련해서는 의사와 간호사가 같은 이유로 대학병원(필수의료)를 떠나고 있는것. 우리나라 간호사 장롱면허가 많은 이유가 필수의료의 저수가 때문임. 필수의료는 의사 혼자 하는것이 아님. 필수의료일수록 중환자실 간호사, 수술실간호사, 약사 등 많은 인력이 필요함.

[@coffeelakelife]

@user-nw3gd3it9r그래서 간호사도 최소한으로 채용해서 이직률이 높아요

[@papapark5178]

핵심은 필수의료 붕괴임.
필수의료 살리려면 바이탈과 적자를감소시켜줘야 함.
그 외 이야기는 중요치 않거나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임.

[@meeyoungkang6928]

@@leesss342 부족하지 않아요. 현재 정원으로도 고도 의사수 과잉 국가 됩니다. 배분의 문제입니다!!!!!!!!

[@user-hg7kp2rx1k]

지금은 정원이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교육여건에 따른 질 하락, 이공계블랙홀 문제때문에 점진적으로 조절해야 한다고!
영상 안봤니?

[@mincheoloh7992]

의사수의 증가 감소를 의료 서비스 문제로만 봐서는 안됩니다. 어려서부터 학원을 다니면서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이 의대를 진학할려는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의사들의 기대 소득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kimyuichii4303]

@@leesss342 정원이 부족하다는건 느낌은 그럴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근거가 부족하죠. 각 나라마다 전혀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단순히 OECD 평균하고 비교할 문제가 아니니까요. 정부는 OECD 핑계 말고도 ‘고령화 때문에 의사가 더 필요하다’고도 하는데, 고령화가 되면 왜 의사가 더 필요하며, 필요하다면 얼마나 더 필요한지, 다른 파라메딕 의료인은 필요없이 의사만 많으면 장땡인건지, 이 부분을 정부가 근거를 들어서 이야기하는걸 본 적이 없네요.

[@kimyuichii4303]

@user-tu9xi5xy8h 그러니까 느낌적으로는 그럴듯하지만, 그 근거가 뭐냐는거죠. “의사 부족하다” 할때는 기가막히게 OECD 평균수치랑 논문이랑 가져오면서, 고령화가 의사 수요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는 정부 발표에조차도 아무 근거가 없더라고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령화가 되면 당연히 병원신세를 질 일이 많겠지만, 그게 의사진료를 볼 일이 많아진다기보다는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서 등등 돌봄인력이 막대하게 필요해질 것 같은데요.

[@kbh0322]

응급실 뺑뺑이는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같은 2급 3급 레벨의 병원인데
거긴 급여 의료진임
거기가 바이탈을 늘리지 않는건 돈이 적자가 나기때문에 안뽑는건데
의사 늘린다고 구급차 뺑뺑이가 해결되지 않음

[@user-rl8yj5vz4v]

@user-tu9xi5xy8h 지자체 지원따위로 적자를 메울수 있다고 생각하심? 의사를 안뽑으니 의사 없다고 안받는거고. 그럼 의사가 많아지면 뽑기 쉬운거 아냐?가 아니고 바이탈과는 2명이상 있으면 병원 적자폭이 커지기땜에 1명만 뽑고 그사람이 모든 책임을 덤탱이 쓰므로 위험부담이 높아 지원을 안하는거..

[@user-xu2xu9pn1w]

지자체에서 지원합니다만 인건비 항목 대부분을 지원하지는 것은 아닙니다. 응급실은 가동하는 경우 대다수 병원이 마이너스가 나는데 지자체에서 지원받아도 금액이 적어도 크게 도움되지도 않고 일회성인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user-tu9xi5xy8h

[@logos3987]

@user-tu9xi5xy8h갈사람널렸습니다. 지금 필수의료는 현실적으로 가고싶어도 못가게 만드는 구조가 문제인겁니다. 미용보다 수입이 낮더라도 갈만한 구조만 만들어놓으면 그 과자체에 흥미있어서 가고싶어하는 사람은 널렸습니다.

[@tommymomsuh2353]

@user-tu9xi5xy8h그러다 몇개 문닫았지?

[@markkim9329]

@user-tu9xi5xy8h 의사2사람몫을 1명이 하라고 하니 못구하는거고, 병상없다는 것은 응급실에서 경증환자를 가려받지 못하도록 하는 법을 만들어 놓으니 경증환자가 병상 차지하고, 병상수 늘릴수록 적자니까 병상이 부족하지.

[@user-hz8md1qp5k]

이런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의료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의료진과의 논의가 필수적인데 무작정 정부가 하라는대로 따라와 아니면 자격박탈이야 라는 식의 태도로는 절대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을 것입니다.

[@pome8455]

사회적 폭력을 해결하기위해 조폭과의 논의가 필수 일까요? 한국 의사들의 지난 30년간의 형태를 보면, 자기들의 이권 앞에서는 조폭보다도 더 심하지 않았나요? 한의사, 약사, 간호사, 하다못해 문신하시는 분들까지. 이들이 환자 생명을 인질삼아 휘두르는 막강한 권력탓에 제대로된 협의가 된적이 있나요?

[@SHP-hr2oj]

@@pome8455 폭력은 국가가 압도적인 권력으로 행사한거지 의사가 먼저 행사한게 아님. 때리면 맞고 있어야해.

[@pome8455]

@@SHP-hr2oj 그런 강력한 국가가 지난 30여년간 한국의사들 한테 휘둘려서, 의대정원에는 손도 못됐던거임? 누가 더 폭력적이라고 생각함?

[@user-bp6zs3fy7n]

일단 정원은 늘리게 맞음

[@jt1760]

지들한테 유리하면 논의가 활발한 거고 지들에 불리한 소리하면 곧바로 환자 떠나고 파업조장하고 ㅋ

[@ronyzzazza5723]

교수님 말이 맞습니다.의료문제는 결국 경제문제고, 수요억제만이 이 방정식의 유일한 해입니다.
필요한 일이지만 의사는 수입감소를, 환자는 수요에 대한 책임을 감내하기 싫으니 외면 되고 있을 뿐이죠.

[@ttkoala3807]

교수님 차분하게 말씀잘해주셔서 이해가 잘됩니다.

[@user-ku7uz2ub6o]

아니 ㅋㅋ지금 2029년 까지 6600병상을 수도권에 증측하고 있으면서 무슨 지방의료냐. 6600 병상 구글에 처봐라. 저기에 인력 모자라서 증원하는건데, 지방 의대 나오면 지방에 머무를거라는 새빨간 거짓말을 왜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지방 에 의사 부족하면, 이번에 증가되는 인원은 졸업후 20년간 지방에서만 의료업 허용해야지 ㅋㅋㅋ

[@user-iu7yk1jt7c]

진심 지방의료 위해서 라면 사학제단에 지방에 6600 bed 지으라고 강요해야지

[@user-um4hi2lt9q]

지역인재로 뽑아서 그렇게되는데요..

[@user-ku7uz2ub6o]

@@user-um4hi2lt9q 지역인재 뽑아도 졸업후 서울로 죄다 올라가잖아 ㅋㅋㅋ 어떤 조사 보니까 85~92%가 다 서울 경기로 가던데.. 오히려 지역인재 아닌 애들이 그지역에서 수련받을 가능성이 더 높더라. 지역인재가 평생 거기 살아서 자꾸 탈출하려고 하잖아. 다른 전형보다 10점 낮게 입학 가능했으니 그 지역 외 근무 못하게하는 일본과 비슷한 20년 강제 규정을 두어야지

[@min-sf6fc]

그렇게 하려고 400명 늘린다고 할때는 학력이 부족해서 안된다고 반대한게 의사님들이세요. 네..... 어쩌라는 말입니까? 증원 자체는 분명히 찬성여론이 90프로에요. 했어야 했는데 시기를 놓치니 이런 막장 정권을 만나서 이 모양이죠.

[@mansnow449]

@@min-sf6fc 의산데 . 뼈 맞으니 아프네요. 윤두창이 이 정도로 상식이 없을 줄은 몰랐죠.

[@arrestbatikan6104]

의과대학 수업 가야 들을 수 있는 수준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정책이 수십년 후를 내다보고 정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정치인들은 남은 수명이 길지 않으니 눈 앞의 선택을 해버렸습니다. 의사들은 각개각층에서 다양한 반응을 하는데, 특히 전공의들은 누칼협과 알빠노의 세대이므로 신속하게 정책에 적응했습니다.
상당수 사람들은 이 사태의 원인과 파장을 모르니 비난만 하고 있지만, 조만간 이 급격한 정책 변화의 충격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user-mq8cl9sb6u]

격하게 공감합니다
세대교체의 시작을 보는거 같습니다

[@user-tq9pz9iw4u]

정부도 너무 강압적으로 나가지 말고 의사들과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천천히 원점부터 재검토 했으면 좋겠다

[@user-rg7dn9se9c]

건보료 빼처먹을라고 하는짓인데 도둑놈에게 강경 대처 해야지 대화와타협을 하니 너는 강간범에게 대화와 타협을 해야되 ㅋㅋㅋ법과 원칙으로 해야지

[@gray색야]

민주당도 추진하려다 의사연합에 무너져 실행하지 못했던건데 뭘 또 재검토를해 ㅋㅋㅋㅋ 다 늙어 뒈지고 할래?

[@user-yk9yz1sf3x]

소설 씀?

[@user-lu2rd1uc2o]

몇년후에는 공대지원자가 거의 없어져 공대가 무너지면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가 기술자원이 사 라지면 그때는 어떻게 할거죠?
나라의 미래를 근시안적으로 보지마시고 전반적으로 검토 하고 시행해야 된다고
생각이드네요ㆍ

[@junyoungkim6318]

공대생 출국 금지. 업무개시명령 때리면 됩니다.

[@rahablim]

​@@junyoungkim6318 그리게요. 한번 입학하면 자퇴금지까지 때림 되겠네요.

[@user-fw9ki9rw2z]

유치원 초등학교 애들 미래꿈 과학자 라고 한애들 등등 꿈 변경금지명령 으로 그대로 평생게 하면 됩니다

[@user-dk7gt5jw5t]

직업유지명령 내릴듯 ㅋㅋ

[@KimByungGoon]

공급을 늘려봐야 아무 소용없고 수요를 줄여야만 하고 필수의료에 집중투자만이 답이라는 말씀이시네

[@user-vj7jp6sx8r]

수준높은 토론 잘 들었습니다.

[@user-sv1cc3eg7d]

이 교수님이 여태 본 의료계 패널 중에 제일 객관적이라고 보임

[@user-gx8ny4qo3e]

웃기는소리하고있네

[@PETBOY]

네 다음 의새

[@chromecyto1205]

미용 수요가 많아 공급을 높이고 필수의료패키지를 더하여 필수과로 가도록 유인하려고 하는건데 이 정책이 잘못되었다는 이유를 듣고싶어서 클릭했는데 "공급을 높여도 그렇게 안됩니다" 하고 끝이네요. 왜 그렇게 안되는지 설명도 안되고 정부탓만 하는 거같아서 정말 아쉬운 내용이었습니다.

[@logos3987]

저 분은 예방의학교실이라 의사들 돈 벌든 못벌든 상관없습니다. 이해당사자가 아닌데다가 오히려 예방의학교실 교수들은 공공의료 친화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분 조차도 증원이 옳지않다고 말하고 있는 상황인겁니다.

[@Noarg-si3ee]

@@chromecyto1205 제가 알려드릴게요. 이번 정책은 미용쪽만 패는 것이 아니라 공급을 늘려서 그냥 의사 전체를 같이 패겠다는 정책이에요. 그리고 필수의료패키지는 소송이나 바이탈 수가에 대한 확답은 해주지 않는 그냥 쓰레기니 언급할 가치도 없고요. 멍청한 정부는 바이탈과 바이탈 아닌과들 갈라치기라도 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여하튼 지금 대우보다 더 떨어진 대우를 받으면 안하겠다는 바이탈과 의사들은 한트럭이고 , 비급여 잘돼있는 과 못가고 힘들게 일해야 하는 떨거지 낙수과 간 의사 취급을 받기 싫고, 이런 상황이 생길 때마다 미용, 성형 분야의 의사들은 전혀 욕을 먹지 않고 필수의료 종사하는 바이탈과 의사들만 욕을 먹고, 필수과 의사들은 다른 비급여가 많은 과들에 비해 건강보험재정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앞으로 건보재정은 적자라 '아 비급여과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자유롭게 돈을 벌텐데 이 과를 가면 이번처럼 586노인들이 돈없다고 하자는대로 해야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공의들이 사직하는 겁니다. 아마 진짜 없던일 되도 안돌아올걸요? 그냥 의사면허 있으면 미용말고도 통증gp, 요양당직등 할일 많아요~ 문제는 당장 올해부터 바이탈 의사들이 안돌아와서 전공의들이 사라지면 해가 갈수록 바이탈은 지원하고 싶어도 지원하기가 힘들어집니다. 바이탈은 한번 무너지면 되살리기가 힘들어요. 윗년차 레지던트들이 없어서 들어가면 나 혼자 7명분의 일을 해야될텐데 그건 그냥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되기 때문이죠. 악순환이 계속될거고 이제는 후배를 지도할 선배 바이탈과 의사 교수도 부족해지고. 그때가면 어떻게 할려나요? 아마 사명감도 없는 의사탓을 하면서 더 쥐어짜겠죠? 쥐어짜면 바이탈을 갈까요? 탓하다가 안되면 미국식민영화 하긴하면 되는데 그전에 그냥 저출산으로 나라가 망할것 같긴합니다 ㅋㅋ

[@user-tb4cf4zr5w]

지금 레이저 쏘는사람들이 반대하는게 아니라 진짜 필수의료 의사들이 반대하는거다. 의사수 늘리면 키우기 위한 비용이 어미어마하고 그만큼 필수의료에 쓸 기회비용의 소실을 의미하는거다. 그동안 그렇게 필수의료 돈 투입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정부의 답이 이러니까 너도나도 뛰쳐나오고 있는거 아니냐

[@hippoasmr5786]

정재훈 교수님 굉장히 논리적이고 지금 시점에 필요할 만한 자료도 많이 가져오셨네요~
정부는 왜 근거도 없고 앞뒤 안맞는 김윤 교수 말을 토대로 정책을 짰을까요?
아!!... 얼마전에 보니 김윤 교수 비례대표 등록했던데 그래서 그랬군요........

[@user-uskxnfiw729]

정재훈 교수님 자료로는 의사의 숫자가 2천명 증대로는 어림도 없다고 합니다. 김윤 교수보다 오히려 더 나아가는 거죠. 다만 정재훈 교수님은 의대 정원 증가는 반발 때문에 쉽지는 않으니 어떻게든 수요를 줄여보자는 건데 이걸 김윤 교수님은 의대 정원 증가쪽에 더 이야기를 많이 하는 거고요. 정재훈 교수님 이야기 보면 의사들한테 욕먹을까봐 조심해서 말씀하시는게 안스러울 정도에요.

[@hippoasmr5786]

​@@user-uskxnfiw729 영상 끝까지 안보신거 같은데.. 정재훈 교수님의 요지는 의사 증원은 필수과나 지방으로의 인력 분배에는 실질적인 효과가 없고, 의료비 증가를 가속화 시켜서 건보료 재정 파탄의 시기만 앞당기는 부작용만 가져올거라는 겁니다. 지금 정부 정책 흐름대로 가면, 결국 건강보험은 적자에 허덕이다가 민간에 넘어가고..
환자들은 민간 보험사에서 지원해주는 치료법에 한해서만 의료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 사회가 되는 거죠.. 그런 상황들이 의사들 눈에는 보이니까 의료 체계 해결 방식을 수십년 째 제안을 해왔는데, 캐비넷에 쳐박아두고 .정부는 말하는 지방 의료 인력이나 필수과 인원을 핑계로 대기업이랑 사학재단 입맛에 맞는 정책만 펼치고 있는게 눈에 보이네요.

[@cmsong2173]

@@user-uskxnfiw729같은 영상 본거 맞나요? ㅋㅋㅋㅋ 오히려 줄여야한다고 말씀하시는데 ㅋㅋㅋ

[@user-uskxnfiw729]

@@cmsong2173 님이야 말로 보신거 맞나요? 앞으로 의료 수요 폭증 예정이라 2천명 증대로는 어림도 없고 그런데 이보다 더 늘리는 것은 여러가지 사정상 (의사들 반발등) 어려울테니, 수요를 줄여야 한다고 말한건데요? 교수님은 필요할 때는 늘리고 그렇지 않을 때에는 줄일 수도 있어야 한다고 하셨고, 이렇게 나중에 줄일 수 있다면 늘려야 한다고 하셨죠. 원하시는 말 만 잘라 편집해서 기억하신건가요.

[@sayho_ho_ho]

​@@user-uskxnfiw729같은 영상 보신거 맞으세요?

[@user-wg6lq8ml2q]

지금 현실문제를 가장 잘 보고 계시고 설명해주시는것 같아요

[@user-fpxeni777ny5fj5m]

23:57
상급 종합 병원의 지출액중 전문의의 인건비 비중은 10-15%정도밖에 안되며 1000병상 이상에서는 10%이하 입니다. 의료비에서 의사의 인건비가 대부분이라는 이프로의 의견은 잘못된 말입니다.
대부분의 국민이 생각하는 오류입니다.

[@user-ox4eu7bd2i]

이분 말씀은 들을게 많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윤 교수같은 분은 초대하지 말아 주세요~
김윤교수 보고 정말 화나더군요~
그분은 의료계 사람들 전체를 개떡처럼 보더군요~

[@user-rv2yx6hd6h]

정부 관계자들도 이분의 의견도 경청하시면 좋겠습니다

[@user-uskxnfiw729]

의대생들도 경청하면 좋겠네요. 2천명 늘려서는 의사들 수익에 영향을 안준다고 하니 다시 돌아오시면 될 듯 해요. 그래도 싫은 사람들은 그만 두고 기회를 다른 분에게 주고요. 정부 관계자들도 이 분 이야기 보고 앞으로 최소 4천명은 더 늘릴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user-nz1xw2jm2s]

정부는 숫자만 중요합니다. 아무말도 듣지않습니다. 귀막고 눈막고

[@user-uskxnfiw729]

@@user-nz1xw2jm2s의사 분들이 절대적으로 지지해서 뽑은 정권입니다. 존중해야죠.ㅎㅎ

[@user-tj6xb4db2n]

모르겠나 ㅎㅎ 알고 하는거지

[@sayho_ho_ho]

​@@user-uskxnfiw729이해력이 많이 낮아보이네요

[@user-fh2wr1pd8o]

필수의료는 망했습니다. 안그래도 기피과 인데.....이제는 붕괴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한순간에 작살을 내버리네

[@Noarg-si3ee]

@@user-wg2qe9jg1i 제가 알려드릴게요. 이번 정책은 미용쪽만 패는 것이 아니라 공급을 늘려서 그냥 의사 전체를 같이 패겠다는 정책이에요. 그리고 필수의료패키지는 소송이나 바이탈 수가에 대한 확답은 해주지 않는 그냥 쓰레기니 언급할 가치도 없고요. 멍청한 정부는 바이탈과 바이탈 아닌과들 갈라치기라도 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여하튼 지금 대우보다 더 떨어진 대우를 받으면 안하겠다는 바이탈과 의사들은 한트럭이고 , 비급여 잘돼있는 과 못가고 힘들게 일해야 하는 떨거지 낙수과 간 의사 취급을 받기 싫고, 이런 상황이 생길 때마다 미용, 성형 분야의 의사들은 전혀 욕을 먹지 않고 필수의료 종사하는 바이탈과 의사들만 욕을 먹고, 필수과 의사들은 다른 비급여가 많은 과들에 비해 건강보험재정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앞으로 건보재정은 적자라 '아 비급여과들은 그래도 어느정도 자유롭게 돈을 벌텐데 이 과를 가면 이번처럼 586노인들이 돈없다고 하자는대로 해야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전공의들이 사직하는 겁니다. 아마 진짜 없던일 되도 안돌아올걸요? 그냥 의사면허 있으면 미용말고도 통증gp, 요양당직등 할일 많아요~ 공급 크게 늘리면 졸업까지 6년걸리고 수련 5년걸려서 11년 후부터 공급으로 인한 변화가 나타날텐데 당장 문제는 올해부터 바이탈 의사들이 안돌아와서 전공의들이 사라지면 해가 갈수록 바이탈은 지원하고 싶어도 지원하기가 힘들어진다는 겁니다. 바이탈은 한번 무너지면 되살리기가 힘들어요. 윗년차 레지던트들이 없어서 들어가면 나 혼자 7명분의 일을 해야될텐데 그건 그냥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되기 때문이죠. 악순환이 계속될거고 이제는 후배를 지도할 선배 바이탈과 의사 교수도 부족해지고. 그때가면 어떻게 할려나요? 아마 사명감도 없는 의사탓을 하면서 더 쥐어짜겠죠? 쥐어짜면 바이탈을 갈까요? 탓하다가 안되면 미국식민영화 하긴하면 되는데 그전에 그냥 저출산으로 나라가 망할것 같긴합니다 ㅋㅋ

[@user-jr9ry3jy9z]

그러면 아마 가장 능력없는 사람들이 필수과하겠지

[@doctoraxis]

멍청한 사람도 소송당하고 11역 물어 내라하면 안간다... 봐보든 천재이든 인간의 본능.@@user-jr9ry3jy9z

[@ytrewq2289]

@@user-jr9ry3jy9z 어차피 지금도 돈잘버는 과 가기 바쁜데 ㅋㅋ 공급을 늘려서 경쟁 가능하게하고 필수과와의 수입 격차를 줄이면 알아서 지금보다는 분배 잘 될듯 ㅇㅇ 꿀통 박살내야지

[@user-uj6jw9po8v]

지금도. 빅5에
외과 의사
없는거 알고 있나요
아산병원에서
간호사가 뇌추혈. 사망

[@user-ie2zu2hn5f]

병원 조금가시고
건보료 더내라고 하는 정부에게 절대 표주지 않겠죠.
무지성적인 의대증원은 정치적인 의도가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user-rl1ri6qr7x]

이해하기 쉽게 설명 잘 해주시네요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지식전달에 감사드립니다
이런 난리통에 절제하시면서 설명입니다

[@tommymomsuh2353]

의대들어갈때 사명감?? ㅋ 아무런 정보도 체계도 전공의란것도 잘 모를때 의학 드라마 보며 의사꿈꾼 애들이 꽤 많죠. 주인공과 동질화 되어
환상의 사명감으로 의사를 꿈꾸고요. 입학성공 하면 애들이 처음부터 돈좇아 성형피부 생각하는 애들 별로 없어요. 의사는 써전이지!! 하며 흉부외과 신경외과 등등을 6년내내 꿈꾸눈 학생들 많습니다.
그러나 인턴돌며 필수과 현실을 목도하면 포기하지 않울수 없는게 현실이란겁니다~

[@rs-yu6if]

의료 수요를 억제해야 된다는 거에 깊이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의료 수요 중에는 병원을 안가도 되는 경증으로 무분별하게 의료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이걸 고치지 않으면 건보료 폭탄으로 미래 세대가 국민연금과 더불어 감당하지 못할 짐을 떠안게 됩니다. 우리가 조금 불편하더라도 미래 세대를 위해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위해 서로 조금씩 양보해야 된다고 봅니다!

[@user-ny7ymevolyk]

의사들도 실비있으면 하라고 부추기죠. 건수 늘려야 돈벌이가 짭짤하니

[@user-te7by8ki2s]

@@user-ny7ymevolyk 의사도 의사지만 환자들의 모럴 해저드도 있습니다. 도수치를 예로들면 의사들은 보험으로 환자가 어차피 환급받으면 되니 부추기고, 환자는 만원이면 1시간동안 마사지 받는다는 생각으로 합니다...

[@user-yq3ud7on6r]

의사들이 의료수요 줄어 드는 것도 반대합니다...처방전 리필제나 전문의약품의 일반의약품으로의 전환도 다 반대 합니다.

[@user-te7by8ki2s]

@@user-ny7ymevolyk 이건 잘못된거죠...의사와 환자의 moral hazard...

[@ksgong8077]

경증으로 병원갈시 자부담금만 올리고 중증에 많은 지원을 해주면 되는데..
문제는 단순감기로 병원갔는데 진료비 + 약값으로 3만원 나오는걸 지금은 건보료로 본인 부담 만원이면 되는걸
3만원 다 내라고 하면 국민도 싫어하고, 이걸말하는 정치인도 표떨어져서 싫어하고, 환자 방문율이 떨어지는 의사들도 싫어하고
그냥 전국민이 다 같이 나라의 미래를 갉아 먹는중입니다.

[@suh1458]

아주 훌륭한 학자 교수이고 의료 정책의 책임자로 모셨으면 한다,
(보복부의 관료진들 대채)

[@user-kp3cw7ex1u]

필수 의료를 적절한 대우를 하지 못함으로 상당수의 의사들이 성형피부미용쪽으로 갔다. 성형피부미용으로 간 의사들은 열심히 자기일을 함으로써 전세계의 한류가 되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우리는 그들을 의느님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그 의느님들이 엉청난 외화를 벌어 들이고 있다. 그리고 현재 필수의료에 남은 의사들은 세계 최고의 대한민국의료 시스템을 가장 가성비 좋게 유지하고 있다. 지금은 문제가 되는 의료 시스템을 하나 하나 수정해 나가고, 필요 하면 점진적으로 의대 증원, 필요시 감축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user-uskxnfiw729]

가성비도 좋은 분야가 있고 아닌 분야도 있죠. 주변에 의사들 말도 안되는 실수로 당한 사람들 많아요. 성범죄 의사들은 뭐.. 대리 수술에... 신해철님... 에휴. 전세계의 한류? 한국 의료는 한국인만 좋다고 떠들고 해외에선 아무도 안알아줘요. 케이팝, 전자기기, 반도체, 자동차, 화장품, 드라마 이런것들은 정말로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어느정도 인식이 자리 잡았지만 의료관광 한국에 가는 사람들은 미국에서 보험 안들어 있던 옛날 이민 오신 분들이나 미국보다 싼 부분들 한국으로 가서 하는 분들밖에 없어요. 가성비 뛰어난 부분들이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미국가서 한국 의료 최고! 이러면 뭔소리인가 합니다. 미국에서 의료 관광으로 가는 나라는 쿠바 같은 나라에요. 싸서 가지 수준이 높아서 가는 사람들은 없죠. 흔히 의료 수준하면 미국 캐나다 유럽 (요즘 욕먹는 영국 포함) 일본 이런 국가들입니다.

[@shc5837]

진짜 이 나라를 생각하시는 분이네요.....의대증원을 하든 말든간에 수요억제정책은 꼭 필요합니다...

[@ctb1239]

조금 아플때 내가 병원 가고 당신보고 가지 말라면?글구 현실은 나이들면 병원가길 게을리 하지 말라는 말도 의사들 말이다 그래야 사전에 암도 예방 하는거라고 억제 같은소릴 하고 자빠졌네

[@shc5837]

@@ctb1239 조금 아프면 못가는게 oecd 평균이에요....많이 아픈 사람들을 위해 예산 아끼자는건데....당신이 그럼 건보료 다 내주든가

[@user-mv8ub4sh7r]

말씀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좋은말씀들을
뉴스에서 다루어서 국민들도
이해를 하게끔 부탁드립니다^^

[@user-cf3wz8iu9h]

​@@ctb1239ㄴㄴ가는데 자기부담금으로 진료봐야지

[@user-dv7dt3tw7k]

너무 명확하십니다 교수님 ~
의사선생닝들 응원합니다 이참에 의료개혁도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user-hu5uw8rb2s]

정교수님 말이 맞습니다

[@user-uskxnfiw729]

이 분 2천명 증가로는 어림도 없다는데, 찬성하시는 건가요? 수요 통제를 못하면 5천명 증가해도 모자랄 텐데요.

[@sayho_ho_ho]

@@user-uskxnfiw729 다시 돌려보세요~

[@inseokmoon]

정말 수준 높은 토의 입니다.
이프로님. 정교수님. 존경합니다.

[@yungheepark5500]

시골에 인구가 줄고 초등학교 폐교하고 빈집이 늘어나고 마트 각종 편의시절이 사라지는데 어찌 병의원만 그곳에서 유지할 수 있겠나? 저수가에 환자 수 감소로 유지가 안됩니다 둘째로 각종 의료소송으로 법적장치 미흡으로 필수과를 기피하는 것입니다 셋째로 환자 보호자의 폭언 폭행으로 부터 보호가 미흡해 하는 일에 좌절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인구당 의사수는 일본과 거의 같읍니다
문제는 의료 재정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하느냐 입니다 의사수 증가 효과가 약13년후에 나타나는데 그나마 효과가 부정적이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의사증원 말고 다른 최선의 방법을 찿자는 것입니다
"과하면 오히려 해가 된다"는 옛말을 곱 씹어볼 때입니다 현재 인구 증가율 대비 의사증가 율이 오이씨디 최상급 입니다
또한 의사의수입을 줄일 것이 아니라 다른 직종의 수입을 늘릴 생각을 하셔야지요 그리고 인간의 선에 기준을 두지말고 인간의 본성을 인정하고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user-ie2zu2hn5f]

지금 의사하고 싸울게 아니라
이공계 학도들 지원책이 나와서
이공계 전공자들이 의사들 비슷한 연봉을 받게 하는것도 좋을듣

[@user-qd4mf9li6x]

공감입니다 이공계는 나라에 돈을 벌어옴 의사는 나라의 돈을 소비함​@@user-ie2zu2hn5f

[@user-kc9hc2jy8z]

서울대 김윤보다 낫다.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을 해야 국민들이 알아 먹지......

[@sunyoungyoon1353]

김윤교수와 비교불가죠...

[@user-uskxnfiw729]

이 분 설명으로는 의대 정원 증가 2천명으로는 어림도 없다는데요. 그럼 앞으로 수요를 엄청나게 통제 하지 못하면 증원을 한 5천명도 넘게 해야 된다는 건데...

[@Cuties0210]

@@user-uskxnfiw729 결국 수요 조절이 정책의 핵심이 되어야하는데 20년뒤에 알아서 해결하라고 2천명 늘려버리고 반대하는 의사들은 다 악마다 해버리는게 얼마나 무책임한 정책인지 이야기하시는거죠.

[@user-qn9in9ee3h]

,지방 의료 붕괴는 일단 수준높은 의료인이 없고 국민들 의식 수준이 높아 뛰어난 전문의만 찾음.뛰어난의료인이나 국민이나 서울에만 거주하려는 경향과 젊은사람 모두 인서울만찾고 정치.경제도 모두 인서울만찾고 개발한 이것이문제.의료붕괴원인

[@user-hg7kp2rx1k]

의대 증원 효과는 많이 늘려봤자 미비하니
환자수요의 조절이 중요하다고!!
영상안봤니?

[@user-gs7od4cx3x]

정재훈교수님 저번에100분토론도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user-xp1sr4id5e]

국가는 노예인력 전공의만 필요할뿐 이후에는 그냥 실업자로 살라고 하는거임

[@user-xp9ft4nh7f]

정답

[@BBy791]

의대증원 숫자가 시급한 게 아니라 제도적 개선 바이탈과도 살리는 대형병원들도 싼인력 몸갈아 쓰는 전공의 대신 전문의로 돌아가야 정상적 의료시스템임

[@sssong2172]

김윤교수는 진심 보고싶지않아요 본인아들은 어떻게 인도네시아에서 서울의대 편입에 성공해서 미국에서 의사하게 되었나 그런 방법이나 알려주면 또 모를까

[@user-mq1zl2tq2e]

대체 왜 그에 대한 기사는
나오지 않는 걸까요 많은 사람들이 진실엔 관심이 없어서 일까요.. 답답합니다

[@professorpark9395]

지방의대교수로 있은지 9년째인데, 가장 큰 문제는 지방대학병원에 의대교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의대교수를 하려는 사람도 없다. 있던 교수들도 개원가로 물밀듯이 나가고 있었다. 영상의학, 마취과, 재활의학과, 척추(정형,신겨외과) 등은 개원가에 인기가 좋아서 지방대학병원에 교수가 없는 곳도 많다. 환자 뇌신경 영상자료를 전공으로 하는 교수가 없어 개원가에 돈주고 의뢰하는 지방대학병원도 많다. 의사는 도제식교육, 실습 등이 중심인데, 증원 찬반여부를 떠나서 순서가 틀렸다. 지금까지 가장 큰 문제는 지방대학병원이 곧 무너질 위기이다. 대학에 교수가 없다. 교수를 하고자 하는 사람도 없고, 교수가 될 능력 (연구, 교육, 임상능력) 갖춘 사람도 많지 않다. 있던 교수도 개업가로 어마하게 나가고 있다. 가르칠 사람이 없고 특정 필수과는 1명이 수술, 외래, 연구, 교육까지 다 하고 있다. 빅5는 예외일 수 있다.이러한 현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력이 레지던트이고 레지던트들이 부족한 교수의 교육, 연구, 수술 등의 업무를 보조해오며 열악한 환경에서 견디고 있었다. 국민들이 돈 잘버는 의새로 몰아가는 그런 모습은 지방의대 교수에서 찾아볼수 없다. 박봉에 과도한 업무와 여러 소송을 안고 있어 매일 하는 말이 내일 퇴사한다고 하며 하루하루를 대학병원 교수들은 버티고 있다. 그런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2000명 의대생을 뽑으면 누가 제일 고생하겠는가? 이러한 해결책은 대학병원 필수의료과의 교수와 레지던트가 필요로하는 것이 전혀 아니라 실망했고, 그 과도한 교육의 무게는 또 이들이 짊어지어야 하는데... 안그래도 그만두고 싶은 마음을 꾹 참고 소명감에 버티고 있었는데, 포기하고 싶게 만들었고, 거기에 정부관료와 대통령은 이들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으며 처벌하겠다고 겁박을 했다. 또한 국민들과 완전한 갈라치기로 대학병원 필수의료 교수와 레지던트들이 악마화 돈만밝히는 의새 이미지가 되었다. 그리고 의대학장이 아닌 대학본부의 총장에게 일주일안에 증원인원 신청하라고 경매하듯 시행하였고, 세계기준 의대교육평가에 전혀 문제없다며 발표를 하는데, 의대교수들이 얼마나 놀라고 실망했겠는가? 이것의 결과가 집단행동이 아니라 젊은 의사들이 포기하고 개업가로 나가려고 마음먹게 되는 결정적 사건이 되었고, 이번 사건이 어떻게든 마무리가 된다하더라도 향후 앞으로 지방대학병원 힘든과 교수들의 개원가로 이탈이 가속화되고 가르칠 사람없어 지방대학병원의 큰 위기가 오리라 본다. 물론 기피과 하려는 레지던트도 더 없어지겠고, 새로 증원해서 들어오는 의대생들은 서울 빅5 아니면 주요과는 지방대학병원에서 배울 곳이 없어질 것으로 본다.

[@kevinlee1861]

그래서 인원을 늘리겠다는데 웬 난리들이야?

[@user-mx8br5ft1e]

@@kevinlee1861 에효 국평오야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 현직에서 계신분의 인사이트가 담긴글에 똥을 싸지르냐.. 모든 문제의 근본은 지방소멸이지 의사부족이 아니라고..

[@user-th1uf4lz1l]

답답하네.. 정원 늘린다고 필수과로 지원한다는 보장 있나..

[@hkp1832]

@@kevinlee1861 그러니까 당장 누가 가르치냐고 응? 이해가 안가? 목위에 있는게 모자 걸이냐?

[@illiliiilil]

@@user-th1uf4lz1l 답답하네 진짜.
가장 기본적인 경제학 원리임. 수요 일정한 상황에서 공급이 늘면 가격 떨어지고 과잉 공급이 발생한다고.
소위 돈 잘 버는 과 의사 공급과잉으로 평균소득이 내려가면 비인기과로 가는거 너무나 당연한 의사결정임.

[@junechoi4504]

강원도 산골 오지에 택시가 없다고 합니다.
불러도 안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 했습니다.
택시와 개인택시 면허를 10배 늘리기로...
정부에서 결정했으니 무조건 따라야 합니다...
자식 안 키워본 사람을 대통령 시키면 안 되겠습니다...
나라에 대한 걱정도,
미래 자식 세대에 대한 걱정도 전혀 없으니까요.
그저. 그냥.
지금 내 인기와 쾌감과 쾌락을 위해 사는 것 같아요....
그냥 막 살아도 잃을 게 없으니까요...
ㅠ.ㅠ

[@user-mg9ke8cy2i]

결국 교수님의 시각은 의사의 시각이라기보다 나라입장에서 큰 시각에서 바라보는 시각이라 할수있을것같다~!! 궁극적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이라고 보인다~~
정말 나라가 걱정된다~~

[@user-rl1mb8ge6b]

의대교수와 의사와 갈등하지 말고 정부는 심도있게 깊은 대화를 해서 점진적으로 늘렸으면 좋겠습니다

[@user-bd6hn1kx9k]

실손보험 손보기, 의료계 불필요한 행위 줄이기 > 국민들 병원이용 줄어듬 : 의대증원 보다 더 빠른 효과

[@SKINCAREking]

미국처럼 감기같은 경증 약 처방을 의사 안보고 살 수 있게 만들면 저절로 줄어들거임

[@vgturdxbjimhui]

아니 이런 구체적인 설명을 왜 안알려줘요???? 참나 오늘 삼프로보고 알았네요.
총선이고뭐고 다필요없고 국민을 위해합리적으로 갑시다요!!! 이런 전문가 이야기좀 듣고 정책을 만들면 지금같은 의료비상상황안생겼을것 같구만요

[@user-nb6it6yw8x]

제발 정부도 국민도 이 의사 말 좀 들으세요... 의사만 비난하면 뭐가 나아질건데요... 실손보험의 괴물+정부의국민과 의사 싸움 붙이기에 농락 당하지 말라고요.

[@user-zt6bw1vr8q]

이게 팩트인데.
댓글보니 다 듣기싫어. 무조건 정부가 옳아. 그대로 증원해!!! 의견이 꽤 많아서..(직면한 문제를 제대로 이해를 못한건지😢)
미래가 심히 걱정된다..진짜

[@user-gs8uc4yq8h]

아는 분 2명이 지방대 의전원 편입해서 4년 마치고 바로 강남 피부과에 취업. 의전원도 정부가 분홍빛으로 추진한 정책인데 결과는? 필요한 곳에는 손 놓고 세금 쏟아붓는 짓에 이간질에 보건부는 폐쇄가 정답

[@user-sw1it9pt3b]

진짜 이런 분의 의견을 경청해야함. 정권 입맛에 따라 이리붙고 저리붙어서 그때그때 다른 의견을 내서 연구비 10억씩 타먹는 교수는 퇴출해야함.

[@pome8455]

돈만되면, 산모들 배에 칼질하는 산부인과 의사들은? 또 돈만되면 필요없이 노인들 눈에 칼질하는 한국의 안과의사들은? 또 돈만되면 유튜브보고 내시경 배워서 환자장기에 구멍내는 의사들은?...이런걸 보면서도 절대 면허취소및 소송도 못하게 하는 한국 의사들은?

[@drchoon5288]

무슨 소리임? 지금 올바르게 진료해도 어쩔 수 없이 사망한 사람에 대해서 도의적으로 몇천만원씩 내라고 판결 계속 하는 중인데

[@pome8455]

@@drchoon5288 보험을 드셈.

[@pome8455]

@@drchoon5288 의료 소송에 관한 국가별 통계를 보면 한국은 아직도 걸음마 단계임. 더 많은 소송이 있어야함. 그래야, 의사들도 환자 어려운줄 아는거임.

[@user-sj1dp6zk4i]

한국 의료소송 환자승소율 1퍼미만임. 특례법 필요없음

[@lagameland]

의료 현장에서 수 십년 동안 일하는 전문가들의 말은 듣지도 않고 제멋대로 정책을 만들어 발표하고 그것에 반대하는 현장 실무자들을 협박하는 정부는 무능하고 폭압적입니다.

[@user-ir3xg2yx9g]

다 좋습니다. 정부,의협 타협있으면 더욱더 좋은데 지금 전공의가 단체로 움직이고 환자를 두고 단체로 사직을 한다? 파업도 강도조절을 하면서 하지요. 자꾸 개인개인 하는데 보는입장은 그냥 단체행동입니다. 의대증원 반대해도 지금행동자체가 이해가 안가요. 시스템의 문제가 있다면 단체행동을 여기다 이슈화 했어야죠. 결국 의협도 방관자입니다

[@user-dv5uz5pf5k]

@@user-ir3xg2yx9g 그래서 뭐 어쩌라고요 그래서 파업하니까 찬성하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순하네

[@user-mq8cl9sb6u]

​@@user-ir3xg2yx9g 충돌이 일어나면
어떤 프레임으로 조망하느냐에 따라
잘잘못이 나뉘지요
제 프레임의 기준은 이겁니다
정부와 전공의 두 집단 중
누가 더 의료개선에 대한
사명감과 해결능력을 지녔는가
입니다

[@innovator108]

니네들 기득권만 챙길 헛댓글 그만둬라..

[@jinjohn143]

이런 댓글로 선동하는데 의사 증원은 이명박때부터 문재인까지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거론됐는데 무슨 갑자기 했냐느니 타협을 안했냐느니 이런 헛소리가 나오는거냐

[@user-jr9ry3jy9z]

실손보험이 가장 큰문제임. 보습제하나도 다 실손보험에 청구하려고 피부과옴. 진짜 도덕적해이 심함.

[@user-wk9yu7vz8j]

포괄 수가제로 필수의료 박살낸 박민수가 같은 자가 지금 정책 추진하는데 이런분이 그 자리에 있었으면 이렇게 까지 막장이 되었을까 싶네요. 이미 붕괴는 되었습니다 수습불가하고요

[@Prochungsanrer]

ㅋㅋㅋㅋ교수님 답답해 하는게 표정에 다 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

[@s.m1482]

이제껏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에 불편은 조금도 없고 만족하고 살아왔는데 왜이리 의료진들을 괴롭히는지 이해가 정말 안된다 ㅡㅡ

[@jhlee3346]

영상을 좀보고 그래도 이해가안되면 공부를하거나 가만히있으면 됩니다.. 다 설명하고있는데 반복적으로 정확하게.. 지금 건강에 아무 문제없는데 운동은 왜하고 술담배는 왜 끊나요 이거랑 같은논리에요

[@youngkwansong834]

참된의사, 참된학자 이십니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분석해주신것으로 여겨집니다.

[@user-wh9pd3ep5k]

학령인구가 계속 줄어들어 폐교 될 지방대가 늘어날 것이라 하는데, (10년 이내면 심각함)
지방에서는 의대 교육도 중단되는 상황도 오지 않을까요?
따라서, 의대 학생수를 계속 증원해가는 것이 가능한가요?
이미 몇 년 전, 의대가 있는 대학으로 한 지방대학이 폐교되었죠.
의대 학생만으로 대학을 운영하기는 힘드니.

[@guiytdfhkvh]

의사들이 정부에 드는 불만은 우선 기피과에 대한 해결부터 해달라는 겁니다.

[@user-ur8ti5yd1z]

의사분들 힘내세요^^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user-sh8bk8gv9g]

실손의료비 보장 축소.건강보험 보장범위 축소.이게 기반이 안되면 뭔짓을 해도 건보재정 악화는 못막음

[@bobo35325]

주었던 혜택을 도로 빼앗는 것은 표가 전혀 안되니, 정부도 알면서도 언급도 하지 않습니다.

[@user-ut1ws5sd2z]

김윤은 무슨 연구비로10억 받았냐 이 교수님한테 연구비 드려라

[@khchoi5022]

어차피 노인인구 증가로 포퓰리즘은 망할 수 밖에 없음. 건보재정은 수년안에 적자로 돌아섬
세금 낼 사람은 줄고 세금 타먹는 노인은 늘어남
결국 건보는 붕괴되고 정부가 원하는 OECD수준의 민영화/국영병원 두가지로 갈 수 밖에 없을듯하고
돈없으면 저렴한데 한 참 기다려서 진료보고
부자는 비싸게 당일 진료보게 될 듯하다
의사수가 늘어나면 민영화했을때 대기업이 의사 봉직의를 고용하기 좋음.
결국 감기, 장염같은 간단한 진료는 본인 부담비용을 높이고 초진 부담비도 올려서 의료수요를 줄이지 않으면 모두 외국처럼 비싼 의료이용할듯
정부에서 OECD기준 의사수만 말하지만
OECD기준 진료비, 대기시간, 국민 1인당 의료이용횟수 한국이 천국인데
어리석은 정부정책과 언론의 무능으로 결국 외국 처럼 될 듯 하네요

[@shj12]

정재훈교수님 코로나 난리일때 뉴스에 나오셔서 친절한 목소리로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삼프로에서 뵈니까 오래전 친구만난것처럼 엄청 반가웠어요😊❤❤❤

[@user-ry7yn2uq8z]

정책이란 이런 합리적 토론을 해서 결정해야하지 않을까요

[@jjhy5022]

근데 의사가 뭘 많이 버는데...ㅋㅋㅋㅋ
비급여나 일부 대형 개원가가 버는거지.
의대교수연봉이 1억8천이 많이버는거임??
노동시간으로 계산하면 결코 많이버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필수의료 살릴려면 수가 올리고 소송 문제도 해결해야지...

[@Curio-dj6zx]

우리나라 국민들이,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붕괴시키길 원하는듯... 일종의 국가자살.

[@michaelkim5006]

경증질환 본인부담금 올려야 함 , 경증으로 상급의료기관 이용시 100% 본인부담 -> 확보된 예산으로 지방의료, 필수의료 강화에 지원, 수가 현실화, 법적 부담완화를 시켜야함 -> 필수의료가 살아나 문제 해결.

[@user-rm6tc5qm8w]

윤석열씨 덕분에 나라가 개판 5분 전...

[@tube2210]

이분을 보건복지부로 모시면 우리나라 의료발전에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user-iq2yr2zi5g]

다수를 위해서 소수를 희생하는 정책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이런 정책이 채택되면 다른 문제에서도 똑같은 일이 생길 겁니다.
정치인들은 다수보다 소수를 희생시키면서 표를 얻는게 더 쉬울거니까요!!

[@user-ol6wh5cd5p]

의대 증원이 중요한건 아니다
이것 앞서서 씨스템이 먼저 선행 해야한다
사회자는 거의 증원이 필요하다는 쪽으로 끌고 가는것 같아요
의사증원. 보다 현재에서 바꿔가야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user-wg6lq8ml2q]

김윤같은 정권딸랑이는 부르지 마세요ㅡ비례대표출마한다던데ㅡ나라팔고 지만 살자고

[@pome8455]

돈만 되면 환자 생명도 파는 의사들은?

[@user-yh1cg1ys7u]

@@pome8455 그 생명 여태 살려왔던 게 의사야 생각좀하고 얘기 해.

[@swl43]

김윤같은자는 국민과 의사 전체를 힘들게 하는자다

[@pome8455]

@@user-yh1cg1ys7u 아주 오만한 발상인데. 그런 의사들과 그의 가족들을 먹여살린건 환자라는 생각은 해봤니?

[@pome8455]

@@swl43 의대생 증가를 지지하는 대다수의 국민들은? 사실을 직시하길.

[@user-hf7iq7ls1o]

이번에 나간 전공의들이 필수의료 인력인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20년 후에 효과있는 정책을 위해서 당장 4-5년 필수 의료인력을 날리려는 정부가 정상적인건가요?

[@user-nu5cl3vz7d]

의료쑈핑을막아야되는겁니다! 노인분들이 병원으로출근하는 나라가있나요?

[@pmnrlee]

교통사고 나면 한방병원 가서 들어눕는 거 보면,, 국민의식이 문제지.

[@user-ny7ymevolyk]

실비있으면 싸다고 부추기는 의사도 문제죠

[@grisbrun1255]

의사가 같이 만든 문화아니냐? ㅋㅋ

[@user-hq8pm3rq3y]

친구가 일년전 경미한 옆으로 접촉사고 친구 별로 아프지도 않은데 그냥 걱정돼서
한방병원갔다 가서 물리치료 매일오게 한 치료비가 오라는대로 가다보니 백만원이 올라가 자기도 (의보를내는입장에서) 의보에 미안해서 양심상 더 못가겠더라고 스스로 그만갔다고ㆍ 이런 세상에서 사는구나ㆍ

[@jjhy5022]

필수의료는 소송리스크때문애라도 많이 줘야 안되나??? 그게 싫으면 소송리스크를 정부가 책임지든지.
그리고 개원하면 뭘 많이벌어...ㅋㅋㅋ
파산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ㅋㅋ

[@jjhy5022]

고령화에 필요한건 의사가 아니라 케어인력이다.....

[@user-xp5ti3ld6w]

이프로 요약정리 잘한다

[@jaeminlee7645]

갑작스런 증원은 10년뒤에 효과가 나타날뿐만 아니라 트레이닝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트레이닝은 단순히 시험을 통과하는게 아니라 의료 경험치를 먹는 것이죠. 트레이닝이 편해지겠죠. 사람이 늘어나면요. 그런데 환자의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그런 의료인들이 양성됩니다. 의료의 질이 저하되면 결국 만명씩 뽑아도 허수가 많아지고, 양질의 의료를 찾아다니는 로딩은 국민에게 다시 옮겨갈겁니다. 서울로 올라가는 지금의 현상도 어찌보면 그런 현상의 증거라고 생각합니다.

[@kkkkkaawa]

학교당 50명 늘어나는건데 질이 그렇게 떨어진다고? 아서라 ㅋㅋㅋ

[@kkkkkaawa]

ㅋㅋㅋ그렇게 질이 좋아서 간호조무사가 수술하다 걸리고 의료기기 직원이 수술하다 걸림?

[@jaeminlee7645]

아주 소수의 범법행위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건 당연히 처벌해야되는 대상이구요

[@kkkkkaawa]

ㅋㅋㅋ1980년 서울대의대 정원 260명 현재정원 135명 1980년에 의대입학한 사람들은 퀄리티저하로 의료사고 내고 아웃됏겟죠?

[@jaeminlee7645]

학교당 50명이면 두배 이상 늘어나는 학교 수두룩합니다 ㅋㅋ 병원이든 교실이든 감당하기 어렵죠. 지금도 저는 질 낮은 의사들이 양산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당 50명이 얼마나 큰 숫잔지 아예 감을 못잡으시네요

[@hahafather]

한국의 정치인 중 의료수요를 줄이는 정책을 들고 나오는 사람은 장담컨데 한명도 없을겁니다. 그 정도로 소신과 강단을 가진 인물이 몇명만 있었어도 우리나라가 이 꼴이 되지 않았을겁니다.

[@bobo35325]

100% 동의합니다.

[@chesuna]

수가가 원가의 70~80퍼센트 밖에 안되니까, 그걸 보전하기 위해 비급여 시장을 열어주었다는 점은 왜 얘기 안하시는지요? 비급여 시술 전면 금지해도 건강보험 재정은 고갈되잖습니까. 수가를 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의료 수요를 줄이는 방법이 불필요한 내원 횟수를 줄이는 것도 있지만, 경증 치료비의 본인 부담금을 올려야 합니다. 감기 진료받고 몇천원만 내는게 아니라 환자가 더 내야 합니다. 그래야 건보 재정을 아낄 수 있고 그 돈을 중증 질환 치료비로 쓸수 있겠죠.

[@user-zt6bw1vr8q]

옳소!!!

[@user-hv4ih7pv8c]

교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Prochungsanrer]

사회자가 그냥 한 쪽으로 치우쳤네
의료비는 의사들 인건비가 아니라(15%라고 말씀하셨는데 더 낮을듯)
보험진료같은 경우 본인부담금
비보험진료는 그냥 비보험진료비에 해당되는거지.
말같지도 않은 본인부담금으로 누구나 쉽게 병의원을 찾기 때문에 초진비 재진비 계속 나가는거임.
의사들 인건비를 낮춘다고 의료비가 낮아진다? 그냥
열등감에 쪄들어서 의사들 수입 줄이고자 하는 사람의 헛소리지.
국민들의 본질은 "니 나보다 왜 그렇게 많이 벌어?" 이거임

[@moneyball3580]

이분 원래 무조건 패널 반대의견으로 질문함. 지난번 박차관 나왔을때는 의사들 주장 가지고 반박 질문 함요

[@cmsong2173]

포퓰리즘에 열광하는 국민수준

[@cmsong2173]

@user-tu9xi5xy8h 그만큼 값싼 인력 갈아만든거죠 의료는 ㅋㅋㅋ 주88시간 최저임금 하면 개거품무는 국민들이 의사는 괜찮다고 하는 수준임

[@user-jl4ps7tw2e]

@user-tu9xi5xy8h전공의 빠져도 잘돌아가게 만드려면 전문의를 써야해 그럼 전문의가 월급많이 준다고 전공의 일을 하냐 절때 안하지 ㅋㅋ 비용의 엄청난 상승을 가져오지 ㅋ 이게 전부 환자 본인 부담금으로 오는 거야 ㅋㅋ

[@user-wp8qs9xz7m]

저는요양보호사입니다
환자들을보살피면서느낀점을애기해보겠읍니다
자녀도다키우고할일을다한65세입니다
아프지않게건강하게사는것은다행이나 식물인간처럼숨만겨우쉬고 고통속에사는삶은의미가없다고봅니다
요양병원에서는환자한명이라도살리겠다고삶의유도의애를쓰는거죠
그리고귀저귀가24시간에7번에서8번씩갈아주죠
귀저귀를더쓰는사람도있죠
그럼쓰레기도엄청많고나쁜공해도생각해보면알수있겠죠
건강보험때문에의료분쟁이있으니까하는애기입니다
의사증원저는반대입니다
꼭개선해야할점은 필수의료시스탬을고쳐야되지않겠어요
저는건강보험료많이내고싶지않아요
저는가방끈이짤지만 이정도는눈에보여요
의사가부족하지않아요
필수의료나개선하셔야되겠어요
노인이아무의미없는삶은굳이살릴필요는없어요우리나라는안락사라는제도가필요합니다
저도병들어서병석에오래누워있으면자식에게 안락사를해달라고하고싶어요
제도만있으면 이런제도가없는데자식에게요구하면
나쁜자식으로몰릴까봐염려가되는입장입니다
저의남편도폐암으로65세에돌아가셨지만 정신은말짱한데 숨쉬기가힘들고 약귀
기운떨어지면 아픈고통을
본인이힘들어했어요
저는보호자입장에서중환자실로데려갈려고했으나싫다고빨리가게해달라고애원을했어요
보는저도힘들죠
그래서아무처방없이해서
빨리보내드렸어요
저나 돌아가신남편도 현명한판단이라고생각해요
병석에서힘들게계시는것보다빨리보내서아픈고문을해결해야될것같아요
의료비도절감되고요

[@slowcho3797]

정재훈 교수님을 보건부 장관으로!

[@goun0017]

인구소멸시대입니다. 감원을 검토해야할 시점입니다.

[@kkkkkaawa]

인구고령화는?

[@user-te7by8ki2s]

미치겠다...개원해서 수천을 번다고요?? 그거는 비급여 중심의 피부, 미용이나 실비를 노리는 몇몇 과에 한정인거고;;; 그렇게 못버는 타과 대부분의 개원의들은 바보인건가요? 실제 개원의들 폐원율도 어마어마 합니다

[@user-xm5qv5xw6k]

개원 망하는게 왜망할까.. 의사 능력

[@user-te7by8ki2s]

@@user-xm5qv5xw6k 그럼요.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 말의 요지는 몇몇 미디어 이야기하는거처럼 35세에 한 번도 구경한 적이 없는 액수를 번다는 것은 비약이고, 그거를 버는 소수의 미용이나 비급여과 의사들을 일반화시키는 것에 대한 지적입니다. 그 경우 마저도도 mso 프랜차이즈들의 대주주들이나 가능하다는 거죠

[@user-ut1ws5sd2z]

학자가 이런분이구나 전문성을 느꼈습니다
정부는 뭐죠?무턱대고 근거없이2000!! 신청안하면 배분 안한다
전공의 구속 안돌아오면 외국의사 한국의사시험 보게 한다ㅋㅋㅋ뭐 주먹구구 답답하다 무식하는 생각뿐이 안드네요

[@user-ol6wh5cd5p]

의사께 감사해야하고 그동안 열심히 해 왔는데 갑자기 정부에서 의사증원으로 근거도 없는 실시 는 이해 불가이다 모든것 전문가와 협력 하고 바꿔 가야한다

[@user-iv2su2vx1q]

아플때 병원에 가서 의사가 부족해서 치료를 못받은적이 있나요?

[@meeyoungkang6928]

@@ggomuline 저기요.. 지방에는 병원만 없는게 아니라 애들도 없고, 기업도 없고, 백화점도 없어요.. 누가 거기 내려 가겠어요. 작년에만 공공병원 세곳이 문 닫았어요. 병원이 있어도 다들 서울로 가서 망하는 판국에, 누가 자기 돈 내고 병원지어요.

[@choo_ju]

지방 어디서 사람이 죽습니까..? 예시를 들어주시죠.

[@ItsmeeehiLol]

@@일상나날들이건 뭔 말인지… 서해 권역 종합병원 등으로 그냥 헬기타고 넘어오던데.

[@user-uw4nk9ge4t]

​@@ggomuline지방에 병원 지으면 지방 병원만 가시면 운영 가능할듯..

[@cefpodoxime1]

응급실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앞으로 고령화되면 더 심화될 가능성 매우 높음

[@Pangpangyoutube]

차관이 거짓말한거네. 한편으로 대단하네

[@user-id6bh7er2n]

가장 신뢰가는 설명이었습니다...설계자가 되어주세요

[@user-xe9mr6sv9d]

실손보험 있으니 의료쇼핑 하게 되니 대폭 손보거나 없애고 감기,스켈링등 사소한 질병은 자기 부담금 대폭 올리고,의사는 700명정도씩 매년 올리도록 하면 부족하나마 조금은 해결 될겁니다

[@jpkim8950]

의사수는 지금도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왜 더 늘리나요? 의사수 증가속도가 oecd 1-2위를 다툽니다. 한해에 수천명씩늘어나고있어요

[@hyunsookim6096]

​@@jpkim8950이제 줄어들겠지. 누가 80 90세 의사한테 수술받고 싶어하냐?

[@wtj4796]

착각하는게 있는데 문재인때 400명 증원하겠다는것도 파업했어요. 1명이든 100명이든 1000명이든 늘리면 무조건 파업 가는거에요

[@user-qn6uz7yz7o]

의사 증가속도가 oecd 1,2위를 다툰다는데 의사 고령화 타령하고 있네. 한국이 세계최악의 인구소멸국이라 오히려 의사수는 줄이고 생명 살리는 필수과에 현실적으로 대폭 지원을 해야겠더구만

[@user-xe9mr6sv9d]

아울러 의사70세 정년도입 시급함

[@user-qe9qn5xs6c]

지역의료살린다고 하는 분이, 수도권에 기업형 병원을 6
개나 유치한답니다.
삼성보험인가 주식은 벌써붙 하늘이 높은줄 모르고 오르
고 있고요,
건보재정은 2026년이면 고갈될 수도 있고요.

[@user-zt6bw1vr8q]

다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이런 현실을 직시했으면 하네요..

[@user-ut1ws5sd2z]

이정도 수준의 대화가 알아먹기 쉽고 팩트 기반이네요 민수씨는 본인이 뭔소리하는지도 모르고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