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현과 벗님들 - '집시여인' [가요톱10,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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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4 сер 2024
- KBS 2TV 가요톱10 1988년 연말결산 - 1988년 12월 4주(19881228)
이치현과 벗님들 - '집시여인'
#Again가요톱10 #가요톱10 #이치현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먼길을 떠나가네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간주중〉
때론 고독에 묻혀 있다네 하염없는 눈물 흘리네
밤에는 별보며 낮에는 꽃보며 사랑을 생각하네
내 마음에도 사랑은 있어 난 밤마다 꿈을 꾸네
오늘밤에도 초원에 누워 별을 보며 생각하네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집시 집시 집시 집시여인 끝이없는 방랑을 하는
밤에는 별따라 낮에는 꽃따라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외로운 집시여인
![[1988] 이치현과 벗님들 - 집시여인 (응답하라 1988 삽입곡)](http://i.ytimg.com/vi/FoThVMXyc4Y/mqdefault.jpg)
![박성신 - '한번만 더' [가요톱10, 1990]](http://i.ytimg.com/vi/PYInBSuSHFY/mqdefault.jpg)
34년 전의 노래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시대를 초월한 가사와 멜로디... 살면서 가장 많이 반복해서 들은 노래가 아닐까 싶네요.
90년생입니다. 춤이 절로나오고 눈물도 절로나오네요. 옛날노래가 최고에요.
강원도 골짜기 군대에서 육군 상병 시절에 점심 식사 먹으러 갈 때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던 집시 여인 노래를 들으며 힘든 군 생활을 이어 나간 추억이 생각이 나네요. ^^
이치현 작사 작곡~ 노래도 잘하고 넘 멋지심
긴말필요 없고
그냥 멋.있.다.
와따 분위기 죽이네
옛날에도 좋았는데
지금도 노래 들으니까 더 좋네요
이 노래를 이제서야 알다니 ㅠㅠ ... 너무 좋네요.
이제라도 알게되셔서 다행이네요. 어릴때 한국에서 듣고 자란 노랜데 갑자기 생각날만큼…. 명곡입니다.
한번 만납시다^^
뭐지 겁나 멋있는데
저도 무려 국딩때 이아저씨들한 뻑이간 ㅋㅋ 어린눈에도 캐멋이었나봄 ㅋㅋㅋ 당시 박상원님이 청춘스타로 겁나 잘나가실때 박상원님에게 뻑이가 제 이상형이셨어요 쬐꼬만게 뭘 안다고 당시 니트에 면바지에 슬랙스인가 운동화 신고 옆구리에 책끼고나온 대학생역 배우님이 그렇게 멋져보일수가 ㅠㅠㅠㅠ 반소매 폴로티에 니트를 어깨에 걸친모습도 진짜 고급지고 멋있었죠 제 1세대 이상형님 박상원님 2세대 이상형은 배우 김응석님 3대 이상형님이 윤상님 ㅋㅋㅋㅋㅋ 지금은 설채현수의사님 ㅎㅎ
뭔가 자연스러운 고급미와 귀티나는분들을 좋아하는건 여전한듯 ㅎㅎ 배우 김승우님도 좋아했는데 이분도 분위기가 은근 고급스러우셨어요 이분도 니트티 하나만 걸쳐도 엄청 세련되고 고급스러우셨고 부티났음 분위기가 남달랐음 드라마에서 폴로반소매운동용티에 짧은 반바지입고 조깅하는씬은 진짜 섹쉬했어요 당시 큰 장신의 엄청 뽀얗고 베이비한 외모의 류진님도 엄청 좋아했고 밀크남의 초석이심 지금은 권율배우님이 밀크남의 정석 ㅎㅎ
어릴때 뭘 안다고 이치현과 벗님들을 좋아했던건지 ㅋㅋㅋㅋㅋ 가사가 ㅋㅋㅋ ㅎㅎ 애기가 듣긴엔 심오했는데 ㅎㅎ 당시 국딩 꼬꼬마였는데 ㅎㅎ 소방차 정원관님과 김태형님도 겁나 팬이었고 박남정님도 ㅋㅋㅋ 29살엔 김광석님 음악들을 심취해 들으며 울던 감성파 ㅎㅎㅎ
지금들어도 최고 입니다😊
제가 이노래들으면서 자랐네요. 이영상도 봤었겠죠. 30년이 한참 지난 지금도 그시절이 생각나고 그립고 그럽니다.
초등학교 때 가요 톱텐 1등했던 곡인데 저 때 는 그냥 인기곡으러 들었는데 저 때 벌써 라틴 리듬을 이용해서 이렇게 한국적인 노래를 만드셨다는게 지금 생각하면 대단합니다
음악이 넘 좋아서 푹 빠졌었던 노래
87년양구 2사단 공병대
면회온 미순아! 보고싶다
양구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가는
너에 얼굴반쪽을 봣을때
그때는 몰랐었어ᆢ
너무나 보고싶다
그래서 이노래 다시 듣고 있다
딸따리 쳐라
진짜 미친듯 음악도 스타일링도 ㅈㄴ 멋있다
7080세대에 살았다는게 자랑스럽다 집시여인 들으니 중고등시절 사춘기때가 생각나네
작사,작곡 훌륭한 명곡입니다!^^
이런 아름답고, 순수한 감성에 노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가 시대에 흐름을 따라가지 못 하는 것 이겠지만 요즘엔 이런 감성에 음악들이 없어서 거의 안듣게 되더라구요.
음색.. 최고다 ㅎㅎ
by.2021.04.28
볼때마다.세월이무색합니다😎
학창시절부터 너무 좋아했던 가수 ,어쩜 이렇게 목소리가 좋을까요 집시여인 오랜만에 들었는데 잠시 추억에 젖어보았습니다 몆년전 모식당에서 우연히 만나 넘 반가웠다는 ㅎ그때 너무 멋있어요 하니까 고개숙여 인사해주셨어요
너무..좋다
저5학년때 들었던 곡인데 제가 벌써 45살 아재가 되었네요
전 3학년때;; 횽아 ㅜㅜ)/
전 중1때
결혼은 했어요?
@@user-zx5gy2eo8x이혼했답니다
와 도입부 왜캐 좋냐
난 이런 영상에 요즘 젊은 친구들 댓글 많이 달렸으면 좋겠어요 순수한 감성을 전해주고 싶어요
몰라야 그카다가 꼰대란 소리 듣는다.😊😊
우리 추억은 우리끼리만 즐기자😊😊
요새 애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그래서 달려고 했는데 저도 나아가 많데요 ㅠㅠ
81년생인데 이제 저도 아재라😅 ... 이게 제가 국민(초딩시절)학교시절 듣던 노래임😊
@@machmax7 디에이치야 81년이면 알러다아이가😮😮
@@user-hr3qr2ou3o 뭐라카노 한글이나 똑 바로 쓰라 고마...뭔말인지 알수가 있나?😮😮
포커션 치시는 분 참 섹시하신듯 저 분도 지금쯤이면 50대후반 60대 초반 되셨으러나요?
미친목소리
당시 레전드급 이였어여~~💝
지금 들어도 넘 세련미가~~👍
원조 꿀보이스네요
옛날 생각에~ 환상적인 노래에~꿈을 꾸는것 같네요~ 집시여인 ^^♡^^
진짜 80~90년대는 충격에 가까울정도로 명곡이 넘치네..
30년이 지나도 그시절 노래 수준을 못따라오고 춤에 비중을 크게두니 성장을 못한건가
노래만으로 평가하자면 이때가 한국의 르네상스 시대다..
넘 매력있어요 내가젤좋아하는노래 추억이떠오르는노래 내최애노래에요
너무 소중한 자료들을 이렇게 검색만으로도 보고 듣는게 감사하네요 ㅎ
진짜로 잘한다 ㆍ
진심 개 간지
불꽃밴드 보다가 여기까지 넘어 왔네요, 이치현씨 30년 전 모습이나 별 다름없는 외모에 음악성까지 최고최고최고 ~~~
5주연속 1위로 골든컵 수상곡
어떻게 저렇게 멋질 수가 있지
어쩜 이렇게 매력적일까~^♡^
멋지시다 노래도 잘하고
저 오학년때
지금들이니 새록새록
목소리도 넘조으다요
옛날노래가 좋다 진짜로ㅠ
우리나라에서 올림픽이 열리던 그때...전 국민학교 5학년이었네요. 그래도 이 노래 참 좋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대 청량리 밤차타고 열차안에서 카세트 테잎틀고 강능갈때 지금많이 생각나네요.
마이마이?
88년도 당시 이치현 짚시여인 인기 어마무시했죠
이태원 나이트에서도 짱
아시는 구나~ 춤도 기억하실런지..ㅋㅋㅋㅋ
옛추억 감성에 빠집니다.
넘 좋네요
중고딩때 완전 미쳐서 콘서트 엄청 보러다녔는데 지금 봐도 넘나 멋지시네요. 아직도 멋진 모습 그대로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그시절로 돌아간다 또다시 빠져버릴 거 같아요.
퍼크션 치시는 김재원님에 대해서는 안좋은 속식 들었던 기억이 나요. ㅠㅠ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그때 이치열님만 보였는데 ..지금전자드럼 치시는분 저시대에 참 멋진데
안좋은소식은 뭔가요?ㅠ
저때 저멤버들 콘서트 다시보고프다..
원래좋았던노래인데..그때 그시절 생각나게하네요.조아요
집시여인 나오고 나서 전자 드럼 열풍이.. 있었죠... 연주자가 존잘...
지금 저는 집시여인 입니다
명곡입니다
지금은 2021년 12월28일.... 지금 들어도 너무 좋네요
응답하라 1988 중3이던때 듣고 좋아했던 그보다 더 좋네요^^
멋지세요
추억의좋은곡 이었는데 목수술이후 듣기만하니 맘이넘아프네
옛날 한국 노래중에 유일하게 가장 좋아하는 노래 원랜 팝송, 뉴잭스윙, 재즈, 보통 외국노래들을 많이 듣지만 이 노래는 멜로디 자체가 너무 중독성있고 좋다..🫶🫶
이치현 진짜 멋지지 집시여인부를때
먼말이 필요한가 ~ 별 다섯개~
여자로 태어나 한번쯤 일생을 살면서 느껴봤을 감정을 부드러운 남성의 목소리와 따스한 시선으로 위로해주는 묘한 느낌의 메가히트곡
감성은 예전 그대로인데
나이는 속일 수가 없구나
목소리가 진짜!!!! ❤❤
추억이 새록새록 새록새록 ~ 눈물 날뻔 🥲🥲영상 고맙습니다 :D
옛추억 두덕을 걸어보네
그리움이 쌓인다
언제 들어두 명곡
아~~지금은 너무멋지게 나이먹으신듯 🙏💜
너무멋지네요
목소리가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
거짓이 아니라, 소파 위에서 뛰어 놀던 네다섯살 때도 집시여인과 바람바람바람을 들으면 마음에 슬픔과 회한이 느껴졌어요. 그와 동시에 신명이 마음에 들어와서 입을 벌려 노래를 계속 계속 흥얼거리지 않을 수 없었고.
맞습니다. 당시 동요 외 진짜사나이만 부르다가 인생은 미완성, 집시여인까지 흥얼거리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9살때 첨들었는데 지금 n다됐는데 역쉬 짚시짚시할때 이팩트 팍 ~
이때도 멋있네~~~♡♡♡
80년도 노래 대표곡
넘좋와요~멋져요
정말 80년대 90년대 노래들은 최고입니다
이노랜 팔색조매력이있는노래
명곡
이치현 아저씨 ㅈㄴ간지👍
소중히 담아 가겠습니다~^^;
캬 이게 진짜노라지🎉
한성 한성 짠짠 한성게맛살 우리집은 한성게맛살~ 광고CM 떠오르는 노래
지금저뒤에저분왜저래머찌지~~짚신연인매번반복해서듣는다저분때문에
1988생방송가요톱10연말결산
이치현과벗님들집시여인노래좋아요
그댄 외롭고 쓸쓸한 여인~~
88년 군생활하면서 들어던 명곡입니다
지금도 그시절 전우들 잘살고 있는지
보고싶다
명곡은 지금들어도 명곡이네요
뒤에 드러머 세련미 엄청나네
마성의 노래 .. 진짜 10대때도 좋고 20대때도 좋고 30대때도 좋네요 ...
오늘밤에도~
2021년에 들어요 이 감성 정말 좋아요
82년 83년 신촌 우산속에서 항상 들었었던.. 그시간들이 그립다
88년 곡 아닌가요?
겸손 타고 들어왔어요.. 올해 69세 란게 믿겨요???
그서 강건하나바요 겅한 살에 행복이 보이여
넘 멋져요
오우 대박이당
쪼아옹 내일 짚시여인 불러야 겄어옹 옛생각도 나고 💕 💕 💜 💏 💙 💚 😍 💕 💜 💏
벌써 언제적인지 30년도 넘은거 같은 이노래
좋아요 나이들어 들어니 고등학 교때부터 들엇음
지나간 세월이 그립습니다 😢
티비보니 나는 이제 40바라보는데 이치현님은 저때나 가타비더랏 ㅋ
이분도 나중에 슈가맨 시즌4가 나오면 꼭 나오셔야 할 분
기타 드럼 완벽!
이치현님 노래 너무좋아했는데.
유튜브라도있어서 듣네요.
전형적인 시티팝
군시절 선임하사님이 생각나네요
지씨여인이라고 우기시던ㅋ
잘살고 계신가요?
보고잡네요
그 선임하사님 전시 에 부하들 다 궁지에 몰아 넣을 것같아요
2021년에 처음 콘서트갔는데... 이렇게 오래전 나온 노래 몰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