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동영상을 접하게 되어 여기저기 있는 송석헌 집안분들의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쇠락 애잔함 처연함이 가슴속에 퍼지며, 저절로 눈앞이 흐릿해집니다 . 10년 에서 거의 30년전 영상들이 편집되었으니 이미 권헌조 선생님도 돌아가시고, 애석하게도 아드님 동재씨 마저 이미 고인이 되신것 같습니다 .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합리적인 사고로 살아가는 후손인 나의 눈에는 고고해보이고 따뜻해보이고 애잔해보이고 너무나 멋지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어리석어보인다.. 왜 우리가 외국에게 침략당할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가된다.. 허나 그 시절 '그것'들이 최고의 지성이고 전부였겠지.. 아 나의 고고한 선조들이여
깊은 울림으로 보고 있었는데... 고추 사간 아지매 양심도 없네 참.... 방송에 나오는거 알면서도 뻔뻔스럽네요 명문가에서 농사 지은 고추를 500원에 사가서 이익 많이 남기고 부자됐길. 편집하다가 빡쳐서 소인은 이익에 밝다는 narration을 넣은 듯. 저 아지매는 걍 욕 밖에 안나오네
@@권도현-i4u그거야 조선 왕조가 망하고 신분제가 없어진 대한민국 사회이니까 그런거고 저 집안 사람들 조선왕조 시대엔 귀족 양반 가문 권세가로서 본인들 집에 귀속된 사노비들이 농사서부터 온갓 집안일 하고 한낱 개인의 재산에 불과한 노예로서 가축 취급 받으며 살았을 건데 뭔 헛소리를 하시는 건지.....
귀한 영상 예전에 보고 또봅니다.
부모님 모시다 어머니 요양원에 계시고, 아버지 모시는데,,, 눈물과 함께 마음 다 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옛날에 발전도, 없구 못살았지요
효도 좋은데
아들 인생은 없네요
옆에서 손발이 되어준다구 효인지?
ㅜ
@@lmyg0498 아가리 닥
가슴짠합니다 정말 좋은기록 담으셨어요 대단하십니다 여러 영상 많고많아 가슴이 미어오고 두고두고 볼 영상 정말 꾸준히 촬영잘하셨숩니다 명절때 어 른 보여드리겠습니다
옛시절을 잘 배우고 갑니다 귀한영상 감사드립니다
어제 우연히 동영상을 접하게 되어 여기저기 있는 송석헌 집안분들의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쇠락 애잔함 처연함이 가슴속에 퍼지며, 저절로 눈앞이 흐릿해집니다 .
10년 에서 거의 30년전 영상들이 편집되었으니 이미 권헌조 선생님도 돌아가시고,
애석하게도 아드님 동재씨 마저 이미 고인이 되신것 같습니다 .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이런분 살아계실때 한번뵙고 싶고 이넌분들 꼭 만나고 싶습니다
안동권씨양반가문 답네요 효심이지극산아드님 헌조씨 부모님섬기는 효행 오늘날우리가배워야할덕목입니다 몇번을 보게되는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아버지가 보고 싶습니다
봐도 봐도ㅡ다시 보게 됩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보고 사람의 도리 인륜에 대한 경외심을 가지고 그 정신만은 길이 이어갔으면 싶네요
TV에서봣음 오래전에 어르신돌아가시니 마당에부복하고 곡하시던아드님
원칙은 지켜질 때 아름답고, 그러기엔 지나온 세월이 나무 찬란하고 그 빛은 사그러드네요.
대단하시내요 효심이대단하시내요
아름다운 사람.
돌아 가신 어르신 이지만
정말 존경합니다
후손들 모두 건강 하셔요
우리시대의 마지막 귀한 영상이네요. 너무나도 소중한 전통이며 잊히워져 가는 우리 아버지들의 모습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부자의 진실한사랑을느낍니다
자료 감사합니다.
7:27 서애종부 최부잣집 둘째따님이시네요~~
젊으실적 고우십니다.
2:41 인트로 누가 지었는지 기가 막히네.. 딱 어울린다 !! 작곡자 리스펙
안동 권씨가 효가 지극하니 진짜로 양반가 입니다
고고함과 인간성의 혼재
권씨부지전을보면서볼때마다가슴뭉클했읍니다1년전안도며행가서권씨종기를가보고싶었습니다네비로찿아서갔습니다그분들의사셨던모습이생각이났습니다가서보니지금도그지리에그모습그대로남아있어서가슴뭉클했습니다헌조씨의부모사랑하시는모습본받아야할어르신눈물이났습니다
대부분 종가
대대로 내려오는 시전재산
일제강점기 때 팔아팔아 독립자금 대시고
이제 밝은시절 되니 다들 경제적으로
힘이 드시게 사시는게 안타깝죠
합리적인 사고로 살아가는 후손인 나의 눈에는 고고해보이고 따뜻해보이고 애잔해보이고 너무나 멋지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어리석어보인다.. 왜 우리가 외국에게 침략당할수 밖에 없었는지 이해가된다.. 허나 그 시절 '그것'들이 최고의
지성이고 전부였겠지.. 아 나의 고고한 선조들이여
군수가 고을의 어버이란다..기가 막혀서 진짜
정선 어르신을 뵈니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집에서 한복에 곰방대로 담배를 태우셨죠
안동권씨 명문가 입니다 머리 숙입니다
저희 아버님도 선비였습니다ㆍ요즘은예의를모르는같에요 웃어른한데 폭력을하지않나 동방예의국가아닌것같네요ㅡㅡ
하나 궁금한것이 담배는 어머니 옆에서 피우시는데 이건 의아하네요
아즘마 너무하네! 500원 주고 고추자루 들고가노!
반자루면 반관은 될까요?? ㅎㅎ
그러게요 어떻게 오백원에 가져갈 생각을 할까요? 엄청 화나네요!!!
깊은 울림으로 보고 있었는데... 고추 사간 아지매 양심도 없네 참.... 방송에 나오는거 알면서도 뻔뻔스럽네요 명문가에서 농사 지은 고추를 500원에 사가서 이익 많이 남기고 부자됐길. 편집하다가 빡쳐서 소인은 이익에 밝다는 narration을 넣은 듯. 저 아지매는 걍 욕 밖에 안나오네
온화한 마음으로 보다가 고추가루에서 확 열 받네요…
효를 따르는것은 좋으나 돈도 못 벌고 일도 못하고 사회생활도 못하고...조선시대에는 일해주는 일꾼이 있었으니 저러고 살 수 있었지...
고추자루 5백원에 가져가는거 볼수록 빡치네.
저아이가 도현씨에요?
그 아이는 이웃에 살던 권영설입니다.
미친 어...
양반아닌백성은삶에찌들고
저분들도 직접 농사지어서 생활했어요.
누군가를 착취해서 먹고 살지 않았죠
다같이 농사지어 먹고 살았는데 말씀하신 백성들은 찌들고 저분들은 고고한가봐요ㅎㅎ
@@권도현-i4u그거야 조선 왕조가 망하고 신분제가 없어진 대한민국 사회이니까 그런거고 저 집안 사람들 조선왕조 시대엔 귀족 양반 가문 권세가로서 본인들 집에 귀속된 사노비들이 농사서부터 온갓 집안일 하고 한낱 개인의 재산에 불과한 노예로서 가축 취급 받으며 살았을 건데 뭔 헛소리를 하시는 건지.....
저리살고 죽으면 뭔 의미가 있는가~
그럼 어떻게 살다 디지면
될까?
@@해돋이관광 충.효.예를지키면서 살다가뒈지면 됩니다~~
이젠 아득한 광경이네요 물질문명이 발달하니 범죄도 많아지고 ..
돈만 밝히다 죽어야 의미 있나보죠.
마음이 짠합니다 이렇게 동영상이 남아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몆년전까지 손자분을 영상으로 봤는데 돌아가셨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