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는 없지만, 공 게임에서 붉은색 깃발을 얻었다면 '용기. 정의. 고결. 친절. 인내. 끈기.' '이것들로, 당신은 "공 게임"에서 이길 수 있었다.' '빨강-최선을 다 할수록, 당신은 계속 당신답게 있을 수 있다.' 라는 메세지가 나오는데, 이때 '빨강'뿐 아니라 '공 게임'이라는 글자도 붉은색으로 출력됩니다! 이와 관련한 이론을 얼마 전 봤는데(X의 XION 님)붉은색 영혼은 어떤 영혼의 미덕으로든 변할 수 있고 그것을 이용해 현재의 자신이 될 수 있으니 붉은 영혼은 말 그대로 공 게임 그 자체라고... 너무 멋진 이론인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붉은 영혼의 미덕을 의지라고 부르지만 이 이론을 보면 의지에 따라 변화하는 정해지지 않은 미덕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어떤 댓글에서 본 해석인데, 작중의 '의지'라고 번역된 말은 사실 determination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진실의 연구소에서 '계속 살고자 하는 의지' (여기서의 의지는 will) 라고 언급되죠. 그래서 다른 여섯 인간들의 미덕은 친절 = 남을 돕고자 하는 will, 인내 = 굽히지 않고자 하는 will 등으로 보고 빨강의 미덕은 '계속 살고자 하는 will', 즉 determination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본 댓글에서 제시한 해석은 빨강의 미덕을 더욱 근본적인 'will'이라고 본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만약 각각의 영혼의 미덕 특성만 전투 대치 때 발현된다고 가정한다면 왜 여섯 인간들이 지하세계를 나오지 못했는지 납득이 가네요;; 왠지 이 특성이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필요한 때에 필요한 미덕을 발현시켜야 앞으로도 나아갈 수 있다는 메세지로도 해석되는 것 같아서 감동도 오네요ㅠㅠ
@@byung._.in-BS 그럼 샌즈의 눈은 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 하고 있는건가
@@우리부모님 크리스 또한 인간이 아니라는 가설도 있습니다. 그리고 델타룬 내에 보면 꼭 '인간' 만이 영혼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 않고, 다른 라이트너들도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간접적으로 묘사하죠. 이 말인 즉슨, 꼭 영혼과 미덕이 종족에 완벽히 구속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근데 각 장비가 폐허, 스노우딘, 워터풀, 핫랜드에 흩뿌려져 있고 점점 공격력이 강해짐.. 흩뿌려진건 각 지역에서 주민, 보스들에게 잡혀서 장비를 무장해제시키고 수도에서 죽었다는거임 그거 알아요? 정의랑 자비랑 같은색인데 정의가 가장 강하고 멀리서 찾을수있는거? 그말은 인간들의 장비와 이동 위치에 따라 자비라는 무기가 가장 강하다는걸 토비폭스가 간접적으로 이야기하려고 한듯 ㅎㄷ;; 그리고, 낡아빠진 티비에 플라위, 인간들의 영혼들.. 떠오르는거, 없어요?.. 그 있잖아요.. 진실의 연구소에 차라와 아스리엘 대화 테잎.. 그 티비, 안떠올라요..?
@@아기톱상어_bsk 영혼의 본질이 아니라 자체를 흡수한다는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아스리엘이 보스몬스터라는 건 게임에서의 설정이지 언더테일 세계관에서는 강력하기만 한 평범한 괴물입니다 또 언다인은 스스로 의지를 가진것이 아닌 알피스 또는 누군가에게 의지를 주입받았다는 추측도 있고요
확실히 언더테일의 스토리에 깊게 관심이 없거나 세부 설정 등을 잘 모르는 사람은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생각합니다. 커다란 줄기 스토리는 몰라도 세부 설정들에 대해서는 불친절한 게임이니까요!🥲 (사람이 6명이나 죽인 괴물들의 소굴에서 자비로 살려줘야 해피 엔딩을 보는 게임?) 우선 주요 괴물들과 왕실 관련 괴물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반 괴물들은 주인공이 인간인지도 잘 모릅니다. 단순히 괴물들 간의 대화 수단으로서 탄막을 쓰는 것일 뿐인데 주인공에게는 공격으로 다가오는 거죠 (스노우딘 도서관 책장 조사를 통해 유추 가능) 그리고 인간들을 죽여 그들의 영혼을 얻는다는 정책은 (첫 번째 아이에 계획으로 인해) 영혼을 흡수한 아스리엘의 인간들에게 상처를 입고 돌아와 죽은 다음 지하세계는 다시 한번 절망의 늪에 빠지게 되고 그 뒤 인간과의 전쟁을 다시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불살 엔딩(해피 엔딩)을 보는 조건과 무슨 상관이 있냐면 사실 1회차 엔딩에선 절대로 불살 엔딩(해피 엔딩)을 볼 수 없습니다. 즉 1회차에서는 노말 루트이나 몰살 루트을 진행할 수밖에 없죠 아마 일반적인 플레이어는 노말 루트를 통해 엔딩을 보게 될 것이며, 노말 루트를 진행하는 도중 여러 이야기들을 알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다 회차 게임을 진행하면서 지하세계의 전후 사정을 알게 되며, 괴물들이 딱히 나쁜 존재들이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굳이 괴물들을 죽일 필요까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죠 실제로 대부분의 괴물들은 두들겨 팬 다음 괴물들이 낮은 체력이 되면 굳이 죽이지 않고 자비를 베풀 수 있으며, 이러한 형식의 자비 또한 불살 엔딩(해피 엔딩)을 보는 것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또한 작성자님께서 불살 엔딩을 해피 엔딩으로 표현하신 이유는 모든 괴물들이 행복해 보이게 나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즉 모든 괴물들이 행복해 보이는 해피엔딩을 보려면 1회차를 클리어해 전후 사정을 어느 정도 안 플레이어가 괴물들을 죽이지 않는 것(자비) 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몰살루트의 노란색영혼은 비협조적인 정의? 누구를 위한 정의임? 인간?괴물? ) 저는 노란색의 정의가 꼭 인간이나 괴물이 위한 정의가 아닌 자신의 스스로를 위한 정의, 스스로의 정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란색 영혼이 비협조적인 것이 아닌 플레이어의 영혼의 상태가 노란색으로 변경되지 않은 것이랍니다. 추가로 몰살 루트가 정의롭지 않아서 노란색 상태로 변경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게임 내에 확정된 설정이 아닌 그저 추측에 가깝기 때문에 영상에서도 세부적으로 다루지 않고 그저 언급만 하고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개연성 떨어지는 구간을 찾자면 이것들말고도 1챕터에서는 하늘색영혼이 죽었는데 토리엘은 언급조차없음 ㅇㅇ) 챕터 1(폐허)에서 하늘색 영혼이 죽었다고 작성하셨는데 아마 해당 주장은 틀렸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토리엘과 전투 전 대사에서 폐허 밖으로 나간 아이들은 모두 아스고어에 의해서 사망했다는 묘사가 나오기 때문이죠 아마 게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아이들의 유품으로 추정되는 물건들은 아마 아이들이 분실하였거나 스스로 두고 떠난 것으로 추측하는 것이 더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설정들이 구멍투성이임) 아마 작성자님께서 느낀 설정에 대한 구멍들은 대부분은 해결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러 설정 오류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건 토비 폭스도 사람이기 때문에..😅
영상에는 없지만, 공 게임에서 붉은색 깃발을 얻었다면
'용기. 정의. 고결. 친절. 인내. 끈기.'
'이것들로, 당신은 "공 게임"에서 이길 수 있었다.'
'빨강-최선을 다 할수록, 당신은 계속 당신답게 있을 수 있다.'
라는 메세지가 나오는데, 이때 '빨강'뿐 아니라 '공 게임'이라는 글자도 붉은색으로 출력됩니다! 이와 관련한 이론을 얼마 전 봤는데(X의 XION 님)붉은색 영혼은 어떤 영혼의 미덕으로든 변할 수 있고 그것을 이용해 현재의 자신이 될 수 있으니 붉은 영혼은 말 그대로 공 게임 그 자체라고... 너무 멋진 이론인 것 같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붉은 영혼의 미덕을 의지라고 부르지만 이 이론을 보면 의지에 따라 변화하는 정해지지 않은 미덕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어떤 댓글에서 본 해석인데, 작중의 '의지'라고 번역된 말은 사실 determination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진실의 연구소에서 '계속 살고자 하는 의지' (여기서의 의지는 will) 라고 언급되죠. 그래서 다른 여섯 인간들의 미덕은 친절 = 남을 돕고자 하는 will, 인내 = 굽히지 않고자 하는 will 등으로 보고 빨강의 미덕은 '계속 살고자 하는 will', 즉 determination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본 댓글에서 제시한 해석은 빨강의 미덕을 더욱 근본적인 'will'이라고 본다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와..정말 이쁜 이론이네요..!
고마워요 스피드왜건!
와 너무 멋진 해석인 것 같아요...
이분 다른 언더테일이나 델타룬 영상에서도 꼭 보이심 ㅠㅠ 프사도 닉네임도 너무 귀여워요
만약 각각의 영혼의 미덕 특성만 전투 대치 때 발현된다고 가정한다면 왜 여섯 인간들이 지하세계를 나오지 못했는지 납득이 가네요;; 왠지 이 특성이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필요한 때에 필요한 미덕을 발현시켜야 앞으로도 나아갈 수 있다는 메세지로도 해석되는 것 같아서 감동도 오네요ㅠㅠ
보라색은 머펫과의 전투에서 이동이 제한이되는 효과를 받게되는데
보라색의 미덕은 끈기(Perseverance)
이동이 제한되는 악조건의 상황에서도 끈기있게 공격을 버텨낸다라고 볼수있겠네요
머펫의 대사중 "...자긴 보라색이 더 잘 어울리는것 같아! 아후후후"라는 대사는
지하세계에 떨어져서 괴물들에게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의지"를 가지고 버텨내는 모습이
머펫에게는 끈기있다고 보이기에 이러한 대사를 한것일수도 있겠네요
와..몰살루트 진행중 한번도 노랑영혼이 안 나온다는게 소름이네
몰살에서 노란색은 샌즈가 능력을 쓸 때 하늘색 노란색으로 빛날때만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자비를 베풀 조건이 중촉되어 있을때 폰트가 노랗게 빛났죠… 몰살때는 볼 수 없는 노란 폰트… 이것도 정의와 관련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진짜 소름……..
@@이페샌즈가 공격할때 눈이 빛날때가 있잖아요(노랑,하늘)
인내(하늘)하며 플레이어를 지켜보다 마지막에 정의(노랑)를 실현하죠 ㄷ
@@byung._.in-BS오우 쉣...
@@byung._.in-BS
그럼 샌즈의 눈은
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인내!정의! 하고 있는건가
현재 델타룬 내에서는 인내 = 크리스라는 가설이 존재합니다.
크리스의 다크월드 퍼스널 컬러는 하늘색. (인내와 색깔과 같은 RGB 값)
크리스가 사용하는 단검은 언더테일의 인내의 무기와 매우 흡사하죠.
어쩌면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 봅니다.
끈기의 색인 수지, 그리고 친절의 색인 랄세이도 있네요. 대박.. 이런 추측도 할 수 있었다니..
@@우리부모님 크리스 또한 인간이 아니라는 가설도 있습니다. 그리고 델타룬 내에 보면 꼭 '인간' 만이 영혼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하지 않고, 다른 라이트너들도 영혼을 가지고 있다고 간접적으로 묘사하죠. 이 말인 즉슨, 꼭 영혼과 미덕이 종족에 완벽히 구속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냅니다.
@@우리부모님델타룬 오면서 기존 설정이 조금씩 바뀐거처럼
델타룬 세계의 괴물들에 대한 설정이 언더테일의 괴물 설정이랑 다를수도 있긴 함
그렇게 따지면 렌서는 청결인데 전혀 청결스럽지가 않음.
@@밤하늘-z1p 고결 아닌가요 만약 고결이라 따질시 랜서의 아버지는 그머시기 킹 이니깐 랜서는 왕족이죠 왕족의 이미지로는 고결하다가 있기에 얼추 맞다고 볼수있지않을까요
0:07 *당신은 인내(patience)로 가득찼다
0:13 *당신은 고결(integrity)로 가득찼다
0:18 *당신은 용기(bravery)로 가득찼다
0:21 *당신은 끈기(perseverance)로 가득찼다
0:26 *당신은 친절(kindness)로 가득찼다
0:32 *당신은 정의(Justice)로 가득찼다
*당신은 의지(determination)로 가득찼다
당신은 비어있다.
샌즈:냉장고에 맥주좀
맡기러 가야겠네
프리스크:beer?
근데 각 장비가 폐허, 스노우딘, 워터풀, 핫랜드에 흩뿌려져 있고 점점 공격력이 강해짐..
흩뿌려진건 각 지역에서 주민, 보스들에게 잡혀서 장비를 무장해제시키고 수도에서 죽었다는거임
그거 알아요?
정의랑 자비랑 같은색인데 정의가 가장 강하고 멀리서 찾을수있는거?
그말은 인간들의 장비와 이동 위치에 따라 자비라는 무기가 가장 강하다는걸 토비폭스가 간접적으로 이야기하려고 한듯 ㅎㄷ;;
그리고,
낡아빠진 티비에 플라위, 인간들의 영혼들..
떠오르는거, 없어요?..
그 있잖아요.. 진실의 연구소에 차라와 아스리엘 대화 테잎..
그 티비, 안떠올라요..?
적의 이름이 '노란색'인 경우에도 공격이나 자비를 통해 승부를 결정지을 수 있죠. 하지만 몰살의 샌즈같은 경우는 그 결정을 회피할 수 있고요.
역시 볼 거 없을 때는 언더테일이나 델타룬 해석보는 게 꿀잼이지 ㅎㅎ
이거 문구 다 보려고 최선을 다했지만 인내와 친절밖에 못봤다는...
5천명 축하드려영🎉🎉
와 떴다! 기다렸어요!
노란 상태(정의)로 전투하지 않는다는 거 진짜 미쳤네...
좋다.. 이제 이사람 영상만 기다리겠구만..
지금보니 저 청록색의 인내는 자신을 조종하는 플레이어를 보며 계속해서 인내하는 크리스를 의미하고 있는것같기도 하네요
그럼 초록색은 랄세이?
@@user-dy1uf1ef7p랄세이는 플레이어에게 친절하니까 친절의 영혼이 맞네요
보라색은 수지라면 수지가 끈기있게..
그러면 노엘은 노란색이라 정의...?
1:27 인내와 끈기 색이 바뀌어있네요
몰살루트에서 정의인 노란색이 등장하지 않는다는건 몰살루트 자체가 정의롭지 않기 때문일까요?
그럼 언다인전투에서 친절은 왜 나오지?
잘보시면 색깔이다릅니다친절하고 도망못치는기하고
@@아기톱상어_bsk못움직이게 해놓고 친절하게 막을 창도 주잖아요
@@화베ㅇㅎ
아무리 차라가 빙의해 있었다고해도 어린아이 하나조차 지하를 손쉽개 탈출했는데 정의 영혼을 가진 인간은 총도 가지고 있었으면서 어째서 죽은거지
알고보니 장난감총
의지의 힘인 세이브가 없어서?
총알이 떨어져서?
총을쏴서 괴물들을 죽이지 못해서(정의롭지 않아서)
ദ്ദി*ˊᗜˋ*)
몰살루트동안 ' 정의 ' 가 되지않는건 좀 심각한 충격이다 ㄹㅇ
아니 갈수록 편집 실력이 늘어나는 게 대단해요!!
초록 영혼에 더이상 도망칠수 없는 그 초록 영혼이 안나오다니 의외군요
편집이 정말 독특하고 보는 맛이 있네요ㄷㄷ 재밌게 보겠습니다!
빨간색 영혼은 의미가 뭘지 궁금하네요 나중에 델타룬에서 정보가 풀릴까요?? 아님 빨간색은 그냥 아무 뜻 없는 평범한 영혼일 수도
다시봐도 언더테일은 명작이다
이시간에? 영상 올리시네 ㄷㄷ 영상 잘 볼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잼민이였을땐 마냥 순수한 재미로 플레이했던 게임이 나이 좀 먹었다고 이렇게 흥미롭게 다가오네요 ㅋㅋ
오늘도 좋은영상 고마워요!
2:38 유품이 장난감 칼인걸 보면 7~8살 정도 된 아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직도 언텔에 팔게 남았다니....
6명의 인간이 지하에 떨어지듯 나도 영상에 떨어졌다
끈기 영혼에서 머펫 전투때 변하는 영혼 상태는 설명이 안되었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항상 고마워요!
그런데
빈 권총은 총알도 없어서 사용이 불가능한데 어케 최대 공격력이 가장 높은겨?
사격(물리)
총으로 급소를 때리는...? 그런 형식일까요
총으로 머리 잘못 맞으면 한 번에 갈 것 같긴 한데
손잡이로 공격
총이 단순하게 생각하면 낡은 골동품이라 나온거 보면 저때 리볼버는 싹다 무쇠였음 그니까 단순하게 무쇠덩어리로 때리는거니까 ㅈㄴ 센거지(후라이팬보다 더 각진곳이 많아서 맞으면 골로갈수도 있기도 하고)
리볼버 근본 SAA도 1KG 넘음
그런 쇳덩이로 패면 당연히 아프지
참고로 파랑은 샌즈,파피루스, 분홍은 머펫, 초록은 언다인, 노랑은 메타톤에서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하트별 의미
빨강:의지
주황:용기
노랑:정의
초록:친절
하늘:인내
보라:끈기
토피폭스
너무흥미로워..!!! 진짜 내가 세상에서 젤 좋아하는 세계관은 토비폭스의 유니버스..,,
💜 🧡
💙 ❤️ 💛
🩵 💚
이 영혼들 덕에 저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됬네요 ㅎㅅㅎ
몰살루트엔 '정의'인 노란색영혼이 나오지 않는다는 말에
소름 돋아부렷다...ㄷㄷㄷ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당
뭔가 델타룬에서의 캐릭터들이랑 연관이 있을까요?
플레이어가 의지라면
친절과 끈기는 랄세이랑 수지..?
.안녕하세요 .
이 분 편집 센스있게 잘하시네
6:01 하지만 델타룬에서는.....
그렇기에 weird route...
5000 축하드립니다!
델타룬의 스팸톤NEO전에서 노란색 영혼으로 싸웠죠 그래서 아마도 히든보스전투에선 영혼이 바뀌는 것같습니다 제빌은 빨간색 영혼
스팸톤NEO는 노란색 영혼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적의 공격패턴으로만 나왔던 하늘색 영혼과 주황색 영혼도 직접 플레이 할수있게 될지도 모르겠에요
아직 않나온 영혼은 파랑색,초록색,보라색,주황색,하늘색
총 5개로 현제 남은 챕터는 3,4,5 지만
소문에 의하면 챕터 6,7도 있다니 나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델타룬이 언더테일의 역순 구성이라는 추측이 있는데
그럼 챕터 3은 핫랜드가 모티브일테고
그렇게 되면 챕3의 히든보스는 보라색 영혼 패턴을 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듬
이제 주인공이 죽으면 나오는 유품은 버터스카치 파이인거지
보라색에서 머펫은 언급하지 않으신 이유가 있나요?!
보라는 머펫 전투전에서 나오지 않나요?
그러고 보니 차라가 떨어지고나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때 영혼이 왜 남지 않은건가요?
아스리엘이 흡수해서...
@@아기톱상어_bsk 아 진실의 연구소 영상 찾아보니까 언급이 나오긴 하네요ㅎ...
*근데 괴물이 의지를 가질수 있던가?*
@@살인커비흡수하는건 가능해요. 스스로 의지를 가질수 있는 괴물은 언다인 밖에 없고요. 게다가 아스리엘은 평범한 몬스터가 아닌 보스 몬스터니 의지를 가지는게 말이 안되진 않죠.( 언다인같은 잡몹도 가졌는데)
@@아기톱상어_bsk 영혼의 본질이 아니라 자체를 흡수한다는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아스리엘이 보스몬스터라는 건 게임에서의 설정이지 언더테일 세계관에서는 강력하기만 한 평범한 괴물입니다
또 언다인은 스스로 의지를 가진것이 아닌 알피스 또는 누군가에게 의지를 주입받았다는 추측도 있고요
첫번째 색, 시안색인거같기도 한데....
오...
파생작 다른 츠키들
테미는 유품 대부분을 비싸게 사준다
잉크샌즈 병은 8 9개던데 의미가 있나요?
클로버…
ㄷㄷ
1:30 이거 뭔가 색배치가 잘못된거 같은데
보라색 끈기
하늘색 인내 ?
끈기랑 인내가 바뀐거같은데영
fangame reference
랄세이 해브 어 건!!!!
빨강은뭐직
언더테일 스토리는 ㄹㅇ 좀 별로임 ㅇㅇ 사람이 6명이나 죽인 괴물들의 소굴에서 자비로 살려줘야 헤피엔딩을 보는 게임? 거기에 몰살루트의 노란색영혼은 비협조적인 정의? 누구를 위한 정의임? 인간?괴물? 개연성 떨어지는 구간을 찾자면 이것들말고도 1챕터에서는 하늘색영혼이 죽었는데 토리엘은 언급조차없음 ㅇㅇ 장난감칼을 가지고다닐정도로 어린아이였는데 플레이어를 아이라고 생각하는 토리엘이 하늘색을 지켜주지않으려고 했을까? 설정들이 구멍투성이임
확실히 언더테일의 스토리에 깊게 관심이 없거나 세부 설정 등을 잘 모르는 사람은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생각합니다.
커다란 줄기 스토리는 몰라도 세부 설정들에 대해서는 불친절한 게임이니까요!🥲
(사람이 6명이나 죽인 괴물들의 소굴에서 자비로 살려줘야 해피 엔딩을 보는 게임?)
우선 주요 괴물들과 왕실 관련 괴물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반 괴물들은 주인공이 인간인지도 잘 모릅니다.
단순히 괴물들 간의 대화 수단으로서 탄막을 쓰는 것일 뿐인데 주인공에게는 공격으로 다가오는 거죠
(스노우딘 도서관 책장 조사를 통해 유추 가능)
그리고 인간들을 죽여 그들의 영혼을 얻는다는 정책은
(첫 번째 아이에 계획으로 인해) 영혼을 흡수한 아스리엘의 인간들에게 상처를 입고 돌아와 죽은 다음 지하세계는 다시 한번 절망의 늪에 빠지게 되고 그 뒤 인간과의 전쟁을 다시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불살 엔딩(해피 엔딩)을 보는 조건과 무슨 상관이 있냐면
사실 1회차 엔딩에선 절대로 불살 엔딩(해피 엔딩)을 볼 수 없습니다.
즉 1회차에서는 노말 루트이나 몰살 루트을 진행할 수밖에 없죠
아마 일반적인 플레이어는 노말 루트를 통해 엔딩을 보게 될 것이며,
노말 루트를 진행하는 도중 여러 이야기들을 알게 됩니다.
플레이어는 다 회차 게임을 진행하면서 지하세계의 전후 사정을 알게 되며,
괴물들이 딱히 나쁜 존재들이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굳이 괴물들을 죽일 필요까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죠
실제로 대부분의 괴물들은 두들겨 팬 다음
괴물들이 낮은 체력이 되면 굳이 죽이지 않고 자비를 베풀 수 있으며,
이러한 형식의 자비 또한 불살 엔딩(해피 엔딩)을 보는 것에 영향을 끼치지 않습니다.
또한 작성자님께서 불살 엔딩을 해피 엔딩으로 표현하신 이유는 모든 괴물들이 행복해 보이게 나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즉 모든 괴물들이 행복해 보이는 해피엔딩을 보려면 1회차를 클리어해
전후 사정을 어느 정도 안 플레이어가 괴물들을 죽이지 않는 것(자비) 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몰살루트의 노란색영혼은 비협조적인 정의? 누구를 위한 정의임? 인간?괴물? )
저는 노란색의 정의가 꼭 인간이나 괴물이 위한 정의가 아닌
자신의 스스로를 위한 정의, 스스로의 정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란색 영혼이 비협조적인 것이 아닌 플레이어의 영혼의 상태가 노란색으로 변경되지 않은 것이랍니다.
추가로 몰살 루트가 정의롭지 않아서 노란색 상태로 변경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게임 내에 확정된 설정이 아닌 그저 추측에 가깝기 때문에
영상에서도 세부적으로 다루지 않고 그저 언급만 하고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개연성 떨어지는 구간을 찾자면 이것들말고도 1챕터에서는 하늘색영혼이 죽었는데 토리엘은 언급조차없음 ㅇㅇ)
챕터 1(폐허)에서 하늘색 영혼이 죽었다고 작성하셨는데 아마 해당 주장은 틀렸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토리엘과 전투 전 대사에서 폐허 밖으로 나간 아이들은 모두 아스고어에 의해서 사망했다는 묘사가 나오기 때문이죠
아마 게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아이들의 유품으로 추정되는 물건들은 아마
아이들이 분실하였거나 스스로 두고 떠난 것으로 추측하는 것이 더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설정들이 구멍투성이임)
아마 작성자님께서 느낀 설정에 대한 구멍들은 대부분은 해결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여러 설정 오류들이 있을 수도 있는데 그건
토비 폭스도 사람이기 때문에..😅
@INGANI 언더테일만 몇백시간했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