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고사 vs 수능 무슨 차이가 있을까? 그렇다면 수능의 특징은? | kbc 교육특강

kbc 교육특강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
00:15 부모세대의 입시 vs 자녀세대의 입시
01:17 지원 횟수가 갖는 의미
03:36 전국 단위 시험의 변화
07:34 상대평가에 익숙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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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호-x1o]

초기 00년도 수능시험봤습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학력고사에 익숙한 선생님들이 많으셔서 수능을 제대호 이해하고 가르치신 분들이 적었던 거 같네요. 부모님들이 학력고사를 치루었다면, 반드시 수능의 체계를 이해하고 아이들의 공부를 이해하려고 해야 합니다. 이게 되는 집과 안 되는 집은 정말 큰 차이를 가져올 것입니다. 강사선생님 정말 말씀 잘 하신 것입니다.

[@김근아-j2d]

지금 학교내신 평가산출방식과 학력고사세대때의 방식이 동일하더군요
그때는 15등급까지 있었고, 지금은 9등급까지 있는게 차이일뿐....중간등급 학생수가 가장 많은 항아리 모양분포도 동일

[@park9872]

1:41 학력고사 시절, 원서 경쟁률이 sky가 2배수도 안 되어 정원 미달 나지 않을까(말도 안 되는 낮은 점수로 눈치싸움 잘 해서 합격하는 상황 발생)하는 의문에 대한 답변
4:38 수능 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꼭 보시길.

[@kbj-v2g]

재수까지 두번수능 본사람이 현재 수능이 암기식으로 생각하고있었는데 아니네요...수능으로가되 지원방식을 학고세대처럼 수시 전면폐지하고 학군을 하나로 통합하고 대신 시험을 여름방학때 1번 겨울방학때 1번 두번보게해서 지원을 여름에 한번 겨울에 한번 하는식으로 바꿔야겠네요...들어보니 지원방식때문에 아직도 학고부활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