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vsdf82fd9s 자기 혼자 고민해서 맨땅에 헤딩하듯 땅파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가 배우는 모든것들이 정보의 저장과 공유에 의해 생겨난 인류 최고의 시스템입니다. 원숭이들과 우리가 다른점이죠 수천년간 이어져 온 기록들의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그걸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를 창조, 기록해 또 후대로 남기는것. 우리는 그걸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합니다. 책이나 여타 매체에서 지식을 습득하고 전파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고 그것을 토대로 깊은 학식을 지닌 사람들을 우리는 지식인 이라고 하죠.
소니타이머 유명했죠? 2년되면 정확하게 고장나는 TV 결국은 망했지만 옛날에 그렇게 좋은제품 많이 나오던 소니가 그시기를 타고 서서히 저물어 갔었지요~ 삼성이 따라 하다 앗뜨거 했었는데 지금도 적당히 수명을 줄일거에요~특히 모터 들어가는 제품은 3년정도 쓰면 고장이 나는거보면.....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임 브라더 미싱에 관련된 소문인데.. 재봉틀은 옷이 귀하던 시기에만 팔렸던 물건이고. 일년에 몇번 안쓰이니 당연히 수명이 길수밖에... 지금처럼 옷이 싸게 쏟아져 나오는 시기에 과거 집집마다 있던 미싱은 전혀 필요가 없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있을뿐..
@@rider1921 singer미싱이 실제 겪은일이에요. 1850년대부터 제작해서 나온 제품인데 그 당시에는 옷을 다 집에서 수선하고 많이 사용하던 시기에요 AS도 거의 없고 초기 판매되고나니 너무 튼튼해서 망가지지않아 재구매가 이뤄지지않아 파산직전까지 갔다가 요즘 나오는 모터형으로 변모하고 역사가 있습니다. 저희 증조할머니 때부터 70년대 까지는 혼수로 재봉틀이 필수 이던 시절이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옛날에 소니 타이머라고 꽤 유명했죠. 소니 제품들 중 특정 부품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어김없이 고장났는데 CD 픽업이 가장 악명높았죠. 잉크젯 카트리지도 리필을 방지하고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노즐 코일이 타도록 디자인됐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HP 가 가장 유명했음. 사실 대부분의 산업기계들도 과거엔 오버엔지니어링으로 제작되어 보증 수명에 두배 이상 써도 무탈없이 쓰지만 요즘 도입된 기계들은 대개 보증 연한의 10%정도 쓰면 탈이 나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1997년에 도입한 기계들은 소모성 부품 체인지만 하고 별탈 없이 쓰고 있는데 같은 기종 같은 모델의 2007년 이후 도입된 모델들은 10년쯤 쓰니 패널 자체가 고장나기 시작해 통으로 교환해야되더군요. 이런 산업용 장비 패널은 최소 수백에서 수천이 넘는데 말이죠…. 1997년 제품은 25년째 무탈 정상작동.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보증과 수명에 대해선 옛날 제품과 다르게 요즘 만드는 제품들은 그만큼 첨단화 되어있다는 것도 감안 하셔야죠... 플라스틱으로 2cm가 넘는 두께에 2인치 미만의 화면을 가지고 문자 전화만 가능한 휴대전화와 촉감이나 고급감이 더 좋은 소재, 8미리 이하의 얇은 두께, 6인치가 넘어가는 고화질 고휘도의 화면, 10년전 컴퓨터를 완전히 대체할 만큼의 성능과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의 보증과 수명을 논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내구성이 튼튼한 스마트폰이 더 인기가 있었다면 아마 판매량 상위권에 있었겠지만 내구성을 포기하고 디자인에 신경쓴 제품들이 남아있는건 기업의 구식화라기보단 소비자의 선택이라고 봐야겠죠.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아버지께서 말씀해주신 한 다큐의 일화가 떠오르네요. 어떤 한국의 과학자가 교체주기가 압도적으로 높은 엔진오일을 발명했는데, 주변 회사의 견제로 결국 일부 상용차 회사만 공급받고 아무도 사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계획적 구식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 이라는걸 우려한 탓이겠죠ㅠㅠ
전자 사무기기 중소기업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나는 as부서였고 소비자들이 계속 똑같은 고장으로 매일같이 전화왔고 5만원 받고 수리해줬는데 단순 usb 잭 파손된 거 새걸로 달아준 거였고 사장한테 이 제품이 usb 커넥터가 약해서 잘 고장나니까 이거 단종시키고 보완하는 게 낫지 않냐고 말하니까 고장 잘 안나면 너네 월급은 누가 주냐고 본인도 알고 있다고 그냥 있으라고 했고 나는 매번 고객들 불만 들어줘야되고 죄책감도 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뒀는데 그 말이 잊혀지질 않는다
생각이 정말 많아지는 영상입니다. 계획적 구식화를 실행하지 않고, 튼튼하게만 만들었다면 이미 많은 제조사들이 도산되어 엄청난수의 실직자가 생기거나, 어떤 한 분야의 기술발전이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계획적 구식화는 많은 자원의 낭비를 가져오니 중간에서 잘 줄타기 하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지금 나오는 전자제품도 부품단위 수리가 가능하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효율성 추구와 높은 인건비 탓에 부품들이 모듈화 되어서 판매되고 있고... 이에 모듈 단위로는 계속 낭비가 이루어지고... 또 마케팅 요소가 멀쩡한 기기도 노후화 되게 인식을 바꾸기에 멀쩡한 기기 놓아두고 새기기를 사게 만들죠.(물론 구기종과 신기종간의 기술발전의 측면이 제로인 건 아닙니다.)
자본주의 패러다임이 언젠가는 종식되고 대체되어야하는 필연성이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자원은 한정적인데 자본주의는 소비가 핵심이고 성장과 자원의 낭비를 추구할 수 밖에없으니 지금 당장은 괜찮아도 언젠가 한계를 맞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당장 내가 맞을 미래는 아닐거라 생각하니 신경안쓰고 사는게 저 포함 대부분이겠지만요. 기술발전으로 한계를 뛰어넘고 시스템을 유지하는게 가능하다는 낙관적 관점도 있던데 카드돌려막기 비슷한 소리 같네요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전구의 빛이 안나는 부위)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집에서 사용하는 48인치 3d tv가 어느 순간 화면은 안나오고 소리만 나오길레 as를 부르니 부품이 단종되서 수리가 불가하다고 판정이 나서 전자수리점에 갔더니 수리비30만원을 부르더니 처치곤란하시면 가게에 놓고 가라고 하시던군요. 9년정도 쓴거지만 수백만원을 준거라서 고민하다가 집에 가져와서 tv를 뜯어보고 유튜브와 인터넷을 검색해서 고장부위가 전원보드나 led백라이트가 고장인것을 알아냈읍니다.국내에서 부품을 구하지 못해서 외국부품을 주문해서 결국은 고쳤는데요.3만원짜리 가느다란 두개의 led백라이트 판넬을 교체하기 위해서 tv를 완전분해를 해야 했읍니다.기업이나 일자리를 위해서 물건의 수명을 낮추는건 이해가 가지만 계속 그런식으로 하다간 지구환경이 망가져서 인간들이 지구에서 못살게 될것입니다.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저는 공산품의 수명들이 줄어들게 된 이유가 2000년대 부터 중국등 인건비가 저렴한 국가에서 생산을 많이 하게 되면서 그런것으로 생각했는데요. 왜냐하면 80~90년대에 만들어진 제품들은 꽤나 오래가고 성능도 오히려 더 좋았으니까요.하지만 살다보니 그 이후에 나온 제품들은 일부러 수명을 줄인게 아닐까 의구심이 들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소비자도 기업들의 그런 행태에 편승하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바꾸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스마트폰을 2년 아니 1년전 모델만 써도 구식취급을 당하는 경우가 많고 대략2~3년 지나면 배터리라던가 여러 이유로 바꾸게 되기도 하죠. 그런데,저는 집에 있는 냄비나 컵,그릇 같은건 10년넘게 지금도 깨끗하게 잘 관리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데스크탑 PC도 무려 i5-2세대를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메모리 추가는 조금 했지만요.고사양게임을 하지 않기에 성능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자동차도 10년 넘은거 지금도 타는데 내,외관,엔진이며 모두 멀쩡해서 저는 정말 괜찮지만 주위에선 차 바꿔야하지 않냐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LED전구가 오래 간다는 것도 복불복입니다.어떤건 한달만에,1년만에 고장나기도 하고,어떤건 정말 5년~10년 쓰기도 합니다. 수십개의 칩 중에 하나만 수리해도 사용가능하지만,그걸 몰라서 또는 그런 수고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그냥 새제품을 사기도 합니다. 결론은....사람들은 이미 기업들의 그런 행위에 익숙해져있고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LED전구도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고, 고장 잘 납니다. 절대 백열등의 10배 수명 이전에 고장나서 꺼져요. 왜냐하면, LED조명은 최소한의 기판회로가 필요하고, 이 회로에서 장난을 쳐 놓거든요. 회사도 팔아먹고 살아야하고, 고용은 유지되야하니 이해는 합니다. 다만, 진짜 가능한 수명 보다 제품수명이 줄어 있다면, 제품은 그만큼 가격이 싸야 하는 겁니다. 근데, 절대 그렇지가 않죠. 그리고, 자동화로 로봇비중이 늘수록 고용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얘기하면... 미국은 아이폰을 많이 쓰니까 아이폰 얘기만 동영상에서 했는데... 안드로이드폰의 제품수명은 아이폰 보다 더 처참 합니다. 환경을 위하는 친환경기업(대표적인게 애플) 이라는 단어는 거짓말 입니다. 많이 파는 만큼 그만큼 구형 폐기 제품이 늘어나는데 뭔 친환경은 개뿔이죠. 산업이란게 원래 이런거죠.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전구의 빛이 안나는 부위)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전구의 빛이 안나는 부위)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자본주의가 심화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긴 거라고 봅니다. 생산 소비 재생산이 적절히 이루어져야 하는데 기업 입장에서 손해보지 않고 사이클을 유지하는 법은 결국 강제로 소비를 늘리는 방법밖에 없거든요. 자본주의가 없어질 날이 언제 올 진 모르겠지만 계획적 구식화는 자본주의가 있는 한 계속 일어날 겁니다. 더 심해질 수도 있고요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전구의 빛이 안나는 부위)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끊임 없는 소비가 끊임없는 발전을 만듭니다. 어느 순간 너무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 사람들이 더이상 제품을 사지 않게 되면 그 제품은 거기서 발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품을 사지 않으면 만드는 사람도 없고 만드는 방법도 사라집니다. 오랜 시간 후에 제품이 망가져서 쓸 수 없게되면 다시 만드는 방법도 고치는 방법도 이미 없어졌기 때문에 그 제품은 세상에서 없어집니다.
근데 그럼 모든제품들을 최대 수명까지 늘리면 제품 소비량이 줄어들고, 그럼 결국 기업에 적자 보게 됨. 아니면 제품에 가격은 엄청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해야하는데 그게 모든 기업이 가능하겠는가? 그리고 제품 소비량이 줄어들면 공장, 하청업체가 힘들어지고 결국 일자리가 줄어들거나 없어짐 환경도 중요한데 지금 당장은 어쩔수 없다.
@@보피-w6r 그럴수도 있겠지만.. 소비자들이 알아서 입맛에 맞춰서 구매력이 분산되서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 비싸지만 내구성이 좋은걸 선호하는 소비자,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낮은건 알지만 그만큼 싸니까 이걸 선호하는 소비자, 제품의 성능보다 디자인을 더 우선시 하는 소비자 등등..
자본주의가 좋은 줄 알았다가 빈부격차가 심해지자 그걸 무너뜨리고 공산주의를 만들었는데 알고보니 힘없고 가난한 이들만 고생하는 건 똑같아 다시 자본주의를 추종했다가 빈부격차가 여전히 심해지니 다시 사회주의로 돌아가려 하는... 결국 모든 문제의 근원은 인간의 욕심 아닐까요.ㅋㅋ
근데 내용을 보니 마냥 비판만 할게 아닌게 결국 자본주의는 계속 해서 성장하는걸 기본으로 두고있고 대부분의 국가 경제 시스템도 경제가 성장한다는 가정하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소비를 하지 않으면 성장을 하는데 한계가 있다보니 저런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업들을 욕할게 아니라 이 현상을 어떻게 바꿀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그렇죠. 누군가는 써야 만들 이유가 생기거든요 ㅋㅋㅋㅋ 플러스 성장률이 기본인 세상에는 필요악인 전략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미래 AI가 모든 걸 생산하는 사회에는 누가 소비를 할 것이냐는 질문도 나오죠. 개인적인 의견은 의도적으로 수명을 정하는 것보다는 새로움이나 성능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게 생산자와 소비자, 둘 다 만족하는 전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 가전제품들 보면 진짜 금방 고장나죠. 근데 각 회사의 초창기 제품들은 신기할정도로 튼튼하고 고장이 잘 안납니다. 예로 저희집이 얼마전까지 트롬에서 초창기에 나온 드럼세탁기 20년가까이 쓰던게 있었는데 최근에 바꾼 이유가 고장나서가 아니라 용량이 작아서 바꿨습니다. 예전 팬텍에서 처음 내놨던 모델들도 고장 안나기로 엄청 유명했었죠. 베가아이언 지금도 서랍안에 있는데 유심칩만 넣으면 문제없이 돌아갑니다 최근에 샀던 대기업 가전제품들 대부분 3~4년안에 고장나거나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특히 tv..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구식화 뿐만 아니라 사소한 고장을 무조건 교체하게 만드는 AS도 문제가 심각함. 누가봐도 수리가능한 문제를 교체만 가능하다며 수리를 거부하고 교체를 강요함. 실제로 쿠쿠 밥솥은 분해해서 끊어진 전선만 연결하니 정상작동 했고, LG청소기도 마찬가지. 애초에 전선 연결부가 아닌 중간이 뚝 끊어진 것 부터가 고의적인 결함으로 보이고.. 말로만 친환경이니 해봐야 이런 부분에서 폐기물을 '생산'하고 있는데 대체 어디가 친환경이라는 건지..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전구의 빛이 안나는 부위)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tv 라는게 별로 고장날 이유가 없는 물건인데 10년 정도 지나니까 잘 안나오고 안켜져서 고치려고 보니 메인 기판에 문제가 생겼다고 고치기보다는 새거 구입을 권하더라고요 멀쩡한 tv였는데..어쩔수없이 버리고 다른회사 제품으로 샀어요 지금보니 일부러 10년정도 쓰면 고장나게 만들어진건가봅니다
금형 제조 공정에서 '데드라인' 이라는게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에 손상이 가게끔 합니다. 우리 일상에서 그 예를 찾아보자면, 소비자가 가위를 샀는데 그 가위가 고장나지 않으면 재구매를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부러 내구도를 조정합니다. 보통 가위 사용중 부러진 경험이 한 번씩 있으실텐데 손잡이가 부러질 겁니다. 품목별로 메인 데드라인이 있습니다. 각 기업들의 기밀사항이라 어떤 제품이 어떤 데드라인이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핸드폰의 경우 하드웨어는 사용자가 조심만 하면 고장날 일이 없으니 기업은 데드라인을 하드웨어 뿐만이 아닌, 소프트웨어에도 줍니다. 핸드폰 업데이트를 하면 느려진다고 느껴지는게 이 이유입니다. 신제품의 약정과 무상수리 기간이 끝나는 지점인 1년, 2년, 3년 뒤 서서히 느려지게 다운그레이드를 유도합니다. 시장에는 새로운, 더 좋아보이는 핸드폰들이 나와있고 어차피 무상수리도 안 되니 고칠 바에 새로 산다는 생각이 대부분이죠. 자연스럽게 고객의 돈을 가져갑니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잘 바꾸지 않는 이유를 아시나요? 1년 365일 돌아가는데 고장이 잘 나지 않고 참 이상하죠? 원격이 되지 않아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다운그레이드가 불가능하고 하드웨어에 데드라인을 주자니 ..가전제품은 소모품이라기 보단 집의 일부분으로 인식되어있기 때문에 고장이 나버리면 브랜드에 치명적으로 작용하여 소비자 대거 이탈이 일어날 수 있기에 하드웨어 데드라인은 주지 않습니다. 요새 가전제품들이 스마트 라는 이름을 붙여서 나오는데 원격이 되는 시대가 됐습니다. 편리함을 가장한 또 다른 데드라인이 잡혔다는게 소비자들로서는 치명적이란걸 명심해야 됩니다.
그래야 기업이 살수 있죠. 구매 소비 구매 소비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기업에 세뇌가 된 이론이구요. 수명이 아주 긴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는 제품을 만족하고 다시 재구매 및 추천을 함으로 제품 구매가 더 발생하는 것이 진정한 소비자 이론입니다. 기업은 어떻게든 더 팔기위해 현혹을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 입니다. 성능과 디자인만 내세우는 거죠. 내구성은 달나라로 가 있구요. 만약 긴 수명의 제품들이 다시 나온다면 그만큼 산업쓰레기 및 기타쓰레기가 현저히 줄어 들고 그것으로 인해 환경오염이 많이 줄어 들겠죠.
지속적으로 최선의 기술을 이용했다면 몇가지 사업들이 시장에서 도태되고 실업자들이 생겼겠지만 다른 방면의 사업이 커지면서 언젠가는 평형을 이루는 과정을 계속 반복했겠죠? 사람들의 삶의 질이 상승하는 속도도 조금 더 빨라졌을 수도 있구요. 다만 사람의 목숨은 무한하지 않고, 경제적 자정작용이 즉각적인것도 아니기에 그 과정에서 재취업하기 애매한 나이에 실업자가 되어 굶어 죽는 사람이 생겨버릴 가능성이 매우 큰것도 맞네요.. 대체 무엇을 위한 기술발전인지 고민하게 되는 상황
끝에서 세 번째 자막의 의미가 이상한 것 같네요. LED 전구가 이뤄낸 기술적 진보를 강조하기 위해 'LED 전구의 수명이 워낙 길다 보니 가정에 설치한 LED 전구를 갈기 전에 집을 먼저 매각하게 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의미인듯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마냥 LED 전구를 칭찬하는 것만 같지도 않은 이유가, 우리 경험적으로 알다시피 실제로 LED 전구가 그렇게까지 내구성이 강하지는 않다 보니 '무엇이 본질적으로 영원히 빛나는 전구인가'를 언급한 영상의 마무리는 결국 계획적 구식화를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다소 뼈있는 냉소(?)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결국 자본주의 시스템이 돌아가려면 계속 생산과 소비가 이어지며 돈이 순환되어야 지속 가능. 다만, 너무 튼튼한 제품을 생산해버리면 소비할 필요가 없어지니 소비가 지속 될 수 없고 기업이 돈을 못 벌면 생산도 지속할 수 없고 기업에 속한 노동자이면서 다른 기업의 소비자이기도 한 순환고리가 지속 될 수 없음 그렇다고 잘 망가지는 제품을 계속 생산하자니 혼자 그렇게하면 도태되어 시장에서 외면됨 -> 담합으로 사용가능시간 통일하여 해결 계속 이런식으로 실제 필요한 양보다 많이 생산하고 소비하고 버리고 하다보니 환경에 문제가 생김. 그래서 생산과 처리 모두 친환경적으로 해야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 어느새부터 기업윤리로 떠오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경제 선순환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이미 자본주의를 너무 맹신하는 겁니다. 인간을 위해 존재하던 자본주의가 자본주의를 위해 인간이 존재하는 것 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사용해야하는 자원의 한계를 무시하고 자본주의를 위해 낭비하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마치 경쟁이 장려되지 않아 발전이 저하된다고 말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게임에서 실력이나 능력치에 상관없는 스킨에 돈을 펑펑쓰기도 하죠? 인간을 움직이는건 꼭 필요성 만은 아닙니다. 환경문제가 인간의 낭비에 의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 낭비를 유도하고 그에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이 문제를 무시하고 있다는걸 우린 알아야 합니다. 개개인의 힘이 뭉치면 강하지만 그 개개인들이 모인 단체, 국민들은 커다란 힘에 쉽게 휩쓸립니다.
대나무 필라멘트까지 에디슨이 만든거 아닌가요? 어릴적 읽은 에디슨 위인전에서는 에디슨이 일본까지 가서 대나무 필라멘트를 만들었다고 읽었는데요... 그리고 저 소방서의 전구는 밝기가 굉장히 낮은 전구로 알고 있습니다. 전구가 무한히 켜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오래가기 위해서는 밝기를 줄여야 했고 밝기를 높이는 대신 수명이 짧아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LED 같은 경우도 이론상으로는 반영구적입니다. 하지만 소재자체의 결함이나 LED컨버터가 열을 버티지 못하고 망가짐으로 인해서 건물관리 하면서 수백 수천개를 바꿔서 꼽아봤는데 LED전구형 중에서 3년이상 버티는 것들은 정말 운입니다. 그리고 오래 잘버티는 놈들은 10년도 버팁니다. 결국 여러가지요소가 결합 되어야만 오래 갈수 있는것입니다. 주변환경 만들어진 상태등 복합적인 요소가 필요하죠. 저희 어머니 집에 예전 방등들은 FTP 전구였습니다. 그집에 달렸던것들이 환경적 요소 때문인지 20년을 넘게 사용했습니다. 짧게 쓴게 그나마 10년이 넘었을때 몇개 갈은게 전부구요 그럼 원문에 일부러 수명을 낮췄는데 어떻게 20년을 사용 할수 있을까요? 결국에는 여러 요소에 의한 우연이 가장 큰 작용을 하는것이고 밝기가 적어질수록 수명이 높아지는 것일뿐입니다. 그럼 오래쓰기위해서 밝기는 낮춰서 같은 광량을 가지기 위해서 더많은 전구를 사용하고 전력 소모량이 높아지면 좋은것일까요? 오래쓰고 전기를 많이 먹는 방식과 짧게 쓰지만 전기를 덜먹고 광량을 더 많이 얻는 방법 둘중 어느것이 상품성이 더 좋을까? 기업의 입장에서 어느것을 팔아야 더 돈이 될까? 단순히 일부러 수명을 줄였다 라고 결론지을수 있는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결국 원한것이 적은공간에 적은 비용으로 높은 광량을 얻기를 선호했고 그에대한 부수적결과로 전구의 수명이 줄었을뿐입니다. 단순히 많이 팔아서 많은 돈을 얻기위해서 그렇게 만들었다는것은 억측입니다. 전구를 만드는 회사가 한곳만 있는것도 아니었고요 또다른 예로 오스람 전구사의 광고 컨셉은 오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모든 전구회사가 오래가는 전구를 만들수 있었다면 왜 많은 시장을 장악하게 되었을까요? 같은 광량에 오래가는 전구를 만든것이기 때문에 오스람이라는 회사가 전구시장을 크게 가져간것이죠. 무좋건 오래간다 이 하나만 놓고 만들수 있는데 안만들었다 라고 결론짓는것은 굉장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전구의 빛이 안나는 부위)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계획적 구식화가 산업의 유지에 필수불가결적이라는 발상은 지독히도 생산자 친화적이고 자멸적인 이야기임. 계획적 구식화는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도,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것도, 환경에게조차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종국에는 생산자들의 목도 조르는 자멸의 길일 뿐임 계획적 구식화가 없다면 기업은 물건을 충분히 팔 수 없으므로 도산할 수 밖에 없고, 그것은 모두에게 손해라 생각할 수 있음 그러나 이와 같은 논리에서는 경제의 아주 기본적인 전제를 망각했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음. 바로 "경쟁"이야말로 경제의 가장 핵심적인 동력이라는거임 새로운 혁신이 이뤄지면 이전의 제품은 자연히 도태되고, 그 혁신에 돈을 지불하는 것이 기업들이 얻는 수익의 기본적인 원리임 그러나 계획적 구식화는 혁신은 커녕 과거를 답습하기 바쁘고 오히려 기술이 퇴보하기 일수임. 결국 혁신이 아닌걸 혁신으로 속여파는 사기일 뿐이라는거임 계획적 구식화는 진짜 혁신 앞에서는 유지될 수 없음. LED가 백열전구를 가볍게 능가하는걸 생각하면 간단히 이해할 수 있음 따라서 경쟁 상태에서는 불가능한 전략임. 내가 구식화를 시도하면 다른 기업들은 혁신으로 나를 능가할태니 자연적으로 도태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임 이를 뒤집어 알 수 있는게 계획적 구식화는 담합, 독점 상태에서만 가능한 경쟁을 회피하는 전략의 일종이라는거임 이미 시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계획적 구식화가 이뤄진 제품을 밀어낼 경쟁자의 발생을 통제할 수 있다는것, 이게 바로 계획적 구식화가 가능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이라는거임 이는 시장의 선두주자들이 혁신과 발전이 아닌 안주하도록 유도함. 그들이 끊임없이 경쟁하며 기술과 경제가 발전하고 소비자들이 윤택해지는 기본적인 기능을 고장내버림 계획적 구식화를 시도하는 기업들은 혁신 없이 혁신과 같은 매출이 보장된다는 너무나 매력적인 선택지 때문에 혁신을 방해하는 수문장이 되어버리고 장기적으로는 시장 자체가 굳어버릴 수 밖에 없는거임 혁신없는 경제는 성장도 없음. 계획적 구식화는 당장의 생산자에게는 너무나 행복한 일일지 몰라도 결국에 자신 외의 모두를 엿먹이는 트롤링에 불과함 기업의 매출은 오르겠지만 시장의 성장은 없고 어떤 기술적 발전도 찾을 수 없으며 소비자들을 능멸해 쓸모없는 소비를 유도하고 불필요한 오염을 발생시키고 결국 퇴보한 제품의 성능 만큼 모두가 퇴보할 뿐임 가장 큰 문제는, 경쟁을 포기하고 안주하는 기업은 경쟁력이 없다는거임. 아무리 독점적 지위를 거머쥔 기업이라도 결국에는 전반적인 기술의 성장과 끊임없는 도전자들의 공세를 피할 수는 없음 그리고 계획적 구식화로 헛짓거리나 하던 기업이 제대로된 도전자와 부딫이면 무너지는건 순식간임. 경쟁을 장려하는 시장경제라는 시스템에서 안주하길 선택하면 이미 그 기업의 미래는 끝난거임 결국 계획적 구식화 끝에 남는건 미래를 당겨쓴 멍청한 기업의 도산과 수십년의 시간에 성장을 허비한 경제와 기술력, 쓸모없는 소비로 인한 손해만 입은 소비자와 환경뿐임 당장의 도산을 막겠다고 계획적 구식화를 하는 것은 온 세상을 엿을 먹이는 댓가로 그 재앙을 유예시키는 트롤러에 불과하다는거임 대체 왜 계획적 구식화를 옹호하는지 모르겠음. 소비자에게 좋을 것도 없고, 환경주의적으로도 나쁘고 기술적으로도 뻘짓이며 경제학적으로는 반드시 막아야하는 시장경제의 암덩어리일 뿐임 옆그레이드는 업그레이드가 아님. 그런 짓으로 장난질치는 기업은 모두 하나같이 철퇴를 맞고 큰 상처만 남겼음. 한두번은 어쩔 수 없다 쳐도 독점적 지위만 믿고 장난질 치는 기업들은 결코 옹호되어서는 안됨 혁신이 불가능하거나 한계가 도달한 시장이면 어떻하냐고? 그럼 시장의 축소를 달게 받아들이는게 맞음. 줄어드는 시장을 억지로 붙드는건 사회 전체의 힘을 쏟아 죽음을 유예하는 뻘짓일 뿐임 그리고 전자제품 등의 현대의 가장 주목받는 시장들은 아직도 혁신의 여지가 있음. 그런 기업들이 계획적 구식화를 하는 것은 진짜 양아치에 불과함 따라서 계획적 구식화와 같은 행동들은 절때로 옹호될 수 없음 그러니깐 제발 소비자면서 계획적 구식화 옹호하는 머가리 깨진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음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전구의 빛이 안나는 부위)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라...* 🧡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들어날까 함이라...* ❤️🩹 *이 빛은 곧 그리스도 예수시니라...* 😊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삼성과 애플이 매년 새로운 스먀트폰을 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요.. 별 기능의 차이는 없는데 약간의 새로운 디자인 변화로 기존의 스마트폰을 구식처럼 보이게 만드는.. 그래서 폴드4디자인을 그렇게 불편하게 만들었구나... 플립2에 외부 스크린이 쓰잘데도 없는데 작은 이유도...
라이프 스타일을 저항 없이 바꾸기 위해 그들의 욕망 형태를 변형시키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므로 아주 비판적으로 보자면 TV에서 이것 저것 가르쳐 주는 것들이 무엇을 어떻게 바꾸려고 하는 노력 인지를 생각하면 재밌는 점이 많습니다. 지금 현명한 소비자, 생활인이 된다는 것은 과거 제왕에게나 주어지는 선택권과 그걸 조정하려는 간신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고등학생 때 친구가 "기업들은 계획적인 고장기한을 만들고 있다" 면서 나일론 얘기 해줬었는데
그 때 밥먹고 있던 터라 제일 먼저 보인게 숟가락이였음
"그럼 이렇게 단순한 물건 만드는 회사는 어떡함?" 했더니
"그래서 가치가 낮은 산업인거야" 하던 생각이 나네요
친구가 통찰력이 대단하네요
유명인의 고등학생시절 일화같네
@@Thepublicmoney어디서 책으로 읽은거지 나일론에 대한 지식은 땅파서 나왔냐 😂
@@user-vsdf82fd9s 자신의 지식을 공유하는 것에 자신의 생각이 첨가 되어 , 새로운 시각 즉 또 다른 관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user-vsdf82fd9s 자기 혼자 고민해서 맨땅에 헤딩하듯 땅파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가 배우는 모든것들이 정보의 저장과 공유에 의해 생겨난 인류 최고의 시스템입니다.
원숭이들과 우리가 다른점이죠
수천년간 이어져 온 기록들의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고 그걸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를 창조, 기록해 또 후대로 남기는것.
우리는 그걸 통해 새로운 지식을 습득합니다.
책이나 여타 매체에서 지식을 습득하고 전파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고 그것을 토대로 깊은 학식을 지닌 사람들을 우리는 지식인 이라고 하죠.
의도적 수명 열화로 환경문제가 가속됐죠.
이제 환경문제가 인류 생존에 영향을 줄 정도라 어떻게든 막아야 할 사안이죠.
응 기업은 그딴거 몰라~
환경문제: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ㅋ
누가 그랬지..
제품의 보증기간은 "그 기간안에 만약 고장이 나면 무상수리 해줄게" 가 아니라 "그 기간이 지나면 무조건 고장이 날거야" 라는 의미라고.
ㄹㅇ 무상보증 10년인데 10년 하고도 1개월 지나니 귀신같이 고장남...
@@KimDoHyeon 이재.명님만이.해결.가능.굥.빠져.
@@낙사연구소 낙사나 하셈
@@낙사연구소 연구만 하지말고 지금 당장 실행 ㄱ
@@gwl4527 두부외상
예전에 재봉틀 만들던 회사 제품이 너무 튼튼한 나머지 100년넘게 고장이 안나 결국 판매량 감소때문에 망했단 말을 들었음
그 저봉틀에 모터 달아서 재활용 되더군요..
하나 보유중인 ㅋㅋ
Singer재봉틀요 ㅎㅎㅎ
소니타이머 유명했죠? 2년되면 정확하게 고장나는 TV 결국은 망했지만 옛날에 그렇게 좋은제품 많이 나오던 소니가 그시기를 타고 서서히 저물어 갔었지요~ 삼성이 따라 하다 앗뜨거 했었는데 지금도 적당히 수명을 줄일거에요~특히 모터 들어가는 제품은 3년정도 쓰면 고장이 나는거보면.....
그냥 말도 안되는 소리임
브라더 미싱에 관련된 소문인데..
재봉틀은 옷이 귀하던 시기에만 팔렸던 물건이고.
일년에 몇번 안쓰이니 당연히 수명이 길수밖에...
지금처럼 옷이 싸게 쏟아져 나오는 시기에 과거 집집마다 있던 미싱은 전혀 필요가 없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있을뿐..
@@rider1921 singer미싱이 실제 겪은일이에요. 1850년대부터 제작해서 나온 제품인데 그 당시에는 옷을 다 집에서 수선하고 많이 사용하던 시기에요 AS도 거의 없고 초기 판매되고나니 너무 튼튼해서 망가지지않아 재구매가 이뤄지지않아 파산직전까지 갔다가 요즘 나오는 모터형으로 변모하고 역사가 있습니다. 저희 증조할머니 때부터 70년대 까지는 혼수로 재봉틀이 필수 이던 시절이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옛날에 소니 타이머라고 꽤 유명했죠. 소니 제품들 중 특정 부품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어김없이 고장났는데 CD 픽업이 가장 악명높았죠. 잉크젯 카트리지도 리필을 방지하고자 일정 시간이 지나면 노즐 코일이 타도록 디자인됐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HP 가 가장 유명했음. 사실 대부분의 산업기계들도 과거엔 오버엔지니어링으로 제작되어 보증 수명에 두배 이상 써도 무탈없이 쓰지만 요즘 도입된 기계들은 대개 보증 연한의 10%정도 쓰면 탈이 나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1997년에 도입한 기계들은 소모성 부품 체인지만 하고 별탈 없이 쓰고 있는데 같은 기종 같은 모델의 2007년 이후 도입된 모델들은 10년쯤 쓰니 패널 자체가 고장나기 시작해 통으로 교환해야되더군요. 이런 산업용 장비 패널은 최소 수백에서 수천이 넘는데 말이죠…. 1997년 제품은 25년째 무탈 정상작동.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복합기 사서 스캐너만 잘 쓰고 있는데 잉크 한번 끼우니까 앞으로 잉크 없으면 영원히 스캐너 기능 불능이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ljfjllifllil 수명이 2만시간인데 보증기한이 1년이죠.... 수명이 54년 이라고?
보증과 수명에 대해선 옛날 제품과 다르게 요즘 만드는 제품들은 그만큼 첨단화 되어있다는 것도 감안 하셔야죠... 플라스틱으로 2cm가 넘는 두께에 2인치 미만의 화면을 가지고 문자 전화만 가능한 휴대전화와 촉감이나 고급감이 더 좋은 소재, 8미리 이하의 얇은 두께, 6인치가 넘어가는 고화질 고휘도의 화면, 10년전 컴퓨터를 완전히 대체할 만큼의 성능과 기능을 가진 스마트폰의 보증과 수명을 논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내구성이 튼튼한 스마트폰이 더 인기가 있었다면 아마 판매량 상위권에 있었겠지만 내구성을 포기하고 디자인에 신경쓴 제품들이 남아있는건 기업의 구식화라기보단 소비자의 선택이라고 봐야겠죠.
@@liljfjllifllil 그거…. 10만시간 테스트 하다가 테스트 끝나고 10만시간 보증 딱지 붙이고 팔 때 쯤 되면 신기술 나오고 그래서 테스트하다가 못 팔아 먹겠다 싶어서 줄인 거.
마지막 장면이 인상깊네.. 결국 일시적인 패션이 반복되는 순환고리를 끊을 수 있는 건 압도적인 기술로 인한 패러다임 전환 뿐이라는 건가
전기의 발명같은.. 양자의 상용화같은..
이전에는 없던 물건들
그러나 패러다임 전환은 또다른 패션의 순환고리를 만들고?
@@chickenchaser6558 이거지...
그래도 비싼 제품은 예전처럼 고장이 덜 나도록 더 힘써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집에 있는 금성 선풍기나 냉장고도 아직도 쌩쌩하게 잘 작동하는데 뭐만하면 고장나는 제품이 비싸기까지 하면... 뭐 보이지 않는 손이 다 결정하겠지만요
GM 그룹의 엔지니어들이 폭로했던 내용과 동일합니다. 쉐보레 " 차량들은 특정 주기에
고장나도록 설계되어있다. "
산풍기는 40년 지나도 고장이 잘 안 나죠...
내구성을 제품의 장점으로 꼽는 명품은 조금은 그렇게 하긴 하겠죠
@@hyeonsseungsseungi 요즘 선풍기는 플라스틱이 삮더라고요..
@@hyeonsseungsseungi 선풍기의 플라스틱이 삮기도 하고, 모터자체도 무슨 야매를 부렸는지 어느날 사망하기도 하고 그래요 ㅋㅋ
명품 금성 선풍기~
실상은 이건데 제품을 잘 만들려고는 하지 않고
중고 제품, 재활용 자원 저렴하게 구매해서 저품질 제품 만들어 팔면서
탄소중립 실천, 친환경 기업 이미지 메이킹이나 하고
정작 소비자한테는 친환경 제품이라며 비싸게 팔며 소비자 우롱이나 하는
애플 말하시는 거면 중고, 재활용을 통해 광물들을 추출해서 쓰고 그걸로 친환경 마케팅을 하는 건 맞지만 절대 저렴하지도, 품질이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비싸고 품질은 좋죠
비싸고 충전기는 빼놓는...
@@user-fy6zl4dr2k 그렇다기엔 이미 이룩한 친환경 시스템이 훨씬 더 많아서...
그냥 애플 억까에 가까워 보이네요;;
@@민우-w2e 딱히 애플을 생각하며 쓴건 아닙니다.
(애플도 개인적으로 하드웨어 상태가 매우 좋은데도 OS 미지원되는 순간 못쓰게 되는 불만이 있긴 합니다)
유아용품, 장난감, 각종 의류 잡화, 전자제품, 가구 등 전반에 걸쳐서 자원 소비 행태를 비판한 거긴 합니다.
앱등이들 화들짝! ㅋㅋ
기업의 이익과 경제순환 관점에서는 제품의 수명이 낮은게 좋은건 이해하지만, 그 제품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자원은 점점 사라져가지 않나요?
그에 따른 폐기물도 많이 나올건데
장기적으로는 지구인 전체가 망하는 길... 그때부터 낭비해온 자원과 에너지가 지금의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의 원인일 듯... 그때부터 필요한만큼 자원을 썼다면 지금처럼 극단적인 자연재해는 없었을지도...
그건 사업가들의 관심 밖이죠. 결국 자신의 당장의 이득이 우선이고, 자원난은 아직 눈앞에 보이지 않는 문제니까요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fockemejdod3054 직장인도 마찬가지임 자본주의 자체가 문제인거
아버지께서 말씀해주신 한 다큐의 일화가 떠오르네요.
어떤 한국의 과학자가 교체주기가 압도적으로 높은 엔진오일을 발명했는데,
주변 회사의 견제로 결국 일부 상용차 회사만 공급받고 아무도 사주지 않았다고 하네요.
계획적 구식화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 이라는걸 우려한 탓이겠죠ㅠㅠ
전기차의 시대가 오면서 주기적으로 교체해줘야했던 그 많은 부품들이 사라졌습니다. 전기차 유저로서 참 좋은 변화이지만, 앞으로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이 늘어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 기업들이 전기차를 얼마나 반대해왔을지 역시 상상이 가고요.
@@Dolby_Cinema 개소리
@@seokyi8577 발전이 없네...
군용으로 납품했으면 기재부가 좋아했겠는데요
교체가 필요없는 엔진오일도 있습니다 판매를 안해서그렇죠
전자 사무기기 중소기업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나는 as부서였고 소비자들이 계속 똑같은 고장으로 매일같이 전화왔고 5만원 받고 수리해줬는데 단순 usb 잭 파손된 거 새걸로 달아준 거였고 사장한테 이 제품이 usb 커넥터가 약해서 잘 고장나니까 이거 단종시키고 보완하는 게 낫지 않냐고 말하니까 고장 잘 안나면 너네 월급은 누가 주냐고 본인도 알고 있다고 그냥 있으라고 했고 나는 매번 고객들 불만 들어줘야되고 죄책감도 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뒀는데 그 말이 잊혀지질 않는다
그러니까 월급받고 사시는겁니다
일본제조업 이 그래서 패망함..너무 고장이 안났거든요
@@천정호-t9k아 그래서 중국제조업은 아직 잘되는건가요? 고장이 잘나고 수명이짧아서?,,, ㄷㄷ
@@천정호-t9k 개소리... 일본 제조업이 폭망한건 플라자합의 때문이다
@@CSM32 중국 찾을 필요 없죠 애플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라이트닝 케이블로 엄청난 돈을 긁어 모았죠
생각이 정말 많아지는 영상입니다.
계획적 구식화를 실행하지 않고, 튼튼하게만 만들었다면 이미 많은 제조사들이 도산되어 엄청난수의 실직자가 생기거나, 어떤 한 분야의 기술발전이 일어나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계획적 구식화는 많은 자원의 낭비를 가져오니 중간에서 잘 줄타기 하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뭐든지 적당히가 젤 중요함
@@user-gy7dx8qx3n영상안보고 댓글달았지?
실직자가 나쁜건가...? 우리가 돈을 버는 이유도 소비를 하기 위해서인데 물건이 안망가지고 한번사고 평생쓰면 소비를 안해도되는거 아닌가?
그럼 지구도 지키고 일 안하고 편하게 쉬면서 살고 좋은거같은데
@@허현자HHJ어.. 당장 실직되어 보실래요? 당장 다음달 의식주부터 감당 안되실텐데
@@허현자HHJ딱 경제위기오면 실직되기 좋은 직원 중 한명이네요
스마트폰이 왜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인지 설명해주는 영상
약정 끝나면 느리고 고장나게 만드는건 진짜 일류기업 아니면 못함
스마트폰 같은 것의 계획적 구식화는 보통 메모리 부분에서 이루어 지더라구요.
오래 쓸 수록 read write 속도가 느려져서 폰 자체를 느려지게 만드는..
ㄹㅇ 2년 쓰면 맛감..
@UClalpll3-t5k0bKIv_4EtCQ 할부
그건 폰을 험하게 써서 그래요. 하루 한번 충전하는걸 기본으로 열화되는것 까지 고려한거니까요.
@@haim7512 폰을 험하게 쓰는 것도 맞지만, 제품을 의도적으로 느리게 만드는 것도 있을 것 같네요.
금성제품이 고장나지 않는 이유
ㅋㅋㅋ
ㄹㅇㅋㅋ
주먹센서도 탑재되어있음 ㅎㅎ
기술이 달려서라고 이 영상에서 설명해줍니다. ^^ㅠㅠ
lg 돼서도 잘 고장은 안나는...
정부는 이런 문제 절대 안건드리죠. 결국 제품을 구입하는게 시장이 활성화되고 경제부양을 하는 방법 중 하나니까요. 장려하고 묵인해줄지 몰라도 규제는 절대 안할겁니다. 결국 무조건 소비자만 손해보는 시스템입니다. 불만스러워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이런 부분이 애매한 부분입니다. 전자제품들은 대부분 반영구적입니다. 최소 50~100년 이상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왠만한 기업들은 다 도산할것입니다.
이렇게되면 안정적인 공급자도 없어지고 직장이 없어지니 소비자도 없어집니다.
지금 나오는 전자제품도 부품단위 수리가 가능하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은 효율성 추구와 높은 인건비 탓에 부품들이 모듈화 되어서 판매되고 있고... 이에 모듈 단위로는 계속 낭비가 이루어지고... 또 마케팅 요소가 멀쩡한 기기도 노후화 되게 인식을 바꾸기에 멀쩡한 기기 놓아두고 새기기를 사게 만들죠.(물론 구기종과 신기종간의 기술발전의 측면이 제로인 건 아닙니다.)
재활용은 제한적이고 쓰레기는 점차 늘어나고 환경은 파괴되고
애초에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업이 돈을 못 벌면 소비할 물건의 발전도 없게 되니
경제적으로 크기 부담되는 게
아니고서야 현재 상황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되긴 할 거 같습니다
결국은 노동자이자 소비자인 우리의 입장에선 적절한 타협선을 제시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는게 방법이겠죠,
이미 일어나고 있기도 하구요
자본주의 패러다임이 언젠가는 종식되고 대체되어야하는 필연성이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자원은 한정적인데 자본주의는 소비가 핵심이고 성장과 자원의 낭비를 추구할 수 밖에없으니 지금 당장은 괜찮아도 언젠가 한계를 맞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당장 내가 맞을 미래는 아닐거라 생각하니 신경안쓰고 사는게 저 포함 대부분이겠지만요. 기술발전으로 한계를 뛰어넘고 시스템을 유지하는게 가능하다는 낙관적 관점도 있던데 카드돌려막기 비슷한 소리 같네요
ㄹㅇ자원과 시간을 땡겨쓰고 있는거나 다름이 없음
인간 존재 자체가 자본주의인데 무슨 대체 프레임... 자본주의 대체할려고 하는순간 독재나 사회주의 되는건데.
@@thomasjoo 놀랍게도 인류가 자본주의를 제대로 받아들인건 몇백년도 채 되지않습니다! 패러다임과 프레임도 구분못하시면 공부좀 더하고 댓글다셔야하지않을까요!
@@thomasjoo자본주의도 잘 살펴보면 생각보다 맹점이 많고 불완전한 체계입니다...! 자본주의에서 벗어나야한다고 해서 단순히 사회주의라고 볼 게 아니라 더 깊이 생각해볼만한 주제에용
이미 한계 옴, 지금 부는 넘쳐나는데 세계곳곳은 취업난에 가난에 찌들리고 있음
6:57 계획적 구식화에 실패한 예로 가장 유명한 게 사브입니다.
너무 차를 튼튼하게 만들다보니 재구매가 잘 발생하지 않고 또 너무 멋없게 만들어서 수요가 점점 떨어진 경우.
개소리도 정도껏
사브 잔고장이 많다고 사지말라던디요?
@@hahaagi 이제 사브는 20~30년된 차밖에 없으니 잔고장이 심할만도 하죠 ㅋㅋ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사브 한창 팔릴 때에도 잔고장 꽤 있는 걸로 유명했음. 그리고 볼보랑 좀 느낌이 비슷하게, 차가 좀 ..좋게 말하면 듬직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무겁고 둔한 느낌이 있어서.
1920년대 : 아 미래에 후손들이 어찌되는간에 관심없다고~
2020년대 : 아 미래에 후손들이 어찌되는간에 관심없다고~
2120년대 : 아 미래에 후손들이 어찌되는간에 관심없다고~
2220년대 :
최근에 LED등 사러갔는데 수명때문에 LED로 바꾸려고 한다니까 LED등도 초창기처럼 수명길진 않다고 하다고 하더라구요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전구의 빛이 안나는 부위)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liljfjllifllil이거 맞는말임? 공기통하게 하면 된다는게?
@@GondreNamulbap led 제품의 수명은 발열 관리에 달린게 사실이고, 특정 제품의 열이 빠져나가지 못하는 구조를 가졌다면 가능한 내용이긴 합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48인치 3d tv가 어느 순간 화면은 안나오고 소리만 나오길레 as를 부르니 부품이 단종되서 수리가 불가하다고 판정이 나서 전자수리점에 갔더니 수리비30만원을 부르더니 처치곤란하시면 가게에 놓고 가라고 하시던군요. 9년정도 쓴거지만 수백만원을 준거라서 고민하다가 집에 가져와서 tv를 뜯어보고 유튜브와 인터넷을 검색해서 고장부위가 전원보드나 led백라이트가 고장인것을 알아냈읍니다.국내에서 부품을 구하지 못해서 외국부품을 주문해서 결국은 고쳤는데요.3만원짜리 가느다란 두개의 led백라이트 판넬을 교체하기 위해서 tv를 완전분해를 해야 했읍니다.기업이나 일자리를 위해서 물건의 수명을 낮추는건 이해가 가지만 계속 그런식으로 하다간 지구환경이 망가져서 인간들이 지구에서 못살게 될것입니다.
이 문명은 집단멸종을 위해 질주하고 있었던거에요 과학자들과 자본가들의 장단에 놀아난거죠
왜 기승전 가스라이팅임?
@@마따끄-l6n 뭐가 가스라이팅이죠 저정도 메시지도 이해 못하면 그냥 님이 멍청한건데 ㅋㅋ
패널에 대한 이해없이 단순히 백라이트만 교체해서 수리되면 다행인거죠
컬러필터 고장이라면 패널은 먼지가 하나도 없어야하기에 패널 공장에 보내거나 교체했어야할겁니다. 패널이 제일 비싼 부품이구요.
갑자기 지구환경 이러노 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하네
아하 그래서 건설사들이 일부러 순살 콘크리트로 집을 만드는구나!
애플이 업데이트를 하면서 구형 기기들을 일부러 느리게 만들어서 사실상 사용하기 힘들게 만든적도 있었죠.
아이폰5 나오면서 아이폰4 운영체제 업뎃 시켜놓고 개느리게 만듬...멀쩡한데 느려서 못씀...전화,MP3 빼곤 사용없할지경
아이폰은 2년 이상 씀
엘지 삼성은 멀쩡히 돌아가다 2년 쯤 되면 바보됨
이걸 쓴 폰도 아이폰 8임
@@가까운지옥중국-u3y 삼성폰 중고로 사서 2년 이상 쓰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자유도가 높은대신에 운영체계 이슈도 있는 편이라서 저도 요새 귀찮니즘 떄문에 알아서 다해주는 아이폰 살까 하다가 가격보고 고민중이네요.
또한 새 기종의 케이스 덮개를 접착제로 붙여서 때기 힘들게 만들었죠
7:50 여기 나옵니다
개인적으론
프린터기 산업도 계획적 구식화로 봅니다.
프린터기 산업이
잉크 카트리지라는 소비재로 먹고살기도 하는데,
사람들이 비정품 잉크를 소비하다보니
아예 전용카트리지에 전자적인 수명까지 부여해서
잉크 호환을 아예 안되게 만든게 아닐까 의심돼네요.
잉크 용량을 체크할 수 없다는 핑계로 전자칩에 수명이 적혀있고 사용량에 따라 수명이 줄어들어서 작동하지 않게 이미되어있습니다.
그래서 프린터기 튜닝할때 전자칩을 초기화 하곤합니다
정품이 아닌거지 잉크가 불법인건 없죠
@@고사리맛집 아 그렇네요 말실수 했네요 수정해놓죠
전의심안하고 확신합니다
프린터기 회사들은 오로지 비정품잉크 디텍팅기술만 연구개발하고 있을거라고
그 연구비용으로 정품 잉크를 저렴하게 팔면 될텐데 그건 안하는 건가
그럼 만약 기업들이 옛날부터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제품들의 노후화를 앞당기지 않았다면
현재의 환경 문제들도 되돌릴수 있는 상황이지 않았을까요?
기윤이 없으니 발전도 없었겠죠/
그렇게 생각 못해봤는데 맞네요.. 돈좀 벌자고 환경 파괴하고 있었네
그렇게 생각 못해봤는데 맞네요.. 돈좀 벌자고 환경 파괴하고 있었네
그렇게 생각 못해봤는데 맞네요.. 돈좀 벌자고 환경 파괴하고 있었네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저는 공산품의 수명들이 줄어들게 된 이유가 2000년대 부터 중국등 인건비가 저렴한 국가에서 생산을 많이 하게 되면서 그런것으로 생각했는데요.
왜냐하면 80~90년대에 만들어진 제품들은 꽤나 오래가고 성능도 오히려 더 좋았으니까요.하지만 살다보니 그 이후에 나온 제품들은 일부러 수명을 줄인게 아닐까 의구심이 들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소비자도 기업들의 그런 행태에 편승하는것도 문제라고 봅니다.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바꾸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스마트폰을 2년 아니 1년전 모델만 써도 구식취급을 당하는 경우가 많고 대략2~3년 지나면 배터리라던가 여러 이유로 바꾸게 되기도 하죠.
그런데,저는 집에 있는 냄비나 컵,그릇 같은건 10년넘게 지금도 깨끗하게 잘 관리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데스크탑 PC도 무려 i5-2세대를 지금까지 쓰고 있습니다.메모리 추가는 조금 했지만요.고사양게임을 하지 않기에 성능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자동차도 10년 넘은거 지금도 타는데 내,외관,엔진이며 모두 멀쩡해서 저는 정말 괜찮지만 주위에선 차 바꿔야하지 않냐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LED전구가 오래 간다는 것도 복불복입니다.어떤건 한달만에,1년만에 고장나기도 하고,어떤건 정말 5년~10년 쓰기도 합니다.
수십개의 칩 중에 하나만 수리해도 사용가능하지만,그걸 몰라서 또는 그런 수고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그냥 새제품을 사기도 합니다.
결론은....사람들은 이미 기업들의 그런 행위에 익숙해져있고 당연하게 생각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saint7672 환경문제도 있으니 답은 없습니다. 다양한 인류가 모여서 균형을 이루는거죠.
고장이 나야 회사들이 신제품 내죠. 제품 고장이 안 나면 혁신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누가 멀쩡한 제품 버리고 신 제품 사려고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어요.
세상은 절대로 효율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점점 숨통을 조이는 줄도 모르고.
요즘 LED전구도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리 오래가지 않고, 고장 잘 납니다.
절대 백열등의 10배 수명 이전에 고장나서 꺼져요.
왜냐하면, LED조명은 최소한의 기판회로가 필요하고, 이 회로에서 장난을 쳐 놓거든요.
회사도 팔아먹고 살아야하고, 고용은 유지되야하니 이해는 합니다.
다만, 진짜 가능한 수명 보다 제품수명이 줄어 있다면, 제품은 그만큼 가격이 싸야 하는 겁니다.
근데, 절대 그렇지가 않죠.
그리고, 자동화로 로봇비중이 늘수록 고용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얘기하면... 미국은 아이폰을 많이 쓰니까 아이폰 얘기만 동영상에서 했는데...
안드로이드폰의 제품수명은 아이폰 보다 더 처참 합니다.
환경을 위하는 친환경기업(대표적인게 애플) 이라는 단어는 거짓말 입니다.
많이 파는 만큼 그만큼 구형 폐기 제품이 늘어나는데 뭔 친환경은 개뿔이죠.
산업이란게 원래 이런거죠.
수명을 줄이는만큼 가격을 낮출거면 구식화를 할 이유가 없는겁니다 계획적 구식화에 대해서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시네요.
싸구려 LED 쓴거아님?
사용하시는 led 컨버터 수명자체가 짧은거라 그럴듯 전 비싼거사서 5년째 쓰고있어요
@@alduin9603 저도 거진 7,8년째 쓰고 있는데 멀쩡해요
전기제품들도 다 그래요. 선풍기도 드라이기도 다 그런 작업이 들어있고 소모품도 그래요 분무기 같은거 몇달지나면 손가락 걸쇠부분이 파손되게 제품이 나와요
글쌔요. 오히려 계획적 구식화를 막을 수 있는게 안드로이드 입니다.
애플과 달리 사용자가 스스로 최신 OS를 깔 수 있어 맘만 먹으면 오래 쓸 수 있어요.
전 아직도 십년전에 나온 g pro, 노트3를 사용 하거든요.
최애 과학채널
15:30 여기 자막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자막의 의미보다는 "집 안의 LED 전구를 바꾸는 것보다 당신의 집을 파는 것이 더 빠를 것이다(=그만큼 전구가 오래간다)"가 더 맞는 것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이 맞습니다! 괄호에 써주신 내용과 영어의 어감을 자막으로 전달하기 어렵다 느껴져 고민하다 의역으로 대체하였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의역이 전혀 아니라 그냥 반대로 해석하셨잖아요.
@@veritasium_kor
제발 원본 영상 링크도 같이 걸어줬으면 좋겠어요. 차라리 정확한 원본 영어 자막을 보고 내가 이해하는게 훨신 이로워요. 좀 빨리 찾을 수 있게 링크 좀 거세요.
설명하고자 하는 내용에 지장을 주지
않았으니 상관없지 않을까요
@@falcon9ft710 ua-cam.com/video/j5v8D-alAKE/v-deo.html
이 채널에 나오는 모든 영상은 베리타시움에 있습니다
갤2가 삼성의 실수라 불리는 이유..물론 회사 앞서나가게 하기 위한 로켓 역할을 하기 위해 만든거긴 했지만 그 역할에 집중한 나머지 엄청난 물건이 나와버림
뭔 개쇼리야 ㅋㅋㅋ 갤2로 유튜브 실행은 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p1ny5dy7q 지금은 안되겠지 ㅈㄴ옛날건데 노답아ㅋㅋ그럼 똑같이 지금 아이폰 4에서 유튜브 실행하면 되겠냐?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liljfjllifllil 느금
@@user-ip1ny5dy7q 갤2 안써봤냐?ㅋㅋㅋㅋ개쩔었지 당시에
LED라고 해서 오래가지 않습니다. 컨버터를 고장내는 방식으로 LED가 오래가지 못하게 합니다.
동감. 신축 아파트 입주할 때 LED 전구 달려 있어서 오래 쓰겠네 했는데
2년 지나니까 컨버터가 하나씩 나가기 시작하더군요. 외장형 컨버터 쓰는 조명은 컨버터만 갈 수 있어서 그나마 나은데
내장형은 전구도 싹 가는 수 밖에 없어서 돈이 줄줄 세고 있습니다.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전구의 빛이 안나는 부위)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저는 샴푸의 유효기간에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보통 2년 이던데... 그리고 사람들이 오래된 샴푸는 쓰면 헤어손상을 우려하던데 과연 그런건지??... 제품 유효기간을 일부러 짧게 표기하는 경우는 없을까요?
미생물 번식의 우려가 있습니다
기술 발전, 수명을 줄이거나, 디자인을 바꾸거나, 계속적으로 새로운 것을 사도록 만드는 거겠죠. 장사는 쉽지 않네요
디게 재밌는 내용만 다루는 채널....
마치 백열전구의 계획적 구식화가 진행되더라도 LED전구로 세대 교체를 이루며 결국은 발전을 이루듯이, 계획적 구식화를 끝내기 위한 길은 아이러니하게도 애플이 그토록 주장하지만 정작 본인들은 더 이상 하지 않는 혁신이었네요.
혁신하면 삼성 gos만한 혁신이 없긴하지
@@마말루 앱등이들은 지들 까이면 갑자기 삼성 꺼내며 말돌리더라. 온세상이 다 삼엽충인줄 아는 피해망상이라도 있는거 같음
@@마말루 삼성을 누구보다 좋아하는 앱등이들
@@마말루 무논리 gos 꺼내드는거 보니 앱등이 냄새가 철철나네
@@마말루 ㅋㅋ 앱등이들은 애플 까면 다 삼엽충인줄 아나봐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지금 같은 인플레이션 시대에서는 장수명화를 제품에 넣는 것이 바람직
가전제품 무상 as가 대체로 2년인 이유도 일부러 그렇게 만들기 때문임 ...
너무 내구성이 좋으면 수리기사도 필요없음
굳이 핸드폰이든 가전도 매년 신제품보고 바꿀 생각 안해도됨
우리는 기업이 길들인 룰에의해 새폰을 사고 파손보험을 들고 수리를 한다...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전구의 빛이 안나는 부위)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자본주의가 심화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생긴 거라고 봅니다. 생산 소비 재생산이 적절히 이루어져야 하는데 기업 입장에서 손해보지 않고 사이클을 유지하는 법은 결국 강제로 소비를 늘리는 방법밖에 없거든요. 자본주의가 없어질 날이 언제 올 진 모르겠지만 계획적 구식화는 자본주의가 있는 한 계속 일어날 겁니다. 더 심해질 수도 있고요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아하!
@@liljfjllifllil 같은내용으로 댓글 ㅈㄴ다는데, 그래서 계획적 구식화에 맞서싸우지않고 방치한 결과가 전구 꼬라지였잖아?
@@liljfjllifllil 해당 업자 외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이런 영상을 퍼뜨리면서 또 견제하는거임 ㅎㅎ
러다이트는 끊이지않아 boy~❤
모든 경제적 활동으로 인한 환경 파괴는 컨텐츠 버츄얼화를 통한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욕구를 가장 저렴하게 충족시켜 주는 것은 가상현실 밖에 없기 때문이죠
전류가 전자흐름 그거 설명한거는 두번봣는데 이해도 안되던거 이건 이해 쏙쏙됨 ㅋㅋㅋㅋ
결국 영상에서 말하는 의미는 무의미한 노후화보다 우리가 추구해야할 가치는 기술적 노후화 (필라멘트->형광등->LED)라는 것이네요.
마지막 뜻 해석을 보니 이해가 됐네요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전구의 빛이 안나는 부위)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정말 좋은 주제네요.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led등도 구식화를 했다고 확신함 집에도 공장에도 교체했는데 안전기 나가는 속도보면 형광등보다 오히려 빠름
이거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끊임 없는 소비가 끊임없는 발전을 만듭니다.
어느 순간 너무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 사람들이 더이상 제품을 사지 않게 되면 그 제품은 거기서 발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품을 사지 않으면 만드는 사람도 없고 만드는 방법도 사라집니다.
오랜 시간 후에 제품이 망가져서 쓸 수 없게되면 다시 만드는 방법도 고치는 방법도 이미 없어졌기 때문에 그 제품은 세상에서 없어집니다.
저랑 같은 생각이네요
계획적 구식화가 적당한 선에서 필수적인거라 생각합니다
ㅇㅈ 소비가 적절히 이루어져야 이윤을 얻은 기업들이 기술발전에 투자를 하는데 그게 안되면 발전이 더디겠지요
그러나 과한 소비는 언제나 환경을 파괴하기 마련이니 적정 선을 유지해야 하는 한편으론 참 어려운 일 같네요
중용은 진리인듯
대량생산 -> 대량소비 -> 대량 폐기의 흐름은 필연적으로 기후변화를 유발하는데
이제는 생존을 위해서라도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기업들, 노동자들에겐 기후변화와 같은 장황한 이야기보다 이번 달, 이번 해의 수익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제품의 수명을 극한까지 늘린다는 선택은 영원히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설사 기후변화가 일어나도,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겠죠.
근데 그럼 모든제품들을 최대 수명까지 늘리면 제품 소비량이 줄어들고, 그럼 결국 기업에 적자 보게 됨. 아니면 제품에 가격은 엄청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해야하는데 그게 모든 기업이 가능하겠는가? 그리고 제품 소비량이 줄어들면 공장, 하청업체가 힘들어지고 결국 일자리가 줄어들거나 없어짐
환경도 중요한데 지금 당장은 어쩔수 없다.
기후 변화는 없습니다...
기후 변화를 주장하던 사람들이
기후 변화가 안 일어나는 것을 보고
기후 위기로 말을 바꿨죠...
모든 제품에 렌탈 시스템 의무적으로 도입. 구매 이후 부주의에 의한 파손 외 A/S는 본사책임으로 하면 늘어난다.
병신들이나 이런 개소릴 하지
14:48 2밀리언 달러만 걸겠습니다..송금은 비트코인으로 해주세요
대표적인 기업 : 삼성
무선청소기 배터리 2년 반만 되면 거짓말처럼 모든 사용자가 고장남
ㅈㄴ 웃긴건 광고에선 5년이 지나도 배터리 70프로유지라 해놓음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에서도 나왔죠
티미가 영원히 사용가능한 연필을 내놓고 아빠가 실직하는…
베리타시움 한국이거 있는지 모르고 영어판으로 보다가 보니까 한국어로 설명하니까 되게좋네요 !
초기 가격 책정을 잘해야 할듯. 자기들 품질에 자신있으면 비싸게 책정하고, 그걸 속는셈 치고 산 고객입장에서 진짜로 몇년이 지나도 끄떡이 없으면 입소문타서 비싸도 잘 팔리지 않을 까 싶음.
그러면 타기업에서 클레임 들어오겠네요 ㅋㅋ
@@보피-w6r 그럴수도 있겠지만.. 소비자들이 알아서 입맛에 맞춰서 구매력이 분산되서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요? 비싸지만 내구성이 좋은걸 선호하는 소비자, 내구성이 상대적으로 낮은건 알지만 그만큼 싸니까 이걸 선호하는 소비자, 제품의 성능보다 디자인을 더 우선시 하는 소비자 등등..
@@dalbit321 시장에서 경쟁이 되려면 규모의 경제를 만들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사치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면 어느정도 가능할 것 같네요.
3배 오래 쓸 수 있는 스마트폰에 3배의 가격을 지불할 사람이 없다는게 문제죠
@@zxcv225 기술의 발전에 따라 스마트폰은 힘들겠지만 3배 오래 쓸수있는 스타킹은 어떨까요? 이미 중요기기에 들어가는 베어링은 이미 그렇게 가격이 측정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걸 입증할 데이터도 보여줘야하지만요.
15:57 왜 이렇게 짧게 끝나나요 베리타시움~~~
헉
자본주의가 좋은 줄 알았다가 빈부격차가 심해지자 그걸 무너뜨리고 공산주의를 만들었는데 알고보니 힘없고 가난한 이들만 고생하는 건 똑같아 다시 자본주의를 추종했다가 빈부격차가 여전히 심해지니 다시 사회주의로 돌아가려 하는... 결국 모든 문제의 근원은 인간의 욕심 아닐까요.ㅋㅋ
그렇다면 제 2의 러다이트 운동은 겉으로 어떻든 뒷배경에 반드시 자본가들이 있으려나요... ㅎ
유익한 영상이였습니다.
근데 내용을 보니 마냥 비판만 할게 아닌게 결국 자본주의는 계속 해서 성장하는걸 기본으로 두고있고 대부분의 국가 경제 시스템도 경제가 성장한다는 가정하에 만들어지기 때문에 소비를 하지 않으면 성장을 하는데 한계가 있다보니 저런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기업들을 욕할게 아니라 이 현상을 어떻게 바꿀것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그렇죠. 누군가는 써야 만들 이유가 생기거든요 ㅋㅋㅋㅋ 플러스 성장률이 기본인 세상에는 필요악인 전략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미래 AI가 모든 걸 생산하는 사회에는 누가 소비를 할 것이냐는 질문도 나오죠. 개인적인 의견은 의도적으로 수명을 정하는 것보다는 새로움이나 성능으로 소비자를 유혹하는 게 생산자와 소비자, 둘 다 만족하는 전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업 간 담합 금지. 독점 금지. 공정 자유 거래 감독.
요즘 가전제품들 보면 진짜 금방 고장나죠. 근데 각 회사의 초창기 제품들은 신기할정도로 튼튼하고 고장이 잘 안납니다.
예로 저희집이 얼마전까지 트롬에서 초창기에 나온 드럼세탁기 20년가까이 쓰던게 있었는데 최근에 바꾼 이유가 고장나서가 아니라 용량이 작아서 바꿨습니다.
예전 팬텍에서 처음 내놨던 모델들도 고장 안나기로 엄청 유명했었죠. 베가아이언 지금도 서랍안에 있는데 유심칩만 넣으면 문제없이 돌아갑니다
최근에 샀던 대기업 가전제품들 대부분 3~4년안에 고장나거나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특히 tv..
14:46 아이폰 14의 디자인은 각진 디자인이라구 하하
ㅋㅋㅋㅋ
요새 본 영상들 중에 가장 흥미롭게 봤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환경오염과 기후재난이 극대화되고, 기계와 AI가 인류를 대체하는 순간이 와야 저런식의 의도적인 제품 열화가 멈출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대 속에서는 최대 효율의 최저 소비, 최저 생산이 요구될테니까요.
걍 기업들한테 철퇴 한방 때리맥이면 되는걸 뭔 AI까지 가고있노
@@안중근𱁬 철퇴내리는 정부를 기업인들이 밀어주고 뽑아줄까요? ㅋㅋㅋ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liljfjllifllil 겁나 여기저기에 댓글 복붙해놨네 ㅋㅋㅋ
기계와 AI도 열화되게 만들면 그만
환경오염과 기후재난? 기업가는 그딴거 안따짐
01:25 담합의 위엄 ㄷㄷㄷ
옛날에 연금술사인지 누군가가 찌그러지긴 하나 깨지지 않는 유리를 만들어 왕에게 보여주자 유리 제작 관련 종사자들이 전부 망할 거라 생각해 그 사람을 그 자리에서 처형시켰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어라 고-대의 플라스틱인가???
안망지게 만드는 일본기업이 다 사라졌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계속 물건을 팔게해야 망하지 않는다라는게 대기업사이에선 당연하게 받아들여졌습니다. 이런 부분은 기업고위층만 가도 아는 공공연한 비밀이죠. 세상을 많이 안다고해서 마냥 기쁘기만 한건 아닌것 같습니다
요샌 고위층이 아는건가 옛날엔 다아는거였는데 .
구식화 뿐만 아니라 사소한 고장을 무조건 교체하게 만드는 AS도 문제가 심각함. 누가봐도 수리가능한 문제를 교체만 가능하다며 수리를 거부하고 교체를 강요함. 실제로 쿠쿠 밥솥은 분해해서 끊어진 전선만 연결하니 정상작동 했고, LG청소기도 마찬가지. 애초에 전선 연결부가 아닌 중간이 뚝 끊어진 것 부터가 고의적인 결함으로 보이고.. 말로만 친환경이니 해봐야 이런 부분에서 폐기물을 '생산'하고 있는데 대체 어디가 친환경이라는 건지..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전구의 빛이 안나는 부위)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주변인과의 대화중 농담식으로 제가 하는 이야기가 미국의 제조업이 망한 이유가 제품이 고장이 나질않아 더이승 제품이 팔리지 않아서라 했는데. ㅋㅋㅋ
삼성에서 처음 스마트폰 5핀 충전 선 이건 고속충전도 될정도로 좋았는데 점점 갈수록 내구성이 엉망이 되어가는거 다 이유가 있었군
잘 보고 갑니당 :>
이걸 실제로 부르는 용어가 있습니다.
[소니타이머]죠.
워크맨 시절 초중반에 파나소닉 제품 꽉 짜여진 느낌으로 튼튼하고 좋았는데,
어쩌다 분실한 이후로 그 좋다는 소니나 다른 제품 써봐도
건드리면 당장이라도 망가질 것 같은 모래성 다루는 느낌이었습니다.
애플이 예전에 튼튼하게 잘 만들었는데
M1칩 이후로 혁신적인 부분이 없다보니
그 이후 버전들이 한가닥씩 모자라게 만드는중
플라스틱을 1회용으로 광고 하는 이유
12:06 1992년이 아니라 1922년입니다. (오리지널 영상 : ua-cam.com/video/j5v8D-alAKE/v-deo.html)
기업들에게 혁신은 결국 기술적 혁신이 아닌 경제적 혁신을 지칭하는 것일 수도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tv 라는게 별로 고장날 이유가 없는 물건인데 10년 정도 지나니까 잘 안나오고 안켜져서 고치려고 보니 메인 기판에 문제가 생겼다고 고치기보다는 새거 구입을 권하더라고요 멀쩡한 tv였는데..어쩔수없이 버리고 다른회사 제품으로 샀어요
지금보니 일부러 10년정도 쓰면 고장나게 만들어진건가봅니다
금형 제조 공정에서 '데드라인' 이라는게 있습니다. 소프트웨어가 아닌 하드웨어에 손상이 가게끔 합니다.
우리 일상에서 그 예를 찾아보자면,
소비자가 가위를 샀는데 그 가위가 고장나지 않으면 재구매를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부러 내구도를 조정합니다. 보통 가위 사용중 부러진 경험이 한 번씩 있으실텐데 손잡이가 부러질 겁니다.
품목별로 메인 데드라인이 있습니다.
각 기업들의 기밀사항이라 어떤 제품이 어떤 데드라인이 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핸드폰의 경우 하드웨어는 사용자가 조심만 하면 고장날 일이 없으니 기업은 데드라인을 하드웨어 뿐만이 아닌, 소프트웨어에도 줍니다.
핸드폰 업데이트를 하면 느려진다고 느껴지는게 이 이유입니다. 신제품의 약정과 무상수리 기간이 끝나는 지점인 1년, 2년, 3년 뒤 서서히 느려지게 다운그레이드를 유도합니다. 시장에는 새로운, 더 좋아보이는 핸드폰들이 나와있고 어차피 무상수리도 안 되니 고칠 바에 새로 산다는 생각이 대부분이죠. 자연스럽게 고객의 돈을 가져갑니다.
TV,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잘 바꾸지 않는 이유를 아시나요? 1년 365일 돌아가는데 고장이 잘 나지 않고 참 이상하죠? 원격이 되지 않아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다운그레이드가 불가능하고 하드웨어에 데드라인을 주자니 ..가전제품은 소모품이라기 보단 집의 일부분으로 인식되어있기 때문에 고장이 나버리면 브랜드에 치명적으로 작용하여 소비자 대거 이탈이 일어날 수 있기에 하드웨어 데드라인은 주지 않습니다.
요새 가전제품들이 스마트 라는 이름을 붙여서 나오는데 원격이 되는 시대가 됐습니다. 편리함을 가장한 또 다른 데드라인이 잡혔다는게 소비자들로서는
치명적이란걸 명심해야 됩니다.
응 그딴거 없음
10:57 자막 오타났어요~
그래야 기업이 살수 있죠. 구매 소비 구매 소비 일반적인 소비자들이 기업에 세뇌가 된 이론이구요.
수명이 아주 긴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는 제품을 만족하고 다시 재구매 및 추천을 함으로 제품 구매가 더 발생하는 것이 진정한 소비자 이론입니다.
기업은 어떻게든 더 팔기위해 현혹을 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 입니다. 성능과 디자인만 내세우는 거죠.
내구성은 달나라로 가 있구요.
만약 긴 수명의 제품들이 다시 나온다면 그만큼 산업쓰레기 및 기타쓰레기가 현저히 줄어 들고 그것으로 인해 환경오염이 많이 줄어 들겠죠.
지속적으로 최선의 기술을 이용했다면 몇가지 사업들이 시장에서 도태되고 실업자들이 생겼겠지만 다른 방면의 사업이 커지면서 언젠가는 평형을 이루는 과정을 계속 반복했겠죠? 사람들의 삶의 질이 상승하는 속도도 조금 더 빨라졌을 수도 있구요.
다만 사람의 목숨은 무한하지 않고, 경제적 자정작용이 즉각적인것도 아니기에 그 과정에서 재취업하기 애매한 나이에 실업자가 되어 굶어 죽는 사람이 생겨버릴 가능성이 매우 큰것도 맞네요..
대체 무엇을 위한 기술발전인지 고민하게 되는 상황
끝에서 세 번째 자막의 의미가 이상한 것 같네요. LED 전구가 이뤄낸 기술적 진보를 강조하기 위해 'LED 전구의 수명이 워낙 길다 보니 가정에 설치한 LED 전구를 갈기 전에 집을 먼저 매각하게 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의미인듯 합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이것이 마냥 LED 전구를 칭찬하는 것만 같지도 않은 이유가, 우리 경험적으로 알다시피 실제로 LED 전구가 그렇게까지 내구성이 강하지는 않다 보니 '무엇이 본질적으로 영원히 빛나는 전구인가'를 언급한 영상의 마무리는 결국 계획적 구식화를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다소 뼈있는 냉소(?)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문맥상 지적하신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시니컬하게 쓰는 것 같은데, 영어에서 이와 유사한 표현을 보면 사고방식과 언어의 차이를 극명하게 느끼게 됩니다.
또는 빈약한 언어재능을 발견하지요. ㅠㅠ
결국 자본주의 시스템이 돌아가려면
계속 생산과 소비가 이어지며 돈이 순환되어야 지속 가능.
다만, 너무 튼튼한 제품을 생산해버리면 소비할 필요가 없어지니
소비가 지속 될 수 없고 기업이 돈을 못 벌면
생산도 지속할 수 없고 기업에 속한 노동자이면서 다른 기업의 소비자이기도 한 순환고리가 지속 될 수 없음
그렇다고 잘 망가지는 제품을 계속 생산하자니 혼자 그렇게하면 도태되어 시장에서 외면됨
-> 담합으로 사용가능시간 통일하여 해결
계속 이런식으로 실제 필요한 양보다 많이 생산하고 소비하고 버리고 하다보니
환경에 문제가 생김.
그래서 생산과 처리 모두 친환경적으로 해야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 어느새부터 기업윤리로 떠오르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경제 선순환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이미 자본주의를 너무 맹신하는 겁니다. 인간을 위해 존재하던 자본주의가 자본주의를 위해 인간이 존재하는 것 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사용해야하는 자원의 한계를 무시하고 자본주의를 위해 낭비하는 것을 당연히 여긴다는 소리입니다. 그리고 마치 경쟁이 장려되지 않아 발전이 저하된다고 말하는 것과도 같습니다. 우리는 게임에서 실력이나 능력치에 상관없는 스킨에 돈을 펑펑쓰기도 하죠? 인간을 움직이는건 꼭 필요성 만은 아닙니다.
환경문제가 인간의 낭비에 의해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그 낭비를 유도하고 그에 혜택을 받는 사람들이 이 문제를 무시하고 있다는걸 우린 알아야 합니다.
개개인의 힘이 뭉치면 강하지만 그 개개인들이 모인 단체, 국민들은 커다란 힘에 쉽게 휩쓸립니다.
정말 정말 유용한 정보다.
일자리 창출은 좀 너무 갔다... "왜 자동차를 만드는 건가요? 인력거꾼들은 굶어죽으라는 건가요?" 랑 같은 소리인데..
로봇 만든다고 단순노동 일자리 사라진다고 걱정하는거랑 똑같은 논리 아닌가요
대나무 필라멘트까지 에디슨이 만든거 아닌가요?
어릴적 읽은 에디슨 위인전에서는 에디슨이 일본까지 가서 대나무 필라멘트를 만들었다고 읽었는데요...
그리고 저 소방서의 전구는 밝기가 굉장히 낮은 전구로 알고 있습니다.
전구가 무한히 켜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오래가기 위해서는 밝기를 줄여야 했고
밝기를 높이는 대신 수명이 짧아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나오는 LED 같은 경우도 이론상으로는 반영구적입니다.
하지만 소재자체의 결함이나 LED컨버터가 열을 버티지 못하고 망가짐으로 인해서
건물관리 하면서 수백 수천개를 바꿔서 꼽아봤는데
LED전구형 중에서 3년이상 버티는 것들은 정말 운입니다.
그리고 오래 잘버티는 놈들은 10년도 버팁니다.
결국 여러가지요소가 결합 되어야만 오래 갈수 있는것입니다.
주변환경 만들어진 상태등 복합적인 요소가 필요하죠.
저희 어머니 집에 예전 방등들은 FTP 전구였습니다.
그집에 달렸던것들이 환경적 요소 때문인지 20년을 넘게 사용했습니다.
짧게 쓴게 그나마 10년이 넘었을때 몇개 갈은게 전부구요
그럼 원문에 일부러 수명을 낮췄는데 어떻게 20년을 사용 할수 있을까요?
결국에는 여러 요소에 의한 우연이 가장 큰 작용을 하는것이고
밝기가 적어질수록 수명이 높아지는 것일뿐입니다.
그럼 오래쓰기위해서 밝기는 낮춰서 같은 광량을 가지기 위해서 더많은 전구를 사용하고 전력 소모량이 높아지면
좋은것일까요?
오래쓰고 전기를 많이 먹는 방식과 짧게 쓰지만 전기를 덜먹고 광량을 더 많이 얻는 방법
둘중 어느것이 상품성이 더 좋을까? 기업의 입장에서 어느것을 팔아야 더 돈이 될까?
단순히 일부러 수명을 줄였다 라고 결론지을수 있는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결국 원한것이 적은공간에 적은 비용으로 높은 광량을 얻기를 선호했고
그에대한 부수적결과로 전구의 수명이 줄었을뿐입니다.
단순히 많이 팔아서 많은 돈을 얻기위해서 그렇게 만들었다는것은 억측입니다.
전구를 만드는 회사가 한곳만 있는것도 아니었고요
또다른 예로 오스람 전구사의 광고 컨셉은 오래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모든 전구회사가 오래가는 전구를 만들수 있었다면 왜 많은 시장을 장악하게 되었을까요?
같은 광량에 오래가는 전구를 만든것이기 때문에 오스람이라는 회사가 전구시장을 크게 가져간것이죠.
무좋건 오래간다 이 하나만 놓고 만들수 있는데 안만들었다 라고 결론짓는것은 굉장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계획적 구식화라기보다 고의로 악성제품을 만들어내는거에요. 회사를 유지하기 위해 고용도 그렇고 다시 산업화시기로 돌아간다면 인류가 살수 있지만 만족을 못하겠죠
그게 계획적 구식화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계획적 구식화라 부르기로 했어요
진짜 병신
15:57 왜 이렇게 수명이 빨리 끝나나요!
전구도 구독시스템으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한달에 전구 한개당 500원으로 작동보증하면 전구만드는 회사도 질좋은 전구만들고 소비자도 전구를 새로살 필요도 없고 갈 필요도 없고
환경을 위해서는 그나마 낫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킹받죠
구독시스템 싫어하는사람 많음
물건을 살때는 확실하게 인지하고 돈을 지불하지만 구독시스템을 한번 등록해 놓으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매달 빠져나가는 경우가 많죠
물론 그건 소비자 책임이지만 소비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게할 우려가 있다는건 팩트임
12:05 1992년이 아니라 1892년인가요?
저희집 선풍기 하나도 15년 전에 산 게 바람 세기도 세고 망가지지도 않아서 지금도 쓰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만든 회사가 어딘지 지금은 모르지만 안 망했으면 좋겠네요.
LED 전등도 통상 3만 시간을 사용하여 하루 12시간 사용을 기준으로 10년 사용이 가능한데 LED 전등에 들어가는 안정기의 수명은 3년이라네요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전구의 빛이 안나는 부위)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계획적 구식화가 산업의 유지에 필수불가결적이라는 발상은 지독히도 생산자 친화적이고 자멸적인 이야기임. 계획적 구식화는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도, 소비자에게 도움이 되는것도, 환경에게조차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으며 종국에는 생산자들의 목도 조르는 자멸의 길일 뿐임
계획적 구식화가 없다면 기업은 물건을 충분히 팔 수 없으므로 도산할 수 밖에 없고, 그것은 모두에게 손해라 생각할 수 있음
그러나 이와 같은 논리에서는 경제의 아주 기본적인 전제를 망각했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음. 바로 "경쟁"이야말로 경제의 가장 핵심적인 동력이라는거임
새로운 혁신이 이뤄지면 이전의 제품은 자연히 도태되고, 그 혁신에 돈을 지불하는 것이 기업들이 얻는 수익의 기본적인 원리임
그러나 계획적 구식화는 혁신은 커녕 과거를 답습하기 바쁘고 오히려 기술이 퇴보하기 일수임. 결국 혁신이 아닌걸 혁신으로 속여파는 사기일 뿐이라는거임
계획적 구식화는 진짜 혁신 앞에서는 유지될 수 없음. LED가 백열전구를 가볍게 능가하는걸 생각하면 간단히 이해할 수 있음
따라서 경쟁 상태에서는 불가능한 전략임. 내가 구식화를 시도하면 다른 기업들은 혁신으로 나를 능가할태니 자연적으로 도태당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임
이를 뒤집어 알 수 있는게 계획적 구식화는 담합, 독점 상태에서만 가능한 경쟁을 회피하는 전략의 일종이라는거임
이미 시장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계획적 구식화가 이뤄진 제품을 밀어낼 경쟁자의 발생을 통제할 수 있다는것, 이게 바로 계획적 구식화가 가능하기 위한 기본적인 조건이라는거임
이는 시장의 선두주자들이 혁신과 발전이 아닌 안주하도록 유도함. 그들이 끊임없이 경쟁하며 기술과 경제가 발전하고 소비자들이 윤택해지는 기본적인 기능을 고장내버림
계획적 구식화를 시도하는 기업들은 혁신 없이 혁신과 같은 매출이 보장된다는 너무나 매력적인 선택지 때문에 혁신을 방해하는 수문장이 되어버리고 장기적으로는 시장 자체가 굳어버릴 수 밖에 없는거임
혁신없는 경제는 성장도 없음. 계획적 구식화는 당장의 생산자에게는 너무나 행복한 일일지 몰라도 결국에 자신 외의 모두를 엿먹이는 트롤링에 불과함
기업의 매출은 오르겠지만 시장의 성장은 없고 어떤 기술적 발전도 찾을 수 없으며 소비자들을 능멸해 쓸모없는 소비를 유도하고 불필요한 오염을 발생시키고 결국 퇴보한 제품의 성능 만큼 모두가 퇴보할 뿐임
가장 큰 문제는, 경쟁을 포기하고 안주하는 기업은 경쟁력이 없다는거임. 아무리 독점적 지위를 거머쥔 기업이라도 결국에는 전반적인 기술의 성장과 끊임없는 도전자들의 공세를 피할 수는 없음
그리고 계획적 구식화로 헛짓거리나 하던 기업이 제대로된 도전자와 부딫이면 무너지는건 순식간임. 경쟁을 장려하는 시장경제라는 시스템에서 안주하길 선택하면 이미 그 기업의 미래는 끝난거임
결국 계획적 구식화 끝에 남는건 미래를 당겨쓴 멍청한 기업의 도산과 수십년의 시간에 성장을 허비한 경제와 기술력, 쓸모없는 소비로 인한 손해만 입은 소비자와 환경뿐임
당장의 도산을 막겠다고 계획적 구식화를 하는 것은 온 세상을 엿을 먹이는 댓가로 그 재앙을 유예시키는 트롤러에 불과하다는거임
대체 왜 계획적 구식화를 옹호하는지 모르겠음. 소비자에게 좋을 것도 없고, 환경주의적으로도 나쁘고 기술적으로도 뻘짓이며 경제학적으로는 반드시 막아야하는 시장경제의 암덩어리일 뿐임
옆그레이드는 업그레이드가 아님. 그런 짓으로 장난질치는 기업은 모두 하나같이 철퇴를 맞고 큰 상처만 남겼음. 한두번은 어쩔 수 없다 쳐도 독점적 지위만 믿고 장난질 치는 기업들은 결코 옹호되어서는 안됨
혁신이 불가능하거나 한계가 도달한 시장이면 어떻하냐고? 그럼 시장의 축소를 달게 받아들이는게 맞음. 줄어드는 시장을 억지로 붙드는건 사회 전체의 힘을 쏟아 죽음을 유예하는 뻘짓일 뿐임
그리고 전자제품 등의 현대의 가장 주목받는 시장들은 아직도 혁신의 여지가 있음. 그런 기업들이 계획적 구식화를 하는 것은 진짜 양아치에 불과함
따라서 계획적 구식화와 같은 행동들은 절때로 옹호될 수 없음
그러니깐 제발 소비자면서 계획적 구식화 옹호하는 머가리 깨진 소리좀 안했으면 좋겠음
led등은 안정기에 구식화(잦은 고장)를 도입해서 짧으면 몇 개월마다 교체해야 한다는 사실
LED 전구도 수명 보증기간이 초기에 10만 시간이였다가 요즘은 대부분 2만시간입니다(약2년)
기술은 좋아지는데, 왜 수명은 짧아지고, 균일해졌을까요? 제조업자도 팔아야 생존하기 때문에 수명을 단축시켰다고 봅니다.
어떻게 단축시켰을까요?
LED 전구도 켜면, 열이 엄청 납니다. 열이 나면 LED 기판의 재료들이 서서히 산화되어 수명이 줄어듭니다.
해답이 나왔네요.
LED 전구의 조명부분이 아닌 기판부(전구의 빛이 안나는 부위)에 3-5mm 정도의 구멍을 2-3개 조심스레 뚫어, 공기가 통하도록 하면,
LED 전구를 켰을 때 생기는 열이 빠져 나가, LED 기판의 산화를 막으며, 수명이 아주 길어집니다. 비밀 !!
LED 전구는 요즘 값이 싸니까, 그냥 새로 구입해 사용을... 제조업자를 살게 해 줘야...
계획적 구식화는 정부와 국민이 합심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틀어막아야 함
그럼 경기 불황와서 실업자되는거지
이 영상을 보고도 이렇게까지 단편적으로 생각할수도 있구나….
@king tech 환경을 생각하면 계획적 구식화는 악의축이 맞는거 같은데요. 로봇과 저임금국가들 아웃소싱 때문에 고용은 늘어나지 않으니 노동자도 이익이 없죠. 계획적 구식화와 담합은 틀어막아야죠.
@@user-lc7sz5ef8p네 계획적 구식화 역시 담합의 일종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은 기업에게 유리하더라도 나중엔 그것이 지구온난화 또다른 원인이었음을 알게 될 날이 올 것 같아요
@king tech 사회주의 마인드 가지면 안됨?
💙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라...*
🧡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들어날까 함이라...*
❤️🩹 *이 빛은 곧 그리스도 예수시니라...*
😊 말씀을 읽은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삼성과 애플이 매년 새로운 스먀트폰을 내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군요..
별 기능의 차이는 없는데 약간의 새로운 디자인 변화로 기존의 스마트폰을 구식처럼 보이게 만드는..
그래서 폴드4디자인을 그렇게 불편하게 만들었구나...
플립2에 외부 스크린이 쓰잘데도 없는데 작은 이유도...
라이프 스타일을 저항 없이 바꾸기 위해 그들의 욕망 형태를 변형시키고자 노력합니다.
그러므로 아주 비판적으로 보자면 TV에서 이것 저것 가르쳐 주는 것들이 무엇을 어떻게 바꾸려고 하는 노력 인지를 생각하면 재밌는 점이 많습니다.
지금 현명한 소비자, 생활인이 된다는 것은 과거 제왕에게나 주어지는 선택권과 그걸 조정하려는 간신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차라리 그런게 낫죠.
고의로 고장내서 울화통터지게 만드는거보다야.
최소한 고객들에게 선택권을 준거니까.
만약 난 그냥 전화랑 인터넷만 되면돼 하면 노트9같은거 마르고 닳도록 쓰는거고,
최신에 목마른놈은 계속 바꾸는거고
스마트 폰은...좀 달라요. 쓰는 사람 습관마다 수명 차이도 심하게 나고 비록 순간적으로 매출을 올리기 위한 구형배제가 가능은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아도 2년이면 배터리부터 심하게 열화되니....게임, 어플도 모두 기술력에 맞춰서 무거워지고 있구요
인간적으로 비싼것들은 튼튼하게 만들어 줘야 하는게 너무 무리한 요구인건가요?? ㅜㅜ
면도할때 가끔 생각하곤 했지... 아니 인간이 달나라로 갔다온지가 반세기가 넘은 세상에 아직도 면도날을 주기적으로 갈아야한다고??
이거다 ㅋㅋㅋㅋㅋ
단편영화 중에 cream 이라고 있는데 그거 생각나네.. 너무 완벽한 크림을 발명해서 사람들이 그것만 쓰는 내용인데 일맥상통하는 듯
그럼 가격도 낮춰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음 ....ㅋ
필연적인 경쟁에 의해서 낮춰진게 그 가격인거임
80억짜리 애니악보다 만원짜리 전자계산기가 성능이 더 좋고
5억짜리 f355보다 5000만원짜리 ev6가 성능이 더 좋은데
중국산 선풍기 특히 콘덴서 딱 1년만 사용할만큼의 용량제품을 씁니다. 1년지나면 느려지고 바람도 약하다가 고장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