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어딘가 살고 있을것 같은데 동시에 푸르게 빛나고 너무 세련되어서 그들만의 세상이 있을것 같은 캐릭터들. 서울 어딘가에 있을것 같은 집과 장소들과 적절히 사용된 소품들. 힘 주지않고 툭툭 던지는 대사. 인위적으로 뭔가를 담지 않아서 더 좋았고, 정말 쿨하게 살아가고 있는 누군가들의 삶의 잠시 본것 같아서 동경하게 되었고, 그 동네에 가면 실제 그들이 있을것 같이 느껴졌음. 뭔가, 빛나는 그들의 삶에 자연스레 카메라만 갖다둔 것 같아서.
저 분수대씬이 진짜...최고다 최고... 분수 나오면서 인물들 가렸다 보여주는 연출... 그리고 그 사이사이 촤악촤악 시원한 물소리 들리고, 표정보이면서 대사치는 거 +배경음악 조합이 미쳤음. 진짜 묵은 감정 시원~~~~하게 날려보내는 느낌최고... 특히 저 배경음악 너무좋다ㅜㅜㅠ
0:00 유주가 그린 벽화가 이제는 한결이 뒷배경에 위치하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결이는 유주가 그리는 벽화를 마주 보면서 행복해했었는데 이제는 유주 벽화를 등지고 은찬이 생각에만 몰두해있는 모습이.... 변화된 한결이의 감정을 몇 초간의 짧은 화면에 담아내는 것 같음
하...... 좋다...... 커프 드라마 자체가 너무 풋풋함.. 등장인물들도 다 입체적 이고 매력있다(고은찬 최한결 케미 장난 아녔고 유주한성도 좋았음ㅠ), 오스트들도 딱 커프 오스트 다움... 여름 감성 쥑임. 나온 시기 마저도 07년 여름 그냥 갓벽한 드라마.. 이런 드라마 다시 보고 싶다. 이런 드라마가 다시 나올까? 내 인생작ㅠㅠ
3:47 최한결 저 주먹 꽉쥔거 다 큰 어른같아도 속은 여전히 아이라는게 느껴짐…. 온힘다해 용기 낸 어른아이 5:00 입꼬리씰룩씰룩 6:08 아니 휴지를 줄거면 좀 잘 주지 뭐 거의 던짐 ㅋㅋㅋㅋㅋㅋㅋ케 9:03 여기서 은찬이 척척 걸어와서 때리는데 자세 대박임 ㅋㅋㅋㅋ 9:48 진쫘??? 진-촤????!! 10:09 내가 제일 사랑하는 장면이자 나중에 또 볼 수 있는 장면.. 진짜 너무 좋다
커프보면서 느끼는건데 한유주 성격이나 대화법이 정말 어른스러운것같음.다른 막장드라마들이랑 다르게 바로 욱하거나 질투해서 버럭 지르는 스타일이 아니라 나긋나긋하게 상황을 잘 처신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음.. 작가가 캐릭터설정 뻔하지않게 정말 잘한것같단 생각이 든다 ㅠㅠ 넘좋음
공유는 저렇게 좋아죽겠다는듯이 나오는 행동연기가 엄청 자연스럽다ㅋㅋㅋㅋ 보는사람 설레게 하네 진짜ㅠㅠ..
윤은혜두요~~^^
그리는 박제 ㅜㅜㅜㅜㅜㅜ
4:58
진심 ㅋㅋㅋ 진짜 사랑에 빠진것 같음 ㅋㅋㅋ 귀여워 죽겠다는듯이 웃는거 ㅋㅋㅋ 연기 넘 잘해
진심 이드라마 구라안까고 40번정도봄. 아니 왜 안지겨운지 모르겟음..볼때마다 새로워. 그냥재밌음. 진짜.....10년지낫는데더 하나도 안촌스럽고..그냥 내 옆에 있을것만 같은 사람들같암. ㅠㅠ
그게 명작이죠 명품시계가 세월이 지나면 가치가 높아지듯이
박천재 맞아요... 볼수록 계속 아련해지고 또 보고싶어져요ㅠ
와중에 민엽이 캐릭터보면 먹먹하고요....배우들 모두 이 모습 그대로일것같은데 ㅜㅠ
40번....대단
@@park2050 정말 바람과함께 사라지다 이후로 이렇게 몇십번이고 보는거 처음이네요 명품 드라마네요 정말
커프는 무슨 공유 매력발산 드라마인듯.ㅋㅋㅋ 탕수육 먹는데 지켜보는 연기 진짜 살벌하게 한다 헤어나올수가 없네
ㅋㅋㅋ살벌하데 ㅋㄱ
유주는 돌려말하는거? 진짜 잘한다 우문현답을 잘한다고 해야될까 어떤 사람이 문제나 고민이 생기면 조언을..어떻게 해라 얘기해주기보다 비슷했던 자기 상황을 넌지시 얘기하고 알아서 해결하게 도와주네 나도저런거 잘하고 싶다
저두요오
그런데다 예쁘기까지하니 사람 홀딱 반하네
자연스러움이 이 드라마 최대 매력인듯. 한결이랑 유주랑 카페 테라스에서 대화할때 주변 소음이랑 새소리가 그대로 들리는게 현실감 느껴지고 넘 좋다~ㅜㅜ
맞아요 브금 과하게 쓰지 않아서 좋음
카메라 연출도 과하지 않고 딱 깔끔 ㅠㅠ 진짜 현실세계 훔쳐보는 느낌,, 너무 좋음
Pp
아진짜 ㅋㅋㅋㅋ 윤은혜 동생이랑 엄마캐릭터도 대박이라고샹각함 넘 현실적임 특히동생
저분도이뻤죠 매직키드마수리 누나 ㅜㅜ
@@짤랑잉 예예누나 ㅜ
집에 와서 선풍기로 치마 밑 말리는 거랑 교복 셔츠 벗어던지고 가는거 너무 현실적ㅋㅋㅋ
이 드라마가 촌스럽지 않은 이유는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고 거의 민낯과 같은 화장법과 스타일링 고지식하지 않은 드라마와 전개, 일상과 같은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 때문인것 같아요
+막장없고 악역없고
2019년6월달부터현제9월달지금도..커프매일보구있닼ㅋㅋ
봐두..봐두..질리지않는..내삶에활력소다..♥♥♥
클래식은 영원하다 는 말이죠...❤️
맞아요 고유의 색깔을 유지할 수록 시간이 흘러서봐도 올드하거나 유치해보이지 않더라구요 비슷하게 '로맨스가 필요해 2012'도 언제봐도 옛시절의 느낌이 있지만 올드하지는 않고 좋더라구요
진짜 이 드라마는 만날봐도 안질린다 진심
새우 ㅇㅈ
그래서 지금 맨날 보는중..ㅋㅋㅋㅋㅋㅋㅋ
김선남 4번째 정주행중.....
11번째 정주행중이에요ㅠ 매년 1번씩ㅠ
2018년 7월18일... 나는 또 보고 있다..
공유 연기 진짜 미쳤다... 탕수육 씬에서 눈빛 봐라 와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사랑에 빠진 눈빛이네...
한유주가 알려준 방법 되게 좋다... 저것도 먼저 용기내는사람이랑 받아주는 사람이랑 성향이 비슷해야 하는거겠지만
맞아요 ㅋㅋㅋ 한유주가 나간 건 연극이었는데 최한결이 찰떡같이 탕수육으로 고은찬 부르는 게 ㅋㅋㅋㅋ
탕수육 우걱우걱 쑤셔넣은 채로 고량주 호록호록 하는 게 소리부터 입모양까지 왤케 맛잇어 보이는지 계속 생각나는 장면 ㅋㅋㅋㅋㅋㅋ
안 질리는 완벽한 드라마 커프...
배우들이 대사를 유치하게 안쳐서 너무 좋음. 오글거리는 명대사 남발하는 주인공이 없는게 제일 좋음.
윤은혜는 먹는 것도 레알 ㅋㅋ키스도 레알로 함ㅋㅋㅋ드라마에 노메이컵이 진짜 대박인듯
애프터랜딩 그래서 좋아요 ㅎㅎ
윤은혜도 은근 색조가 안 받아서 저당시 화장법으로 화장했으면 되게 촌티났을거 같음
과하게 클로즈업안하는것도 너무 좋아요.
한정현 아 그래서 수수할때 제일 예쁜가봐요 궁때도 이쁘긴 했는데 여기서 더 이쁨
윤은혜 열정 인정하는게 진짜 메컵 거의 안한 수준으로 나옴 ㅠㅠ 옷 헤어 다 컨셉에 맞게 현실적이야ㅠㅠ 그래서 전 죽어도 윤은혜 못까요 내 인생드라마 주인공이라서
공유랑 윤은혜도 커프를 가끔 다시 볼까? 나한테는 인생드라마인데ㅜㅜ20후반이 되서도이걸 보고 있을 줄은 몰랐는데. 우울할 때 보면 힐링되고 기분 좋아짐
그들 아직도 과몰입 중이랍니다ㅜㅜ 으악 나만 진심인게 아니였어
공유는 이거 안 볼거 같은데 ㅋ
저때 이후로 슬럼프 와서
도깨비 전까지 드라마 안하지 않음?
커프 끝내고 공유 군대가고 재대해서 도가니랑 쭉~욱 작품했시유
윤은혜는 여름이 너무 어울리는 배우다.. 커프도 그렇고 포도밭그사나이도 그렇고 ㅠㅠ 필모가 죄다 매미소리나네
ㄹㅇ 포도밭도 존잼
윤은혜 리즈시절 작품 다 정주행중인데 너무 귀여움 내용은 잘 모르겠고
보고싶다도 좋은데... 겨울이긴 하죠
죄다 매미소리ㅋㅋㅋㅋㅋㅋㅋㅋ윤은혜 배우님 좋죠..ㅎㅎ
대 공감!!!!
아공유 진짜 설렌다,, 너무죠음 진짜,,, 아 탕수육 먹는거 쳐다보는거ㅠㅠ 심장 터질거같애
커프는 진짜 대단한 드라마인게 10년이 넘게 지난 지금 봐도 천혀 촌스럽지 않아.. 대체 이유가 뭐냐...와... 정말 명작이다 명작
ㅇㅈ
ㅇㅈ
이유:노메이크업..촌스러운건 거의 여배우의 부자연스런 아이쉐도와 립, 헤어스타일때문인데 커프는 그게없음ㅋㅋ
아..너무좋다...야외씬이 많아서 새소리 바람소리 자동차소리 다 자연스럽게 나는게 2007년 여름을 그대로 담은거같아서 너무좋음ㅠㅠ
이때 윤은혜 개 예뻤네....
지금 더 예뻐요 😍😍
와 진짜 윤은혜가 안 보인다 고은찬밖에 안 보여..
ㅇㄱㄹㅇ....지금 윤은혜 봐도 고은찬이 하나도 안보여....어떻게 이러죠? 진짜 고은찬 그자체...넘 신기해요
드라마가 너무 세련됐어 ... 공유 고량주먹고 켁 하고 쓰러지고 넌 내게 반했어 부르는 장면으로 넘어가는 부분 너무 조음 ㅠ
ㄹㅇ 어딘가 살고 있을것 같은데 동시에 푸르게 빛나고 너무 세련되어서 그들만의 세상이 있을것 같은 캐릭터들.
서울 어딘가에 있을것 같은 집과 장소들과 적절히 사용된 소품들.
힘 주지않고 툭툭 던지는 대사.
인위적으로 뭔가를 담지 않아서 더 좋았고, 정말 쿨하게 살아가고 있는 누군가들의 삶의 잠시 본것 같아서 동경하게 되었고, 그 동네에 가면 실제 그들이 있을것 같이 느껴졌음.
뭔가, 빛나는 그들의 삶에 자연스레 카메라만 갖다둔 것 같아서.
저 은찬이네 가족도 진짜 찐가족임ㅋㅋㅋ 어떻게 연기에 20년넘게 같이산세월이 묻어나지?? 아직도 같이 살고있을거같앜ㅋㅋ 은찬 동생 엄마 합이 말도못하게 좋네ㅋㅋㅋ
제말이요ㅋㅋㅋ 진짜 엄마랑 대화할때 너무 찐 바이브예여ㅋㅋㅋㅋ
공유의 특유 나긋나긋 목소리
여유있는 다정다감한표정
발성 발음 연기력
피지컬 기럭지 얼굴작은 잘생긴공룡얼굴
너무완벽하다.
하교하고 돌아온 은새랑 빨래안고 들어오는 엄마연기까지 너무 자연스럽고 리얼해서 ㅎㅎ 등장인물들이 다 사랑스러워 ㅎㅎ
커프에서 윤은혜는 진짜 사랑스러웠음
한유주 자기 썰 풀어줄 때 목소리랑 톤 너무 좋당....
4:57 이때부터 최한결 표정 미쳤냐 존나 설레 치사량이다 진짜 이거 연기 맞음? 존나 리얼해
맞아요 연기가 미친게 아니고 연기가아니에요
웃으며 아니 어이가없어서ㅡ이게 연기냐구요
갇히네요 저 매력에ㅠㅠ
저 분수대씬이 진짜...최고다 최고... 분수 나오면서 인물들 가렸다 보여주는 연출... 그리고 그 사이사이 촤악촤악 시원한 물소리 들리고, 표정보이면서 대사치는 거 +배경음악 조합이 미쳤음. 진짜 묵은 감정 시원~~~~하게 날려보내는 느낌최고... 특히 저 배경음악 너무좋다ㅜㅜㅠ
9:17 여기 은찬이 대사 너무 찰지고 목소리 좋아서 진짜 같아서 계속 돌려보게 된다.. 은찬이 어디서 잘 살고 있을듯.
17살때는 최한결이 너무 좋았는데
28살되니까 최한성같은 동네 아저씨 한명 있었으면 좋겠다 존좋....
Peach Melba 동갑인데 저도 똑같은 생각함..
인정
와 진짜 공감이요.. 편안하게 고민 털어놓고 아이스크림 같이 먹어주는 한성이 같은 아저씨 어디 없나..
마스Mars 전 처음부터 최한성앓이 ㅋㅋ
동감
공유가 정말 연기 잘함. 탕슉 먹을때 눈빛봐 반짝반짝 정말 사랑스러워서 저절로 웃어지는 사람 눈임.
책가방에 몽쉘 한박스ㅋㅋㅋㅋㅋ리얼이다ㅋㅋㅎ몽쉘조아
공유 웃는거봐ㅜㅜㅜ 눈이 반짝반짝거리네 어떻게 저런 자연스러운 연기가 나오지...?
그냥 타고난 거 같아요 배우로
지금까지 내인생 최고의드라마ㅠㅠ
goeun shin ㅇㅈ
ㅇㅈ
ㅇㅈ
ㅇㅈ
2007년 이후, 12년동안
제 인생 최고드라마이지만
앞으르도 계속 될꺼 같아요.
더불어, 최한결은 영원한 내 남주로 ㅠ
요새 드라마는 왜 이런느낌이 없을까...
이때 이런 사랑의 풋풋함과 서툰마음? 맨날 암투극이나 악인나오고 싸우고 하는거 보는게 지쳐서 드라마요새 안본지 꽤된듯....그나마 응팔
윤은혜는 진짜 연기 잘 한다 궁-커프-포도 밭 그 사나이 까지 다 다른 캐릭터들 연기 잘 했음
짧은머리에 청바지 박시한티
입어도 존예다 윤은혜 ㅜㅜ이때 리즈시절
제일 안꾸미고나왔는데 이때가 젤 예뻤음
탕수육 웃으면서 돼지라할때 심쿵 ㅋㅋㅋㅋㅋ
Lim Irene 돼지ㅜㅜㅜ발음 졸귀
ㅋㅋㅋㅋㅋㅋ돼지는 난데 왜 엄한 사람보고 돼지라하는지..
0:00 유주가 그린 벽화가 이제는 한결이 뒷배경에 위치하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한결이는 유주가 그리는 벽화를 마주 보면서 행복해했었는데 이제는 유주 벽화를 등지고 은찬이 생각에만 몰두해있는 모습이.... 변화된 한결이의 감정을 몇 초간의 짧은 화면에 담아내는 것 같음
와.. 이런걸 캐치하시다니 !!
헉 유주가 그린 벽화였어요? 처음 알았네... 그러면 유주가 그린 해바라기에 덧칠하던 은찬이를 돌려세워서 키스하던 장면도 어떠한 은유가 될수있겠네요
한유주가 하는 말이 너무 공감이 가네요.. 헤어지고 싶기도 하고 만나고 싶기도 한 복잡한 관계
이건 언제봐야 촌스럽다는 느낌이 들까...
ᄐᄒ ㅇㅈ
Tae rang Kim ㅎㅇㅈ ㅆㅇㅈ 커프는 전혀 유치뽕치하지가않음 마치 다큰 어른이된느낌이랄
ㄹㅇ..요즘 드라마가 더 촌스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ㅇㅈ
커프가 자연스러운 이유 중 하나가 과도한 ppl이 없어서도 한 몫하는 듯. 요즘 드라마는 갑자기 led팩하고 안마의자 나오고 흐름 다 끊김
5:07 내가 공유한테 빠진게 이표정을 본 후부터였지 아마.... 우걱우걱 탕수육 쑤셔넣는 은찬일 귀여워죽겠단 눈으로 보는거 진짜 찐설렘 그자체임...
한결의 젖은 셔츠랑 여름의 향기와 특유의 분위기.. 술 마신 둘이 그 무드 그대로 분수대에서 열심히 노는 이 장면이 너무 좋다
이 드라마에 인디음악이 많이 나왔던 것도 청량감에 한 몫 했음 아유 그립다 이 당시 드라마 감성
여름하면 떠오르는 드라마
전 여름하면 여름향기랑 발리에서 생긴일이용ㅎㅎ
공유 진짜 미친듯이 잘생겼다.. 이 둘처럼 케미 터지는 드라마가 또 있을까 ㅠㅠㅠㅠ
공유 현실웃음...은혜언니 진짜 너무 귀엽다ㅜㅜㅠ
공유 지금도 잘생겼는데 이때는 진짜 씹존잘이었네
갠적으로 나이먹으면서
부드럽고 순한 인상으로 바뀐거 같아요.
물론, 외모는 이 때가 레전드 ㅜㅜ
난 이때 눈매가 더좋다
젊다...
나이가 ㄹㅇ깡패..지금 너무 눈이랑 얼굴이 쳐지고 아저씨 됨ㅜ 옛날 내 이상형이던 공유는 이제 존재하지 않음ㅜ
@@zz-ql3qs 인정.
한유주가 카페에서 공유한테 하는말 진짜 너무 좋다
십일년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내 인생 드라마.. 매년 몇번씩봐도 안질린다 배우들 대사 음악 배경 뭐하나 다 빠짐없이 다 완벽한 드라마
한유주 참 캐릭터가 세련됬다는걸 이런 소소한장면에서 느낌 단순한 대화씬도 별로 유치하지않고ㅋㅋ 워낙 드라마 자체가 세련되긴 했지만
커프몇번을봐도설렌다
헐ㅋ..5년전에 단 댓글이닼 지금 정주행중인디 아직까지도 잼따ㅠㅠㅠ
7년전.2년전ㄷㄷㄷ
시대적으로 좋아하는연옌이 바뀌었는데ᆢ공유는 아직까지 바뀌지가않네~~글구 윤은혜 진짜 자연스럽고 예뿌다 ~아 보고있음 너무행복해^^
하...... 좋다...... 커프 드라마 자체가 너무 풋풋함.. 등장인물들도 다 입체적 이고 매력있다(고은찬 최한결 케미 장난 아녔고 유주한성도 좋았음ㅠ), 오스트들도 딱 커프 오스트 다움... 여름 감성 쥑임. 나온 시기 마저도 07년 여름 그냥 갓벽한 드라마.. 이런 드라마 다시 보고 싶다. 이런 드라마가 다시 나올까? 내 인생작ㅠㅠ
5:52 표정 존귀다 진짝ㅋㅋ입이 세모가 됐엉ㅋㄴㅌ
ㄹㅇ ㅋㅋㅋ
개기여움 ㅋㅋㅋ
>◇< 완전 이표정
2022년에도 커프는 여전히 최고ㅠ
커프 이후로 발랄하고 톡톡튀는 로맨스 드라마들 많이 나왔는데
그래도 커프 감성은 못 따라가ㅜㅜ
저 2022년 2월에 처음으로 봤는데.. 그전에 커피프린스라는 드라마를 알고만 있었고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일주일전에 생애 처음으로 밤새면서 다 보고 지금 1주일째 끙끙앓고있습니다ㅜㅜ 일이 너무 손에 안잡혀요ㅜㅜ
밤10시에티비틀면 하고있을거같아 ㅜㅜ홍대에서 촬영하고있을거같아아직도 ㅜ못잊을 커프 내최애드라마 ㅜ
ㅇㅈ ㅠㅠㅠ 지금 홍대 커프가면 ㅠㅜㅜㅜ 세월에 흔적이 보여요...요즘은 없어졌나..?
좋아죽네
얼마나 귀여우면 저렇게 좋아
7:47 부터 공유 연기 미쳤다... 연기인데 진심이 느껴짐....글고 한결이라는 인물이 얼마나 좋은사람인지 알 수 있는 장면...
망고스틴 인정인정 연기가아닌 그냥 최한결임
진짜 그래요 공유 연기도 좋았고 한결이 좋은사람이죠
@@user-oyooyoooyj7 한결이는미국유학갔다왔지만.하는짓이그냥엽전.사람있거나말거나.Cafe안에서.소리질러대며.개진상떠는거보고.응.엽전인정했씀
너무 예쁜드라마 그냥 예쁘다는 말이 절로나옴 ㅠㅠ캐릭터들이 다 매력쩔고 먼가 행복한 느낌드는 드라마임 ㅠㅠ
커프는 진짜 최고의 드라마
그때 그시절의 분위기를 잘 살리고
민낯 그자체의 윤은혜 최고전성기시절.. 진짜이쁘고귀엽고..
한동안 공유도 윤은혜한테 빠져서 인터뷰의 이상형은 내내 윤은혜였음..ㅋㅋㅋ
그렇게 말한게 아니라 고은찬이라고 그랬죠. 독립적이고 그런 면이 좋다고 하고 하도 기사가 그렇게 나니까 기자보고 이러면 또 윤은혜라고 쓰실거죠? 윤은혜 아닙니다 그랬음.
asdf zxcv 극중 캐릭터 중에 누가 제일 이상형입니까 이래서 보이시한 고은찬이라고 함 윤은혜를 콕 집어서 얘기한 건 아닙니다 라고함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드라마. 지금봐도 너무 풋풋하고 사랑스럽다. 늘 응원하고 싶어지는 청춘
은찬이 핸드폰 저 당시에도 엄청 옛날 폰이었음... 그래서 은찬이 진짜 허리띠 쫄라매고 살았구나 했는데
젬마Gemma 오호
맞아요 공유는 그때 제일로 비싸던 프라다폰..
윤은혜 개잘생겼다 진짜 너무 잘어울림
진짜 귀엽다 둘다. 사랑싸움은 칼로물베기지 암. 최한결 눈빛보소 좋아죽네
나의 십대와 이십대를 함께 보내는 드라마. 볼 때마다 느낌도 달라지고 관점도 달라지는.. 인생같은 드라마.
난 한결이가 실수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장면이 나오는 게 좋았음ㅠㅠ.. 사과하는 건 늘 어려운 법인데 참 솔직하고 감정에 충실한 최한결, 머리 잡아 당기면서 천진난만하게 진짜? 하는 것도 엄청 설렜다
한결이랑 은찬이는 둘 다 좋아하는 감정 표현이 굉장히 서툰데 어떻게 보면 그게 가장 솔직한 표현 같다.
7:45 오진다ㅠㅠㅠ 도르셨어요???? 반쯤 젖은 머리랑 셔츠좀 보세요ㅠㅠㅠㅠ 눈빛봐ㅜㅠㅜㅠㅠ
요즘 드라마들 보다 카메라 구도도 너무 단순한게 오히려 더 자연스러워서 좋다 ㅠㅠㅠㅠㅜ 이런 드라마 다시 나올 수 있을려나
지금은 이릏게 못찍을텐데
초호화캐스팅ㅋㅋㅋ
조연배우들도 정말 꾸준히 올라오셨네요
현재는 주연급으로
사고로 돌아가신분도 잘되셨을거같은데 안타깝죠
3:47 최한결 저 주먹 꽉쥔거 다 큰 어른같아도 속은 여전히 아이라는게 느껴짐…. 온힘다해 용기 낸 어른아이
5:00 입꼬리씰룩씰룩
6:08 아니 휴지를 줄거면 좀 잘 주지 뭐 거의 던짐 ㅋㅋㅋㅋㅋㅋㅋ케
9:03 여기서 은찬이 척척 걸어와서 때리는데 자세 대박임 ㅋㅋㅋㅋ
9:48 진쫘??? 진-촤????!!
10:09 내가 제일 사랑하는 장면이자 나중에 또 볼 수 있는 장면.. 진짜 너무 좋다
로코는 커프처럼...... 이런 드라마가 있을까
아니다 로맨스코미디라는 말도
이드라마를 담기엔 너무 작지 .... 인생사 우정 의리 사랑 등등 모든걸 담았다 자연까지담음
이드라마는 그냥 힐링자체
윤은혜 진짜 너무 예쁘다....우와........... 존예야 ㅠㅠ
한유주가 최한결한테 은찬이를 잡으라는 메세지를 준것도 혹시 최한성에대한 질투때문이 아니었을까
흐스스 그런 나쁜마음 아니였을둑 ,,,
맞음~카페 찾아간것도 핑계삼아 일부러 간 듯 탐색하러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여자임
충분히 가능함ㅋㅋㅋ 한성씨 바람핀다? > 은찬씨가 안 보인다? 부분에서 은근하게 눈치주고, 한결이도 속상해하니까 겸사겸사 잡으라고 밀어준 듯함
유주는 그런사람 아닐것같음.. 유주는 은찬이가 여자인거 알고 남자로 속이고 일하고 있는것도 아니까 그냥 챙겨준것같음
미쳤나봐ㅜ 은찬이 보고 사랑스러워 죽겠다는 눈빛보라고 ㅜ
요즘은 화질이 너무 좋아져서 화장 저렇게 안하고 나오기 힘든가..윤은혜 연기도 잘하고 예뻤는데.. 저렇게 더럽게 먹고 그러는데 예쁘기 힘들다
피부좋은애들은 ㄱㅊ을듯 수지 설리 윤아 정채연 다현 박신혜
고은찬 님
영원한 팬이예요
5:31 은찬이 사랑스럽다는듯이 바라보는 눈빛 ㅜㅜ미쳐진짜
둘다 연기 왤케 찰지냐ㅋㅋㅋㅋ
12년이 지났는데도..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네..
대체..얼마나..지나야 촌스럽다는 느낌이들까?
대박.. 요즘드라마라고 해도 믿을듯..공유 세상멋져♡
매년 정주행하는드라마 올해도 또 보는 매년 볼때마다 다른느낌 좋은 드라마 리메이크로 다시한번 공유 윤은혜 보고싶다 1호점 그후의 삶 보고싶네요 어딘가 한결 은찬 알콩 달콩 잘살고 있을듯 지금도요
9:55 와... 여기서부터 공유 진짜 귀엽다
진짜 너무 설렌다 ㅠㅠㅜㅜ큐ㅠ큐ㅠㅜ
마이찬 ㅜㅜㅜ 마이찬 ㅜㅜㅜㅜ 진짜 ㅜㅜ 얼굴 국보급이야 ㅜㅜㅜ
내가보기에 음향 미술 연출 연기 편집 등 그냥 모든게 다 합이 맞아 떨어진 드라마임 지금보니 윤은혜는 은근 막하는것같으면서 디테일하네
옴청 디테일한분이죠
4:31 이 신 내내 고은찬 이뻐죽는 한결의 미소 너무 설레잖아
이 때 윤은혜한테 푹 파졌었는데.....몇년전인가 이게....
방금 1부터17까지 또보고 왔네요 넘좋은 드라마에요 상속자들 드라마추천드려요 저도 추천점
시바꺼형님 상속자들..재미없음...너무 유치함 커프를넘는 드라마있으면 제발 추천좀 글고 커프같은 드라마 제벌 나왔으면 요즘은 다 유치찬란 재미없음.....취향은 다다른거니까
하도 봐서 그런가 윤은혜랑 고은찬은 다른사람같음
윤은혜씨 이거 촬영할때 진짜 원없이 먹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odle Choi 자세히보면 안삼킴
ㄴㄴㅇ먹지않움 배우들은 대부분 뱉는다던데 ㅎㅅㅎ
한번만 찍는게 아니니까 다 삼키진 않았겠지
이 장면은 모르겠고 황민엽이랑 자장면씬은 자장면 다 먹었다함
진짜 먹은거같은데ㅋㅋㅋㅋ커프 초반에 엄청 말랐는데 나중가면 오동통해져있음ㅋㅋㅋ
2020이다..지금 2020이라고 ㅠㅠㅠㅠ왜 아직도 봐도 재밌고 촌스럽지않냐고 ㅠㅠㅠㅠㅠ뭐야 도대체 ㅠㅠㅠ
07:46 ;;;;;;;한결오빠,,,오빠가 청초함으로 제 심장 치셨는데여;;;;;;;;;;
커피프린스 그 후 이야기 어떻게 안되나.... 둘 조합 한번 더... 너무 보고싶어 감독님 그대루요... 엠비씨에서!!!!!
이 드라마에서 제일 촌스러운건 공유의 바지통임...
ㅋㅋ 마져마져
요즘엔 저런 바지통도 다시 유행하는 시대가 왔죠...제일 촌스러운건 핸드폰...이 아닐까여....ㅠㅠ 그래도 그립다ㅠㅠㅠ
SY Park 그러네요!!ㅎㅎ
아니아니.. 이 드라마에서 가장 촌스러운건... 디케이 입니다 ㅜㅜㅜ
M J 아 디케이 ㅜㅜ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웃겨룡
윤은혜의 인생작품 하면 궁보다 커프! 이 뒤로 이만한 드라마 작품을 못해서 아쉬워요
그래도 평생 이정도 웰메이드작품못찍는 배우들 수두룩인데 윤은혜 대표작하면 커프 그냥진리
7:50 전설의 짤..;; 공유 미모 무엇 ㅠㅠㅠㅠ
진짜 너무 많이 봐서 듣기만 해도 장면이 다 떠오르네욥 ㅎㅎㅎㅎ일할때 이어폰 끼고 들으면서 일하면 행복함 ㅎㅎㅎㅎ
최한결 끝장난다ㅠㅜㅠㅜ개귀엽고 개설렘ㅠㅜㅜㅜㅜㅜㅜㅜ고은찬도 개귀여움ㅠㅠㅜㅜㅜㅜㅜ
커프보면서 느끼는건데 한유주 성격이나 대화법이 정말 어른스러운것같음.다른 막장드라마들이랑 다르게 바로 욱하거나 질투해서 버럭 지르는 스타일이 아니라 나긋나긋하게 상황을 잘 처신하는듯한 느낌이 들었음.. 작가가 캐릭터설정 뻔하지않게 정말 잘한것같단 생각이 든다 ㅠㅠ 넘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