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아 - 박세원(테너) 【시(詩)】임승천 【곡(曲)】박경규 【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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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어린 시절 한적한 시골 신작로 길옆으로 늘어선 버드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봄바람, 저 산 너머에는 나와 미래를 함께할 사람이 기다리고 있을 것만 같은 꿈을 꾸게 하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시
【시(詩)】임승천 【곡(曲)】박경규 【노래】박세원(테너)
(가사lyrics)
내 맘에 내 마음에 솟아나는 그리움
꿈 꾸던 어린 시절 오늘도 그리워라
꽃향기 피어나는 내 고향 산천엔
푸른 나무 푸르게 내 마음 적셔주고
꽃향기 바람 따라 내게로 밀려 오네 내게로 밀려오네
햇살 가득 눈부신 날 산바람 불어오면
내게 오라 그리운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랑아
내 맘에 내 마음에 피어나는 그리움
지나온 어린 시절 지금도 보고파라
새들이 지저귀는 늘 푸른 날에는
하얀 구름 두둥실 내 마음 띄워주고
꽃내음 바람 안겨 내게로 젖어드네 내게로 젖어드네
햇살 가득 행복한 날 강바람 불어오면
내게 오라 그리운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