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안중근 의사를 깎아내릴려는 연출은 아니고 오히려 호의적인 시각에서 나올 수 있는 연출임. 안중근 의사에 대해서 존경하는 마음이 있다면 안중근 의사가 죽기 전에 조선이라는 나라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죽은 사실이 안타까울 수밖에 없음.허구적인 내용이지만 한국인들 중에 누구라도 만약 안중근 의사를 만날 수 있다면 한국이라는 나라의 독립과 현재와 같은 발전상,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헛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은 마음일 것임.
안중근은 흔히 항일의사 정도로만 기억되지만 실상 대부분의 독립운동가들이 그랬듯 강한 외세에 맞서서 민족국가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것임. 안중근은 그중에서도 아시아 평화론을 들고 나와서 인류애에 호소해왔기 때문에 더 평가받는 케이스에 속함. 일본의 패권주의에 거부했고 각 국가들이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짓는 미래를 바랐음. 안중근이 지금 다시 환생한다면 중화 패권주의를 내세우는 중국을 비토할 것이고 시진핑, 그것도 안 된다면 왕이를 암살하려고 했을 것. 한국은 정말로 위험한 상황이다. 근대에는 일본에게, 현대에는 중국에게 당하기 직전의 백척간두에 서있다.
팩트 -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자체가 이미 일본이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번 일본은 영원한 일본인것 즉, 일제강점기때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었고, 이는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정부 즉,대한민국이 있었다는 뜻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 있었다=대한민국은 일본의 땅이었다=한번 일본이었기에 대한민국은 여전히 일본이다 라는것이 성립됨 그러니 안중근이는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국가 중요직의 관료를 죽인 폭도라고해야 옳은것이다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배하고 우리는 저항할 방법이나 힘이없었으니까 암살이라는 극단적 방법을 쓴거지 지금 안중근이 중국 주석을 암살했을거라고 말하는건 안중근이나 지금의 한국에 대한 모욕이지.. 지금 한국이 중국이랑 뭔상관이라고 중국 우두머리를 살해하냐..사람들이 속국타령 한다고 진짜 한국에 속국이라도 되는줄아나
소수요? 소수때문에 한국이 식민지가 되었군요. 소수는 일본의 역사왜곡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소수죠. 신세대는 역사 관심도 없고 그저 현재 기울어가는 일본사회를 벗어나고싶은 거고. 중일을 우리나라 사람들같은 정서로 보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만나 불쌍하지 않은 인생이 어딨나요? 국가와 개인을 동일시하면 안되고 국민성을 모르거나 무시하면 역사는 또 되풀이됩니다. 일본 국민성은 이기는게 선이고 정의예요. 윤리도덕인간성올바름 이런건 머리에 없는 국가예요. 앞에서는 웃으면서 조용히 간보다가 때가 됐다 싶으면 등에다 칼꽂는 민족이고요. 일본민족과 일본사람 개인은 절대 달라요. 큰일날 소리하시네
한국의 뮤지컬이나 영화 같은 걸 보면 역사 속 인물을 지나치게 미화하거나 국뽕+신파 연출로 보는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 드라마 속 안중근은 자신의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면서도 동양평화의 뜻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잘 연출한 것 같아 마음에 드네요.
이런 시각으로 표현한것도 멋지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중근 장군은 저런 의문을 가지지 않으셨을것 같다. 민족이 해방되는지에 대해 궁금하지도 않으셨을것같다. 나의 조국에 본인과 같은 의기로운 투사들이 많음을, 그들이 자신의 의기를 이어받아나갈것을 알기에 순국 직전까지도 해방을 믿어의심치 않으셨을것. 내가 지금 하는 일에 의미가 있을까.. 내 희생이 해방의 거름이될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면, 감히 저 나이에 저런 비범함을 보일 수 없다고 생각함. 안중근 장군의 일대를 보면 본인이 믿는 확고한 신념이 있는 자만이 할 수 있는 행보라고 생각함
안중근은 동학 탄압에 앞장서는등 러일전쟁 이전까지는 친일적 성향이었기때문에 일본사람들이 보기에 흥미로운 인물이겠죠 가령 저시대를 배경으로 창작물을 만드는데 정의로운 캐릭터를 넣고싶을때 원래는 어려서부터 배운대로 들은대로 일본정부의 시책이 옳은것이라고 믿었다가 현실에 눈을 뜨면서 일본제국주의에 반감을 갖고 저항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설정하려면 안중근의 일대기를 참조하면 건질게 많을테니까요
@@귀엽다아가에요 그때의 맑스 엥겔스 이론은 사회민주주의였죠 레닌의 제국주의론과 결합해서 우리가 아는 공산주의가 된것 아닙니까 구약만 있던 유대교시절과 신약 이후의 기독교가 엄연히 다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레닌 이전의 맑스나 엥겔스 사상도 동학농민들이건 비슷한 시기에 봉기하던 빈민들이건간에 접할 기회는 전혀 없었습니다
안중근을 묘사한 일본 드라마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꽤 정중히 그려내었네요. 어떤 장면은 너무 오바스러울 정도네요. 한국인들이 일본 역사교육에 대해서 오해가 많은데, 일본은 자국 근대사를 꽤 객관적으로 배웁니다. 너무 드라이할 정도로 객관적으로 배워서 한국인들 마음에 들지 않을지 모르지만, 일본 교과서를 보면 미화나 왜곡 없이 의외로 담담하게 기술합니다. 일본 고등학생 대입용 일본사 강의를 들어보기도 했죠.
일본의 시각에서 당연히 교육을하죠. 우리도 우리 시각에서만 공부하지 일본시각 미국시각으로는 공부안하잖아요? 우리도 무지성 일까, 일뽕 많은것 처럼 저기도 다 똑같음. 근데 우리가 피해자 입장이다보니 더 예민해지고 뭐만하면 역사왜곡이라고 까는 여론이 센 것뿐이지 일본에서 역사를 가르칠떄 우리 입장을 자세히 안가르쳐 준다고 왜곡은 아닙니다. 우리가 사카모토 료마나 사이고 다카모리 같은 메이지 유신 당시 핵심 인물이나 유명 인물에 관심없는것 처럼요. 참고로 저 사람들 일본에서만 중요한 인물이 아니고 정한론자들이라 우리도 아는게 좋은데 교육 잘 안해주는거랑 같은거임. 각 나라의 역사는 철저히 그 나라의 입장, 주관으로 기록되고 가르칠수 밖에 없음. 아쉽지만 현실임
당시 조일 연합 vs 동학군이고 천교도 중심의 민란이고 조선입장에선 당연히 토벌해야되는데 왜 안의사랑 그 아버지가 토벌하면 안되는건가요? 그때는 일본한테 먹힌 상태도 아니고 친일도 아니고 그저 민란 진압한건데요? 민주주의 사회도 아니고 엄연히 왕권사회에서의 민란인데 정리하는게 맞음
개인적으로 눈물날뻔한 감동적인 장면임.. 안의사님의 결연한 의지가 타국 드라마 그것도 가해국인데도 잘 표현한게 신기함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때 "안중근"이라는 책을 읽고 안중근 의사님이 정말 유식하시고 용감하신 모습을 본받고 싶어서 가장 존경하는 독립 운동가입니다. 안중근 의사님 당신의 희생을 결코 헛된 일이 아닙니다. 당신이 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합니다. |🇰🇷
초딩때 피방에서 메이플 하던 저와는 비교가안되는군요..
안중근이 일본어를 하고 있다니 구라가 분명합니다
동양평화론 - 이토 히로부미 -
그래도 일본이 일본이 저지른 만행에 어느정도 알고있는게 다행입니다.
안중근의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안중근의사가 남긴 동양평화론을 보면 그는 일본이나 일본인 자체를 미워하지는 않았습니다. 제국주의에 미친 일본과 일본일을 증오했을 뿐
이게 정답입니다. 지금의 우리도 마찬가지죠 . 일본만큼 가깝고 문화적으로 예를 생각하는 국가도 드뭅니다. 일부 정치세력들 때문에 화가 나는거죠 . 일본과 일본인을 싫어한적이 없습니다.
장부가 세상에 태어나
큰 뜻을 품었을때
죽어도 그뜻잊지말자
하늘에대고 맹세해본다
다메다네~ 다메요~ 다메나노요~
알라후 아크바르~
@@NorthKoreaSupremeLeader수키스키 수키 수키떼
이거 보면서 일본 에서도 자기 나라가 잘못 했다고 인정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함..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좋은 자료네요
좋은 자료네요
딱히 안중근 의사를 깎아내릴려는 연출은 아니고 오히려 호의적인 시각에서 나올 수 있는 연출임. 안중근 의사에 대해서 존경하는 마음이 있다면 안중근 의사가 죽기 전에 조선이라는 나라의 독립을 보지 못하고 죽은 사실이 안타까울 수밖에 없음.허구적인 내용이지만 한국인들 중에 누구라도 만약 안중근 의사를 만날 수 있다면 한국이라는 나라의 독립과 현재와 같은 발전상,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헛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은 마음일 것임.
일본에서 안중근의사를 모습을 이런식으로 독립운동가 모습으로 역사를 표현한것이 최고다 난또 안중근의사를 이상한모습으로 할건가 봤는데
유해만 찾는다면얼마나 좋을지...
안중근은 흔히 항일의사 정도로만 기억되지만 실상 대부분의 독립운동가들이 그랬듯 강한 외세에 맞서서 민족국가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것임. 안중근은 그중에서도 아시아 평화론을 들고 나와서 인류애에 호소해왔기 때문에 더 평가받는 케이스에 속함. 일본의 패권주의에 거부했고 각 국가들이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짓는 미래를 바랐음. 안중근이 지금 다시 환생한다면 중화 패권주의를 내세우는 중국을 비토할 것이고 시진핑, 그것도 안 된다면 왕이를 암살하려고 했을 것. 한국은 정말로 위험한 상황이다. 근대에는 일본에게, 현대에는 중국에게 당하기 직전의 백척간두에 서있다.
요즘세상에 암살이라니.
비약이 좀 과한것 아닌가?
@@홍승표-k7f 우리가 모르는것뿐 암살을 목표로 하는 첩보 요원은 당연히 있다고 봅니다
팩트 -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자체가 이미 일본이다.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라는 말이 있듯이 한번 일본은 영원한 일본인것
즉, 일제강점기때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있었고, 이는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정부 즉,대한민국이 있었다는 뜻
일제강점기에 대한민국이 있었다=대한민국은 일본의 땅이었다=한번 일본이었기에 대한민국은 여전히 일본이다 라는것이 성립됨
그러니 안중근이는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국가 중요직의 관료를 죽인 폭도라고해야 옳은것이다
@@홍승표-k7f 근데 짜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대상이 전직 총리이지만
일본이 한국을 식민지배하고 우리는 저항할 방법이나 힘이없었으니까 암살이라는 극단적 방법을 쓴거지 지금 안중근이 중국 주석을 암살했을거라고 말하는건 안중근이나 지금의 한국에 대한 모욕이지.. 지금 한국이 중국이랑 뭔상관이라고 중국 우두머리를 살해하냐..사람들이 속국타령 한다고 진짜 한국에 속국이라도 되는줄아나
소수의 의견으로 인해 서로를 객관적으로 보지 못한다는 것 은 안타깝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서로를 편파적이고 정치색 가득하게 보는 것을 멈추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소수요? 소수때문에 한국이 식민지가 되었군요. 소수는 일본의 역사왜곡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소수죠. 신세대는 역사 관심도 없고 그저 현재 기울어가는 일본사회를 벗어나고싶은 거고. 중일을 우리나라 사람들같은 정서로 보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만나 불쌍하지 않은 인생이 어딨나요? 국가와 개인을 동일시하면 안되고 국민성을 모르거나 무시하면 역사는 또 되풀이됩니다.
일본 국민성은 이기는게 선이고 정의예요. 윤리도덕인간성올바름 이런건 머리에 없는 국가예요. 앞에서는 웃으면서 조용히 간보다가 때가 됐다 싶으면 등에다 칼꽂는 민족이고요. 일본민족과 일본사람 개인은 절대 달라요. 큰일날 소리하시네
맞습니다 모든 애국자는 이념 사상 상관 없이 존경되야 합니다
정작 우리부터 편파, 편향으로 안 봐야되는데
공유합니다
눈물이 나네
2:13 울컥했습니다....
영화 “영웅“보고 여기까지 오신분..?
3:20 ㅜㅜ
뉴스생생일본 운영자님 제가 안중근의사를 매우존경합니다. 그래서 이영상을 활용하여 안중근의사에대한 존경을 담은 영상을 만들고싶습니다. 허락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작자도 아닌 분한테 허락 받아봤자 소용 없을 겁니다.
정말로... 안중근 의사 께서 돌아가시기 전에,
한국이 결국은 해방되고 이후 여러 고초를 겪더라도 계속 꿋꿋이 서기 위해서
끝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셨더라면 정말로 좋았을 것이다.
0:30 엄청 익숙한 얼굴인데...
한국의 뮤지컬이나 영화 같은 걸 보면 역사 속 인물을 지나치게 미화하거나 국뽕+신파 연출로 보는 사람을 불편하게 하는 감이 없지 않아 있는데 이 드라마 속 안중근은 자신의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면서도 동양평화의 뜻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잘 연출한 것 같아 마음에 드네요.
@Dayeon Queen 그러게 그냥 전세계 관점에서는 그냥 중동 테러리스트들 테러나기 마지막전이랑 비슷해보인다
@Dayeon Queen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알고싶어요!
@@한보리-m9k 안중근이 저렇게 입술 덜덜 떨지도 않고 목소리가 저렇게 각오 없이 비실비실하지도 않음 ㅇㅇ
@@리워드-r1f 그런건 어케 암?
영상자료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하늘-l6k 수 많은 증언이 있고 기록이 있습니다. 님이야 말로 국뽕 염려증에 빠져 상상만으로 주장하는것 같습니다만?
저땐 일본도 어느정도 깨어있었구나 안중근을 저렇게 멋있게 표현하다니 지금 일본이라면 절대 만들수 없음. 저때 일본은 진자 강했고 지금 일본은 망해가니깐 과거의 일본제국에 집착하는구나
장부가 세상에 태어나 큰 뜻을 품었으니 죽어도 그 뜻 잊지말자 하늘에 대고 맹세해본다..
동양평화론 그것만이라도 다 집필하셨으면 진짜....
드라마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옥중에서 동양평화론 집필하시는 모습이 잠깐 등장합니다..
@@뉴스생생일본 완성은 못하셨죠 아마
원래는 그 동양평화론을 다 집필할때 사형을 한다고 일본이 약속을 했지만 약속이 못지켜진게 너무 아쉽네요
하늘에 계신 안중근 의사께서 2023년 대한민국이 이렇게 세계 최고 선진국 반열에 오른걸 아시면 얼마나 좋아하실까요
이젠 안중근의사를 테러리스트 취급하는 세상입니다
2004년이면 00년대 초반이네요 그땐 일본도 안중군을 테러리스트다 범죄자다 라고 하지
않았었고 한일관계도 정말 좋았는데. 지금처럼 등돌리고 있지도 않았음 내가중딩때만해도 일본은 같은 역사관을 공유하고있었음..어느샌가 이렇게됌..
그걸로 먹고사는 인간들이 있어요
은근 안중근 좋게 평가하네
한국드라마면 일본을 무자비 잔인하고 비열하게 꾸밀건데
이런거 어디서 보나요? 저도 한번 보고싶은데
PD가 깨어있는분이군요. 저곳을 방문한다는 설정자체가 . 우리도 궁금했을 장면인데
안중근 역 하는 배우 연기 잘 하네...입 떡림, 눈의 의지...약간 오바스럽긴 하지만, 준수한 연기인듯.
애초에 안중근선생은 일본을 미워하지 않음 오히려 우리나라를 일본과같이 발전해야하고 경계해야할껀 유럽의 제국주의였다함.... 정말 조그마한 조선에서 살앗던 선비 안중근의 세계를 보는 눈은 정확햇다고 봄..
오히려 진짜 다행인게 동양평화론이 미집필로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함 마르크스 봐바 너무 완벽하게 이론을 만들어 놓으니까 스탈린부터 쭈욱 독재정권이잖아...
스탈린은 마르크스와 완전히 다름. 아니 애초에 레닌도 마르크스주의와 다른 급진파였고 스탈린은 그냥 독재살인마
저 당시에는 한국이랑 말 보단 대한이나 조선이란 표기가 맞지 않나?
뭐 쨌든 중립적인 관점에서 잘 만들어진 드라마인 거 같군요.
이미 대한제국 개칭을 했쥬
@@YSssss1 국호만 바뀌었을뿐... 모두가 조선이라는 국명을 비공식적으로 사용했습니다. '대한'이라는 말이 쓰이게 된 것은 50년대 이후.
@@jeffshim6439 아니오. 안중근 의사는 일제에 잡히고나서 스스로를 밝힐때 대한의군 참모중장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조선은 속칭이고 정식 명칭은 대한제국으로 국권을 뺏겼고 안중근 의사님은 자기자신이 대한제국의 국권을 찾는 전쟁을 하는 군인이라고 밝히셨죠.
@@YSssss1 그건 알고있습니다 ^^ 그 이야기가 아니잖아요
@@jeffshim6439 님께서 조선이라는 국호를 비공식적으로 사용했다고 하셨습니다만, 안중근 의사는 자기가 공식적으로 대한제국의 군인으로서 싸웠다고 했고 저 영상에서도 형사와 대화하는 공식적인 자리이니 저렇게 쓸수 있죠.
그래도 일본이 안중근은 인정하는 군..
ㄴㄴ 절대안함. 걍 테러범 취급. 다만 일본내 일부 학자들은 존중하는 편
테러리스트라 하는데 뭘 인정해요 ...
배운 사람들만 인정하겠지..
우리도 다를건없는데 ㅠㅠ 보이는 영상이잇는데 테러리스트니 뭐니 부정하고 진짜 정상은아니다 ㅋㅋㅋㅋ
일본에서 안중근을 좋게 그렸네. 사악한 테러리스트로 그릴 줄 알았는데
일본역사가 오히려 담백해요
안중근 세계관을 고평가하는 역사학자나 책들이 많더라고요
물론 강자의 입장이라 간편하게 감정을 덜어낼 수 있는 거겠지만요
@@molonlabe2477 역사 교육이 문제죠
@@소라비-r8z 맞아요.일본측에서 역사적사실이담긴 자료들도 많이보관중인데
그걸 교과서에 적지않은게 문제일뿐이죠....
그리고 이토 히로부미의 안좋은 점들이 많이 밝혀져서 안중근 의사에 대한 평가가 더 커진것도 있음. 물론 히로부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애초에 독립을 위한 테러라 이해간다는 분위기고
넷우익 정병들이나 그렇게봄
진짜 한국인이 연기했나봐요. 입모양이 자막이랑 딱딱 떨어지네요.
아직 이 때까지만 해도 아베 정권 전입니다. 비교적 일본 애들이 교양이 있었죠. 버블 세대라서
고이즈미 시절 아님?
내용궁금해서보다가요2023.08.05.토요일....에간단히글담요
나쁜놈으로 그려질줄 알았는데 의외네
그러게요 일본 입장에선 단지 테러리스트로만 나올 줄 알았는데
역시 아베정권이 노답이구나
적이었음에도 이렇게 표현해 주었다는건 정말 대단하신거지
양평이형 아버지도 나오시네
아. 류 라이타형요.
앜ㅋㅋㅋ 제대로 보려했는데 내동생 이름이 이노라서 ㅋㅋㅋㅋㅋ 집중이 안됐네요ㅠ
이런 시각으로 표현한것도 멋지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중근 장군은 저런 의문을 가지지 않으셨을것 같다. 민족이 해방되는지에 대해 궁금하지도 않으셨을것같다. 나의 조국에 본인과 같은 의기로운 투사들이 많음을, 그들이 자신의 의기를 이어받아나갈것을 알기에 순국 직전까지도 해방을 믿어의심치 않으셨을것. 내가 지금 하는 일에 의미가 있을까.. 내 희생이 해방의 거름이될까? 하는 의문이 있었다면, 감히 저 나이에 저런 비범함을 보일 수 없다고 생각함. 안중근 장군의 일대를 보면 본인이 믿는 확고한 신념이 있는 자만이 할 수 있는 행보라고 생각함
안중근이 추구한 뜻이 심오하고 사람에 대한 증오에 기반하지 않았기때문에 일본도 제대로 알고나면 존경할수밖에..
안중근은 동학 탄압에 앞장서는등 러일전쟁 이전까지는 친일적 성향이었기때문에 일본사람들이 보기에 흥미로운 인물이겠죠 가령 저시대를 배경으로 창작물을 만드는데 정의로운 캐릭터를 넣고싶을때 원래는 어려서부터 배운대로 들은대로 일본정부의 시책이 옳은것이라고 믿었다가 현실에 눈을 뜨면서 일본제국주의에 반감을 갖고 저항하는 사람이 되었다고 설정하려면 안중근의 일대기를 참조하면 건질게 많을테니까요
대부분 계급이 높든 낮은 신분이든 잘배운 사람들은 친일이 필연이었죠. 농민운동이든 신분철폐 운동이든 전부 공산주의사상을 띄고 있었고 공산주의로 갈 수 밖에 없었던 정세였으니
@@귀엽다아가에요 1900년 전후에 공산주의가 어디있었나요 러시아혁명 한참전인데
@@무망-r1x 맑시즘에 대해서 알아보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무망-r1x 초기 맑시즘이 서서히 대두되는 시기라서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하지만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던 시기라... 현재의 공산주의와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와 비교하긴 무리가 있어 오해의 소지를 산것 같습니다.
@@귀엽다아가에요 그때의 맑스 엥겔스 이론은 사회민주주의였죠 레닌의 제국주의론과 결합해서 우리가 아는 공산주의가 된것 아닙니까 구약만 있던 유대교시절과 신약 이후의 기독교가 엄연히 다른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레닌 이전의 맑스나 엥겔스 사상도 동학농민들이건 비슷한 시기에 봉기하던 빈민들이건간에 접할 기회는 전혀 없었습니다
양평이형이 한국으로 와서 활동하는 진짜 이유를 알겠네요. ㅜㅜ
04년 일본 우익이 설치기 전..
저거 진짜 입만 뻥긋하는거 같음..
4:30 1987의 대사같네 전범은 인간상식으로 할수없으니 저런 대체어로 세뇌시키는수밖에없음
안중근을 묘사한 일본 드라마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꽤 정중히 그려내었네요. 어떤 장면은 너무 오바스러울 정도네요. 한국인들이 일본 역사교육에 대해서 오해가 많은데, 일본은 자국 근대사를 꽤 객관적으로 배웁니다. 너무 드라이할 정도로 객관적으로 배워서 한국인들 마음에 들지 않을지 모르지만, 일본 교과서를 보면 미화나 왜곡 없이 의외로 담담하게 기술합니다. 일본 고등학생 대입용 일본사 강의를 들어보기도 했죠.
일본은 강자를 인정합니다 그어떤나라사람이던 일본관광객들이 한국에 왓을때도 이순신 장군묘를 가이드가 소개하자. 인본인들은 오 이것이바로 히데요시와맛서 싸운 이순신장국의 묘군요하면서 감탄하죠
눈물이 나노ㅠㅠㅠ
작고하신 일본 명배우 단바 테츠로가 나온 드라마군요. .. ^^
일본내에서도 안중근 의사 흠모하는 사람들은 많다 들었음.
저기 나온 이노상이라는 사람은 안중근 의사를 존경하고 있었음
진짜 몰라서 묻는건데요... 안중근 의사님이 일본놈들의 언어를 저렇게 잘하셨어요?
ㅇㅇ 과거엔 친일했음
입모양은 한국말인걸로 보니까 한국말로 연기하고 위에 더빙한 연출인것같습니다
와 샌즈!
역시 일본은 민주주의 국가다.
고맙습니다. 안중근 의사
저때 일본과 지금 일본은 많이 다르죠 지금 일본은 절대 못 만듦
그런데 실제로 저정도로 이야기 해줄정도로 일본이 역사교육을 하나요?
우리도 국뽕 섞어서 교육하지만 객관적인 관점을 유지하려는 학자나 피디들이 있듯
일본도 일뽕 섞어서 교육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려는 자도 많고 그렇게 배우는 사람도 많습니다.
일본의 시각에서 당연히 교육을하죠. 우리도 우리 시각에서만 공부하지 일본시각 미국시각으로는 공부안하잖아요? 우리도 무지성 일까, 일뽕 많은것 처럼 저기도 다 똑같음. 근데 우리가 피해자 입장이다보니 더 예민해지고 뭐만하면 역사왜곡이라고 까는 여론이 센 것뿐이지 일본에서 역사를 가르칠떄 우리 입장을 자세히 안가르쳐 준다고 왜곡은 아닙니다. 우리가 사카모토 료마나 사이고 다카모리 같은 메이지 유신 당시 핵심 인물이나 유명 인물에 관심없는것 처럼요. 참고로 저 사람들 일본에서만 중요한 인물이 아니고 정한론자들이라 우리도 아는게 좋은데 교육 잘 안해주는거랑 같은거임. 각 나라의 역사는 철저히 그 나라의 입장, 주관으로 기록되고 가르칠수 밖에 없음. 아쉽지만 현실임
잠만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 엥글이 힘풀리는 왼손 비출때 cg로 어케든 했었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좀 없는 제작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이식수술 받으신거 같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장면에서 말씀하시는거에요?
@@mink9066 붙잡다가 스으윽 놓아지는 손이요...
@@mink9066
절단 되있을 약지가....
말짱해서요....ㅋㅋ
@@mink9066
그 놓아지는 손이 왼손이라....
@@CLEMNSj31500 아 그런 것이군요! 감사합니다.^^
저때는 한국이 아니라 조선 아닌가 …
대한제국임 조선도맞음
대한제국 시기를 모르는것을 보면 역사공부 부족이라고 해도 틀린말은 아닐듯.
조선에서 대한제국으로 국명 변경했지.
중근형이 일본어 잘했다는디
그저웃고간다
그리고안중근의사는한국어로말해이자식들아
서프라이브 보면 중국인, 일본인들 한국어로 말하는데...
헐...댓글들 왜이럼, , , 한국인 아닌가보다... 좋은자료라닠;; 일본 드라마니 당연하겠지만 완전 다 일본시각으로 만들어졌구만...
이건 좋은자료가 아닙니다ㅋ 아니 왜 일본형사? 한테 본인이 한게 옳은 일이냐고 확답받음ㅋㅋㅋ
이건 일본 드라마니 가능한거란다ㅉ
제목보시면 시공형사 즉미래에서온 일본형사임 그래서 미래가어떻게되냐고 묻는거임
드라마니까 드라마틱한 설정인거지;; 우리나라 드라마도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보는데 뭐가문제니
@@koswi1111 아하
@@philosophical5167 난 댓글보고 따진거임 내가 드라마보고 뭐라그랬나?
@@박빙-z8j "완전 다 일본시각으로 만들어졌구만...", "이건 좋은자료가 아닙니다ㅋ"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드라마 보고 뭐라 하셨네요 빙시야
어의가없네안중근의사가저런사람으로나와?역사외곡을하네판타지로안중근의사가나오면안돼지게다가안중근의사는유언을했는데어의없누
띄어쓰기 좀 해줘요...가장 크게 거슬리는 거는 역사 '외곡' 이 아니라 '왜곡'입니다 어르신
아닠ㅋㅋㅋ그리고감독이꼭대한민국이라는나라가독립을했는지도아는데그렇게함부로말하노
안중근의사 와 안의사 아버지는 왜 동학농민들을 포수까지 고용해서 토벌한건가요?
잔존한 친일들이 음해 의도로 가져다대는 팩트의 일부로 진실을 호도하기 위해 종종 내세우는 구취유언이죠
그당시 지방 유지가 동학을 바라보던 시각이 어땠을까 생각해보면 될것같네요
그 당시에는 성리학자 가문이라 그랬다고 하네요.
농민운동이 필연적으로 공산주의 사상을 포함하고 있으니까 토벌한거임. 자본주의로 가기위한 초석 상업과 철학이 전혀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한국가의 노비비중이 50퍼가 넘어가는데 철학이 발달하기는 불가능한 전제왕조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조일 연합 vs 동학군이고 천교도 중심의 민란이고 조선입장에선 당연히 토벌해야되는데 왜 안의사랑 그 아버지가 토벌하면 안되는건가요? 그때는 일본한테 먹힌 상태도 아니고 친일도 아니고 그저 민란 진압한건데요? 민주주의 사회도 아니고 엄연히 왕권사회에서의 민란인데 정리하는게 맞음
동학이름을 걸친 도적때를 토벌햇던거 아닝가요?
진나이 타카노리를 보니까 문재인대통령을 닮아보여요.
아직도 안중근 “의사” 라고 생각하는 무식한 애들 많을듯 …. 안중근 님이 의사인 줄 아는 애들……
안중근은 메시아다.
안중근을 인정하구나. 히히히~
ㅅΓ고Γ티ŀ비 보다 수위높은 인방이 없는거같은데요 .. 무료라는게 신기할따름
1리터의나미다에 나온 에리카 아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