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작가의 출간저서 입니다. 삶의 무의미, 홀로서기라는 주제로 철학자들의 생각을 최대한 쉽고, 현실에서의 삶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 했습니다. [사는 게 무기력하게 느껴진다면 철학] www.yes24.com/Product/Goods/136746412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4681257 [홀로서기철학] 구경가기 buly.kr/87z4Akd
의미없다, 자유롭게 살아라... 는 말씀을 듣고 나니, 좋아 보이는 것에 대해서 선호는 하되 집착하지는 말라는 것이 떠오릅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불행해 하거나 나를 괴롭히지 않는것. 인간사회에서 통용되는 생존과 번식에 도움 되는 것에 가치를 부여한 것에 불과하니까요.. 굶어 죽을일이 없고, 천적에게 잡아 먹힐일이 없으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비교를 통해 막연한 불안감을 만들어내는 마음이 문제인듯요.
가장 보람있고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은 자신과 자신에 삶을 공부하며 자신을 발전시키고 성숙시키는 것이다. 경험을 책으로 삼고, 내면에 조상님들을 스승으로 모시며 배워라. 기초부터 하나씩 한단계씩 세세한 이치를 배우게 된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겪는 모든 것을 본성이신 조상님들에게 배워라. 자신과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왜 그러한지 까닭과 교훈과 정답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죽은 후에 나도 후손에게 그렇게 가르쳐 줄 것이며, 산다는 것은 오늘 배운 걸 대대로 후손들에게 전하는 것이며, 육체는 영혼에 집이니 삶은 후손이란 집을 많이 번식시키는 목적으로 생존하고 종족을 번식시키는 것이다. 후손이 없다면 집을 잃게 되는 까닭에 모든 생명은 사활을 걸고 후손을 번식시키는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늘 강한 영혼을 원하며, 생존의지가 약한 후손의 영혼과 육체는 가차없이 도태시킨다. 그런데 인간이 살생과학과 의학으로 약한 개체를 약으로 살리는 하늘에 법칙을 거역한다. 본성은 조상님이고, 하늘이다. 본성끼리는 모두가 소통한다. 간절히 절실하게 진심으로 자신과 삶을 알고 싶어하면 내면에 본성들께서 삶을 책삼아 모두 가르쳐주신다. 인간에 도를 배우고 더 배울 것이 없을 때엔 본성께서 당신에 존재를 확인시켜 주신다. 그리고 나는 왜 태어났는지 역할이 무언지도 가르쳐주신다. 그정도의 수준만으로도 이 세상이 엉터리 거짓말로 가득차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모든 생명체는 본성의 능력으로 살아가며 배우는데, 이성이 발달한 인간만이 엉터리 교육내용과 방식으로 쓰레기같은 내용을 학교에서 배우고, 엉터리 책을 독서하고, 자기의 생각을 덧붙여 지식인양 말하고, 남을 가르치고,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한다고 속이고 돈을 뜯고, 막연한 생각으로 말을 꾸며내 진리라고 사기치는 거짓이 넘치는 세상에서 우리가 살고있다. 참된 학문은 성품에 이치를 배우는 기초부터 시작하는 책이 없는 성리학이 유일한 공부법이다. 누구나 내면에 본성으로부터 자신에게 정해진 삶만큼 삶을 책, 자료, 사전으로 삼고 배우지 않으면 진실로 세밀한 이치를 알지 못하고 내일에 삶에 대해서도 듣지 못하고 무능한 개체로 전락하게 된다. 자신이 발전하고 성숙하는 모습을 실감하면서 보람을 맛보는 삶이 가장 값진 삶이다.
@@Weeeeo-o6f 전 알베르 카뮈로 깨달은듯요.. 만약 누가 산에서 조난당해 죽었다치면요 그가족의 비통함은 넘 크겠지만 그 산은 인간에게 미안함도 안타까움도 아무런 감정이 없죠.. 내가 그 산을 원망한들 먼소용이겠어요.. 그 산을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이랴고 생각해보세요~ 나와 이 세상의 관계.. 그게 부조리란 거죠.. 아무런 인과관계도 성립되지 않는..그러니 내가 타인을 신경쓰며 살 필요가 없어지는거죠.. 산이 나한테 신경 안쓰듯.. 나도 산(이세상)에 신경안쓰고 사는거에요 지금 한국인들이 불행한 이유.. 남 신경쓰고 비교하고.. 거기에서 자유로워지면 스트레스없는 먀음의 평화가 와요.. 그게 바로 자유로운 나인거죠..
양작가의 출간저서 입니다.
삶의 무의미, 홀로서기라는 주제로 철학자들의 생각을 최대한 쉽고, 현실에서의 삶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 했습니다.
[사는 게 무기력하게 느껴진다면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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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철학] 구경가기
buly.kr/87z4Akd
그만 살아야 하나 고민하는 시점에 이 영상을 보게 되어서 매우 위로가 됐습니다.
정말 대단한 통찰력이고,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깊이 있는 내용 정말 감사합니다.
복 받으십시오.
의미없다, 자유롭게 살아라... 는 말씀을 듣고 나니, 좋아 보이는 것에 대해서 선호는 하되 집착하지는 말라는 것이 떠오릅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불행해 하거나 나를 괴롭히지 않는것.
인간사회에서 통용되는 생존과 번식에 도움 되는 것에 가치를 부여한 것에 불과하니까요..
굶어 죽을일이 없고, 천적에게 잡아 먹힐일이 없으니 얼마나 행복한지요. 비교를 통해 막연한 불안감을 만들어내는 마음이 문제인듯요.
삶이 어느새부터 무의미하게 느껴지고 모든 인연과 옆에 중요하게 생각했던 가치들이 더 이상 허무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조금은 이런 생각들의 정리가 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생을 포기 하거나. 순응 하거나 . 부조리에 격렬하게 저항하거나
선택은 본인의 판단
인간의 삶이 한없이 부조리 하기에 우리는 끈임없이 반항해야 한다는 카뮤에게 경탄하며 존경을 드립니다
제가 요 근래 본 영상 중 제일 와닿고 제 인생을 180도 바꿀만한 영상이라 좋아요 100개 남기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가장 보람있고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은 자신과 자신에 삶을 공부하며 자신을 발전시키고 성숙시키는 것이다.
경험을 책으로 삼고, 내면에 조상님들을 스승으로 모시며 배워라.
기초부터 하나씩 한단계씩 세세한 이치를 배우게 된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겪는 모든 것을 본성이신 조상님들에게 배워라.
자신과 삶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왜 그러한지 까닭과 교훈과 정답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죽은 후에 나도 후손에게 그렇게 가르쳐 줄 것이며, 산다는 것은 오늘 배운 걸 대대로 후손들에게 전하는 것이며, 육체는 영혼에 집이니 삶은 후손이란 집을 많이 번식시키는 목적으로 생존하고 종족을 번식시키는 것이다.
후손이 없다면 집을 잃게 되는 까닭에 모든 생명은 사활을 걸고 후손을 번식시키는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
그리고 늘 강한 영혼을 원하며, 생존의지가 약한 후손의 영혼과 육체는 가차없이 도태시킨다.
그런데 인간이 살생과학과 의학으로 약한 개체를 약으로 살리는 하늘에 법칙을 거역한다.
본성은 조상님이고, 하늘이다.
본성끼리는 모두가 소통한다.
간절히 절실하게 진심으로 자신과 삶을 알고 싶어하면 내면에 본성들께서 삶을 책삼아 모두 가르쳐주신다.
인간에 도를 배우고 더 배울 것이 없을 때엔 본성께서 당신에 존재를 확인시켜 주신다.
그리고 나는 왜 태어났는지 역할이 무언지도 가르쳐주신다.
그정도의 수준만으로도 이 세상이 엉터리 거짓말로 가득차있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모든 생명체는 본성의 능력으로 살아가며 배우는데, 이성이 발달한 인간만이 엉터리 교육내용과 방식으로 쓰레기같은 내용을 학교에서 배우고, 엉터리 책을 독서하고, 자기의 생각을 덧붙여 지식인양 말하고, 남을 가르치고,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한다고 속이고 돈을 뜯고, 막연한 생각으로 말을 꾸며내 진리라고 사기치는 거짓이 넘치는 세상에서 우리가 살고있다.
참된 학문은 성품에 이치를 배우는 기초부터 시작하는 책이 없는 성리학이 유일한 공부법이다.
누구나 내면에 본성으로부터 자신에게 정해진 삶만큼 삶을 책, 자료, 사전으로 삼고 배우지 않으면 진실로 세밀한 이치를 알지 못하고 내일에 삶에 대해서도 듣지 못하고 무능한 개체로 전락하게 된다.
자신이 발전하고 성숙하는 모습을 실감하면서 보람을 맛보는 삶이 가장 값진 삶이다.
나는 즈금 이 순간을 살아간다....
부조리를 인식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기~ 이 의미를 깨닫는데 몇년 걸린듯..😅
의미가 뭘까요? 전 아직도 깨닫지 못했어요ㅠㅠ
@@Weeeeo-o6f 전 알베르 카뮈로 깨달은듯요.. 만약 누가 산에서 조난당해 죽었다치면요 그가족의 비통함은 넘 크겠지만 그 산은 인간에게 미안함도 안타까움도 아무런 감정이 없죠.. 내가 그 산을 원망한들 먼소용이겠어요.. 그 산을 우리가 살고있는 '이 세상'이랴고 생각해보세요~ 나와 이 세상의 관계.. 그게 부조리란 거죠.. 아무런 인과관계도 성립되지 않는..그러니 내가 타인을 신경쓰며 살 필요가 없어지는거죠.. 산이 나한테 신경 안쓰듯.. 나도 산(이세상)에 신경안쓰고 사는거에요 지금 한국인들이 불행한 이유.. 남 신경쓰고 비교하고.. 거기에서 자유로워지면 스트레스없는 먀음의 평화가 와요.. 그게 바로 자유로운 나인거죠..
난 일하고 운동하고 잠자면 너무 개꿀잠이고 하루하루 발전하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는데 싫은 일을 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