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건 적건 본인이 실수했으면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표하면 된다. 조용하면 합당한 보상을 해드리면 될 일이고, 본인이 운이 좋다면 상대를 배려할 여유가 있는 사연 속 차주같은 사람을 만나는 거고.... 저게 당연한게 아니라, 저런 사람을 당연히 만날 수 있도록 평상시에 부끄럼 없이 살면 된다.
사과 쪽지까지 남기는 사람이 있는것과 번호판가드 뜯어진걸 돈 안받은건 훈훈하고 좋은건 맞음. 진짜 훈훈한 내용임 번호판 가드 9천원 - 1.2만원 이면 구매해서 자가교체 가능. 사이드 미러도 커버 손상도 댓글 보다보면 몇개 보이는데, 내 차량 사이드미러 커버 손상이면 그냥 커버 사다 교체하세요. 다른사람 사이드미러 커버 손상이면 커버 교체 해주거나 아님 차주한테 새 커버 하나 사다주세요. 대물 해달라고 해주지 말고, 커버 하나 사비로 사다가 장착 해주면 2만원도 안나옵니다.. 위에 뉴스 내용 까는거 아니니 억까 사절하고, 만약 비슷한 상황 발생하면 이렇게 하시면 몇만원 안으로 해결 가능하니. 일단 사과는 기본 탑재 하고, 나머지는 사비로 사다가 교체 해주시면 크게 돈 안들이고 교환 해줄 수 있어요.
몇 년전 석촌역 근처에 약국 앞에서 대로변에 잠시 주정차한 차를 젊은 여성 두명이 탄 차가 큰길 놓아두고 내 사이드미러를 긁어놓았는데 죄송하다길래 괜찮으니 그냥 가라고 하니 불쌍한 표정인지 짜증난표정인지 모를 표정 짓다가 갑자기 왜 차를 여기에 세워둬서 긁게 만들었냐고 했던 일이 생각나네ㅎ
진짜 가슴 찡하는 사연이다
나라가 힘들때 이렇게 다시 대한민국의 선행들이 이어졌음 합니다
두분 모두 좋은 복 받으세요
진짜 선행은 돌고 돌구나~~멋져요❤❤❤
이런분들이 진짜 좋으신분들
최고 존경합니다
당신의 마음씨가 최고 이십니다
역시 오는 말이 고아야 가는 말이 곱다구나
이런게 사람사는 세상이지 훈훈하네요~~두쪽분 모두 행복하세요~~미담들이 많은 따듯한세상이 좋아요♡
서로 이해를 해주는 마음 좋습니다
훈훈하다. 이렇게 훌륭한 사람들이 더 많이 모여서 만들어진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ㅎㅎㅎ
말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있죠.
훈훈한 사연입니다...이런분들 보면 그래도 세상은 좋은분들이 더 많타...ㅎㅎ
복받으실 겁니다.
음... 예전엔 그냥 용서했었는데.. 저런것도 아니고 보고도 그냥 보낸적도 있었음..
근데 그러다 보니 호구로 생각 하는 애들도 많고.. 뺑소니도 많더군요...
저렇게 사과 하는 사람도 보기힘들지.. 직접 걸려서 그런것도 아니고 저건 용서하는게 사람새끼가 맞는듯.
cctv까지 찾아서 잡았더니 아니라고 박박 우겨서 국과수 감정 들어가자고 했더니 그때서야 보험처리 해주더만..
판금 수리비만 몇백이나 나올정도로 박살내고 가놓고 몰랐다니..
세상이 이래되야되는데.. 따봉입니다!
와 ... 멋 지 다 ... 진짜 멋있는 사람이다 😊😊😊
이런 기사 내면 차 긁고 도망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놈들이 급증한다
죄송한건 죄송한거고 사고난건 당연히 보상받아야지
간만에. 훈훈하고마이..
신부도 신랑도 결혼할 자격 있는사람들이다
끼리끼리 만날수 있다는것도 인연일텐데 복 많이 받으셔라
저른게 솔칙히하게. 이야기 하니까 차주도 용서하는거지 만약에 모르척하면 차주도 열받지
ㅇㅈ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곱다
뭐라는거여
@@이사장-l9n 너 중국놈이지
@@이사장-l9n모르면 배워!
@@이사장-l9n 급하게 핸폰으로 타자쳐서 오타잖아
감안하고 읽어
번호판커버 살짝부서져도 범퍼 통으로 갈는넘도 참많다
저 보조번호판이 어떻게 걸려서 깨졌길래 그런지는 몰라도..
그걸 변상 받는 거 자체가 어찌 생각하면 쪽팔린 행동일 수 있는데..
저도 보조번호판 찌그러져 교체 했다고 15,000원 변상해 준 적이 있는..
진짜 가해자 저분이 쓰신 사과 글만봐도, 어떻게 살아왔고, 앞으로 어떻게 사실지 눈에 보인다. 너무 훈훈하다..
너무 좋은 사례다 제발 도망갈 생각 좀 하지 마라 보험을 왜 들고 다니는 건데?
저거 부품값 7천원임 보험필요없음
훈훈하다 훈훈해. 역시 오는말이 고우니 가는말도 곱구나
이것이 사람 사는 맛이다
멋진 분이시다
나는 주차 장에 주차해논차 경찰이 와서
어떤 차가 박았다 하길래 조금 찌그러 져서 그냥 넘어갈게요 하면서 나한태 죄송하다는 말만 하라 했는데 아직도 깜깜 무소식이라 보험처리 할까 생각중 입니다
하.. ㅠㅠ 안그래도 사이드미러 스치고 연락드렸더니 그냥 가시라 했던 미니 차주 선생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ㅠ
붙이는 범퍼가드 파손시켜서 나도 밤늣은시간이라. 메모지 물려놨었고, 아침에 범퍼교체한다고 값으로 35만원 줬던 기억이...
내차는 컴파운드로 쓱삭하니 완전깨끗했던 기억이 나네뇨,,
몇년전 접촉사고난 같은아파트 아줌마가 우리차는 컴파운드로 지워지길래 지워준대도 싫다 범퍼갈아야는데 그냥20만원만 주라길래 보험접수 했더니 상대방 잘못이 크대서 그쪽잘못이 크다 그냥 각자차 고치자 했더니 기분나쁘다 하고 아직도 흘겨보며지나가던데 ㅡㅡ
번호판 저건 제대로 관리된 차면 지나가다가 옷에 걸려 부러질일이 전혀 없는데? 오히려 위험하게 깨진채로 방치하다가 뾰족한 플라스틱 조각이 옷에 걸려서 보행자 다치게 만든거라 사람이 보상받아야됨
피고인과 피의자는 이 험한세상에 너무 훈훈한 선례를 보였기에 앞으로 잘살으라는 "100년동안행복하라" 속에서 갇혀 깊이 반성하라는 판결을 내립니다!!
베풀면서 살아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게 될때가 많네요 반성합니다....
나이가 많건 적건 본인이 실수했으면 인정하고 사과의 뜻을 표하면 된다. 조용하면 합당한 보상을 해드리면 될 일이고, 본인이 운이 좋다면 상대를 배려할 여유가 있는 사연 속 차주같은 사람을 만나는 거고.... 저게 당연한게 아니라, 저런 사람을 당연히 만날 수 있도록 평상시에 부끄럼 없이 살면 된다.
이게 나라다!
착하다
하 저는 얼마전 골목길 운전하던중 제 차량 뒷바퀴에 주차된 쉐보레 차량 앞번호판이 떨어져 50만원 상당 배상한적 있는데 이분이랑 너무 차이가 나네요
이 두분은 사람입니다^^
사과 쪽지까지 남기는 사람이 있는것과 번호판가드 뜯어진걸 돈 안받은건 훈훈하고 좋은건 맞음.
진짜 훈훈한 내용임
번호판 가드 9천원 - 1.2만원 이면 구매해서 자가교체 가능.
사이드 미러도 커버 손상도 댓글 보다보면 몇개 보이는데,
내 차량 사이드미러 커버 손상이면 그냥 커버 사다 교체하세요.
다른사람 사이드미러 커버 손상이면 커버 교체 해주거나 아님 차주한테 새 커버 하나 사다주세요.
대물 해달라고 해주지 말고, 커버 하나 사비로 사다가 장착 해주면 2만원도 안나옵니다..
위에 뉴스 내용 까는거 아니니 억까 사절하고, 만약 비슷한 상황 발생하면 이렇게 하시면 몇만원 안으로 해결 가능하니.
일단 사과는 기본 탑재 하고, 나머지는 사비로 사다가 교체 해주시면 크게 돈 안들이고 교환 해줄 수 있어요.
진짜 좋은 분이시다.. 플라스틱은 가격 얼마 안 해서 다행임 ㅋ
키키키키
멋지다. 신사의 품격들이 느껴진다.
진짜 보기좋고 훈훈한 모습 멋지십니다
허나 만약에 앞범퍼 였으면 어땟을까요
그래... 사촌보다 가까운게 이웃사촌 이라고혔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 반드시 돌아오는게 있잖아...
굿...
착하게 살아라
진짜 옛날에 좁은골목서로 밀러 닿으면
손들고 웃고 가고그랬는데 ㅋㅋ
글에서 배움과 예의가 느껴집니다.
저런 글을 보고 급발 하는 사람이 이상하거!
이게 같이사는사회
이웃사촌 양아치짓하면
언젠가는 더큰
손해보던지
저주업으로인해서
수명 단축된다
업짓지말고 서로
베풀고 양보하고
배려하고 살면
큰 우환 없이
살아간다
너무 약은체말고
저만생각말고
오바는 저렇게 까지 할필요 있을까
이게 대한국민 이지.모두 복 받으시기를...
몇 년전 석촌역 근처에 약국 앞에서 대로변에 잠시 주정차한 차를 젊은 여성 두명이 탄 차가 큰길 놓아두고 내 사이드미러를 긁어놓았는데 죄송하다길래 괜찮으니 그냥 가라고 하니 불쌍한 표정인지 짜증난표정인지 모를 표정 짓다가 갑자기 왜 차를 여기에 세워둬서 긁게 만들었냐고 했던 일이 생각나네ㅎ
난 첫사고가 앞번호 나사 두개가 콕 찍힌두점 때문에 범버랑 브레이크 물어준적이 있는데 첫접촉사고였는데
저게 맞는거거든여~~~~~~~~
짝짝짝
왕한테 상소 올리나 그래도 아름다운 사람들이 아직 많네요
아 나는 차 뒤쪽 살짝 닿았는데 손으로 문지르니까 감쪽 같이 표도 안나는데 그전에 묻은 검정때는 안 지워 지더라고요 결국 왁싱비 5만원 계좌 이체 해 주었어요
어떻게 생겨먹은 바지 이기에 저 부위를 걸어서 부숴먹을 수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판 시속10키로안되는속도로 살짝쿵하고 집에오니 어지럽다던 차주 생각나네 대인해달라고 ㅋㅋ
내가그랬지 해보라고 ㅋ
난너줄거없다 범퍼는갈아줘도
대인안해준다 벌금받을테니 열심히 똥꼬쇼해봐라 했는데 결국 대물 대인 둘다안하더라 ㅋㅋ
저는 150만원. 보험 처리
👍
저 정도는 말 안하면 모름
자기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알겠지만
글과 문자에서 어떤 삶을 살아온게 보이네..
경차타는 와이프가2010년식 아우디 주차장에서 느낌도 나지않게 긁었고 대낮에도 후레쉬비쳐바야 볼일듯말듯한 스크레치에 수리비만 190만원 나오더라..세상 참 ...와이프 잘못이긴하지만 솔직히 너무 심함...
0:45초 편지는 안좋은 소식인데 자막은 좋은 소식이라해서 뭔 이상한 소린가 했네.대사도 제대로 못 합니까?
저런귀인 만나는게 힘들다 중국화된 한국인들이 너무많아요
감동이긴한데 착하면 손해보는 세상임
헐
차사면 딜러가 공짜루 설치한거.
저거번호판 가드 5천원이면사ㅋ
뭐..사러가는 비용
직접교체하는 수고 등
귀찮지
오히려 큰사고가 더 편함
띨빵아 시간과 품은?
사이드미러로 살짝 긁혀 손으로 문지르니 없어지는 자욱났는데 일주일 물리치료 통원한 노인네야 잘먹고 잘 살아라...
요즘은 그거 민사로 가면 받아간 보험료+보험사기로 조사 받음
아이고...100만원이라도 받지..그게 미덕인데 ㅠㅠ
저거 어짜피 보험사가 보상하는거 아니에요?? 저걸로 보험 할증도 안되요. 왜 보험사한테 선행을 배풀어요??
저정도면 보험안불러요
보험이력남으면 할증은 안되도
할인이 안돼요
보통 100만원 미만 사고는
보험 안쓰는게 유리합니다
무식
보험사한테 선행을 베푼거냐? 사고낸 차주 보험료가 오르니까 상대방 생각해준거지?
@@이리s 부품값 7천원 밖에 안하는데 무슨 보험료가 올라
저거 만원밖에 안돼. 문콕은 카센터가면 수리비 몇십만원이지. 잘하긴했는데 뉴스에 나올정도는 아니지. 일반 사람들중에 진짜 신호대기중 서있는데 뒤에서 영업용트럭이 쳐박아서 범퍼 아작났는데도 괜찮으니 가라고 하시는 어르신도 있더라. 젊은 사람이 먹고 사느라 고생많고 불쌍하다고 안쓰럽다며...
1분 58초에 나오는 자막 안좋은날로 수정해라 방송사야... 이런 거 수정도 안하고 영상 내보내냐? 좋은 소식이 뭐냐 좋은 소식이
정보유통업체 KNN
울나라이상한거 범퍼 및기타 글히라고있는건대
중공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