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이랑 꿔바로우랑 /탕화쿵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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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лют 2025

КОМЕНТАРІ • 8

  • @이수민-i9x
    @이수민-i9x 10 днів тому +2

    언니때매 지금 나 마라탕이 너무 먹고시퍼져써 책임즈어...🍽️💨

    • @황탱크
      @황탱크  10 днів тому

      @@이수민-i9x 악 😂😂 새벽에 힘드롯겟당 키키 오늘먹쟙 ㅎㅎ

  • @대관령호랑이
    @대관령호랑이 6 днів тому +1

    직접조리로 나름 만족스런 맛을 즐기는 방법도 있어요.배달음식 하나하나가 입맛에 안 맞아서 직접 만들어 먹곤 하는데 비용면에서는 배달료 붙는 거 감안하더라도 배달음식이 더 저렴하긴 합니다.근데 이건 표면상 그럴 뿐이고..
    직접조리시 남는 식재료는 다음끼니에 또 반찬이나 샐러드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이런 면에서 장점인지라..ㅋㅋ.
    연휴기간인데 고향집도 안 가고..집에서 안사람과 두 딸들 함께 술자리 시작하려 하네요.
    오늘의 안주는 찹스테이크 응용형.소스 대신 간장양념을 활용할 거거든요.
    부채살은 냉장고에서 꺼내 상온에 30분간 방치해 냉기를 빼고(이래야 고기가 부드러워짐) 소금,후추 톡톡 뿌려 10분간 또 방치(숙성).
    강한 불에 앞뒷면 각 2분씩 번갈아가며 구워주고 쿠킹호일에 감싸 레스팅(밥 취사완료후 뜸들이기와 같은 이유) 10분..레스팅을 하는 이 시간동안에 파프리카,양파,마늘,감자,아스파라거스,새송이버섯 등의 부재료를 볶아요.2분 정도만.
    그리고 레스팅한다고 감싸두었던 부채살을 한입크기로 잘라넣고 간장양념 투입..2분간 고르게 강불로 볶아주기.
    첨부터 고기,채소 넣고 강불에 3분간 볶는 방식도 있지만 고기를 강불에 초벌로 구운 후 조리하는 것도 좋아요.
    스테이크소스 대신 간장양념을 쓴 건..군생활하던 당시..무국에 넣을 소고기를 일부 빼돌려 해먹던 건데..ㅋㅋㅋ.스테이크소스를 만들 재료가 없으니까 간장양념으로 대체한 거에요.군대식 레시피는..없는 것은 다른 재료로 대체하거나,없으면 말고 식이라..ㅋㅋ.그래도 함께 먹던 취사병들은 맛있다고 잘들 먹더라고요.ㅋㅋㅋ.누구는 휴가중 아웃백 스테이크인가 어디 여친 데리고 가서 스테이크 먹는데 간장양념으로 맛을 낸 스테이크는 어딜 가도 구할 수 없더라는 반응.ㅋㅋ.지금도 없을 걸~어느 스테이크전문점이 간장양념을 쓰냐..ㅋㅋㅋ.간장은 한국이나 일본 특유의 식재료인데.
    군대식 변형식단..먼젓번엔 피자감자전 얘기도 했을 거에요.
    냉장고에 남는 처치곤란식재료 처리하기에도 딹이에요.군대식 표현으로 짬처리죠.뭔가 색다른 음식을 만들어 먹어서 처리한다..허무하게 버리는 것보단 좋은 방법이죠.
    이모에게서 카톡 왔네요.ㅋㅋㅋ.연휴 끝나고 일요일에 오래..ㅋㅋ.명절음식 남는 거 갖고 짬처리 좀 하자는데..그건 어떻게..ㅜㅜㅋㅋ.
    아..이제..식탁에 빼둔 고기 냉기 빠졌겠네..씨즈닝하고 슬슬 작업 들어가 보자..
    딸들과 부모가 다함께 맛있는 안주에 술 한잔..

    • @황탱크
      @황탱크  4 дні тому

      @@대관령호랑이 와...... 대단하십니다
      호랑이님 영상찍으시면 장난 아닐것 같네용
      가족들이 좋아하시겠어요!!
      늦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대관령호랑이
      @대관령호랑이 4 дні тому +1

      @ 먹방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건 아닌데..귀찮아서요.ㅋㅋㅋ.먹방할 거면..재료준비부터 손질,조리..최종적으로는 먹는 단계까지..
      마트 같은 곳에 가보면..특히 롯데나 이마트 등 대기업마트에는 된장찌개 건더기용 손질채소..또..스테이크밀키트 등 팝니다.찌개건더기용 손질채소도 찹스테이크에 활용하면 괜찮습니다.제육볶음에 활용해도 되고요.
      재료손질,준비단계가 너무 귀찮잖아요?
      간장양념 황태+더덕구이도요.
      청양고추,쪽파 잘게 썰어 준비하고..다진마늘,들기름 또는 참기름,고춧가루..설탕은 안 씁니다.마늘을 굽거나 볶아서 단맛을 내요.마늘향과 은은한 단맛..칼로리는 없다시피하니 다이어트에도 ok~
      그렇게 만든 간장양념을 쓰는 거죠.황태는 물에 불립니다.안 그러면 간장양념이 깊게 배어서 짭니다.
      기름 두른 팬에 중불로 간장양념을 발라 굽습니다.황태 불린 물은 버리지 않습니다.황태 구울 때,조금씩 부어가며 졸이듯이 굽습니다.더덕도 같이 구우면..(남는 간장양념은 냉장고에 넣어두고 찌개나 국 맛낼 때 활용하거나 부침,전 찍어먹는 용도로도 ok)
      강원도식 황태삼합 됩니다.젓갈을 아주 적게 쓰는 강원도묵은지+황태/더덕구이+삼겹수육요.요번 연휴 중..술안주로 맛나게 먹었네요.ㅋㅋㅋ.

    • @황탱크
      @황탱크  3 дні тому

      @ ㅎㅎㅎ 저도 요리가 귀찮아서 못합니다😂😂
      호랑이님 대단하시네용

  • @대관령호랑이
    @대관령호랑이 10 днів тому +1

    주로 배달음식이나 라면 등 조리할 필요가 없거나,조리하기에 간편한 것들 위주인가 보군요.ㅋㅋ.

    • @황탱크
      @황탱크  10 днів тому

      @@대관령호랑이 네 맞습니다😅😅
      제가 배달음식을 좋아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