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신료 때문에 전쟁도 했던 인류.. 최초의 맛을 찾아서｜요리인류 2부 FULL｜[다큐여행] KBS 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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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요리인류 (Food Odyssey)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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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향기, 스파이스] 카레의 베이스가 되는 각 향신료들의 음식문화에 관한 이야기. 향신료를 차지하기 위한 유럽 열강의 대결과 제국주의적 침탈, 향신료 잔혹사. 요리는 때로, 마법과 같다. 같은 재료라도 요리사의 손길에 따라 수백, 수천가지의 맛을 만들어 낸다. 프랑스 요리사 조나단은 음식의 맛을 살리는 마법의 가루가 있다한다. 향기 나는 식물, 스파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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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인류가 지금도 제 최애프로그램입니다
진짜로 수신료의 가치를 절실히 느끼는 방송이었는데 요새는 볼 게 없어ㅠㅠ,
진짜 관음병 도진 티비프로그렘 다 없에야해, 배우들 평균나이가 올라가니까 움직이기 싫어해서 토크쇼따위나 하고있으니 볼 맛이 없음ㅠㅠ
귀하고 진기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사프란을 비롯해서 귀하디 귀한 향신료를 보석처럼 다루다니 ☆☆
45:49 저거 명이나물 처럼생김 마늘향이 난다고 하니까 어쩜 똑같은 명이나물이 아닌가싶네
조금만 대충 보려 했는데.. 정말 흥미진진 끝까지 다 보고 말았네요^^ Dankeschön!
좋은영상잘보고갑니다^^항상화이팅하세요
향신료 자체가 추운 북반구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 터라 중국, 유럽, 몽골, 러시아, 한국, 일본 같은 추운 북반구 지역에서는 향신류가 거의 없음.
그런데 따뜻한 기후를 가진 국가에서는 향신료가 좀 나기 때문에 옛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인도, 동남아시아, 남태평양에서는 향신료가 자랐음.
근데 인도, 스리랑카, 사우디아라비아, 동남아시아(필리핀 제외)도 북반구에 속하기 때문에 남반구(남아메리카, 남아프리카)보다는 훨씬 추운 기후였고,
유럽인들이 인도에 향신료를 구걸하려고 배를 띄웠다가
구석기 원시인들인 잉카 문명, 아즈텍 문명이 살고있는 남아메리카 땅을 만나서 로또 복권 대박을 터트렸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남아메리카는 남아프리카보다도 훨씬 더 더운 지역이라 향신료들뿐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식재료들이 많았음. 그래서 그걸로 유럽의 경제가 갑자기 살아났고, 유럽인들의 음식 문화가 훨씬 더 맛있어졌죠.
국내외를 통틀어 시대를 앞선 기획력의 다큐멘터리
요리 인류가 또 !!
잘 보겠습니다
요리인류 감사합니당❤
육두구는 무슨 맛일까 ㅎㅎ 잘봤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카레 강황은 확실히 신경요산독을 중화시켜서 컨디션을 좋게 만들어줌
역시 공영방송 KBS
밥먹을때보면 국에 후추를 듬뿍치게되는 다큐
우리나라도 향신료 많이 먹는나라 상위권에 들어갈듯 거의 모든 음식의 베이스 양념으로 마늘이랑 고추가 들어가니까
향신료 때문에 전쟁을 했다기 보단,
'향신료=돈' 이기 때문에 전쟁을 한거죠
만약 '향신료=맛' 이었다면, 전쟁까진 안했겠죠
인류가 '맛'에 집착하게 된 건 몇 년 안됩니다.
맛있으니까 된이 됬겠지
그게 결국 향신료때문인거잖아
후추의 가치를 세상에 처음 알린 이들은 '졸리 조져스' 라고 뜸니다.
세계사를 볼때 뭔가 이상하거나 나쁜짓이면 일단 '영국'을 의심해봐라 라는 말이 있는데 진짜.. 영국은...
샤프란 청송에서 재배성공
양식은 애술적인면이 있지만...
기본 양이너무적음 서양인들이 저양을먹고 지탱할런지.......
ㅎㅎㅎ..모르겠네
계피라는 이름이 있는데, 왜 굳이 시나몬이라고 하는지...
시나몬이랑 계피랑 아직도 같은종류인줄아는 빡대갈이있네
계피와 시나몬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엄연히 종이 다른 식물입니다. 맛도 다르고 향도 달라요.
후추에서 발냄새 나네
10:07 조리사 손톱 때봐라.. 더러워 죽겠네. 음식 개판으로 만드나보네.. 저희 인생집은 음식 꺠끗하게 만듭니다
실험을 하는데 왜 전부 예쁘고 젊은 백인들인지....ㅋㅋㅋㅋ 애초에 향신료 자체가 이슬람/인도 쪽에서 시작됐으면 그쪽 계열 사람들도 포함해서 실험을 해야죠. 한국인이 매운것에 예민하지 않은것처럼 인종이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한국인이 매운걸 잘먹는 이유는 어릴때부터 많이 접해서 그런거지 인종이랑은 아무상관 없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