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년생임 죽은 아버지만 생각해도 본인 실패한인생을 자꾸 자식한테 투영함 그래서 그사람 시체 봤을때 분노도 슬픔도 허망도 없고 걍 옆나라 쓰나미로 사람 죽은거보다 별생각 안들었음 진짜 80 -90 년대 부모들은 책임없이 낳으면 안되는 부류가 너무 많았음 지금은 알아서 결혼도 하고 잘먹고 잘살고 있어서 걍 더러운 추억으로 여기고 있음
6:12이게 진짜 ㄹㅇ임 90년대생들이 외모 꾸민다?? 그러면 일단 학교에서부터 교사들한테 뚜들겨 맞고 가위로 머리 잘림 그리고 2차전으로 집에 가서 부모님한테 또 겁나게 혼남ㅋㅋ학생이 뭣하러 외모를 꾸미고 다니냐면서ㅋㅋ자기 자식이 학교에서 교사한테 별 같잖은 이유로 두들겨 맞고 왔으면 경찰에 신고를 해야 되는 게 정상인데 오히려 교사들의 폭력을 잘 했다고 옹호해주고 자기 자식을 죄인 만드는 게 그 시절의 분위기였음ㅋㅋ
30 중반 이상 미혼 여성들 중 일부는 1. 영상 언급된 것처럼 남자가 가정을 부양해야한다는 마인드가 남아서 남자 조건을 많이 보다가 결혼이 밀린 케이스 2. 20대, 2015부터 시작된 페미사상에 물들여져 혐오감이 깃들어 혼기를 내다버리고 있는 케이스 3. 전문직 선호 시대에 맞춰 로스쿨/의대치대약대 편입 시험/ 회계사 시험 등을 치렀거나 대학원 진학으로 가방 끈이 길어져 공부를 오래한 케이스 4. 기타 사회진출 준비에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된 케이스 5. 기타 건강, 재정, 가정 문제 대충 이런듯
공부만 잘하면 알아서 다 풀린다며, 아무한테나 몸 굴리는거 아니다 - 연애고 뭐고 할때가 아니라며, 육체/정신적 억압당하다 막상 대학 들어오니, 이미 선남선녀들 왁자지껄 떠드는 그룹 내에서 그대로 찐따처럼 어버버대다 그대로 도태남으로.. 그나마 지금은, 어느정도 직업이 갖춰지고 운동과 스펙이 쌓이면서, 스스로에게 당당한 사회인이 되었지만, 학창시절의 상처, 사춘기의 억압속에 형성된 날카롭고 예민한 정서는 좋든 싫든 평생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업보겠죠.. 나만 이런 경험하며 자란게 아니었구나.. 95년생인데 진짜 공감임.
저도 영상 내용에 공감갑니다. 저도 90년대생이지만 생각해보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학교에서 더 많이 맞기도 했고, 남자라서 울면 안되고, 남자니까 힘드는일 독박으로 하고 이런 상황이 꽤나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셨던 것처럼 90년~2000년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능력만 좋으면 되지 기조가 주류였던지라 외모를 꾸며야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도 하였구요. 하지만 뭐... 시장 상황이 바뀌었으니 거기 적응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억울한 마음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제가 아무리 억울해 한다고 하더라도 시장 상황이 바뀌는건 아니니까요. 남성은 노력하는 만큼 기회가 온다고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여성분들은 정말 어지간하게 못생기거나 살찐게 아니면 가만히 있어도 20대때 기회가 알아서 찾아오는 경우가 많죠. 그런 기회를 다 놓치고 30대가 되면 가면 갈 수록 남자 대비 연애나 결혼 가능성이 뚝뚝 떨어지는게 이바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거 보면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 같아요.😂
지나가는 80년대생인데 뭔말 하고 싶은건진 알겠는데 비약이 너무 지나치고 공감이 안됨 80년대생들은 우선 70년대생들 진짜 말도안되는 환경에서 개쳐맞고 다닌거 알기 때문에 우리가 쳐맞았다고 생각도 안함 수혜받아서 우린 들맞았다 군대도 그렇고 세상에 감사함 근데 90년대생들은 이제 폭력주의에 끝트머리에서 후배들은 안맞는데 우린 맞았다 억울하다 징징거림 모든 십자가를 90년대생이 졌다면서 어찌보면 그 MZ MZ하는 문제적 세대가 카테고리로는 82부터 묶여있지만 한 90년대 초반생 부터 이제 맛이갔다고 생각이됨
89년생임 죽은 아버지만 생각해도 본인 실패한인생을 자꾸 자식한테 투영함 그래서 그사람 시체 봤을때 분노도 슬픔도 허망도 없고 걍 옆나라 쓰나미로 사람 죽은거보다 별생각 안들었음 진짜 80 -90 년대 부모들은 책임없이 낳으면 안되는 부류가 너무 많았음 지금은 알아서 결혼도 하고 잘먹고 잘살고 있어서 걍 더러운 추억으로 여기고 있음
90년대생 공돌이들 방구석에서 오열 중 ㅠㅠ
6:12이게 진짜 ㄹㅇ임 90년대생들이
외모 꾸민다?? 그러면 일단 학교에서부터 교사들한테 뚜들겨 맞고 가위로 머리 잘림 그리고 2차전으로 집에 가서 부모님한테 또 겁나게 혼남ㅋㅋ학생이 뭣하러 외모를 꾸미고 다니냐면서ㅋㅋ자기 자식이 학교에서 교사한테 별 같잖은 이유로 두들겨 맞고 왔으면 경찰에 신고를 해야 되는 게 정상인데 오히려 교사들의 폭력을 잘 했다고 옹호해주고 자기 자식을 죄인 만드는 게 그 시절의 분위기였음ㅋㅋ
ㄹㅇ 90년대초중반생기준으로 남자가 머리기르거나 교복 줄이는등 스타일링하며 꾸민다? 학교에서 욕쳐먹고 ㅈㄴ 빠따로 후드려쳐맞고 부모한테도 경우에따라 욕듣거나 맞았죠 ㅋㅋㅋㅋ 걍 학생인권이란게 말살된채 닥치고 공부만하라고 강요받으며 살았으니..
89년생입니다.
그때 당시엔.. 비교의 끝판이었죠.
30 중반 이상 미혼 여성들 중 일부는
1. 영상 언급된 것처럼 남자가 가정을 부양해야한다는 마인드가 남아서 남자 조건을 많이 보다가 결혼이 밀린 케이스
2. 20대, 2015부터 시작된 페미사상에 물들여져 혐오감이 깃들어 혼기를 내다버리고 있는 케이스
3. 전문직 선호 시대에 맞춰 로스쿨/의대치대약대 편입 시험/ 회계사 시험 등을 치렀거나 대학원 진학으로 가방 끈이 길어져 공부를 오래한 케이스
4. 기타 사회진출 준비에 시간이 오래 걸리게 된 케이스
5. 기타 건강, 재정, 가정 문제
대충 이런듯
@@gamemycin968 2번은 지금 여시 회원수만 80만명대인것만봐도 ㅋㅋㅋ
90년생인데 엄친아라는 말이 그때나왔음
공부만 잘하면 알아서 다 풀린다며, 아무한테나 몸 굴리는거 아니다 - 연애고 뭐고 할때가 아니라며, 육체/정신적 억압당하다
막상 대학 들어오니, 이미 선남선녀들 왁자지껄 떠드는 그룹 내에서 그대로 찐따처럼 어버버대다 그대로 도태남으로..
그나마 지금은, 어느정도 직업이 갖춰지고 운동과 스펙이 쌓이면서, 스스로에게 당당한 사회인이 되었지만,
학창시절의 상처, 사춘기의 억압속에 형성된 날카롭고 예민한 정서는 좋든 싫든 평생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업보겠죠..
나만 이런 경험하며 자란게 아니었구나.. 95년생인데 진짜 공감임.
저도 영상 내용에 공감갑니다.
저도 90년대생이지만 생각해보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학교에서 더 많이 맞기도 했고, 남자라서 울면 안되고, 남자니까 힘드는일 독박으로 하고 이런 상황이 꽤나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셨던 것처럼 90년~2000년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능력만 좋으면 되지 기조가 주류였던지라 외모를 꾸며야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도 하였구요.
하지만 뭐... 시장 상황이 바뀌었으니 거기 적응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요즘 하고 있습니다.
억울한 마음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제가 아무리 억울해 한다고 하더라도 시장 상황이 바뀌는건 아니니까요.
남성은 노력하는 만큼 기회가 온다고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여성분들은 정말 어지간하게 못생기거나 살찐게 아니면 가만히 있어도 20대때 기회가 알아서 찾아오는 경우가 많죠.
그런 기회를 다 놓치고 30대가 되면 가면 갈 수록 남자 대비 연애나 결혼 가능성이 뚝뚝 떨어지는게 이바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거 보면 세상에 공짜는 없는 것 같아요.😂
흠 진짜 누가 한명이라도 롤모델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있긴 해요 20대라는 시기에 지나고나니 보상심리 생기더라고요
가만히 있어도 기회가 온다고...? 98년생 여잔데 해당되는 얘기 아님..... 꾸며야되고 직업도 좋아야되고 엄마로써 자질도 갖춰야댐 ㅋ
@@hyoleeill같은세대 남자들에비하면 기회가 10배이상으로많은게 사실임..
@@hyoleeill 진짜 못생기거나 뚱뚱하지 않은 이상
586세대들 영포티세대들이 자녀들을 오냐오냐 키웠지
너는 소중한 존재야라고 말하면서
사주고싶은거 다 사주고 옆집애들이랑 비교질하고 너는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에서 모셔갈거야라고 말하고
90년생 남자입니다. 백번 맞말만 있네요!
재밌습니다! 이게 요즘 통계에서 보이는 저출산이나 그냥 쉬었다 의 원인인 것 같기도 합니다
무난하게 5년 단위로 자르기 하면 그나마 비슷할듯합니다
예) 80~85 86~91 92~97
개인적인 느낌은 80년대생~91 92까지는 그나마 비슷한 공감대가 있는듯하네요 ㅋ
2010년생 부터는 1년 단위로 세대차? 느낀다고;;;
90년대생 여자 궁금해여!!!
크게 다를거 없긴함
,, 맞다 친구야 고생했다 ㅠ
우리 가련한 80,90년대 남여들.. ㅠ,.ㅠ 좋은 날이 꼭 오길~!
딕션좋아😂
90년대생이 인구가 많았군요. 저희반도 40명 가까이 되었는데 부모님들 세대가 워낙 인구가 많아서 이분들이 한두명씩만 낳아도 한반 학생수가 40명이 되어버리는 기적이 펼쳐지죠.
재밌는게, 세월은 흐르고 있는데 왜 힘듦의 내용은 비슷하노-ㅎㅎ
97~ 02 이 세대도 한번 다뤄 주세여
부모님세대때와 다르게 대학진학률이 80년대생이후부턴 70%가 넘는게 문제긴하죠
그만큼 학사가 필요없는 산업구존데말이죠
와 옆동님 분석력에 감탄 👍👍👍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95년생 입니다. 정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성적이 나오지 않으면 학교에서 빠따맞고 집에서는 또 개털리고.
그리고나서 학원가면 학원 선생들이 꼽주고, 지금보다 더 심하게 비교질 당하던 시대였죠.
96년생인데 어느정도 공감되네요 ㅋㅋ 뭐 어쩌겠습니까.. 사회가 요구하는게 더 ㅈ같이 바뀌면 따라야지..
그렇게 심하게 비교질을 하던 어른들이 이제 와서 하는 말이 뭐냐면 남들하고 비교하는 인생을 살지 말라고 함ㅋㅋㅋ
@@이응이응-y6h ㄹㅇ 개소리지 ㅋㅋㅋ 지들이 먼저 학교성적가지고 ㅈㄴ 비교질하며 빠따질까지 했으면서
90년대 후반생인데 거의 맞는것같습니다
오 저는 경험 못하는 세대라 신기하네요..
ㅋㅋ쳐맞기도 많이 맞았지만 12시전에 자본적이 없음
공감
정확함.. 여자들도 독립, 자립해서 혼자 먹고사는 시대인데, 별 볼일 없는 남자를 만나? 괜히 사서 고생할 여자가 몇이나 되겠는가..
난 40대 결혼한 여자임. 어쩌다 내가 여기까지 온거지?? 유튜브 타고타고 갔다가..ㅎㅎㅎ 날 여기로 이끌어줌
어디서부터 풀어야하나.. 1차적으로 드라마부터 스토리라인, 설정이 바뀌어야합니다. 파리의 연인부터 시작 된 백마탄 왕자를 바라는 사회분위기부터 바뀌어야합니다
여성 연애 유튜버님들은 여자들 이래라 저래라 엄청 혼내는데 😅남성 연애 유튜버님들도 남자분들 엄청 혼내는군요 ㅋㅋ여기서 남자분들 다 혼나고 있었네요 ㅋㅋ😂
90년대 후반 전문직들 방구석에서 오열중 ㅠㅠ
🙏
신축아파트 입주를위해 돈버는데집중하다가
오래만나온 결혼하고싶은여자와
얼마전에 이별했습니다.
바보같았음... 많이 후회됩니다
곧 아파트 완공인데
너무 공허합니다.
-89년생 뱀띠남자-
👍
안녕 친구 동갑이네
지나가는 80년대생인데 뭔말 하고 싶은건진 알겠는데 비약이 너무 지나치고 공감이 안됨
80년대생들은 우선 70년대생들 진짜 말도안되는 환경에서 개쳐맞고 다닌거 알기 때문에 우리가 쳐맞았다고 생각도 안함 수혜받아서 우린 들맞았다 군대도 그렇고 세상에 감사함
근데 90년대생들은 이제 폭력주의에 끝트머리에서 후배들은 안맞는데 우린 맞았다 억울하다 징징거림
모든 십자가를 90년대생이 졌다면서 어찌보면 그 MZ MZ하는 문제적 세대가 카테고리로는 82부터 묶여있지만 한 90년대 초반생 부터 이제 맛이갔다고 생각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