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픈 영상이다. 대충 이런줄 알았는데 이렇게 깊게까지 생각했을줄은 몰랐음. 크라운 저평가 당하지만 17년도 스프링 MVP, 16,17을 거치면서 시즌땐 페이커 못지않게 폭발력 있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었음. 롤드컵에서도 비디디, 페이커 이런선수들도 잘했지만 결국 그걸 넘고 우승한게 크라운임. 특히 결승 3경기는 미드에서 밀리고 이겼다? 이런 경기도 전혀 아니였음. 오히려 크라운이 더 잘했지. 나도 아쉬웠던게, 페이커가 아쉬워서 울수는 있지만, 그걸로 포커스가 넘어가면서 그당시 세계최고의 선수로 인정 못받았고, 이후로 멘탈적으로 슬럼프가 오고 하면서 18년도 보여준 모습으로 저평가를 더 받게 됐는데, 작년에도 결국 선발전 이겨서 롤드컵을 보낸 선수는 크라운이였고, LCK 미드중에 롤드컵을 들어올린 3명중 1명이자, 많은걸 보여준 선수. 이렇게 저평가당할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함. 북미에서 행복롤 했으면 좋겠음.
2018년도에 직관을 갓다가 크라운이 선발로 안나오는 젠지경기에서 다른 후보선수와 한명과 같이 3명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갓는데, 그 당시 크라운이 얼마나 힘든지가 짧은 두 선수의 대화에서 느껴진게 기억나네요. 대회를 뛰는것에 대한 회의감 까지 느껴져서 차마 팬이라고 말도못하고 못들은척하고 잇엇습니다. 첫 직관이엿는데 선수들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눈앞에서 듣게되니 더 가슴 아프더라구요. 부디 미국에서는 말씀하신것 처럼 행복을 꼭찾으시고 웃으셧으면 좋겟어요. . .
I don't understand any comment on this video, but I wanna tell all the Korean fans that I'm really happy that Crown is in LCS now and even tho I'm a TL fan I will cheer for Optic now too, because let's be real here, Crown seems to be a really wholesome person and is an amazing player. ❤️
i can't write english well but i feel i have to ask this in NA, Crown has S rank mechanics but not good at long game concentration, right? in LCK, Crown has S+ teamfight and long game concentration but bad at lane match and mechanics. last year everyone seen NA lcs and EU lcs has very talented players, especially about mechanics. then why? why does Crown get the opposite evaluation from NA LCS and LCK? Does LCK suppress their talents? or just he sacrificed himself for his team? i don't know now. i just want crown can show his real talent. i don't care if is malzahar, mid fiora, yasuo,...whatever. and i'm praying Crown's talents didn't take permanent damege at lck.
16시즌부터 쭉 삼성만 응원했는데 지금은 한국에서 볼수없어서 아쉽고 18시즌은 정말 제가 다 슬펐어요 크라운선수 표정하나하나가 정말 힘들어보이더라구요 미국에서 경기하시고 팬분들이랑 하이파이브하고 웃으면서 퇴장하시는데 제가 다 좋았습니다 좋은 컨디션 행복 롤 하시고 다시 lck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크라운선수 화이팅!
누구겠음. skt 악성팬이지 우승한 ssg보다 준우승한 skt가 더 주목을 받았는데. 나였어도 현타왔음. 크라운은 진짜 업계관계자들이 인정하는 엄청난 노력판데 너무 아쉬움. 그냥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찡해짐. 어느정도로 트라우마가 심하면 강찬밥방송에서 자기는 죽어도 갠방은 안한다고 했을까 안쓰럽다. 얼마나 상처를 크게 받았을까....
애초에 지금까지 롤드컵 우승해본 미드가 몇 없음. 개인적으로 크라운선수도 그렇지만 다른 선수들도 대단한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다 셀수도 없다고 생각함. 폰선수는 크라운선수만큼이나 욕을 많이 먹었었고, 사실 14년 롤드컵 우승했지만 18년 전까지 롤챔스 우승이 없었기 때문에 실력에 비해 항상 좋은 평가를 못받았음. 롤드컵에서도 마타나 임프, 대디선수에 비해 루퍼선수와 폰 선수가 화려한 캐리롤보다는 안정적으로 받치는 역할을 도맡은 탓에 화제가 되지 못했었고. 그랬는데도 15년 중국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한국에 와서도 수준급 선수로서 활약도 해줬음. 물론 롤챔스 우승은 유칼선수가 주전으로 이뤘기에 아쉽겠지만.쿠로선수도 사실 데뷔해서 전혀 주목도 못받고 팀 성적도 안나와서 힘들었을텐데 후야타이거즈라는 팀 자체가 워낙 드라마같이 등장한 팀이었고 이후 ge, 쿠, 락스를 거치면서 언제나 리그에서 최고의 미드 중 한명으로 꼽혔음. skt에게 밀려 2인자의 느낌이 강했고 작년 아프리카가 롤드컵에서 부진할 때 그 원인 중 한명으로 꼽히면서 욕도 많이 먹었지만. 그때 댓글 반응에서 쿠로는 단 한번도 1등급 선수가 아니었다는 듯이 비웃고 조롱하는데 어이가 없었음. 쿠로가 몇년을 활약했는데. 15년에는 명확히 페이커에게 밀렸지만 그 이후에는 페이커 선수와 맞대결에서 이긴 적도 있었고 롤챔스 우승도 하고, 버스타기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라 본인 경기력으로 항상 증명해온 선수인데 개인적으로 모든 미드중에 가장 저평가 당한 선수라고 생각함. 크라운 선수야 말할 것도 없지. abc라인에서는 그나마 경기력이 좋다고 했지만, 데뷔당시 삼성 형편도 말이 안될 정도로 처참했고 성적도 엉망진창이었음. 큐베, 크라운, 이브 다 완전히 초짜선수들이었고, 에이스였던 퓨리선수는 이적. 룰러선수는 2부에서 올라온 선수였고 레이스라는 뛰어난 서폿을 두고 갑자기 꺼내든 카드가 원딜이었던 코어장전의 서포터 포지션변경. 거기에 cj에서는 정말 잘해줬지만, 나이가 있으니만큼 언제 경기력이 하락할지 모른다고 평가받던 앰비션을 영입했음. 경기방식이 흥미진진한 팀은 아니지만 언제나 단단하게 자신들의 색과 패턴을 유지하며 그것으로 성저을 이뤄내는 게 놀라웠던 팀. 유독 롤챔스와 인연이 없고 경기력도 안좋아서 "에휴 그럼그렇지"싶다가도 바닥부터라도 올라와서 롤드컵에 반드시 출전하는 팀. 그리고 모두가 우승후보라고 여겼던 tsm, rng등 강팀과 한조가 되면서 조별 통과는 할 수 있어? 라는 의문이 생길 때 결승까지 올라가 준우승을 이룬 팀. 이때당시 삼성이 락스보다 강팀이었냐고 물으면 섣불리 그렇다고 답할 수는 없지만, 나는 어쨌든 이 팀이 이뤄낸 성과에 찬사를 보내고 싶음. 그중에서도 크라운선수가 언제나 중심을 정말 잘 잡아줬음. 크라운 선수는 16, 17년 항상 흔들리지를 않았음. abc라인의 선수가 다른 프로선수들 솔랭 100판 내외할 동안 혼자 솔랭 1000판씩 했음. 나는 개인적으로 롤드컵을 우승한 팀의 주전라인업은 당연히 세체이거나, 최소 세체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는데(16듀크가 17크라운과 비슷한 평가를 받았지만 듀크선수나 크라운선수나 압도적은 1위는 아닐지언정 그 칭호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함) 크라운 선수는 정말 끝없이 자신을 단련해서 쇠망치로 내리치고 내리쳐서 단조질끝에 완성된 선수같았음.이런 글들을 쓰다보면 마치 페이커 선수가 타고난 재능 하나만으로 세계최고가 된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페이커 선수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싶음. 페이커선수나 skt의 선수들도 항상 더 높은 곳에 도달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들이 있는 그 자리를 지키고 내려가지 않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한 선수들임. 13년도에 더이상 높아질 수 없을만큼 올라간 것 같았지만 14년에 놀라울만큼 바닥까지 떨어졌음. 실제 성적은 nlb우승도 해보고 꾸준히 8강에도 들었지만 전년도 경기를 보고 팬들이 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정말 바닥이라고 말해도 되겠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선수가 벵기인데, 그 이유가 이와 관련되어있음. 많은 종목의 프로가 하는 말중에 "정상을 찍는 것은 물론 어렵지만 더 어려운 것은 정상에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것이다."라고 함. skt는 14년도 믿을 수 없을만큼 추락하고서 15년도에 다시 자신을 일으켜세웠다는 점이 너무 놀라움. 그 과정이 천재적 재능 하나로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거임. 이후로도 15msi에서 지고 욕먹고, 16서머에서 우승 못해서 욕먹고 17서머, 롤드컵에서 우승 못하고 욕먹고. 지금까지 내가 스포츠에서 본 팀 중에 가장 엄격한 잣대로 평가받는 팀 중 하나임. 한 경기라도 지면 세계에서 제일 못하는 팀처럼 욕을 먹음. 상대하는 팀도 세계 최고의 팀들인데. skt봇듀오가 했던 말들이 이해가 감. 17년도에는 노이로제에 걸렸다고. 도무지 더이상 노력해야할 필요를 못느끼던 때가 있다고. 정상에 서있어도 욕을 그렇게 얻으들으면 누가 정상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겠음. 벵기선수가 안해서 안되는 게 아니라 정말 해도해도 안돼서, 더는 못하겠다고 은퇴하려 했던게 14년도라고 함. 그리고 16년도에도 그랬다고 함. 나는 skt팬임. 08년도 김택용선수가 mbc에서 skt로 이적했을 때부터 skt의 팬이었음. 하지만 앞서서의 글에서도 느껴졌을 테지만, skt의 팬이기 이전에 lck의 팬이고 lol의 팬임. 단언컨데 지금까지 롤챔스 보면서, 혹은 관련 기사 보면서 sk선수나 타팀 선수의 욕을 한번도 한적없음. 경기외적으로 구설수에 오를만한 행동들(특히 인격적으로 덜 성숙한 행동들)에 대해서는 비판한 적이 있지만, 그 외에는 정말 없음. 나는 언제나 하는 말이 있는데, 프로의 본분은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것임. 물론 그것이 결과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결과뿐이기 때문에 그것을 기반으로 선수들을 평가한 다는 것은 알겠음. 하지만 돈받고 일하는 프로가 경기를 못해서 욕먹어도 된다는 마음가짐이 이해가 안됨. 돈받고 일하는데 안하는 건 욕먹을 짓이지. 근데 안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들의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기대치에 닿지 못하니 욕을 먹어도 된다? 그것도 인신모독수준의 욕설들을? 대체 왜 그딴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건지, 그리고 대체 왜 그딴 마인드의 행동들을 "프로니까 욕먹는거지. 욕먹어야지. 잘 못하면 욕먹어야지."따위의 말로 비호하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음. 프로이기 이정네 사람임. 범죄자들도 이 선수들보다 욕 덜먹었음. 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은 범죄자들도 며칠 욕 폭풍같이 먹고 나면 기사 끊기고 그럼 더 먹을 욕도 없음. 근데 선수들은 매일, 경기할 때마다 수백개에서 수천개씩 욕이 달림. 얘네가 극성범죄자임? 이제고작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자신들의 꿈을 찾아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는 애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 욕을 그렇게 들어야함?주저리주저리 풀다보니 얘기가 길어졌는데 내가하고싶은 말은 그거임. 어떤 프로선수도 "프로이기때문에" 욕을 먹어선 안되고, 어떤 팬도 "팬이기 때문에" 욕할 권리는 없음. 내가 쿠로, 페이커, 크라운, 폰과 같은 제법 연륜이 있는 선수들을 주제로 얘기한 이유는 이 선수들이 모두 바닥에 내려가봤고, 정상도 찍어봤고, 또 지금 다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생각해서임. 그런 만큼 욕도 가장 많이 먹었던 선수들이라서임. 하지만 그 외에도 유칼, 비디디, 쵸비, 미키, 프로즌, 코코, 이안, 그레이스, 라바, 템트, 쿠잔, 피레안, 스카웃등 롤챔스, 혹은 해외에서 뛰고 있는 모든 선수들(일단 기억나는대로 쓴거라 언급 안된 선수들이 많음. 그리고 모든 라인을 쓸 수는 없고 미드선수들을 중심으로 얘기를 풀었기 때문에 미드선수들만 썼음. 이외에도 다른 라인선수들도 모두 마찬가지임.) 과거에, 지금, 혹은 미래에 부진하거나 했거나 하더라도 비난하거나 조롱하지 않는 팬문화가 만들어지면 좋겠고, 언제든지 다시 일어나서 자신의 경기력으로 자신의 노력을 증명했으면 좋겠음.
프로게이머가 밥먹고 게임하고를 반복하면서 힘들고 지쳐도 우승, 명예를 목표로 노력 오로직 노력으로 만든 성과를 0:3으로 허무하게 이겼다고 욕한다? 진짜 어이가 없네.. 전 세계 팀들이 모여서 우승을 하겠다고 와서 다 재치고 1등을 했는데 축하한다고 말해야하는게 정상아닌가? 진짜 안타까울 뿐이다.. 북미에서 행복이란걸 찾으셨으면 합니다
난 아직 18년도 선발전을 기억한다 사실상 광탈이 확정됐다고 모두가 예상하던 젠지가 선발전 첫경기 SKT전 1세트를 패하니까 갑자기 벤치에 있던 크라운이 돌아와서는 그 후로 SKT 그리핀 킹존을 3연타로 파괴해버리고 롤드컵 진출했음 그걸 본 사람들은 소위 '부당한 취급과 비난으로 슬럼프가 온 디펜딩 챔피언이 팀의 위기에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스토리를 생각 안할수가 없었음 그래서 그만큼 더 열광했고 또 그래서 젠지가 광탈하고 나머지 LCK팀도 다 8강 광탈하니까 그때 품었던 기대가 전부다 분노와 저주로 고스란히 반전돼서 크라운(+룰러)에게 쏠리는 그런 불운도 겹쳤던 것 같음 사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우승을 하고도 그런 취급을 받은 선수가 다시 기량을 회복할 가능성은 없었는데 완전 어린 선수도 아니고 심지어 이미 다른 종목에서 프로게이머를 했던 선수라 소모될만큼 소모된 선수인데 그냥 매해 본인 문제가 아니라 외적인 문제로 너무 고통받은 불운의 선수인것 같음
운영으로 이겨서 잘하는 팀이 있고 라인전부터 이겨서 잘하는 팀이 있음. 전자가 삼성, 젠지였고. 누군가는 말한다. 젠지 노잼이다. 졸리면 젠지경기다. 물론 어느정도는 이해 가능하다. 라인전을 버티타가 운영, 그리고 그 운영으로 벌어들인 골드로 한타를 해서 승리하는게 이 팀의 스타일이니까. 그렇지만, 싸움을 안한다는 것 만으로도 욕하는게 진정한 팬일까? 현 젠지 팬들중엔 삼성 특유의 그 단단함과 거기서 이어지는 운영과 한타 능력 때문에 팬이 된 사람들도 많다. 나도 그 중 한명이고. 메타는 돌고 돈다. 싸움을 하는것이 좋은 메타도 있고, 운영을 하는게 좋은 메타도 있다. 노잼인 메타도, 팀도 있었겠지만, 거기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내온 선수들을 폄하하는 건 올바른 팬문화에 어긋나는 일이다. 자신의 팀이 졌다고 상대팀을 폄하하는 것은 더욱 더 잘못된 일이고. 제발 졌으면 진걸 인정하고 상대방을 인정할 줄도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이게 안되니까 삼성처럼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은 기분을 느끼는 팀이 있는 거다. 적절한 비판도 괜찮지만, 칭찬할 줄도 알았으면 좋겠음. 무조건 까내리지만 말고. 진심으로 크라운이랑 코어장전 북미가서 행복롤 했으면 좋겠다.
삶이 고되고 지칠 때마다, 앞으로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을 때마다 2017년도 당신들이 이루어낸 기적을 보며 다시 한번 스스로를 믿곤 합니다. 내 생애 최고의 팀 2017 삼성 갤럭시 언젠가 멤버 모두 한 자리에 모여서 웃고 떠드는 영상이 있었으면 하네요ㅎㅎ 큐베와 엠비션의 꾸준함을, 룰러의 두번째 롤드컵 우승을, 코어장전의 행복한 말년을, 그리고 크라운의 평안을 바라고 있겠습니다.
2013년 이후부터 2017년 까지 엄청난 성과를 이루고 엄청난 폼을 이룬 한국 선수들이 2018년에 엄펑난 슬럼프와 부진을 겪으면서 무너진게 아쉽다... 이번 모든 리그 스프링 시즌에는 아직 고릴라,뱅,크라운 등 19년에 리그를 옮겨간 선수들이 큰 성과를 못 내고 있지만 다음 섬머 시즌되면 제대로 살아나서 다 롤드컵에서 모이는 모습 꼭 보고 싶다(물론 코장,울프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선수들도 있음)
크라운 선수 정말 재가 닮고 싶었던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게임을 잘하는 것만이 아닌 노력과 열정. 그 모습이 눈에 띄었고, 경기를 질 때마다 힘들어 보일 때 걱정이 됐었습니다. 특히 페이커를 이겼을 때는 환호를 제대로 받지 못했었죠. 크라운 선수가 받는 힘듦을 이제는 팬들 웃음으로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크라운, 이민호. 빅토르 그 자체. 진정 처음부터 노력만으로 최정상까지 올라온 그 엄청난 의지가 있었기에 당신의 가치가 빛날 것입니다. 당신 스스로도 그 엄청난 노력을 들여 그렇게 정상까지 왔는데 다른 사람들 (생각없는팬, 페이커 어그로)이 그걸 가지고 지적하고 욕을 하는거 자체가 당연히 이해가 안되는 크나큰 충격이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진정 당신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는 생각있는 팬들도 많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음 좋겠네요! 늘 힘내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2017년 세계 최고의 미드라이너 였습니다! 언젠가 다시 오리라 믿습니다! 선수로던 코치이든! 당신의 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을것입니다!! 크라운 이민호 화이팅!
다 응원하는게 어려운가..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선수도 사람이고 그와 싸우는 선수도 같은 사람이다.. 응원하는 선수가 질때는 다독여주고 이길땐 그와 싸운 선수에게도 수고햇다는 말한마디 해주기 그렇게 힘든걸까 Lck모든 선수들의 팬으로써 팀 팬끼리 또 팀안에서 각자 선수 팬끼리 싸우는가보면 맘아파요.. 둘다 격려해줄수 있자나요..
2016년 롤드컵선발전 엄청난 상대적 열세였던 kt를 상대로 원딜러였던 코어장전이 서폿으로 포지션변경을 한지 얼마 되지않았던, 그 마저도 원딜을 잘 해왔던 코어장전의 포지션변경에 대해 의아했었던 그 때의 승리와 2017년 다시 결승전에서 마주친 skt와의 완벽한 승리 후 당신의 왕관을 거머쥐던 크라운의 모습은 lck의 오랜팬인 저에겐 잊을 수 없던 모습들이였습니다. 크라운 코어장전선수 언제나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6년도 롤드컵 결승 보고 와 아쉽다고 했는데 그뒤로17년 롤드컵 우승 크라운 진짜 대단했지 근데 우승 뒤에 슬럼프가 오고 18년도 선발전때 귀신같이 살아났지만 롤드컵 에가서 무너졌지 크라운이랑 미드메타 챔프가 별로 맞지도 않았던거 같고 그냥 아쉬웠지 이제 북미가서 크라운 행복하게 하다가 은퇴는lck 와서 해주라 화이팅
페이커를 이기고 인정받는법: 1.서포팅형 챔프 탱커형 챔프로 팀을 받쳐줘서 이기면 안된다. 무조건 화려한 챔프로 라인전부터 이겨야한다 2.단, 도발적인 모습은 절대 보이면 안된다. 트래쉬토크도 무조건 삼가해야 한다 3.평소에 페이커에 대한 존경심을 표출해야 하며 겸손해야 한다 이중 하나라도 어길시 슼갈혐님들의 심판을 받는다
민호야 너는 이미 16년도 좌절 17년도 극복을 통해 스스로 증명했지만 너가 그렇게 인정못받았다고 생각하도록 의식하게했던 그 이들은 잠시뿐이었다 많지는 않겠지만 조용히 삼성갤럭시와 너희들을 롤역사상 최고로 멋진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당시 실력과 팬덤모두 최강이었던 skt를 3대0으로 무너뜨린것을 기억하고 있다 힘든일들과 멘탈기복이 있어서 지금 목표를 이뤘어도 인생의 행복을 찾는데 주안이 되어있어보이지만 난 너가 스스로 생각하는 진정한 증명과 인정을 스스로 받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의식되었던 과거는 과거로 버리고 다시 도전자의 마음으로 롤을 해줬으면 하다 혼자해서는 절대안되는게 롤게임이지만 너는 극복 우승경험도 있고 어떻게 다시 일어설지도 아는 사람인걸 아니까 은퇴하는 날까지 계속 응원한다 크라운 legends never die
둘 얘기 들어보니 미국 이적 한거는 좋은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둘이 행복하면 정말 다행이다.. 그동안 한국에서 얼마나 마음상하고 힘들었으면 미국으로 갔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슼갈도 문제긴 하지만 지나치게 비난과 조롱을 일삼는 팬들이 너무 많음 적당한 비판은 선수가 잘못된 길을 걷지 않게 해줄 수 있지만 지나친 비난과 조롱은 선수를 망하게 하는 길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It makes a whole lot of sense, and I can relate to Crown more thanks to the video. Both 8 and 4 rounds of the 2017 Worlds, Faker was and clearly perceived as the hero on the typical hero-journey. The hero who is overcoming his obstacles, his odds, and making his paths with all his might. We, as the audience, are trained with such tales through movies, etc. that it eventually will lead up to the cathartic moment. But as we all know, we were "robbed" of that catharsis with how uneventfully and effortlessly Crown and his team won and Faker and his team lost in the final series. Although a clear-headed analysis may have predicted for the series to go that way, but the hero story sell for a good reason. We bought into it, and got deprived of it. At least, I personally did. I did not rage or diss Crown back then. To be honest, I never really bothered about him. I just felt bad and sad for the tears Faker shed that day, and moved on about my business. But I can see how people reacted and how that affected Crown. I hope he finds peace and happiness in his near future.
i can understand you. but in the other side, someone want to see the rise of underdog story, do not lean on the hero. even if they are smaller than faker's fan, but clearly exist.
@@hp0635 Yes, an underdog story is as compelling as any hero story. The problem is, SKT didn't feel like a Goliath during that particular Worlds run, if you know what I mean. I wouldn't say SKT was an underdog per se, but they were on the brink of collapsing every single series. I was hoping for Rox to upset SKT during 2015 Worlds finals because SKT was the Goliath back then. I was looking for an underdog story. 2017 Worlds was different. Hero story was more fitting in my eyes. But of course, it's different for everyone. I bought into a version of the narrative fit to serve my entertainment. But to SSG and their fans, 2017 Worlds should be rightfully marked and remembered as their hero journey. They got to overcome their demons and pay back for the close 2016 Worlds final series. And I wish Crown would realize that and make his peace with it.
사람들도 그렇고 심지어 나조차 17년 롤드컵 삼성에 대해 인정하기보단 SKT에 너무 신경썻던것 같아서 너무 내가 야속하게 느껴진다 다시생각해보면 삼성은 상당히 실력있는 팀이었고, 감동적으로 우승을 이뤄냈는데 사람들의 관심은 다 슼에 가있었으니.....:;정말 안타깝네.. .
결승 직전에 인벤에서 '난 SKT팬이지만 개인적으로 크라운도 좋아해서 크라운도 응원한다' 라고 썼다가 비추 폭탄에 욕 오지게 쳐먹었는데 돌이켜보면 그놈들이 악성 슼갈이었고 크라운을 이렇게 만든 주범 같다.. 크라운 인정하고 응원하는 팬들도 많으니 알아줬으면 좋겠다. 미국에서 행복 꼭 찾길..
매년2000판씩해서 우승했는데 악플이 달렸으니.... 선수들이 문제가 아니라 극성 악플러들이 참.... 그래도 크라운선수 악세서리도 다시 차시고 경기끝나고 자주 웃고 lcs에서 편안해지신것 같아서 다행이네요ㅎㅎ 담편으로는 뱅프 듀오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울프가 터키라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홍진호도, 락스도 그렇듯 오히려 최강의 시대를 끝낸 팀/사람보단 최강의 시대에서 2인자를 지킨 팀이 더 기억받고 인정받는거지... 비단 e스포츠뿐만 아니라 스포츠도 그랬음 라이벌리티라고 해야하나 삼성 우승이 아쉬운게 압도적으로 슼을 찍어눌렀다는 느낌보다 슼이 자멸했다는 느낌을 팬들이 많이 느낀게 큰듯... 그것과는 별개로 악성 슼갈들은 노답이고
애초에 지금까지 롤드컵 우승해본 미드가 몇 없음. 개인적으로 크라운선수도 그렇지만 다른 선수들도 대단한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다 셀수도 없다고 생각함. 폰선수는 크라운선수만큼이나 욕을 많이 먹었었고, 사실 14년 롤드컵 우승했지만 18년 전까지 롤챔스 우승이 없었기 때문에 실력에 비해 항상 좋은 평가를 못받았음. 롤드컵에서도 마타나 임프, 대디선수에 비해 루퍼선수와 폰 선수가 화려한 캐리롤보다는 안정적으로 받치는 역할을 도맡은 탓에 화제가 되지 못했었고. 그랬는데도 15년 중국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한국에 와서도 수준급 선수로서 활약도 해줬음. 물론 롤챔스 우승은 유칼선수가 주전으로 이뤘기에 아쉽겠지만. 쿠로선수도 사실 데뷔해서 전혀 주목도 못받고 팀 성적도 안나와서 힘들었을텐데 후야타이거즈라는 팀 자체가 워낙 드라마같이 등장한 팀이었고 이후 ge, 쿠, 락스를 거치면서 언제나 리그에서 최고의 미드 중 한명으로 꼽혔음. skt에게 밀려 2인자의 느낌이 강했고 작년 아프리카가 롤드컵에서 부진할 때 그 원인 중 한명으로 꼽히면서 욕도 많이 먹었지만. 그때 댓글 반응에서 쿠로는 단 한번도 1등급 선수가 아니었다는 듯이 비웃고 조롱하는데 어이가 없었음. 쿠로가 몇년을 활약했는데. 15년에는 명확히 페이커에게 밀렸지만 그 이후에는 페이커 선수와 맞대결에서 이긴 적도 있었고 롤챔스 우승도 하고, 버스타기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라 본인 경기력으로 항상 증명해온 선수인데 개인적으로 모든 미드중에 가장 저평가 당한 선수라고 생각함. 크라운 선수야 말할 것도 없지. abc라인에서는 그나마 경기력이 좋다고 했지만, 데뷔당시 삼성 형편도 말이 안될 정도로 처참했고 성적도 엉망진창이었음. 큐베, 크라운, 이브 다 완전히 초짜선수들이었고, 에이스였던 퓨리선수는 이적. 룰러선수는 2부에서 올라온 선수였고 레이스라는 뛰어난 서폿을 두고 갑자기 꺼내든 카드가 원딜이었던 코어장전의 서포터 포지션변경. 거기에 cj에서는 정말 잘해줬지만, 나이가 있으니만큼 언제 경기력이 하락할지 모른다고 평가받던 앰비션을 영입했음. 경기방식이 흥미진진한 팀은 아니지만 언제나 단단하게 자신들의 색과 패턴을 유지하며 그것으로 성저을 이뤄내는 게 놀라웠던 팀. 유독 롤챔스와 인연이 없고 경기력도 안좋아서 "에휴 그럼그렇지"싶다가도 바닥부터라도 올라와서 롤드컵에 반드시 출전하는 팀. 그리고 모두가 우승후보라고 여겼던 tsm, rng등 강팀과 한조가 되면서 조별 통과는 할 수 있어? 라는 의문이 생길 때 결승까지 올라가 준우승을 이룬 팀. 이때당시 삼성이 락스보다 강팀이었냐고 물으면 섣불리 그렇다고 답할 수는 없지만, 나는 어쨌든 이 팀이 이뤄낸 성과에 찬사를 보내고 싶음. 그중에서도 크라운선수가 언제나 중심을 정말 잘 잡아줬음. 크라운 선수는 16, 17년 항상 흔들리지를 않았음. abc라인의 선수가 다른 프로선수들 솔랭 100판 내외할 동안 혼자 솔랭 1000판씩 했음. 나는 개인적으로 롤드컵을 우승한 팀의 주전라인업은 당연히 세체이거나, 최소 세체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는데(16듀크가 17크라운과 비슷한 평가를 받았지만 듀크선수나 크라운선수나 압도적은 1위는 아닐지언정 그 칭호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함) 크라운 선수는 정말 끝없이 자신을 단련해서 쇠망치로 내리치고 내리쳐서 단조질끝에 완성된 선수같았음.이런 글들을 쓰다보면 마치 페이커 선수가 타고난 재능 하나만으로 세계최고가 된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페이커 선수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싶음. 페이커선수나 skt의 선수들도 항상 더 높은 곳에 도달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들이 있는 그 자리를 지키고 내려가지 않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한 선수들임. 13년도에 더이상 높아질 수 없을만큼 올라간 것 같았지만 14년에 놀라울만큼 바닥까지 떨어졌음. 실제 성적은 nlb우승도 해보고 꾸준히 8강에도 들었지만 전년도 경기를 보고 팬들이 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정말 바닥이라고 말해도 되겠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선수가 벵기인데, 그 이유가 이와 관련되어있음. 많은 종목의 프로가 하는 말중에 "정상을 찍는 것은 물론 어렵지만 더 어려운 것은 정상에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것이다."라고 함. skt는 14년도 믿을 수 없을만큼 추락하고서 15년도에 다시 자신을 일으켜세웠다는 점이 너무 놀라움. 그 과정이 천재적 재능 하나로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거임. 이후로도 15msi에서 지고 욕먹고, 16서머에서 우승 못해서 욕먹고 17서머, 롤드컵에서 우승 못하고 욕먹고. 지금까지 내가 스포츠에서 본 팀 중에 가장 엄격한 잣대로 평가받는 팀 중 하나임. 한 경기라도 지면 세계에서 제일 못하는 팀처럼 욕을 먹음. 상대하는 팀도 세계 최고의 팀들인데. skt봇듀오가 했던 말들이 이해가 감. 17년도에는 노이로제에 걸렸다고. 도무지 더이상 노력해야할 필요를 못느끼던 때가 있다고. 정상에 서있어도 욕을 그렇게 얻으들으면 누가 정상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겠음. 벵기선수가 안해서 안되는 게 아니라 정말 해도해도 안돼서, 더는 못하겠다고 은퇴하려 했던게 14년도라고 함. 그리고 16년도에도 그랬다고 함. 나는 skt팬임. 08년도 김택용선수가 mbc에서 skt로 이적했을 때부터 skt의 팬이었음. 하지만 앞서서의 글에서도 느껴졌을 테지만, skt의 팬이기 이전에 lck의 팬이고 lol의 팬임. 단언컨데 지금까지 롤챔스 보면서, 혹은 관련 기사 보면서 sk선수나 타팀 선수의 욕을 한번도 한적없음. 경기외적으로 구설수에 오를만한 행동들(특히 인격적으로 덜 성숙한 행동들)에 대해서는 비판한 적이 있지만, 그 외에는 정말 없음. 나는 언제나 하는 말이 있는데, 프로의 본분은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것임. 물론 그것이 결과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결과뿐이기 때문에 그것을 기반으로 선수들을 평가한 다는 것은 알겠음. 하지만 돈받고 일하는 프로가 경기를 못해서 욕먹어도 된다는 마음가짐이 이해가 안됨. 돈받고 일하는데 안하는 건 욕먹을 짓이지. 근데 안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들의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기대치에 닿지 못하니 욕을 먹어도 된다? 그것도 인신모독수준의 욕설들을? 대체 왜 그딴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건지, 그리고 대체 왜 그딴 마인드의 행동들을 "프로니까 욕먹는거지. 욕먹어야지. 잘 못하면 욕먹어야지."따위의 말로 비호하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음. 프로이기 이전에 사람임. 범죄자들도 이 선수들보다 욕 덜먹었음. 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은 범죄자들도 며칠 욕 폭풍같이 먹고 나면 기사 끊기고 그럼 더 먹을 욕도 없음. 근데 선수들은 매일, 경기할 때마다 수백개에서 수천개씩 욕이 달림. 얘네가 극성범죄자임? 이제고작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자신들의 꿈을 찾아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는 애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 욕을 그렇게 들어야함?
정말 크라운 좋아하는 선수기는 하지만 17롤드컵 정말 멋지게 우승하고 18년도에서 계속 폼좋은 모습으로 활약했다면 크라운이 원하는만큼 좋은 평을 받는, 성공한 선수가 당연히 됬다고 생각하는데, 그러지 못해 플라이에게 시즌내내 밀렸고, 결국 롤드컵선발전에서 잠깐보여줘 롤드컵 단독출전이었지만 롤드컵에서 조차 보여주지 못해 끝이 좋지 않은 건 사실이라고 생각함.. 그와 같은 예시로 쿠로가 있음 한때 페없쿠왕이라고 엄청 잘하던 시절도 있는데 마지막에 롤드컵에서 G2의 미드르블랑에게 카사딘으로 개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이런걸 보면 참 프로게이머는 ‘증명’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함 정말 다들 힘들것 같고 저 두 게이머도 잘 됬으면 좋겠다
17년도 롤챔 서머 skt대 삼성 전 브라우니 조합보고 삼성을 알았고 노력하는 팀이란게 끌려서 계속 응원했었는데. 특히 17롤드컵때 롱주 2세트 오리 한타때 계속 고립시키는 탈리야랑 결승 말자하 등등 저는 크라운 선수가 충분히 인정 받아야한다 생각합니다. (댓 같은거 안다는데 달아봅니다) 항상 응 원합니다 크라운 그리고 구 삼성/젠지 멤버분들 행복을 꼭 찾기 바래요:)
Remastered SStocKer 저도 물론 향로메타에서 원딜이 뱅이 부진한게 삼성 우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긴해요. 그래도 저는 삼성이 향로메타에서 원딜중심운영의 정석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앰비션님도 방송에서 말했듯이 밴픽에서 핵심이었던 탑AD케넨도 상당히 효과적이었고요.
![노력 한다고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노력했다. 노력의 천재, 크라운에 대해 알아보자[Crown]](http://i.ytimg.com/vi/G29LRzrOMqc/mqdefault.jpg)
미숙한 팬문화가 낳은 희생자
이런 다큐 같은 영상이 더 많았으면 좋겠네요
단순히 프로게이머라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도 각자 자기 나름의
인생과 스토리가 있을 텐데 이와 같이 다큐 같은 매체가 없으면 알 수가 없으니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승해도 검색어 1위는 페이커 눈물... 쏟아지는 뱅에 대한 비난과 우승 당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들 3년동안 삼성갤럭시 팬 하면서 가장 기쁘고 안타까웠던 순간이 롤드컵이였죠 해외에서도 꿈을 잃지 말고 롤드컵에서 또 봤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픈 영상이다. 대충 이런줄 알았는데 이렇게 깊게까지 생각했을줄은 몰랐음. 크라운 저평가 당하지만 17년도 스프링 MVP, 16,17을 거치면서 시즌땐 페이커 못지않게 폭발력 있는 모습도 많이 보여줬었음. 롤드컵에서도 비디디, 페이커 이런선수들도 잘했지만 결국 그걸 넘고 우승한게 크라운임. 특히 결승 3경기는 미드에서 밀리고 이겼다? 이런 경기도 전혀 아니였음. 오히려 크라운이 더 잘했지. 나도 아쉬웠던게, 페이커가 아쉬워서 울수는 있지만, 그걸로 포커스가 넘어가면서 그당시 세계최고의 선수로 인정 못받았고, 이후로 멘탈적으로 슬럼프가 오고 하면서 18년도 보여준 모습으로 저평가를 더 받게 됐는데, 작년에도 결국 선발전 이겨서 롤드컵을 보낸 선수는 크라운이였고, LCK 미드중에 롤드컵을 들어올린 3명중 1명이자, 많은걸 보여준 선수. 이렇게 저평가당할 선수는 아니라고 생각함. 북미에서 행복롤 했으면 좋겠음.
Bo Yuam 막판에 좀 추하게 가서 그렇지
lck 미드라이너 최초 mvp가 크라운이고 절대 저평가 당할 선수가 아닌데...
그리고 결승에서 페이커 카시잡고 크라운 말자하한테 라인전 졌음. 미드에서 삼성이 오히려 이겼던게 3:0 원인임
자위는 다른곳 가서 하시길
카시잡고 말자하한테 털려놓고 세체미소리를 듣는 미드라이너가있다?
Skt가우승안하면 욕개박자나ㅋㅋㅋㅋ
미숙했던 팬덤 문화, 그리고 미숙이라는 말로 감히 두둔할수 없는 '다수'의 극성팬덤이 만들어낸 희생자죠 크라운은
한참 뒤에 다시 봐도 그냥 안타깝기만 하다
2018년도에 직관을 갓다가 크라운이 선발로 안나오는 젠지경기에서 다른 후보선수와 한명과 같이 3명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갓는데, 그 당시 크라운이 얼마나 힘든지가 짧은 두 선수의 대화에서 느껴진게 기억나네요. 대회를 뛰는것에 대한 회의감 까지 느껴져서 차마 팬이라고 말도못하고 못들은척하고 잇엇습니다. 첫 직관이엿는데 선수들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눈앞에서 듣게되니 더 가슴 아프더라구요. 부디 미국에서는 말씀하신것 처럼 행복을 꼭찾으시고 웃으셧으면 좋겟어요. . .
가장 좋아했던 팀이였는데 다들 떠나서 아쉽
저도 ㅠㅠ
저같아도 한국에 안있음
한국에 악질이 좀 많았어서
누가 뭐래도 당신은 17년도 세체미였습니다
ㅇㅈ
17 세체미는 크라운이 맞다
최소10가능 카시잡고 말자하 한테 라인전 지는 미드라이너가 있다?
꼬우면 말자하 벤했어야지ㅋㅋ
@최소10가능 ^1557^
ㅇㅈ
I don't understand any comment on this video, but I wanna tell all the Korean fans that I'm really happy that Crown is in LCS now and even tho I'm a TL fan I will cheer for Optic now too, because let's be real here, Crown seems to be a really wholesome person and is an amazing player. ❤️
There is a sub :)
As I fan one of the samsung galaxy I really hope crown’s easy life too
i can't write english well but i feel i have to ask this
in NA, Crown has S rank mechanics but not good at long game concentration, right? in LCK, Crown has S+ teamfight and long game concentration but bad at lane match and mechanics.
last year everyone seen NA lcs and EU lcs has very talented players, especially about mechanics. then why? why does Crown get the opposite evaluation from NA LCS and LCK? Does LCK suppress their talents? or just he sacrificed himself for his team? i don't know now. i just want crown can show his real talent. i don't care if is malzahar, mid fiora, yasuo,...whatever. and i'm praying Crown's talents didn't take permanent damege at lck.
아니 코장 존나 잘생겼는데 우는 거 왤케 짠하냐 평생 안울어본 애가 처음 우는 거 같이 서럽네 ㅋㅋ 힘내라
진짜 얼마나 트라우마가 남았으면 월챔우승보다 행복해지고 싶어하는거야...ㅠ
16시즌부터 쭉 삼성만 응원했는데 지금은 한국에서 볼수없어서 아쉽고 18시즌은 정말 제가 다 슬펐어요 크라운선수 표정하나하나가 정말 힘들어보이더라구요 미국에서 경기하시고 팬분들이랑 하이파이브하고 웃으면서 퇴장하시는데 제가 다 좋았습니다 좋은 컨디션 행복 롤 하시고 다시 lck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크라운선수 화이팅!
경기 역대급으로 엄청난 경기 를 보여준 코어장전선수와 크라운선수에게 감사를표합니다 당당히 세체미 중 한명으로 기억되는 크라운선수 다시 한번 롤드컵에서 볼수잇으면 좋겠습니다!
갓 크라운 응원합니다 코리아파워
솔직히 한국팬들도 성숙해져야한다
성숙한 팬들속에 더 성숙한 선수들이 나온다
지금은 팬들이 선수를 못따라가는거 같다
유사스포츠라그런지 팬문화도 유사팬문화인듯
ㄹㅇ ㅇㅈ 옆동네 오버워치 리그만 봐도 팬분들 완전 유쾌하고 응원하는팀과 상관없이 이기는팀에게는 축하의 리액션을 보내줌
ㅇㅎ 영국축구도 유사스포츠구나 ㅎㅎ 이제알았네 ㅎㅎ
전립선검사 오버워치 리그도 별반 다를게 없는데 뭔 소리야 ㅋㅋㅋㅋㅋ 오버워치나 롤이나 안티극성팬 있는건 마찬가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때 세계 최정상을 밟았던 이 남자들은 누가 작아지게 만들었나?
누구겠음. skt 악성팬이지 우승한 ssg보다 준우승한 skt가 더 주목을 받았는데.
나였어도 현타왔음. 크라운은 진짜 업계관계자들이 인정하는 엄청난 노력판데 너무 아쉬움. 그냥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찡해짐.
어느정도로 트라우마가 심하면 강찬밥방송에서 자기는 죽어도 갠방은 안한다고 했을까 안쓰럽다. 얼마나 상처를 크게 받았을까....
페이커처럼 처음부터 엄청난 실력으로 이름을 떨친 미드라이너들은 많지만
밑바닥부터 노력해서 롤드컵 우승컵까지 거머쥔 미드라이너는 크라운밖에없다고 생각한다
애초에 지금까지 롤드컵 우승해본 미드가 몇 없음. 개인적으로 크라운선수도 그렇지만 다른 선수들도 대단한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다 셀수도 없다고 생각함. 폰선수는 크라운선수만큼이나 욕을 많이 먹었었고, 사실 14년 롤드컵 우승했지만 18년 전까지 롤챔스 우승이 없었기 때문에 실력에 비해 항상 좋은 평가를 못받았음. 롤드컵에서도 마타나 임프, 대디선수에 비해 루퍼선수와 폰 선수가 화려한 캐리롤보다는 안정적으로 받치는 역할을 도맡은 탓에 화제가 되지 못했었고. 그랬는데도 15년 중국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한국에 와서도 수준급 선수로서 활약도 해줬음. 물론 롤챔스 우승은 유칼선수가 주전으로 이뤘기에 아쉽겠지만.쿠로선수도 사실 데뷔해서 전혀 주목도 못받고 팀 성적도 안나와서 힘들었을텐데 후야타이거즈라는 팀 자체가 워낙 드라마같이 등장한 팀이었고 이후 ge, 쿠, 락스를 거치면서 언제나 리그에서 최고의 미드 중 한명으로 꼽혔음. skt에게 밀려 2인자의 느낌이 강했고 작년 아프리카가 롤드컵에서 부진할 때 그 원인 중 한명으로 꼽히면서 욕도 많이 먹었지만. 그때 댓글 반응에서 쿠로는 단 한번도 1등급 선수가 아니었다는 듯이 비웃고 조롱하는데 어이가 없었음. 쿠로가 몇년을 활약했는데. 15년에는 명확히 페이커에게 밀렸지만 그 이후에는 페이커 선수와 맞대결에서 이긴 적도 있었고 롤챔스 우승도 하고, 버스타기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라 본인 경기력으로 항상 증명해온 선수인데 개인적으로 모든 미드중에 가장 저평가 당한 선수라고 생각함. 크라운 선수야 말할 것도 없지. abc라인에서는 그나마 경기력이 좋다고 했지만, 데뷔당시 삼성 형편도 말이 안될 정도로 처참했고 성적도 엉망진창이었음. 큐베, 크라운, 이브 다 완전히 초짜선수들이었고, 에이스였던 퓨리선수는 이적. 룰러선수는 2부에서 올라온 선수였고 레이스라는 뛰어난 서폿을 두고 갑자기 꺼내든 카드가 원딜이었던 코어장전의 서포터 포지션변경. 거기에 cj에서는 정말 잘해줬지만, 나이가 있으니만큼 언제 경기력이 하락할지 모른다고 평가받던 앰비션을 영입했음. 경기방식이 흥미진진한 팀은 아니지만 언제나 단단하게 자신들의 색과 패턴을 유지하며 그것으로 성저을 이뤄내는 게 놀라웠던 팀. 유독 롤챔스와 인연이 없고 경기력도 안좋아서 "에휴 그럼그렇지"싶다가도 바닥부터라도 올라와서 롤드컵에 반드시 출전하는 팀. 그리고 모두가 우승후보라고 여겼던 tsm, rng등 강팀과 한조가 되면서 조별 통과는 할 수 있어? 라는 의문이 생길 때 결승까지 올라가 준우승을 이룬 팀. 이때당시 삼성이 락스보다 강팀이었냐고 물으면 섣불리 그렇다고 답할 수는 없지만, 나는 어쨌든 이 팀이 이뤄낸 성과에 찬사를 보내고 싶음. 그중에서도 크라운선수가 언제나 중심을 정말 잘 잡아줬음. 크라운 선수는 16, 17년 항상 흔들리지를 않았음. abc라인의 선수가 다른 프로선수들 솔랭 100판 내외할 동안 혼자 솔랭 1000판씩 했음. 나는 개인적으로 롤드컵을 우승한 팀의 주전라인업은 당연히 세체이거나, 최소 세체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는데(16듀크가 17크라운과 비슷한 평가를 받았지만 듀크선수나 크라운선수나 압도적은 1위는 아닐지언정 그 칭호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함) 크라운 선수는 정말 끝없이 자신을 단련해서 쇠망치로 내리치고 내리쳐서 단조질끝에 완성된 선수같았음.이런 글들을 쓰다보면 마치 페이커 선수가 타고난 재능 하나만으로 세계최고가 된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페이커 선수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싶음. 페이커선수나 skt의 선수들도 항상 더 높은 곳에 도달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들이 있는 그 자리를 지키고 내려가지 않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한 선수들임. 13년도에 더이상 높아질 수 없을만큼 올라간 것 같았지만 14년에 놀라울만큼 바닥까지 떨어졌음. 실제 성적은 nlb우승도 해보고 꾸준히 8강에도 들었지만 전년도 경기를 보고 팬들이 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정말 바닥이라고 말해도 되겠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선수가 벵기인데, 그 이유가 이와 관련되어있음. 많은 종목의 프로가 하는 말중에 "정상을 찍는 것은 물론 어렵지만 더 어려운 것은 정상에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것이다."라고 함. skt는 14년도 믿을 수 없을만큼 추락하고서 15년도에 다시 자신을 일으켜세웠다는 점이 너무 놀라움. 그 과정이 천재적 재능 하나로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거임. 이후로도 15msi에서 지고 욕먹고, 16서머에서 우승 못해서 욕먹고 17서머, 롤드컵에서 우승 못하고 욕먹고. 지금까지 내가 스포츠에서 본 팀 중에 가장 엄격한 잣대로 평가받는 팀 중 하나임. 한 경기라도 지면 세계에서 제일 못하는 팀처럼 욕을 먹음. 상대하는 팀도 세계 최고의 팀들인데. skt봇듀오가 했던 말들이 이해가 감. 17년도에는 노이로제에 걸렸다고. 도무지 더이상 노력해야할 필요를 못느끼던 때가 있다고. 정상에 서있어도 욕을 그렇게 얻으들으면 누가 정상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겠음. 벵기선수가 안해서 안되는 게 아니라 정말 해도해도 안돼서, 더는 못하겠다고 은퇴하려 했던게 14년도라고 함. 그리고 16년도에도 그랬다고 함. 나는 skt팬임. 08년도 김택용선수가 mbc에서 skt로 이적했을 때부터 skt의 팬이었음. 하지만 앞서서의 글에서도 느껴졌을 테지만, skt의 팬이기 이전에 lck의 팬이고 lol의 팬임. 단언컨데 지금까지 롤챔스 보면서, 혹은 관련 기사 보면서 sk선수나 타팀 선수의 욕을 한번도 한적없음. 경기외적으로 구설수에 오를만한 행동들(특히 인격적으로 덜 성숙한 행동들)에 대해서는 비판한 적이 있지만, 그 외에는 정말 없음. 나는 언제나 하는 말이 있는데, 프로의 본분은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것임. 물론 그것이 결과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결과뿐이기 때문에 그것을 기반으로 선수들을 평가한 다는 것은 알겠음. 하지만 돈받고 일하는 프로가 경기를 못해서 욕먹어도 된다는 마음가짐이 이해가 안됨. 돈받고 일하는데 안하는 건 욕먹을 짓이지. 근데 안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들의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기대치에 닿지 못하니 욕을 먹어도 된다? 그것도 인신모독수준의 욕설들을? 대체 왜 그딴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건지, 그리고 대체 왜 그딴 마인드의 행동들을 "프로니까 욕먹는거지. 욕먹어야지. 잘 못하면 욕먹어야지."따위의 말로 비호하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음. 프로이기 이정네 사람임. 범죄자들도 이 선수들보다 욕 덜먹었음. 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은 범죄자들도 며칠 욕 폭풍같이 먹고 나면 기사 끊기고 그럼 더 먹을 욕도 없음. 근데 선수들은 매일, 경기할 때마다 수백개에서 수천개씩 욕이 달림. 얘네가 극성범죄자임? 이제고작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자신들의 꿈을 찾아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는 애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 욕을 그렇게 들어야함?주저리주저리 풀다보니 얘기가 길어졌는데 내가하고싶은 말은 그거임. 어떤 프로선수도 "프로이기때문에" 욕을 먹어선 안되고, 어떤 팬도 "팬이기 때문에" 욕할 권리는 없음. 내가 쿠로, 페이커, 크라운, 폰과 같은 제법 연륜이 있는 선수들을 주제로 얘기한 이유는 이 선수들이 모두 바닥에 내려가봤고, 정상도 찍어봤고, 또 지금 다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생각해서임. 그런 만큼 욕도 가장 많이 먹었던 선수들이라서임. 하지만 그 외에도 유칼, 비디디, 쵸비, 미키, 프로즌, 코코, 이안, 그레이스, 라바, 템트, 쿠잔, 피레안, 스카웃등 롤챔스, 혹은 해외에서 뛰고 있는 모든 선수들(일단 기억나는대로 쓴거라 언급 안된 선수들이 많음. 그리고 모든 라인을 쓸 수는 없고 미드선수들을 중심으로 얘기를 풀었기 때문에 미드선수들만 썼음. 이외에도 다른 라인선수들도 모두 마찬가지임.) 과거에, 지금, 혹은 미래에 부진하거나 했거나 하더라도 비난하거나 조롱하지 않는 팬문화가 만들어지면 좋겠고, 언제든지 다시 일어나서 자신의 경기력으로 자신의 노력을 증명했으면 좋겠음.
@@relly0816 이게 문제임 페독들은ㅋㅋㅋ 페이커가 노력도 크라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고, 재능면에서도 크라운보다 천재면 도대체 17롤드컵은 왜진거임? 아~ 미드말고 다른 라인 차이로졌구나?ㅋㅋㅋ 이게 페독들 논리야ㅋㅋ 크라운입장에선 얼마나 좆같고 허무하겠냐ㅋㅋㅋㅋ 에초에 롤드컵 우승자체가 모든 프로게이머들의 꿈인데, 진짜 피땀흘려가며 그거 이뤄놨더니 슼갈 페독들이 뿔나서 "우승 당했다" "미드는 졌는데 팀원빨로 이겼다" "삼성이아니라 항로가 이겼다"이지랄 하고있으니ㅋㅋㅋㅋㅋ 페이커 좋아하는거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좀 빨때 안빨때 구분좀 해서 빨아라ㅋㅋㅋ 니가 존나좋아하는 페이커도 시간지나고 요즘 슬슬 내리막걷는데 그때 욕먹는건 니가아니라 페이커야ㅋㅋㅋ 니네같은새끼들때문에 욕먹는다고 진짜 아무잘못 없는 페이커가;;
@@relly0816 스프링시즌 우승하고 MSI간게 페이커때문이냐? 비디디나 폰마냥 우승못해도 퇴물소리 안듣는 선수들 많은데
@@relly0816 그리고 이긴 판이 많으면 당연히 킬뎃이랑 DPS는 높아지는거야ㅋㅋ 인게임 플레이내용을 봐야지
요즘은 잘하고있는데 스프링/MSI 페이커 빠는애들은 진성 페독이다진짜ㅋㅋ
@댄디 진짜 말도 안되는 커버치지 마세요; 뭔 스프링때 페이커가 잘해
삼성에서 당신들이 아닌 다른 선수들이었으면 우승하지 못했을거야
고마웠어
경기 뛰면서 행복했음 좋겠다
프로게이머가 무조건 화려함, 멋만 따라갈순없지 성향차이가 있는데 쟤들은 집에서 재미로 하는게 아니잖아.. 직장이고 픽 한번한번이 커리어를 결정하는건데.
크라운선수가 가진 최고의 무기 "노력" 너무인상깊었습니다. 방송잘보고있어요
17년도 최고의 팀 삼성, 최고의 미드는 크라운이다!
아... 진짜 보면서 화가 또 나네 너무 안타깝다 그냥...
그 팬덤이 묻어버린 선수가 진짜 한둘이 아니야
크라운 , 폰 , 이지훈
세계최고의 미드라이너였지만 너무 안타까워요
프로게이머가 밥먹고 게임하고를 반복하면서 힘들고 지쳐도 우승, 명예를 목표로 노력 오로직 노력으로 만든 성과를 0:3으로 허무하게 이겼다고 욕한다? 진짜 어이가 없네.. 전 세계 팀들이 모여서 우승을 하겠다고 와서 다 재치고 1등을 했는데 축하한다고 말해야하는게 정상아닌가? 진짜 안타까울 뿐이다.. 북미에서 행복이란걸 찾으셨으면 합니다
그 시절에 삼성은 준결승전에서 WE를 악착같이 이겨내고 올라왔기에 SKT를 상대로 3:0으로 끝냈다는건 대단했던 팀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들던데 ㅜㅜ
이 영상을 통해 크라운 선수에 대해 좀 더 알게 되었네...
그때 삼성이 우승했는데 뒤에서 크라운 욕하는 놈들은 진짜 반성이 필요하네
허무하게 이겨서 크라운이 욕먹은게 아니에요
페이커랑 17 세체미 논쟁이 벌어졌던게 크라운이 욕먹은 이유죠
페이커의 극성팬들에게 페이커는 항상 세계최고여야만 했으니
대신 크라운을 버스충이라고 폄하한거죠
난 아직 18년도 선발전을 기억한다
사실상 광탈이 확정됐다고 모두가 예상하던 젠지가 선발전 첫경기 SKT전 1세트를 패하니까 갑자기 벤치에 있던 크라운이 돌아와서는
그 후로 SKT 그리핀 킹존을 3연타로 파괴해버리고 롤드컵 진출했음
그걸 본 사람들은 소위 '부당한 취급과 비난으로 슬럼프가 온 디펜딩 챔피언이 팀의 위기에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스토리를 생각 안할수가 없었음
그래서 그만큼 더 열광했고 또 그래서 젠지가 광탈하고 나머지 LCK팀도 다 8강 광탈하니까 그때 품었던 기대가 전부다 분노와 저주로 고스란히 반전돼서 크라운(+룰러)에게 쏠리는 그런 불운도 겹쳤던 것 같음
사실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우승을 하고도 그런 취급을 받은 선수가 다시 기량을 회복할 가능성은 없었는데
완전 어린 선수도 아니고 심지어 이미 다른 종목에서 프로게이머를 했던 선수라 소모될만큼 소모된 선수인데
그냥 매해 본인 문제가 아니라 외적인 문제로 너무 고통받은 불운의 선수인것 같음
운영으로 이겨서 잘하는 팀이 있고 라인전부터 이겨서 잘하는 팀이 있음. 전자가 삼성, 젠지였고.
누군가는 말한다. 젠지 노잼이다. 졸리면 젠지경기다.
물론 어느정도는 이해 가능하다. 라인전을 버티타가 운영, 그리고 그 운영으로 벌어들인 골드로 한타를 해서 승리하는게 이 팀의 스타일이니까. 그렇지만, 싸움을 안한다는 것 만으로도 욕하는게 진정한 팬일까? 현 젠지 팬들중엔 삼성 특유의 그 단단함과 거기서 이어지는 운영과 한타 능력 때문에 팬이 된 사람들도 많다. 나도 그 중 한명이고.
메타는 돌고 돈다. 싸움을 하는것이 좋은 메타도 있고, 운영을 하는게 좋은 메타도 있다. 노잼인 메타도, 팀도 있었겠지만, 거기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내온 선수들을 폄하하는 건 올바른 팬문화에 어긋나는 일이다. 자신의 팀이 졌다고 상대팀을 폄하하는 것은 더욱 더 잘못된 일이고. 제발 졌으면 진걸 인정하고 상대방을 인정할 줄도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이게 안되니까 삼성처럼 이겨도 이긴 것 같지 않은 기분을 느끼는 팀이 있는 거다. 적절한 비판도 괜찮지만, 칭찬할 줄도 알았으면 좋겠음. 무조건 까내리지만 말고.
진심으로 크라운이랑 코어장전 북미가서 행복롤 했으면 좋겠다.
팬들의 반응이 아니라 슼갈들의 반응이죠. 이제는 상처가 아물었기를.
크라운선수 존경합니다 자신의 목표를 이루게 위해 노력했던 모습!!! 정말멋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라운형,장전이형 응원하겠습니다 2017년은 정말 잊을수없는 한 해였어요.
선수들 솔직한 심정을 담은 이런 영상 정말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크라운선수 코어장전선수!!!
삶이 고되고 지칠 때마다, 앞으로의 미래가 그려지지 않을 때마다 2017년도 당신들이 이루어낸 기적을 보며 다시 한번 스스로를 믿곤 합니다.
내 생애 최고의 팀 2017 삼성 갤럭시
언젠가 멤버 모두 한 자리에 모여서 웃고 떠드는 영상이 있었으면 하네요ㅎㅎ
큐베와 엠비션의 꾸준함을, 룰러의 두번째 롤드컵 우승을, 코어장전의 행복한 말년을, 그리고 크라운의 평안을 바라고 있겠습니다.
현시점 내인생 최고의 롤 다큐.
게이머들의 인간적이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앞으로도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인생 롤 스토리 다큐 자주 나왔으면 좋겠어요 좋은 귀감이 돼요ㅎㅎ
크라운 북미에서도 행복해라
코장은 행복롤ㅜ
꼴지아닌가
에서도x 에서는o
@@고냥이털바꾸 그 상남자 대라운
삼갤2017년 정말멋졌어요..팬으로써 정말 자랑스러웠고..노력이 다보였던 그런 경기력..항상응원합니다
2013년 이후부터 2017년 까지 엄청난 성과를 이루고 엄청난 폼을 이룬 한국 선수들이 2018년에 엄펑난 슬럼프와 부진을 겪으면서 무너진게 아쉽다...
이번 모든 리그 스프링 시즌에는 아직 고릴라,뱅,크라운 등 19년에 리그를 옮겨간 선수들이 큰 성과를 못 내고 있지만 다음 섬머 시즌되면 제대로 살아나서 다 롤드컵에서 모이는 모습 꼭 보고 싶다(물론 코장,울프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선수들도 있음)
그립읍니다 ㅠㅠㅠㅠ 코장 크라운 ㅠㅠㅠㅠ 크라운 선수보고 탈리야 시작했고 코어장전 선수보고 라칸 시작했는데 ㅠㅠ 지금은 두 챔프 모두 마스터 했지만 두 선수는 떠났어 ㅠㅠㅠ 그래도 해외에서 잘 하고있으니 좋다 ㅎ 19 3 24
진짜 보기좋다 항상 행복해라 난 응원만 보내고싶어 화이팅!
나만은 당신을 인정해. 노력의 천재 Crown
크라운 선수 정말 재가 닮고 싶었던 선수 중 하나였습니다.
게임을 잘하는 것만이 아닌 노력과 열정. 그 모습이 눈에 띄었고,
경기를 질 때마다 힘들어 보일 때 걱정이 됐었습니다.
특히 페이커를 이겼을 때는 환호를 제대로 받지 못했었죠.
크라운 선수가 받는 힘듦을 이제는 팬들 웃음으로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크라운, 이민호. 빅토르 그 자체. 진정 처음부터 노력만으로 최정상까지 올라온 그 엄청난 의지가 있었기에 당신의 가치가 빛날 것입니다. 당신 스스로도 그 엄청난 노력을 들여 그렇게 정상까지 왔는데 다른 사람들 (생각없는팬, 페이커 어그로)이 그걸 가지고 지적하고 욕을 하는거 자체가 당연히 이해가 안되는 크나큰 충격이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진정 당신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는 생각있는 팬들도 많이 있다는걸 알아주셨음 좋겠네요! 늘 힘내세요! 응원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2017년 세계 최고의 미드라이너 였습니다! 언젠가 다시 오리라 믿습니다! 선수로던 코치이든! 당신의 노력은 결코 배반하지 않을것입니다!! 크라운 이민호 화이팅!
다 응원하는게 어려운가..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선수도 사람이고 그와 싸우는 선수도 같은 사람이다.. 응원하는 선수가 질때는 다독여주고 이길땐 그와 싸운 선수에게도 수고햇다는 말한마디 해주기 그렇게 힘든걸까
Lck모든 선수들의 팬으로써 팀 팬끼리 또 팀안에서 각자 선수 팬끼리 싸우는가보면 맘아파요.. 둘다 격려해줄수 있자나요..
크라운 코어장전 두 선수 모두 응원할게요! 오늘은 정말 두 선수의 속마음을 알게된 행복한시간이 였습니다.
크라운 행복하세요 진짜
삼성갤럭시에 있어줘서 고마웠어요
기복이 아쉬웠지만 팀을 캐리할때가 저에게는 기억에 더 남아요
제 마음속에는 최고 미드에요 응원합니다
코어장전두 파이팅
크라운이 '나는 무하마드 알리를 기억해'라고 말하고, 코장이 웃으며'그렇지. 몇년이 지난다고 사람들이 페이커를 잊진 않겠지' 라고 대답하는 거 왠지 여운이 많이 남는 대화네요
진짜 우승해도 욕먹었다니까 정말로 짠하네 "그"팀팬들은 반성해야함
anrud rkd 팬이 아니라 갈을 욕해야지 다들 일반화 쳐하고있네 ㄹㅇ;
@@Wntkfozoz 그니까 ㅋㅋㅋㅋ
@@Wntkfozoz 갈이 팬의 대부분인데 ㅋㅋ
아무리그래도 우승한팀 욕한거는좀 아니다ㅠㅠ 승부결과에 굴복하고 냉정하게 이겻음 축하를해줘야지 지네응원하는팀졋다고 이긴 팀을 욕을하냐ㅠㅠ 욕한 사람들 진짜 열등감 쩐다ㅠㅠㅠ
슼갈들 단체로왔네 ㄷ
진짜 코어장전도 얼마나 힘들었을까 힘들지 않은 선수는 없겠지만 계속해서 같은 소속일때 멘탈 잡아주려 하는 모습과 지금은 같은 지역이지만 다른 팀인 상태에서도 응원을 보내는 모습 리스펙합니다.
이런거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
멋있어요 크라운 코장
이런거 많이 만들어주면 좋겠다
2016년 롤드컵선발전 엄청난 상대적 열세였던 kt를 상대로 원딜러였던 코어장전이 서폿으로 포지션변경을 한지 얼마 되지않았던, 그 마저도 원딜을 잘 해왔던 코어장전의 포지션변경에 대해 의아했었던 그 때의 승리와 2017년 다시 결승전에서 마주친 skt와의 완벽한 승리 후 당신의 왕관을 거머쥐던 크라운의 모습은 lck의 오랜팬인 저에겐 잊을 수 없던 모습들이였습니다. 크라운 코어장전선수 언제나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은것같습니다ㅜㅠ
삼갤우승때 저또한 짜릿했습니다 지금 비록 북미에서 활약하시고 계시지만 나중에 예전의 우승폼으로 LCK에서 다시 볼 수 있길 바랄께요~~응원합니다 두산수
Skt보단 kt가 더 애정가는 팀이었음
크라운이 괜히 노력의 천재라는 수식어가 붙은게 아님
여태껏 경기봤으면 롤드컵 우승때도 선발전 진출때도 16롤드컵 졌을때도 항상 크라운은 울고있었는데 그런애를 얼마나 욕을했으면
솔직히 크라운 그렇게 빨리 은퇴할줄 몰랐음
코장,크라운,큐베한테 반해서 SSG 응원했는데
다시 한 팀에 있는걸 보고싶다...
16년도 롤드컵 결승 보고 와 아쉽다고 했는데 그뒤로17년 롤드컵 우승 크라운 진짜 대단했지 근데 우승 뒤에 슬럼프가 오고 18년도 선발전때 귀신같이 살아났지만 롤드컵 에가서 무너졌지 크라운이랑 미드메타 챔프가 별로 맞지도 않았던거 같고 그냥 아쉬웠지 이제 북미가서 크라운 행복하게 하다가 은퇴는lck 와서 해주라 화이팅
페이커를 이기고 인정받는법:
1.서포팅형 챔프 탱커형 챔프로 팀을 받쳐줘서 이기면 안된다. 무조건 화려한 챔프로 라인전부터 이겨야한다
2.단, 도발적인 모습은 절대 보이면 안된다. 트래쉬토크도 무조건 삼가해야 한다
3.평소에 페이커에 대한 존경심을 표출해야 하며 겸손해야 한다
이중 하나라도 어길시 슼갈혐님들의 심판을 받는다
S P ㅋㅋㅋ씨발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인전 강캐나 상성유리한 챔프로 이기면 안됨
진짜 슼갈 형님들 개깐깐한듯 ㅋㅋㅋㅋ
+ 정글이 갱 와서 말려놔도 안됨
그렇게 쳐발라놔도 정글탓하는개 슼갈임
진짜 모든선수들이 인정한 최대로많이연습하는 크라운님
그리고 전원딜러였지만 서폿을 완벽 구사한
코어JJ 엄청난 둘이 다시한번 전설과명예그리고 행복 다시 되찾길 바랍니다
코장선수 크라운선수 너무 슬퍼마세요 많은 팬분들이 두분의 노력과 성과에 대해 충분히 인정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다시한번 우승 축하드리구요 담시즌 북미에서도 좋은활약 기대합니다 그리고 코장선수는 이번 19년 롤드컵에서 꼭 좋은성적 거두시길!!
그립습니다. 크라운 선수 Lck에서 유독 이상하게 크라운 선수가 웃으면 덩달아 뭔가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항상 응원합니다.
북미에서 그동안의 커리어에 보답받는 프로생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8년도 당신들의 팬이여서 행복했습니다.
크라운... 이민호.... 언제나 응원합니다. 당신의 노력은 저의 우상이었고 존경이었으며 경의였습니다. 앞으로 밝은 모습을 기대합니다.
민호형..... 북미는 안막혔지??... 부럽... 한국은 막혔어... 오지마
아니 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타온 크라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북미에서 즐기고와 민호..형...ㅠ개부럽네 나도 미국가고싶네
딸라운>밥먹은류>페이커>현타온 크라운>굶은류
6쏭,딸라운,배부른 류,벽을 넘은 갱맘 롤계의 신들
'그'팀 상대로 이기고 우승했으니...에휴 왜 저평가 당하는지 정말 롤드컵 우승맴버에요 얼마나 대단하고 실력있는선수들인데 재평가가 시급합니다
든든하다 슼갈들 다 외부모 가족들이구나!
크라운만큼 게임에 진심인 사람 없었는데 ㅜㅜ
ㅜㅠㅜㅜㅜㅜㅜㅜ 크라운 선수 진짜 응원해요 ㅜㅜㅜㅜㅜㅜㅠ 미국가서 열심하구 야동갓님은 잊지안겠습니다 또 욕하는 사람들은 팬이아니에요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힘내세여!!!
그래서 월드컵 스킨 말자하안하고 탈리야를 선택했네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으면..
슼갈도 마찬가지긴한데 프로들한테 패드립하고 함부로 평가질하는 그 커뮤니티도 다를거 없다는거좀 알았으면
롤갤 롤벤
그 세계정부...
유튜브도 다를건없던대??
구락스도 이런다큐 하나 만들어주면좋겠다
그리고 프로들은 항상 열심히하는데 별것도아닌 사람들의 욕으로 프로선수들이 저렇게 상처받고 트라우마가 되는게 너무 슬프다 불쌍하고 악플러들 반성좀 많이하면 좋겠다
민호야 너는 이미 16년도 좌절 17년도 극복을 통해 스스로 증명했지만 너가 그렇게 인정못받았다고 생각하도록 의식하게했던 그 이들은 잠시뿐이었다
많지는 않겠지만 조용히 삼성갤럭시와 너희들을 롤역사상 최고로 멋진팀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당시 실력과 팬덤모두 최강이었던 skt를 3대0으로 무너뜨린것을 기억하고 있다
힘든일들과 멘탈기복이 있어서 지금 목표를 이뤘어도 인생의 행복을 찾는데 주안이 되어있어보이지만 난 너가 스스로 생각하는 진정한 증명과 인정을 스스로 받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의식되었던 과거는 과거로 버리고 다시 도전자의 마음으로 롤을 해줬으면 하다
혼자해서는 절대안되는게 롤게임이지만 너는 극복 우승경험도 있고 어떻게 다시 일어설지도 아는 사람인걸 아니까
은퇴하는 날까지 계속 응원한다
크라운 legends never die
삼성때부터 팬이었던 젠지팬으로써 진짜미안하네 선수들은 생각안하고 너무 이겨주길만바랬던게
둘 얘기 들어보니 미국 이적 한거는 좋은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둘이 행복하면 정말 다행이다.. 그동안 한국에서 얼마나 마음상하고 힘들었으면 미국으로 갔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슼갈도 문제긴 하지만 지나치게 비난과 조롱을 일삼는 팬들이 너무 많음 적당한 비판은 선수가 잘못된 길을 걷지 않게 해줄 수 있지만 지나친 비난과 조롱은 선수를 망하게 하는 길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진짜 울컥했다 크라운 선수님 3연속 말자하 얘기 듣고.. 다크나이트 같은 느낌이다
2019 MSI 결승전에서 페이커도 올라가지 못한 결승전에 올라 NA 를 다시 한번 결승무대에 올린 코어장전 재평가 받는 크라운
그렇게 팬들도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섬머 시즌도 응원하겠습니다!! 크라운 과 코어장전!! 화이팅!!
진짜..슬프다.. 프로로써 이겼는데 ... 팬들 생각하면서 이기는 것도 있었을건데... 너무 슬프다.. 모두가 알잖아? 크라운이 얼마나 열심히 했는지, 이미지 해설 자체가 노력의 크라운이잖아... 그런데.. 진짜.. 사람들 너무 하다.. 크라운 활팅!!
안좋은 댓글도 많지만 선수들 응원하고 칭찬하는 글도 많습니다
응원해주는 많은 팬들 보고 힘내세요~
It makes a whole lot of sense, and I can relate to Crown more thanks to the video. Both 8 and 4 rounds of the 2017 Worlds, Faker was and clearly perceived as the hero on the typical hero-journey. The hero who is overcoming his obstacles, his odds, and making his paths with all his might. We, as the audience, are trained with such tales through movies, etc. that it eventually will lead up to the cathartic moment. But as we all know, we were "robbed" of that catharsis with how uneventfully and effortlessly Crown and his team won and Faker and his team lost in the final series. Although a clear-headed analysis may have predicted for the series to go that way, but the hero story sell for a good reason. We bought into it, and got deprived of it. At least, I personally did. I did not rage or diss Crown back then. To be honest, I never really bothered about him. I just felt bad and sad for the tears Faker shed that day, and moved on about my business. But I can see how people reacted and how that affected Crown. I hope he finds peace and happiness in his near future.
i can understand you. but in the other side, someone want to see the rise of underdog story, do not lean on the hero. even if they are smaller than faker's fan, but clearly exist.
@@hp0635 Yes, an underdog story is as compelling as any hero story. The problem is, SKT didn't feel like a Goliath during that particular Worlds run, if you know what I mean. I wouldn't say SKT was an underdog per se, but they were on the brink of collapsing every single series. I was hoping for Rox to upset SKT during 2015 Worlds finals because SKT was the Goliath back then. I was looking for an underdog story. 2017 Worlds was different. Hero story was more fitting in my eyes. But of course, it's different for everyone. I bought into a version of the narrative fit to serve my entertainment. But to SSG and their fans, 2017 Worlds should be rightfully marked and remembered as their hero journey. They got to overcome their demons and pay back for the close 2016 Worlds final series. And I wish Crown would realize that and make his peace with it.
화려하게 싸우고 이기는게 몇몇 사람들이 원하는건 부정할수는 없다.
하지만 어떤방식이든 자기가 원하는대로 이기는것으로 당당하게 17년도 우승자인것도 부정할수 없다.
사람들도 그렇고 심지어 나조차 17년 롤드컵 삼성에 대해 인정하기보단 SKT에 너무 신경썻던것 같아서 너무 내가 야속하게 느껴진다 다시생각해보면 삼성은 상당히 실력있는 팀이었고, 감동적으로 우승을 이뤄냈는데 사람들의 관심은 다 슼에 가있었으니.....:;정말 안타깝네.. .
결승 직전에 인벤에서 '난 SKT팬이지만 개인적으로 크라운도 좋아해서 크라운도 응원한다' 라고 썼다가 비추 폭탄에 욕 오지게 쳐먹었는데
돌이켜보면 그놈들이 악성 슼갈이었고 크라운을 이렇게 만든 주범 같다..
크라운 인정하고 응원하는 팬들도 많으니 알아줬으면 좋겠다.
미국에서 행복 꼭 찾길..
미국도 페이커좋아해요
@@user-su5o2im8ws 특정선수 좋아한다고 상대선수 비하하고 폄하하는게 당연한거?
@@user-su5o2im8ws 니같은ㅅㄲ들때문에 슼갈이라고 불리는거야 진짜 니네가 메갈이랑 다른게뭐냐
와 쥰나멋지다 대박이다 간지 쩐다
매년2000판씩해서 우승했는데 악플이 달렸으니.... 선수들이 문제가 아니라 극성 악플러들이 참....
그래도 크라운선수 악세서리도 다시 차시고 경기끝나고 자주 웃고 lcs에서 편안해지신것 같아서 다행이네요ㅎㅎ
담편으로는 뱅프 듀오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울프가 터키라서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Skt팬이라서 슼선수들이 우승을 하면서 부담감이 늘고, 힘들어하는게 너무 안타까웠는데 삼성 선수들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특히 지금의 페이커도 좋지만 그냥 이기면 밝게 웃고 하품하고 코파던 페이커가 그리운것도 이런 마음이고
나도 그때당시에는 skt를 더 응원했었는데. 아무래도 페이커가 좋아서 그랬던거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면 우승을 한건 삼성인데 거의 모든 사람의 관심은 skt 선수들에게만 가있었던..
크라운 선수 화이팅입니다 당신은 많은 관중 앞에서 우승까지한 멋진 사람이에요
페이커는 영원히 기억하겠지...
이말 너무 무섭다.
지금당장 롤판에서 페벵듀오는 영원히 기억되겠지만, 실패후 성공이라는 그들의 찬란한 타이틀을 만들어서 페벵을 빛나게해준 14, 17우승팀 맴버들은 아무도 기억을 못할수도 있겠지..
홍진호도, 락스도 그렇듯 오히려 최강의 시대를 끝낸 팀/사람보단 최강의 시대에서 2인자를 지킨 팀이 더 기억받고 인정받는거지...
비단 e스포츠뿐만 아니라 스포츠도 그랬음
라이벌리티라고 해야하나
삼성 우승이 아쉬운게
압도적으로 슼을 찍어눌렀다는 느낌보다 슼이 자멸했다는 느낌을 팬들이 많이 느낀게 큰듯...
그것과는 별개로 악성 슼갈들은 노답이고
14 17 우승을 lck팬들은 기억하지만 악성 슼팬들만이 기억에서 지움
14,17도 실패 후 성공사례임
13시즌 롤드컵 오존이 조별탈락하고 14시즌 화이트로 바뀌고 우승
17시즌 15시즌 승강전 가던팀이 준우승을 발판삼아 우승
@@스카디-k9h 그 빌어먹을 슼갈에 님같은 사람이 포함되요 ㅋㅋㅋ skt가 우승 안하면 최강의 시대가 아님 ㅋㅋㅋ
@@HaHa-qx1cy ㅇㅈ 진짜 그런생각가질순있는데 이영상까지와서 분위기 파악못하고 삼성이 슼을 찍어누른게아니고 슼이 자멸한거라고하네
코어장전 크라운선수 코어장전 원딜에서 서폿으로 전향해서 진짜 힘들었을텐데 잘하는거보고 놀랐고
크라운선수는 노력으로 세계정상을
찍었던거 같다 선수를 평가할때
그선수의 피지컬만이 아닌 팀을 위해
희생정신도 그선수의 능력인것을
인정받지못하는게 안타깝다
2018년 월챔이 진짜 충격과 공포였지..
사상 초유의 그룹 스테이지 탈락과, 한국의 연속 우승이 무너진게..
라팝 그것도 최초로 디펜딩 챔피언이 조별 리그 탈락… 1승 5패라는 성적으로…
크라운선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였는데 17롤드컵 이기고나서 축하보다 욕 더먹는거 보고 진짜 마음이 다 아팠음
북미가서 행복롤하길!
애초에 지금까지 롤드컵 우승해본 미드가 몇 없음. 개인적으로 크라운선수도 그렇지만 다른 선수들도 대단한 선수들이 너무 많아서 다 셀수도 없다고 생각함. 폰선수는 크라운선수만큼이나 욕을 많이 먹었었고, 사실 14년 롤드컵 우승했지만 18년 전까지 롤챔스 우승이 없었기 때문에 실력에 비해 항상 좋은 평가를 못받았음. 롤드컵에서도 마타나 임프, 대디선수에 비해 루퍼선수와 폰 선수가 화려한 캐리롤보다는 안정적으로 받치는 역할을 도맡은 탓에 화제가 되지 못했었고. 그랬는데도 15년 중국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고 한국에 와서도 수준급 선수로서 활약도 해줬음. 물론 롤챔스 우승은 유칼선수가 주전으로 이뤘기에 아쉽겠지만. 쿠로선수도 사실 데뷔해서 전혀 주목도 못받고 팀 성적도 안나와서 힘들었을텐데 후야타이거즈라는 팀 자체가 워낙 드라마같이 등장한 팀이었고 이후 ge, 쿠, 락스를 거치면서 언제나 리그에서 최고의 미드 중 한명으로 꼽혔음. skt에게 밀려 2인자의 느낌이 강했고 작년 아프리카가 롤드컵에서 부진할 때 그 원인 중 한명으로 꼽히면서 욕도 많이 먹었지만. 그때 댓글 반응에서 쿠로는 단 한번도 1등급 선수가 아니었다는 듯이 비웃고 조롱하는데 어이가 없었음. 쿠로가 몇년을 활약했는데. 15년에는 명확히 페이커에게 밀렸지만 그 이후에는 페이커 선수와 맞대결에서 이긴 적도 있었고 롤챔스 우승도 하고, 버스타기 좋아하는 선수가 아니라 본인 경기력으로 항상 증명해온 선수인데 개인적으로 모든 미드중에 가장 저평가 당한 선수라고 생각함. 크라운 선수야 말할 것도 없지. abc라인에서는 그나마 경기력이 좋다고 했지만, 데뷔당시 삼성 형편도 말이 안될 정도로 처참했고 성적도 엉망진창이었음. 큐베, 크라운, 이브 다 완전히 초짜선수들이었고, 에이스였던 퓨리선수는 이적. 룰러선수는 2부에서 올라온 선수였고 레이스라는 뛰어난 서폿을 두고 갑자기 꺼내든 카드가 원딜이었던 코어장전의 서포터 포지션변경. 거기에 cj에서는 정말 잘해줬지만, 나이가 있으니만큼 언제 경기력이 하락할지 모른다고 평가받던 앰비션을 영입했음. 경기방식이 흥미진진한 팀은 아니지만 언제나 단단하게 자신들의 색과 패턴을 유지하며 그것으로 성저을 이뤄내는 게 놀라웠던 팀. 유독 롤챔스와 인연이 없고 경기력도 안좋아서 "에휴 그럼그렇지"싶다가도 바닥부터라도 올라와서 롤드컵에 반드시 출전하는 팀. 그리고 모두가 우승후보라고 여겼던 tsm, rng등 강팀과 한조가 되면서 조별 통과는 할 수 있어? 라는 의문이 생길 때 결승까지 올라가 준우승을 이룬 팀. 이때당시 삼성이 락스보다 강팀이었냐고 물으면 섣불리 그렇다고 답할 수는 없지만, 나는 어쨌든 이 팀이 이뤄낸 성과에 찬사를 보내고 싶음. 그중에서도 크라운선수가 언제나 중심을 정말 잘 잡아줬음. 크라운 선수는 16, 17년 항상 흔들리지를 않았음. abc라인의 선수가 다른 프로선수들 솔랭 100판 내외할 동안 혼자 솔랭 1000판씩 했음. 나는 개인적으로 롤드컵을 우승한 팀의 주전라인업은 당연히 세체이거나, 최소 세체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는데(16듀크가 17크라운과 비슷한 평가를 받았지만 듀크선수나 크라운선수나 압도적은 1위는 아닐지언정 그 칭호를 받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함) 크라운 선수는 정말 끝없이 자신을 단련해서 쇠망치로 내리치고 내리쳐서 단조질끝에 완성된 선수같았음.이런 글들을 쓰다보면 마치 페이커 선수가 타고난 재능 하나만으로 세계최고가 된 것 같이 느껴질 때가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페이커 선수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싶음. 페이커선수나 skt의 선수들도 항상 더 높은 곳에 도달하기 위해, 그리고 자신들이 있는 그 자리를 지키고 내려가지 않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한 선수들임. 13년도에 더이상 높아질 수 없을만큼 올라간 것 같았지만 14년에 놀라울만큼 바닥까지 떨어졌음. 실제 성적은 nlb우승도 해보고 꾸준히 8강에도 들었지만 전년도 경기를 보고 팬들이 기대했던 것에 비하면 정말 바닥이라고 말해도 되겠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선수가 벵기인데, 그 이유가 이와 관련되어있음. 많은 종목의 프로가 하는 말중에 "정상을 찍는 것은 물론 어렵지만 더 어려운 것은 정상에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 것이다."라고 함. skt는 14년도 믿을 수 없을만큼 추락하고서 15년도에 다시 자신을 일으켜세웠다는 점이 너무 놀라움. 그 과정이 천재적 재능 하나로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거임. 이후로도 15msi에서 지고 욕먹고, 16서머에서 우승 못해서 욕먹고 17서머, 롤드컵에서 우승 못하고 욕먹고. 지금까지 내가 스포츠에서 본 팀 중에 가장 엄격한 잣대로 평가받는 팀 중 하나임. 한 경기라도 지면 세계에서 제일 못하는 팀처럼 욕을 먹음. 상대하는 팀도 세계 최고의 팀들인데. skt봇듀오가 했던 말들이 이해가 감. 17년도에는 노이로제에 걸렸다고. 도무지 더이상 노력해야할 필요를 못느끼던 때가 있다고. 정상에 서있어도 욕을 그렇게 얻으들으면 누가 정상적으로 게임을 할 수 있겠음. 벵기선수가 안해서 안되는 게 아니라 정말 해도해도 안돼서, 더는 못하겠다고 은퇴하려 했던게 14년도라고 함. 그리고 16년도에도 그랬다고 함. 나는 skt팬임. 08년도 김택용선수가 mbc에서 skt로 이적했을 때부터 skt의 팬이었음. 하지만 앞서서의 글에서도 느껴졌을 테지만, skt의 팬이기 이전에 lck의 팬이고 lol의 팬임. 단언컨데 지금까지 롤챔스 보면서, 혹은 관련 기사 보면서 sk선수나 타팀 선수의 욕을 한번도 한적없음. 경기외적으로 구설수에 오를만한 행동들(특히 인격적으로 덜 성숙한 행동들)에 대해서는 비판한 적이 있지만, 그 외에는 정말 없음. 나는 언제나 하는 말이 있는데, 프로의 본분은 이기기 위해 노력하는 것임. 물론 그것이 결과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결과뿐이기 때문에 그것을 기반으로 선수들을 평가한 다는 것은 알겠음. 하지만 돈받고 일하는 프로가 경기를 못해서 욕먹어도 된다는 마음가짐이 이해가 안됨. 돈받고 일하는데 안하는 건 욕먹을 짓이지. 근데 안하는 것도 아니고 자신들의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기대치에 닿지 못하니 욕을 먹어도 된다? 그것도 인신모독수준의 욕설들을? 대체 왜 그딴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건지, 그리고 대체 왜 그딴 마인드의 행동들을 "프로니까 욕먹는거지. 욕먹어야지. 잘 못하면 욕먹어야지."따위의 말로 비호하는 건지 이해가 되질 않음. 프로이기 이전에 사람임. 범죄자들도 이 선수들보다 욕 덜먹었음. 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은 범죄자들도 며칠 욕 폭풍같이 먹고 나면 기사 끊기고 그럼 더 먹을 욕도 없음. 근데 선수들은 매일, 경기할 때마다 수백개에서 수천개씩 욕이 달림. 얘네가 극성범죄자임? 이제고작 10대후반에서 20대 초반에 자신들의 꿈을 찾아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나아가는 애들이 무슨 잘못이 있어서 욕을 그렇게 들어야함?
선수마다 플레이스타일이 다르고 팀마다 역할이 다 있는데 그거 생각 안하고 무조건 멋지고 화려해야만 잘한다고 생각하는게 틀린 생각 같음 그리고 크라운선수가 18때 부진 매우 했지만 그가 17에 우승을 했던 팀의 미드라이너였다는 사실은 변함없을꺼임
정말 크라운 좋아하는 선수기는 하지만 17롤드컵 정말 멋지게 우승하고 18년도에서 계속 폼좋은 모습으로 활약했다면 크라운이 원하는만큼 좋은 평을 받는, 성공한 선수가 당연히 됬다고 생각하는데, 그러지 못해 플라이에게 시즌내내 밀렸고, 결국 롤드컵선발전에서 잠깐보여줘 롤드컵 단독출전이었지만 롤드컵에서 조차 보여주지 못해 끝이 좋지 않은 건 사실이라고 생각함.. 그와 같은 예시로 쿠로가 있음 한때 페없쿠왕이라고 엄청 잘하던 시절도 있는데 마지막에 롤드컵에서 G2의 미드르블랑에게 카사딘으로 개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등.. 이런걸 보면 참 프로게이머는 ‘증명’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함 정말 다들 힘들것 같고 저 두 게이머도 잘 됬으면 좋겠다
17년도 롤챔 서머 skt대 삼성 전 브라우니 조합보고 삼성을 알았고 노력하는 팀이란게 끌려서 계속 응원했었는데. 특히 17롤드컵때 롱주 2세트 오리 한타때 계속 고립시키는 탈리야랑 결승 말자하 등등 저는 크라운 선수가 충분히 인정 받아야한다 생각합니다.
(댓 같은거 안다는데 달아봅니다)
항상 응 원합니다 크라운 그리고 구 삼성/젠지 멤버분들
행복을 꼭 찾기 바래요:)
둘이 바(?)에서 먹고 마시면서 대화하는 장면이 왤케 섹시(?)하냐 ㅋㅋ
킹라운... 17은 행님이. 모두가 잘해서 이긴겁니다.....
프로게이머는 단순히 게임하는 직업이 아닌
대회에서 이기기위해 경쟁하는 직업이죠
사회가 경쟁이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영상이길 바랍니다
노력하면 된다는걸 보여준선수 원하는 행복을 찾길 바람
항상 응원합니다. 크라운선수.
이제 각자 리그에서 부담없이 열심히 합시다
선수들의 조용한 기질이 팀 색깔에 녹아들어서 인정 덜 받은 느낌. 뽐내고 부수기 보다는 묵묵히 각자 할 일을 하는 주변에 하나쯤은 있는 사람 같다. 그런 사람은 없을 때 더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법인데, 있을 때 더 잘해줬으면 좋알을텐데
사람들은 페이커만 기억할진 몰라도, 적어도 나는 모두가 주목하지 않았던 2016 롤드컵에서 난공불락의 SKT를 상대로 풀세트까지 갔고 마침내 2017년에 롤판 역사상 가장 완벽한 운영의 진수로 우승을 차지한 삼성 갤럭시를 잊지 못할것 같음.
이진엽 글쎄… 2017년 롤드컵에서는 뱅의 하드캐리로 삼성이 우승을 차지한건데…
Remastered SStocKer 저도 물론 향로메타에서 원딜이 뱅이 부진한게 삼성 우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하긴해요. 그래도 저는 삼성이 향로메타에서 원딜중심운영의 정석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앰비션님도 방송에서 말했듯이 밴픽에서 핵심이었던 탑AD케넨도 상당히 효과적이었고요.
이진엽 1세트는 인정하는데 2세트, 3세트는 뱅이 1인분만 해줬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 경기였음.
asfasff asfsafasf 내가 틀린 말함? 팩트인데 먼저 와가지고 개새끼라고 하는 수준 꼬라지 하고는 ㅉ… 불쌍하다 ㅠㅠ
좀 이제는 다들 삼성이 잘해서 우승했다고 인정좀 해줫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