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나온 남자입니다! 댓글들 보고 너무 놀랐어요.... 악플이 되게 많을줄 알았는데 조언해주시고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되게 많아서 기분이 많이 좋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사실 누나가 너무 넘사벽으로 예뻐서 많이 긴장이 되더라구요,,, 딱히 잘하는것도 없고 해서 그냥 리엑션만 잘해주자 생각했는데 긴장을 많이해서 그런가 지금봐도 억지스러운게 좀 있네요 일상생활은 영상에 나온것 처럼 심각하게 공감하거나 그런진 않아요 다른 사람들하고 똑같이 평범하게 놀고 말도 잘해요ㅋㅋㅋㅋ 이런 소개팅이 처음이라서 좀 그랬던것 같아요 병원에 한번 가보라는 댓글들이 정말 많았는데 카메라 앞이라서 그런거지 일상생활에서는 이런적이 한번도 없어서 고민을 해봐야 할것 같아요 댓글에 써주신 조언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었습니다. 조언들 보고 확실히 좀 많이 변해야 한다는걸 깨닳았던것 같아요 앞으로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변화된 삶을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무 따뜻하다.... 여자분도 몇 살 차이 안나는데 나이에 비해서가 아니라 따뜻하고 인정많고 똑부러지고 대단하신거 같아요 우선 고치기 위해 얼굴까지 공개해가면서 출연하신 남자분도 응원합니다 아쉬운 모습은 있었지만 미운 모습은 없었어요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줄수는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기 고집을 부린다고한들 천성이 착하셔서 미움받지 않는 타입인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핵심은 내 단점을 알고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과 알면서도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아주 큰 차이가 있어요 용준님은 성장하려는 욕심과 끈기가 있으시니까 얼마나 걸리더라도 개선될 수 있으신 멋진 사람입니다
요즘 세상에서 한국에서 순수한 남자로 사는것보단 이기적이고 현실적인 남자로 바뀌는게 낫다고 봄 내가 한때는 굉장히 순수하고 심성이 좋았는데 뭐만 하면 사기 대상에 같은 동성들은 이때다 싶어 건들며 만만히 보고 여자들은 호구보듯 나의 순수함을 밟아 버림 그래서 인간이 제일 싫고 그런 여자를 같은 인간으로 안보게 되버림
용준이가 변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 1. 운동을 해라. 몸이 활발해야 텐션이 많이 올라간다. 몸은 거짓말을 안한다. 제일 어렵다는 꾸준함만 겸비하면 습관이 되서 몸이 커질거고 자연스레 자존감 올라간다. 2. 빠른 사회생활 시작해라. 공부를 포기하면서 취업에 뛰어들라는게 아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편하고 혼자서 하는 알바 말고 조직으로 된곳으로 참여해라. 모든걸 배울거다. 말투, 리액션, 몸짓, 사상, 정치, 건강, 인간관계 등등 별에별거 다 겪으면서 성격 바뀌게 된다. 3. 위에 두가지로 어느정도 가치관이 바꼇다고 느껴지면 빠른 입대해라. 1번 2번이 예선이었다면 3번은 본선이다. 처맞고 욕먹으면서 강해지고 밑에 후임이 생기면 리더쉽을 자연스레 배우게 된다. 군기가 빠지기 시작할 무렵인 일말쯤엔 약간의 갈굼도 가미하면서 군생활 해라. 4. 3번까지 하고나면 정상적으로 무난하게 살아갈거다. 저게 특별한 초사이언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일반인, 정상인들이 겪는 아주 평범한 일상이다. 그걸 못 해보고 못 겪어 봤기 때문에 저런 성격을 갖게 된거 같다. 물론 보이지 않는 가정환경의 영향도 있겠지만. 경험치는 무시 못한다. 전완근에 새겨놓은 문신처럼 남들 하는거 다 하고 내세울거 내세우고 남들과 똑같이 지내라.
렌탈 여친으로 나온 분도 역할을 어느정도 내려두고 동생으로써 용준씨 되게 걱정해서 얘기 해주고, 들어주려 노력 하는게 마지막 즈음에 확실하게 보여서 참.. 뭉클 했어요. 용준씨 힘내자 ㅠㅠ 진짜 착하고 맑은데 자기 자신을 없애면서 남에게 맞춰주지만 말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줄 사람들과 같이 지낼 수 있었으면 좋을꺼 같아요 정말. 대인관계건 연애건 심지어 가족관계건 나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 라는건 끝없는 타협과 서로간의 양보, 존중 인거지 자신을 숨기고 맞춰줘야만 하는게 아님을 이번을 계기로 상처가 아닌 배워가는 시간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정말 화이팅!!!!!!
ㅋㅋㅋ큐ㅠㅠㅠ 아무래도 나올 때 어땠어? 무슨 생각했어?를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ㅠㅠ 아직은 좀 서툴러서 무슨 생각으로 나온거야? 이런 뉘앙스로 된듯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고 약간 순진무구?한 스타일이라 피드백 잘 수용하면 금방 좋은 여친분 생기실듯!! 그리고 편지 버리겠다는 누구와는 달리.. 힘들때마다 편지를 꺼내보겠다는..ㅠㅠ 넘 착하신 분,,ㅠㅠ 연애 홧팅..!!!
이번 편은 뭔가 나도 배워가는 게 많다 ㅠㅠ 나도 사람들한테 사랑 받고 싶고 남들 눈치 많이 봐서 무지성 공감하고 리액션하는 방식으로 인간관계 유지하는데 가끔 너무 내 자아를 잃는 것 같아서 고민이었는데 ㅠㅠ 나도 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존감도 더 높여서 사람들한테 자연스럽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타고난 성격도 있겠지만 보통 덩치작고 거기에 성격도 소심한 친구들이 학창시절에 많이 치여서 눈치많이보고 자존감도 낮더라구요 . . 서로 존중해주는 친구관계도 많이 만들고 여자사람친구들도 만들어서 대화스킬도 늘리고 자존감도 차즘 늘려가길바래요. 그리고 져주거나 무조건적으로 공감하는 것은 상대방을 위한것도 아니고 나를 위하는 것도 아니니 스스로를 더 사랑해주고 나스스로를 먼저 존중하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
진짜 겁나 긴장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안장애나 공황증상이 약간씩 보이는데 약먹고 지내면 훨씬 사회생활 쉽게할수있을듯!! 상담 한번 받아보는게 좋아보임.. 긴장해서 그런지 모르겠다만 성인 adhd로 보이기도 하고.. 사람은 좋은친구같음 외모도 멀~~쩡하니 지금까지 출연진 중 가장 정상적임! 왠지 모르게응원하게 됨.. 신청자중 처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사람인듯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기이고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절때 늦지 않았어요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처음에는 쉽진 않겠지만 자존감을 계속 해서 높이려고 노력해 보세요 무엇이던 시도하는게 어렵지 부딪혀 보면 잘 했다고 느낄 거에요 배우면서 많은 것을 느끼실 거고 그렇게 성장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계발 책읽기 ,하고 싶은 것 배우기 ,스피치 공부 ,헬스장 등록 ,여행다니기 ,본인에게 어울리는 옷스타일 찾기 등등) 용준님은 바뀌고 싶어하는 의지가 있으시니 지금처럼 노력하신다면 몇 개월 ,몇 년 후면 지금과는 확연히 달라져 있을 거에요 유튜브에 나오신 용기가 대단합니다 악플들은 신경 쓰지마세요 단면적인 부분만 보고 함부로 평가하고 욕하는 쓰레기가 많아요 화이팅 !
이건 공감이 아니라 그냥 리액션일뿐이에요 ㅜ 남성분 그래도 노력하시는게 너무 보기좋습니다 여성분도 정말 최선을 다해 도움 주시고 이번편은 보기에 편안했어요 좀만 말해보자면 남성분 자존감 키우시고 공감에 대해 공부하시고 경험만 쌓으시면 좋은 연애하실 수 있을거같아요 응원합니다
저는 23살 인프피 여자인데용...마치 남자인 저를 보는 것처럼 비슷한 부분이 많이 보여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ㅎㅎ 용준님 소심하고 눈치 많이 보는 성격이더라도 그게 어떤 사람 눈에는 배려로 보이거나 귀여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용준님 매력인걸요.. 분명 세상에는 용준님 좋아하는 여자분이 있을 거예요! 너무 자존감 깎아내리지 마세요 용준님 충분히 멋있으세요
나 저거 이유 앎.. 내가 딱 그랬음. 자기 주관 없고, 남 눈치보고, 다른 사람에게 호의적인 리액션 돌아오는게 가장 중요한 삶. 어렸을때 부당한 거절을 많이 당해보면 저렇게 되는 것 같음. 나 같은 경우는 어머니가 좀 강압적인 측면이 있었음. 나도 저 나이 쯤에 학교 상담실에서 기쎈 인싸 상담사 선생님 만나고 인생이 달라짐. 나도 저런 말 듣고 많이 울었던 것 같다.. 가장 핵심적인 해결방법은 남의 목소리보다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 기준을 믿어보는 것임. 내가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오히려 남의 얘기 듣는 것보다 더 괜찮은 삶을 살 수 있음. 그리고 좋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기. 안좋은 영향을 주던 인간관계 끊어내기! 하루아침에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긴 힘들겠지만. 마치 구정물에 맑은 물을 붓는 것처럼 점차 희석되더라..! 이제 인생을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바꾸려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해보이고. 큰 가능성이 보인다
이거 양육방식 탓 되게 큼.. 자기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표현하는 방식을 못배우고, 억누르고 참고 타인을 위하는게 바람직한 거라고 무의적으로 사회화 된 것. 전형적인 착한남자 콤플렉스ㅠ 이정도 까진 아니었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고 극복한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다 옛날 모습 보는것 같아서 ㅜㅜ
남자가 착한것도 맞지만 자존감이 낮아보여요. 그래서 이상형 누나가 날 안좋게 보진 않을까하는 마음에 눈치보고 맞춰주려고 공감하는거 같아요. 아직 연애경험이 많지않고 쑥맥이여서 리드하는 여자를 만나는것도 나쁜건 아니지만^^ 좋은추억 만드셨다고 생각하시고 본인에 자존감을 조금 더 높히고 연애를 시작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도 어렸을땐 쑥맥이였는데 운동을 취미로 시작해서 몸도 좋아지면서 자존감을 높아지고 연애도하고싶다
본인을 사랑하는법부터 배워야겠다. 자신을 사랑하지못하면 사랑을 주는것도 받는것도 어렵다. 아직 어리니까 그런걸 알아가는 과정에 있긴 하지만 유년시절부터 어떤부분에 결핍이 있는지 잘생각해보고 개선하는게 우선일듯싶다. 여자와 남자의 만남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연장선상에 있는거다.
나 어렸을때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다.. 그래도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깨우치고 변하는 때가 올거에요. 용준씨 보기 드물게 굉장히 귀엽고 착하고 좋은 사람이니까 안절부절 걱정하지 말구요ㅠㅠ 조만간 본인을 전부 이해해줄 수 있는 좋은 여성분 꼭 만나게 될거에요ㅜ 화이팅!!
남자분 귀엽고 착하고 충분히 매력있어서 굳이 눈치보고 너무배려하고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친구 지인들이 옆에 있을꺼에요 학교나 사회 안에서 나의 장점을 봐주는 좋은사람은 옆에두고 이용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은 멀리하는 똑부러지게 마음과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애쓰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보니 맘이 아파요ㅠㅜ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사랑도 줄 수 있고 연애도 성공해요!! 화이팅 아직 어리고 차차 배우면서 성장할 꺼니간 조급히 생각말고 당당해지세요!!
무슨 생각으로 나왔냐고 물으면 어떡하니... 그건 마치 여기 나온 사람이 생각없는 사람이라고 비꼬아 말하는 것 같잖아. ex)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한거야?" 어떻게 기회가 되어서 출연하게 됐냐고 물어봐야지. 그리고 소개팅 할 때 대화는 여자가 제시한 주제로 가지치기 해나간다고 생각하면 편해. 여자분이 "컵볶이 특유의 맛이 뭔지 알아?" 했을 때 모르면 솔직하게 "글쎄 무슨 맛인데?"라고 하면서 집중하며 듣는 척하면 그게 공감인 것임. 그럼 "조그만 밀떡에 국물이 묽은 동네떡볶이 맛 그런거 있어" 이런 식으로 알려 주겠지. 그럼 거기에 "아 동네 떡볶이 맛? 그러네~ 누나 떡볶이에 진짜 진심이구나?" 이런 식으로 공감해주고, 대화를 더 이어가고 싶으면 "그럼 요즘은 분모자나 로제떡볶이가 대세던데 그런것도 좋아해?" 떡볶이에 대한 얘기를 좀 더 해보던지, 아니면 "옛날 동네떡볶이 그 특유의 맛이 그립네. 초록색 접시에 비닐 덮고 아줌마가 떡볶이 부어주면 이쑤시개로 찍어 먹었잖아" 해보던지..이렇게 계속 가지치기를 해나가는거야. 이러다 진짜 할얘기 없어서 대화가 살짝 끊어지면 남자쪽에서 새로운 주제를 제시해도 되고. 이렇게 하면 카페에서만 4시간 보내기 쌉가능
용준님 본인도 아시겠지만 무조건적인 공감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상대방과 본인의 생각이 다르다면 '아 너는 그렇구나 나는 이래~' 이런 식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그리고 거절은 나쁜 게 아닙니다 본인이 거절하는 걸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쁜 거에요 이제 성인이 되셨으니 본인의 의사표현을 명확히 하는 법을 차차 연습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영상으로 봤을 때 용준님은 말에 악의가 없는 분인 거 같다고 느꼈어요 다만 많이 긴장하셔서 그런건지 대화의 흐름이 이상하게 흘러가거나 끊기는 부분, 말하고자하는 바와 다르게 전달되는 말들이 있는 거 같아요 이런 부분은 사람들과 많이 교류하고 연습하다보면 긴장이 풀리면서 나아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런 프로그램에 자원하고 출연하는 것도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데 결국 해내신 것과 상대방의 조언을 진지하게 귀울여듣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정말 멋있어요! 아 그리고 옷도 데이트에 어울리게 깔끔하게 입으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 본인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면 또다른 사랑은 자연스레 찾아올 거에요 본인을 언제나 0순위로 두시고 아껴주세요 쓰다보니 긴 글을 쓴 거 같은데 여기에 더 나아지고싶어서 나온 게 눈에 보여서 감히 조언해보고자 이런저런 말들을 남겼네요 허허 그럼 이만 말줄이겠습니다 + 아 그리고 오늘 나오신 언니 정말 진심으로 용준님 생각해서 말씀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제가 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코멘트하실 때 용준님 미래의 여자친구 분께 하시는 말씀 듣고 생각이 깊으신 거 같다고 느꼈어요!
아.. 나 저거 뭔지 알아..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긴장해서 말을 이어나갈 수가 없는거임.. 그냥 할 말이 생각안나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긴장되고 불편해서 상황판단이나 이해력 이런 기본적인 머리가 제대로 안 돌아가고 그냥 말그대로 바보가 되는 거... 내가 저럼...ㅠㅠㅠㅠㅠ 아.. 진짜....
에구.. 마지막에 우는 거 보니까 맘이 좀 아프네요,, 본인이 편안하고 자신감이 있어야 상대방도 더욱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남의 눈치를 자주 본다는건 상대방을 많이 신경쓰고 있다는거니까 좋게말하면 피해주지않기위해 노력하는 거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게 너무 느껴지다보면 상대방도 내가 좀 불편한가..? 불편하게하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저도 남이 내 말하는게 아닐까 싶어서 신경쓰고 다닌적이 있는데요, 요즘은 그냥 딱히 남도 나한테 관심 없으니까 상관하지말자 ~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뭐 욕한다면..지들이 뭐 어쩔건데~ 지는 잘났나? 이런마음?ㅎㅎㅎㅋㅋ 그리고 여자도 결국 그냥 똑같은 사람이니까 여자랑 대화한다 이런 것 보단 사람과 사람사이의 친밀감을 쌓는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편안해질 것 같아요 조금만 더 자신감을 가지고 살면 마음씨가 너무 따뜻하니까 잘 맞는 분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악플좀 달지 마라...
아직 20살 밖에 안됬고 여기 출연신청했다는거 자체가 저 친구는 벌써 큰 산 1개를 넘은건대...
지금까지 출연한 남자중에 정신상태는 가장 정상인 같구만...
정상인ㅋㅋㅋ
ㅇㅈ 개선의지가있는거지
저분은 마음이 아픈분이라 유튜브에 나와서 본인을 소모할게 아니라 병원을 가서 상담받으셨어야하는 사람이야
운동을 하시면 좋을듯함요
맞아요 잴 괜춘👍🏻
여태까지 나온 편 중에 제일 인간적이고 따뜻한 편인 것 같아요
남자분도 어리숙하지만 본인의 문제를 알고 고치려고 나왔다는 취지도 좋았고
여자분도 좋은 조언도 많이 해주고 진짜 친동생처럼 하나하나 가르쳐 주는 모습도 보기좋네요
학창시절에 엄청사교성 좋은 스타일 아닌이상 남자는 대부분 처음에 저럼ㅋㅋ
계속 데이면서 여자가 걍 편한존재가 되면 성장하겠지ㅋㅋㅋ갠전으로 응원함~
이런분은 진짜나쁜여자 만나면안대~~~~좋은여자만나서 상처받지않고 이 따듯한 면이 지켜졌으면!
미래 퐁퐁 영상 잘 보다갑니다
돈주고 여자사는게 따듯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상구-g6b 그게 누구?
여자분이 마지막에 용준이가 거절 못하는것을 이용하지 말아달라는 말이 와.. 감동
영상에 나온 남자입니다! 댓글들 보고 너무 놀랐어요.... 악플이 되게 많을줄 알았는데 조언해주시고 좋게 봐주시는 분들이 되게 많아서 기분이 많이 좋네요ㅋㅋㅋ 감사합니다!
사실 누나가 너무 넘사벽으로 예뻐서 많이 긴장이 되더라구요,,,
딱히 잘하는것도 없고 해서
그냥 리엑션만 잘해주자 생각했는데 긴장을 많이해서 그런가 지금봐도 억지스러운게 좀 있네요
일상생활은 영상에 나온것 처럼 심각하게 공감하거나 그런진 않아요 다른 사람들하고 똑같이 평범하게 놀고 말도 잘해요ㅋㅋㅋㅋ 이런 소개팅이 처음이라서 좀 그랬던것 같아요
병원에 한번 가보라는 댓글들이 정말 많았는데 카메라 앞이라서 그런거지 일상생활에서는 이런적이 한번도 없어서 고민을 해봐야 할것 같아요
댓글에 써주신 조언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었습니다. 조언들 보고 확실히 좀 많이 변해야 한다는걸 깨닳았던것 같아요
앞으로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변화된 삶을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응원해용준아
용준이 잘생깄다 ~
화이팅…
용준아 나도 그랬어 .. 나 보는 것 같아서 속상하넹 파이팅이야 진심으로
진짜다 올라가 용준아
얼굴도 귀엽게 생기셨고 옷도 딱 호불호안갈리시게 입으시는데 너무 본인한테 자존감이 낮은거같아서 보면서 너무 안타까움 .. ㅠ
남자분은 병원가서 좀 상담을 받고 여자분이 되게 어른스럽네..
@@gk5932 ㅈㄹ하지마
근데 나이가 너무 어림..20살. 아직 성장할 시간이 너무 많음ㅋㅋ 경험을 통해서 바뀌는거지.
방탄 지민 닮았어요
남성미 제로 얼굴 무개성
여기 출연하는 여자들 왤케 다 착해? 남자도 이번편 너무 착한거같아서 흐뭇하게봤음 응원함
너도 백만원 받으면 착해질껄?
주작이니까
@@햄버거맨-e7f 백이나받음? 남자는 돈 내고?
여자는 출연료받고
남자는 지원 + 출연료 조금 받을듯
이번여자는 ㄹㅇ별론데? 걍 집가려고 구실찾기바쁨
여기 남자출연자분들중에 역대급으로 심성 착하고 좋으신 출연자분인듯... 조금만 더 나이가 들고 인간관계 사회경험 쌓이면 훨씬 개선되실거같아요
렌탈여자친구로 출연하신 분도 너무 조언잘해주시고 착하시다..
여성분 나이가 어리신데도 이야기도 잘하고 진심을 다해서 용준이한테 조언 해주는게 너무 보기 좋네 데이트 보다는 인생조언 해주네 용준아 잘 듣고 파이팅해라
23살이 어림??? 20대 초반도 아닌데..?? 흠..
@@ing6192 넌 초딩이니 23살이면 엄청 어린거임 너도 크면 알아 얼마나 어린 나인지!!!
@@ing6192 얘 특:23살보다 나이 많음
20대 중반인데 나도 아재인가 ㅜㅜ 아 어른들이 이기분이구나.
격려 필요없다
너무 따뜻하다.... 여자분도 몇 살 차이 안나는데 나이에 비해서가 아니라 따뜻하고 인정많고 똑부러지고 대단하신거 같아요
우선 고치기 위해 얼굴까지 공개해가면서 출연하신 남자분도 응원합니다 아쉬운 모습은 있었지만 미운 모습은 없었어요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줄수는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고 자기 고집을 부린다고한들 천성이 착하셔서 미움받지 않는 타입인거 같아요
그리고 가장 핵심은 내 단점을 알고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사람과 알면서도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아주 큰 차이가 있어요
용준님은 성장하려는 욕심과 끈기가 있으시니까 얼마나 걸리더라도 개선될 수 있으신 멋진 사람입니다
여성분 진짜 성숙하시다... 어떻게 저렇게 속이 깊으시지
마음이아프다... 앞으로 저 순수함이 많이 퇴색되어질지도모를텐데.... 자기 중심을 딱 잡고 잘살기를.... 운동 열심히 하고 살아요 용준씨........ 그리고 돈많이모아둬..... 20살 나이가 정말 부럽다....
저기서 이제 어떤 여친을 만나느냐에따라 바뀌겠죠 서로 보듬어주는 여친 만나면 좋은쪽으로 유지가 돼는거고 거절못하는걸 이용해서 악녀같은 여자 만나면 성격이 독한쪽으로 물들어갈듯
요즘 세상에서 한국에서 순수한 남자로 사는것보단 이기적이고 현실적인 남자로 바뀌는게 낫다고 봄
내가 한때는 굉장히 순수하고 심성이 좋았는데 뭐만 하면 사기 대상에 같은 동성들은 이때다 싶어 건들며 만만히 보고 여자들은 호구보듯 나의 순수함을 밟아 버림 그래서 인간이 제일 싫고 그런 여자를 같은 인간으로 안보게 되버림
@@포식자맘스터헌터 여친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일듯
@@포식자맘스터헌터 독한 성격이 되진 않을 것 같고 걍 셔틀될 듯
@알렉스 페레이라 29야 ㅠㅠ
여출 왠지 남동생있을거같아요 리드잘함ㅋㅋㅋㅋ 용준님도 착하고, 고칠부분은 많지만 악의적인거 없어보여서 출연자중에서는 제일 순한맛인듯ㅋㅋ 글구 무슨생각으로 나왔는지 궁금할수있지.. 막상 솔직한 의사표현하니 의아한 표정으로 빤히 쳐다볼때 좀 무서워용..ㅋㅋ
두 분 다 너무 훈훈하네요…
진짜 여성 게스트분 용준님의 친누나처럼 따뜻하게 조언해주는게 너무 따뜻한거 같아요
이 누나는 진짜 찐이네,, 용준씨가 많이 느끼고 많이 배웠을거 같네요 주희씨도 용준씨에게 알려주고 하나하나 진심으로 말해주는게 너무 멋있고 남자분도 충분히 멋있으니까 자존감 높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용준이가 변하기 위한 현실적인 조언.
1. 운동을 해라. 몸이 활발해야 텐션이 많이 올라간다. 몸은 거짓말을 안한다. 제일 어렵다는 꾸준함만 겸비하면 습관이 되서 몸이 커질거고 자연스레 자존감 올라간다.
2. 빠른 사회생활 시작해라. 공부를 포기하면서 취업에 뛰어들라는게 아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편하고 혼자서 하는 알바 말고 조직으로 된곳으로 참여해라. 모든걸 배울거다. 말투, 리액션, 몸짓, 사상, 정치, 건강, 인간관계 등등 별에별거 다 겪으면서 성격 바뀌게 된다.
3. 위에 두가지로 어느정도 가치관이 바꼇다고 느껴지면 빠른 입대해라. 1번 2번이 예선이었다면 3번은 본선이다. 처맞고 욕먹으면서 강해지고 밑에 후임이 생기면 리더쉽을 자연스레 배우게 된다. 군기가 빠지기 시작할 무렵인 일말쯤엔 약간의 갈굼도 가미하면서 군생활 해라.
4. 3번까지 하고나면 정상적으로 무난하게 살아갈거다. 저게 특별한 초사이언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일반인, 정상인들이 겪는 아주 평범한 일상이다. 그걸 못 해보고 못 겪어 봤기 때문에 저런 성격을 갖게 된거 같다. 물론 보이지 않는 가정환경의 영향도 있겠지만. 경험치는 무시 못한다. 전완근에 새겨놓은 문신처럼 남들 하는거 다 하고 내세울거 내세우고 남들과 똑같이 지내라.
오미어도 출연 함 하자
크 ㅋㅋ 이게 솔루션이지 맞다
너무 맞말
ㅋ
어쩌다보니 이분 조언대로의 과정 거쳤는데 진짜 찐 조언이네요 ㅋㅋㅋ
아ㅠㅠ.. 너무 순수하시고 귀여운데 정말 조금만 자기자신을 아낄 줄 알면 정말 좋을둣😭 여자분 마지막 피드백이 진짜 딱 인듯 ㅠㅠㅠㅠㅜㅜㅜ 여기서 보면서 제일 흐뭇하게 웃음지으면서 본듯ㅋㅋㅋ
@김소미 들어가보니까 여자도 아니고 남자분에다가 악플이란 악플은 여기저기 다 달고 다니던데 그러고 살아요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소미 얘 왜이러냐.;;
@김소미 소미야 정신차리자 ㅠ
렌탈 여친으로 나온 분도 역할을 어느정도 내려두고 동생으로써 용준씨 되게 걱정해서 얘기 해주고, 들어주려 노력 하는게 마지막 즈음에 확실하게 보여서 참.. 뭉클 했어요. 용준씨 힘내자 ㅠㅠ 진짜 착하고 맑은데 자기 자신을 없애면서 남에게 맞춰주지만 말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봐줄 사람들과 같이 지낼 수 있었으면 좋을꺼 같아요 정말. 대인관계건 연애건 심지어 가족관계건 나 아닌 다른 사람과의 관계 라는건 끝없는 타협과 서로간의 양보, 존중 인거지 자신을 숨기고 맞춰줘야만 하는게 아님을 이번을 계기로 상처가 아닌 배워가는 시간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정말 화이팅!!!!!!
ㅋㅋㅋ큐ㅠㅠㅠ 아무래도 나올 때 어땠어?
무슨 생각했어?를 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ㅠㅠ 아직은 좀 서툴러서 무슨 생각으로 나온거야? 이런 뉘앙스로 된듯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고 약간 순진무구?한 스타일이라 피드백 잘 수용하면 금방 좋은 여친분 생기실듯!! 그리고 편지 버리겠다는 누구와는 달리.. 힘들때마다 편지를 꺼내보겠다는..ㅠㅠ 넘 착하신 분,,ㅠㅠ 연애 홧팅..!!!
ㅋㅋㅋㅋㅋㅋㅋ 🤨🤜🏻✉️
어떻게 신청하게 됐어? 이런거 아니었을까 싶네요
제가 보기엔 그냥 음침해보이는데요.... 성격도 소심해서 착해보이는거지
여기 출연하기로 마음먹은 계기가 뭐야 이런 뜻으로 물어본 듯 뉘앙스가
버리겠다는 사람 그 폭력남? 그편만 안봐서
같은 여자가 봐도
섭외된 여자분 말씀하시는거보니
정말 괜찮은 분 같아요ㅋ
이번 편은 뭔가 나도 배워가는 게 많다 ㅠㅠ 나도 사람들한테 사랑 받고 싶고 남들 눈치 많이 봐서 무지성 공감하고 리액션하는 방식으로 인간관계 유지하는데 가끔 너무 내 자아를 잃는 것 같아서 고민이었는데 ㅠㅠ 나도 내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자존감도 더 높여서 사람들한테 자연스럽게 사랑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자신을 사랑하는것부터 시작해주세요 그럼 더 사랑받으실거에요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받고 싶다고 표현합시다!!
노래 추천드립니다. BTS의 'love myself'
남자분 그냥 너무 순수하고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은 너무 착하시다ㅠㅠㅠㅠㅠㅠ
손떠는거 너무 웃겼음ㅜㅜㅜㅜ웃긴데 귀엽다
다른 여성 출연자분은 누르고 바로 나가던데
진짜 잘 되라고 조언해주고 가시네요
여성분 진짜 착하십니다
용준씨도 자기 줏대가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
여자가 진짜 얼굴, 스타일링, 그 외 등등
성격, 마인드까지 어떻게 저렇게 밸붕급으로 좋을 수 있는지.. 대단하시네요
섭외력 ㄹㅈㄷ임
?? 전혀 거의 가스라이팅수준인데
@@배터지겠다-c5n 어떤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배터지겠다-c5n 여자를 2d로만 만나면 그럴 수도 있어
가스라이팅 당하면 답없는 스타일
제발 행복해라 용준아
빈말이 아니라 역대 출연자 중에 제일 우리 주변에 있을만한 정상인(?)이였다.
이제 20살인데 충분히 노력하면 무난하게 여자 만날 수 있을거다
타고난 성격도 있겠지만 보통 덩치작고 거기에 성격도 소심한 친구들이 학창시절에 많이 치여서 눈치많이보고 자존감도 낮더라구요 . .
서로 존중해주는 친구관계도 많이 만들고 여자사람친구들도 만들어서 대화스킬도 늘리고 자존감도 차즘 늘려가길바래요.
그리고 져주거나 무조건적으로 공감하는 것은 상대방을 위한것도 아니고 나를 위하는 것도 아니니 스스로를 더 사랑해주고 나스스로를 먼저 존중하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
여자분도 어린편이신데 용준님의 문제점을 지나치지 않고 곧바로 지적을 잘하심. 마무리에 잘 피드백 해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
저도 몇년 전에 MB한번 해봤는데 그냥 재미로 한거라 결과가 뭔지 대충보고 지금은 뭐였는지도 까먹음 ㅋㅋㅋ
그럼 st여자랑은 안맞으세요?
인프피가 과몰입 제일 심함
전 A형이요
그저 씹프피…
공황장애 급으로 힘들어하시는데 ㄷㄷ 착한분인데 가정환경이나 성장과정중 무슨일을 겪으신듯. 태어나서부터 그런 사람은 없거든요..저대로 군대가시면 엄청 힘들겠는데 요즘 군대는 존대한다? 뭐 그런 분위기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드실듯
다음편은 정반대신 분이 나오나 보네요 ㅋㅋ
이분은 좀 안타깝다 되게 좋은 분 같은데 눈치 과하게 보고 긴장하는 점만 고치시면 충분히 좋은 관계 많이 만들어 가실 수 있을 듯..
진짜 겁나 긴장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안장애나 공황증상이 약간씩 보이는데 약먹고 지내면 훨씬 사회생활 쉽게할수있을듯!! 상담 한번 받아보는게 좋아보임.. 긴장해서 그런지 모르겠다만 성인 adhd로 보이기도 하고.. 사람은 좋은친구같음 외모도 멀~~쩡하니 지금까지 출연진 중 가장 정상적임! 왠지 모르게응원하게 됨.. 신청자중 처음으로 응원하게 되는 사람인듯
토기가 올라온게 정말 음식때문일 수도 있긴 하지만, 사람에 따라 긴장을 많이 하면 메스꺼움이 느껴질 수 있어요. 마음이 너무 안타까워요ㅜㅜㅜ 용준씨가 정말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같이 출연해주신 주희님.. 멋진 모습 보여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ㅜㅜ
소심한 성격이지만 용기내서 출연했다는게 멋져요.
지금까지 나온 빌런들에 비하면 이번친구는 천사다..
자신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기이고 본인만의 스타일을 찾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과정을 겪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절때 늦지 않았어요 나이는 중요하지 않아요 처음에는 쉽진 않겠지만 자존감을 계속 해서 높이려고 노력해 보세요 무엇이던 시도하는게 어렵지 부딪혀 보면 잘 했다고 느낄 거에요 배우면서 많은 것을 느끼실 거고 그렇게 성장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계발 책읽기 ,하고 싶은 것 배우기 ,스피치 공부 ,헬스장 등록 ,여행다니기 ,본인에게 어울리는 옷스타일 찾기 등등) 용준님은 바뀌고 싶어하는 의지가 있으시니 지금처럼 노력하신다면 몇 개월 ,몇 년 후면 지금과는 확연히 달라져 있을 거에요 유튜브에 나오신 용기가 대단합니다 악플들은 신경 쓰지마세요 단면적인 부분만 보고 함부로 평가하고 욕하는 쓰레기가 많아요 화이팅 !
이건 공감이 아니라 그냥 리액션일뿐이에요 ㅜ 남성분 그래도 노력하시는게 너무 보기좋습니다 여성분도 정말 최선을 다해 도움 주시고 이번편은 보기에 편안했어요
좀만 말해보자면 남성분 자존감 키우시고 공감에 대해 공부하시고 경험만 쌓으시면 좋은 연애하실 수 있을거같아요 응원합니다
여자분이 진심을 다해 말씀해주시는게 느껴져서 참 따뜻했고, 남자분도 심성이 좋은게 보여서 너무 훈훈했어요...!! 마지막에 주희씨가 미래의 용준씨 여자친구에게 하신 말씀 진짜 넘 감동ㅠㅠ 그리고 용준씨 눈물흘리는 장면에서 저도 울컥하더라구요ㅠ
저는 23살 인프피 여자인데용...마치 남자인 저를 보는 것처럼 비슷한 부분이 많이 보여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ㅎㅎ 용준님 소심하고 눈치 많이 보는 성격이더라도 그게 어떤 사람 눈에는 배려로 보이거나 귀여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용준님 매력인걸요.. 분명 세상에는 용준님 좋아하는 여자분이 있을 거예요! 너무 자존감 깎아내리지 마세요 용준님 충분히 멋있으세요
제 자존감을 높여줄 여자를 찾았습니다
축하드려요 이유니님
저의 여자친구가 되셨습니다
오늘부터 우리1일인거 아시죠~😉🙆♂️🤞😙😚😍🤣
@@광철영감이수-b9x ㅋㅋ 저 남자친구 있어용
@@광철영감이수-b9x 광철아…𝙒𝙝𝙮𝙧𝙖𝙣𝙤... 𝙒𝙝𝙮𝙧𝙖𝙣𝙤...
인프피 분들이 유독 엠비티아이에 자신을 많이 엮어서 생각하는 듯..
@@왕족발보쌈-z2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차단 너무 웃기다
19:00 무슨 생각으로 나왔어란 말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나왔냐 라는 말 같은데.. 되게 참 애잔하네요...
여태 나온 분들은 인상이나 행동이 거슬렸는데 이분은 기본예의도 있으시고 성격도 좋으시네요 여태껏 본 영상중에 제일 훈훈한 영상이였습니다☺️
남자분 꼭보셨음 좋겟어요
남배려도 좋은데 본인의 색깔을 잃지마세요
솔직히 느끼는 그대로 하심됩니다
너무 맞춰주면 결국 나를 잃게되고 상처받게됩니다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고 아껴주는게 먼저일듯싶네요
당당하고 자신있게 하세요
미정이형
하루에 12시간 내내 일하고
일주일에 2개씩만 올려 좀
쉬는건 죽어서도 쉴 수 있짜냐아아
나도비슷한얘기햇다가 사람들한테쿠사리먹음
@BIGASS 2개 올릴때까지 야근
@@kcds2722 난 욕 먹으면 흥분되더라 더 좋아;;;;;;
이정도 영상 일주일에 2개씩 만들래면
퀄리티가 확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섭외같은거도 적당한 사람 찾는게
쉽지않고 전문방송국이 아닌이상
후딱후딱 만들긴 어렵죠ㅋㅋ
일주일에 하나씩 올라왔음 좋겠지만
조금 빡세다면 10일에 하나씩이라도
꼭 올라오면 좋겠네요
@BIGASS Wls
여자가 진짜 착하네 남자도 순수하고 착하네
커뮤 ㅈㄴ 할듯
@@user-rlehddl 자적자ㅋㅋㅋ
@@user-rlehddl 본인이 말이군요
나 저거 이유 앎.. 내가 딱 그랬음. 자기 주관 없고, 남 눈치보고, 다른 사람에게 호의적인 리액션 돌아오는게 가장 중요한 삶.
어렸을때 부당한 거절을 많이 당해보면 저렇게 되는 것 같음. 나 같은 경우는 어머니가 좀 강압적인 측면이 있었음.
나도 저 나이 쯤에 학교 상담실에서 기쎈 인싸 상담사 선생님 만나고 인생이 달라짐. 나도 저런 말 듣고 많이 울었던 것 같다..
가장 핵심적인 해결방법은 남의 목소리보다 자신의 주관적인 판단 기준을 믿어보는 것임. 내가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오히려 남의 얘기 듣는 것보다 더 괜찮은 삶을 살 수 있음.
그리고 좋은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가기. 안좋은 영향을 주던 인간관계 끊어내기!
하루아침에 거절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지긴 힘들겠지만. 마치 구정물에 맑은 물을 붓는 것처럼 점차 희석되더라..!
이제 인생을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자신의 문제를 깨닫고 바꾸려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해보이고. 큰 가능성이 보인다
여자는 존나 어른스럽고 멋있고 남자도 진짜 매너있고 착하다... 단지 잘 모를뿐 ㅠ 남자애는 알맞은 사회생활을 하면서 변해갔음 좋겠네 진짜 아직 20살이면 해마다 성격이 달라질때일탠데
아니 뭔 개소리에도 다맞다고만하냐ㅋㅋㅋㅋㅋ 그래도여자분 ㅈㄴ착하네 조언 개잘해주네
라면을 얼려먹는다고 했는데 공감한대 ㅋㅋㅋㅋ ㅠㅠ 너무 착해서 그런 듯
여자분이 테스트한번해본거같음ㅋㅋㅋㅋ어? 이걸 이렇게 대답한다고? 그럼 라면얼리는건 어떨까?ㅋㅋㅋㅋ
@김소미 이게 과몰입?ㅋㅋㅋ과몰입은 니가하는듯
여성분 진심으로 인성이 좋은거티나네
이용해서 상처주지말라니 .. 내가다 마음따뜻해지는말이다..
용준씨처럼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끼리끼리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이성친구한테 상처주는 남녀들은 그분들 끼리만
19:05 무슨 계기로 나오게 됐냐고 하면 되는데...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 마음 이해합니다.. 긴장돼서 언어순환도 잘 안 되고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지도 모르고 ㅋㅋㅋ어안벙벙
이거 양육방식 탓 되게 큼.. 자기 감정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표현하는 방식을 못배우고, 억누르고 참고 타인을 위하는게 바람직한 거라고 무의적으로 사회화 된 것. 전형적인 착한남자 콤플렉스ㅠ
이정도 까진 아니었지만 비슷한 고민을 하고 극복한 사람으로서 너무 안타깝다 옛날 모습 보는것 같아서 ㅜㅜ
이번 화는 힐링하는 타임인가
남성분 여성분 둘 다 좋은 사람인 것 같네요
20살이면 걍 애기인데 뭐..앞으로 성격이나 인생 충분히 바뀔수있다 힘내라
남자가 착한것도 맞지만 자존감이 낮아보여요. 그래서 이상형 누나가 날 안좋게 보진 않을까하는 마음에 눈치보고 맞춰주려고 공감하는거 같아요. 아직 연애경험이 많지않고 쑥맥이여서 리드하는 여자를 만나는것도 나쁜건 아니지만^^ 좋은추억 만드셨다고 생각하시고
본인에 자존감을 조금 더 높히고 연애를 시작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도 어렸을땐 쑥맥이였는데 운동을 취미로 시작해서 몸도 좋아지면서 자존감을 높아지고 연애도하고싶다
하고싶닼ㅋㅋㅋㅋㅋ
키가 저정도로 작으면 대부분 자존감 저렇게 되는 세상임
@@사내너 ㅇㅈ합니다
남자가 163이면 이수근급 센스 재치없으면 자존감 밑바닥일수밖에없지 ㅋㅋ
저 소개팅 남성 얼굴이 방탄소년단 뷔 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남자애 안쓰러우면서 너무 귀엽네ㅜㅜ 같은 20살 짜리 동갑내기 여자친구랑 사귀면 그래도 알콩달콩 처음부터 하나하나 해나간다는 느낌으로 잘 만날듯
보니까 남자분 잘만 가르치면 훌륭한 남친될 수 있다. 진짜 순수해서, 정말 멀 몰라서 저러는게 보인다. 그리고 너무 착해...... 정말 저런사람이 드물던데.... 남자분이 조금만더 자존감을 키우시면 좋겠어요.
못생기고 키작아서 훌륭한 남친 되는건 좀 ㅋㅋㅋㅋㅋ
@@jjjj-zq1wz 인물없고 키 작아도 여친있는사람 결혼한 사람들 주위에 많다. 막상 결혼할 떄가 되면 그 사람의 성품이나 경제능력을 보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던데..ㅡ,.ㅡ 외모외모는 20대때나 따지는 거고
진짜 긴장 많이했나보다ㅋㅋㅋㅠㅠ
본인 키가 작은데 큰 여자가 이상형인거 보면 진짜 자격지심 없는 착한 성격인 것 같은데…좋은 사람 만날 것 같음
아 이번 예고도 진짜 쉽지않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A
어떻게 해...하면서 애절하게 보고 있었는데 예고편 보고 다시 심장이 뛴다
인택씨.역대급일듯..ㅋㅋ
@@어쩔티비-w5o 제말이요...ㅋㅋㅋㅋㅋ
본인을 사랑하는법부터 배워야겠다. 자신을 사랑하지못하면 사랑을 주는것도 받는것도 어렵다.
아직 어리니까 그런걸 알아가는 과정에 있긴 하지만 유년시절부터 어떤부분에 결핍이 있는지 잘생각해보고 개선하는게 우선일듯싶다. 여자와 남자의 만남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연장선상에 있는거다.
유년시절의 결핍을 어떤식으로 해결가능한가요? 스스로 타독이는거..?
자존감 너무 없으면 상대방도 힘들다는 걸 알아야함 본인 성격이 저렇다는 걸 나를 아는 것이라고 받아들일게 아니라 저 성격은 고쳐야될듯;
상대방이 힘들걸 너무 잘알아서 문제임 본인을 보여줘도 상대방이 괜찮아할거란 믿음이 필요함 오히려 본인이 제일 고치고싶을거같아서 그런말이 좀 소용없을듯 여러 경험이 필요할거같음 본인이 괜찮다는것을 느낄수있는
@@진미치 걍 그 믿음이 없는 거 자체가 베타메일인듯;;
@@웨잇-y3b 베타메일도 본인이 피해안가는선에서 상대방이 호감가질정도로 하면 문제없음 타고난게 클수있으니까 그 선을 지킬수있도록 노력해야하는거지 욕처럼쓰냐 ㅋㅋㅋ
@@진미치 맞는 말이네요 ㅠ 답글 달다가 다시 영상 봤는데 너무 답답했음 반성합니다
남자애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말하네ㅋㅋㅋ
현재 연애보단 여사친이랑은 잘 어울리는지도 궁금하고 먼저 여자인 친구들과 가깝게 지냈으면 좋겠다
와 엔팁이 절대 못버티는 성격인데ㅋㅋㅋ 몇시간 대화 나눈 것도.. 대단
전 엔팁인데 남자가 어색해하고 힘들어하니 더 리드하고 돕고싶은 도전의식을 자극하고, 보호본능 일으키네요ㅋㅋㅋ
ㄹㅇㅋㅋ
저건 버티는사람 없을듯
@@어쩔티비-w5o 저 지금 어색하고 힘드네요..
ㄹㅇ 근데 오히려 엔팁으로서 나보다 약한 사람 지켜주고 끌어주고 싶음
나 어렸을때 보는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하다.. 그래도 어느 순간부터 스스로 깨우치고 변하는 때가 올거에요. 용준씨 보기 드물게 굉장히 귀엽고 착하고 좋은 사람이니까 안절부절 걱정하지 말구요ㅠㅠ 조만간 본인을 전부 이해해줄 수 있는 좋은 여성분 꼭 만나게 될거에요ㅜ 화이팅!!
여자 진짜 출연료를 떠나서 말투나 행동 의도 다 된사람이다 인성진짜좋다
여자들은 지금까지 출연한 어떤 남자들보다 이 사람이 제일 낫다고 생각할걸.. 왜냐면 정신이 더럽혀지지 않고 순수하거든
=젤 정상적으로 생겼거든
@@잼민잼민-n6r 나대지말자 재민아
남자분 귀엽고 착하고 충분히 매력있어서
굳이 눈치보고 너무배려하고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친구 지인들이 옆에 있을꺼에요
학교나 사회 안에서 나의 장점을 봐주는
좋은사람은 옆에두고 이용하는 이기적인 사람들은
멀리하는 똑부러지게 마음과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애쓰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보니 맘이 아파요ㅠㅜ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사랑도 줄 수 있고 연애도 성공해요!!
화이팅 아직 어리고 차차 배우면서 성장할 꺼니간 조급히
생각말고 당당해지세요!!
무슨 생각으로 나왔냐고 물으면 어떡하니... 그건 마치 여기 나온 사람이 생각없는 사람이라고 비꼬아 말하는 것 같잖아. ex)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한거야?"
어떻게 기회가 되어서 출연하게 됐냐고 물어봐야지.
그리고 소개팅 할 때 대화는 여자가 제시한 주제로 가지치기 해나간다고 생각하면 편해.
여자분이 "컵볶이 특유의 맛이 뭔지 알아?" 했을 때 모르면 솔직하게 "글쎄 무슨 맛인데?"라고 하면서 집중하며 듣는 척하면 그게 공감인 것임. 그럼 "조그만 밀떡에 국물이 묽은 동네떡볶이 맛 그런거 있어" 이런 식으로 알려 주겠지. 그럼 거기에 "아 동네 떡볶이 맛? 그러네~ 누나 떡볶이에 진짜 진심이구나?" 이런 식으로 공감해주고, 대화를 더 이어가고 싶으면 "그럼 요즘은 분모자나 로제떡볶이가 대세던데 그런것도 좋아해?" 떡볶이에 대한 얘기를 좀 더 해보던지, 아니면 "옛날 동네떡볶이 그 특유의 맛이 그립네. 초록색 접시에 비닐 덮고 아줌마가 떡볶이 부어주면 이쑤시개로 찍어 먹었잖아" 해보던지..이렇게 계속 가지치기를 해나가는거야.
이러다 진짜 할얘기 없어서 대화가 살짝 끊어지면 남자쪽에서 새로운 주제를 제시해도 되고. 이렇게 하면 카페에서만 4시간 보내기 쌉가능
용준님 본인도 아시겠지만 무조건적인 공감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요 상대방과 본인의 생각이 다르다면 '아 너는 그렇구나 나는 이래~' 이런 식으로 상대방을 존중하면서 본인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그리고 거절은 나쁜 게 아닙니다 본인이 거절하는 걸 기분 나빠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나쁜 거에요 이제 성인이 되셨으니 본인의 의사표현을 명확히 하는 법을 차차 연습해나가시면 좋겠습니다 영상으로 봤을 때 용준님은 말에 악의가 없는 분인 거 같다고 느꼈어요 다만 많이 긴장하셔서 그런건지 대화의 흐름이 이상하게 흘러가거나 끊기는 부분, 말하고자하는 바와 다르게 전달되는 말들이 있는 거 같아요 이런 부분은 사람들과 많이 교류하고 연습하다보면 긴장이 풀리면서 나아질 수 있을 거 같아요 이런 프로그램에 자원하고 출연하는 것도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데 결국 해내신 것과 상대방의 조언을 진지하게 귀울여듣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정말 멋있어요! 아 그리고 옷도 데이트에 어울리게 깔끔하게 입으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 본인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면 또다른 사랑은 자연스레 찾아올 거에요 본인을 언제나 0순위로 두시고 아껴주세요 쓰다보니 긴 글을 쓴 거 같은데 여기에 더 나아지고싶어서 나온 게 눈에 보여서 감히 조언해보고자 이런저런 말들을 남겼네요 허허 그럼 이만 말줄이겠습니다
+ 아 그리고 오늘 나오신 언니 정말 진심으로 용준님 생각해서 말씀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제가 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코멘트하실 때 용준님 미래의 여자친구 분께 하시는 말씀 듣고 생각이 깊으신 거 같다고 느꼈어요!
와 이게 진짜 맞말이네요!! 용준님이 이 댓글을 보시고 깨우침이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여자 뭔가 나이대에 비해서 성숙하네
이번편은 상담자와 내담자의 느낌이네요
여자분진짜 착하시다...섭외력 이번에도 미쳤네요👍👍
구실찾아 집가려는게 딱보이는데 별로..
@@PangPangTerrible 그럼 뭐 대화도 안 이어지고 재미도 없는데 계속 남아있냐
@@윤늉-s8e 돈받고 여친으로왓으면 열심히 해야죠^^소개팅하러온것도아니고 하자잇는 사람 여친으로 온거니 말걸고 재밌게해주고 해야지 ^^
@@PangPangTerrible 저렇게 자세히 조언도 해준거면 열심히 한거죠
이런 사람은 여자 남자 관계 뿐만 아니라 남자 관계 에서도 사람들이 무시 합니다. 얘는 이렇게 해도 나한테 맞춰 주겠지 얘는 내가 이렇게 함부러 대해도 아무 대꾸 안한다는 인식이 은은하게 박혀있음
이번 여성분 어린데 진짜 생각 깊으시네요
아.. 나 저거 뭔지 알아..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긴장해서 말을 이어나갈 수가 없는거임.. 그냥 할 말이 생각안나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 긴장되고 불편해서 상황판단이나 이해력 이런 기본적인 머리가 제대로 안 돌아가고 그냥 말그대로 바보가 되는 거... 내가 저럼...ㅠㅠㅠㅠㅠ 아.. 진짜....
덕수 출연 한번 해보자
@@luffyabcdefg 근데 그게 쉽지가 않음.......그런 마인드로 살겠다고 결심해도 몇초만에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게 됨...물론 노력하면 나아질 수 있는거긴 하죠 좀 어려울뿐
@@luffyabcdefg 헬스다니면서 자신감 좀 얻었네요 ㅎㅎ 운동이 답인듯
@@luffyabcdefg 말투나 태도가 너무 찐 같은데 막상 저런데 나가면 장난 치다가 선 넘어서 빨간 버튼 세번 다 눌리고 빠꾸 당할듯 ㅋㅋㅋㅋㅋ벌써부터 그림이 그려지네
@@luffyabcdefg 반응도 개찐스럽네 ㅋㅋㅋㅋㅋ
이런 친구들은 진짜 좋은뜻으로 군대 바로 입대하는
걸 추천.. 지금 아무것도 모를때 군대 가서 피부관리하
고 운동하면 1년 6개월 순삭이다 용준아. 군대가서 자
존감부터 채우고오자
도피밖에더되나 전역해도 하나도 안달라짐 요즘은 군캉스기도하고
@@사내너 뭐가 군캉스임? 그러면 니도 가든가 군캉스
@@로봇-h2n 쟤 댓글 목록 보면 남자인듯?
요새군대 ㅈ밥인거맞는데 뭔 ㅋㅋ
그냥20대초반1년반을버리는게 아까운거지
남자분이 너무 순수해서 걱정되기는 처음이네 이번 기회로 거절하는 법과 자기의사를 분명하게 밝히는 법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생활 하다보면 나쁜 사람들의 자석이 될 수 있어요 모두 받아주면 그게 자신의 권리인 줄 아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디 성장하시길
일부러 이해 안 되는 주제 얘기하는 것도 대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에 상처가 많아 보이는 분 같아서 보는 내내 안쓰럽고 마음 아팠음
이번 여자 출연자가 센스 개쩌네요 ㅋㅋㅋㅋ
미정이형채널만 ㅈㄴ기다리게되네 이게뭐라고
여성분 왜이리 어른스럽지 용준님도 파이팅!!
여자분도 어린편인데 상대방에게 조언하는 모습보니까 되게 성숙하고 어른스러운게 느껴지네요..!!
이번엔 뭔가 데이트라기보단 선생님과 상담하는 느낌이라 더 좋네요 마무리가 (근데 남성분 이번일로 트라우마로 남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용준아 용기내고 출연하느라 고생했어! 근데 그거 알아? 여기 나온 출연자 중 너가 가장 잘생기고 옷도 잘 입었어ㅋ 이번 경험이 앞으로 살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거야 화이팅~
나도 어릴적엔 자존감이 많이 낮아서 친구들이 방청객 혹은 리액션 봇이라는 이야기 많이 해줬는데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본인의 주관이나 또렷한 가치관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남성분도 너무 조급해하시지 마세요
다음화 한숨 쉬기전 쉬어가는 시간 이었던건가 ㅋㅋ
남자분 본인보다 못한사람 이 수두룩 빵빵 인데 자존감 가지세요!!
얼굴 도 귀엽고 착하고 어리고
다 가졌으니까!!
저 남자출연자분님... 이건 공감이 아니라 자기기준이 없는거에요 궁금하면 궁금한거도 물어보고 다 알거같다고 안하셔도 되요... 옷도 잘 입으시고 괜찮게 생기셨는데 자존감 가지시고 자기기준만 만드시고 대화하면 괜찮을거에요...
공황장애 증상있능거 같은데 병원 먼저 가보시는게 좋을것 같음 ㅜㅜ
마지막 여자분 피드백 씹감동이다
용준이 ㅈㄴ 안쓰럽고 귀엽다.. 누나한테 와라
첫경험 언제에요 누나
어리숙한애한테 가스라이팅하지마라...
아니 갑자기?
나는 어때
@@HEESANA 뭐만하면 가스라이팅ㅋㅋㅋㅋㅋㅋ
여자분 정말 멋있으시네요.. 전편들은 이걸 어떻게 버티지? 하는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유일하게 와 멋있다 했던거 같아요
근데 이분은 여기 나올게 아니라,
일단 병원이나 아님 전문상담을 먼저 받고 심리적인 부분부터 안정시켜야 될거 같은데...
남자분 나랑 비슷해서 너무 공감된다ㅠㅠㅠ 나도 오지게 뚝딱거리는데 첫 데이트 눈도 못쳐다봤던 내가 떠올랐다..심지어 나랑 같은 infp네 ㅠㅠ
여성분 되게 신기해하고 탐구하는거같음ㅋㅋㅋㅋ
에구.. 마지막에 우는 거 보니까 맘이 좀 아프네요,,
본인이 편안하고 자신감이 있어야 상대방도 더욱 편하게 대화할 수 있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남의 눈치를 자주 본다는건 상대방을 많이 신경쓰고 있다는거니까 좋게말하면 피해주지않기위해 노력하는 거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게 너무 느껴지다보면 상대방도 내가 좀 불편한가..? 불편하게하나?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저도 남이 내 말하는게 아닐까 싶어서 신경쓰고 다닌적이 있는데요, 요즘은 그냥 딱히 남도 나한테 관심 없으니까 상관하지말자 ~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뭐 욕한다면..지들이 뭐 어쩔건데~ 지는 잘났나? 이런마음?ㅎㅎㅎㅋㅋ
그리고 여자도 결국 그냥 똑같은 사람이니까 여자랑 대화한다 이런 것 보단 사람과 사람사이의 친밀감을 쌓는다고 생각하면 조금 더 편안해질 것 같아요
조금만 더 자신감을 가지고 살면 마음씨가 너무 따뜻하니까 잘 맞는 분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응원할게요~!
여자 출연자분 진짜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시려는 것 같아서 감동이네요ㅠ..
ㅋㅋㅋㅋㅋㅋ 아니 쑥맥f랑 t누나랑 연애하면 힘들지 f랑 f끼리 붙여놔서 다시 데이트하는거 보고 싶다 ㅋㅋㅋㅋ
와...
지금까지 출연한 여친중 최고~!!!
출연하신 두분다 정말 선하신분들이시네요
반사적인 공감이랑 이런거 오히려 짜증날것같다 생각했는데 이분은 본인이 흔들리고 깨지고 무너져 가는게 너무 보여서 너무 안쓰럽네ㅠㅠㅠ
14:38 2시간만에 솔직하게 말한다니까 여성분 엄청 놀라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여자 분 천사야… 남자 분도 착하신데 여자 분은 진짜 어른 같다 나이 뿐 아닌 속 마음까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