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싫어-t8h 고등학생 인데 뭔 사춘기 타령이야?!. 17,18,19 살 정도면 자기 스스로 해야 되는게 맞는거지?. 다른거는 모르겠지만 이거는 홍성 훈씨가 맞는 말 한거지 ?!. 5~7 살짜리 유치원생 도 아니고 왜 엄마 아빠가 저런 말까지 들어 가면서 해야 돼냐고?!. 방송국에서 나와서 카메라로 찍고 있는데 딸이라는게 아빠 엄마 한테 저딴식으로 행동해 버리면 아빠 엄 마 입장이 어떻게 돼겠냐고?!.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성이 란게 똑바로 돼야하는거야?!. 물론 좋은 대학 가는거 중요하지 중요한데 인성이 개판이면 그까짓 일류대학 나와본들 무슨 소용 있겠 냐고?!.
홍성흔님 마음도 이해되고 따님도 이해됩니다. 하나 분명한건 나중에 어른되고 나이 서른 넘어서 보니 아빠를 제일 많이 걱정하고 챙기는건 딸입니다. 지금 화가 많이 나고 그러는건 이해되지만 너무 상처 안되게끔만 타일러주시길 바래요. 나중되면 딸도 저랬던거 많이 후회할겁니다. 홍성흔님 나중에 50넘고 60 넘으면 딸이 제일 챙겨줄거에요 ~~~
영상을 보니 누가 옳고 그른지 따지는게 중요하다기보다 이런 계기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는 과정을 잘 만들어 나가는게 훨씬 중요하다는 걸 느끼는 것 같아요... 홍성흔 선수 가족이 그래도 건강하게 문제을 해결하고 서로를 받아드리려고 하는 노력들이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아요...ㅎ
아빠의 입장에서 보면 아빠의 말이 맞고 또 딸인 화리 입장에서 보면 딸의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사람과 사람이 같이 살아가면서 당연히 생기는 일이고, 시간이 흐르면 자리 잡혀가고 돈독해 질 거예요..!! 사춘기이고 학업스트레스가 쌓인 딸과 그런 딸와 멀리 떨어져있었고 그만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아빠의 사이는 시간이 다 해결 해 줄 거예요😊😊
근데 나는 딸도 아빠도 이해는 간다 딸 입장에서는 깨워달라고 했을 때 알겠다고도 하셨으니까 깨워줄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늦게 일어나게 됬으니까 시험날이고 짜증이 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또 아빠 입장에서 보면 엄청 어린나이도 아니고 자신이 일어날수 있는 나이인데 엄마도 고생하고 있고 그런데 깨워주지 않았다고 먹으라고 음식하고 있는데 아침부터 짜증내서 화가 났을 수도 있고 양쪽 다 이해가 간다... 감정이란 참 어렵구먼..
화리야 다 너 말이 맞아. 너 잘못한거 없고... 엄마가 깨워주기로 한거고.. 시험기간에 예민한 것도 다 이해할 수 있어 부모님들은... 근데 아빠가 저렇게 화내는 것도 당연한거야... 잘못한게 없다고 하면서 왜 혼나는게 맞냐 반문할 수 있겠지만... 그걸 너가 깨닫는 순간이 반드시 올거다. 영특하니 그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
본질은 딸이 깨워달라고 부탁했는데 약속 불이행한 거 아님? 처음에 깨워달라고 했을 때 그 정도는 혼자서 할 수 있지 않냐, 혼자 일어나라고 못 박던가… 부모자식간에도 약속은 약속임. 애초부터 못 들어줄 무리한 부탁은 처음부터 거절하고 훈계해야 하는 거지 들어준다고 해놓고 은근슬쩍 빠져나가는 건 교육도 아니고 그냥 이기심임.
하여튼 한국 부모들… 대개 화풀이와 훈계를 구분하지 못한다. 자녀는 시시때때로 변하는 부모의 감정에 맞춰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일관성 있는 도덕률과 윤리를 배워나가야 합니다. 규칙은 상호 동의한 이상 지키는 것이 기본 예의고, 그 하위개념인 약속도 마찬가지죠. 엄연히 모녀가 깨워주겠다는 약속에 상호 동의한 거나 마찬가지인데… 학창시절 1분 지각해서 벌점 받는 게 합당한 이유는, 8시 30분에 온 학생과 31분에 온 학생의 도덕적 능력에 큰 차이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단지 8시 30분까지 등교하는 게 학생들에게 공통적으로 합의된 사항이라 그것으로 벌점 여부가 결정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깨워주지 않은 게 도덕적으로 크게 잘못되었다, 부모는 자녀가 바라는 시간대에 무조건 깨워주어야 한다, 이런 주장을 하려는 게 결코 아닙니다. 그러면 뭐 8시 30분은 도덕적인 시간이고 그보다 늦은 시간은 부도덕적인 시간인가요? 핵심은 모녀가 공통적으로 합의한 사항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어머니는 딸의 신뢰를 실수로라도 저버리셨다는 거에요…
저도 이 가정 따님과 동갑인데요. 부모님이 과로하는 일이 잦아서 알람 맞춰도 잘 일어나지 못하십니다. 해서 저한테 자주 깨워달라 부탁하시는데, 저도 공부하다 보면 실수로 깨우는 것을 잊고 몇 분 정도 간혹 늦곤 합니다. 그럴 때 부모님이 매섭게 다그치셨어요. 순간 욱해서 엄마 일해야 되는데 늦게 깨우면 어떡하냐고 화도 내셨고요. 전 저희 부모님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약속 불이행의 책임이 엄연히 저한테 있었는데요. 그 뒤로 저도 알람 맞춰놓고 제시간에 부모님 깨워드립니다. 그냥 보고 가기 그래서 좀 길게 댓글 적고 갑니다…
누구나 어느 가족이나 문제가 있고 갈등이 있죠. 문제는 그 갈등을 이겨내기 위해 서로가 노력하고 있는가 그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가 그 노력을 지지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그 모든 것이 있다는 점에서 홍성흔 님 가족은 좋은 가족이라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자라 외국에서 공부하며 살았지만.. 화리의 사고방식 그리고 엄마로써 그 사고방식을 마냥 인정해주고 감싸주는게 문제네요.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본인 인생을 위한 노력인데 ... 사춘기니 우등생이니 본인에게 주어진 집착으로 인해서 다른 가족들에게 생기는 피해와 그걸 다 이해해주는 감사함이 너무 모자른듯. 물론 나이가 지나면 스스로 깨닫는 부분도 생긴다지만... 부모는 무슨 죄야. 너에겐 엄마이겟지만 나에겐 너희보다 더 소중한 여자란말이 와 닿네요.
누구도 문제는 없어 보임. 사춘기 딸과 단지 일 때문에 가족과 멀어진 아빠. 그냥 화리가 조금 더 크고 홍성흔이 더 가족과 시간만 보내면 좋아질 듯ㅎㅎ 보기 좋음
19살 쳐먹고 지가 못일어난거 가지고 왜 안깨웠냐고 난리치는건 딸이 문제인거임
@@ghgk-wd3oc 틀린 말은 아닌데 공부 한다고 밤새 공부 하는 것도 있고.. 저 나이땐 저런 투정 한 두번쯤 부릴 수 있지 않나요.
@@bagsi1010 그럴수도 있을거같네요
@@ghgk-wd3oc 저나이땐 저럴수있어요. 사춘기니까... 수능전에 가장 심하죠~~^^
@@하기싫어-t8h 고등학생 인데 뭔 사춘기 타령이야?!.
17,18,19 살 정도면 자기 스스로
해야 되는게 맞는거지?.
다른거는 모르겠지만 이거는 홍성
훈씨가 맞는 말 한거지 ?!.
5~7 살짜리 유치원생 도 아니고
왜 엄마 아빠가 저런 말까지 들어
가면서 해야 돼냐고?!.
방송국에서 나와서 카메라로 찍고
있는데 딸이라는게 아빠 엄마 한테
저딴식으로 행동해 버리면 아빠 엄
마 입장이 어떻게 돼겠냐고?!.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인성이
란게 똑바로 돼야하는거야?!.
물론 좋은 대학 가는거 중요하지
중요한데 인성이 개판이면 그까짓
일류대학 나와본들 무슨 소용 있겠
냐고?!.
이 댓글들 답답해서 그런데 저 주인공딸 휴대폰도 없어서 알람도 못 맞추고 어머니께서 깨워주신다고 해서 믿고 잔건데 맨날 깨워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시험 당일 그 하루만 깨워달라고 했는데 당연히 짜증나겠죠..😅
아 맞다 휴대폰이 없었지😅
그러면 ㅇㅈ이지
화리야 근데 다이소 가면 알람시계 같은거 파는거 알아??? 그걸로 알람 맞추면 된다고는 생각 못해봤어?? 1차원적 사고로 살고있는거야??
홍성흔님 마음도 이해되고 따님도 이해됩니다. 하나 분명한건 나중에 어른되고 나이 서른 넘어서 보니 아빠를 제일 많이 걱정하고 챙기는건 딸입니다. 지금 화가 많이 나고 그러는건 이해되지만 너무 상처 안되게끔만 타일러주시길 바래요. 나중되면 딸도 저랬던거 많이 후회할겁니다. 홍성흔님 나중에 50넘고 60 넘으면 딸이 제일 챙겨줄거에요 ~~~
옳은말씀
저 나이때는 모르지만 나이먹고 취업하면 아버지 생각 많이 할거임
ㅇㅈ
진짜 딸이 나중에 잘 챙기드라구요
13:00 화리가 쌈싸주니까 내일도 생일하라는 모습 정말 기분 좋아지는 장면
와이프분이 진짜 최고시네..
와이프 진짜 예쁨 걍 천사임 저런 여자랑 살고싶다
ㅣ
ㅇㅈ
노노 부모님이최고 딸입장은 내가 해달라했는데왜안했어?이런어리광
홍화리는 솔직히 사회에서 일상적으로 보는
사이코패스같음 만약 성공해서 의사가 된다해도
사람 목숨도 귀하게 여기지않는 로보트같은
의사가 되기쉬울듯
화리가 화가 나있는게 아빠가 너무 좋았는데 떨어져있어서 많이 속상했어 아빠가 미국으로 간게 너무나 미워서 화를 더 내는거구나 화리 마음이 너무 이해가 가 편지 딱 보고 우는게 아빠 많이 사랑하네 아빠에 빈자리가 커서 미움이 되버렸네 앞으로 화리에게 더 사랑 듬뿍주세요
영상을 보니 누가 옳고 그른지 따지는게 중요하다기보다 이런 계기를 통해 서로가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하는 과정을 잘 만들어 나가는게 훨씬 중요하다는 걸 느끼는 것 같아요... 홍성흔 선수 가족이 그래도 건강하게 문제을 해결하고 서로를 받아드리려고 하는 노력들이 정말 보기 좋은 것 같아요...ㅎ
@@응-p9z ?
@@응-p9z 솔직히 딸이 문제긴함 버릇이없음 누가봐도
다 저게 연기임
@@경찰-f4f😊7😊7ㅂㅂㄱㅂ7😊😊❤4
@@경찰-f4f 연기 ㅇㅈㄹ ㅋㅋ
성흔씨가 진짜 멋진분이네요
공부잘하는것 보다 인성이 우선이죠
인성이 좋아야지 사회생활도 잘할 수 있다생각합니다~~가족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이네요
확실히 운동레전드선수라 그런지
감정에 솔직하고 잘못에 바로 순응하고
뒤끝이 없음 진짜 큐트하심
애초에 엄마랑 약속한 일이잖아 이건… 공부한다고 피곤해서 당연히 늦게 일어날 수 있고..자꾸 알람타령하는데 저 상황되면 니들도 저럴거자나..게다가 고등학생인데 폰도 없고
휴대폰 핑계는 진짜 ㅋㅋㅋㅋㅋ 다이소 파는 알람시계는 장식이야? ㅋㅋㅋ
보면 볼수록 엄마가 천사임ㅋㅋ
아빠의 입장에서 보면 아빠의 말이 맞고 또 딸인 화리 입장에서 보면 딸의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사람과 사람이 같이 살아가면서 당연히 생기는 일이고, 시간이 흐르면 자리 잡혀가고 돈독해 질 거예요..!!
사춘기이고 학업스트레스가 쌓인 딸과 그런 딸와 멀리 떨어져있었고 그만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아빠의 사이는 시간이 다 해결 해 줄 거예요😊😊
가족들끼리 서로 맞춰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다ㅎㅎ
댓글이 예전보다 이해심이 많은 분들로 가득해서 맘이 괜히 편해지고 좋아진당 ㅎ
자기가 일어나면야 편하지 서로가.
그래도 서로 가족이니까 부탁하는거고
기대고가는거지.
화리도 알꺼야 나중에는 .
아빠가 지금에야 같이 지내니 어색할수있어도.
젊은시절 이루어낸결과가 지금 생활로 지낼수있다는게
엄마가 중간역할에서 대단하신것같으세요 정말
홍성흔 멋지네 사실 화리한테 화 낸것도 딸이 아내한테 화내니까 남편으로서 딸한테 화 낸거고 생일 이라는 말 듣자마자 바로 또 준비해서 챙겨주는게 얼마나 좋은 아빠인지 보여주는거 같음
응 개 멋있다 아내 고생하는거 알고 딸 태도 혼내는거 ㅋㅋ
ㅇㅈ
@@user-yn6se1mr99 아빠도 아빠가 처음일거 아니냐.. 저러면서 서로 성장하는거지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이 어딨냐
@@Edward_Kane 그니까 멋있다고
@@user-yn6se1mr99 근데진짜 저게맞긴함..
진짜 진정성 있는 장면이다. 화리도, 아빠도 모두 이해가 된다. 행복할 것이다. 이 가족 화이팅!
성흔이형 전형 적인 운동선수의
좋은 예 마인드 간단명료하고 쿨할땐
쿨하고, 지를땐 확실하게 질러주고
또 뒷끝없이 금방 인정하고 책임지고
멋집니다.
그건 편견임 홍성흔이 성격이 너무 좋은거임
@@코코으라차차 나도 선출에 저런데 나도 성격 좋은거구만 우하하하
응 그래 대본 ^^
저것들 그냥 작가가 연기대본 짜준대로 연기하는거에여 ㅉ
이딴 tv프로그램 아직도 믿는사람이 있네....
저거 그냥 드라마임.... 다 짜고치는 연기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좀 보시지.. 지르긴 뭘 질러 ㅋㅋ
@@bonejason2413 어케 아심 ㅇㅅㅇ
이야.. 한창 예민할때 저정도 투정이면 진짜 애교지.. 어호 내 생각하면 진짜 나도 부모님한테 너무 했다..
ㅋㅋㅋㅋㅋ 저도 ㅠ 너무 햇던 기억이
나는 사형감임
가족을 향한 아빠와 엄마의 노력에 정말 두손모아 존경을^^
저때는 진짜로 예민한 시기기도 하고 시간시간이 중요해서 엄마가 깨워준다고 하면 그거만 믿고 잘수도 있고 그러다가 일어났을때 말도안되는 시간이면 순간 화가나기도 함.. 그래도 시간 좀 지나면 미안해지고 풀 기회들이 생기는데 너무 화리탓 해버리면 더 마음이 심란해짐
홍성흔코치가 참 인성이된사람이야
현역프로선수때 주장도 하셨고 해외코치까지하셨고 참 말도 예쁘게하시고 화를내도 겉과속이같은분이심
이 가족 ㄹㅇ 멋진 가족상임 서로 위해주면서 친구같고 이게 정말 힘든거거든
보기 참 좋은 가족
감동적이네요 이대로 화리가 마음에 문열고 어색함도 풀고 해서 홍성흔 아버님이랑 화리랑 친하게 지내고 좋은가족이 되길 바랍니다
너무 보기 좋네요... 겉으론 싫은척 미운척 화난척 잔뜩해도 사랑한단 말 한마디에 서로 눈물 나는걸 보면 결국 마음 깊이에는 사랑하는 마음이 가장 강한 가족이네요...처음에는 자극적인 프로인가 했는데 같이 촬영하면서 함께하고 솔직하게 서로 마음을 나눈거 같아요.
화리가 아빠랑 사이가 지금보다 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저렇게 친구들 편하게 대해주는 아빠 부러워요 ㅎㅎ..
진짜 사이안좋으면 아예 대꾸안함 서로 적응이안될뿐이죠
@@삼성-w2n 안좋다고 한 얘기는 아니였고 더더욱 좋아졌으면 좋겠다는 얘기였어요 ..!
사춘기니까 시간이 지나면 행복한 날 보낼거라고 생각해요😊
@@Ruitsuka1997 맞아요 😃
감동적, 화리는 나이대에 맞는 착한 아이 같고 홍성흔은 서투른 진짜 아빠 같다.
하지만 홍성흔을 높이 평가하는 건 가정의 평화는 남편이 아내른 위함으로써 유지 됨을 다시 보여줌.
화리님도 아침에 화낸건 미안해하는게 보임,,
성격 좋은분임 ..
17살 사춘기에 화리님 성격이면
그냥 어른이야 어른. 왠만한 어른보다 어른스러워보임
12:55이 장면 찐으로 감동한 홍성흔코치님;
먹고 또 울려그래 ㅋㅋㅋㅋㅋㅋ
보면서 딸이 예민했네~하다가 생일인것도 모르고 보자마자 아이고 성흔씨 ... 소리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ㅠㅠ
와 진짜 엄마가 진짜 현명하시네
중간역활이 정말 흠잡을수 없으시네
보통엄마들은 욱해서 감정컨트롤 못하는데
역할 이다 꼭 기억해둬라 나중에 쪽팔리지말고
@@ll024914 ㄹㅇㅋㅋ
역할 ㅋㅋㅋㅋ 맞춤법도 못배웠냐..
보통엄마들은 욱해서 감정컨트롤 못한다는건 또 뭔말이냐
응 그래 대본 ^^
저것들 그냥 작가가 연기대본 짜준대로 연기하는거에여 ㅉ
이딴 tv프로그램 아직도 믿는사람이 있네....
저거 그냥 드라마임.... 다 짜고치는 연기임.....
아 이거 안 깨워주는 거 너무 공감된다 진짜 짜증나서 엄마한테 뭐라고 하면 괜히 나중에 미안해지고..근데 이런 것도 성인되면 후회됨 더 잘해줄걸….ㅠㅠ엄마 사랑해요❤️
저도 화리 같을 때가 많았던…. ㅠㅠ. 엄마 감사합니다 ☺️
저도요 화리같았어요 ㅠ 시험날 아침에 미역국 끓여주었다고 화낸 기억이 ㅜ 그게 뭐라고 ㅠㅠ
미안해 할줄 아는 멋진 어른이 되었기 때문에 엄마는 애기 잘키웠다 생각하실거요
이가족 너무좋다 화철이도 웃기고. 그저 부럽기만한 가족이네요
정말 이쁜 가족이네 앞으로도 쭈욱 이렇게 이쁘게 살아요 화이팅입니다 ♡♡♡
응 그래 대본 ^^
저것들 그냥 작가가 연기대본 짜준대로 연기하는거에여 ㅉ
이딴 tv프로그램 아직도 믿는사람이 있네....
저거 그냥 드라마임.... 다 짜고치는 연기임.....
@@bonejason2413 님은 아마 고아라 가족이란 단어를 모르는 듯 ?
@@bonejason2413 ㅈ까고앉았네 ㅋㅋㅋ
대본일수도있겠지 근데 대본도 평소에 하던대로 나온다 무조건
겁나 행복한 가정에서 살아서 복받았네...생일도 부모님이 챙겨주시고.. 부모님 고생하는거 생각하면 공부같은건 아무것도 아닌데..
부러운가족이다
티격태격해도 같이 배워가며 사랑하는게 너무 보기좋다
홍성흔 진짜 혼나는 게 무섭다..
홍성흔씨와 같은 나이때라 같은 딸 가진 아빠라서 함께 눈물 글썽이며 봤습니다~
부녀간 더욱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아버님도 더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응 그래 대본 ^^
저것들 그냥 작가가 연기대본 짜준대로 연기하는거에여 ㅉ
이딴 tv프로그램 아직도 믿는사람이 있네....
저거 그냥 드라마임.... 다 짜고치는 연기임.....
@@bonejason2413 뇌가 비었노
화리 마음도 이해가지만 그걸 떠나서 홍성흔 같은 아빠가 있는게 너무 부럽다
엄마 너무 착하다...화리도 진짜 엄마한테 고마워 할듯..ㅠ
참 엄마가 현명하고 화리가 힘들어도
열심히 하는게 엄마가 진짜 버팀목이
되주시는듯
이래서 엄마라는 직업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직업이지.. 딸도 나중에 엄마가 될텐데.. 힘내세요!!
홍성흔도 진짜 멋지도 마음 열어준 화리도 최고♡
성흔씨도 너무 좋아요...와이프분 현명해..요ㅋ
좋은 집에서 좋은 교육 받고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수 있는게 얼마나 큰 복인지 잘 모르는 것 같다
엄마가 진짜 지혜롭다
홍성흔 부인분 볼수록 너무 현명하십니다 진짜 아름다운 엄마 이십니다
홍성흔 진짜 적극적인 남편상임.. 춤추는것도 그렇고 밖에서 친구들이나 동호회에서 활발한게 아니라 아내와 같이 즐길수있는 취미 댄스스포츠하는거보고 참 다르다싶던데...
진짜 가족이네~ 너무 보기 좋아요~ 화리도 홍성흔도 너무 좋아!!!
홍성흔아빠 보니까 안싸울땐 친구같은 편한 아빠느낌인데 갈등만 없으면 행복할 가정인데 그래도 친구같은 재밌고 편한 아빠가 있어서 부럽다..
화리님 아빠는 프로선수중에서도 진정한 프로였습니다 조금 기다려주면 가정생활도 프로가 될 분이니 서로 이해하고 노력해 보아요
지금도이쁜데 애기때 진짜 이뻐가지구 아빠가 얼마나 이뻐하던지 그때도 부러웠는데 ㅎㅎㅎ 딸이크니까 이렇게되네 ㅋㅋㅋ 에고 티격태격하는도 축복이죠.. 부럽네요 ~
이렇게 똑 부러지는 화리가 아빠의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에 우는걸 보세요. 결국 사랑이예요!
아빠의 희생으로 너희들이 이렇게 잘살고 풍족하고 사랑받으면서 살수 있는거란다 ㅜㅜ부럽다 ...나는 아버지 가정폭력에....그런 가족애 를 느낄수가 없어서 ...모르는데....젠장
진짜 엄마가 천사다
성흔이형은 진짜 결혼 잘했음!
이게 가족이죠
노력하는 가족의 모습 넘 보기 좋네요🙆
홍성흔씨 가족 더욱 단단하고 화목해지는것 같고 좋네요. 행복하세요~~!
너희들한텐 엄마지만 나한텐 여자다
크으...홍포행님 멋있네
저는 정말 이 가족이 너무 좋아요ㅎㅎ 다들 행복하세요
이집 가족은 진짜 가족이다~^^
아빠 성흔님 너무 좋다 저런 아빠도 좋고 ~^^
가족 구성원 모두가 인간적임~^^♡
역시 사랑해도 표현해야지 또 배웁니다 나중에 꼭 많이 표현하는 아빠가 되야겠어요
정말 보기좋고 부럽다
화리가 울때 나도 울음이 나왔는데
내 나이42살이지만 아버지랑 저런 기억이1도 없어서 항상 티격태격 하지만서도 이 가족으로 인해 대리만족으로 항상 잘보고 있음😋😋
오늘 하루종일 성흔이형네 가족 영상 봤네 ㅋㅋ
엄마=이쁘고 착하고 천상여자^^
딸=똑똑하고 약간은 예민한??이쁜학생
아들=그냥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
아빠=부럽다
근데 나는 딸도 아빠도 이해는 간다 딸 입장에서는 깨워달라고 했을 때 알겠다고도 하셨으니까 깨워줄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늦게 일어나게 됬으니까 시험날이고 짜증이 날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런데 또 아빠 입장에서 보면 엄청 어린나이도 아니고 자신이 일어날수 있는 나이인데 엄마도 고생하고 있고 그런데 깨워주지 않았다고 먹으라고 음식하고 있는데 아침부터 짜증내서 화가 났을 수도 있고 양쪽 다 이해가 간다... 감정이란 참 어렵구먼..
이게 가족임… 사람이 모여사는데 왜 트러블이 없겠음
멋지다 보기 좋다
진짜 홍성흔편이제일재밌다ㅋㅋ 와근데보면볼수록 결혼진짜잘하신듯
홍성흔파이팅!!!
진정한 요즘시대 부모들이 지향해야할 모습이다. 참으로 훌륭한 어머니이고 아버지다.
딸내미도 겉은 틱틱거려도 누구보다 아빠를 생각하고 있네.
아빠 ~~딸 생일이란말에 급 미안해하시는모습~~왜케 귀여우세요~~~
항상 응원해요~[[
화리쒸 웃으니까 넘 행복해보인당 ㅎㅎ
야 조소진 사귀자
@@너에뒤에내가항상그래
진짜 홍성흔 사람 참 좋네..... 보면 볼수록 진국 그 자체다...
모두다 이해가 됩니다~
우리네 사는 인생이네요
저희도 외고생을 키운 사람으로서
웃음이 나네요~
가족입니다~ㅎㅎ
화리랑 홍성흔 사이가 더 좋아졌으면 좋겠네요
너무 행복해 보여요^^ 서로 조금씩 이해하면
조금 더 친한사이가 될것 같아요 화리도 화이팅^^
솔직히 ,, 본인이 시험이고 중요한 시기면 본인이 일어나야 맞죠 .. ㅋ 아부지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 저런 아빠를 만나 실컷 공부하고 하고싶은거 하는건데요 ,, ㅎ 엄마만 젤 안쓰럽죠 .. 힘들게 애낳고 키워서 아빠랑 딸이랑 교류안된다고 가운데서 안절부절 하시잖아요. 따님도 늘 보지만 잘하고 계신건 아닌거 같네요 ㅎ 남의 가정사에 ~ 나도 힘들게 살아서 이래라 저래라 할 건 아니지만 화리님도 좀 변해주시길 ~.~ 아빠도 아빠이기전에 남자고 ~ 엄마도 엄마이기전에 여자예요 ^^ 부모란 입장으로 있는 상황도 처음일거구요 ^^
화리야 다 너 말이 맞아. 너 잘못한거 없고... 엄마가 깨워주기로 한거고.. 시험기간에 예민한 것도 다 이해할 수 있어 부모님들은... 근데 아빠가 저렇게 화내는 것도 당연한거야... 잘못한게 없다고 하면서 왜 혼나는게 맞냐 반문할 수 있겠지만... 그걸 너가 깨닫는 순간이 반드시 올거다. 영특하니 그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
화리 아버님.... 아무리 화가 나고 돈벌려고 열심히 노력하시는건 충분히 알겠지만 아무리그래도 딸생일을 모르시는건 아니라고 봐요... 그렇지만 늦게나마 서프라이즈 생일축하party를 해주셔서 저는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딴거보다 딸낳은날 좋은소리못듣고 중재하는 정임씨가 제일 가슴아픈듯 ㅠㅠ
홍성흔 너무 멋있다
와이프가 중간에서 너무 잘하고 얼굴도 마음씨도 천사 ~
참 멋진가족이다,,,,,,흐믓한 가정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늘 볼만한, 본받을만한 가족들인듯,,
방송에서 변화하는 모습 보인다고 해서 방송용으로만 생각했는데 성흔이형님 진심으로 요즘 노력하는거 보여서 너무 좋습니다 저런 아빠 가진 화리 화철이는 든든하고 뿌듯하겟네요
현실 가족같아서 공감 백프로
어렸을때 저도 엄마랑 다툼이 있을때마다 아빠가 그때마다 엄마는 내가사랑하는사람이고 너는 엄마를 사랑해서 낳았기때문에 내아내에게 함부로하지마라 라는 말이 비수에 꽂혀 내편이아닌것같아 많이 속상했는데 지금은 그말이 그마음이 너무나도 다행이고 다른의미로 뇌에꽂혀있어요 이거보니까 생각나네요~~ㅎㅎ 너무 보기좋은 가정같아요!!!
ㅋㅋㅋ오죽했으면 ㅋㅋㅋㅋㅋㅋㅋ
본질은 딸이 깨워달라고 부탁했는데 약속 불이행한 거 아님? 처음에 깨워달라고 했을 때 그 정도는 혼자서 할 수 있지 않냐, 혼자 일어나라고 못 박던가… 부모자식간에도 약속은 약속임. 애초부터 못 들어줄 무리한 부탁은 처음부터 거절하고 훈계해야 하는 거지 들어준다고 해놓고 은근슬쩍 빠져나가는 건 교육도 아니고 그냥 이기심임.
그리고 딸한테 과도하게 분노하는 사람들은 과로하거나 하다못해 밤새 학습이라도 해 본 적 없으신가? 나도 부모님도 일이나 공부에 지쳐 곯아떨어지면 알람 맞추고 내리 몇 시간을 자고도 못 일어난 적 더러 있음.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상황임.
딸이 왜 안 깨워줬냐며 소위 말하는 ‘X랄발광’을 했다면 딸도 버릇 없고 잘 한 거 없다고 말하겠는데, 왜 안 깨워줬어? 한 마디가 뭐 그렇게 버릇없다고 아버지가 기름을 붓는지…
하여튼 한국 부모들… 대개 화풀이와 훈계를 구분하지 못한다. 자녀는 시시때때로 변하는 부모의 감정에 맞춰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일관성 있는 도덕률과 윤리를 배워나가야 합니다.
규칙은 상호 동의한 이상 지키는 것이 기본 예의고, 그 하위개념인 약속도 마찬가지죠. 엄연히 모녀가 깨워주겠다는 약속에 상호 동의한 거나 마찬가지인데…
학창시절 1분 지각해서 벌점 받는 게 합당한 이유는, 8시 30분에 온 학생과 31분에 온 학생의 도덕적 능력에 큰 차이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단지 8시 30분까지 등교하는 게 학생들에게 공통적으로 합의된 사항이라 그것으로 벌점 여부가 결정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깨워주지 않은 게 도덕적으로 크게 잘못되었다, 부모는 자녀가 바라는 시간대에 무조건 깨워주어야 한다, 이런 주장을 하려는 게 결코 아닙니다. 그러면 뭐 8시 30분은 도덕적인 시간이고 그보다 늦은 시간은 부도덕적인 시간인가요? 핵심은 모녀가 공통적으로 합의한 사항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어머니는 딸의 신뢰를 실수로라도 저버리셨다는 거에요…
저도 이 가정 따님과 동갑인데요. 부모님이 과로하는 일이 잦아서 알람 맞춰도 잘 일어나지 못하십니다. 해서 저한테 자주 깨워달라 부탁하시는데, 저도 공부하다 보면 실수로 깨우는 것을 잊고 몇 분 정도 간혹 늦곤 합니다.
그럴 때 부모님이 매섭게 다그치셨어요. 순간 욱해서 엄마 일해야 되는데 늦게 깨우면 어떡하냐고 화도 내셨고요. 전 저희 부모님이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약속 불이행의 책임이 엄연히 저한테 있었는데요. 그 뒤로 저도 알람 맞춰놓고 제시간에 부모님 깨워드립니다.
그냥 보고 가기 그래서 좀 길게 댓글 적고 갑니다…
니말이 다맞다
엄마은 천사고 아빠는 엄마지켜주는수호천사 나의영웅 히어로
딸은 아이구 우리 이쁜딸내미 아들은 귀여운자슥 ㅎㅎ 사랑합니다 ㅎ
진짜 홍성흔 멋진 아빠다 굿!!
홍성은님 가족분들 너무 아름답고 예쁜모습이 보기좋습니다. 지혜롭게 잘풀어가는 아내분 가식없는 본인의 느낌대로 풀어가는 아빠 ㅋ 화철이는 능청스럽게 멋진 성격의 소유자..따님 영상은 오늘첨보았네요..가족이 건강한 정신으로 예쁘게 잘 사시는모습 화이팅!응원합니다^^
홍성흔이 아빠라서 진짜 부럽습니다 진짜 좋은 사람이고 좋은 아빠인듯
아이나 어른이나 사랑하는 마음을 알지만 표현해주길 원하는건 마찬가지인가봐요. 화리양도 그렇고 아버님도 그렇고 너무너무 보기 좋은 모자지간이에요 :) 앞으로 더 서로 아끼고 사랑해주고 존중해주면서 이쁜 가족 만들어 가는 모습 보여주세요 ^^
화리도 그렇고 아빠도 그렇고 다들 행복하시길..
와 야구선수 홍성흔이아닌
사람 홍성흔 너무좋다
남편이 저렇게 얘기해주면 그래도 좋을듯ㅎ
누구나 어느 가족이나 문제가 있고 갈등이 있죠. 문제는 그 갈등을 이겨내기 위해 서로가 노력하고 있는가 그 노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가 그 노력을 지지하고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그 모든 것이 있다는 점에서 홍성흔 님 가족은 좋은 가족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홍성흔 님과 화리 언니가 빨리 좋은관계가 됬으면 했는데
이번에 홍성흔님의 편지로 화리언니랑 홍성흔님이랑 가까워진거 같아요
저희 아버지랑 저도 그런 사인데 화리언니한테 감정이입이 되서 눈물이 났어요 ㅠㅠㅠㅠ🥲
으디 아빠한테 기싸움을해 맞아 죽을라꼬
@@짜잔-s7e ㅉㅉ
매일봐도 감동이네요 수십번보고 서로의 마음을 알수 있는 시간입니다. 화이팅요
홍성흔은 볼때마다 이미 훌륭한 아빠인게 느껴진다
저런 멋진 아빠가 사실 드문데... 야구만 하신분 치곤 100점짜리 아빠다
외국에서 자라 외국에서 공부하며 살았지만.. 화리의 사고방식 그리고 엄마로써 그 사고방식을 마냥 인정해주고 감싸주는게 문제네요.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본인 인생을 위한 노력인데 ... 사춘기니 우등생이니 본인에게 주어진 집착으로 인해서 다른 가족들에게 생기는 피해와 그걸 다 이해해주는 감사함이 너무 모자른듯. 물론 나이가 지나면 스스로 깨닫는 부분도 생긴다지만... 부모는 무슨 죄야. 너에겐 엄마이겟지만 나에겐 너희보다 더 소중한 여자란말이 와 닿네요.
홍성흔 엄청 단순하고 욱하고 뒤끝없고 성격좋네!! 좀 철은 없어보여도 보기좋네요 형님ㅎㅎ아내분은 진짜 성인군자 같아보이세요ㅎ 행복해보여서 보기좋습니다.
사랑했던이 아니라 사랑하는이니까 야구선수때도 화리뿐만 아니라 모든가족을 사랑했던거죠
우리 아빠는 진짜 어른스럽고 좋은 아빠구나 갑자기 ㅈㄴ 소중해짐 ㅠ
화리도 잘못은 있음 8시 일어나는게 필수면 본인이 알람을 맞춰 일어나든가 해야지 엄마가 바빠서 못해줬더라도 까칠하게 굴 건은 아님.. 저나이땐 다그렇지만...커서 보니 다르게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