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내일도 맑고 후텁지근…주말부터 장맛비 / KBS 뉴스7 대전 세종 충남 [날씨] - 06월 26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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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чер 2024
  • 선선함이 감돌았던 아침 출근길과 달리 낮부터는 강한 볕이 기온을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오늘 대전을 비롯한 많은 지역에서 30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내일 대전은 32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더 덥겠고, 습도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현재, 비구름의 영향을 받는 제주도와 일부 남부를 제외하고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모습입니다.
    내일도 우리 지역은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는데요.
    자외선이 무척 강한 만큼 모자나 양산 등으로 자외선 차단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금산이 16도, 대전 19도에서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공주와 세종 30도, 논산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천안이 16도, 태안 18도, 한낮에는 당진과 아산이 31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 보령이 18도에서 시작하고요.
    낮 기온 청양이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먼바다에서 1.5미터까지 일겠고, 서해 중부 해상 곳곳으로 안개가 끼겠습니다.
    모레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나겠고요.
    토요일부터는 우리 지역 첫 장맛비가 시작돼 다음 주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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