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주5년차 41살 아재 입니다. 알고리즘의 알수없는 흐름으로 이영상을 접하게 됬네요. 진짜 단주전에는 엄청나게 술마시고 돌아다녔습니다. 운동 선수출신이여서 남다른 간과 대사능력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술고래처럼 먹어도 다행히 당뇨나 성인병,뇌혈관 질환, 심혈관질환 모두 없었으나 어느날 우연히 단주를 결심하고 그날부터 단 한방울도 안마셨네요. 저는 어울려서 먹는걸 좋아하다가...하던 작은 개인사업이 나락떨어지고 혼자 틀어박혀서 혼술로 넘어간 케이스인데요. 누가봐도 술을 마시면서 멀쩡히 할건 다하는 케이스였습니다. 보통 혼술하면 참이슬 빨간거 640ml였던가요, 그거 두병씩에 모자라면 하나 더사와서 소맥으로 말아먹고, 안주는 그냥 레몬수 만든거에 소금조금타서 홀짝거렸습니다. 나날이 몰골이 황폐해지고, 무엇보다 술드시는분들이 간과하시는게 있는데, 술은 간을 망친다라고만 알고계신분들 많아요. 술은 뇌를 직격탄으로 무너뜨립니다. 그리고 정신도 황폐해지고 자기연민에 쉽게 빠지며 잠드는게 반복이죠. 술에 떡이되서 자는건 자는게 절대아닙니다. 뇌가 술에 스트레이트로 두들겨맞다가 버티다 버티다 기절하는게 술먹고 자는거입니다. 수면의 질이 박살나니 서서히 모든 생활의 싸이클도 피곤과 피곤의 연속이고, 신경은 예민해지고 까칠해집니다. 이젠 누구와도 술자리하는것도 귀찮고, 어울리기도 싫어집니다. 가장 술드시는분들이 마지막 나락으로 가는길이 그래서 혼술입니다. 단주 결심하던 전날 밤도 아직도 기억나네요. 밤 10시에 참이슬 빨간거 640ml 짜리 두병까고 모자라서 또 사러 나가려던 차에 모자 푹 눌러쓰고 거울을 봤는데.. 그냥 형편없이 술로 망가진 30대 중후반의 초라한 아저씨가 거울에 비치더군요. 거울에 제 모습이 그리 경멸스러운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다음날부터 술을 생짜로 끊기 시작했고, 금단증상의 극은 1주일되던 저녁이 가장 극심했죠. 그때 지인의 권유로 네이버 단주 커뮤니티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 이영상을 보시고, 댓글을 보시는분들...술을 끊을 생각 없으시고 그냥 난 이대로 마실거다 하시는분들은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단주하시는 분들, 술의 중독기전은 마약중독과 놀랍도록 똑같습니다. 마약보다 무서운게 술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왜냐면 우리나라처럼 24시간 편의점이 도처에 널리고, 싼 가격에 얼큰하게 만취할수있는 술을 살수있는 나라 지구상에 몇개나 될까요? 이 중독성 물질을 만원 안짝이면 24시간 어디서든 구해와서 아주 고주망태가 되도록 취할수 있는 음주 여건이 되는 나라입니다. 자신이 알콜중독임을 인정하면서부터 단주가 시작된다 봅니다. 절대 가족이나 주변에서 억지로 알콜병동에 입원시키고, 못먹게 해도 그건 본인 의지가 아니기때문에 병원문 나오면서 소주 두어병 사면 끝나는 일입니다. 저는 지금 술 매일 마실때와는 다른 인생의 행복을 느끼고 삽니다. 물론 뭐 자랑할만한 수입을 벌지도 못하고, 좋은 집에도 못삽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상승한 수면의질, 누가봐도 저사람은 건강하고 활기넘친다 하는 몸과 마인드 술마시면서 자기연민에 빠져서 허비했던 오후시간들을 운동과 음악들으며 산책, 명상들을 시작하니 술끊기전 저를 알았던 오래못봤던 지인들은 너 성격이 엄청 온화해지고 부드러워졌다고 합니다. 일단 단주하고싶으시면 시작하세요. 몇일못가서 무너지시더라도 자책하지 마시고, 또 다음날 시작하시고 그렇게 계속 시작하세요. 몇일 안마시는동안의 그 몸의 느낌과 장점을 기록해보세요. 무엇이 당신에게 더 이로운지는 스스로 판단하시게 됩니다.
@@tvexpress9011 "술없이 살수있을까" 이 글이 참 와닿네요...저도 술 단주하고 3일차 되던날 금단 현상으로 불면증이 극심하게 찾아와서 아...술 그냥 마실까..이런다고 뭐 삶이 드라마틱하게 달라지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도 일주일만 참아보자 하던 생각이 지금까지 어떻게 이어져 온것같네요... 정말 개운한 숙면후의 아침 5시30분 알람이 이렇게 평온하고 행복하게 다가올줄은 몰랐어요. 예전 업무때문에 5시 기상 가끔 할때는..전날 마신 술의 숙취+누적된 간의 피로때문인지 세상 하직하고 싶기만한 아침시간들이 지금은 매우 여유롭고 즐겁습니다. 아침식사 클린하고 맛있게 즐기고 따뜻한 홍차한잔이나 녹차한잔 타놓고 베란다 밖을 보면 마음이 너무 차분해져요. 그렇게 하루를 시작해서인지 오전,오후 시간대에는 순간순간 콧노래도 부르고...운동을하고 산책을해도 야..오늘 하루 길구나, 또 할수있는것들이 이렇게도 몇시간씩이나 여유가 남아있네? 라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지금 잘하고 계실거에요.. 혹여 순간 유혹에 무너지시더라도 자신 자책 하시며 또 다음날,그다음날 무너지시더라도 또 시작하세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단주 커뮤티니 가입해서 소통하시는것도 큰 힘이 됩니다. 파이팅!
@@tvexpress9011 답글 길게 적었었는데 왜 삭제가되고 업로드가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지금도 단주 잘 이행하고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설사 무너지셨더라도 절대 자책하시며 포기하시고 매일 무너지지 마시고 또 다시 시작하시고, 또 다시해보시고 하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AliceHakuna 네.저도 그렇게 해서 잘 극복했어요.요즘 압착귀리밥 해먹으면서 가공식품이나 술이 먹고싶지 않아져서 신기해요. 라면을 끓였더니 라면 끓알때 나는 냄새가 넘 느끼하더라고요.한젓가락 먹어보고 느끼해서 버렸네요 .가공식품이나 술을 먹고싶은걸 참는게 아니라 먹고싶지 않아져서 넘 좋아요.귀리가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줘서 장속 미샹물이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싫어하게 만드는거 같아요.술도.
이제껏보던 영상중에 제일 일리잇네요. 보통은 매일마셔서중독때문에 나쁜줄알앗는데 많이안마셔도 날을정해놓고마셔도 바이러스처럼 인생에 큰지장이되는게 술잘맞는특이체질이아닌이상은 ㆍㆍㆍ술때문에 항상목표를 미루게되는게 구지많이안마셔도 자주안마셔도 술때문에 많은걸포기해야되는게
저는 너무 많이 돌고 돌아 알게된 사실이지만 그렇게 이해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단주5년차 41살 아재 입니다. 알고리즘의 알수없는 흐름으로 이영상을 접하게 됬네요. 진짜 단주전에는 엄청나게 술마시고 돌아다녔습니다. 운동 선수출신이여서 남다른 간과 대사능력을 가지고 있어서인지 술고래처럼 먹어도 다행히 당뇨나 성인병,뇌혈관 질환, 심혈관질환 모두 없었으나 어느날 우연히 단주를 결심하고 그날부터 단 한방울도 안마셨네요.
저는 어울려서 먹는걸 좋아하다가...하던 작은 개인사업이 나락떨어지고 혼자 틀어박혀서 혼술로 넘어간 케이스인데요. 누가봐도 술을 마시면서 멀쩡히 할건 다하는 케이스였습니다.
보통 혼술하면 참이슬 빨간거 640ml였던가요, 그거 두병씩에 모자라면 하나 더사와서 소맥으로 말아먹고, 안주는 그냥 레몬수 만든거에 소금조금타서 홀짝거렸습니다.
나날이 몰골이 황폐해지고, 무엇보다 술드시는분들이 간과하시는게 있는데, 술은 간을 망친다라고만 알고계신분들 많아요. 술은 뇌를 직격탄으로 무너뜨립니다. 그리고 정신도 황폐해지고 자기연민에 쉽게 빠지며 잠드는게 반복이죠. 술에 떡이되서 자는건 자는게 절대아닙니다. 뇌가 술에 스트레이트로 두들겨맞다가 버티다 버티다 기절하는게 술먹고 자는거입니다. 수면의 질이 박살나니 서서히 모든 생활의 싸이클도 피곤과 피곤의 연속이고, 신경은 예민해지고 까칠해집니다. 이젠 누구와도 술자리하는것도 귀찮고, 어울리기도 싫어집니다. 가장 술드시는분들이 마지막 나락으로 가는길이 그래서 혼술입니다.
단주 결심하던 전날 밤도 아직도 기억나네요. 밤 10시에 참이슬 빨간거 640ml 짜리 두병까고 모자라서 또 사러 나가려던 차에 모자 푹 눌러쓰고 거울을 봤는데..
그냥 형편없이 술로 망가진 30대 중후반의 초라한 아저씨가 거울에 비치더군요. 거울에 제 모습이 그리 경멸스러운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다음날부터 술을 생짜로 끊기 시작했고, 금단증상의 극은 1주일되던 저녁이 가장 극심했죠. 그때 지인의 권유로 네이버 단주 커뮤니티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 이영상을 보시고, 댓글을 보시는분들...술을 끊을 생각 없으시고 그냥 난 이대로 마실거다 하시는분들은 그냥 스무스하게 넘어가시면 됩니다.
하지만 단주하시는 분들, 술의 중독기전은 마약중독과 놀랍도록 똑같습니다.
마약보다 무서운게 술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왜냐면 우리나라처럼 24시간 편의점이 도처에 널리고, 싼 가격에 얼큰하게 만취할수있는 술을 살수있는 나라 지구상에 몇개나 될까요?
이 중독성 물질을 만원 안짝이면 24시간 어디서든 구해와서 아주 고주망태가 되도록 취할수 있는 음주 여건이 되는 나라입니다.
자신이 알콜중독임을 인정하면서부터 단주가 시작된다 봅니다.
절대 가족이나 주변에서 억지로 알콜병동에 입원시키고, 못먹게 해도 그건 본인 의지가 아니기때문에
병원문 나오면서 소주 두어병 사면 끝나는 일입니다.
저는 지금 술 매일 마실때와는 다른 인생의 행복을 느끼고 삽니다.
물론 뭐 자랑할만한 수입을 벌지도 못하고, 좋은 집에도 못삽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상승한 수면의질,
누가봐도 저사람은 건강하고 활기넘친다 하는 몸과 마인드
술마시면서 자기연민에 빠져서 허비했던 오후시간들을 운동과 음악들으며 산책, 명상들을 시작하니
술끊기전 저를 알았던 오래못봤던 지인들은 너 성격이 엄청 온화해지고 부드러워졌다고 합니다.
일단 단주하고싶으시면 시작하세요.
몇일못가서 무너지시더라도 자책하지 마시고, 또 다음날 시작하시고 그렇게 계속 시작하세요.
몇일 안마시는동안의 그 몸의 느낌과 장점을 기록해보세요. 무엇이 당신에게 더 이로운지는 스스로 판단하시게 됩니다.
이 아름다운글을 모두가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에겐 생과사였으니까요🙏
정독했습니다.
저도 얼마전부터 비음주인으로 살기로 했습니다.
술없이 살수있을까 두려웠는데 마인드를 바꾸니 가능해지네요.
앞으로도 술없이 쭉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AliceHakuna 두서없는 글 고정까지 해주시고 아름답다 표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알콜없는 라이프, 항상 오늘도 내일도 건행하시길 바랄게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tvexpress9011 "술없이 살수있을까" 이 글이 참 와닿네요...저도 술 단주하고 3일차 되던날 금단 현상으로 불면증이 극심하게 찾아와서 아...술 그냥 마실까..이런다고 뭐 삶이 드라마틱하게 달라지나?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도 일주일만 참아보자 하던 생각이 지금까지 어떻게 이어져 온것같네요...
정말 개운한 숙면후의 아침 5시30분 알람이 이렇게 평온하고 행복하게 다가올줄은 몰랐어요. 예전 업무때문에 5시 기상 가끔 할때는..전날 마신 술의 숙취+누적된 간의 피로때문인지 세상 하직하고 싶기만한 아침시간들이 지금은 매우 여유롭고 즐겁습니다.
아침식사 클린하고 맛있게 즐기고 따뜻한 홍차한잔이나 녹차한잔 타놓고 베란다 밖을 보면 마음이 너무 차분해져요. 그렇게 하루를 시작해서인지 오전,오후 시간대에는 순간순간 콧노래도 부르고...운동을하고 산책을해도 야..오늘 하루 길구나, 또 할수있는것들이 이렇게도 몇시간씩이나 여유가 남아있네? 라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지금 잘하고 계실거에요.. 혹여 순간 유혹에 무너지시더라도 자신 자책 하시며 또 다음날,그다음날 무너지시더라도 또 시작하세요.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단주 커뮤티니 가입해서 소통하시는것도 큰 힘이 됩니다. 파이팅!
@@tvexpress9011 답글 길게 적었었는데 왜 삭제가되고 업로드가 안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지금도 단주 잘 이행하고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설사 무너지셨더라도 절대 자책하시며 포기하시고 매일 무너지지 마시고 또 다시 시작하시고, 또 다시해보시고 하셨으면 합니다. 파이팅!
정말 대단해요!!!! 👏👏👏
아닙니다.. 임산부들과 모유수유하시는 분들이 더 대단….🫣💜🙏
어휴 금주중인데 무덤덤해지고 갠히 승질나고 짜증나요 우울하고 금단현상 이라던데. 오늘도 잘보고 가요.
맞아요. 디톡스 되는 중이구나 생각하시고 이 시간을 잘 버텨주세요!
훌륭하십니다👏🏼👏🏼👏🏼
일단 노력을 해봅니다😅
나도 모르게 매일 술을 아셨고 알콜 사용장애 가되어 술을 절주를 못하고 마시면 밤 세도록 마셨어요 그래서 금주를 시작했고 이제 한달이 다되 가네요 의지로 한번 끊어 볼람니다 담배는 완전히 끊었는대 참 힘든 하루 하루 를 보내고있어요 다들 화이팅 해서 이겨냅시다
큰결심하신거 압니다. 쉽지 않다는것두요… 꼭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알콜사용장애 극복 축하드려요 ~
쉽지않을거라서 저는 반드시 무알콜 맥주를 마시면서 극복하시길 추천합니다 :)
@@AliceHakuna 네.저도 그렇게 해서 잘 극복했어요.요즘 압착귀리밥 해먹으면서 가공식품이나 술이 먹고싶지 않아져서 신기해요.
라면을 끓였더니 라면 끓알때 나는 냄새가 넘 느끼하더라고요.한젓가락 먹어보고 느끼해서 버렸네요
.가공식품이나 술을 먹고싶은걸 참는게 아니라 먹고싶지 않아져서 넘 좋아요.귀리가 장을 건강하게 만들어줘서 장속 미샹물이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싫어하게 만드는거 같아요.술도.
자가면역질환 과 술 약한 체질인데 차가운 술 마시면서 금주 한다는 영상은 오류네요
전 다음날 지장있을 정도로 안마셔요
술 안마신지 6개월차라는 동영상을 올렸는데 뭔가 잘못알고 계신거 같아요😅 절주하셔서 건강에 문제가 없으시다면 다행입니다 🙏
이 븅신은 뭐래는거야 ㅡㅡ;
절주는 단기적으로는 모를까 영구적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단주만이 살길..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저의 식사습관 운동습관 모든 노력이 일주일에 한두번 마시는 술로인해 무용지물이 된다는걸 깨닫고 술을 끊기로 결심했습니다. 꼭 금주 성공하고 싶어요
네 꼭 성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금주1년후 나의 자가면역질환이 완치되었다🙏
ua-cam.com/video/h7VqQ73Z7oo/v-deo.html
이 영상도 도움이 될거에요🙏
맥덕… 단어가 넘 졸귀 🥹✨ㅋㅋㅋㅋㅋ
🤣 고맙습니다
인삼주가 진짜 몸에좋습니다 아무리 먹어도 간에 무리가가지 않고 기분이 너무좋아집니다. 소주말고 인삼주드세요!!
먹고 싶은대로 먹고 술 마시면서... 건강해지거나 몸매 관리할 방법 없습니다. 저는 많이 마셔야 10일에 평균 위스키 샷잔으로 3,4 잔 정도를 한번만 마십니다... 그리고 치트밀도 일주일에 두번. 나머지는 건강식입니다.
담배 술 끊었는데 커피는 못끊겠어요.
디카페인 커피 도전해 보세요! 의외로 괜찮아요🥹
그정돈...안끊어도되지않을까요...술담배끊었으면 다끊은건데 😅😅
참고해 주세요 😅
도파민 중독까지 일으키는 커피 ☕️ 자가면역질환이 커피를 끊어야하는 이유🥹 | 세계에서 가장 건강한 음료인 녹차 맛있게 먹는법 🍵
ua-cam.com/video/DJeDz-sdMuY/v-deo.html
저하고 같으시네요.. 커피는 어려워요. 금연 12년째!!!
ㅈㅇ가제일 난이도가높은거임
아니 알콜중독자가 아니었네
커피 도 못 끊어요
손 ㅠㅠ
아. 링겔을 잘못맞아서 근육을 다쳤어요 ㅋ 몇일후에 괜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