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은하 (데뷔15주년) - 청춘 (1988年) [작사:김창완 / 작곡:김창완 / 편곡:연석원]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저작권 공표일 : 1988-03-01
    ☆발매일 : 1988-03-30
    슬픈 노래 한곡 들려주오
    청춘은 길기도 한데
    귀뚤이 소리 물러가면
    달빛에 내 노래 젖어들겠지
    소리없는 눈물 베겟닛 적시네
    아무도 모르는 이 심정을
    달래나 주려고 부나
    바람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 소리처럼 깊기만 한데
    누워도 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가질것 줄것도 없는 인생
    어둠을 헤치는 불빛
    멀리간 사람 말이 없고
    지나간 시절은 물따라 가고
    홀로 남아 발길 돌릴 수 없구나
    아무도 모르는 이 심정을
    달래나 주려고 부나
    바람소리 낡은 창가에
    한숨 소리처럼 깊기만 한데
    누워도 마음은 동산에 뛰노네
    가질것 줄것도 없는 인생
    어둠을 헤치는 불빛
    멀리간 사람 말이 없고
    지나간 시절은 물따라 가고
    홀로 남아 발길 돌릴 수 없구나
    #거발한 #가요세상 #음악감상

КОМЕНТАРІ • 10

  • @해달별-x4u
    @해달별-x4u 3 місяці тому +1

    띵곡

  • @혼밥쟁이
    @혼밥쟁이 2 роки тому +4

    아~~~ 목소리가 너무너무 아름다운 이은하가수 최고입니다 👍 💕 😍 💜 💖

  • @linandy3307
    @linandy3307 Рік тому +1

    이은하씨의 특별한 노래. 가물가물 하지만 기억은 납니다. 1988년이라~~~ 딱 이 노래같은 기분이다.

  • @wys03
    @wys03 2 роки тому +3

    아 88년도에 청춘이란 노래를 발표했었군요
    이런 잔잔한 노래도 있었네요
    어제 오늘 이은하 특집 같네요
    오랜만에 다양한 노래들 들으니 새롭고 좋아요
    한주 마무리 잘 하시고 주말 계획 알차게 하세요
    고운 노래들 감사합니다.

    • @해달별-x4u
      @해달별-x4u Рік тому +1

      처음 발표는 84년 김창완과 협업한 앨범으로 했죠. 이 영상은 88년에 부른 버젼인건지. 이은하씨는 자신의 노래나 다른 사람 리메이크를 워낙 많이 앨범에 수록해서 오리지널 찾는 게 힘들어요. 84년 앨범에는 주로 산울림 곡 리메이크했구요. 이곡하고 가요톱텐 골든컵 받은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 이 두곡만 신곡이었죠. 이 청춘도 원래 김창완씨가 81년에 발표한 언젠간 가겠지..이렇게 시작하는 청춘에 이어 부르려고 했는데 이은하씨가 자신이 부르고 싶다고 간곡하게 부탁해서 앨범에 실었다고 하네요.

    • @해달별-x4u
      @해달별-x4u Рік тому +1

      윗 댓글 올리고 다시 검색해보니..윗댓글을 수정해야 겠네요. 84년 앨범 청춘은 김창완 원곡 청춘이었구요. 이 영상의 청춘은 88년 앨범에 실려있는데 맞네요. 제가 착각했네요 .이 곡은 신애씨 주연의 은장도 ost로도 삽입됐구요.

  • @김석산-h4t
    @김석산-h4t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청춘(이은하)
    돌릴 수 없는 청춘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지나고 난 길이
    아쉬운 것처럼
    그저 한숨소리만
    깊어지고
    홀로 남은 나는
    말 없이 떠나버린 님 생각에
    바람 소리 흔드는
    창가에 앉아
    함께 노닐던
    옛 동산을 생각하지
    멀리 가버린 사람은
    여태껏 볼 수 없고
    말없이 지나버린 청춘에
    소리 없는 건배를---

  • @윤차영-n4e
    @윤차영-n4e Рік тому +1

    머지 이노래로 썸바디는 완성된다는..
    김창완쌤 천재 셨구나..

  • @현숙정-n6h
    @현숙정-n6h Рік тому +2

    넷플릭스 썸바디에 나오길래~

  • @pig-z6u
    @pig-z6u Рік тому +1

    아................................................................................피 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