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지도 않는 동물원에서 생활하다니....불쌍하다 배웅조차도 받지못받고 떠나니까.....차라리 동물원을 없에고 자연에게서 죽든말든 가고싶은 사람은가서 있는게 없는데 단 하루라도 나가있음 않되네 이상하게 멸종위기 동물을 죽이고 돌고래도 보면 팔딱거리면서 죽고 퓨마는 얼마나 답답하고 갑갑 했을까? 달리지도 못하고 매일 걸어다니니 사람들 마음데로 이름도 짓고!!!동물원을 그냥철수해라!! 동물원은 동물을 위한곳이야 어린이를 위한곳이야!!!
오 오 너가 쳐먹는 닭은 돼지는 안불쌍해? 너가 쳐먹는 달걀을 생산하기 위해 양계장 출하시설에서 갇혀서 달걀만 낳다가 그 인생의 끝은 인간들의 각종 음식들이 되고 돼지는 우리에 갇혀 살이 찌기위해 움직이지못하게 하여 음식만 먹다 그 인생의 끝은 망치로 내려찍혀 기절한다음 사람의 칼에 도축 당하여 부위부위 나눠져 인간의 음식들이 되어 인간의 똥이된다 왜 이렇게 이중성이 심한거야? 왜 이런건 불쌍해하면서 가축동물들은 안 불쌍해하고 맛있게 먹는거야?
솔직히 난 어렸을 때 동물원이 너무 재밌고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다 그치만 커서 보니 동물원은 너무 참혹한 곳이었다 최대한 빨리 동물원이 없어지길 또는 동물이 스트레스 받지않고 편하게 살 수 있을 공간을 만들어주길 +) 동물원은 인간들에겐 즐거운 곳일지 몰라도 많은 동물들은 저곳이 감옥이나 마찬가지 일테니까
andriano mihael 어린이? 동물은 이렇다라는걸 가장 안좋은 모습으로 보여주는게 아닌가? 어렸을때부터 사자는 동물원에 산다고 인식을 심어주는게 아니냐고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가르쳐줘야지 무기력하게 누워만있는 사자를 보고 뭘 배울수있을까 우리가 단지 너무 재밌고 좋은곳이라고 생각했던것은 책으로만, 티비로만 보던 맹수를 실제의 모습을 볼수있다는것 뿐이었는데 과연?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호롱이는 자폐증세를 보였고 밥도 제대로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겁도 많아서 사람을 보며 도망갔고요 퓨마 뿐만 아니라 많은 동물들은 드넓은 초원을 달리며 살아야하는데 좁디 좁은 철장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취총도 야생동물용 마취약이 아니었고 잘못된 방법으로 2번의 생포 시도 이후 사살이 이루어졌습니다 사람의 목숨이 먼저 아니냐는 분들 의견 역시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 일의 시초는 사육사의 실수였고 8년간의 동물원 생활로 주위만 어슬렁거리다 발견당시 배수로에 웅크려 앉아있었습니다 인명피해도 없었고 인간의 잘못으로 퓨마가 죽었는데 그럼 돌려말해 인간A의 잘못으로 인간B가 죽는다면 똑같은 반응 일까요?합법적인 동물학대장소인 동물원을 없애야합니다 그리고 인간뿐만 아닌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야합니다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은 것도 사람, 마취총을 쏘고도 포위하지 못해 결국 사살한 것도 사람, 외국처럼 땅이 넓은 것도 아닌데 아이들에게 경험을 주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좁디좁은 곳에서 평생을 감금당해 살아가게 만든 것도 사람... 동물원같은 거 처음부터 없었으면 좋았을 것을.
맞아요 동물들도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는데 사람이 대체 뭐길래 동물들을 우리에 가둬놓고 구경거리로 만드는건지 모르겠어요.애초에 동물원이라는게 없었다면 이런 사건도 없었을꺼고요. 이번사건을 계기로 동물원을 없애는거에 저도 최대한 노력할꺼에요. 호롱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만약 동물원이 사라지면 그 동물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그리고 지구환경오염도 심하고... 그 동물들이 자연으로 간다해도 그 자연에서 사람을 해칠가능성도 생각해야지 않을까요? 퓨마가 죽은것은 매우 슬픈일이지만 극단젹인 선택을 할때 신중하게 하는게 맞는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Love Love 동물을 더이상 유입하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동물을 방생하는게 아니라요 데려왔으면 끝까지 책임은 져야죠 이제와서 방생이라니 무슨 터무니없는 소리 지구온난화로 환경이 파괴되고있다고 해도 그 좁은 우리보다는 훨씬 좋을겁니다. 본능이니까요 그들도 그대로 새롭게 바뀌는 환경에 적응하게되겠죠 여태까지 그랬던것처럼
동물원도 그렇고 수족관, 돌고래쇼 이런것들 모두 없어져야 하는것들입니다.. 동물을 이용해서 인간이 이득을 취한다니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죠. 특히나 시급한건 동물카페.. 이런것들은 동물들에게 극한 스트레스를 줍니다, 이 글 보시는분들, 동물을 생각하신다면 이런대에 안가셨으면 해요.
@@머어-f4o 무슨 말씀이신지는 이해가 갑니다.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멸종위기 동물들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였어요. 애완동물이어도 동물카페에 살면서 지속적으로 손님들한테 관심 받고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스트레스가 극심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강아지 고양이들이 애완동물로 키워지지만 꼭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한다는건 오해예요.
제발 동물원 가지마세요. 동물원 자체도 문제지만 대한민국에 있는 동물원은 더더욱 문제입니다. 하루에 키로미터 단위로 이동하는 돌고래가 화려한 쇼 뒤에서 동네목욕탕 크기의 장에 가둬져있는걸 보신적 있으신가요. 한두마리도 아닌 다섯마리 이상씩이요. 동물원에서 본 북금곰과 사자가 정말 행복해보이셨나요? 하루에도 몇번씩 정형행동을 하는걸 보신건 아닌가요 최소한의 인간적 윤리는 갖춥시다 더이상 몰라서는 용납되지 않아요 알고 지양합시다 없애는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들이 살았던 환경의 반이라도 존중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사람도 당연히 좁은 공간에 평생 같혀있으면 정신질환에 동물보다 빨리 걸릴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1~2년도 못 버틸 상황 속에서 생명체인 동물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과 동물 사이의 다른 점은 없습니다. 둘다 생명이고,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직 사람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사 많은 생명체들의 행복과 권리, 자유 그리고 즐거움까지 침해해야하는걸까요? 인간이 지구의 주인은 아닙니다.
평생 갇혀살다가 겨우 밖에 나왔는데 명색이 퓨마라는 애가 상자 안에, 하수구 안에 숨어있는게 말이 되나 원래도 동물원 좋아하지않았지만 앞으로 갈 일은 없을듯하다 동물원이 없어도 우린 사자의 모습,기린의 모습 모르는게 아니잖아 인간의 욕심으로밖에 안보인다 정말 인류애 소멸해가는중...
일단 문단속 잘못한 직원 잘못 . 그리고 마취도 못한 포획팀 잘못 ..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동물원 안에있던 퓨마를 몇시간이나 못잡아서 사살하는지 .. 지진이 나서 재수없게 동물원 담이 무너졌다 치자 그럼 동물은 대량학살밖에 답이 없겟네 ? 무능력해서 동물원 안에있던 퓨마한마리 포획하지못하는데말야 .. 불쌍하다 ..
수색대가 진짜 전문적이고 맨날 그런거만 하는사람이 아니라 어쩌다 한번 일어나서 몇년에 한번 찾아서 마취총쏘고 하는데 가능 하겠음? 그런사람은 어디서 쓰기에 시간도 오래걸리고 수색대 전문 직원 고용하기에도 하는일 없는데 그냥 동물원 직원중에 깜냥 되는사람이 하는거지 하는거지
필요에 의해 잡아다가 넣어놓고 관리도 못하고 대처도 못해서 결국 사단이 났네요 .. 중학교때 어린이대공원에서 의욕없던 사자를 본 이후로 동물원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뀌었는데 몇년전 파산한 시골동물원이 동물을 굶어 죽이는것과 이번일을 보니 동물원은 아예 없애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무슨 교육이 되겠습니까 이게 ... 누굴위한 동물원인지 ..
슬라임 아쿠아리움에 사는 포유류, 어류, 양서류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영상에서도 돌고래가 정형행동을 하는 장면이 나오고요. 보통 저런 정형행동은 시골에서 짧은 줄에 매여 사는 개들한테서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에 따른 정신질환을 앓고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동물원의 사육장도, 아쿠아리움의 수조도, 그들을 구속하고있다는 사실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가 5월 18일날 컴백을 하는데요! 그런데 18일날 내는 앨범 5번 트랙에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라는 곡이 있었어요..! 근데 몇몇 모아(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덤) 분들이 이 곡은 사건이 있었다면서 그러는거에용 그래서 보러왔는데.. 와... 진짜 너무 슬프네요.. 앗 그리고 컴백홍보 같이 느껴지면 죄송합니다 🙏🏻 호롱아 수고했다..ㅠㅠ
@@user-su5o2im8ws 미개한 발상임 우리는 동물보다 훨씬 고차원적이고 더 깊은사고와 고찰을 할수있으며 동물과는 비교할수없는 축복받은종족임 동물은 우리와 전쟁을 한적이없고 인류와 평생을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공존해온 생명체임 더 진화하고 더 고차원인 인류가 동물을 보호하는것은 지구를 관리하는 종족으로써 따르는 의무임
퓨마 죽인거 잘한거 아니냐? 냉정하게 따져보자 만약 저퓨마가 탈출해서 시민한명이라도 부상입었으면? 모든 언론은 무능한 정부를 욕하며 난리를 칠텐데 안그래? 그리고 동물원은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이 누릴수 있는 권리아니야? 동물운운 하는 사람들 이해안가는게 선사,고대,고전,중세 시대 만해도 인간들은 동물한테 안죽었을까? 시대가 변화되면서 인간이 발전하여서 자신들이 최상위 포식자에 오르며 누릴수있는 권리를 확충시킨건데 동물원 폐지해라 마라 ㅋㅋ? 니들이 먹는 고기는 동물 아니야? 애초에 인간이 발전하면서 동물이 피해를 입는건 당연하고 자연의 섭리지 그저 우리가 동물들에게 간접적으로 피해를 크게 안느껴봐서 그렇지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도 옛날에는 피해를 입었는데 뭘ㅋ
@@ilmeditquejesuisbellekaas5562 겁이 많으면 오히려 사람을 더 경계하고 방어기제를 발휘해 사람을 해칠 위험이 더 커지겠지요. 그리고 사람이 사육하는 길들여진 큰 개들도 가끔 사람을 해쳤다는 기사가 자주 나오는데 사람에게 길들여지지도 않은 퓨마가 과연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는 장담을 할 수 있을까요?
님이 동물원에서 태어나고 살아온 동물들 책임질거 아니면 폐쇄 이딴 소리 함부로 하지 마세요 제발 야생이든 동물원이든 어디서 사는게 행복하냐 물어볼 수도 없으며 둘중 어디가 행복하냐 가릴 수도 없는 겁니다. 야생은 넓은대신 생존경쟁이 존나치열하고, 동물원은 생존이 보장 되어있지만 통제되고 있죠. 각자 장단점이 있는거예요
호롱이는 철장에서 나와 멀지않은 곳에 앉아있다고 했습니다. 아무런 공격도 하지않고 그냥 앉아있기만 반복했던 호롱이를 붙잡으려고 동물원 측은 마취를 하기위해 마취총을 쐈지만 호롱이에게는 약한 마취였다. 제대로 된 지식도 모르는 채 호롱이에게 자그만한 마취총을 쏘았고 잘 되지않자 사살해버렸다. 이게 정말 옳은 일이였을까.
문제는 그 "멀지않은곳에서" 언덕 하나만 넘으면 민가가 나옵니다. 게다가 마취총은 명중만 하면 바로 뻗는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경찰특공대와 특전사 여러번 명중시켰지만 약이 효과를 보기는커녕 오히려 공격성만 강화시켰지요. 민가가 코앞이니 당연히 매뉴얼에따라 사살지시를 내린겁니다.
@@길천사냥이 사살당시는 오후 9시 44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동물원에 있지 않았구요. 자칫하다 어린아이나 학생들이 지나가면 충분히 위험해질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사살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물론 초기대응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만 마취총도 효과가 없었으니 사살하는것이 옳은 대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례이긴 하지만, 만약 저 퓨마에게 사람이 다치거나 죽었어도 똑같은 말을 했을까요. 퓨마가 탈출한 시각은 4시에서 5시 경. 중학생이 하교할 시간이고, 사살당한 시각은 9시 경. 고등학생이 야자를 마치고 하교할 시간이죠. 그 외에도 6시경에는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혹은 야근 하시는 분이 출근하시는 시간대이죠. 만약 저 퓨마가 산으로 가지 않고 시내로,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갔다면 단 하나의 사람도 피해를 입지 않았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가 없어요... 당연히 말로는 안타깝다, 불쌍하다 하지만 만약 저 퓨마가 탈출했던 지역이 자신의 지역이었다면 사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장 크게 안심했을 사람은 그 지역 주민이겠죠... 이 사건을 계기로 동물원의 체제 변화 및 동물 보호가 주가 되는 동물원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호롱이가 좋은 곳에 갔기를 바라요...
미안해 진짜..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인간들 잘못이야.. 나도 어렸을때 동물원에서 자고 있는 동물들 보면 사진 안나오게 , 재미없게 왜 잠만 퍼질러 자고 있냐 이게 동물원이냐 이렇게 생각했는데.. 내가 얼마나 멍청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았어 진짜 너무 불쌍해서 우짤꼬 ㅠㅠ다시 보니 더 불쌍하네 호롱이는 평생 저 작은 철장안에서 저렇게 살아가야한다니 얼마나 답답하고 죽고싶은 심정가득이였을까 다음 생엔 제발 인간으로 태어나 자유로운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 미안하고 고마워 😭😭
진짜 존나 환멸난다 그 좁은 동물원에 가둬 놓고 남들 구경 거리 만들 거면 관리라도 잘 하던가... ㅋㅋㅋㅋㅋ 사육사가 조금만 더 신경써서 문만 잘 닫았으면 이럴 일 없었잖아요 실수로 문까지 열어놓고 갈 정도면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는 지 잘 알겠다... 이 일 전에도 대전에서 타조랑 다른 동물들 탈출했던 기사들도 많던데 제발 관리 좀 제대로 하세요... 그 좁은 우리에 가둬 놓고 구경 거리나 시키면서 왜 그거 하나 못 해주지... 이럴거면 그냥 진짜 동물원 좀 폐지해~;;ㅜㅜ
한 남자는 퇴근길에 문득 아들에게 어릴적 자신이 먹었던 시장통닭을 먹여주고 싶은 마음에 퇴근길 시장에 들려 실한 닭은 한마리 골라 튀겨달라고 주문했다. 비좁은 닭장에 육중한 몸으로 꿰차고 있던 수탉은 문이열리자 한달음에 뛰쳐나왔고 살기위해서 인지 혹은 처음 맛보는 자유에 취해서인지 자신이 매라도 된냥 힘차게 날개짓을 달아났고 이를 구경하는 시장에는 이내 웃음소리로 가득했고 재밌는 구경이라도 난듯 쳐다보았다. 닭의 탈출도 잠시닭집주인은 능숙하게 닭의 날개를 잡았고 다시 도망가지 못하게 목을 비틀어 죽임으로서 닭의 비상을 끝이 났다. 닭이 튀겨지는 지루한 시간을 기다리던 중 남자는 휴대폰으로 뉴스를 보았고 대전 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를 죽였단 얘기를 듣고 격분하여 댓글을 달았고 자유를 잃고 울타리안에 갇혔었던 퓨마의 슬픔과 인간의 이기심을 질책하며, 잘 튀겨진 맛난 통닭을 받아들고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최근에 오월드에 갔을 때 퓨마 자리에 퓨마가 없어 왜없지 하고 자고 있나 하며 돌아보는데도 없었는데 이 영상을 이제 봤네요 ㅠㅠ 퓨마 옆에 있던 표범들도 봤는데 퓨마 중 한마리가 약간 구멍이 뚫려있는 창쪽에서 계속 왔다갔다 똑같은 자리에서 돌며 반복재생하는것 마냥 하고 있었습니다.. 댓글에서 보았는데 이 행동도 약간 자폐증상인지 궁금하네요,,,
퓨마가 사람이 몬다고 몰리면 그게 퓨맙니까 고양이도 여러사람이 그물치고 몰아도 안몰리는데 그큰퓨마는 오죽하겟음 탈출시각 초등학생들 학원 그나고 집가고 중학생들 학교 끝나는 시간이였음 거기다 수색대라고 해봤자 동물원 직원 몇명 꾸려서 하는거고 실질적으로 그런 상황이 자주있지도 않아서 미숙한데 아무리 동물원에서 일한다고 일사천리로 가능하나 유기견 유기묘 하나 잡는데도 그렇개 힘든데 마취총으로 한번 쏴서 경계심 심해져있는데 반응속도도 반응속도지만 만약 놓쳤으면 어쩔껀데요 강아지 고양이면 인명피해는 없다지만 퓨마 또 도망치면 인근 산으로 도망가서 언제 나타나서 인명피해 입을지 모르는데 그냥 몰아서 우리로 집어넣어라는건 생각없이 말하는거 아닌가요
@@jooho_U 저는 아프리카에서 다친 동물이나 동물들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때 모는 모습을 보고 댓글 썼는데 육식은 안몰리겠죠? 제가 이점은 삭제하겠습니다 하지만 특공대까지 투입이 되었는데 4시간동안 못잡은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님 말대로 동물원 직원 몇몇으로만 구성해서 퓨마를 잡으려 했다면 더 큰 문제 아닌가요?? 애들 하교시간에 언제 퓨마가 산으로 넘어갈줄도 모르는데 동물원 직원들로만 이뤄서 잡다니요..그리고 동물원측에서 비상상황 대처를 숙지하거나 예방하지 않았다면 동물원은 교육을 안했다는건데 저 동물원은 문제가 있는거네요??
물론 퓨마가 밖으러로 나온건 위험하지만 죽이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퓨마는 모든 아프리카에 지역에 있는 유명한 동물입니다. 퓨마는 빠르기로 유명한 동물 입니다 즉 아프리카 땅에서 뛰어다니며 굶을때는 굶고 먹을때는 먹는 동물이 진정한 동물 입니다. 근데 그런 동물을 마취가 안된다는 이유로 죽여요? 꼭 죽이는 선택만 있었을까요 망같은걸로 잡으면 안되는 거였나요 포위해서 잡으면 안되는 거였나요 문을 열어둔건 직원 잘못입니다 제발 동물법 강화해 주세요.. 제발요... 제발..
동물원법 개정과 동물 복지를 위한 활동 응원하기
☞ bitly.kr/t70g
넓지도 않는 동물원에서 생활하다니....불쌍하다 배웅조차도 받지못받고 떠나니까.....차라리 동물원을 없에고 자연에게서 죽든말든 가고싶은 사람은가서 있는게 없는데 단 하루라도 나가있음 않되네 이상하게 멸종위기 동물을 죽이고 돌고래도 보면 팔딱거리면서 죽고 퓨마는 얼마나 답답하고 갑갑 했을까? 달리지도 못하고 매일 걸어다니니 사람들 마음데로 이름도 짓고!!!동물원을 그냥철수해라!! 동물원은 동물을 위한곳이야 어린이를 위한곳이야!!!
@@고등어-z8k 저도여....미안내 동물들아
집에있는 개나 신경들써주세요,, 금붕어는 얼마나 답답하겠음,,, 표현도못해 소리도못내고ㅋㅋ
@@joftv34 ㄹㅇ
미안하다.. 우리가 잘못이다 결국은 사람땜에 죽고 사는 삶이구나..
인간이 가뒀고 인간이 놓쳤고 인간이 죽였다
결국은 모든것이 인간때문
ㅇㅈ
이게 팩트다; 왜책임은 동물들이 지냐ㅋㅋ;; 것도죽음으로;
ㅇㅈ 그래놓고 인간들은 아니라고 발뺌하지 ㅋ
오 오
너가 쳐먹는 닭은 돼지는 안불쌍해? 너가 쳐먹는 달걀을 생산하기 위해 양계장 출하시설에서 갇혀서 달걀만 낳다가 그 인생의 끝은 인간들의 각종 음식들이 되고 돼지는 우리에 갇혀 살이 찌기위해 움직이지못하게 하여 음식만 먹다 그 인생의 끝은 망치로 내려찍혀 기절한다음 사람의 칼에 도축 당하여 부위부위 나눠져 인간의 음식들이 되어 인간의 똥이된다 왜 이렇게 이중성이 심한거야? 왜 이런건 불쌍해하면서 가축동물들은 안 불쌍해하고 맛있게 먹는거야?
아무리 넓게 동물원을 짓고 생태계를 만든다고 해봐야 저들이 원래 살던 곳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작은 크기다... 저렇게 있어봐야 쟤들은 구경거리가 될 뿐이고 스트레스만 죽을 때까지 얻겠지..
자연에 풀어놔도 붙잡혀서 가죽 고기 뺏길건 다 뺏기고 처참하게 쌓여서 죽어가는건 똑같은데요
@@user-su5o2im8ws 동물의 본능이 잘 나타나는 곳에서 살다 죽는게 더 비참할까요 갇혀있다가 구경거리가 되어 죽는게 더 비참할까요
@@MM-yb6cw 자연에 풀어놓으면 자연사 거의 못하고 다른 육식동물에게 찢겨져 고통스럽게 죽겠죠 물마시다가 악어한테 물려서 물속으로 끌려들어가 잡아먹히거나 다른 동물들과의 싸움으로 상처라도 한번나면 그 위생상태 개판인 곳에서 치료도 못받아 썩어 곪아 문드러져 가거나 자기보다 덩치큰 동물에 치이거나 하겠죠
이상황이나 저상황이나 장단점은 있다고 생각해요. 뭐가더 비참한지 생각하는 바도 사람마다 견해가 다르고요.
@@happy-lj9ql ㅋㅋㅋㅋ인간맘대로 동물 심정 이해한답시고 자연의 섭리 어기고 가둡니까? 동물원이 원래 그런 목적이었구나~ㅋㅋ 그럼 전시하지말고 그냥 사육만 해야죠
비참한것도 인간의 기준인데 뭐라는거임;; 머리가 존나 안좋은건가 비참하다는 기분을 제3자 어캐아는데 심지어 동물을
첫 외출이자 죽음이네... 뭔가 짠하다 동물원의 동물들 삶이란..
솔직히 난 어렸을 때 동물원이 너무 재밌고 좋은 곳이라고 생각했다 그치만 커서 보니 동물원은 너무 참혹한 곳이었다 최대한 빨리 동물원이 없어지길 또는 동물이 스트레스 받지않고 편하게 살 수 있을 공간을 만들어주길
+) 동물원은 인간들에겐 즐거운 곳일지 몰라도 많은 동물들은 저곳이 감옥이나 마찬가지 일테니까
세금 꼭 많이 내라
지금 어린이들은 어쩌라고
andriano mihael 어린이? 동물은 이렇다라는걸 가장 안좋은 모습으로 보여주는게 아닌가? 어렸을때부터 사자는 동물원에 산다고 인식을 심어주는게 아니냐고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가르쳐줘야지 무기력하게 누워만있는 사자를 보고 뭘 배울수있을까 우리가 단지 너무 재밌고 좋은곳이라고 생각했던것은 책으로만, 티비로만 보던 맹수를 실제의 모습을 볼수있다는것 뿐이었는데 과연?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동물원 없어지면 희귀야생동물들 다 멸종해요.. 야생에서 멸종했지만 동물원에서만 사는 동물도있어요
노일박 보호소로 바꿔야죠 환경을 더 좋게 조성하고 근데 우리나라에도 그런 동물이 있나요? 애초에 희귀 야생동물은 왜 희귀해졌나요
썸네일에 죽어서야 자유를 얻었다는 말도... 공감이 가지않아요. 이친구 사체를 박물관 기증용으로 박제한다던데 정말 두번 죽이는 느낌이라 마음이 많이 불편하네요..
쮸리얌 박제한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래요.
하기로했는데 너무 욕먹어서 철회한걸로 알아요
박제하려했는데 언론때문에 안한다고 하였죠 .. 그냥 그런 생각했단것부터 ... 잔인하네요 ... 물론 퓨마가 귀하니만큼 사체를 보존 하려는 의도는 알겟지만요 ..
저도 그게너무 화가납니다
진짜 안한대요?ㅜㅜ
혹시 모르죠ㅠㅠ 안한다고 하고 해놨을지도
호롱아 고생 많았어
호롱이는 자폐증세를 보였고 밥도 제대로 먹지 않았다고 합니다 겁도 많아서 사람을 보며 도망갔고요 퓨마 뿐만 아니라 많은 동물들은 드넓은 초원을 달리며 살아야하는데 좁디 좁은 철장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취총도 야생동물용 마취약이 아니었고 잘못된 방법으로 2번의 생포 시도 이후 사살이 이루어졌습니다
사람의 목숨이 먼저 아니냐는 분들 의견 역시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 일의 시초는 사육사의 실수였고 8년간의 동물원 생활로 주위만 어슬렁거리다 발견당시 배수로에 웅크려 앉아있었습니다 인명피해도 없었고 인간의 잘못으로 퓨마가 죽었는데 그럼 돌려말해 인간A의 잘못으로 인간B가 죽는다면 똑같은 반응 일까요?합법적인 동물학대장소인 동물원을 없애야합니다 그리고 인간뿐만 아닌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야합니다
@@이나가나다 처음부터 사살 명령을 내린건 아닙니다
이게 근데 이렇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모든 생명은 존중 받아야 한다고 선동을 쳐도 동물원에 대한 인식만 부정적으로 바뀔뿐 개나 돼지 소 닭 등 다른 가축들은 같은 결과임
@@최시호-g7x 처음부터 사살할 가능성을 가지고 실탄을 배포 후 찾으러 갔어요. 사람에게 위해도 가하지 않은 상태였고 실탄 챙기듯이 동물용 마취제랑 마취총만 넉넉히 챙겨갔어도 생포했을거에요.
인간 때문에 저 좁은우리에 계속있다는 점이 힘들겠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여러명이 저 불쌍한 퓨마를 총으로 쏴서 죽이다니 ..안탑갑습니다ㅠ
@@주루룩-p6m 글쎄요 전 조금 힘들었을 거라고 봐요 맞추기도 힘들 뿐더러 두 세어 방 맞았음애도 불구하고 약을 안받으니 말이죠 어쩌면 시간상 장소상 사살은 불가피한 선택 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마취약은 치사량이 넘으면 독보다 더한답니다
문을 제대로 잠그지 않은 것도 사람, 마취총을 쏘고도 포위하지 못해 결국 사살한 것도 사람, 외국처럼 땅이 넓은 것도 아닌데 아이들에게 경험을 주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좁디좁은 곳에서 평생을 감금당해 살아가게 만든 것도 사람... 동물원같은 거 처음부터 없었으면 좋았을 것을.
맞아요 동물들도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는데 사람이 대체 뭐길래 동물들을 우리에 가둬놓고 구경거리로 만드는건지 모르겠어요.애초에 동물원이라는게 없었다면 이런 사건도 없었을꺼고요. 이번사건을 계기로 동물원을 없애는거에 저도 최대한 노력할꺼에요. 호롱이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만약 동물원이 사라지면 그 동물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그리고 지구환경오염도 심하고...
그 동물들이 자연으로 간다해도 그 자연에서 사람을 해칠가능성도 생각해야지 않을까요?
퓨마가 죽은것은 매우 슬픈일이지만 극단젹인 선택을 할때 신중하게 하는게 맞는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악 너무 오글거려ㅠㅠㅠㅠ
Love Love 동물을 더이상 유입하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동물을 방생하는게 아니라요 데려왔으면 끝까지 책임은 져야죠 이제와서 방생이라니 무슨 터무니없는 소리 지구온난화로 환경이 파괴되고있다고 해도 그 좁은 우리보다는 훨씬 좋을겁니다. 본능이니까요 그들도 그대로 새롭게 바뀌는 환경에 적응하게되겠죠 여태까지 그랬던것처럼
@@교수님저한테왜그러세 동물원 없어지면 희귀야생동물들 다 멸종해요.. 야생에서 멸종했지만 동물원에서만 사는 동물도있어요. 그리고 한국야생에서 보기힘든 반달가슴곰이나 여우등 동물원에서 사육해서 자연에 방생하는거에요 개선이필요한거지 폐지는 절대안됨
동물원도 그렇고 수족관, 돌고래쇼 이런것들 모두 없어져야 하는것들입니다.. 동물을 이용해서 인간이 이득을 취한다니요..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죠. 특히나 시급한건 동물카페.. 이런것들은 동물들에게 극한 스트레스를 줍니다, 이 글 보시는분들, 동물을 생각하신다면 이런대에 안가셨으면 해요.
전약간 생각이 다름니다 동물까페는
주인이있는 애환동물등이며 멸종위기종이있는경우가없음니다
@@머어-f4o 무슨 말씀이신지는 이해가 갑니다. 제가 하고싶은 얘기는 멸종위기 동물들 뿐만 아니라 모든 동물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거였어요. 애완동물이어도 동물카페에 살면서 지속적으로 손님들한테 관심 받고 사람의 손길이 닿으면 스트레스가 극심합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강아지 고양이들이 애완동물로 키워지지만 꼭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한다는건 오해예요.
제발 동물원 가지마세요. 동물원 자체도 문제지만 대한민국에 있는 동물원은 더더욱 문제입니다. 하루에 키로미터 단위로 이동하는 돌고래가 화려한 쇼 뒤에서 동네목욕탕 크기의 장에 가둬져있는걸 보신적 있으신가요. 한두마리도 아닌 다섯마리 이상씩이요. 동물원에서 본 북금곰과 사자가 정말 행복해보이셨나요? 하루에도 몇번씩 정형행동을 하는걸 보신건 아닌가요
최소한의 인간적 윤리는 갖춥시다 더이상 몰라서는 용납되지 않아요 알고 지양합시다 없애는것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들이 살았던 환경의 반이라도 존중해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이런대에x 이런데에o
@@x_oho_x 달걀이랑 고기는 어떻게 드세요? 혹시 fruitarian이세요?
제발 동물원 폐지 하자......ㅠㅠㅠ
ㅇㅈ
@@edgbuygveuwyt 동물 못보면 못사나욬
@@edgbuygveuwyt 우리나라 에 동물이 없자나요^^
@@edgbuygveuwyt 그건 다른 나라에서 데리고 온거 자나요^^ 님은 동물원에 있는 호랑이나 퓨마가 우리나라에 있을거라 생각 하시나요? 글구 호랑이는 이미 예전에 우리나라 에서 사라지고
그냥 멸종위기종은 동물원 들어가야됌
사람도 당연히 좁은 공간에 평생 같혀있으면 정신질환에 동물보다 빨리 걸릴 것입니다. 우리 인간은 1~2년도 못 버틸 상황 속에서 생명체인 동물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과 동물 사이의 다른 점은 없습니다. 둘다 생명이고, 생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직 사람의 즐거움과 행복을 위해사 많은 생명체들의 행복과 권리, 자유 그리고 즐거움까지 침해해야하는걸까요? 인간이 지구의 주인은 아닙니다.
그러면서 왜 침 질질 흘리면서 치킨쳐먹으세여...
뭔 인간이 1~2년도 못버텨 개돼지새기야 ㅋㅋ 감정에 육체가 지배당했누... 불쌍한새기
지구의 주인은 인간이 맞아요 이 새기야 ㅋ 정신차려라
사람과 동물 사이에 다른점이 없다고? 너 하는말 보니까 너는 그럴수도 있겠다...
@@Yokwksm 찐따 풀발
배수로 박스에 얌전히 앉아있었다는데 불쌍한 큰 고앵이..
다음 생에는 꼭 자유로운 삶을 누리렴
ㅠㅠㅠㅠㅠㅠㅠ 영상보다 울컥 햇는데 저를 단 2줄로 울리시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평생 갇혀살다가 겨우 밖에 나왔는데 명색이 퓨마라는 애가 상자 안에, 하수구 안에 숨어있는게 말이 되나 원래도 동물원 좋아하지않았지만 앞으로 갈 일은 없을듯하다 동물원이 없어도 우린 사자의 모습,기린의 모습 모르는게 아니잖아 인간의 욕심으로밖에 안보인다 정말 인류애 소멸해가는중...
그거 박스는 루머고 저수지?쪽에 있었답니다
우리에서 뛰쳐나와도 멀리 가지도 못하고 동물원 구석에 있던 호롱이ㅠㅠㅠ 너무 가슴아프네요... 동물원 폐지했으면 합니다
맘 아파...호롱아 천국에서는 행복하렴...
일단 문단속 잘못한 직원 잘못 . 그리고 마취도 못한 포획팀 잘못 .. 지금 시대가 어느땐데 동물원 안에있던 퓨마를 몇시간이나 못잡아서 사살하는지 ..
지진이 나서 재수없게 동물원 담이 무너졌다 치자 그럼 동물은 대량학살밖에 답이 없겟네 ?
무능력해서 동물원 안에있던 퓨마한마리 포획하지못하는데말야 ..
불쌍하다 ..
마취총도 못맞춰서 수의사치료소근처로 가 볏짚주변서 앉아있었다고
마취총이 쏘면 다맞는줄아나., 가까이 있어도 힘든데
그러면 동물원 벽이 허물어져서 맹수들 다 뛰쳐나왔는데 당연히 대량학살이 답이지. 물론 마취되서 포획 가능한 애들 제외하고. 학살이라도 안하면 맹수들이 인간 공격하고 난리도 아니겠다 야.
수색대가 진짜 전문적이고 맨날 그런거만 하는사람이 아니라 어쩌다 한번 일어나서 몇년에 한번 찾아서 마취총쏘고 하는데 가능 하겠음?
그런사람은 어디서 쓰기에 시간도 오래걸리고 수색대 전문 직원 고용하기에도 하는일 없는데 그냥 동물원 직원중에 깜냥 되는사람이 하는거지 하는거지
그러니까 맹수들을 사람사는곳에 같이 두는게 일단 말이 안된다는거죠 갇혀있을때는 좋다고 보다가 풀리면 위험하니까 죽인다?ㅋㅋㅋㅋㅋㅋ동물원은 폐지가 답
정 그렇게 동물원을 만들고 싶으면 최소한 에버랜드 사파리 만큼의 성의는 보여라 ㅋㅋㅋ... 초원에서 살던 사자 데려다가 사람 집보다 조금 큰 면적의 공간에 가두질 않나 진짜 뭐 하는 짓임...ㅋㅋㅋㅋㅋ 동물원 법 개정해라
솔직히 동물들 위해 만든곳이 미국 옐로우 스톤 빼면 없음.
투바투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 주인공이 이 퓨마였구나ㅠㅠ 노래좋아서 맨날 들었는데 이노래 들을때마다 너무 슬플거같아...ㅠㅠㅠ
2년이 지나도 이사건은 정말로 기억에 남는다..
불쌍한 퓨마.. 어쩔 수 없이 사살한거지만 자유를 얻기위해 탈출한 퓨마의 마음은 어떨까
어쩔 수 없이 사살한 게 아니라 전형적인 탁상공론 전시행정이었어요. 고양이 같은 애라 겁이 엄청 많아서 사람 피해다니다가 배수로 구멍에 숨어 웅크리고 있는 걸 아무 것도 모르는 정부가 명령해서 쏘아 죽였죠.
동물원 가지맙시다..너무 안타까움 철창안에 갇혀살구.,.에휴
필요에 의해 잡아다가 넣어놓고 관리도 못하고 대처도 못해서 결국 사단이 났네요 .. 중학교때 어린이대공원에서 의욕없던 사자를 본 이후로 동물원에 대해 부정적으로 바뀌었는데 몇년전 파산한 시골동물원이 동물을 굶어 죽이는것과 이번일을 보니 동물원은 아예 없애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 무슨 교육이 되겠습니까 이게 ... 누굴위한 동물원인지 ..
솔직히 동물원이나 아쿠아리움 왜 가는지 모르겠음...
슬라임
아쿠아리움에 사는 포유류, 어류, 양서류들도 스트레스 많이 받습니다.
영상에서도 돌고래가 정형행동을 하는 장면이 나오고요.
보통 저런 정형행동은
시골에서 짧은 줄에 매여 사는 개들한테서 흔히 볼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에 따른 정신질환을 앓고있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동물원의 사육장도, 아쿠아리움의 수조도,
그들을 구속하고있다는 사실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슬라임 이 좁은 땅 한국에 아쿠아리움이 커봤자 얼마나 크겠어요 거기 있는 동물들은 아쿠아리움의 몇십배나 되는 곳에서 살아야 하는 동물들인데요..
있으니까 갔지 없으면 안감
유툽충 가는사람이 있기에 있는것입니다 ㅠㅠ
수요가 있어야만 공급이 있지요 ...
수요없는 공금은 적자에 불과해 공급자들은 절대 땅파서 장사하지않지요..
평소에 잘못보는 동물들을 구경하기위해
일단 동물원보다 동물카페 이런데가 시급하다
찰리 왱요?
@@Jasona-dy9id 거기가 더 좁으니까요
주미 아하~
@@Jasona-dy9id 거기는 동물이 걍 돈에 팔려 나가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가 5월 18일날 컴백을 하는데요! 그런데 18일날 내는 앨범 5번 트랙에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라는 곡이 있었어요..! 근데 몇몇 모아(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덤) 분들이 이 곡은 사건이 있었다면서 그러는거에용 그래서 보러왔는데.. 와... 진짜 너무 슬프네요.. 앗 그리고 컴백홍보 같이 느껴지면 죄송합니다 🙏🏻 호롱아 수고했다..ㅠㅠ
투바투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 듣고 오신분? ㅋ
저요 .... 그래서 동빠퓨 노래 들을때마다 슬퍼짐 ....
저도.. 더 슬퍼지네..
저요ㅋㅋ
헐.. 어케 알았노..
저도ㅋㅋㅋ
호롱아....잘가...정말 고생했어 좋은곳으로 가길바래
*그냥 동물원 없애주시면 안될까요..*
*사육사 잘못인데, 퓨마만 죄없이,*
*죽어버리네요 .*
사람들이 동물원을 안가야 없애요 계속가면 절대 안없어질걸요 님부터 실천해보시길 참고로 저도 동물원 안가요
니가 기르는 강아지도 퓨마 갇힌 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동물원이 멸종위기종 보호역할도있어서 막상 청원들어가도 관상만 안될뿐이지 외각에 운영될껄
그렇게 치면 넌 치킨도 고기도 먹으면 안됨 돼지나 닭이 죄없이 죽잖아
@@박건후-p5l 지능 낮으면 죽여도 됨?
동물원을 빠져나온 퓨마 노래듣고 왔어요 이런일이 있었군요ㅠㅠ
저 재난문자 울릴때 보문산 근처에 있었는데 호롱이가 죽었다고하니까 너무 슬프더군요...처음엔 겁이났는데 사살했다고하니까 화도나고..ㅠㅠㅠ
싹다 없애버리자 인간의 지나친욕심이야 아니면 교육적목적으로 넓은공간 특구를 딱하나만 정해놓고 운영을 하던지 동물들도 행복할수있게
동물원은 인류가 종족전쟁에서 승리한 전리품같은거임.
왜 패배자들에 행복을 승자가 만들어줘야함 ㅋ
정말 커다랗게 한개 딱 만들어놓고 운영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진짜
@@user-su5o2im8ws 미개한 발상임 우리는 동물보다 훨씬 고차원적이고 더 깊은사고와 고찰을 할수있으며 동물과는 비교할수없는 축복받은종족임 동물은 우리와 전쟁을 한적이없고 인류와 평생을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며 공존해온 생명체임 더 진화하고 더 고차원인 인류가 동물을 보호하는것은 지구를 관리하는 종족으로써 따르는 의무임
김다훈 맹수한테 물려봐야 아 이래서 짐승짐승 하는구나 싶지 그럼 내일부터 채식해라 니가 생각하는 공존해온 생명체 지켜야지 약육강식 못배웠나ㅋㅋ
퓨마 죽인거 잘한거 아니냐? 냉정하게 따져보자 만약 저퓨마가 탈출해서 시민한명이라도 부상입었으면? 모든 언론은 무능한 정부를 욕하며 난리를 칠텐데 안그래? 그리고 동물원은 최상위 포식자인 인간이 누릴수 있는 권리아니야? 동물운운 하는 사람들 이해안가는게 선사,고대,고전,중세 시대 만해도 인간들은 동물한테 안죽었을까? 시대가 변화되면서 인간이 발전하여서 자신들이 최상위 포식자에 오르며 누릴수있는 권리를 확충시킨건데 동물원 폐지해라 마라 ㅋㅋ? 니들이 먹는 고기는 동물 아니야? 애초에 인간이 발전하면서 동물이 피해를 입는건 당연하고 자연의 섭리지 그저 우리가 동물들에게 간접적으로 피해를 크게 안느껴봐서 그렇지 위에서 말했듯이 우리도 옛날에는 피해를 입었는데 뭘ㅋ
이기적인 생각일수 있지만 호롱이가 마지막에 느낀 감정이 비좁은 세상에서 나와 풀냄새랑넓은 시야를 마음껏 느낀 행복이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이번 사건 보면서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요...사육사의 실수만 아니었다면 살아있기라도 했을텐데..
그냥 동물원 없애고 우리도 국립공원 조성해서 차타고 들어가서 보게요 아..땅이 부족하나?
미안해 정말..다음생엔 꼭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랄게 그동안 수고했어 :(
제발 모든 동물원들 ㅠㅠ 동물들이 무슨잘못이 있다고 평생 사람들의 구경거리가되고 스트레스받다가 가고 ㅜㅜ 모든동물원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ㅠ 퓨마야..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자유롭게 뛰어다니고 행복해 .. 처음 세상에 나가본것인데 .. 너무 슬퍼... ㅠㅠㅠㅠㅠ
동물에게 동물원은 평생 안에서는 구경거리 밖에서는 재난 거리라는 말이 와 닿으면서도 안쓰러웠습니다 호롱아 거기서는 꼭 행복하길 바랄게 그동안 수고했어
내가 호롱이 뒷모습 사진을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죽어서도 자유를 얻지 못했는데.. 박제처리해서 박물관에 넣어두려다가 너무 욕먹어서 안하기로함
인간들의 추악함
아 미친..
퓨마는 성격이 온순해서 사람을 해치지않고 오히려 사람을 피해다녔다고 하던데..
애초에 니들도 좁은 철장에 가둬놓고 평생살라하면 욕하면서 안할려하잖아
왜 동물은 그러는데?
왜 죽어서도 인간교육을 위해 박제시켜?
이기심이 끝도없구나
살다살다 맹수보고 온순하다는 사람은 처음 봄 혹시 저 퓨마 주인이세요? 난생 처음 봤으면서 뉴스에서 좀 떠돌아 다니는거 봤다고 성격까지 알아내버리네 ㄷㄷ
퓨마가 자칫 사람보고 방어기제 발휘해서 찢어놓을 수도 있는 일이었습니다. 도대체 왜 다들 동물원에서 갇혀 살아 스트레스를 오래간 받았을 거라고는 하시면서 그간 받은 스트레스로 성격이 공격적으로 바뀌었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하십니까?
한심한 댓글다는 볍신덜 야생동물과 동물원서 태어나 자란 퓨마가 같냐 ㅉ 더군다나 겁많고 순한 자페증상보였다고 직원이 댓글담
@@ilmeditquejesuisbellekaas5562 겁이 많으면 오히려 사람을 더 경계하고 방어기제를 발휘해 사람을 해칠 위험이 더 커지겠지요. 그리고 사람이 사육하는 길들여진 큰 개들도 가끔 사람을 해쳤다는 기사가 자주 나오는데 사람에게 길들여지지도 않은 퓨마가 과연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는 장담을 할 수 있을까요?
@@ilmeditquejesuisbellekaas5562 그러면 퓨마 사는 우리에 들어가보세요 님말대로 참 온순하겠네요
저렇게 살려고 태어나지 않았을텐데…
인간의 이기심으로 희생된 불쌍한 동물들…
동물원 폐쇄 청원합니다.
저기 프사에 돼지도 저 퓨마랑 같은 생각일듯
그렇게 말하면 반려견 키우는 사람도 다 나쁜놈이네요 그쵸?
가족이건 나발이건 원래 살던곳에서 끌고오거나
그놈의 순종 욕심때문에 동물들 힘들게 하고
인간은 동물하고 같이 살면 안되겠네요
님이 동물원에서 태어나고 살아온 동물들 책임질거 아니면 폐쇄 이딴 소리 함부로 하지 마세요 제발
야생이든 동물원이든 어디서 사는게 행복하냐 물어볼 수도 없으며
둘중 어디가 행복하냐 가릴 수도 없는 겁니다.
야생은 넓은대신 생존경쟁이 존나치열하고, 동물원은 생존이 보장 되어있지만 통제되고 있죠.
각자 장단점이 있는거예요
아..불쌍해 ㅠㅠㅠ
호롱이가 다음생엔 너무 행복하고 편안하게 가족들과 행복하면 좋겠다.
보니까 또 박제 시켜서 교육용으로 만든다던 악마도 거를 만한 발상을 하는데 에휴 무섭다 진짜
그래놓고 배 터질 때 까지 고기 먹겠죠?
혀의 쾌락을 위해 죽어서 고기가 된 동물은 괜찮고
눈의 즐거움을 위한 동물원에서 탈출해서 죽은 퓨마로 박제하는건 잔인하구요?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자라서 고기가되는건 좋고 총맞고 죽은 퓨마를 박제하는건 안되는구나
왜 버려요? 1억원 짜리 퓨마를요
아 그럼 퓨마 박제 필요하면 어디 다른곳에서 총 맞고 죽은 다른 퓨마를 박제시켜서 또 거금 주고 사와야하는구나
이야 다른퓨마는 무시하고 손해만보는짓이네
박제 해야지 돈아까움
인간이 사탄보다 더 나쁨
호롱이 불쌍해ㅠㅠ 호롱아 거기서는 행복해야돼 ㅠㅠㅜ
호롱이는 철장에서 나와 멀지않은 곳에 앉아있다고 했습니다. 아무런 공격도 하지않고 그냥 앉아있기만 반복했던 호롱이를 붙잡으려고 동물원 측은 마취를 하기위해 마취총을 쐈지만 호롱이에게는 약한 마취였다. 제대로 된 지식도 모르는 채 호롱이에게 자그만한 마취총을 쏘았고 잘 되지않자 사살해버렸다. 이게 정말 옳은 일이였을까.
문제는 그 "멀지않은곳에서" 언덕 하나만 넘으면 민가가 나옵니다.
게다가 마취총은 명중만 하면 바로 뻗는 만병통치약이 아닙니다.
경찰특공대와 특전사 여러번 명중시켰지만 약이 효과를 보기는커녕 오히려 공격성만 강화시켰지요.
민가가 코앞이니 당연히 매뉴얼에따라 사살지시를 내린겁니다.
@@하늘을나는돼지-n8e 그렇지않습니다 사살당시 동물원에 있었다해요 오후5시가 그리 캄캄합니까? 푸마는 순한짐승이고 귀하다들었어요 푸마신발도 있지않습니까? 꼭 그렇게 사살해야만했나요? 남북대화도중 푸마가 검색1위였다하네요 국민이 남북대화보다는 푸마의죽음에 관심갖자 nsc에서 사살명령 했다던데 분노합니다 나는 영양가실속하나없는 남북대화보다는 푸마죽음이 더 안타깝습니다 그러고도 박제를 한다느니 마느니 한심 요지경 사람만중합니까? 푸마도 소중한생명 푸마가 사람이라도 죽였나요? 사살명령전에 좀더 살릴 노력 있었어야죠
냄새벽 퓨마 살살녹는다~~~
@@길천사냥이 사살당시는 오후 9시 44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동물원에 있지 않았구요. 자칫하다 어린아이나 학생들이 지나가면 충분히 위험해질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사살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겁니다. 물론 초기대응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만 마취총도 효과가 없었으니 사살하는것이 옳은 대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길천사냥이 그리고 사람은 안죽였지만 죽일 여지는 충분히 있었구요. 꼭 사람이 죽어야 그 퓨마를 죽이나요? 만약 사람이 죽었다면 왜 퓨마를 사살하지 않았냐고 난리가 날텐데요. 그리고 또 마취하려는 노력은 있었습니다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진짜... 이런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을 태어날때부터 좁은 동물원에 갇혀살다가 4시간동안 잠깐 자유를 누리다 죽었네 인간이 가두고 인간이 죽이네
지은진 꼬우면 인간 되던가
아진짜너무울컥한다. 죽어서야찾은자유. 나또한어제 전주동물원다녀왔지만 반가움도반가움이지만 좁은철창속에 의미없이있거나 빙빙제자리만도는 코끼리. 동물원 폐지가 정말답인것같다.너무안타깝고 슬프다.
안에서는 구경거리, 밖에서는 재난거리.. 이 말이 너무 와닿는다
대전동물원에서 퓨마랑 새종류 좋아 했는데...좀 슬프네요...다음생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인간이 죽으리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퓨마는 그리 흔한 동물이 아니에요ㅠㅠ. 인간보다 하찮게 여겨 노력도 안하고 사살할 동물이 아니란말이에요. 최소한 마지막까지 노력이라도 했으면....
Bauuwse 해가 져버린 밤이고 그 일대에 산이 많아서 놓치면 수색 더 어려워지고 인명피해가 날 수 있었던 상황이었어서 사살은 어쩔 수 없었다고 생각해요ㅠㅠㅜ..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어쩔수 없다는게 말이 안됨 .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댄데 사육장에서 500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됬다는 퓨마 한마리를 ‘마취’를 못시켜서 사살시킴 ..
무능력 그자체지 .. 진짜 노력을 안한거지 코끼리도 마취하는데 무슨 퓨마를 마취를 못해 ..
@@uan2180 마취총 자체가 속도가느리고 게다가 사용거리가 짧은편입니다. 그들이 원하지않아서 과연 그랬을까요? 본인이 실수하면 퓨마를 사살하고 인명피해가 날수있으며 본인이 공격받을수있는 상황인데 말입니다.
@@욜로그 퓨마가 마취총은 맞았는데 아무리기다려도 마취가 되지않고 해가 지고있어 사살한겁니다 .. 4시간 반동안 이게 최선이라고 허면 무능력하다는것이죠
경찰특공대 특전자 수색대까지 투입해서 얻은결과 . 마취기다리다 안되니 사살
하....지가 갇혀봐야 정신차리지....
나도 동물원,아쿠아리움 진짜 좋아했었는데 이거보고 얘네 입장도 생각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되네요
솔직히 동물원 없애면 좋겠다.... 아니면 동물원을 엄청크게 만들어서 거기다가 우리나라에있는 모든동물원에있던 동물들을 풀든지 너무 불쌍하잖아
쟤네들 기준의 자연을 만드려면 한국 땅 전체로 해도 안됩니다
@@최시호-g7x 그건 아닌데
@@이혁민-y4p 맞지 않아요?
@@군단-q7w ㄴㄴ 제가 방금 꿈으로 확인했는데 충분했음
초딩들.어휴.유튜브도접어야하나
진짜 뭐든지 보면 인간이 제일 잔인해.....
정말 안타까운 사례이긴 하지만, 만약 저 퓨마에게 사람이 다치거나 죽었어도 똑같은 말을 했을까요. 퓨마가 탈출한 시각은 4시에서 5시 경. 중학생이 하교할 시간이고, 사살당한 시각은 9시 경. 고등학생이 야자를 마치고 하교할 시간이죠. 그 외에도 6시경에는 직장인들이 퇴근하고, 혹은 야근 하시는 분이 출근하시는 시간대이죠. 만약 저 퓨마가 산으로 가지 않고 시내로,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갔다면 단 하나의 사람도 피해를 입지 않았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가 없어요... 당연히 말로는 안타깝다, 불쌍하다 하지만 만약 저 퓨마가 탈출했던 지역이 자신의 지역이었다면 사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장 크게 안심했을 사람은 그 지역 주민이겠죠...
이 사건을 계기로 동물원의 체제 변화 및 동물 보호가 주가 되는 동물원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호롱이가 좋은 곳에 갔기를 바라요...
그러게요...
호롱아 부디 좋은곳으로 가길 원해...
영상보고 동물원가니간 너무 공감된다ㅠㅠ
어렸을땐 동물원이 좋고 재밋게 느껴졌는데
점점 클수록 그 좋고 재밋게 느껴졌던 곳이
점점 싫어지네 ,, 호롱이 총맞아서 얼마나 아팟을까 고양이 키우는사람으로서
슬프네요 ,, 조금 울엇습니다 ..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어요...
초원을 달리고싶은 푸마야 인간인 내가 미안하다.. 저곳에서는 마음껏 달리길 바랄께.
저 퓨마의 사체는 교육용으로 박제한다죠.. 죽어서도 자유롭지 못하네요.. 모든 동물이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와 대단하다 진짜 ㅋ..
미안해 진짜.. 미안해 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인간들 잘못이야..
나도 어렸을때 동물원에서 자고 있는 동물들 보면 사진 안나오게 , 재미없게 왜 잠만 퍼질러 자고 있냐 이게 동물원이냐 이렇게 생각했는데.. 내가 얼마나 멍청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았어
진짜 너무 불쌍해서 우짤꼬 ㅠㅠ다시 보니 더 불쌍하네 호롱이는
평생 저 작은 철장안에서 저렇게 살아가야한다니 얼마나 답답하고 죽고싶은 심정가득이였을까
다음 생엔 제발 인간으로 태어나 자유로운 삶을 누렸으면 좋겠다 미안하고 고마워 😭😭
진짜 존나 환멸난다 그 좁은 동물원에 가둬 놓고 남들 구경 거리 만들 거면 관리라도 잘 하던가... ㅋㅋㅋㅋㅋ 사육사가 조금만 더 신경써서 문만 잘 닫았으면 이럴 일 없었잖아요 실수로 문까지 열어놓고 갈 정도면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는 지 잘 알겠다... 이 일 전에도 대전에서 타조랑 다른 동물들 탈출했던 기사들도 많던데 제발 관리 좀 제대로 하세요... 그 좁은 우리에 가둬 놓고 구경 거리나 시키면서 왜 그거 하나 못 해주지... 이럴거면 그냥 진짜 동물원 좀 폐지해~;;ㅜㅜ
호롱 ටㅏ하늘에서자유롭게 뛰어놀아ㅠㅠㅠ 너는하늘에서많은자유를가지고놀고있겠𓊄𓂭? 태어날때부터지금까𓊄𓂭 고생많았다
다 살람을 위해 사람의 의해 살던 호롱이......
사람에게 하늘로 갔다....호롱아 하늘에서는 꼭 자유롭게살아...
퓨마 너무 불쌍해ㅠㅠ
그리고 동물원에 갇힌 모든 동물들도
너무 답답하고 괴로워보인다.. 얼마나 힘들까ㅠㅠ 야생에서 뛰어놀고 싶을 텐데..
동물원 말고 보호소를 짓자 차라리.. 그럼 동물들이 단순 구경거리로만 갇혀지낼 이유는 없을거 아니야
멸종위기 동물들만 따로 모아서 보호하고 하면 얼마나 좋아..
아이고야..
정말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꼭 동물원이 있어야 하는걸까요..
머리 좋은 인간들에게 붙잡혀 동물원으로 끌려와 사는게 사는게 아닌 기분으로 살고있는 동물들.
이대로 방치해도 되는걸까요..?
이런건 너무가슴아프다
강아지도 산책 못가면 미치는뎁
갇힌 모든 동물들은 좁은 우리에서만
생활하니 얼마나 더 미쳐버릴까ㅠㅠ
철창에 갇힌 가축들은 얼마나 답답할까 ㅠㅠ 치킨 마시쩡
소나 돼지는 더 좁은공간에서 사는데 맛있어서 참는거임? ㅋㅋㅋ
돼지고기 냠냠
너무 불쌍해ㅜㅜ
관리를 소홀히한 직원은 중징계를 받아 마땅하다. 또한 탈출한 동물 처리 방안에 대한 법률 개정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중징계가지고안됩니다 소중한ㅇ불쌍한 한 생명이 죽었어요 사육사는 책임지고 그 일을 그만두어야합니다
넓은 초원으로 갔길.....행복해라 호롱아
한 남자는 퇴근길에 문득 아들에게 어릴적 자신이 먹었던 시장통닭을 먹여주고 싶은 마음에 퇴근길 시장에 들려 실한 닭은 한마리 골라 튀겨달라고 주문했다.
비좁은 닭장에 육중한 몸으로 꿰차고 있던 수탉은 문이열리자 한달음에 뛰쳐나왔고 살기위해서 인지 혹은 처음 맛보는 자유에 취해서인지 자신이 매라도 된냥 힘차게 날개짓을 달아났고 이를 구경하는 시장에는 이내 웃음소리로 가득했고 재밌는 구경이라도 난듯 쳐다보았다.
닭의 탈출도 잠시닭집주인은 능숙하게 닭의 날개를 잡았고 다시 도망가지 못하게 목을 비틀어 죽임으로서 닭의 비상을 끝이 났다. 닭이 튀겨지는 지루한 시간을 기다리던 중 남자는 휴대폰으로 뉴스를 보았고 대전 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를 죽였단 얘기를 듣고 격분하여 댓글을 달았고 자유를 잃고 울타리안에 갇혔었던 퓨마의 슬픔과 인간의 이기심을 질책하며, 잘 튀겨진 맛난 통닭을 받아들고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인간의 이중성을 잘 표현한 이야기에 무릎을 탁 치며 깨달음을 받고 갑니다 좋은 내용에 좋아요 3번 누르고 갑니다
선생님의 필력에 탄복하였습니다. 그야말로 민족의 역작입니다.
닭고기 살살 녹는다 ~~
퓨마 뿔땅해
이댓글 좋은데?
책쓰는 작가 필력인데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저 푸마는 좋은 삶이였어
오늘 먹은 치킨은 지 몸만한 철장에서 모이만 쪼다가 죽었을텐데 마당 한번 못나와 봤을겨 닭이 제일 불쌍하네..
호롱아 ㅡㅠㅠ 눈물나ㅠㅠ동물들아
자유...................
호롱아 ㅜㅜ 불쌍해라..
동물원은 19세기후반 인간동물원 흑인을 조롱거리로 생각한것과 다른게 없습니다
마음아프다
양계장 닭들은 훨씬 비좁은 곳에 살다가 죽는데..... 걔네들도 불쌍함ㅠㅠ
사람들 그딴건 신경안씀
왜냐 치킨 맛있자나
인간에 의해 갇혔고 인간의 실수에 의해 탈출했고 인간에 의해 죽었습니다. 죽기전 마지막 감정이 슬픔이 아니라 행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떠난 호롱이를 교육목적 표본으로 만든다니 마음이 아픕니다.
얼룩말 탈출했다는 뉴스보고 찾아왔다... 얼룩말은 죽이지않고 생포해서 다행이다 쟤네가 뭔 잘못이 있냐
안타깝다. ㅠㅠ
시민 사람들이 언제부터 동물 생명채보다 먼저였냐 이렇게 마취총맞고도 나간다니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명민-u3j 에 머가요 ?
세은ᄏᄒ 맞춤법 틀리셔서 말하셨을거에요
최근에 오월드에 갔을 때 퓨마 자리에 퓨마가 없어 왜없지 하고 자고 있나 하며 돌아보는데도 없었는데 이 영상을 이제 봤네요 ㅠㅠ 퓨마 옆에 있던 표범들도 봤는데 퓨마 중 한마리가 약간 구멍이 뚫려있는 창쪽에서 계속 왔다갔다 똑같은 자리에서 돌며 반복재생하는것 마냥 하고 있었습니다.. 댓글에서 보았는데 이 행동도 약간 자폐증상인지 궁금하네요,,,
그냥 동물원을 없애면 안 될걸까...
인간들의 즐거움을 위해
인간이 멋대로 데려오고
좁디좁은 철창에 가두고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게하며
인간의 실수로 놓치고
결국 호롱이의 마지막도 인간의 손에 의해 사살되었습니다.
근데 4시간 동안 특공대도 투입했는데 퓨마한마리 마취 못한거는 무능력 아니냐?? 맹수라고 다가가지 못했다고 쳐도 혼자서 마취총 쓰는것도 아니고..
그니깐요 ..,마취총 제대로 된것도 안썼으면서
퓨마가 사람이 몬다고 몰리면 그게 퓨맙니까
고양이도 여러사람이 그물치고 몰아도 안몰리는데 그큰퓨마는 오죽하겟음
탈출시각 초등학생들 학원 그나고 집가고 중학생들 학교 끝나는 시간이였음
거기다 수색대라고 해봤자 동물원 직원 몇명 꾸려서 하는거고 실질적으로 그런 상황이 자주있지도 않아서 미숙한데 아무리 동물원에서 일한다고 일사천리로 가능하나
유기견 유기묘 하나 잡는데도 그렇개 힘든데
마취총으로 한번 쏴서 경계심 심해져있는데 반응속도도 반응속도지만 만약 놓쳤으면 어쩔껀데요 강아지 고양이면 인명피해는 없다지만 퓨마 또 도망치면 인근 산으로 도망가서 언제 나타나서 인명피해 입을지 모르는데 그냥 몰아서 우리로 집어넣어라는건 생각없이 말하는거 아닌가요
@@jooho_U 저는 아프리카에서 다친 동물이나 동물들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때 모는 모습을 보고 댓글 썼는데 육식은 안몰리겠죠? 제가 이점은 삭제하겠습니다 하지만 특공대까지 투입이 되었는데 4시간동안 못잡은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님 말대로 동물원 직원 몇몇으로만 구성해서 퓨마를 잡으려 했다면 더 큰 문제 아닌가요?? 애들 하교시간에 언제 퓨마가 산으로 넘어갈줄도 모르는데 동물원 직원들로만 이뤄서 잡다니요..그리고 동물원측에서 비상상황 대처를 숙지하거나 예방하지 않았다면 동물원은 교육을 안했다는건데 저 동물원은 문제가 있는거네요??
마취 썼는데 도망감.
@@wanderingghost9098 마취도 한번밖에 못 맞추지지 않았나요
인간들에겐 그 한 퓨마가 인생중에
아주 작은 한 순간뿐이었겠지만
퓨마는 인생중에 전체가 인간이었을꺼에요.
인간에게 잡혀와서 인간에게 죽었습니다.
제발.. 동물은 구경거리가 아니야
호롱이뿐만 아니라 그외에 동물들도 초원이라는 자연이 아닌 인간의 욕심속에 갇혀서 좁디 좁은 철창에서 삶을 살고있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
국어 때문에 이 영상 보는 사람
2년전 그날에 집근처라 퓨마가 무서워서 돌가지고 저녁먹으러갔었는데 왠지 짠하고 미안하네..
인간이 제일나빠
인간 손에 잡히고 인간의 손으로 길러지고 인간이 놓쳐버리고 인간 손에 죽어버린 뽀롱이..너무 화가 나고 슬프네요..동물원 가지맙시다..전 죽어도 안갈거에요..
인간도 저렇게 가둬두면 정상 수명으로 못살고 정신질환 생긴다 그냥 동물원 없애라
에구..불쌍해서 눈물이 나온다ㅠㅠ
그 좁디좁은데서 어떻게 있으라고 ㅠㅠ 그리고 지들이 문 안잠거서 애가 나갔고 애 죽은거 다 인간탓 ㅠ 진짜 여기선 정말 괴롭고 힘든 삶을 살았지만 부디 하늘에선 꼭 편하게 살아야돼 ㅠㅠㅠ
물론 퓨마가 밖으러로 나온건 위험하지만
죽이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퓨마는 모든 아프리카에 지역에 있는 유명한 동물입니다.
퓨마는 빠르기로 유명한 동물 입니다 즉 아프리카 땅에서
뛰어다니며 굶을때는 굶고 먹을때는 먹는 동물이 진정한 동물 입니다.
근데 그런 동물을 마취가 안된다는 이유로 죽여요?
꼭 죽이는 선택만 있었을까요 망같은걸로 잡으면 안되는 거였나요 포위해서 잡으면 안되는 거였나요
문을 열어둔건 직원 잘못입니다
제발 동물법 강화해 주세요..
제발요... 제발..
망? 말도안되는 소리를; 퓨마도 맹수에요 맹수가 그렇게 느릴거같습니까? 망으로 잡을수있었으면 마취총 쐈겠어요? 포위할려면 가까이 다가가야하는데 퓨마가 공격해서 포획 인원 사망하면? 죽이는게 옳다고봐요
퓨마 서식지가 아프리카가 아닌걸로 아는데요..쩝
퓨마의 서식지는 아메리카랍니다 ㅎㅎ 알고 좀 말하세요 ㅎㅎ
배경음악 뭔지 궁금해요 아시는분 답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