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국, 니체는 왜 자신이 '유럽의 부처'라고 말했을까? 불교를 사랑했지만, 따르지 않았던 니체 이야기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ер 2024
  • 니체는 자신의 저서 "안티 크리스트"라는 책에서 스스로를 적 그리스도를 자처하며 자신이 유럽의 부처라고 이야기합니다. 국내에서 니체와 불교에 대해 가장 해박하게 설명해줄 수 있는 서울대 철학과 박찬국 교수가 그 이유를 속시원히 이야기합니다.
    불교철학에 누구보다 공감했던 유럽의 지성, 니체.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교가 유럽의 활력을 빼앗아 갈 것을 염려했던 니체. 그가 말하는 초인은 부처가 아니었습니다.
    재미있는 니체과 불교 이야기.
    #박찬국 #니체와불교 #나는유럽의부처다
    박찬국, 니체는 왜 자신이 '유럽의 부처'라고 말했을까? 불교를 사랑했지만, 따르지 않았던 니체 이야기
    ◇ 불광 블로그(공식) :
    blog.naver.com...
    ◇ 불광 페이스북 페이지 :
    / bulkwang
    ◇ 불광 뉴스레터 구독하기
    page.stibee.co...
    ◇ 불광미디어 인스타그램 :
    / bkbooks79
    ◇ 불광미디어 홈페이지
    www.bulkwang.co...

КОМЕНТАРІ • 6

  • @user-sogu73jdnv
    @user-sogu73jdnv 28 днів тому

    38:28
    응무소주 이생기심(應無所住 而生其心)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어라
    젊은 사람에게 필요한 가르침이지요.

  • @FlowerSan
    @FlowerSan Місяць тому +3

    종교에 우월이 어디 있습니까
    이런 생각자체가 불교를 모르는 생각 아닌지요.
    😊

  • @JNAtest
    @JNAtest Місяць тому +3

    차이를 무시하고 무조건적으로 같다고 하면서 상대방 사상을 본인들 아류라고 하면서 자기들 올려치는건 방어기제 같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 @0919kjh
      @0919kjh Місяць тому

      @@JNAtest ' ''ㅈ'.ㅈ

  • @user-op8fg7fk6l
    @user-op8fg7fk6l Місяць тому +3

    법마스님 법문 수외혜중 현새는 타인지연왈리왈시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there is a profound tradition called pungnyu it has been recorded in the teaching of Taoist hermits, which covers important factors of confusiom, Buddhism and Taoism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jyseoh
    @jyseoh Місяць тому +2

    니체의 어린아이는 선불교의 사상과 일맥상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