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가장 평가받고 있는 조선왕세종의 재위 당시는 중국으로 보낸 성노예가 가장 많았던 시기였다. 공녀라고 부른다. 조선은 중국에 성노예를 주고 속국이 됨으로써 타국으로부터의 침략을 막고 있었다.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영은문이 한반도 성노예의 잔혹사를 상징하고 있다. 그러니까 닛신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했기 때문에 조선은 영은문을 부수고 독립문을 세운 것이다. 세종은 한글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원래가 된 것은 몽골의 파스파 문자와 일본의 신대 문자이다. 특히 쓰시마에 전해지는 신대문자의 일종인 아비류 문자를 보면 한글과의 공통성은 분명하다.
한국에서 가장 평가받고 있는 조선왕세종의 재위 당시는 중국으로 보낸 성노예가 가장 많았던 시기였다. 공녀라고 부른다. 조선은 중국에 성노예를 주고 속국이 됨으로써 타국으로부터의 침략을 막고 있었다.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영은문이 한반도 성노예의 잔혹사를 상징하고 있다. 그러니까 닛신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했기 때문에 조선은 영은문을 부수고 독립문을 세운 것이다. 세종은 한글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원래가 된 것은 몽골의 파스파 문자와 일본의 신대 문자이다. 특히 쓰시마에 전해지는 신대문자의 일종인 아비류 문자를 보면 한글과의 공통성은 분명하다.
으헝ㅠ 제 질문은 들어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영상 포인트는 "완전한 인간은 없다"인거 같아요! '세종은 위대한 군주이니 뭐든지 좋고, 잘했고, 완벽할거야!' 이거보다는 또 한명의 사람으로써 분명 시대적인 한계, 사람으로서의 한계가 있는 게 저는 더 인간미있다고 느끼는데 말이죵. 그리고 무엇보다 그 시대에서 만큼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던건 분명하니 뭔가 개인적인 아쉬운 부분이나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었다고 그거만 따져들어서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세종을 미워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도 이렇게 재미난 내용들 강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평가받고 있는 조선왕세종의 재위 당시는 중국으로 보낸 성노예가 가장 많았던 시기였다. 공녀라고 부른다. 조선은 중국에 성노예를 주고 속국이 됨으로써 타국으로부터의 침략을 막고 있었다.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영은문이 한반도 성노예의 잔혹사를 상징하고 있다. 그러니까 닛신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했기 때문에 조선은 영은문을 부수고 독립문을 세운 것이다. 세종은 한글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원래가 된 것은 몽골의 파스파 문자와 일본의 신대 문자이다. 특히 쓰시마에 전해지는 신대문자의 일종인 아비류 문자를 보면 한글과의 공통성은 분명하다.
한국에서 가장 평가받고 있는 조선왕세종의 재위 당시는 중국으로 보낸 성노예가 가장 많았던 시기였다. 공녀라고 부른다. 조선은 중국에 성노예를 주고 속국이 됨으로써 타국으로부터의 침략을 막고 있었다.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영은문이 한반도 성노예의 잔혹사를 상징하고 있다. 그러니까 닛신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했기 때문에 조선은 영은문을 부수고 독립문을 세운 것이다. 세종은 한글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원래가 된 것은 몽골의 파스파 문자와 일본의 신대 문자이다. 특히 쓰시마에 전해지는 신대문자의 일종인 아비류 문자를 보면 한글과의 공통성은 분명하다.
한국에서 가장 평가받고 있는 조선왕세종의 재위 당시는 중국으로 보낸 성노예가 가장 많았던 시기였다. 공녀라고 부른다. 조선은 중국에 성노예를 주고 속국이 됨으로써 타국으로부터의 침략을 막고 있었다.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영은문이 한반도 성노예의 잔혹사를 상징하고 있다. 그러니까 닛신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했기 때문에 조선은 영은문을 부수고 독립문을 세운 것이다. 세종은 한글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원래가 된 것은 몽골의 파스파 문자와 일본의 신대 문자이다. 특히 쓰시마에 전해지는 신대문자의 일종인 아비류 문자를 보면 한글과의 공통성은 분명하다.
보통 "선하다(착하다)"할때 발음대로 적으면 "서나다" 이렇게 되는걸 말씀하신게 아닐까요? 한글자만 적을 땐 "선" 으로 발음되지만, "그 사람 참 선한 사람이야." 라고 쓰여진걸 읽으면 "그 사람 참 서난 사라미야." 이렇게 되니까요. 표의문자와는 다른, 표음문자긴 하지만 뜻을 그대로 나타내는 글이잖아요. 결국엔 수양대군이 주장한 발음대로 사용하다가, 일제강점기때 한글학자들이 한글을 재정립하고 맞춤법을 통일하는 과정에서 세종께서 말씀하신대로 의미를 살렸다고 설명하시네요. 물론 심용환선생님의 의도와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냥 저는 이렇게 이해가 된거라^^;
누군가를 평가할 때 기준이 중요하죠. 기준이 없으니까 개인마다 평가가 다르고 말이 많아지죠. 흔히 표준화를 하는 것처럼 왕의 업적이나 인간등을 평가해서 말하려고 한다면 역사학자들이 표준과 기준을 만들어서 공유하면 됩니다. 그런 것을 하는 게 후대에게 더 바람직하죠. 마치 도량계 표준을 적립했듯이...
전 한글이 산유국 수준의 자산이라 생각을 합니다. 현재 위상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요? 땅도 적고 자원도 많지 않지만 인재가 많이 나오는 데에 언어는 참 중요하잖아요? 민족성을 오랫동안 가지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요.(물론 혈통으론 아니라 생각하지만) 또 지금은 굉장히 다양해지고 디테일해졌고 그에 나오는 창의력도. 너무 국뽕인가? ㅋㅋ 우리나라 좋지 않은 면도 많겠지만 한글 하나만으로도 세종대왕은 성군 중에 성군이죠. 문종이 더 건강하셨으면 어땟을까? 너무 궁금함. 그리고 다른 역사 채널도 너무 좋지만 심쌤의 영상도 늘 만족하며 즐겁게 보고 갑니다.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표기법 같은 건 쓰임새의 영역이기에, 친히 창제인지 공동 창제인지를 논하는 만듦새와는 결이 다릅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자문을 구하기도 하고 인용하기도 하는데, Special thanks에 실을지언정 공저라고는 안 하잖아요? 쓰임새에 대해서는, 세종의 진짜 속내야 어쨌든간에, 훨씬 문자의 효용성 문제에 있어 고민이 깊었고 본질을 짚을 줄 알았다는 느낌입니다. 소리 나는 대로 적는 것 때문에, 실제로는 중세국어에 대한 사전도 편찬되지 않았고, 해석 과정에서 너무 변화가 무쌍하다보니 의미 단위의 분절이 없었던 당시의 훈민정음 적용 문건으로 인해 불필요한 부분에서 유추해내야 하는 부분이 생겼다는 겁니다. 조선어학회의 말모이 사업이 원래는 창제에 이어서 이루어졌어야 했던 일이라는 거죠. 기껏해야 잠시 정리되었다가 사라진 《동국정운》이 그나마 언어 사전다운 사전인데, 그건 한자음을 나타내기 위한 표준 마련 수준이잖아요. 정작 우리말 전체에 대한 게 없었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솔직히 조성 위치에 따른 표기는 '글자 획을 어떻게 쓰느냐'의 문제라서 《동국정운》에 활용되었을 각종 성조 표기 쪽이 훗날 세조인 수양의 뜻을 실현시키기에 더 적합했다고 생각합니다. 노걸대나 역서 원본 강론 때나 적용시켜야 할 것을 전체 적용한 탓인 거죠.
두번째 아버지 태종은 이놈저놈 막 죽었는데 아들 세종은 그 누구도 죽이지않았다?맞는말 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였던 태종이 걸림돌이 될만한 인간들을 모조리 죽여버렸으니 세종은 죽일 사람이 없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더욱이 아버지가 이미 싹다 정리를 해놨으니까 세종은 그런 사소한 일에 신경을 덜쓰고 민본에만 집중 할수있었던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내가 보고 자란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비전….
군대로보면 내리갈굼을 받았는데 그걸 끊어내는건가?
백만유튜버 되셔야 해요! 균형잡힌그리고 합리적인 역사의식을 갖게 해주시는 선생님 반드시 더더더 흥하셔야 해요!!!!
한국에서 가장 평가받고 있는 조선왕세종의 재위 당시는 중국으로 보낸 성노예가 가장 많았던 시기였다. 공녀라고 부른다. 조선은 중국에 성노예를 주고 속국이 됨으로써 타국으로부터의 침략을 막고 있었다.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영은문이 한반도 성노예의 잔혹사를 상징하고 있다.
그러니까 닛신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했기 때문에 조선은 영은문을 부수고 독립문을 세운 것이다.
세종은 한글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원래가 된 것은 몽골의 파스파 문자와 일본의 신대 문자이다. 특히 쓰시마에 전해지는 신대문자의 일종인 아비류 문자를 보면 한글과의 공통성은 분명하다.
어느... 나라에도
국민을 위해 글을 만든 나라가 없다
조선의 신의 선물🙏
기록에 기반해서 다양한 각도로 세종을 바라보니, 세종도 사람이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더 존경스럽네요. 앞으로 다른 인물들도 기록에 기반해서 사실에 기반해서 제대로 알아봐야겠어요. 감사드립니다
세종대왕을 떠올렸을 때 드는 단순히 킹왕짱짱맨!! 정도의 생각과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네요 내 환경을 뛰어넘는 비전쓰☆
드디어 나왔네요ㅠㅠㅠ 너무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컨텐츠🏋️🏋️
완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도 빨리
봤으면 좋겠어요 ㅎㅎ
세종대왕 시리즈 한 번 더 해주세요!!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
한국에서 가장 평가받고 있는 조선왕세종의 재위 당시는 중국으로 보낸 성노예가 가장 많았던 시기였다. 공녀라고 부른다. 조선은 중국에 성노예를 주고 속국이 됨으로써 타국으로부터의 침략을 막고 있었다.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영은문이 한반도 성노예의 잔혹사를 상징하고 있다.
그러니까 닛신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했기 때문에 조선은 영은문을 부수고 독립문을 세운 것이다.
세종은 한글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원래가 된 것은 몽골의 파스파 문자와 일본의 신대 문자이다. 특히 쓰시마에 전해지는 신대문자의 일종인 아비류 문자를 보면 한글과의 공통성은 분명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상사만 아니면 되는거 맞네요.
너무 이해되게 머리속에 쏙쏙 들어와용~~
재밌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속도감 있는 진행이 얼개짜기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잼있습니다!!😊😊
늘 유익한 역사풀이 너무좋네요!
항상감사합니다 ^^
작가님 표정이 넘나 신나 보입니다~
매일 역사 이야기 듣고 싶어요.
엄청 기다렸어요.
너무 재밌어요 최고👍🏻👍🏻
군약신강... 그리고 성리학.. 때문에 사대했던 분위기 였던 건 시대의 한계 인 듯 싶습니다.. ㅠㅠ 강의 찰떡같이 재미있네요~~ 구독하고 정주행 하겠습니다~^^
맞습니다 선생님 세종대왕님 너무 존경하고 훌륭한 분이시지만 우리는 우리 시대에 맞는 리더가 필요한거죠
으헝ㅠ 제 질문은 들어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너무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영상 포인트는 "완전한 인간은 없다"인거 같아요! '세종은 위대한 군주이니 뭐든지 좋고, 잘했고, 완벽할거야!' 이거보다는 또 한명의 사람으로써 분명 시대적인 한계, 사람으로서의 한계가 있는 게 저는 더 인간미있다고 느끼는데 말이죵. 그리고 무엇보다 그 시대에서 만큼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던건 분명하니 뭔가 개인적인 아쉬운 부분이나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었다고 그거만 따져들어서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세종을 미워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도 이렇게 재미난 내용들 강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평가받고 있는 조선왕세종의 재위 당시는 중국으로 보낸 성노예가 가장 많았던 시기였다. 공녀라고 부른다. 조선은 중국에 성노예를 주고 속국이 됨으로써 타국으로부터의 침략을 막고 있었다.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영은문이 한반도 성노예의 잔혹사를 상징하고 있다.
그러니까 닛신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했기 때문에 조선은 영은문을 부수고 독립문을 세운 것이다.
세종은 한글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원래가 된 것은 몽골의 파스파 문자와 일본의 신대 문자이다. 특히 쓰시마에 전해지는 신대문자의 일종인 아비류 문자를 보면 한글과의 공통성은 분명하다.
ㅎㅎ썸네일 표정 넘 해맑으세요~~
드디어 킹세종! 잘 보겠습니다~~~
두 아드님과 같이 오시던 암사동 키즈카페 주인장입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폐업했지만요.. 역시 최고의 역사 유튜버이십니다..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세종대왕이 진정한 유학자라는 건 찐이군요!! 역사라는 건 역사가들의 주관이 들어가기 때문에 살아 있는 학문이라 그런지 헷갈리는 부분들이 꽤 있네요ㅠㅠ 배워도 배워도 알아도 알아도 너무 끝없는 학문인 것 같아요ㅋㅋ🥲🥲
한국에서 가장 평가받고 있는 조선왕세종의 재위 당시는 중국으로 보낸 성노예가 가장 많았던 시기였다. 공녀라고 부른다. 조선은 중국에 성노예를 주고 속국이 됨으로써 타국으로부터의 침략을 막고 있었다.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영은문이 한반도 성노예의 잔혹사를 상징하고 있다.
그러니까 닛신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했기 때문에 조선은 영은문을 부수고 독립문을 세운 것이다.
세종은 한글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원래가 된 것은 몽골의 파스파 문자와 일본의 신대 문자이다. 특히 쓰시마에 전해지는 신대문자의 일종인 아비류 문자를 보면 한글과의 공통성은 분명하다.
언제나 세종에 대해 비판적인 내용을 들으니 현재의 관점으로 과거를 보면 안된다는 말이 계속 생각나네요.
💕🙏 감사합니다.. 최고네요👍
너무 재밌어요ㅎㅎㅎㅎㅎㅎ
와 몰랐던 얘기가 많네요 꿀잼쓰
이렇게 세계사를 잘아시는 사람은 심용환님 처음봤습니다
책을 들고 살았겠습니다
이제서야 이 채널을 알게되다니 ㅜㅜ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영상 잘 뵜어요. 몰입해서 보니 벌써 끝나서 아쉽네요. 그리고 와...세종대왕님 엄청 대단하신 분이네요~~~👏🏻👏🏻👏🏻👏🏻👏🏻👏🏻👏🏻👏🏻👏🏻👏🏻👏🏻👏🏻
한국에서 가장 평가받고 있는 조선왕세종의 재위 당시는 중국으로 보낸 성노예가 가장 많았던 시기였다. 공녀라고 부른다. 조선은 중국에 성노예를 주고 속국이 됨으로써 타국으로부터의 침략을 막고 있었다. 서울시 서대문구에 있는 영은문이 한반도 성노예의 잔혹사를 상징하고 있다.
그러니까 닛신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했기 때문에 조선은 영은문을 부수고 독립문을 세운 것이다.
세종은 한글을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원래가 된 것은 몽골의 파스파 문자와 일본의 신대 문자이다. 특히 쓰시마에 전해지는 신대문자의 일종인 아비류 문자를 보면 한글과의 공통성은 분명하다.
세종의 한글창제는 조상들의
지혜가 엿보입니다
심용환님께서 문과 박사라서
든든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와 기다렸어영
한글창제 관련 설명에서 세종이 말했던 의미가 있는 문자와(표의문자) 한글학회에서 말하는 의미를 밝혀 적는다(어근의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를 혼동하신 것은 아니신가요? 아니면 세종이 말했던 의미가 있는 문자와 표의문자는 다른 개념인가요?
보통 "선하다(착하다)"할때 발음대로 적으면
"서나다" 이렇게 되는걸 말씀하신게 아닐까요?
한글자만 적을 땐 "선" 으로 발음되지만,
"그 사람 참 선한 사람이야." 라고 쓰여진걸 읽으면 "그 사람 참 서난 사라미야." 이렇게 되니까요.
표의문자와는 다른, 표음문자긴 하지만 뜻을 그대로 나타내는 글이잖아요.
결국엔 수양대군이 주장한 발음대로 사용하다가, 일제강점기때
한글학자들이 한글을 재정립하고 맞춤법을 통일하는 과정에서 세종께서 말씀하신대로 의미를 살렸다고 설명하시네요. 물론 심용환선생님의 의도와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냥 저는 이렇게 이해가 된거라^^;
대왕님 멋있다...
잘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용환샘 기욤ㅋㅋㅋㅋㅋㅋ
부민고소금지법 하니까 선조시절에 성곽보수 시킨다고 지방관 고발해서 잘라버린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부민고소를 활성화 했을때 생긴 부작용으로 군사훈련, 성곽보수도 백성들이나 유림들의 고발이 무서워서 제대로 못함.
지방호족이 속 편하고 최고임.
지방에서 미녀끼고 노는게 레알♥
12:20 아.. 열심히 일하는 리더
역사는 역시 용환쌤이다 제일 담백하고 발음들이 귀에 쏙쏙 들어오고 너무 재밌음
한국은 참 복받은게 희대의 천재가 왕으로 태어난것 이다
연산에 대한 객관적인 견해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뭐여… 덕후가 자기 덕질 풀어내는 표정 난 읽어버림 😊
잔인하고 냉혈한에 욕망의 화신이며 권모술수에 능한 자들이 권력을 휘어잡기 마련인 세상에서, 세종대왕의 통치를 받을 수 있었다는 사실만으로 한국인은 축복받은 민족임이 틀림없습니다. 세종대왕 만세~!
훈민정음 이야기에 수양대군이름이 나오니까 너무 신선하네요!
누군가를 평가할 때 기준이 중요하죠. 기준이 없으니까 개인마다 평가가 다르고 말이 많아지죠. 흔히 표준화를 하는 것처럼 왕의 업적이나 인간등을 평가해서 말하려고 한다면 역사학자들이 표준과 기준을 만들어서 공유하면 됩니다. 그런 것을 하는 게 후대에게 더 바람직하죠. 마치 도량계 표준을 적립했듯이...
전 한글이 산유국 수준의 자산이라 생각을 합니다. 현재 위상을 갖게 된 이유 중 하나이지 않을까요?
땅도 적고 자원도 많지 않지만 인재가 많이 나오는 데에 언어는 참 중요하잖아요? 민족성을 오랫동안 가지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하고요.(물론 혈통으론 아니라 생각하지만)
또 지금은 굉장히 다양해지고 디테일해졌고 그에 나오는 창의력도. 너무 국뽕인가? ㅋㅋ 우리나라 좋지 않은 면도 많겠지만
한글 하나만으로도 세종대왕은 성군 중에 성군이죠. 문종이 더 건강하셨으면 어땟을까? 너무 궁금함.
그리고 다른 역사 채널도 너무 좋지만 심쌤의 영상도 늘 만족하며 즐겁게 보고 갑니다.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소리질러 킹세종 🤣
눈물나게 고마운 킹세종.
역사상 천재적으로 설계
우리나라사람들이 존경하는 두명의 왕은? 세종과 정조인데요,,
세종은 노비출산휴가제도 정조는 수원화성에 건설시에 임금지급이 진짜 획기적입니다
근데 부하로써는 두 분다 싫습니다. 워커홀릭이셔서..
겸손이 미덕인 조선사회에서 아무리 국왕이라도 자신이 주도적 역할 하지 않았으면 감히 친제라고 자화자찬 할 수 없었음.
😊
세종대왕님은 업적이 수없이많은성군이신데 내가그믿에 신하로서는 엄청힘들엇을거같다 야근폭탼
짝짝짝짝~♡
심선생은 이야기의 절반은 손으로 얘기하심 ㅎㅎㅎ 얘기도 재밌는데 제스추어가 더 재밌어요.
ㅎㅎㅎ🤗🤭👐
이탈리언의 피가 흐르시나..
너무 유교적이고 고지식한 면도 있었던 왕이었군요 중국에 그런 건 처음 알았어요 제 상사거나 사수였으면 저는 과로사 했을 거 같네요 ㅋㅋㅋ회의 그렇게 많이 하시다니 ㅠㅠ 영상 너무 짧습니다 ㅠㅠ 이야기 할 부분이 많은 왕들은 몇편으로 나눠서해주시면 안될까요?
확실히 세종만큼 많은 성노예를 헌상한 정치가는 세계에 없다.
안 볼려고 했는데~, 어르신께 뜨네요~, 잘 지내시지요~, 어르신~, 소인은 잘 지냅니다-,
언제나 관리들을 끊임없이 갈아넣어야
나라가 잘 돌아감
하... 조선왕조실록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ㅠㅠㅠ
대명천지란게 조선초의 분위기를 말해주는 명확한 단어임...
'한글은 함께 만든게 아니라 한글은 세종이 만들고 다른 학자들이 거들었다.'가 맞습니다.
세종대왕vs광개토대왕 당신의 선택은??
조선왕조! 할 얘기 많은 건
본인 얘기예요?
책을 많이 읽었다고 얼굴에
씌었습니다
우리 지식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심용환님 지식은 문과에
박사님입니다.
태종이방원이 참 잘했네 왕권강화에 걸림돌이 되는 세력들 전부 제거해 버렸으니 덕분에 세종대왕이 많은 업적을 남길 수 있었던거같고
세계사에 없는 지도자
표기법 같은 건 쓰임새의 영역이기에, 친히 창제인지 공동 창제인지를 논하는 만듦새와는 결이 다릅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자문을 구하기도 하고 인용하기도 하는데, Special thanks에 실을지언정 공저라고는 안 하잖아요?
쓰임새에 대해서는, 세종의 진짜 속내야 어쨌든간에, 훨씬 문자의 효용성 문제에 있어 고민이 깊었고 본질을 짚을 줄 알았다는 느낌입니다. 소리 나는 대로 적는 것 때문에, 실제로는 중세국어에 대한 사전도 편찬되지 않았고, 해석 과정에서 너무 변화가 무쌍하다보니 의미 단위의 분절이 없었던 당시의 훈민정음 적용 문건으로 인해 불필요한 부분에서 유추해내야 하는 부분이 생겼다는 겁니다. 조선어학회의 말모이 사업이 원래는 창제에 이어서 이루어졌어야 했던 일이라는 거죠. 기껏해야 잠시 정리되었다가 사라진 《동국정운》이 그나마 언어 사전다운 사전인데, 그건 한자음을 나타내기 위한 표준 마련 수준이잖아요. 정작 우리말 전체에 대한 게 없었다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솔직히 조성 위치에 따른 표기는 '글자 획을 어떻게 쓰느냐'의 문제라서 《동국정운》에 활용되었을 각종 성조 표기 쪽이 훗날 세조인 수양의 뜻을 실현시키기에 더 적합했다고 생각합니다. 노걸대나 역서 원본 강론 때나 적용시켜야 할 것을 전체 적용한 탓인 거죠.
드라마 뿌나에 나온 세종과 너무 달라서 충격... 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명나라망하고 청나라가 세워진 시점과 세종재위 기간과 겹쳤다면 어떻게 반응했을지가 궁금하네요
정말 소환하고싶은 왕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수양대군 편도 보고싶네요😀
54세가 장수라니 ㅠㅠㅠ옛날엔 정말 빨리 죽었다 인생 정말 짧았구려
확실히 왕들 스트레스가 엄청났나봄
태조 때는 통치기간이 얼마 안 돼서 74세까지 장수하고 정종도 몇년 안 돼서 태종한테 왕권 계승하고 63세까지 산 듯
한확이 떠오르는군. 현실정치의 세종
부민고소 금지법은 무조건 유교논리때문이 아니라 지방향리의 부임수령에 대한 텃새로 인한 무분별한 고소때문에 생긴법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난세종대왕님이 1등 임금님입니다 우리나라
글을 만드신분
태종 이방원의 최대 업적: 세종 이도를 낳음
삼봉 정도전은 얼마나 뛰어난가 태종의 결과물이 아니라 정도전의 결과물이다
바둑을 예로들면 태종은 2두를 생각했다고하면 정도전은 5수를 그가 생각하는대로 온리 유교국가, 백성중심
등등등 지금생각해도 경악을 스토리다
세종대왕께서 몇 년만 더 사셨으면 조선의 모습이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그런 안타까운 마음에 늘 세종대왕의 건강이 아쉬워요
저는 문종의 건강이 더 아쉽..
황현필 애청자.ㅋ.ㅋ.이나 역사가 좋아서요.ㅋ.
성기 삼촌이다. 용환이 더욱더 잘되고 번성하기를 . 삼촌이 응원한다. ^^
그래서 국가의 수장은 정치철학과 명확한 비젼이 있어야됨 근데 지금 정부를 보면 한숨만 나옴
세종이 얼마나 자주적인 정책을 폈는데
너무 단편적으로 판단하신것 같은데요.
너의 상사가 세종이라 생각해바라ㅡㅡ
역사왜곡하는 가짜뉴스 신친일파 놈들이 세종을 폄하하려고 하지만 실제론 세종은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군자였음.
일뽕아 논리도 없이 역사인물을 뭐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지 아니 너네 처럼 고립된다.
조선이 봉건제였나요..?
@동해안오징어 영상에선 봉건제국가라 하는데요
아버지만큼 후계정리를 잘하셨으면 좋았을텐데
영화 천문의 내용들이 허구적인 이야기들 일수도 있지만 정말 한글을 만드는 데에 장영실도 관련 했지 않았을까요?
최만리는요 글을 올리고 상소를 올리지 않은게 아니라
세종이랑 얘기하고 분노한 세종에게 투옥당하고 그다음날 풀려나고 사직 하고 낙향해서 다시는 중용되지 않고 그냥 죽는뎁쇼
거의 뭐 내쫒겨났다고 봐도 무방
본인의 백성을 면전앞에서 능욕했는데 사지 안찢긴걸 다행으로 알아야지
말한마디잘못해서기분나쁠때사람을죽이고싶도록미워할수있읍니까사람가까이할수없읍니다사람가까하다보면말을하게뒈고나도모르게상대에으해기분에따라즉석으로나쁜말이나올수도있읍니다사람가까이하지않고생활할수있는가정안전보호불변규칙현재2100영원무궁역사책드립니다이웃가까이하지않는하늘로부터미움받지않는안전한삶이기를바랍니다 심재임올림
혼자했다고 보기에 너무 대단한거라 ㅎㅎ
진짜 샘 팬 입니다... 사인받으러 방문해도 될까요?
과거시대의 사람의 평가를 지금의 기준으로 평가하는건 멍청한짓이지...지금 우리도 미국을 친하게 대하는걸 미래의 사람들이 보면 멍청해보일수있다
내가 왕이고 이도가 신하였다면 빡쳤을것 같은데
세종이 왕이고 내가 신하였다면 사대주의는 안된다고 죽을때까지 개겼을것 같다.
존잼
최악의 직장상사
최악의 사장
최악의 아버지이자 동생
세종대왕은 한 편으로는 모자란듯! ㅠㅠㅠㅠ 잘 보고 갑니다!
확실히 세종만큼 많은 성노예를 헌상한 정치가는 세계에 없다.
계급사회를 정당화 시키는 공자의 가스라이팅 성공. 하지만 세종은 위인이 맞습니다.
@북한강 살쾡이 왕은 왕답게 신하는 신하답게 백성은 백성답게 살라고 개소리 하니까 유럽에서 시민혁명 일어날때 공명첩이나 사고 있었지
@@forjustice39시민혁명 이라면서 맨날 폭동 일어났지. ㅋㅋㅋ
@@이동연-c6d 그 폭동이 민주주의를 만든거란다 지배층에서 보기에는 폭동이고 피지배층이 보기에는 혁명인거지.
황희는 숙청수준으로 과로를 시킨게 아닌가?
명나라 학사 황찬은 조선의 한자음, 중국자음 정리를 도움을 준것이지 훈민정음 칭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두번째 아버지 태종은 이놈저놈 막 죽었는데 아들 세종은 그 누구도
죽이지않았다?맞는말 입니다 하지만 아버지였던 태종이
걸림돌이 될만한 인간들을 모조리 죽여버렸으니 세종은 죽일 사람이
없었던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더욱이 아버지가 이미 싹다 정리를 해놨으니까 세종은 그런 사소한
일에 신경을 덜쓰고 민본에만 집중 할수있었던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국방 관련해서
마치 100점이 아니라 99점이라고
1점 부족한걸로 판단해서 결론 내리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