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보다 개를 많이 보셨으니까 맞는 이야기일겁니다. 저도 살다보면 본적도 있지만 특히 뉴스에서. 하지만 소수이겠지만 가족으로 생각이 들 만큼 아끼고 사랑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귀하처럼만 생각하면 너무 삭막하지요 하지만 끄덕여지는 부분도 참 많았습니다. 전 우리 강아지한테도 배우는 것도 참 많았어요 1년전에 진정한 사랑이 뭔지 알려주고 간 우리 럭키는 가족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마지막에 산소호흡기까지 사용했는데 지금의 생각엔 그냥 보내주는 게 그 아이한테 도움이 되지않았나 후회도 합니다. 결국엔 살리지 못하고 힘들게만 한 것 같아서... 귀하께서 한마리 한마리를 이렇게 키운다면 보호소는 이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 개답게 키우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호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ㅜㅜ.개는 가족일 수 없다는 말씀에 안타까웠습니다. 보호사님께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의 슬픔을 보셨고 그 속에서 또 얼마나 많이 사람들에게 화나고 체념? 아닌 체념?을 하셨을까...그래서 개는 가족이 아니다라는 말까지 하시게 된것일까.ㅜㅜ. 그 상황을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동물들을 반려동물이라는 반열?에 올려놓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가족이어야 합니다. 산책도 그들을 위한 산책이 되면 더없이 좋겟고 아이들에게 처음 말을 15:23 가르켜주듯이 애정을 쏟는다면...그러면 어느샌가 가족이 되어있지 않을까합니다. 제게는 냐옹이 한 마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달 한달 벌어 사는데 ..저축할 형편은 되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제게 냥이는 가족이랍니다. 말도 많이 시키려 하고 집에도 빨리 가서 같이 더 있어 주려 하고..그러다 보니 제게 없어서는 안될 가족이 되었습니다. 경제적인것 때문에 크게 아프면 어쩌지 싶지만....그때는 하느님께서 도와주실거라 생각을 하며 산답니다. 저는 일단 노력부터 해볼려구요. 보호사님께서 하시는 일. 그 노력에도 꽃이 피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빕니다.🙏🏼
저는 한 2주일전 저희 아들 모찌가 갑자기 강아지별 갔어요~ 저는 저의 친정엄마와의 갈등 에도 모찌를 택했어요~저한테는 모찌가 진짜 가족 이였어요~이세상의 모든일은 100프로는 없잔아요~ 대표님은 정말 가족처럼 생각안하는 사람들만 보셨나봐요~ 안그런 사람도 있어요~저는 모찌를 저의 반쪽이였어요~자식들보다.부모보다더요~가족처럼 사는 사람들도 꼭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반려견은 가족이 될수 있어요!!! 부모님 돌아가셨는데도 눈물이 안나오는 사람도... 반려견이 죽으면 대성통곡하는 경우도 있어요 ... 그걸 욕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 적어도 내가 생명을 케어하고 함께 살아가자고 한다면 15년정도는 책임질수 있어야 한다고 봐요 .. 무슨일이 ...어떠한 일이 있어도요 그리고 키우기전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고요 자식이 3-4살때 얼마나 예쁠까요? 우리 반려견은 평생이 3-4살입니다 내가 없으면 안되는요 저는 소장님의 의견도 존중하지만 저에게는 오늘은 반려견은 가족입니다
저 분은 강아지 고양이들 100마리를 키우시는데 그걸 모르실까요. 님이나 저 분처럼 자기 인생을 온전히 바칠만큼 동물들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 한거죠. 특히 가정이 있는 사람들은, 자식 키우고, 부모는 아프고, 처갓집에 신경 쓸 일들이 한 둘이 아닌데…
영상을 끝까지 잘 보시고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헤아려 보면. 가족이 아니라는 말이 무슨 말씀인지 잘 아실 겁니다. 몇몇 댓글분들 흥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소장님이 말씀하시는 그 뜻은 문장 그대로의 뜻이 아닙니다. 강아지를 가족처럼 사랑할거라고 입양해놓고 작은 트러블에 이내 버리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진짜 가족이 아니라는 겁니다.
한생명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고 다른이에게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때로는 있겠죠;; 그런상황이 모두다 지탄받아 마땅한 건 아닐겁니다;;; 안타깝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을 수도 있는거겠죠ㅠ; 그러나 그런상황은 일부 예외적이어야 하고 대부분의 반려인들은 사랑으로 아이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돌볼 수 있어야 함을 잊어선 안될 것 같습니다🙏
Once you decide to adopt a pet from that moment they are your family. Some people don't want to do the work. They would rather throw them away. Pets are breathing living beings too. Be responsible. PLease.
그때는 젊을 때여서 그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이제와 생각해 보면, 그런 보호자를 선택한 상대 배우자는 왜? 사랑하는 이를 위해 강쥐랑 같이 살기로 너그러이 받아주지 않을까 입니다... 7년째 위탁비를 내가며 저리 정성을 다하는 모습. 안쓰러워서라도 전 그냥 다 받아줄 것 같은데요. 사랑한다면요... 물론, 불가피한 개인적 이유가 있겠으나...😢
사례로 든 사람들얘기 탓할수있냐고 하셨는데 탓할수 있는데요??ㅠㅠ 제 머리론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데...결국 그 상황을 만든것도 본인이고 돈으로 노력(?)했다고는 하지만 결국 뺑뺑이 돌려서 강아지상태를 그렇게 만든것도 본인이고 또 굳이 찾아와가지고 먼발치에서 보고간것도 어이없고.....그럴거면 처음부터 키우지를 말던가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스페셜] 반지하에서 만난 스타들의 근황 모음 2탄](http://i.ytimg.com/vi/9RxDouoPLFU/mqdefault.jpg)
보통 사람들보다 개를 많이 보셨으니까 맞는 이야기일겁니다.
저도 살다보면 본적도 있지만 특히 뉴스에서.
하지만 소수이겠지만
가족으로 생각이 들 만큼 아끼고 사랑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귀하처럼만 생각하면 너무 삭막하지요
하지만 끄덕여지는 부분도
참 많았습니다.
전 우리 강아지한테도 배우는 것도 참 많았어요
1년전에 진정한 사랑이 뭔지 알려주고 간 우리 럭키는 가족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마지막에 산소호흡기까지 사용했는데 지금의 생각엔
그냥 보내주는 게 그 아이한테 도움이 되지않았나 후회도 합니다. 결국엔 살리지 못하고 힘들게만 한 것 같아서...
귀하께서 한마리 한마리를 이렇게 키운다면 보호소는 이어가지 못할 것입니다 .
개답게 키우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호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보호소에 아픈아이를 입양
몇백만원 쓰고 지금은 건강하고
순한아이 독거인이라 서로의지하며 이세상 다할때까지 함께할것이라고 내자신에게 약속했어요
저는..ㅜㅜ.개는 가족일 수 없다는 말씀에 안타까웠습니다. 보호사님께서 얼마나 많은 아이들의 슬픔을 보셨고 그 속에서 또 얼마나 많이 사람들에게 화나고 체념? 아닌 체념?을 하셨을까...그래서 개는 가족이 아니다라는 말까지 하시게 된것일까.ㅜㅜ. 그 상황을 생각해 보고 또 생각해보았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동물들을 반려동물이라는 반열?에 올려놓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가족이어야 합니다. 산책도 그들을 위한 산책이 되면 더없이 좋겟고 아이들에게 처음 말을 15:23 가르켜주듯이 애정을 쏟는다면...그러면 어느샌가 가족이 되어있지 않을까합니다.
제게는 냐옹이 한 마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달 한달 벌어 사는데 ..저축할 형편은 되지 않는답니다.
하지만 제게 냥이는 가족이랍니다.
말도 많이 시키려 하고 집에도 빨리 가서 같이 더 있어 주려 하고..그러다 보니 제게 없어서는 안될 가족이 되었습니다. 경제적인것 때문에 크게 아프면 어쩌지
싶지만....그때는 하느님께서 도와주실거라 생각을 하며 산답니다.
저는 일단 노력부터 해볼려구요.
보호사님께서 하시는 일. 그 노력에도 꽃이 피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빕니다.🙏🏼
선생님 댓글 보고 깊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한 2주일전 저희 아들 모찌가 갑자기 강아지별 갔어요~
저는 저의 친정엄마와의 갈등 에도 모찌를 택했어요~저한테는 모찌가 진짜 가족 이였어요~이세상의 모든일은 100프로는 없잔아요~
대표님은 정말 가족처럼 생각안하는 사람들만 보셨나봐요~
안그런 사람도 있어요~저는 모찌를 저의 반쪽이였어요~자식들보다.부모보다더요~가족처럼 사는 사람들도 꼭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공감합니다
왜 모르시겠어요.
누구보다 잘 아시는데 대부분의 경우에 대해 말씀하신거죠.
다 얘기하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
반려견은 가족입니다 !!!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저의집에는 10살된 가족 반려견이 있어요 ~
아직도 모든것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반려견은 가족이 될수 있어요!!!
부모님 돌아가셨는데도 눈물이 안나오는 사람도... 반려견이 죽으면 대성통곡하는 경우도 있어요 ...
그걸 욕할수는 없는것 같아요 ~
적어도 내가 생명을 케어하고 함께 살아가자고 한다면 15년정도는 책임질수 있어야 한다고 봐요 ..
무슨일이 ...어떠한 일이 있어도요
그리고 키우기전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고요
자식이 3-4살때 얼마나 예쁠까요?
우리 반려견은 평생이 3-4살입니다
내가 없으면 안되는요
저는 소장님의 의견도 존중하지만
저에게는
오늘은 반려견은 가족입니다
사람 가족도 버려요. 지자식도. 버리고. 부모도. 버리고. 안 버리는 사람도있고. 버리는 사람들있고.
동물도. 가족이될수있어요.힘들어도 포기안하고 키우는 사람도있고.
버리는사람도 있고.
나같음. 결혼 포기하고. 자식 키울꺼
같아요
저는냥이4녀석 구조해 키우고있지만단한번도.걍동물이다생각한적없고요. 가족이죠당연히...근데이분말씀은진짜 기분이안좋네요....지나가다들어왔는데 안들어올걸 화가나고. 마음이상하네요. 가족이아니란말인데 ......납득도안가고요
저 분은 강아지 고양이들 100마리를 키우시는데 그걸 모르실까요.
님이나 저 분처럼 자기 인생을 온전히 바칠만큼 동물들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못 한거죠.
특히 가정이 있는 사람들은, 자식 키우고, 부모는 아프고, 처갓집에 신경 쓸 일들이 한 둘이 아닌데…
저도 18년 키운 강아지를 별나라로 보냈습니다ㅠ 그슬픔은 가족이였습니다 막내아들로 키웠습니다 지금도 그아이가 그리워요
인간생활기준에서볼때 문제행동이지 개들동물생활기준에서는문제행동은아닙니다 같이살기위한서로의규칙
그걸서로지키며 함께배려하면서사랑하는게가족입니다
영상을 끝까지 잘 보시고 하시고자 하는 말씀을 헤아려 보면.
가족이 아니라는 말이 무슨 말씀인지 잘 아실 겁니다. 몇몇 댓글분들 흥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소장님이 말씀하시는 그 뜻은 문장 그대로의 뜻이 아닙니다. 강아지를 가족처럼 사랑할거라고 입양해놓고 작은 트러블에 이내 버리는 분들이 계신데 그건 진짜 가족이 아니라는 겁니다.
애들이가족이죠
착한애기들 나쁜사람들ㅠㅠ
공감입니다
가족이 아니라는 의견에 반대입니다.
궤변 대단하십니다.
전 강아지들때문에 주거환경도 남친도 다 버렸어요
가족이 별거있는가 가족노릇하는 자는 누구나 가족이지
개인적으로 가장 어두웠던 시기에 부모형제나 내가 오래 알고 지내던 승려도 아무 도움도 안됐고 오히려 걸림돌만 되었는데
우리 개 때문에 이겨낼수 있었다.
배우자도 사랑하고 강쥐도 사랑하고..결국 대부분 강쥐를 버리게 되죠...
그 상황에 처해보지 않으면 그 누구도 말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찾지 못한 우리 둘째 아가를 위해 6년째인데 보호소마다 속죄하는 마음으로 후원합니다...😢
We shouldn't make up excuses for why people throw their pets away and say that its okay.
개는가족일수없는 그말에. 진짜 실망스럽네요...본인그생각이지 다른사람도그럴라고.쉽게 말하지마십시오
왜 말귀를 못 알아들으세요.
저 분이 그걸 모르실까요.
누구보다 잘 아시지만, 그런거 하나하나 얘기하려면 말이 너무 길어지니 대부분의 경우에 대해서 말씀하신거죠.
한생명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하고 다른이에게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때로는 있겠죠;; 그런상황이 모두다 지탄받아 마땅한 건 아닐겁니다;;; 안타깝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사정이 있을 수도 있는거겠죠ㅠ; 그러나 그런상황은 일부 예외적이어야 하고 대부분의 반려인들은 사랑으로 아이들을 끝까지 책임지고 돌볼 수 있어야 함을 잊어선 안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우연히 유기견숲 구독자 입니다.
넘 감사하드라구요~대단하시구요~
근데 오늘은 대표님의 말씀에 조금 섭섭하다고 해야 될까요~
넘 예씨를 안좋게 극단적으로 말씀 하셔서 오늘 기분이 거시기 해요~
너무 많은 일들이 있고, 그걸 다 얘기하기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니까 요점만 말씀하신거죠.
도대체 무슨 말을하는것인지참으로개탄스럽다
사람들 은배신을하지만강아지들은배신하지않아요
쓸데없이 말만하면 안되요욕먹어요
Once you decide to adopt a pet from that moment they are your family.
Some people don't want to do the work. They would rather throw them away.
Pets are breathing living beings too. Be responsible. PLease.
그때는 젊을 때여서 그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이제와 생각해 보면, 그런 보호자를 선택한 상대 배우자는 왜? 사랑하는 이를 위해 강쥐랑 같이 살기로 너그러이 받아주지 않을까 입니다...
7년째 위탁비를 내가며 저리 정성을 다하는 모습. 안쓰러워서라도 전 그냥 다 받아줄 것 같은데요.
사랑한다면요...
물론, 불가피한 개인적 이유가 있겠으나...😢
사례로 든 사람들얘기 탓할수있냐고 하셨는데 탓할수 있는데요??ㅠㅠ 제 머리론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데...결국 그 상황을 만든것도 본인이고 돈으로 노력(?)했다고는 하지만 결국 뺑뺑이 돌려서 강아지상태를 그렇게 만든것도 본인이고 또 굳이 찾아와가지고 먼발치에서 보고간것도 어이없고.....그럴거면 처음부터 키우지를 말던가 이기적이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소장님 항상 기도드리겠습니다!!
이건 좀 다른 말이지만, 코로 숨 쉴 수 있게 코 속에 뿌리는 스프레이도 있거든요.
미국에도 흔한데 한국에는 약국에서 쉽게 좋은걸로 얼마든지 구할 수 있을것 같아요.
본인는 가족이 아닌가보네..수십년를 키웠지만 한번도 버린적없고 지금까지 항상 함께합니다..가족이 아니라는거에 충격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