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집이 난 발이 아플 법도 한데 ‘발레리나 발 같애’ 하면서 반가워 하는 표정… 진짜 목 마르셨을 것 같아요. 발레계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클래스의 발레리나였고, 기량이 무르익는 중에 활동 중단해야 했죠. 사랑하는 사람과 아기가 생긴 건 분명 축복이지만, 무용수로서는 준비되지 않은 멈춤이었으니… 다시 복귀하시면 좋겠어요. 관객으로써 무대 보고싶네요.
저 몸이 일반적인 눈에 마른몸일뿐이어도 저렇게 가늘고 팔다리가 긴 몸은 발레리나들 중에서도 흔하지 않고 무대위에서 저 몸으로 춤을 추면 진짜 한마디 백조처럼 그 처절한 백조를 완벽하게 표현해서 너무 아름다워요. 무대를 위한 몸이고 무대에 대한 끈을 놓지못해기에 현역때와 다름 없는 몸을 습관적으로 관리하신거 같아요. 꼭 무대 보고 싶네요
엄마가 탑클래스인데. 오래전에 어린 따님이 춤추는걸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방송에서 '고모닮아서' 라고 말하는 모습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자기를 누르고 아빠가 주인공인 프로그램에 그 중심을 잡아주는 이야기를 했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방송에서 주변 사람들이나 아빠는 춤추는 엄마의 재능을 받았나보다 이야기해줄줄 알았는데 저혼자 괜히 상처받았어요. 자기를 잃지말고 마음껏 펼치세요 응원합니다
@@대박나자84 “사건 이후 부인 윤혜진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남편을 이미 용서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제일 상처받은 건 본인이며, 큰 상처를 받은 사람인 본인이 이미 용서한 만큼 외부에서 더이상 왈가왈부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언급을 했다.“ 어차피 그 남편이야 KBS, MBC, SBS 영구출연정지처리 받아서 우리가 신경쓸 필요도 없이 배우로서의 삶은 나락 끝까지 떨어졌고, 애먼 아내 당사자만 이런 언급에 상처받을테니 그런 언급은 안 하는게 예의인 거 같습니다.
다들 결혼 혹은 아이를 낳고 경력이 단절된 부모님의 과거 직업이나 이야기를 먼저 여쭈어보면 진짜 좋아하실거에요. 본인의 찬란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자식에게 전해준다는게 얼마나 즐거운일인지... 다들 화이팅! 다들 좋은 자식이 되어봐요.. 부모님이 얼마나 우릴 키우기위해서 본인의 얼마나 많은것을 포기했는지.. 꼭 기억해요!!
혜진씨 해방타운에서 토슈즈 신고 백조의 호수 추는데 눈물이 나네요… 발레에 대한 열정을 육아로 누르며 그럼에도 언제든 기회가 주어지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의 시간들이 있었다는 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혜진씨 정말 멋지고 감동입니다~~ 무대에서 공연하게 되면 꼭!! 가보고싶어요~~
발레리나 분들은 다 삐쩍 마르다 못해 뼈뿐인것도 알겠구 저게 다 근육이구 엄청난 노력의 결과지만 뼈뿐인 몸이여두 와이리 부럽노ㅡㅠㅠ 그리구 혜진씨 영상 보는데 무언가가 울컥해요 그동안 공연이나 무대는 못하셨어도 을매나 노력하셨을까 내일 내직업에 대한 열정이 느껴져 경력단절된 저이자 애기들 엄마로서 ㅋ 부끄럽기도 하면서 울컥 하네요 더 아주많은 정말 많은 노력을 하며 살아가야 겠네요
12:10 이 기분 너무 이해되요... 저도 악기전공인데 10년 이상을 함께한 제 악기로 손이 성할날이 없었는데 악기를 그만두고나서 손이 깨끗할때마다 서운함? 이 들었어요. 악기 연주 의뢰가 들어와서 연습하는데 근육은 다 빠지고 굳은살도 없어 너무 힘든데도 빨갛게 된 손 보면서 혼자 뿌듯한 마음이 들었어요.
진짜.. 이 분은 여자들이 백번천번 많이 봐야함. 단순 일반 발레리나도 아니고 유학하고 해외 발레단 탑을 찍던 발레리나가 누구의 아내가 되자마자 바로 경력단절되고 엄마로, 아내로만 집에........ㅋㅋㅋㅋㅋㅋ 경력 단절되지도 않은 엄태웅은 그따구로 살다가 골로가고... 역시 비혼이 답
지금은 대학원생이지만 평생을 무용을 해온 제게 토슈즈란 뜻이 참 깊습니다.그러니 혜진씨께는 얼마나 뜻깊을 까요? 그리쉬코 산샤 등 제조사 별로도 다르고 디자인도 다 다릅니다. 무대에 서서 빛받을때 예쁜 색이 비추는 토슈즈도 다 다릅니다. 신었을때 너무 두근 거리고 평생의 내 삶이 녹아있는 슈즈… 저 호주 발레단 다닐땐 연습하고 또 연습할땐 한달안엔 다 버려서 몇개씩 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제는 박스안에 고히 모셔진 슈즈들이지만 혜진씨가 참 대단한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3남매 키우면서 아이들 등쌀에 망가진 가야금을 본 엄마 마음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함. 망가지고 아직 있을 곳을 제대로 못찾은 내 물감 박스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더 남. 본업은 유지하고 있지만 사랑했던 취미를 이젠 더이상 할 수 없는 것만도 허탈한데 본업까지 놓으신 분들은 더할 듯.
이 영상 보다 생각난거지만 진짜 발레 하시는 분들 존경... 몸이 가벼워야 하니까 어릴 때 시작해서 자기가 은퇴하기 전까지 식단 조절 해가면서 자기관리 엄청 하시던데 ㅠ 그리고 예전에 엄마 따라 발레복 구입하는데 갔었는데 예원학교 다니는 애들이 우르르 자기 연습복 사러왔다가 떡볶이 먹고 싶다 하는거 보고 마음 찡 했는데 🥺
좋아하던 걸 그만두고 다른 것에 집중하기 참 힘드셨을텐데 그걸 이루시고 현재도 다시 연습하신다니까ㅎㅎ 참 대단하시다고 느꼈어요. 반짝반짝 빛나보여요 님 인생이요. 앞으로도 그러길 바랍니당 님에겐 기계체조가 인생 자체였고 앞으로도 큰 비중을 차지할 것 같아서 부러워요. 저도 그런 인생의 반쪽이 생기길..!! 댓글 차근차근 읽어내리다가 냄 댓글에 댓글 달아봐요 bb
무용은 재능 + 젊음이 기량을 좌우해서 나이들어서 기량 터지기 쉽지 않음... 윤혜진은 진짜 나중에 터졌잖아 다른 사람들 잘나갈때 눈에 보이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보이더라 그때까지 홀로 얼마나 연습의 시간을 가졌는지 상상이 안감... 재능보다 노력을 많이 했던.. 그래서 탄탄하고 연기력이 출중했던 무용수가 외국간지 얼마 안돼서 갑자기 엄태웅 마누라가 된다해서 다들 헐...
물집이 난 발이 아플 법도 한데 ‘발레리나 발 같애’ 하면서 반가워 하는 표정…
진짜 목 마르셨을 것 같아요.
발레계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클래스의 발레리나였고, 기량이 무르익는 중에 활동 중단해야 했죠.
사랑하는 사람과 아기가 생긴 건 분명 축복이지만,
무용수로서는 준비되지 않은 멈춤이었으니…
다시 복귀하시면 좋겠어요.
관객으로써 무대 보고싶네요.
ㅇ
저 발가락길이가 내 손가락 길이...ㅠ.ㅜ
준비되지 않은 멈춤이라니 ㅠ 정말 좋은 표현이네요..
반가워하는게 감동적인거같아요...
본방보고 공감되서 참다참다 꺼이꺼이 울었어요. 응원합니다
윤혜진 해방타운 나오는 게 특별한 게 다른 사람들은 그냥 쉬는거지만 윤혜진은 포기했던 꿈을 되찾는 시간 같아서 너무 보기 좋고 감동임ㅜ
엄태웅한테는 너무나아깝다
솔직히...
딸가진부모로서 생각하니 친정부모님 얼마나 속이상하셨을까
그릇도 큰 혜진씨~ 울컥 뭉클했어요
아까운정도가아님
어쩌다그런인간한테꼬여서
생각할수록 내가다속상함
맞아요. 엄태웅에 비하면 여러가지로 아까운 딸래미~~~얼마나 공들여 키웠을까
멀쩡히 잘살고 있는 사람들인데 괜한 말들이 더 상처가 될 것 같네요
잘살고 있는데 뭘 그리 잘 다 안다고.찬물끼얹을까?. 몹쓸 오지랍들 하곤...
너희남편들도. ..들키지만. 않았을뿐....등잔밑이 어둡다네요.
@@윤석열컴백 ...? 이 말이 맞나...? 당연히 남편 쪽 욕하는 게 당연한 상황 아닌가 그냥;; 뭔 다들 그러고 있다 이런 말을 당당하게 하는 지;;;;
저 몸이 일반적인 눈에 마른몸일뿐이어도
저렇게 가늘고 팔다리가 긴 몸은 발레리나들 중에서도 흔하지 않고 무대위에서 저 몸으로 춤을 추면 진짜
한마디 백조처럼 그 처절한 백조를
완벽하게 표현해서 너무 아름다워요.
무대를 위한 몸이고 무대에 대한 끈을 놓지못해기에 현역때와 다름 없는 몸을 습관적으로 관리하신거 같아요.
꼭 무대 보고 싶네요
인정.발레리나로서 완벽함진짜
저런사람이 계속해야됨
@white 네 무대에 서면 비율이나 팔다리 길이가 더 잘보이죠. 무용전공했는데 교수님들도 입시때 실력 차이가 크게나는게 아닌이상 무조건 신체비율이 뛰어난 학생을 뽑아요 그게 그만큼 중요해요 말그대로 똑같은 동작을 해도 춤선이 완전 달라지거든여.
방송에서 가끔 혜진씨 발레공연 모습 보면 와~ 진짜 탑이였구나 싶음. 발레의 ㅂ도 몰라도 탄성이 나옴.
선이 예쁘기로 워낙유명했었어요 무대서 참 이뻤었어요😊😊😊😊
@@선샤인-e7zㅇㅈ
엄마가 탑클래스인데. 오래전에 어린 따님이 춤추는걸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방송에서 '고모닮아서' 라고 말하는 모습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자기를 누르고 아빠가 주인공인 프로그램에 그 중심을 잡아주는 이야기를 했다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방송에서 주변 사람들이나 아빠는 춤추는 엄마의 재능을 받았나보다 이야기해줄줄 알았는데 저혼자 괜히 상처받았어요. 자기를 잃지말고 마음껏 펼치세요 응원합니다
애기 외양 자체가 친탁을 많이 해서 그럴거예요
아.. 생각지도 못한 포인트... 그렇네...
그러게요… 엄마가 국립과 몬테카를로 발레단 출신인데…
발레학원 차리면 대박나는거 윤혜진이 몰라서 안 차릴까요? 윤혜진은 후학을 양성하기보다 본인이 다시 무대에서 춤 추고 싶은 거예요.
학원차리는거보다 무대서는게 더 몸값도 올리고 성공하는 비결이라 그런고아님? 학원에서 썩혀서 뭐해
@@토토로-n6w님 왤케 꼬였음
남편이 성매매 처벌남인데
애엄마들이 보낼까요?
@@대박나자84 “사건 이후 부인 윤혜진은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남편을 이미 용서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사건으로 인해 제일 상처받은 건 본인이며, 큰 상처를 받은 사람인 본인이 이미 용서한 만큼 외부에서 더이상 왈가왈부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언급을 했다.“
어차피 그 남편이야 KBS, MBC, SBS 영구출연정지처리 받아서 우리가 신경쓸 필요도 없이 배우로서의 삶은 나락 끝까지 떨어졌고, 애먼 아내 당사자만 이런 언급에 상처받을테니 그런 언급은 안 하는게 예의인 거 같습니다.
다시무대에서기엔 너무늙은백조임 누가쓰고싶겠노저런아줌마를
취미발레 하는 사람으로써 눈물 줄줄 흘림요ㅠ
타고난 재능에 열정에 국보급 발레리나 였던 분..ㅠ
사랑과 육아와 나의 캐리어.. 여성분들이라면 많은 부분이 공감갈듯해요.
응원합니다 부디 재능을 널리널리 발휘하시기를
진짜로요 혜진리나는 혜진뿐…🥺🥺
ㄹㅇ.. 결혼으로 경력 끊겼는데 . 어캐 뉴스에 나올정도로 문제 터뜨리지
저도 이제 막 발레에
관심을 갖아 조금씩 찾아보고 있는데.. 발레를 평생 사랑했던 사람의 마음의 느껴져서 울컥 하네요 ㅜㅜ
@@miu9003ㅇㅈ
가장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여성
내 가족 친척 지인과 타인이 모두 아는 그 큰일을 겪고도 이렇게 웃으며 나오는걸 보면
내공이 굉장한 분이라고 생각함
이 말이 틀렸다는건 아니지만, 겪지 않아도 될 스트레스를 겪게 만든 그..;; 암튼 너무 짜증나네요.. 저렇게 스펙 대단한 부인을.. 참 할말하않.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나중에 이혼 못함.
대부분 그런 일 겪고도 참는 여자들은 하나닽이 경력이 단절된 여자들임.
그 큰일 겪고 생각이 많아졌을꺼임.
너무 안타까워요 훌륭한 여성들은 고작 남편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때문에 같이 욕을먹고 죄인이라도 된냥 시선을 받아야하는게…아직도 화남…엄씨 진짜 잘해라…
루리루←걱정해주는 척 맥이는 거임? 진짜 걱정해주는 사람은 모르는 척 해주는 거다.
@@Perfecteng119 실수…?ㅋㅋㅋㅋㅋ
“발레리나 발 같아” 라고 하면서 화색하는 거 보니까 나도 모르게 울컥함... 현역 시절 상처고 트라우마라고 생각했을, 미적으로 아름답다고하기엔 어려운 발을 보고 보고싶었다는 듯이 웃는게..
3:56 에 '예쁜 고고 새' 가 아니라 '예쁜 고 보세' 입니다~ 저 발등부터 동그랗게 곡선으로 꺾이는 걸 '고'라고 하고 많이 꺾일 수록 고가 예쁘다고 해요!
'고고 새' 새 이름인줄 알고봤네요.
자세가 고고 새 처럼 예쁘다는 뜻인줄 ^^;;
'예쁜 발등 선좀 보세요 ' 라는거네요
와 덕분에 새로운거 알아갑니다!! 저도 우아한 새 이름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야옹-o7c ㅎㅎ 맞아요 그 말입니다~
@@JH-hx6wk ㅎㅎ많은 분들이 모르셨다가 알게되신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ㅇㅈ😮
세계적으로 나갈수 있던 발레리나였는데....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이렇게 보니 멋지네요
부상도 있어서 본인의 합리적판단
@@김산하엽 부상도 회복기간 가지면서 나으면되지 뭔솔ㅋㅋㅋㅋㅋ
@@김정현-h2o5f 그럼 부상당해서 폼떨어지고 은퇴하는사람들은 뭐임 ㅎ일반인부상이랑 운동선수부상은달라요
@@김동환-n4d 그렇게 심한 부상이면 지금 저 도전 못하죠
@@김산하엽 뭘 안다고 ㅋㅋㅋ
다들 결혼 혹은 아이를 낳고 경력이 단절된 부모님의 과거 직업이나 이야기를 먼저 여쭈어보면 진짜 좋아하실거에요. 본인의 찬란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자식에게 전해준다는게 얼마나 즐거운일인지... 다들 화이팅! 다들 좋은 자식이 되어봐요.. 부모님이 얼마나 우릴 키우기위해서 본인의 얼마나 많은것을 포기했는지.. 꼭 기억해요!!
@DS Lee씹 ㅋㅋㅋㅋㅋㅋ
@DS Lee 개찌질하노
엄씨한테 너무나 과분하다.ㅠㅠ. 아직도 열정이 고대로다 윤혜진님 응원합니다... 너무 아까운 인재인데 ..왜 그동안 얼굴이 그늘졌었는지 알겠네요... 돌아갈곳에 돌아갈수 없어서 그랬나봅니다 걱다가 남푠이 속썩이고 ㅠㅠ... 진짜 자괴감 너무 들었을듯 ㅠㅠ...
헉 가만히 있을 땐 몰랐는데.. 발레 시작 하시자마자.. 발레를 위해숨 쉬고 태어난 몸 같아서 소름 돋았어요 꼭 다시 무대 보여주세요
안타까운 마음이…몸이 열심히 갈고닦은 몸인데 ㅜ
그치만 엄씨는 업소 +2 짜리 여성에게 더 끌렸지 ㅋㅋ
그냥 서있을때 몸 라인 하나하나가 '저 발레리나예요' 라고 말하는 느낌.. 그냥 너무 우아하다
진짜 가볍고 우아하다....
와 진짜 너무 백조같다
말도안돼;;;;
발이 너무 아파보이는데 저때가 제일행복했다니 ㅠㅠ
열정이 얼마나 대단하신거야ㅠㅠㅠ
제발 발레 계속 해주세요 ㅠㅠㅠ
진짜 얼마나 노력해서 정상까지 갔을까 보기만해도 너무아름답다.. 엄태웅은 진짜 정신좀차리자.. 자기꿈포기하고 아내 엄마로서 살아왔는데 참 ...
다른종목의 운동을 했었는데 그땐 그냥 힘들었었는데 지금 와서 보면 그때가 가장 행복했을 때였던거 같더라구요 꿈이 있다는거 그거만큼 행복한건 없는거 같아요
눈물났어요
늘 춤에 목말라있는 모습이 제 모습같았어요
응원합니다 지금이라도 무대에
볼 수 있었으면합니다
누군가에 엄마이지만 무용수 윤혜진이시기도 해요
무대에서 보고 싶어요ㅠㅠ
쓰님도 강한 엄마지만 한때 dancer 였음을 잊지마시길... 그 많은 노력과 시간둘이 추억이 아닌 artiste 로 남길 바래요~🙏👍🤭👏
저 아픈 발이 제일 기분좋았다라는 말이 너무 멋있는거같다.. 누구든 예쁜 발이 좋을텐데 그저 물집잡히고 끌리고 쓸리고 멍들고 다친 발이 그저 좋다는 혜진님이 너무 멋있기도 한편으론 그 열정이 너무 부럽다 그만큼 좋아한다는거니까..
자기 분야에 프라이드가 있고 저렇게 재능이있는 사람이 결혼과 육아로 놓기까지 얼마나 마음고생을 했을지ㅠㅠ...
그냥발레로 현역했어야해ㅜ너무아까워...내가더맘이아프다
진짜 해방타운 취지에 가장 적합한 분인것같아요
혜진씨의 도전 응원합니다
발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사랑했는지 느껴지네요
결혼한다고 해외 수석인가 그 자리도 포기했다던데 꿈을 포기하고 선택한 가정 하지만 그리운 꿈의 무대 나이불문 다시 밟아 나가길 바래요 ㅠㅠ
저는 무대 분장하는 사람이고 혜진씨랑 같이 일해본 사람입니다. 인간성도 좋고 정말 찐~인 사람이에요. 엄청 털털해서 주위에 사람도 많고 ㅎㅎ 다시 춤 췄으면 좋겠다 생각해요^^ 무대에서 더 예쁜 혜진씨 항상 응원해요!!!!
8:42 이 부분 쫌 울컥하네요..ㅠ 찐으로 좋은게 느껴져서.
기존의 발레리나가 생각도 못했던 새로운 역사를 써주세요. 그게 어떤 모습이 되든, 한 발 한 발 직접 그려나가는 모습을, 가족들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정말정말 많이 응원할거에요~!
한 아이의 엄마이자 한 남자의 아내로만 살기에는 재능이 너무 아까워요..
진짜 발레하는 모습이 이렇게 행복해보이고 아름다워보이는 건 처음이예요!
왜 뭉클할까요ㅠㅠ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의 얼굴이 저렇구나...
참 근사하고 멋지시네요. 다시 발레를 하시는데 눈물이 나올 것 같은 이유는 뭘까요? 꼭 빈사의 백조를 공연에서 하시길 응원합니다.
왠지 눈물나요 ㅜ ㅜ ..아픈 발 보면서 행복해하는게.. 얼마나 발레를 열정적으로 했고 발레하는 자신을 사랑했는지 느껴져요. 꼭 다시 무대에 서는 날이 있길 응원합니다.
혜진씨 해방타운에서 토슈즈 신고 백조의 호수 추는데 눈물이 나네요…
발레에 대한 열정을 육아로 누르며 그럼에도 언제든 기회가 주어지면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의 시간들이 있었다는 것에 존경을 표합니다.
혜진씨 정말 멋지고 감동입니다~~
무대에서 공연하게 되면 꼭!! 가보고싶어요~~
해방타운이 진짜 윤혜진을 찾아준 것 같아서 너무 좋다..
평생 발레만을 바라보면서 살던 사람이 어떻게 쉽게 발레를 놓겠어요
은퇴하는 발레리나께서 하는 빈사의 백조를 25살에 완벽... 발레 천재...
유네지니님 토슈즈 신으시는데 왜 내 가슴이 벌렁거려!!! 악 너무 설레요!!!
아 진짜 입이 알아서 일합니다. 뷰티풀!!!
엄태웅은 누나랑 아내한테 평생 잘 해라. 특히 아내한테.
진짜 과분한아내다 여러모로
ㅎㅎ연분은 사람의 능력으로 이어지는게 아니겠죠?
여복 많으신 분.. 아내 누나 엄마..
왜 잘해야 돼요?? 아직 이분들에 대해서 잘 몰라가지고요ㅠㅜ
@@GGGOOGGO 엄태웅 왜 방송에 못나오고 있는지 검색해 보면 금방 알 수 있어요......엄태웅 성매매, 윤혜진 유산
발레도 잘 모르고 결혼도 안한 사람이라 전혀 다른 상황일텐데 9:40 혜진님 날개짓 보자마자 눈물남... ㅠㅠ 무대도 의상도 없는데도 죽어가는 백조 그 자체가 보임.. 엄마도 좋지만 발레리나 윤혜진이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저런 국보급 발레리나를ㅠㅠ
토슈즈 사장님…..뭔가 해리포터의 지팡이 사장님 같은 느낌……
레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저도
애엄마인 1인은 왜 이분을 볼때마다 눈물이 날까유 저도 사회로 직장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 ...
당연히 돌아가실 거에요 ❤️ 나중에 아기도 일하는 어머니 보면서 자랑스러워할겁니다 화이팅
저 딸둘 다키우고 나이50에 사회로 복귀?했습니다.애키우면서 본인준비과정도 함께 레벨업시키세요.젊다는건 큰무기이니깐 꼭 스펙업글시켜야 받아주는곳이생깁니다.화이팅이요!
저희 엄마도 저 낳기 전엔 병원에서 일하시다가 출산하고 전업주부로 생활하시다가 저 11살 때 다시 병원 취직하시고 지금 11년째 근무 중이세요. 충분히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충분히 하실수 있으세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발레리나 분들은 다 삐쩍 마르다 못해 뼈뿐인것도 알겠구 저게 다 근육이구 엄청난 노력의 결과지만 뼈뿐인 몸이여두 와이리 부럽노ㅡㅠㅠ 그리구 혜진씨 영상 보는데 무언가가 울컥해요 그동안 공연이나 무대는 못하셨어도 을매나 노력하셨을까 내일 내직업에 대한 열정이 느껴져 경력단절된 저이자 애기들 엄마로서 ㅋ 부끄럽기도 하면서 울컥 하네요 더 아주많은 정말 많은 노력을 하며 살아가야 겠네요
그만둔지 그렇게 오래됐는데도 훈련 엄청 하신듯 그냥 마른게 아니라 근육이나 이런게 너무 발레리나ㅜㅜㅜㅜㅜ
영상보면서 혜진씨가 발레를 얼마나 사랑했고 지금도 발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져서 뭉클했어요. 앞으로 혜진씨의 미래에 발레리나라는 부분이 다시 자리하기를 응원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무용수예요
발레학원 차리시면 대박 날 것 같은데...물론 무대에서 먼저 뵙고 싶지만요
진짜..근데 아직 애기가 어려서ㅜㅜㅜㅜ 나중에 꼭 하셨으면
저는 발레 학원도 좋지만 언젠가 꼭 복귀 무대를 보고 싶어요
혜진씨 발레하는거 볼때마다 막 뭉클해요ㅜㅜ 같은 한아이의엄마로써...여자로써 항상 응원합니다.
이미 지나간 시간은 어쩔 수 없으니, 지금부터의 발레리나 혜진님을 응원합니다 그자체로 너무 아름다운 사람!
이거보고 진짜 엄태웅..... 진짜 욕나왔음 물론 애기는 혼자만든건 아닌데 저렇게 아직도 간절한 사람을 두고 엄한짓이나 하고있고
정말 독보적인!!! 발레를 느와르로 표현하시더라ㅋㅋㅋ 선이..ㅎㄷㄷㄷ
누구도 범접할수 없으심
아니 얼마나 레전드였으면 동료들이 다 그렁그렁 하면서 막 희망을 줄려고 하는게 보이냐ㅠ
전 정말 지금까지 본 무용수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백조를 본 거 같았어여. 보는내내 입을 다물 수가 없었어요 꼭 다시 발레 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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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이 기분 너무 이해되요... 저도 악기전공인데 10년 이상을 함께한 제 악기로 손이 성할날이 없었는데 악기를 그만두고나서 손이 깨끗할때마다 서운함? 이 들었어요. 악기 연주 의뢰가 들어와서 연습하는데 근육은 다 빠지고 굳은살도 없어 너무 힘든데도 빨갛게 된 손 보면서 혼자 뿌듯한 마음이 들었어요.
ㅠㅠㅜㅜㅜㅜㅜㅠㅠ❤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하던 사람들의 눈빛은 진짜 다르구나 너무 행복해보인다. 과거만 생각해도 벅차오르는 감동을 느끼는것 같네
살아가면 꿈없이 억지로 직업가지고 사는 사람도 많은데 저런 표정을 보니까 꿈을 이룬사람이라 너무 대단하고 부럽다~^^
너무 멋지다
진짜 눈물나요ㅠ̑̈ㅠ̑̈ 빛나던 커리어를 이렇게 끝내긴 너무 아쉽잖아요ㅠㅠ̑̈ㅠ̑̈ 꼭 무대에서 다시 뵙고싶어요ㅠ̑̈ㅠ̑̈ 윤혜진 발레리나님
3:56 예쁜 고고 새 가 아니고 예쁜 “고” 보세 입니다
무용에서는 발등이 튀어나오는 라인을 고 라고 하는데 그 라인이 이뻐서 하시는 말씀이에요
난 영상보면서 울컥했다.진짜 발레계에서 대단한분인데 ..지금이라도 맘껏 발레하세요.
동료들이 정말 너무 좋네요... 무대에서 혜진리나님 볼수있기를...
예체능 했던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든 그만두면 그 추억과 그 기억을 절대 잊지 못하고 늘 그리워하고 또 돌아가고 싶어하는게 진짜에요.. 꼭 같은 분야로 돌아가지 않아도 언젠가는 예체능에 몸담게 되는게 예체능..
진짜.. 이 분은 여자들이 백번천번 많이 봐야함. 단순 일반 발레리나도 아니고 유학하고 해외 발레단 탑을 찍던 발레리나가 누구의 아내가 되자마자 바로 경력단절되고 엄마로, 아내로만 집에........ㅋㅋㅋㅋㅋㅋ 경력 단절되지도 않은 엄태웅은 그따구로 살다가 골로가고... 역시 비혼이 답
ㄹㅇ
진짜 올해 본중 가장 멍청한 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어차피 니는 남자들한테 관심조차 못 받는 타발적 비혼녀니까 걱정 안 해도 됨
경력단절이 싫으면 공부 열심히해서 전문직을 해야지 ㅋㅋㅋ 넌 공부도 못하잖아…
윤혜진처럼 운동을 잘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나도 미혼이고 딱히 결혼 생각 없지만 함부로 말하지마세요. 막상 저분은 딸 덕분에 세상 행복할거고 아마 다시 과거로 돌아갈수 있다고 해도 그 딸 때문에 같은 선택 할 거에요.
진짜 발 보고 기뻐하는 표정이 너무 아이같고 서글픔 ㅠㅠ
발레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어요
토슈즈를 신기 위해 저 많은 비용과 수고가 들어가다니 놀랐고 모르던걸 알게 되어 감동적인 시간이었어요
윤혜진씨 저 높은 곳 향해 날개짓 하는거 응원합니다~^^
너무 고와요 선이😊
발이 클로즈업 될때 뭉클~~~~😭
왜 보는데 눈물이 나려 하는지..
잊어버리지 않은 몸과 잃어버리지 않은 재능이 살아나는 모습이 넘 감격스럽네요🥲😊 응원합니다~
지금은 대학원생이지만 평생을 무용을 해온 제게 토슈즈란 뜻이 참 깊습니다.그러니 혜진씨께는 얼마나 뜻깊을 까요? 그리쉬코 산샤 등 제조사 별로도 다르고 디자인도 다 다릅니다. 무대에 서서 빛받을때 예쁜 색이 비추는 토슈즈도 다 다릅니다. 신었을때 너무 두근 거리고 평생의 내 삶이 녹아있는 슈즈… 저 호주 발레단 다닐땐 연습하고 또 연습할땐 한달안엔 다 버려서 몇개씩 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제는 박스안에 고히 모셔진 슈즈들이지만 혜진씨가 참 대단한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3남매 키우면서 아이들 등쌀에 망가진 가야금을 본 엄마 마음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함. 망가지고 아직 있을 곳을 제대로 못찾은 내 물감 박스 볼 때마다 그런 생각이 더 남. 본업은 유지하고 있지만 사랑했던 취미를 이젠 더이상 할 수 없는 것만도 허탈한데 본업까지 놓으신 분들은 더할 듯.
윤혜진 언니 발레공연하면 보러가고싶당~~~~
영상보고 흥미가 생겨서 원데이로 한번 해봤는데... 몸이 가볍지않으면 한가지의 워밍업 동작에도 속도가 안붙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체중관리와 근력이 진짜 필수가아닌가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너무 멋있어용 ㅜㅜㅜㅜㅜ
원데이로 도전하신 것도 대단하세요. 발가락 끝으로 서는 것만 보고도 전 엄두도 못내겠음 ㅠ
맞아요. 몸이 가볍지 않으면 부상이 정말 쉽게 찾아오더라구요
@@user-yn6se1mr99 원데이 클래스에서 토슈즈 안신습니다. 적어도 1-2년은 기본기 익혀야 신고 뭔가 할수 있어요
그냥 영상 내내 너무나 행복해 보임...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게 이런 거구나 싶어요 토슈즈 사면서 17년전 과거를 회상하는 눈빛만 봐도 발레에 얼마나 진심인지가 느껴짐
사장님도 진짜 멋있으시다 다 기억하고 계시다니
해방타운에서 윤혜진님 이야기가 제일 좋아요
밥먹다말고 눈물한바탕 흘렸네요 25살의 혜진님과 오버랩되는게 왜냥 눈물이나는지ㅠㅠ 넘아름다웠고 지금도 아름다우세요💕
예전에도 말랐는데 지금은 진짜 뼈밖에 없네요. 그것도 다, 다시 발레를 하기 위한 준비이고 열정이죠..
윤혜진발레리나 볼때마다
지금도 너무 아름답고
참 안타깝습니다~
누구에겐 차고 넘치는
너무 아까운인재...!!!!!!
그냥… 코로나 핑계로 어영부영 살아가고 있는 이십대 초반인데 이 영상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든다. 벌개진 발을 보면서 발레리나 발 같다고 아이처럼 웃으시는 모습을 보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ㅠㅠ
이 영상 보다 생각난거지만 진짜 발레 하시는 분들 존경... 몸이 가벼워야 하니까 어릴 때 시작해서 자기가 은퇴하기 전까지 식단 조절 해가면서 자기관리 엄청 하시던데 ㅠ 그리고 예전에 엄마 따라 발레복 구입하는데 갔었는데 예원학교 다니는 애들이 우르르 자기 연습복 사러왔다가 떡볶이 먹고 싶다 하는거 보고 마음 찡 했는데 🥺
내가 설레이네요
뭉클하고..
예당에 공연보러 갔었어요
호두까기 인형 등등
다시 시작해보세요 꼭 공연장 갈게요!^^
지금도 여전하세요 잘 하시니까..
팬 입니다~💖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하고픈거 추억으로 남겨놓지말고 언제든 꼭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소중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이런 솔직한 감정들 보여주는 건 너무 아름다움 그 자체네요
우와....나 기계체조 했을시절 철봉.. 손에 물집베기고 피날때 붕대로 칭칭 감고 계속 할때가 젤 좋았는데.. 수술하고 나서 운동을 4년 그만두고 공부에 올인했는데..ㅎ 지금은 물집 사라지고 몸 굳어서 잘 못하지만 요즘 시간내서 다시 연습하는중 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아하던 걸 그만두고 다른 것에 집중하기 참 힘드셨을텐데 그걸 이루시고 현재도 다시 연습하신다니까ㅎㅎ 참 대단하시다고 느꼈어요. 반짝반짝 빛나보여요 님 인생이요. 앞으로도 그러길 바랍니당 님에겐 기계체조가 인생 자체였고 앞으로도 큰 비중을 차지할 것 같아서 부러워요. 저도 그런 인생의 반쪽이 생기길..!! 댓글 차근차근 읽어내리다가 냄 댓글에 댓글 달아봐요 bb
다들 감사해요 ㅠㅠㅠㅜ 여러분들도 화이팅!💛
기계체조ㅎㄷㄷ
꿈이있다는건 행복한 일입니다 모두응원해요
혜진언니가 퇴단했어도 주변에서 언니를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계속 계시니 또 마음이 따뜻몽글.... 언니도 그러셨겠죠?🥲 언니 욕심 많이많이 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재능이 너무 아깝네요 ㅜ 저랑 일면식도 없는 사람인데도 이리 아까운데 친정부모님이랑 본인은 얼마나 아쉬울까!!
라인이 어쩜 저리 예쁘신가~~~!!!👍👍
뭉클하기도ᆢㅜㅜ
발레리나들은 정말 아름다운선을 가졌지만 솔직 후배들보다 피지컬이 더 좋아보여요 타고난 유전자인듯 , , ,. 발레리나가 천직인데 , , ,평범한 아내이자 엄마로 살기엔 너무 재능이 뛰어나신데, , , ,
너무 아름답다...🥲♡ 근데 진짜 고생 많이 하신다고들었어요..발 다 벗겨져서 생고기붙이고 하신다고ㅠㅠ... 존경하고멋있어요!!
다시 하신다니 보는 제가 너무 기뻐요~! 꼭 뭔가를 이루지 않더라도 사랑했고 사랑하는 발레 하시면서 사시면 좋겠어요:)
영상을 보고 그냥 눈물이 나네요 혜진리나 다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아이낳고도 자기 꿈을 잊지 않고 잃지 않은 모습이 참 보기 좋아요 물론 행복하다는 것에 더 ❤️
토슈즈 예쁘다라고 말하는 순간
일을 너무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저도 애낳고 오랜기간 쉬어봐서 그느낌 알아요.
투덜하지 않고 꾸준히 관리하고 현재에 충실한 혜진씨를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사장님 쏘스윗,,,,
거실에서 토슈즈만 신고 연기하시는데도 빛나시네요
연습실 가시는것도 너무 보고싶음..
그냥 자유가 아니라 인간 유네지니를 다시 찾은듯 보여서 정말 아름다웠던장면이였어요.
윤혜진씨 팬도 아니었지만 누구라도 반할수 있을것 같은 사람이네요
저 발이 너무 멋있다...가늘고 하얗고 여리여리한 듯 보이지만 관절들이 뚜렷해서 멋있음
이렇게 봐도 너무 예쁜데 무대에 있으면 얼마나 아름다울까ㅠㅠ 제발 공연 볼 수 있는 기회가 오길🙏
전 그냥 윤혜진님 좋은분 같아서 응원하게 되더라구요..하고싶은일 하시면서 늘 행복하세요
언니 공연하면 아이랑 같이 꼭 보러가야지.
윤혜진님 발레관련영상 볼 때마다 넘 멋져서 눈물나요 ㅠ-ㅠ
윤혜진 발레리나의 새 출발을 응원합니다!
참 눈물이 난다. 엄마라는 나와 꿈이 있는 나와의 거리감.. 윤혜진님 너무 아름답습니다. 다시 꼭 작품으로 뵙길 바래요.
꼭 다시 공연하시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결혼전 백조공연 보고 소름 돋고 감탄을 외쳤던ㅠㅠ 다시 돌아 오실거라 기대해 봅니다,.. 타고난 발레리나의 몸이 너무 아깝습니다 ㅠㅠ
해방타운을 통해 자신감 얻어서 꼭 공연장으로 날라 오시길 !!! 바램 합니다!!!!
와 진짜 팔 동작이 정말 날개처럼 보여요...
저는 선천적으로 다리대근육이랑 발목이 조금 약한 편이라 긴 시간은 아니지만 6~7년 동안 배워왔기에 당연하게 꿈으로 여겼던 발레리나를 포기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나중에라도 취미로 배우고 싶네요..ㅠㅠㅠ
윤혜진씨 응원해요
자신의 꿈을 아직도, 여전히, 너무나도 사랑하는 그 모습을 보면서 새벽에 눈물이 왈칵나네요. 응원합니다!
근데 진ㅉㅏ 해방타운에서 제일 생산성 있고 스토리가 있는 사람은 윤혜진 밖에 없는 것 가틈 볼때마다 설레고 울컥하고 넘 멋있다❤️
한분야에서 탑급을 찍으신분들은 역시 다르네요
무용은 재능 + 젊음이 기량을 좌우해서 나이들어서 기량 터지기 쉽지 않음... 윤혜진은 진짜 나중에 터졌잖아 다른 사람들 잘나갈때 눈에 보이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보이더라 그때까지 홀로 얼마나 연습의 시간을 가졌는지 상상이 안감... 재능보다 노력을 많이 했던.. 그래서 탄탄하고 연기력이 출중했던 무용수가 외국간지 얼마 안돼서 갑자기 엄태웅 마누라가 된다해서 다들 헐...
나는 이도저도 아닌데.. 진짜 멋지시네요.. 한분야 탑을 찍는다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