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 1041호-제29회 황금사자기 전국 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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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лют 2025
  • 제작일: 1975-07-26
    제29회 황금사자기 지구별초청 전국 야구대회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29회 지구별초청 야구 쟁패전
    -지난해 우승팀 경남고교 등 20개 팀 참가함.
    -결승전에서 부산상고 대 중앙고교 1:0 으로 부산상고의 대회 첫 우승

КОМЕНТАРІ • 5

  • @이정헌-e5o
    @이정헌-e5o 5 років тому +5

    우리 인천고는 16강전에서 서울 충암고를 4:0 으로 이기고 8강진출 부산상고와 격돌
    3학년 2명을 제외하고. 1,2학년으로 구성된 인천고는 6회 1사 만루에서 4번 장정기 선수가 2타점 2루타로 2점선취...
    계속된 1사 2,3루 찬스 무산
    부산상고는 8회 더블스틸로 1점만회
    9회말 부산상고 1사 1,2루 찬스
    여기서 부산상고 김영만 선수가 때린 좌익수 직선타로 날라가는 타구를 인천고 김운갑선수가 직접받을려구 했으나 공은 뒤로 빠져 펜스까지....
    이때 부산상고1,2루주자 모두 홈인
    부산상고 3:2승...4강진출
    인천고.인호봉투수가 잘 던졌는데....
    아쉬운 한판승부 였습니다.
    1975년7월17일 제헌절 낮 2시부터
    KBS MBC TBC- TV및 라디오, 동아방송. 기독교방송등 국내 8개 전방송국에서 중계했죠
    고교야구의 전성시대였던 1975년 서울운동장야구장(83년 동대문야구장으로 명칭변경 )은 3만 관중으로 꽉 들어차있었구요
    부산상고는 여세를 몰아 4강에서 마산상고(용마고)를 물리치고 결승에서. 서울중앙고를 1:0 으로 물리치고 우승
    동영상 내용물이 나오는게 이 화면입니다

    • @박태억-y5d
      @박태억-y5d 4 роки тому +1

      인천고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부산상고에 발목을 잡히는 군요 이해 75년도 그랬고 79년 대통령배도 윤학길의 부산상고에 준결인가요 ?
      석패했죠 인고가 올라갔더라면 선린상고를 꺾고 우승도 바라볼수 있었을텐데 ᆢ
      여튼 그 시절이 그립네요 ᆢ ㅎ

    • @이정헌-e5o
      @이정헌-e5o 4 роки тому +1

      @@박태억-y5d
      79년 4윌25일 제13회 대통령배 4강전
      인천고 최계훈
      부산상고 윤학길
      5회초 인천고 대타 김명성의 우중간3루타로 선취점
      1루주자 최계훈 홈인
      5회말 부산상고에게 1점허용
      6회말 2점허용
      7회말 1점허용
      부산상고 4:1인천고
      인고는 최강의 전력이었는데
      현장에서 직접관람 했습니다
      부산상고는 결승에서 1년생 박노준 김건우가 활약한 선린상고에게 무려 15:1로 패배
      인고가 결승에 올라갔다면...

    • @박태억-y5d
      @박태억-y5d 2 роки тому +1

      @love Jesus Korea 저는 경남고 출신입니다 ㅎ
      70년대 고교야구가 그립네요
      세월이 무상합니다

    • @이정헌-e5o
      @이정헌-e5o 2 роки тому +1

      @@박태억-y5d
      댓글 작성하신분들이 공교롭게도
      야구의 명문고를 졸업하셨습니다
      경남고, 선린상고,인천고
      대한민국 고교야구의 명문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