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은 헤어지는 게 두려워서 그래서 스스로가 속을 정도로 바뀐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결국 둘이 익숙해지면 예전으로 되돌아갑니다. 헤어진 커플들 대부분이 재회하는 이유고 다시 헤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신뢰가 한 번 깨진 관계는 서로 의식하는 관계가 되고 온전히 예전처럼 돌아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일찍이 썸이나 연애 초기일 때 본인과 맞지 않는다면 끊어야합니다. 뭐 서운한 걸 말하고 맞춰가면 된다 그러는데 결혼하고 변했다는 얘기는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그저 되돌아가는 것뿐입니다
전남친이 딱 저랬음. 니가 싫어하니까 말 안한거다 그렇게 핑계대고.. 웃긴게 자기는 거짓말 했다고 생각하질 않음. 말안한게 어떻게 거짓말이냐고 뻔뻔하게 나오고 심지어 어설프게 거짓말해서 결국 다 들통나고. 나중엔 점점 사소한 부분을 넘어서 기상천외한 거짓말도 하더라. 무조건 거르는 인간부류.
진심 저렇게 사소한것까지 거짓말하는 애랑 엮이면 머리 아픔 ㄹㅇ 진짜... 예전에 썸탔던 애가 습관적으로 계속 거짓말했는데 첨에는 내가 기억력이 안좋나? 라면서 나 자신을 의심 => 상대방한테 한번 더 물어봄 => 상대방 그런말한적 없는데 시전 + 니가 잘못 알았겠지 + 누구랑 헷갈린거야? 실망이야 ㅇㅈㄹ 진심 첨에는 내가 잘못 한줄알았는데 알고보니 걔가 입만 열면 거지말해서 나중에는 걍 정떨어지고 걔가 무슨 말을 해도 흘러듣게 되더라 진짜 계속 걔 이야기 듣고 있으면 왜 이딴거까지 거짓말하지? 이런 느낌이였음
알바 같이하는 사람들아니고 사람이라고 했고, 민아야 여기! 했을때 여자목소리들려서 언니라고 한듯? 사람들이라고 했으면 아 남자도있었어? 말을하지 하고 넘어갈만한데 2:28에 "아 셋이서 마셨어" 하는거보면 애초에 둘이마신다고 카톡도 한 정황이 보이고 암튼 시우가 충분히 남자는 없고 여자랑만 마신다라고 생각할 만 하다고 봄
제가 비슷한 일로 헤어지게 된 적이 있어요. 이번 화 보면서 공감성 수치 느껴져서 힘들었네요. 저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혹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소한 일인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문제라고 생각할 만한 이유가 조금이라도 있으니까 큰 거든 작은 거든 거짓말로 덮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 잘못한 건 잘못했다 하면 되는 거고 또 안 그러면 되는데 아니, 애초에 그렇게 상대방이 생각할 거 알았으면 안 하는 게 맞는 건데 "내가 너만 사랑하고 다른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데 가끔 연락하는 게 뭐 어때서?" 이런 식으로 정신승리하며 살았던 인간 같지도 않은 시절이 있네요. 그래도 그 사람이 '아닌 건 아니다' 딱 이 마인드라서 더 상처받으며 질질 끌다 끝난 게 아니라 깔끔하게 자기 생각 얘기하고 떠나서 정말 현명하고 잘 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가 이제라도 바뀌어서 다행이라고 살아가고 있는데 또 모르죠,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안 바뀌었을지도요. 사람 잘 안 바뀌는 거 맞아요. 이유가 뭐든 무슨 일이든 간에 본인이 아닌 건 아닌 거죠. 본인 의심하지 말고 안전 이별하고 더 행복한 삶 사세요.
근데 처음에 민아가 알바 같이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긴 했네 시우는 옆에 여자목소리 들려서 언니라고 들었다고 착각하고, 후에 민아랑 얘기할 때 둘이 기억하는 게 다르니까, 민아가 습관적으로 거짓말하니 이것도 거짓말이겠구나 한 것 같고 민아는 자기도 모르게 사소한 것도 거짓말하는 습관이 있으니 기억이 잘 안 나니까 내가 그랬던가? 하고 그냥 사과하고 넘어간 듯
이거 연인 아니고 친구가 이래도 화남. 매번 말이 바뀌는데 막상 본인은 그때그때 상황 모면상 하는 말들이라 기억도 못하고.. 주의를 줘도 걔 입장에선 좋은의도로/선의로/싸우기 싫어서 하니까 거짓말이라고 생각 안해서 결국 또 함. 저러는 애들 본인은 상대와의 관계를 위한다고 착각하는데 사실 무의식 중에 자기 편하려고 회피하는거임. 그런데 이건 스스로 인지 못하면 답없다. 참다참다 지적하는 나만 예민하고 나쁜 사람 되어버려서 이젠 그냥 체념하고 마음의 문 닫아버림😄
민아 저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억압이 심한 집안환경에서 자라다보니 부모님한테 혼나는게 무서워서 거짓말 하면서 상황을 피해가다 보니…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연인한테도 사소한 거짓말로 상황을 무마하려 하구요… 정말 좋지 않은 습관인거 알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여기 댓글들 보고 다시 한번 정신 차리게 되네요
하..예전에 나같다...원래 거짓말 안하고 다 말하는스타일인데 전에 만났뎐 사람이 전사람이랑 여기왔었어? 뭐했었어? 이런 거 맨날 물어보는사람이라 처음엔 사실대로 말했는데 기분 개나빠하고 걔랑 와서 좋았어? 이러면서 꼽주는 게 항상이고 맨날 싸워서 저렇게 선의의거짓말이지 하는 생각에 하기 시작했는데 나도 내가 어디서부터 진짜로 말했고 거짓으로 말했는 지 모르겠더라 나 조차 정신병 걸릴 거 같았음 그래서 앞뒤가 맨날 달라지니깐 더 싸우게됐고... 지금 만나는 사람은 전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신경 안 쓰는 사람이라 이제까지 만나면서 거짓말 친 적 없음 ㅠ
와 이거 ㄹㅇ 무슨 전에사람 맨날 물어보고 같이 왔던데냐고 물어보고 기분나빠하고 거슬려하는거 티 팍팍 내면서 다 솔직하게 말하래 전에사람한테 받은 물건같은것도 다 물어보고 나는 그런거 신경안쓰는 사람이라 물어보지도 않는데 계속 사람 쥐어잡고 피말리게 해서 진짜 정신병 오는줄 알았음 그러다보니까 선의의 거짓말이랍시고 굳이 기분나쁠만한건 말하지도 않았는데 그것도 거짓말이래 그 말 안한 기분나쁠만한 것도 뭐 연인간에 양심에 찔리는 일 한것도 아님ㅇㅇ 말 해서 성숙하게 받아들이면 말을 하지 애초에 미성숙하게 받아들일거면서 왜 말하래ㅜ 시우처럼 지도 최악이라 말한거 기억도 못하고 아니라고 하는거랑 민아가 언니랑 마셨다고 말 안했는데 언니랑 마신다 했다고 기억왜곡돼서 뭐라하는것도 똑같네 나는 말 안바꼈는데 지 혼자 기억왜곡해서 거짓말 하는 사람 만듬... 애초에 그런 거짓말 할 필요도 없었어서 거짓말하지도 않았는데
여자가 회피성향이 엄청 강해네... 나도 저래봤고 소 잃고 외양간 고쳐봐서 어느정도 아는데... 저거는 스스로 자기가 얼마만큼 심각한지 깨닫고 고치는 거 밖엔 답 없음. 물론 남친이 함께 해준다면 더 빨리 고칠 수 있을 듯! 주변에 저렇게 알려주고 이끌어줄 사람이 있다는건 행운임. 물론 남친이 남편도 아니고 바로잡아줄 의무가 없다는 건 알지만 얘가 거짓말을 고쳤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ㅎ
배우자의 습관적 거짓말 때문에 헤어졌어요. 사소한것부터 하나하나 거짓말.. 연기까지 잘하고 눈물도 거짓으로 낼수있는 사람. 신뢰라고는 없고 기만하고 속인다는 생각의 연속. 이사람 말을 더이상 믿을수가 없고 이사람이 더이상 누군지도 모르겠는 상황까지 오네요. 똑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와 내 구남친 민아랑 똑같아서 소름돋음.. 내가 싫다고 한적도 없는데 혼자 내가 싫어할까봐, 서운해 할까봐, 뭐라 한소리 들을까봐,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자기가 자꾸 미안해야하는 상황이 되는게 싫어서 이렇게 뻔히 들킬 거짓말을 하곤 했음. 너무 티나서 모른척 넘어가준것도 많은데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었음.. 어떤 상황이 일어났을때 서로 어떤 생각을 하고 그걸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의 과정이 맞춰나가는 건데 걔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 회피하기 바쁘고 대화 자체가 늘 저런식.. 내 인생 최악의 연애였음.
동욱배우님 ... 연기가 너무 늘었어요 !!!!!!! 🥹🥹 진짜 이번 화 몰입도 더더욱 최고 ... 민아가 드디어 제대로 된 솔직한 연애를 하는줄 알았지만 .. 시우 만나서 진짜 변하는 모습 보여주길 🙏 앗 그리고 동욱배우님 다들 많이 응원해주세용 !! 내 배우 최고최고짱짱최고 💕🔥
거짓말을 겪으면 믿어주려고 해도 그게 믿어주는게 아니라 속아줘야하는 거라는 생각이 듦 상대방이 하는 말들 중 어느 것이 진실이고 어느 것이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심리게임만 계속 하게되니까 연애 자체가 성립 불가능이지 함께 있으면 즐겁고 서로가 의지할 수 있는 존재이길 바라는데 기만 당하는 건 아닐까 걱정되니까
진짜 마지막 집 와서 얘기하는 것 까지 모든 게 완벽하게 내가 겪은 여자애랑 같아서 소름돋는다 다 참고 1년 반 만나다고 결국엔 헤어졌음 그것도 여자한테 이유를 물어보니 내가 힘든 모습을 보는 자기가 힘들대 헤어지기 3개월 전부터 헤어지기까지 너무 행복했고 다 잊은 줄 알 정도로 잘 사귀다가 갑자기 헤어짐 차였는데 분명 하루만에 다시 잡더라 다 참고 다 이해하려고 하고 바뀔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1년을 더 만났는데 결국은 이별엔딩 사람은 안 바뀐다 앞으로도 계속 힘들 듯
제발 거짓말 좀 하지말자.. 싫어할 거 같고 싸울 거 같으면 애초에 하질 말아야지 잘못했으면 솔직히 말해야하고 그래서 상황이 나빠지는건 감당해야하는 부분이지 어차피 다 알게 될텐데 나중에야 알게되는게 훨씬 상대도 힘들고 신뢰에 금이 간다 그래놓고 나중에 왜 나 못 믿냐고 가스라이팅하고 멀쩡한 사람 의심병 만들지 말자 정말 힘들다 애초에 솔직히 말하면 저렇게 힘쓸일도 없을텐데 신뢰한번 깨지면 돌아오지도 않는다 돌아오기까지 엄청 많은 노력을 해야됨 근데 본인이 잘못하고 노력하다가 상대는 의심병 걸려서 화내고 때려치우는 경우가 대부분. 경험담..
진짜 내가 사소한 걸로 거짓말 하는 성격이었다. 예를들어 1시에 만나기로해서 12시에 집을 나가는중인데 이미 버스를 타고있다고 말한다거나, 뭐 그런, 사소한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상대에게 잘보이고싶은 이유가 큰데, 그걸 버리고 나 있는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면 편하다. 그게 안되면 화내는 상대방에게도 그렇고 나 자신에게도 화가나서 모두 틀어지게 되거든.... 그럼 결국 도돌이표 신뢰가깨짐- 지침 - 헤어짐 그러니 거짓말은 사소하든 아니든 무조건 하지마라, 언제 어디서든 터질지모름. 특히 바람을 피는 거라면 지나가다나 이웃사람이 봐도 보게될수도 있음, 그러니까 사람 속이지마
저도 민아같은 스타일이라 보면서 공감성 수치 오지게 느꼈네요. 그냥 여러 댓글들 말처럼 초등학교 때 뗐어야 하는 여러 화법이나 습관들이 잘 자리잡지 못해 이런 자아가 생긴 것 같네요. 그렇다보니 진지한 대화로 넘어가려고 하면, 소름이 돋고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나 자신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도, 초등학교 시절부터를 비롯해서 성인이 될때까지 그런 경험이 단 한번도 없었다보니 왠지모르게 두렵고 겁이 나네요. 저도 고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 여러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고, 사람들이 절 있는그대로 좋아해주게 될 수 있는건지.
인스타그램
픽고 PICKGO instagram.com/pick_go_/
시우(박동욱 배우) instagram.com/uoook_s/
민아(정구현 배우) instagram.com/leonuna_a/
우성(강리우 배우) instagram.com/ri__wo.ow/
5:25 픽고야 제발 이 피아노 브금 뭐야 몇개월쨰물어보고있다
siuuuuuuuuu
사소한 거짓말 -> 신뢰 금이 감 -> 괜히 의심하기 시작 -> 의심하는 나 자신도 싫음 -> 싸움 -> 반복 -> 지치기 시작 -> 헤어짐
의심하는 나 자신이 싫은 거 인정ㅠㅜ
이런 사소한걸로 의심하는 내가 시러😢
중간 중간 즙짜기
정떨어지는 루틴
ㄹㅇ..
ㄹㅇ 상대방이 원인제공 했어도 의심하고 점점 구속하게되는 내가 싫고 자괴감들고 개스트레스 받음 진심
시우는 이때 헤어졌어야 했다..
도망쳐 시우..ㅠㅠ
ㅋㅋ
그래도 오늘 헤어졌네요 휴
저렇게 습관적으로 사소한거라도 거짓말하는 사람 중에 정신머리 똑바로 박힌 사람 거의 없음
맞음 내가그럼
그냥 회피하고싶고 본인중심으로 편하게 하려니까 자꾸 거짓말함
ㅇㅈ거의없지
거의없긴 무슨...아예없지
습관적 거짓말 한번하기 시작하면 편해서 빠져나오기 힘듦ㅜ 경험해봐서 앎..
저런 애들이 나중에 헤어지면 이성 탓함
자기는 배려해줘서 그렇게 행동한건데 이해도 못해준다고느니 회피형이라느니
제발 이커플의 결말이 민아가 거짓말안하고 성장하는 결말이길...
사람는 쉽게 변하지 않는데.....
너무 픽션 ㅋㅋㅋㅋ
사람 중에 98퍼이상은 안변함 ㅇㅇ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변한척 하는거지
사람은 절대로 고쳐쓰는게 아님.
그래서 바뀌는 사람들이 대단하고
존경받는거임.
진짜 습관적으로 거짓말 하면 답 없음..
자기도 죄책감이 없고 죄책감이 안따르니까
또 물어보는거 아니면 거짓말 한걸 까먹음
이런관계 계속가면 진짜 힘들듯….
바로 손절임 현실은
남자배우분 현실과 연기 이질감 없이 진짜 몰입감 최고조로 잘 이끄러가심
이끌어
그나저나 검정뿔테 진짜 잘어울린다
@@성이름-f1i4t ㅈㄴ내남자로 만들고싶음 ㅎㅎ
@@뭉밍2 얘 번호표뽑아
마지막에 시우가 코골이하는 민아 코 안골게 자세를 고쳐줘도 몇초만에 다시 코골이 하는걸보면,
거짓말하는 습관도 고쳐지는건 잠시일뿐 원래처럼 거짓말 계속 할거라는걸 암시하는 것 같네요
와하트받ㅊ앗어 찐인가?
대단하십니다. 이런것을 볼줄 알아야하는데.
ㅠㅠㅠㅠㅠ아 이 커플 너무 좋은데ㅠㅠㅠ
당장은 헤어지는 게 두려워서
그래서 스스로가 속을 정도로
바뀐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결국 둘이 익숙해지면
예전으로 되돌아갑니다.
헤어진 커플들 대부분이
재회하는 이유고
다시 헤어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신뢰가 한 번 깨진 관계는
서로 의식하는 관계가 되고
온전히 예전처럼 돌아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일찍이 썸이나 연애 초기일 때
본인과 맞지 않는다면 끊어야합니다.
뭐 서운한 걸 말하고 맞춰가면 된다 그러는데 결혼하고 변했다는 얘기는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그저 되돌아가는 것뿐입니다
찐이엇네 ㅋㅋㅋㅋ
시우 성격 너무 조타,, 안 고쳐지는 거 얘기하고 헤어지려 했는데 민아 우는 거에 맘 약해지고 용서해 주고 미래가 뻔히 보이는데,, 사랑 포기하지 않는ㅜ
민아 거짓말 고쳐서 젭알 시우 놓치지 말길,,,
내가 너한테 묻지않고 넘어간 말 중에 또 어떤 거짓말들이 숨어있을지 감도 안잡힌다는 거야. 이 대사 진짜 미친듯이 극공이다. 전남친 거짓말 알자마자 이 생각이 미친듯이 들어서 바로 끊어냈다. 저거 진짜 사람 피말림
저는 전남친은 아니고 10년지기 베프가 그래서 끊어낼까 고민중이에요ㅠㅠ
ㅋㅋㅋㅋ아 근데 나는 솔로 봤어 했을 때 웃음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경각심
드립 개웃겨
경각심이 랑 나는 솔로랑 이어지는거야??
경각심을 가지세요 광수님
??? : 경각심을 가지고 옥순님을 알아봤으면 좋겠어요
저도 ㅋㅋㅋㄱㅋㅋㅋ경각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
지금 말 잘해야 돼~~~ !!!!!
이건 초딩 때 고쳤어야 하는 습관 아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타이밍 놓치면 쥿대는 습관 ..
초딩때도 하는사람만 함ㅋㅋ걍 천성임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정교육의중요성
유치원, 초딩때도 안함..
전남친이 딱 저랬음. 니가 싫어하니까 말 안한거다 그렇게 핑계대고.. 웃긴게 자기는 거짓말 했다고 생각하질 않음. 말안한게 어떻게 거짓말이냐고 뻔뻔하게 나오고 심지어 어설프게 거짓말해서 결국 다 들통나고. 나중엔 점점 사소한 부분을 넘어서 기상천외한 거짓말도 하더라. 무조건 거르는 인간부류.
저랑 똑같은 사람 만나셨나요?ㅋㅋㅋㅋ 결국 내가 예민한 사람 돼있음
@@치카-p6c 저보고 집착 심하다면서 잠수이별 하더라구요. 미친새끼!! 진작 못 거른게 천추의 한입니다.
ㄹㅇ내 전남친도 이랬음 거짓말 들키니까 그 다음에는 더 철저하게 거짓말하고 의심하면 내가 이상한처럼 말하고 맨날 같은걸로 싸운다고 지친다 이 지랄ㅋ(맨날 똑같은 짓을 하니까 싸우지;;;;)이제 사소함 거짓말 하는 사람 다 거름
말안한건 거짓말이 아니지..
@@조승환-v4z 말안한것도 구라임
너무 좋다... 이 감성..
뭔가 철학적이면서 현실을 토로하고 서로를 돌아보며 성숙하게 함..
오바 싸지 마세요 ㅉ
@@광영화-y6hㅋㅁㅋㅋㅋㅋㅋㅋ굳이 태클
@@광영화-y6h 👍자추까지 514명한테 다굴 맞는 소리하네 ㅋㅋ
이런거 넘어가고 계속 사귀면 나도모르게 끝을 정해놓고 만나게됨...
차안에서 나는솔로 봤냐는 질문이 ㅈ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어이가없네 저런상황이
그 어이없는 부분까지 거짓말을 하는게 포인트죠
찔리네요 보면서 고쳐야겠네요
@@Mr_chadoman진짜 공감해요 거짓말 칠 필요없는것도 거짓말치는
기대했냐벼
진심 저렇게 사소한것까지 거짓말하는 애랑 엮이면 머리 아픔 ㄹㅇ 진짜...
예전에 썸탔던 애가 습관적으로 계속 거짓말했는데 첨에는 내가 기억력이 안좋나? 라면서 나 자신을 의심 => 상대방한테 한번 더 물어봄 => 상대방 그런말한적 없는데 시전 + 니가 잘못 알았겠지 + 누구랑 헷갈린거야? 실망이야 ㅇㅈㄹ 진심 첨에는 내가 잘못 한줄알았는데 알고보니 걔가 입만 열면 거지말해서 나중에는 걍 정떨어지고 걔가 무슨 말을 해도 흘러듣게 되더라
진짜 계속 걔 이야기 듣고 있으면 왜 이딴거까지 거짓말하지? 이런 느낌이였음
가스라이팅까지 ㄷㄷ
진심 공감
ㅋㅋㅋㅋㅋ 조상신이 도왓네 손절했으면
0:27 시우 근데 왜 이 장면을 웃으면서 봄?
그니까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뇽안-c8c
싸이코
저런 습관성 거짓말은 끝이 없음 초반에 끊을 수 있을때 관계 끝내야댐
대체 거짓말을 왜 저렇게 밥먹듯이 하는거지 별로다...😢 화날만해 진짜ㅠㅠ
여자지만 민아같은 사람은 정말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은 마음이 든다....
민아가 잘못한게 맞는데, 0:17 진짜 알바같이하는 사람이라고 했는데 민아가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니깐 언니랑 마신다고 했잖아 2:20 라는 시우의 말이 당연시하게 맞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는ㅠㅠㅠ상황
신뢰가 깨지니 뭐든지 의심이들다가
그러다가 망상도 생김..
알바 같이하는 사람들아니고 사람이라고 했고, 민아야 여기! 했을때 여자목소리들려서 언니라고 한듯? 사람들이라고 했으면 아 남자도있었어? 말을하지 하고 넘어갈만한데 2:28에 "아 셋이서 마셨어" 하는거보면 애초에 둘이마신다고 카톡도 한 정황이 보이고 암튼 시우가 충분히 남자는 없고 여자랑만 마신다라고 생각할 만 하다고 봄
11시귀가 는 거짓말
이커플..오래못가겠다.... 민아 드디어 제대로된연애하나했는데ㅠㅠ
제대로된 연애 평생 몬할듯..
제대로된 애가 아닌데 어케 제대로 된 연애를 함ㅋㅋㅋ
@@oyhb8279딱이거임 ㅋㅋㅋ 제대로 되먹어야 제대로 하지
제가 비슷한 일로 헤어지게 된 적이 있어요. 이번 화 보면서 공감성 수치 느껴져서 힘들었네요.
저는 문제라고 생각하지도, 혹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사소한 일인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문제라고 생각할 만한 이유가 조금이라도 있으니까 큰 거든 작은 거든 거짓말로 덮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러면 잘못한 건 잘못했다 하면 되는 거고 또 안 그러면 되는데 아니, 애초에 그렇게 상대방이 생각할 거 알았으면 안 하는 게 맞는 건데 "내가 너만 사랑하고 다른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데 가끔 연락하는 게 뭐 어때서?" 이런 식으로 정신승리하며 살았던 인간 같지도 않은 시절이 있네요.
그래도 그 사람이 '아닌 건 아니다' 딱 이 마인드라서 더 상처받으며 질질 끌다 끝난 게 아니라 깔끔하게 자기 생각 얘기하고 떠나서 정말 현명하고 잘 했다고 생각해요.
저는 제가 이제라도 바뀌어서 다행이라고 살아가고 있는데 또 모르죠,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안 바뀌었을지도요.
사람 잘 안 바뀌는 거 맞아요. 이유가 뭐든 무슨 일이든 간에 본인이 아닌 건 아닌 거죠. 본인 의심하지 말고 안전 이별하고 더 행복한 삶 사세요.
근데 이정도 자기성찰을 할 정도면 계속 바뀌어 갑니다. 그 노력이 곧 습관이 될거에요~ 인생 좀 살아온 선배로서…😊
근데 처음에 민아가 알바 같이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긴 했네
시우는 옆에 여자목소리 들려서 언니라고 들었다고 착각하고, 후에 민아랑 얘기할 때 둘이 기억하는 게 다르니까, 민아가 습관적으로 거짓말하니 이것도 거짓말이겠구나 한 것 같고
민아는 자기도 모르게 사소한 것도 거짓말하는 습관이 있으니 기억이 잘 안 나니까 내가 그랬던가? 하고 그냥 사과하고 넘어간 듯
아 거짓말하는것도 싫어죽겠는데 고칠 생각이나 노력하는 것도 아니고 오자마자 눈물만 뚝뚝.. 진짜 만나기 싫은 유형임
진짜 친구로서도 개짜증나는데 연인으로서는,,,,답이 없다
저렇게 습관적으로 하는거 너무 싫다... 나중에 중요한 것까지 말 안하고 오해할 만한 상황이 많이 생길거 같음ㅠㅠ
근데 코골때 갑자기?? 이러면서 뻘하게 웃기네ㅋㅋㅋㅋㅋ
이거 연인 아니고 친구가 이래도 화남.
매번 말이 바뀌는데 막상 본인은 그때그때 상황 모면상 하는 말들이라 기억도 못하고.. 주의를 줘도 걔 입장에선 좋은의도로/선의로/싸우기 싫어서 하니까 거짓말이라고 생각 안해서 결국 또 함.
저러는 애들 본인은 상대와의 관계를 위한다고 착각하는데 사실 무의식 중에 자기 편하려고 회피하는거임. 그런데 이건 스스로 인지 못하면 답없다.
참다참다 지적하는 나만 예민하고 나쁜 사람 되어버려서 이젠 그냥 체념하고 마음의 문 닫아버림😄
9:02 사람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는 대사와 함께 내쪽으로 고개 돌려주는데 다시 되돌아가는 거,, 디테일 봐
와 이런 사소한 디테일도 아는 빈이 봐 ㄷㄷㄷ
8:59 저 마음이 너무 와닿음 지금도 안맞고 결국 헤어짐이 벌써 느껴지는데 아직 상대방 좋아하는 마음이 더 커서 결국 조금이라도 같이보내고 싶은거잖아..
민아는 ㄹㅇ애정결핍임 먼저 버려질까봐 눈물나는 마음도 너무 현실적이네
민아가 알바 같이하는 사람이랑 마신다고 했는데 옆에서 언니가 민아야 이쪽이라고 얘기해서 여자랑 먹는구나 기억의 오류가 발생했네 0:14 뒤에 나는솔로랑 일찍들어갔다랑 카페 짬뽕되어서 신뢰가 깨졌다가 포인트
헐 그렇네
그거 한 번이 다였을까… 쌓이고 쌓인거지
민아 저같아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저도 억압이 심한 집안환경에서 자라다보니 부모님한테 혼나는게 무서워서 거짓말 하면서 상황을 피해가다 보니…성인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습관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있더라구요…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연인한테도 사소한 거짓말로 상황을 무마하려 하구요… 정말 좋지 않은 습관인거 알고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여기 댓글들 보고 다시 한번 정신 차리게 되네요
상대방이 몇번 거짓말하면 ㄹㅇ다른말도 진짜인지 의심하게됨
하 거짓말 작작해야지... 저게 뭐야... 말 한 마디 할 때마다 다 거짓말투성이네 지난번처럼 클럽에서 만난 남자도 아니고 연인한테 꼭 그래야하나
아닌건 아닌거임 의심이 든다는 생각이 드는순간 신뢰가 깨진거고 거기까지인거임 …
끝이 보이는 연애를 한다는 게 진짜 쉽지 않은데… 시우가 진짜 좋은 사람인 게 느껴짐
진짜 최악인 스타일이다.. 절대 만나면 안되는 인간
지독한 회피 성향이 있다면 민아처럼 저렇게 행동할 수 있는데.. 통상 거짓말로 상황을 모면하고 싶어서 그럼
민아는 그냥 솔로로 사는 게 답임 ㅋㅋㅋ
양치기 민아 .... ㅋㅌㅋㅋㅌㅋ 거짓말을 너무 해서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고 ㅠ
오늘 따라 전남친이 생각나고 그리워서 마음이 쓸쓸했었는데
이걸 보고 나니까 그때 왜 헤어졌었는지 생각나서 다시 정신 차리게 되네...
공감추…
나도 그리웠었는데 이거보고 정신차렸다ㅋㅋㅋㅋㅋㅋ
아 맞아 사소한 거짓말 진짜 한번이라도 겪으면 진짜도 믿기 어려움
하..예전에 나같다...원래 거짓말 안하고 다 말하는스타일인데 전에 만났뎐 사람이 전사람이랑 여기왔었어? 뭐했었어? 이런 거 맨날 물어보는사람이라 처음엔 사실대로 말했는데 기분 개나빠하고 걔랑 와서 좋았어? 이러면서 꼽주는 게 항상이고 맨날 싸워서 저렇게 선의의거짓말이지 하는 생각에 하기 시작했는데 나도 내가 어디서부터 진짜로 말했고 거짓으로 말했는 지 모르겠더라 나 조차 정신병 걸릴 거 같았음 그래서 앞뒤가 맨날 달라지니깐 더 싸우게됐고... 지금 만나는 사람은 전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신경 안 쓰는 사람이라 이제까지 만나면서 거짓말 친 적 없음 ㅠ
와 이거 ㄹㅇ 무슨 전에사람 맨날 물어보고 같이 왔던데냐고 물어보고 기분나빠하고 거슬려하는거 티 팍팍 내면서 다 솔직하게 말하래 전에사람한테 받은 물건같은것도 다 물어보고 나는 그런거 신경안쓰는 사람이라 물어보지도 않는데 계속 사람 쥐어잡고 피말리게 해서 진짜 정신병 오는줄 알았음 그러다보니까 선의의 거짓말이랍시고 굳이 기분나쁠만한건 말하지도 않았는데 그것도 거짓말이래
그 말 안한 기분나쁠만한 것도 뭐 연인간에 양심에 찔리는 일 한것도 아님ㅇㅇ
말 해서 성숙하게 받아들이면 말을 하지 애초에 미성숙하게 받아들일거면서 왜 말하래ㅜ
시우처럼 지도 최악이라 말한거 기억도 못하고 아니라고 하는거랑 민아가 언니랑 마셨다고 말 안했는데 언니랑 마신다 했다고 기억왜곡돼서 뭐라하는것도 똑같네
나는 말 안바꼈는데 지 혼자 기억왜곡해서 거짓말 하는 사람 만듬... 애초에 그런 거짓말 할 필요도 없었어서 거짓말하지도 않았는데
기분나빠할거면 왜물어봄?
본인이 뱉은 말의 무게를 책임지지 못한다면 신뢰가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상실되기 마련
둘이 싸울 때 카메라 흔들리는 연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픽고는 스토리도 스토리인데 이런 디테일이 너무 좋다
마지막에 시우가 계속 자세 고쳐주지만 결국 또 고개 떨어지고 코고는 민아… 이 관계의 결말을 비유적으로 잘 표현한듯
여자가 회피성향이 엄청 강해네... 나도 저래봤고 소 잃고 외양간 고쳐봐서 어느정도 아는데... 저거는 스스로 자기가 얼마만큼 심각한지 깨닫고 고치는 거 밖엔 답 없음. 물론 남친이 함께 해준다면 더 빨리 고칠 수 있을 듯! 주변에 저렇게 알려주고 이끌어줄 사람이 있다는건 행운임. 물론 남친이 남편도 아니고 바로잡아줄 의무가 없다는 건 알지만 얘가 거짓말을 고쳤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ㅎ
같은 문제로 하지만 다른 마음으로 결국 서로를 포기하게 되겠지, 이 대사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게 보이면서도 마음이 약해져 놓지 못하는 연애ㅜㅜ
그렇지만 시우는 바르고 좋은 사람이고, 민아는 정말..아니긴 하네요
저거 ㄹㅇ 습관...굳이 안해도 되는것도 무의식중에 상대가 듣기에 좋아보일거같은 거짓말이 나오고 근데 상대가 듣기엔 다 변명으로 보이고...
안경쓴 시우 존멋... 오늘 이야기 모든 연인들이
겪는 이유들 중 하나라 너무 공감됫음 같은
이유로 다른 마음으로 서로를 포기하게 된다는☹️☹️ 그래도 시우 민아 응원해,,,,,
이런 사람 진짜 답없음.. 이미 자기 거짓말에 깊이 빠졌으면서 멍청해서 뭐라 말했는지 기억도 못하고, 아무리 얘기해도 안 고쳐지고.. 아는 언니가 그러는데 꼭 연인이 아니어도 주변인들 너무 지치게 함 ㅠ
진짜 진국임 의심이돼도 확실해질때까진 끝까지 믿어주려고 하고.. 거짓말인거 알았을때도 속은 뒤집어지지만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심한말 하나 없이 차분히 말함. 사람 고쳐쓰는 거 정말 아니지만 이렇게 좋은 사람이니 노력해서 잡아라 민아야..
민아는 여러 에피소드에서 비춰지는 단점도 많지만 구독자 모두 민아 캐릭터의 성장을 응원하게 되죠! 잘 만들어진 사랑스러운 캐릭터예요!!
진짜 미운점 투성이인데 싫어지지는 않는 캐릭터ㅠㅠ
엥? 개 싫은데? 저러니깐 주변에 깊게 만나는 친구가 없지 .. 그냥 이쁘고 애교많아서 사랑스러운거지.. 현실은 그냥 명절이나 생일에 형식적인 인사만 하고 싶은 그런 사람
민아 전부터 봤지만 ㅈㄴ 밉상인데
@@저플 ㄹㅇ 얼굴만 아니엇으면 매장당햇음
민아 adhd설정이라 의도치않게 구라치는부분도 있음
이렇게 영상으로만 봐도 개빡치는데 실제 이런 사람 만나면 진짜 미칠듯…
ㅇㅇ 진짜 개힘들었음;; 그사람이 뭔말을 한들 이것도 구란가? 이런생각든다
남주님 안경 벗은 모습도 잘 생기셨는데
안경 쓰시니까 더 잘 생겨 보이시네 ㄷㄷ
그나저나 습관적 거짓말은 정리하는게 후에도 좋다고 봄.
민아 우는 장면에서 나도 울었다... 웹드라마 보고 울어본 적 한번도 없는데 민아가 서러워하는 부분이 너무 정확히 와닿았달까.... 민아 제발 성장하자... 근데 사람 고쳐쓰는 거 아니긴 한데....
배우자의 습관적 거짓말 때문에 헤어졌어요. 사소한것부터 하나하나 거짓말.. 연기까지 잘하고 눈물도 거짓으로 낼수있는 사람. 신뢰라고는 없고 기만하고 속인다는 생각의 연속. 이사람 말을 더이상 믿을수가 없고 이사람이 더이상 누군지도 모르겠는 상황까지 오네요. 똑같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네요.
거짓말은 진짜 습관임.. 선의라고 포장하지만 상대가 그걸 원했냐고.. 그냥 합리화하면서 널 위한거라 하지만 이미 신뢰는 깨지고 있음
민아가 이제까지 가벼운 연애밖에 못한 이유가 이거였구나...
와 내 구남친 민아랑 똑같아서 소름돋음..
내가 싫다고 한적도 없는데 혼자 내가 싫어할까봐, 서운해 할까봐, 뭐라 한소리 들을까봐,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자기가 자꾸 미안해야하는 상황이 되는게 싫어서
이렇게 뻔히 들킬 거짓말을 하곤 했음.
너무 티나서 모른척 넘어가준것도 많은데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었음..
어떤 상황이 일어났을때 서로 어떤 생각을 하고 그걸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지의 과정이 맞춰나가는 건데
걔는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 회피하기 바쁘고 대화 자체가 늘 저런식.. 내 인생 최악의 연애였음.
애정결핍 쎄하면 무족권 썸탈때부터 걸러야될듯,,
근데 처음에 알바 같이 사람들이라고 말하긴 했네...물론 저런 사소한 거짓말이 신뢰의 금가는 시작이지 ㅠㅠ
동욱배우님 ... 연기가 너무 늘었어요 !!!!!!! 🥹🥹 진짜 이번 화 몰입도 더더욱 최고 ... 민아가 드디어 제대로 된 솔직한 연애를 하는줄 알았지만 .. 시우 만나서 진짜 변하는 모습 보여주길 🙏 앗 그리고 동욱배우님 다들 많이 응원해주세용 !! 내 배우 최고최고짱짱최고 💕🔥
8:08 화는 나는데 여러감정섞인 그런 표정…🥺
거짓말을 겪으면 믿어주려고 해도 그게 믿어주는게 아니라 속아줘야하는 거라는 생각이 듦
상대방이 하는 말들 중 어느 것이 진실이고 어느 것이 거짓인지 알 수 없는 심리게임만 계속 하게되니까
연애 자체가 성립 불가능이지
함께 있으면 즐겁고 서로가 의지할 수 있는 존재이길 바라는데 기만 당하는 건 아닐까 걱정되니까
쎄할때마다 헤어지니까 긴 연애를 못하게되네 ㅠㅠ 어떻게 세상에 이렇게 정상적인 사람이 적은지 ..
시간낭비보단 헤어지는게 나음
저도 딱 이랬었는데 지금은 쎄한 느낌 안 들게 하는 좋은 사람이랑 만나서 오래 만나고 있어요. 언젠가 괜찮은 사람이 나타날 거예요
진짜 마지막 집 와서 얘기하는 것 까지 모든 게 완벽하게 내가 겪은 여자애랑 같아서 소름돋는다 다 참고 1년 반 만나다고 결국엔 헤어졌음
그것도 여자한테 이유를 물어보니 내가 힘든 모습을 보는 자기가 힘들대 헤어지기 3개월 전부터 헤어지기까지 너무 행복했고 다 잊은 줄 알 정도로 잘 사귀다가 갑자기 헤어짐
차였는데 분명 하루만에 다시 잡더라 다 참고 다 이해하려고 하고 바뀔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1년을 더 만났는데 결국은 이별엔딩 사람은 안 바뀐다
앞으로도 계속 힘들 듯
민아가 왜 저렇게 컸는지알고싶어요 그런 서사도 넣어주세요. 왜 저런 아이가 되었는지 너무 저ㅓ같아서
진짜 이때 헤어졌어야 했다ㅠㅠ 쌔하면 헤어져야한다는말이 맞는것같음.. 근데 이렇게 잡으면 약해져서 쉽지 않음ㅜㅜ 근데 어차피 헤어져요 시간만 늦춰질뿐.. 쌔하면 매정하게 헤어지세요 여러분
민아같은 사람이랑 사귀면 진짜 마음고생만 하다가 결국 헤어짐
3:32 난 이 부분이 너무 별로야.. 끝까지 거짓말하고 뒤에서 이런 말 하는 것도…
거짓말은 더큰 거짓말을 낳는다 ..
제발 연인사이에 상대를 위한 거짓말이라는건 없음 아다르고 어다르듯 제발 예쁘게 사실대로 말해줬으면 ;
민아 거짓말 멈춰~~~! ㅠㅠ 지금 만나는 남친 민아한테 너무 어울리는 것 같은데 이제 안 하려고 하고 오래 갔음 좋겠다
제발 거짓말 좀 하지말자..
싫어할 거 같고 싸울 거 같으면 애초에 하질 말아야지 잘못했으면 솔직히 말해야하고 그래서 상황이 나빠지는건 감당해야하는 부분이지
어차피 다 알게 될텐데 나중에야 알게되는게 훨씬 상대도 힘들고 신뢰에 금이 간다
그래놓고 나중에 왜 나 못 믿냐고 가스라이팅하고 멀쩡한 사람 의심병 만들지 말자 정말 힘들다
애초에 솔직히 말하면 저렇게 힘쓸일도 없을텐데 신뢰한번 깨지면 돌아오지도 않는다 돌아오기까지 엄청 많은 노력을 해야됨 근데 본인이 잘못하고 노력하다가 상대는 의심병 걸려서 화내고 때려치우는 경우가 대부분.
경험담..
사람이 일관성 있어야 신뢰받을 수 있듯이 사랑에서도 일관성이 중요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구나.. 정말 남자가 너무 아까워 특히 저 중간 장면은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픈건데.. 🤦♂️
나는솔로가 진짜진짜임 진짜 너무 별것도 아닌 진짜 내가 이런 거 가지고 이래야 하나? 싶을 정도로 이런 걸로 거짓말을 왜하는지 이해도 안가고 안 믿어지는게
거짓말하는 사람 특)
“아 헷갈렸나 보다”
아 말돌리는 거 진짜 킹받네…ㅋㅋㅋㅋㅋㅋㅋ
같이 알바하는 사람마저 민아를 못믿을때가 있다고 할정도면..왜 민아 주변에 사람이 많이 없는지 겉도는 느낌이 드는지 알것 같은 에피소드였어요
민아 왜 갈수록 예뻐지냐
와 코고는거 고쳐줬는데 다시 돌아가는거랑 나는솔로 같은 미묘한 포인트미쳤다😂 픽고 작품성대상받으세요 ㅠ
남자분 뿔테 개잘어울리세여…ㅜㅜ
메뉴판 볼때 남주가 여주 뒷머리 쓰다듬을때 심쿵함
2:58 상대가 서운해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그 순간에 하지 말았어야지
진짜 내가 사소한 걸로 거짓말 하는 성격이었다. 예를들어 1시에 만나기로해서 12시에 집을 나가는중인데 이미 버스를 타고있다고 말한다거나, 뭐 그런, 사소한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상대에게 잘보이고싶은 이유가 큰데, 그걸 버리고 나 있는모습 그대로를 보여주면 편하다. 그게 안되면 화내는 상대방에게도 그렇고 나 자신에게도 화가나서 모두 틀어지게 되거든.... 그럼 결국 도돌이표 신뢰가깨짐- 지침 - 헤어짐
그러니 거짓말은 사소하든 아니든 무조건 하지마라, 언제 어디서든 터질지모름.
특히 바람을 피는 거라면 지나가다나 이웃사람이 봐도 보게될수도 있음, 그러니까 사람 속이지마
제 동생이 사소한 거짓말을 많이 하는 타잎.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 불가였는데
상대에게 잘 보이고 싶어 그런다는 말에 뭔가 이해가 확 되는 느낌입니다. ㅠㅠ
맘이 아프네요....
썸네일보고 잠깐 규민인줄..😂
순간 어? 뭐지?함 ㅋㅋㅋㅋ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도 안좋으면서 왜케 거짓말을 치냐 다 들키넼ㅋㅋㅋㅋ
진짜 멍청하고 짜증 난다 친구로도 두기 싫은 사람... 아 진짜 우는 것도 꼴보기 싫음 왜 안 헤어져?
민아는 진짜 답도 없다.. 자기가 잘못해놓고 다른 친구랑 남친 뒷담까고있고 제대로 사과도 못하고 말도없이 늦은 시간에 찾아와서 울면서 얼버무려서 넘어가네;
연인사이에 거짓말은 마약같은 존재임
하는사람은 한번하면 계속하고 상대방은 괴롭고 ㅇㅇ 애초에 하지도말고 나중에 고치고 기대할것없이 그런 관계는 초장에 끊어내야함
민아처럼 괜히 의심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긴 함
민아는 심리상담이 필요한 것 같다. 자존감도 낮고 은근히 주변 눈치도 많이 보는 것 같고 그래서 포장한 말로 가볍게 거짓말도 하고ㅠㅠ
오늘 남주 검은 셔츠에 검은 안경 쓴 거 넘 멋지당...❤
신뢰가 깨지기 시작하면 진짜 끝도없더라. 상대방이 하는말이 사실이어도
신뢰가 깨졌다고 생각하는 순간 하나도 못믿음..
사람은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무척 어렵고 큰 계기가 없으면 힘들지만.. 민아 헤어지고 정신차렸으면 좋겠음.
연기 지인짜 잘한다....... 걍 드라마자나
사람을 만나보니까 느끼는게 어느 정도는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도 중요하더라. 그게 정말 치명적인 부분이 아니고서야. 어떤 사람이건 다를수밖에 없고 고칠 수 없는 부분이 많은데 그거 때문에 노력없이 헤어지면 결국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저건 인정할수 있는 거리가 아님. 그냥 정신병임
떳떳하면 굳이 거짓말안하지 자기도 어디까지 거짓말 했는지 몰라서 뭐라하지도 못하네
시우 안경쓴거 넘나 멋지다😎
민아가 거짓말하는거 고쳐서 제발 이
커플은 안 헤어졌으면 좋겠다
와 저런 사람이 실존함..?
저도 민아같은 스타일이라 보면서 공감성 수치 오지게 느꼈네요. 그냥 여러 댓글들 말처럼 초등학교 때 뗐어야 하는 여러 화법이나 습관들이 잘 자리잡지 못해 이런 자아가 생긴 것 같네요. 그렇다보니 진지한 대화로 넘어가려고 하면, 소름이 돋고 나도 다른 사람들처럼 나 자신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어도, 초등학교 시절부터를 비롯해서 성인이 될때까지 그런 경험이 단 한번도 없었다보니 왠지모르게 두렵고 겁이 나네요. 저도 고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야 여러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고, 사람들이 절 있는그대로 좋아해주게 될 수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