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엔딩에서 학교가는 아들 배웅해주며 '응 기다릴게.'라고 답했는데 진짜 그대로 기다리는게 뭐랄까 웃프면서도 묘한 느낌을 주죠. 보통은 회사를 가던 집안일을 하던 할일 하다가 애 집으로 돌아올때나 나오는데 기다린다며 그 자리에서 계속 기다리는거....... 여러모로 감정을 자극하는 그런 장면이죠.
이 질문은 안 하는게 이 영화를 감상하는 불문율이라곤 하지만 리틀 포레스트가 진짜 진짜 진짜 포레스트 친자이긴 할까?? 75년 베트남 전쟁 끝나기 전인 그 시절이 얼마나 야만적이 었는 지 아나? 짐 크로우가 명목상 65년에 폐지 됐고 68년에 마틴 루터킹이 죽었고 한국에선 그 때 김두한이 국회의원하던 시절이다. 그 시절에 여자가 홀몸으로 히피랑 돌아다니고 약 하고 출산한 제니가 사회에 대한 신뢰와 인간 사이의 신의를 지켰으면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러시아에 그런 말이 있다. 비루해 보이는 아낙네도 뒷골목에서 10000일 살아 남았으면 그건 쉬운 먹잇감이 아니라 인두겁을 쓴 바바 야가라고.
2:40 하지만 빨랐죠? 의 원조격
가정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네요 제니의 긴 방황생활이 얼마나 유년시절 힘들었을지 예상하게 돼요
맞아요. 두 사람의 어린시절의 환경이 성인이 되어서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물론 모두가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나이들어 다시 봤는데 눈물이 흐르더이다. 단순하고 한결같은 마음의 포레스트 검프는 자폐를 가지고 있지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정상적인 현대인들이 검프보다 못한 심한 마음의 장애를 가지고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성인이 되어 다시 이 영화를 보니 또 다른 기분이 들더라구요..☺️
마지막 엔딩에서 학교가는 아들 배웅해주며 '응 기다릴게.'라고 답했는데 진짜 그대로 기다리는게 뭐랄까 웃프면서도 묘한 느낌을 주죠. 보통은 회사를 가던 집안일을 하던 할일 하다가 애 집으로 돌아올때나 나오는데 기다린다며 그 자리에서 계속 기다리는거....... 여러모로 감정을 자극하는 그런 장면이죠.
뭉클 하게 만드는 마지막 장면☺️
9:45
비트박스하는 밈 생각나서 혼자 터짐 ㅋㅋㅋㅋㅋ
ㅎㅎㅎㅎ😝
명작이였네요. 목소리도 좋아 영화에 잘 집중할수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처음만든 영화리뷰라 어색하고 어설픈데...ㅠㅜ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ㅎㅎ
좋은 내용 리뷰 감사합니다 !!
핫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저 영화를 보고 30년만에 또 봐도 눈물이 난다... 아름다운 인생~ 이 순간 순간을 소중히~!!!
인생은 아름답다는 말이 나오죠..☺️
어쩌면 포레스트처럼 단순하게 사는 것이 행복에 이르는 길일 수도 있겠네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고 우직하게 살아가는 것. 그게 행복한 삶이겠습니다.
맞아요 자기앞만 잘 보면서 나아가기만 해도요☺️
다시 봐도 좋네요~~
재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작이네요❤
명작은 시간이 흘러도 명작이죠!
전설의 명작!
명작 중의 명작
괜히봤다..야밤에..눈물이...멈추질
감동찐한 명작이죠🥰
지금 넷플릭스에서 오는 21일에 포레스트 검프가 기간이 만료된다고 하더군요.
오늘 넷플릭스를 통해서 시청해 보았는데 정말 인상 깊고 재미있었습니다.
여러분도 보류해두시지 마시고 이번에 한 번 보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강추입니다🤩
진짜 너무 좋고 재미있는 영화 입니다.
진짜 한번 꼭 보세요.
그쵸 저도 어릴때부터 정말 많이 번 양화!😘
눈물나네요
감동적이죠🥲
영화지만 검프 엄마가 정말 현명하고 훌륭한 부모라고 생각했음
저 시절에 저런 부모란 진짜 훌륭한.. 그리고 그의 아들역시..☺️
애플 주식이 신의 한수 였지. 이거 개봉할때 주식 샀어도 지금 부자되있을듯
저때의 애플을 눈여겨 봤어야 했는데...ㅎㅎ
제 최애는아니지만 가장 슬픈영화였습니다
슬프지만 또 아름다운 영화죠!☺️
핵심은 그거 같아 검프를 볼때마다 의심하지말고 기회이든 아니든 일단 해보자. 그리고 했으면 끝까지 가보자.
맞아요 뭐든 일단 해보는게 중요하죠☺️
미국 네티즌이 영화 역사상 가장 나쁜악역 1위 제니
제니 넘 나쁜데..또 안타깝기도..
포레스트 검프 영화 보면서 저건 지능장애가 아니라 천재라고 생각했슴.
천재와 한끗차이인거죠😉
평생운동을안허면저렇게풀어야한다는뜻
ㅋㅋㅋㅋㅋㅋ
선견지명으로 애플에 투자해 포레스트 평생 돈 걱정 할 일 없게 만든 댄 중위느님..
ㅎㅎㅎㅎ중위느님ㅋ
내 인생 영화임 가치관을 설정해준.. 하지만 이제는 나도 많이 변했고 바랬고 탁해짐 ㅋㅋ 너무 많이 데여버렸어
저도...ㅠㅜ ㅋㅋㅋㅋ
이 질문은 안 하는게 이 영화를 감상하는 불문율이라곤 하지만 리틀 포레스트가 진짜 진짜 진짜 포레스트 친자이긴 할까??
75년 베트남 전쟁 끝나기 전인 그 시절이 얼마나 야만적이 었는 지 아나?
짐 크로우가 명목상 65년에 폐지 됐고 68년에 마틴 루터킹이 죽었고 한국에선 그 때 김두한이 국회의원하던 시절이다.
그 시절에 여자가 홀몸으로 히피랑 돌아다니고 약 하고 출산한 제니가 사회에 대한 신뢰와 인간 사이의 신의를 지켰으면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러시아에 그런 말이 있다. 비루해 보이는 아낙네도 뒷골목에서 10000일 살아 남았으면 그건 쉬운 먹잇감이 아니라 인두겁을 쓴 바바 야가라고.
진짜 불문율인 감상평인데요ㅎㅎ😚
친자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부모로 봤을때 친부는 영웅 친모는 히피생활 하다가 지 인생 청산하려고 친부 만나서 원나잇 조지고 리틀포레스트 출산 후 뒤져버린 엄마이네
요즘엔 왜 이런 영화가 없는걸까
저도 그렇개 생각해요ㅎㅎ 스토리가 탄탄하고 감동적인 영화가 좀 나왔으면😘🥰
버바...😢
버바🥲
❤
미국영화 역사상 최악의 빌런 제니...
ㅋㅋㅋㅋㅋ 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