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사를 너무 잘했다. 겉멋만 든 사람의 안타까운 사연이 겹치면서 복잡해지는 인생사... 악역도 아니고 그렇다고 좋은 사람도 아닌 물질적인것에 집착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놀지만 않고 취업도 해서 살아볼려고 발버둥 쳐보는 사람... 뭔가 다면적인 것을 보여줘서 몰입감이 있었던듯...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네요.
충격이 클겁니다. 가난하게 살다 부자가 되면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지적받는 반면 부자로 살다 가난해지면 그건 마음의 병으로 남다 몸도 병들게 하니까요. 어떤 이는 현실을 인정하고 새롭게 출발하는가하면 어떤 이는 그 고통의 무게를 이겨내는 방법으로 과거를 회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생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한 몸부림일 수 있죠. 옆에 있는 사람들은 피곤할 수 있겠지만요.
여주인공에 대한 비판을 많이 하는데 그냥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죠. 살다 보니 저렇게 된 거죠. 인생이 계획대로 됩니까 다 그냥 그때그때 제일 좋은 선택을 하며 사는 거죠. 우디앨런 영화가 다 그렇다고 생각함. 우디앨런 영화에서 인간의 나약하고 어리석은 면을 많이 보여주는데 그게 뭐 교훈을 주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냥 사람 살다 보면 삶이 엉망이 될 수도 있도 돌아보니 결과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햇을 수도 있고 우디 앨런 감독 본인 삶 자체도 지탄받을 게 많은 삶이니 딱히 남 가르칠라고 만드는게 아니라 도리어 이해 받고 동정 받고 싶은 의도가 더 크다 생각. 결말의 의미는 그냥 그래도 삶은 계속 된다는 거 라고 생각. 여동생과는 의절하게 생겼고 모든 관계는 다 파탄났고 그래도 살아야죠 뭐.
여동생은 본인이 모자라다며 항상 언니유전자가 뛰어나다고 하고 언니의 말에 혹해서 다른 유혹에 빠지긴 해도 결국 진정으로 본인을 위하는 사람을 찾았는데 반대로 언니는 여전히 본인에게도 남들에게도 솔직 하지못한채 정신은 과거에 화려했던 시절에만 머물러 있는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 한때 누구에게도 부러울것 없는 삶을 살았던 언니와 조금은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소소한 행복을 누리면서 살았던 여동생..누가 진짜 행복한 사람이었는지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
결국 진정으로 본인을위하는 사람을 찾았다 생각하셨군요 저는 동생이 자신이 원하던 이상적인 남자가 유부남인걸 알게 되어 짧지만 너무 달콤했던 이상은 끝나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형편없는 남자에게 돌아왔다고 생각했어요 피자를 먹으려 할때 마지막 조각은 남자의 것이다 이런 대사로 감독이 장면을 연출했다고 봤어요 동생은 남자가 없이 홀로 살아가기를 두려워 하는 여자라 어쩔수 없이 타협했다고 봤어요 그래서 언니와 동생, 둘다 각각의 모습으로 행복하지 않다고 느꼈어요ㅎㅎ
다시 일 시작하고 맞는 첫번째 휴가예요..이 영화 다시 보니 여운이많이 남네요...일을 괜히 다시 시작했나 많은 고민과 갈등, 걱정이 컸는데 이제 아이들의엄마, 집사람이 아닌 나로서 더 열심히 뛰어볼힘을 갖습니다. 무드킹님영화로 매일 긍정에너지를 받아요. 금요일도화이팅하시고 전 주말에 또 긍정에너지받으러 오겠습니다. 화이팅^^ ㅣㅇ
저는 돈을 벌 수 있을 때 많이 벌어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너무 힘들면 그만둘 수도 있는 거니까..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다니시면 스트레스가 좀 덜할 것 같아요!! 이미 너무 잘 하고 계신 것 같지만요👍 무드킹의 영상들이 긍정 에너지로 작용하고 있다니 너무 뿌듯하네요!!😄 휴가 즐겁게, 건강하게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십대 보모랑 바람난거는 감독 자기 얘기애 비슷하게 좀 섞은 듯 하네요. 저 나이에 저렇게 잘 만든 드라마 영화를 성공 시킬 수 있는 감독의 기랑은 정말 놀랍습니다. 감독의 시선의 정확히 여자와 남자의 중간쯤 되는 분석력이네요 디테일에 강하면서 객관적인 분석력이 아주 돋보여요. 사실 예전부터 우디엘런 좋아했어요. ㅠㅡㅠ 사고 치기 전에는 ㅠㅡㅠ
너무 잘봤어요 리뷰하는거 보고 봤는데.. 재밌었어요. 그리고 영화에서 본 진저는 마냥 허영심 넘치는 사람이기보단 그냥 일반적인 사람같았어요. 만약 그 누군가라도 저런 상황에 빠진다면 쉽지 않을꺼같다라는 생각이 더들더라고요. 오히려 저런 상황에서 씩씩하고 아무렇지도 않은게 더 영화같을꺼같단 생각이 들어요.
전 케이트 블란체를 바로 코 앞에서 봤어요 남태평양에 있는 바누아투라는 나라의 수도 포트 빌라의 한 슈퍼마켓에서! 거긴 호주 시드니에서 4시간 정도 떨어졌고 일년내내 거의 여름인 곳으로 그녀의 홀리데이 하우스가 있는 곳이죠 처음 그녀를 봤을때 슈퍼마켓 치즈코너 앞이였죠 화장도 안하고 옷차림도 바누아투에 사는 일반 호주엄마들처럼 너무나 평범해서 케이트 블란체 같은데 너무나 그 흔한 옆집 호주이웃같아 긴가 민가 하면서 케이트 얼굴을 한동안 쳐다보니 그녀도 미소짓는 얼굴로 저를 쳐다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거의 12년 전쯤 인것 같아요 계산대에 10살 미만 아들 셋이랑 있어서 케이트가 맞구나 하며 인터넷 검색했는데 그 아이들이 사진속의 그 아이들이었어요
랄라님.. 우선 댓글 감사드려요.. 근데 아까 은밀한 유혹에 남기신 댓글은 유튜브가 자동으로 삭제한 것 같아요 ㅠㅠ 아마도 ㅂㅅ이란 단어가 들어가서 그랬을 것 같아요 ㅠㅠ 근데 멀쩡한 댓글도 종종 삭제하고 사실 아무 기준이 없어요.. 아무런 필터링을 걸지 않았음에도 이런 일이 종종 있어서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ㅠㅠ 마침 여기에 답글 남기셨기에 해명하고 가요💖
언제나 자신의 인생을 남자의 직업에 목매다는 여자가 얼마나 인생을 독립적이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할 또 다른 시각의 영화. 간섭 싫어하고 내 삶을 살고 싶어하며 쿨하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언제나 남편의 직업에 목을 매다는 경우가 많네요. 그러니, 언제나 종속적인 인생으로 스스로를 몰고 가는 것이겠죠.
명장 답게 배우들도 탄탄하네요. 알렉 볼드윈 분은 저런 연기가 밉지가 않아요. ㅋ 미국 성인 시트콤 럭키 루이의 루이스 분 나올땐 보자마자 유부남이겠구나 했네요 ㅎ 물질에 사로잡혀 정작 사랑하는 사람과 주변인들에 대해 무관심했던 여주가 밑바닥 인생을 경험하면서도- 꿈과 현실을 구분 못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스토리가 낯설면서도 재미있네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모티브가 유사한 엄마의 바다라는 오래된 드라마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현실에서도 수많은 재스민, 할, 진저, 오기, 칠리가 존재하겠죠. 나는 과연 어떤 캐릭터에 가까울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무드킹님 덕분에 머리 시원하게 식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개봉하고 나서 아침 첫회룰 혼자 보러 갔었죠. 이 영화 이후로 우디 알렌의 팬이 됨. 미국 상류 사회의 치부를 드로내는 것 뿐만 아니라… 극 중에서 계속 나오는 대사 루저.. 누가 진정 루저인지 생각하게 되는 영화. 꼭 보세요. 저의 인생영화임. 우디 알렌 작품으로 cafe society 도 재미남
8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34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20회 미국 배우 조합상, 19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7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48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39회 LA 비평가 협회상, 26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78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ㅡ 이 영화로 그녀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시상식 목록입니다. 완전히 휩쓸었죠👍 혹시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살짝 정보를 두고 갑니다😍
테네시 윌리암스의 희곡만 생각했는데 질투와 분노와 격정에 의해 fbi에 신고하는 모습(아들과의 대화에서 드러난)에서 쉐익스피어의 비극에 나타나는 요소도 보이는군요. 파멸의 결정적 요인을 제공했고 이로 인해 자신과 가족의 파멸, 동생 및 주변인과의 단절, 회복이 불가능해보이는 인생의 예후까지 모두.
치과의사 조커배우 Joaquin Phoenix인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고 Michael Stuhlbarg 라는 배우인 것을 알고 진짜 깜놀함... 심지어 해외에서도 닮은 꼴로 유명했네요... 그리고 드와이트는 Peter Sarsgaard라는 이름의 배우였네요 아무리봐도 이완 맥그리거인 줄 알았는데-ㅁ-!!!!!!! 심지어 이 두 배우도 닮은꼴로 유명함 ;;;
원래 액션이나 호러같은 장르만 보는데, 묘하게 흡입력 있고 연기도 엄청 좋고 전체적인 색도 영화랑 잘 어울리는게 괜히 1283개 까지 늘은게 아니구나...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완벽한 각본, 완벽한 연기, 완벽한 음악의 조화란 이런 것이구나... 너무 만족스럽게 봤답니다☺
이 때 블란쳇이 입은 의상들 난리 났었죠. 아직도 회자되는 스타일.
언제봐도 명작....케이트 블란쳇은 영화 캐롤에서도 미국 상류층 역할로 나오는데 우아한 목소리와 분위기는 정말 짱임...이런 느낌으론 최고인 듯 ㅠㅠ
믿고 보는 케이트 누님👍👍👍
재스민 연기 정말 최고죠.. 특히 새남친 전화 받고나서 우는 장면이 제일 인상깊어요.. 이 영화를 한장면으로 표현하는 느낌..
맞습니다👍👍👍
서서히 추락하는데 인지를 못하고 언젠간 예전의 화려한 삶으로 돌아가겠지 하는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살아가는 인물의 말로는 어떠한지....꼭 내 주식계좌를 보는 것 같은 씁쓸함 😢
흐엉 ㅠㅠ 물려있는 종목들 모두 원금 복구하게 되시길 바랍니다!! 대박기원🙏💕💕
영화를 안 보셨나!;; 내용이랑 동 떨어진 이야기를 하시네;;
영화보면아시겠지만..갑자기 추락해서 거의 반 미친거에요ㅜㅜ
케이트 블란쳇 표정 하나하나 보세요
상황에 따라 움직이는 눈 입술 떨림까지
명배우란 칭호가 왜 붙는지 증명함
특히 해안가에서 친구 소개 받을때
칵테일 장면...소름끼침니다
자기 직업 인테리어 디자이너라고 얘기할때도 묘하게 거짓말 같은 눈빛 디테일도.쩐다고 생각했어요
이거 영어공부하기도 좋음 여주의 나른한 영어톤도 좋고 여주가 쓰는 단어들이 되게 수준높고 어렵고 여동생이 쓰는건 캐주얼하고..
묘사를 너무 잘했다. 겉멋만 든 사람의 안타까운 사연이 겹치면서 복잡해지는 인생사... 악역도 아니고 그렇다고 좋은 사람도 아닌 물질적인것에 집착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놀지만 않고 취업도 해서 살아볼려고 발버둥 쳐보는 사람... 뭔가 다면적인 것을 보여줘서 몰입감이 있었던듯...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주네요.
잘나가다 망하면 현실을 못 받아들입니다. 아는분도 한때 사업하다 망하고 60 넘어서 택배상하차 일용직하면서도 하는 얘기가 옛날 잘 나가던 얘기예요 그래서 같이 택배일 하는 주변분들이 다들 싫어합니다.
그분을 보면 꼭!! 과거에 사는 사람같아요
충격이 클겁니다. 가난하게 살다 부자가 되면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고 지적받는 반면 부자로 살다 가난해지면 그건 마음의 병으로 남다 몸도 병들게 하니까요. 어떤 이는 현실을 인정하고 새롭게 출발하는가하면 어떤 이는 그 고통의 무게를 이겨내는 방법으로 과거를 회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생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한 몸부림일 수 있죠. 옆에 있는 사람들은 피곤할 수 있겠지만요.
감독만 아니면 개인적으포 평점에 별은 반 개 정도 더 주고 싶은 영화.
우디 앨런 필모을 보면 은근 상류층의 삶과 치부를 잘 드러내는 작품들이 있음
케이트블란쳇 연기는 진짜 일품이었고,, 다른 캐릭터들도 정말 볼만했어요
특히 피터 사스가드 비열한 역할의 이미지가 머리속에 강한데, 고급진 상류층 중년남성 역할 매력적으로 잘 소화한것같아요
그니까요, 제이크 질렌할의 매형. 그 가족 배우들 다 영화 선택 끝내주는 것 같아요.
여왕까지 하신분이니;;;;;;
여주인공에 대한 비판을 많이 하는데 그냥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죠. 살다 보니 저렇게 된 거죠. 인생이 계획대로 됩니까 다 그냥 그때그때 제일 좋은 선택을 하며 사는 거죠. 우디앨런 영화가 다 그렇다고 생각함. 우디앨런 영화에서 인간의 나약하고 어리석은 면을 많이 보여주는데 그게 뭐 교훈을 주려는 의도가 아니라 그냥 사람 살다 보면 삶이 엉망이 될 수도 있도 돌아보니 결과적으로 잘못된 선택을 햇을 수도 있고 우디 앨런 감독 본인 삶 자체도 지탄받을 게 많은 삶이니 딱히 남 가르칠라고 만드는게 아니라 도리어 이해 받고 동정 받고 싶은 의도가 더 크다 생각. 결말의 의미는 그냥 그래도 삶은 계속 된다는 거 라고 생각. 여동생과는 의절하게 생겼고 모든 관계는 다 파탄났고 그래도 살아야죠 뭐.
그거 아님.
살아가는 방법은 가지각색이지만
재스민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실로 멍청하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임
돈이 있든 없든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 누구였음 영화에서?
맞아요. 우디앨런 영화는 여러가지 인간군상을 보여주고 세상은 드라마나 영화같지 않다는걸 알려주는거 같음
아들이 하는 말에 있잖아요. '어떻게 눈치 못 채요? 신경도 안 썼겠죠.' 그러나 결국 또 아들같은 지능과 양심있는 인물은 바뀌지만 엄마같은 속물은 못 바뀜.
공감합니다
구름위를 걷는 듯 하다가 발이 땅에 닿아서 당황하는 인간의 모습을 담은 영화는 역시나 재밌네요
저는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ㅠㅠㅠㅠ 케이트 블란쳇을 좋아해서 그런가 봐요☺
ㅎㅎㅎㅎㅎㅎㅎ
샐리 호킨스가 어디서 날아온 배우가 아니었어.
참 매력있다.
여동생은 본인이 모자라다며 항상 언니유전자가 뛰어나다고 하고 언니의 말에 혹해서 다른 유혹에 빠지긴 해도 결국 진정으로 본인을 위하는 사람을 찾았는데
반대로 언니는 여전히 본인에게도 남들에게도 솔직 하지못한채 정신은 과거에 화려했던 시절에만 머물러 있는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
한때 누구에게도 부러울것 없는 삶을 살았던 언니와 조금은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소소한 행복을 누리면서 살았던 여동생..누가 진짜 행복한 사람이었는지 생각하게 만들어주네요.
결국 진정으로 본인을위하는 사람을 찾았다 생각하셨군요
저는 동생이 자신이 원하던 이상적인 남자가 유부남인걸 알게 되어 짧지만 너무 달콤했던 이상은 끝나고
자신이 생각하기에 형편없는 남자에게 돌아왔다고 생각했어요 피자를 먹으려 할때 마지막 조각은 남자의 것이다 이런 대사로 감독이 장면을 연출했다고 봤어요
동생은 남자가 없이 홀로 살아가기를 두려워 하는 여자라 어쩔수 없이 타협했다고 봤어요 그래서 언니와 동생, 둘다 각각의 모습으로 행복하지 않다고 느꼈어요ㅎㅎ
전 동생이 진정한 사랑을 찾았다고 생각 안했는데
언니처럼 화려한 데뷔를 꿈꿨는데 그게 실패하니까 체념하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느낌이었음
자스민의 경우 극명하게 다른 처지가 된거지만, 나에게도 과거의 영화를 내려놓지못하는 면이 많다. 그래봤자 그때도 지금도 보통의 서민일뿐이지만.
테네시 윌리엄스의 희곡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이죠. 영화관에서 볼 때 어, 어디서 많이 보던 스토리! 싶었죠.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가 정말 대단했어요.
아, 그렇군요. 어쩐지 보면서 그 희곡이 생각났는데 맞는 반응이었네요^^
다시 일 시작하고 맞는 첫번째 휴가예요..이 영화 다시 보니 여운이많이 남네요...일을 괜히 다시 시작했나 많은 고민과 갈등, 걱정이 컸는데 이제 아이들의엄마, 집사람이 아닌 나로서 더 열심히 뛰어볼힘을 갖습니다. 무드킹님영화로 매일 긍정에너지를 받아요. 금요일도화이팅하시고 전 주말에 또 긍정에너지받으러 오겠습니다. 화이팅^^
ㅣㅇ
저는 돈을 벌 수 있을 때 많이 벌어두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너무 힘들면 그만둘 수도 있는 거니까..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다니시면 스트레스가 좀 덜할 것 같아요!! 이미 너무 잘 하고 계신 것 같지만요👍 무드킹의 영상들이 긍정 에너지로 작용하고 있다니 너무 뿌듯하네요!!😄 휴가 즐겁게, 건강하게 보내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십대 보모랑 바람난거는 감독 자기 얘기애 비슷하게 좀 섞은 듯 하네요. 저 나이에 저렇게 잘 만든 드라마 영화를 성공 시킬 수 있는 감독의 기랑은 정말 놀랍습니다. 감독의 시선의 정확히 여자와 남자의 중간쯤 되는 분석력이네요 디테일에 강하면서 객관적인 분석력이 아주 돋보여요. 사실 예전부터 우디엘런 좋아했어요. ㅠㅡㅠ 사고 치기 전에는 ㅠㅡㅠ
우리나라 부잣집 시집가서 평생 잘살다가 한순간에 망해서 나락간 50대 이상 사모님들 더 비참함. 자살한 사람도 여럿봤고.. 나이먹고 어디 연애하기도 뭐하고 평생 편하게 살다가 말년에 청소 잡일 할수도 없고
기초수급받으면 될텐데..
요즘은 사모님들도 잘놀러다녀요ㅋㅋㅋㅋㅋ
예전에 봤었는데 리뷰로 다시봐도 영화 참 잘 만들었네요. 연기, 시나리오, 연출 뭐 빠지는 게 없는 명작!
음악도 너무 좋았고 모든 것의 조화가 완벽했죠☺
우디알렌...썰풀어내는 솜씨가 보통이 아냐..^^
우디앨런 우디알렌이라는사람첨봄ㅋㅋㅋㅋㅋ
재밌는 리뷰 감사합니다~ 영화도 꼭 봐야겠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영화 진짜 강강추해요👍👍 따뜻한 감상평과 구독!! 넘넘 감사합니다😍
케이트 블란쳇과 샐리 호킨스의 미친 연기 보는 맛이 진짜 일품..
럭키루이의 CK루이스는 보다가 깜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트 블란쳇이 그 수많은 명작 중 아카데미를 받을 수밖에 없었던 명작 중 명작!!
영화관에서 본 영화.
주연배우의 연기력이 넘 인상 깊었어요.
케이트 블란쳇 때문에 홀린듯이 들어왓네요...너무 고급져요 ㅠㅠㅠㅠ
너무 잘봤어요 리뷰하는거 보고 봤는데.. 재밌었어요. 그리고 영화에서 본 진저는 마냥 허영심 넘치는 사람이기보단 그냥 일반적인 사람같았어요. 만약 그 누군가라도 저런 상황에 빠진다면 쉽지 않을꺼같다라는 생각이 더들더라고요. 오히려 저런 상황에서 씩씩하고 아무렇지도 않은게 더 영화같을꺼같단 생각이 들어요.
제 리뷰를 보시고 본편을 보셨다니 정말 뿌듯하네요😄 근데 진저 아니고 재스민 말씀하시는 듯.. 저도 재스민이 처한 상황에서 충분히 그녀가 이해됐던 부분이구요.. 그녀가 이제는 행복해졌길 바랍니다.. 소중한 감상평 감사해요😍
내가 자스민이래도 정신줄놓겠다… 남편 바람난거에 1차멘붕 근데 한명이아니라 주변여자들 다꿰고다니고있었고 감옥가서 자살… 바닥부터 열심히 살아보려고 컴퓨터학원에 치과취업했더니 직장내성폭행당하고 신경쇠약걸리지 안걸리냐 ㅠㅠ
댓글들을 먼저 보고 철없는 여자 이야기인줄로만 알았는데 영상을 보고 나니 공감합니다...
내가 재미있게 봤다고 이야기 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던 영화...
마지막이 너무나 인상 깊었고 중간중간 내용도 치밀했다고 이야기했지만 마블판인 국내에선 아무도 들어주지 않았던 영화....
이런.. 저는 마블 영화보단 이게 더 재밌던데.. 다들 취향은 다양하니까요 ㅠㅠㅠㅠ
ㅋ 그래서 뭐라도 된 기분임? 나도 마블 안보지만 이댓글은 웃기네
저도 이 영화 열번쯤 봤는데 댓이 좀 웃기네요.. ㅎㅎ 누가 믿어줘야하나요? 마블좋아하면 수준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 영화 자체가 이미 작품성인정받았는데 누가 믿어주니마니 할 이유가 있나요
내가 영화를 본 후 느낀 우울한 감정 중에 최고였던 영화. 영화 자체로는 엄청 어두운 영화가 아닌데 보고 난 뒤에는 너무 우울했음
저는 재스민이 너무 불쌍해서 마음이 아팠답니다 ㅠㅠ
오히려 화려한 외모에 가려 연기력을 의심받곤 하는 케이트 블란쳇. 어찌보면 비슷한 내용의 영화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역시 주연 배우의 힘이 대단합니다. :) 오늘도 잘 봤습니다.
케이트 블란쳇은 정말 너무나 고급스러운 외모죠😭 재스민 역할에 정말 찰떡이었습니다.. 주연 배우의 힘👍 오늘도 이렇게 소중한 감상평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가족분들과 함께 사랑과 행복 가득한 하루 되시길요😍
전 케이트 블란체를 바로 코 앞에서 봤어요
남태평양에 있는 바누아투라는 나라의 수도 포트 빌라의 한 슈퍼마켓에서!
거긴 호주 시드니에서 4시간 정도 떨어졌고 일년내내 거의 여름인 곳으로 그녀의 홀리데이 하우스가 있는 곳이죠
처음 그녀를 봤을때 슈퍼마켓 치즈코너 앞이였죠 화장도 안하고 옷차림도 바누아투에 사는 일반 호주엄마들처럼 너무나 평범해서 케이트 블란체 같은데 너무나 그 흔한 옆집 호주이웃같아 긴가 민가 하면서 케이트 얼굴을 한동안 쳐다보니 그녀도 미소짓는 얼굴로 저를 쳐다봤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거의 12년 전쯤 인것 같아요
계산대에 10살 미만 아들 셋이랑 있어서 케이트가 맞구나 하며 인터넷 검색했는데 그 아이들이 사진속의 그 아이들이었어요
호주에 사시나봐요☺ 케이트 누님이 평소에 거의 쌩얼에 엄청 소탈하시다고 하더라구요😄 예쁜 추억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배우를 지정하지
않고 영화 제작하는 우디앨런이
유일하게 주연을 무조건 케이트블란쳇으로 정해놓고 만든 영화입니다
이 영화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구요
케이트 블란쳇 연기력은 신인시절부터 탄탄했답니다~
랄라님.. 우선 댓글 감사드려요.. 근데 아까 은밀한 유혹에 남기신 댓글은 유튜브가 자동으로 삭제한 것 같아요 ㅠㅠ 아마도 ㅂㅅ이란 단어가 들어가서 그랬을 것 같아요 ㅠㅠ 근데 멀쩡한 댓글도 종종 삭제하고 사실 아무 기준이 없어요.. 아무런 필터링을 걸지 않았음에도 이런 일이 종종 있어서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ㅠㅠ 마침 여기에 답글 남기셨기에 해명하고 가요💖
언제나 자신의 인생을 남자의 직업에 목매다는 여자가 얼마나 인생을 독립적이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 할 또 다른 시각의 영화.
간섭 싫어하고 내 삶을 살고 싶어하며 쿨하고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언제나 남편의 직업에 목을 매다는 경우가 많네요.
그러니, 언제나 종속적인 인생으로 스스로를 몰고 가는 것이겠죠.
이게 대체 뭔소리임? 자유로운 삶 살고픈 여자가 남편 직업에 왜 집착해? 이런 정신분열 댓글에 여자욕한다고 북북닥닥 기어와 좋아요 누른 14명은 국평오인듯
그냥 좀 좋은 커리어 가지고 열등감 치유해라. 여자가 나 좋은 직업 없다고 무시행 징징거리지말고
@@wrwsxf이 아줌마 나이 많아서 결혼 못한 것 때문에 화난 듯ㅋ
동생 진저역으로 나오는 샐리 홉킨스가 에단호크랑 찍은 "내 사랑"에서 보면 진짜 연기 개 잘함
아.. 못알아볼뻔했네요😮
여동생 생강 역의 배우는 '물의 모양'에서 주연 했던 그 사람이네요. 이런 영화도 있었구나...
샐리 호킨스☺
@@무드킹 하하 감사요~ 이야 이렇게 빨리 누가 알려주시다니 ^^
ㅋㅋ생강 맞네요.진저.ㅎㅎ
명장 답게 배우들도 탄탄하네요. 알렉 볼드윈 분은 저런 연기가 밉지가 않아요. ㅋ 미국 성인 시트콤 럭키 루이의 루이스 분 나올땐 보자마자 유부남이겠구나 했네요 ㅎ
물질에 사로잡혀 정작 사랑하는 사람과 주변인들에 대해 무관심했던 여주가 밑바닥 인생을 경험하면서도- 꿈과 현실을 구분 못하고 책임을 회피하는 스토리가
낯설면서도 재미있네요.
진실되게 살아라! 일 깨워주는 영화
여기서 케이트 블란쳇 연기는 진짜 미쳤음... 진짜 와우...
마지막까지... 연기 미쳤음
우디앨런 영화 중 제일 엄지척하는 영화. 꼭 봐야 할 영화임.
제 마음속 대배우 중 한분이에요.
혼자서 극을 이끌고 나간다는 것도 대단했고 처음엔 진짜 뭐 이런여자가 있나했지만 볼 수록 몰입되더라구요.
진짜 기대 없이 봤는데 너무 몰입감이 뛰어나고 재밌는 영화였어요😍
보통 연기 잘한다는 느낌을 잘 안받는데, 보는 내내 저 분 연기 진짜 잘하신다는 걸 느낌
그 뒤로 재스민은 어떻게 됐을까... 방황이 끝나고 평안해지기를.
버킨백과 샤넬트위드가 있으니 또다른 남자를 꼬시러갔을것 같아용, 오기처럼 초치는 사람만 없으면 새인생 사는거 어렵지않을것같아요 ㅋㅋㅋ
원작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는 정신병원행.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모티브가 유사한 엄마의 바다라는 오래된 드라마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현실에서도 수많은 재스민, 할, 진저, 오기, 칠리가 존재하겠죠. 나는 과연 어떤 캐릭터에 가까울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무드킹님 덕분에 머리 시원하게 식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따뜻한 감상평 덕분에 행복해지는 오후네요😻 언제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밌게 본 영화이고
이 영화보고 여주 팬이 됐어요.
저도 이 영화를 보고 연기에 완전 반해서 그녀가 나온 영화들을 다 찾아보던 기억이 나네요☺
100 에서 1283 까지
괜히 놀랄만한 숫자가 아니네요
연기 너무 좋다 느꼈는데
상을 휩쓸었군요
잘봤어요 감사해요 ~
그쵸!! 진짜 재밌게 본 영화랍니다☺ 연기가 진짜 끝내줘요👍 소중한 감상평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영화~~즐감했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 되시고 자주 찾아주세요☺💖
잠결에 마지막 리뷰 한번 보고 내일 맨정신으로 다시 봐야징~무드킹의 보이스라면 영화관에서 내 귀에 대고 스포 해도 화안날듯^^허허
아 ㅎㅎㅎㅎㅎ 칭찬 넘넘 감사해요😍 오늘 정주행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예쁜 꿈 꾸시길요⭐🌛
좋은 영화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 오늘부터 구독자가 되었어요.
좋은 영화를 알아보시는 안목에 제가 더 감사합니다😍
케이트 블란쳇의 외모, 발음에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져서 진짜 대체 불가한 캐릭터가 됬음.
믿고 보는 케이트 블란쳇👍👍👍
저런 삶을 한번 살앗다면 내 삶을 놓기가 정말 힘든듯 ... 내가 이랫엇지 난 이랫던 사람이야 이러면서 ㅜㅜ
명작이다.내자신을 다시보게되는듯..나도비슷한경험을..자존감은 잃지말자!!!!
확실히 명배우라 연기가 다르네. 케이트 블란쳇 💓
너므 재밌개 버ㅏㅆ어요 이런거 좋은 영화네여
명작이죠😍 따뜻한 감상평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개봉하고 나서 아침 첫회룰 혼자 보러 갔었죠. 이 영화 이후로 우디 알렌의 팬이 됨. 미국 상류 사회의 치부를 드로내는 것 뿐만 아니라… 극 중에서 계속 나오는 대사 루저.. 누가 진정 루저인지 생각하게 되는 영화. 꼭 보세요. 저의 인생영화임.
우디 알렌 작품으로 cafe society 도 재미남
와.. 멋지다😍 이렇게 추억이 가득 담긴 멋진 감상평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카페 소사이어티 어떤가요? 예상 평점 높게 뜨더라구요
정말 좋아하는 영화❤
저도요😄❤
우디 알렌 감독 케이트블란쳇 주연인데 상영관 100로 시작했다는 건… 블란쳇이 이 영화로 여우주연상을 6개 받은 건 덤.
8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67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34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20회 미국 배우 조합상, 19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7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48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39회 LA 비평가 협회상, 26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78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ㅡ 이 영화로 그녀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시상식 목록입니다. 완전히 휩쓸었죠👍 혹시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살짝 정보를 두고 갑니다😍
이거 진짜 겁나 웃겼는데 ㅋㅋㅋ 나르시시스트가 어떤 인간인지 제대로 묘사함
참 이상하지 재스민은 자신이 남편덕에 얻은 부와 명예를 모두 공중에 날려버린 것을 정말 자존심 상해하는데 진짜로 자존심 상해야 하는 사실은 자신이 신경쇠약에 의존적이고 허영심 많고 이기적인 사람이라는 사실임. 그게 진짜 루저고
그래도 재스민의 입장도 이해가 가고.. 저라도 저렇게 될 것 같기도 하고..😭
신경쇠약이 왜 의존적이고 허영심 많고 이기적인 성격 특성과 동일선상에 놓여 자존심 상해야 할 일이라고 평가받는지 모르겠네요. 정신질환은 성격과 별개입니다
피터사스가드 ..잘생김
한국의 세태와 많이 비교되어서 편히 즐길 수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영화 자체는 확실히 진짜 재밌음 ㅋㅋㅋ
내 인생영화 블루재스민 ㅠㅠ
와..... 근데 참 ㅠㅠ 슬프고 답답하네요
와 2016년 이전 영화중에 재밌는건 다봤다고 생각하는데 못본 영화네요??
엄청 재밋네요
헤헷 뿌듯하네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리메이크
우디 앨런 감독은 연관성을 부인했다고 합니다😭
@@무드킹 본인이 부인하든 말든 베낀 건 베낀 것
욕망으로 가는 전차에서 비비안리의 연기도 진짜 잊지못함..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A Street Car Named Desire "
우와 몰입감이 있는 영화이지만 저와는 다른세계 이야기같아보이기도 해서 공감은 안돼드라고욬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맞아요 공감은 가지 않지만 ㅋㅋㅋㅋㅋ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푸욱 빠져서 재밌게 본 영화예요😄 MJ님 항상 감사드리고 행복 가득한 월요일 맞이하시길요😍
이거 진짜 좋음
봐도 봐도 명작
다행이다. 나만 재밌다고느낀게 아니여서.
내 인생영화.
아 이영화....진짜 ㅋㅋㅋ 끝까지 정신 못차린다... 이 말이 여기서 나온게 아닐까 할 정도로... 여주인공의 배역 뿐 아니라- 다채로운 캐릭터가 나옵니다. 정말 내 주변에 이런 사람들
있는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저이영화도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저도 이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봤답니다😍👍👍👍
명작
아~~ 목소리 좋으시다 구독합니다
칭찬과 구독 넘넘 감사합니다🙇💖
딴말이지만 ~
현실에서 나탈리아 칼리클로스
미란다커 등등
유명 탑모델들이 재벌 만나는 건
그래도 개인 능력들은 있는 거네요 ㅋ
흔히 저들이 갑부랑 결혼하면 신데렐라고 그렇게들 많이 불러서~
멜라니아 트럼프도 독한거네요 ㅋ
맞습니다😄
마지막 결말이 참 마음에 남았던 영화
블란쳇이 이 작품으로 오스카 받았나?
진짜 연기 대박이었음..
넵!! 이 영화로 시상식을 휩쓸었죠😍👍👍👍
@@무드킹 덕분에 오랜만에 좋은영화 다시 봤어요~감사합니다~~😉
앗!! 따뜻한 답글 감사합니다!!😄❤❤
이런 영화가 있었다니 .. 여주의 연기력과 상실감으로인한 정신붕괴가 굉장하네용..
케이트 블란쳇의 연기가 정말 엄청나요!! 꼭 보세요😍
케이트 블란쳇 언니와 샐리 호킨스 언니들의 쪄는 연기력 끌고 간 영화죠,
한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우디앨런이 남자라서 자기가 재스민 역할을 맡았다고 너스레를 떨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ㅎㅎㅎ
여자가 주인공인 영화들을 좋아하시는군요!! 애슐리 누님 영화에 이어 여기서 뵙네요😍 혹시 감사하게도 다음에 또 오시게 된다면 에린 브로코비치를 선택하시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제 카카오스토리 ᆞ페이스북에 집중 홍보중이요
아이고 형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샤론 박장규 형님께 감사의 꽃다발을 바칩니다💐💐💐💐💐😄😍
이거 나름 재밋던데
테네시 윌리암스의 희곡만 생각했는데 질투와 분노와 격정에 의해 fbi에 신고하는 모습(아들과의 대화에서 드러난)에서 쉐익스피어의 비극에 나타나는 요소도 보이는군요. 파멸의 결정적 요인을 제공했고 이로 인해 자신과 가족의 파멸, 동생 및 주변인과의 단절, 회복이 불가능해보이는 인생의 예후까지 모두.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오마쥬 느낌도 나고. 암튼 우디앨런 작품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영화. 봐도봐도 안질림
저도 이 영화를 제일 좋아해요😄 진짜 봐도 봐도 안 질림!! 연기도 너무 완벽👍👍👍
진저 역할 배우분 에단 호크 나오는 영화 내 사랑 여주네요!
맞습니다☺ 샐리 호킨스😍
연기자들 연기가 좀 미친듯 무슨 현실 다큐 보는줄 알았네여 넘나 잼나는 영화 리뷰였어요
감사합니다☺ 케이트 블란쳇이 여우주연상을 휩쓸만했죠😍👍👍👍
안녕하세요
반가운 마음에…..
인사부터 할게요 ~~*
아이고 반갑습니다😍 어서오세요😄
이 영화 추천합니다. 좋아하는 두 여배우 👍
취집의 부작용을 보여주는 영화… ㅠㅠ
치과의사 조커배우 Joaquin Phoenix인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고 Michael Stuhlbarg 라는 배우인 것을 알고 진짜 깜놀함...
심지어 해외에서도 닮은 꼴로 유명했네요...
그리고 드와이트는 Peter Sarsgaard라는 이름의 배우였네요
아무리봐도 이완 맥그리거인 줄 알았는데-ㅁ-!!!!!!!
심지어 이 두 배우도 닮은꼴로 유명함 ;;;
헐 이 영화 열번도 넘게 봤는데 호아킨이랑 닮았단 생각 해본 적 없는데. 좀 닮아보이네요.
👍👍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가 생각 나네요
원작이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예요
리메이크작 이라 볼 수 있죠
루이스ck 나오네욬ㅋㅋ
맞습니다😍👍👍👍
진짜이거 넘잼났음
치과의사가 콜바넴에 엘리오 아빠엿다니...!!!!!
맞습니다!!! 마이클 스털버그!!!😄
리뷰 19분이 순삭이네요
모르는 영화에다 배우들인데
아 할은 알겠고, 진저는 패딩턴 사는집 엄마네요 ㅋㅋ
근데 이름이 생강, 고추가 나와서 ㅎ
찾아보니 재스민이 반지의 제왕, 인디아나존스, 한나에 나왔네요
어디선 본듯하더니 모르는 배우가 아니었네요
저도 진짜 기대없이 봤다가 재밌어서 놀랐던 영화예요😄 시간 내셔서 넷플이랑 왓챠에서 본편을 보시길 추천드려요👍 케이트 블란쳇 누님은 진짜 말이 필요 없는 믿고 보는 배우 1인자죠👍 그녀의 연기만 봐도 재밌다는😍
믿고보는 영화니까….
감상평은 뒷전
벌킨35만 보이넹 ㄴㄴ
이 영화 진작에 보셨을 것 같았어요😄
연기를 뭐 너무잘해서 할말이 없는 케이트
저래서 헬라가 되었구나 ㅎㄷㄷ
오오옷!!!😁
헬라 눈나인가...
맞습니다☺
이미 한번 쉽게 남자로 인생역전해봤으니 망해도 혼자힘으로 일어서려 하지않고 다시 돌아갈수있는 유일한 길은 “부자남자” 잡는거라고 내내 생각하는 덜떨어진 여성을 비꼬는 영화. 독립적이고 진취적인 여성들에게 바치는 영화.
5번 넘게 본 최애 영화 우디앨런 체고
헬라 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