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준공검사 없이 가축분뇨 처리" .. 전북 최다 | 전주MBC 211121 방송

준공 검사를 받지 않은 가축분뇨 처리시설이
도내 밀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르면
준공검사 일자가 입력되지 않은 가축분뇨
처리시설은 전북에만 4000여 곳으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으며,
이중 김제의 한 배출시설은 올해까지
26년 동안 준공검사 없이 90여 마리의
소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감사원은 이런 경우 가축분뇨 유출로
환경오염의 우려가 있다며 환경부에
위반사항을 점검하라고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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