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싫은게 아니라.. 같이 행복을 맞춰나갈 사람이 없습니다 공감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ㅜ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이유 하기 싫은 이유라고 얘기들 하시는데, 늙어 죽을때까지 혼자 살고싶은사람이 얼마나 되겠나요.. 같이 행복 할 수 있는 가치관이있는 사람을 만나기도 어려운데다가, 한국 사회가 같이 행복하기 쉬운 사회인가 싶습니다.
20대후반때 결혼 엎었습니다. 아주 좋은 직장은 아니지만 네임벨류있는 대기업 다녔었습니다. 연애할때는간소하게 시작하자고 애기했지만 막상 결혼 애기나오고 하니 사람이 확 바뀌더군요.. 가장 큰문제는 역시 집이었습니다. 집을 남자쪽에서 해와야된다는 식으로 여자쪽 부모님도 말씀 하시더군요.솔직히 아파트 해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관계에 있어서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결혼전에 이미 신뢰가 깨져버렸는데..결혼후에는 여자가 어떻게 행동할지 예측할수가 없죠.. 지금은 결혼 보다는 자기계발과 제테크에 힘쓰면서 연애하고 있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남자는 돈 생기면 결혼 생각한다고 하는데 전혀 공감 안됨. 결혼하면 전재산 올인되고 빚까지 생기는데. 도대체 이따위 결혼문화는 도대체 왜 있는거야? 진짜 미친짓이야. 돈 생기면 생길수록 결혼 생각 더 안 남. 돈 없을때는 돈 모으면 나도 결혼하겠지 생각했었는데. 돈이 생기니 더 하기 싫음.
경기도 외곽권 25평 부모님 손 안벌리고 약간의 빚으로 구매해서 입주기다리고 있었는데 결혼준비하면서 여자친구가 진짜 취집할려고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많은거 바란게 아니고 외곽권이지만 내집마련했으니 열심히 살아보자였는데 분당이니 동탄이니 가자고 하는데 돈 1000만원 그것도 부모님이 지원해주신 돈으로 가자는데 어이가없고 기가차서 그냥 파혼햇네요. 그외도 여러가지있지만 그냥 미혼으로 살려고 합니다.
팩트들어가격 결혼 11년차입니다 요쯤은 집값이 너무많이 올라 남자가 부모찬스 써도 못사요 결국 몸매얼굴을 포기하고 남자들도 결혼하기 위해서 현실을 보기시작한거죠 여자도 이제 반내야 결혼하는시대고 여자도 직업이 좋아야 같은계열남자들로 결혼할수 있어요 남자들은도 어쩔수없이 현명해지는거죠 요쯤은 평생 혼자사는게 당연한 시대죠 연애는 해도 대부분에 남자들은 결혼에 의미는 사라져죠 혼자살아도 놀께 많은세상이죠 여자분들은 결국 일본처럼 국제결혼이 많아지고 국내결혼을 위해선 남자쪽입장을 위해 맞춤서비스해야 결혼할수있는 시대가 오고있죠
뭔 헛소리야 서울만 사람 사는데임?? 그리고 중산층만 되어도 부모가 집사주는 여력은 됨.. 서울에 사는거 같은데 동네동산에 올라서 서울시내를 바라봐라 수많은집과 수많은 빌딩들 다 주인이 있고 다 자식물려줄 재산이다. 서민의 눈높이와 나같은 상류층 눈높이는 다르고 누굴 기준으로 말해야한다면 중산층을 기준으로 말을 해라. 흙수저는 국민을 대표하지 않는다
저도 공감합니다. 자산 축척하고 대출 다 갚고 차도 b사 뽑고, 먹고 싶은거 그냥 먹고, 친구만나 밥사는것도 아무렇지 않게 되니, 20대때 여자 여자 하던게 사라진듯., 살다가 결혼하게되면 결혼하는거고, 그런듯. 단지 부모님이 가끔 물어보신다는 함정. 현재 결혼이 목표가 아니라 서울에 20평후반 이상 아파트 사는게 목표가 되엇어요. 휴...최소 12억 모아야 사는데...
30대 남자가 결혼하면 잃게될 것 1. 시간 / 평일 노동, 주말 육아 2. 돈 / 월급 전부 납입 후 고딩 용돈받음 3. 자존감 / 돈 이것밖에 못버냐 애를 그게 보는거냐! 24시간 구박으로 거의 중학생 이하 수준 취급 4. 성관계 / 결혼하고 몇년 지나 지속적으로 관계하는 부부 거의없음 섹스리스가 가장 많음. 부부끼리 하지 못하고 욕구불만만 평생 쌓임 3~40대 20년 그렇게 뼈빠지게 보내고나면, 아이들 20대 엄마처럼 아빠 무시하고 대화도 안함. 50대 회사서도 은퇴당하고 집에서도 천덕꾸러기, 인간취급 못받음. 여기보면 미혼에게 독거노인되라 말하는데, 요즘 자식들이 부모 봉양하는 사람있음? 10에 9은 부모아프면 요양원보내고 1년 한두번 찾아옴! 미혼이면 3~40대 연애하며 자유롭게 취미생활도 하고 어디가나 인정받음. 심지어 앞으로는 5~60대에도 연애 충분히 가능함. 오히려 결혼한 친구들 성관계 못한지 십년, 미혼은 60살까지 여자친구와 건강한 성관계. 남녀서로 솔로 많고 서로 원하니까. 그렇게지내다 오히려 황혼쯤 60대에 솔메이트, 이사람이면 인생 마지막 함께가고 싶다 만나 결혼해도좋고 같이 살면됨. 서로 존중하고 아끼고. 60이면 서로 인생 넘 잘 알기에 싸울일도 없음. 얼마나 좋아~
제 썰을 한번 들어보실래요? 저는 올해 44살인 노총각입니다 직업은 배운게 없어서 공장에서 일하면서 어깨너머로 배운 기술이 전부 다 입니다 좆소 특성상 박봉은 너무나도 당연한것이고 저도 28살에 좋아하던 사람과 결혼하고 싶엇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좋지 않게 끝낫죠 그 이후로 결혼할 생각은 솔직히 접엇습니다 대신에 돈에 대해서 해방이 돼니까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볼수 잇게돼엇죠 36살에 공장에서 배운 기술과 인맥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도햇고 중간에 힘든 시기가 3번은 왓지만 처자식이 없고 나혼자서 공장에서 먹고자고하면서 그 시기를 버텨냇습니다 지금은요? 작년 코로나로 힘들어 죽겟다고 아우성이엿는데 2020년 실매출 다 떠나서 2021년 부가세 종소세 낼 세금까지 다 낼거 감안해도 통장에 잇는 금액이 오억 약간 안됍니다 작년 코로나 시국에 벌어들인게요 그러다보니까 요새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아세요??? 요새도 아닙니다 아주 그냥 결혼해라고 난리입니다 진짜 20대 후반 30대 아무도 쳐다도 안보더니 40넘어서 돈이 좀 모이고 씀씀이가 커지니까 여자들은 그냥 따라붙어오더라고요 저는 솔직히 이거땜에 결혼과 여자에 대해서 더욱더 회의적이게 돼엇습니다 취집이라고 하죠? 물론 모든 여성분들을 저렇게 싸잡아 묶고 싶진 않습니다만 대한민국에서 취집이 목적이 아닌 30 넘으신 여성분들은 싫어요 한번 눌러보세요 남성분들은 잘 들으세요 주변에서 님 정말 잘생겻어요 라는 소리를 밥먹듯이 들으시면 돈 많은 여성과 결혼하세요 반면에 진짜 내가봐도 생긴거 진짜 머같고 키 작다 하시는분들은 굳이 젊은나이에 연애에 연연해하지 마세요 돈 버시고 기술 배우시고 성공하세요 그러면 40넘어서 그때 님이 고생하고 그리고 받은 서러움을 보상받으실수 잇을겁니다 아! 물론 암것도 안하고 집구석 부모님 등골브레이크들은 그냥 삼청교육대 다 쳐잡아넣어야하는데 그게 안돼네
만났던 여자들은 다 괜찮았는데 물론 괜찮았으니 제가 푹 빠졌겠지만... 매번 여자쪽 집안 사람들이 정 떨어지게 해요. 명절에 한우 2kg 선물세트 보냈더니 양이 적다는 둥, 자동차 빌려달라는 둥, 사람 뚜들겨 팬거 합의금 내달라는 둥 정내미 뚝 떨어져서 지금은 야옹이들 키우면서 지내는데 제 경우가 유별난걸까요?
그래도 이분 처럼 이렇게 상대방의 어려움을 공감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결혼생활이 충분히 행복하게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우리들에게 필요한건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아닐까요? 요즘 시대는 너무 상대방에게 자신의 바램을 강요하는것 같아요. 가족간의 불화도 본인의 욕심을 남에게 씌우지 않고 (최선은 이해와 배려 겠지만) 타인을 보듯 욕심을 내려놓는다면 쓸데없는 감정소모도 줄어들게 되겠죠..
옛날처럼 남자가 집해오는 전통?을 지금도 하고 싶다면, 그 시절에는 아내가 남편에 대한 '존중, 존경'이 있었음. 아침에 출근할때 든든하게 식사차려주고, 애들 데리고 나와서 '인사해야지~'하고 아버지께 인사도 시켰음. 요즘 그런게 있나? 집해오는거 당연, 집안일은 나눠, 돈이나 더 벌어와, 그렇지 않은 여성분이라면 벌써 다~~ 남자들이 낚아채 갔음 ㅇㅇ 금수저아니고서야, 똑똑한 남자들은 지금 결혼 안 하고 주식,캠핑,여행,기타 취미생활하면서 아주 자유롭고 행복하고 즐겁게 잘 살고있음.
36남 입니다. 결혼 생각 없습니다. 왜? 그냥 입니다. 결혼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나이드니 욕구도 좀 떨어지고 생각도 안나고. 내 생활 내 취미 시간도 많고 피곤하면 쉬면되고. 친가 외가에 2명만 결혼하고 나머지5명 다 안함. 친구들도 몆 조금 하고 대부분 안하고 그냥 안하고 포기하고 그냥삶. 내려놓으니 편함. 그냥 편하다. 단 부모님에게는 좀 죄스럽고 나이들어서 혼자 고독히 죽어야 하는것. 뭐 스트레스 안받고 살지 뭐 까지껏. 각자 팔자대로 삽시디. 모두화이팅
결혼할여자 판별하는데 한가지 좋은 팁을주자면 여친집 인사갔을때 장모님의 성격이나 가치관 등등을 잘파악하세요. 물론 좀 어려운자리니 어른들도 조심이야 하겠지만 알게모르게 대화하면서 가치관이나 성격 다 보입니다. 그게 여친 본성격이라고 보셔도 무방함. 왜냐면 딸과 엄마는 아들과 엄마, 아들과 아빠보다 훨~씬 더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엄마가 딸의 거울인거마냥 보통 성격을 닮게돼있음. 커오면서 알게모르게 계속 주입돼왔을거고, 그게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엄마랑 비슷해지는거임. 이건 진짜 거의 확실함. 만약 장모란 사람이 남자가 뭐든 여자한테 져주고 맞춰주고 할 것을 강요한다? 그게 곧 님들 여친의 결혼관 남편관임 ㅋㅋㅋㅋ 엄마랑 죽자살자 싸워서 원수인 사이는 애초에 만날기회조차 없을테니 거의 확실하다고 보면됨. 여자들 엄마말 엄청잘들어서 엄마가 그렇다고하면 그렇게 믿고 사는경우많음. 지옥맛보기싫으면 장모될사람부터 어떤사람인지 판단해보셈.
우리 부모님세대에는 단칸방에서도 시작했는데.. 나도 결혼적령기이긴 하지만,, 우리 세대는 예전보다 더더더 남들에게 보여지는거를 너무 신경 쓰는듯.. 그러니 적어도 24평 아파트는 살아야하고, 차도 있어야하고... 조건이 자꾸 붙지.. 그리고 그 조건은 남자가 대부분 부담해야할 것같은 심리가 남아있지..
여자는 돈이 떨어지면 결혼 생각을 하고 남자는 돈이 생기면 결혼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부의 초양극화 시대에 인구의 20%만 중산층 이상이고 80% 대다수 국민들은 200충 300충 또는 빈민들 입니다. 앞으로 결혼은 갈수록 더 안하게 될겁니다.한국도 20년 전 일본 그대로 따라갑니다. 선진국일수록 결혼율은 많이 낮고 동거율이 엄청 높아집니다. 한국의 미래도 달라지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전 비혼주의입니다... 눈이 높아서 비혼주의는 아닌거 같구.. 현재 너무 행복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결혼 못하겠구나..생각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연애를 하면서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여자친구들과 유럽,하와이등 해외여행을 5일이상 같이 가보았는데.. 2박3일정도는 좋았는데... 4일정도 되면 혼자있고 싶어진다.. 여자친구가 싫진 않지만... 4일정도 붙어있으니 같이 있으면 답답했음.. 일하고 왔을때 불꺼진 고요한 집이 너무 좋다...그리고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아무방해도 받지 않으면서 명상이나 반신욕하는걸 좋아함.. 쉬는날에는 전화기 신경쓰기 싫어서 무음을 해놓을 정도로 혼자만의 시간을 방해받고 싶지 않은 나.. 50살되면 외로울거 같지만.. 그걸 위해 지금 이 행복한 순간과 시간들을 포기(?)해야 한다는게 맞는지 수없이 생각해보고 내자신이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봄 비혼주의분들에게 우선 자기자신이 정말 결혼해도 되는 사람인지 먼저 생각해보는게 좋을거같다..(경제적인거보다 더 중요한거 같다) 다행히 연애,결혼에 관심이 없는 미혼인 이성,동성친구들이 많아서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임 나의 삶의 목표가 행복이기에.. 현재의 행복을 잃기 싫기에.. 나이들어 혼자가 되고 쓸쓸할게 두려워서 현재의 행복을 잃기 싫다는 결론.. 영상 우연히 봤는뎅... 저도 항상 생각했어요~ 비혼주의자가 많아서 나이들어도 같이 잼있게 얘기하고 놀수있는 친구 많아지길~~ 하고요~~ ㅎㅎㅎ 참고로 사람들이 결혼을 해야 돈을 잘 버는 웨딩플레너는 아니지만 결혼을 해서 아이를 많이 낳아야 돈을 잘 벌수있는 아이를 진료하는 의사예요~ 여튼 방가워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20대 때야 성욕이 활발하니 그걸 풀 수 있기만 하면 만족하지만, 30대 때에는 성욕이 두번째로 밀려나고 제일 첫번째는 서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느냐가 제일 중요해 지기 때문이죠. 사실 30대면 그리 젊다고 보기 힘든 나이 입니다. 물론, 중년이나 어르신들이야 젊다고 하겠지만, 젊은 층에서 보면 30대는 거의 젊음이 끝나가는 연령층이죠. 그러니 결국 젊어서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이었던 20대 때와는 달리 근시안 적인 면 보다는 먼 곳을 내다 보려고 하게 됩니다.
남녀 분란 조장이 아닌 팩트만 봅시다... 남녀의 신체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각자 잘하는 일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지 않아주며 막연하게 평등만을 주장하고 같은 돈을 요구하면서 집은 남자보고 해오라는 분들이 있다는게 팩트입니다... 반박시 그쪽분들로 생각하고 대응은 안할게요 ㅎㅎ// 그리고 어떤 기혼 이신분한테 들었는데 진짜 와닿는 말이라 남깁니다 사귀는 기간은 각자 정하시겠지만 남녀를 떠나서 꼭 봐야할 부분 중 하나는 자신이 좋아하는걸 포기시키려는 상대와는 결혼하지 말라는 말이었음.
외국 여자랑 결혼하지; 왜 굳이... 태어날 아이한테도 한국이 그리 살기 좋은 나라도 아니고..... 그리고 생각보다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들도 그리 많지 않아요 쓸줄만 알지... 현실감각도 떨어지고, 하고싶은건 많고.. 그렇다고 20대도 아니고 외모가 특출난 것도 아닌데 연애를 하고싶어도 재기 바쁘니까ㅋㅋ 정떨어짐.... 당연하지 않은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이래저래 그냥 머리 아픔 차라리 다른 문화권의 사람이랑 결혼하는 것도 나를 위해서, 2세를 위해서 훨씬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요새 드네요 주변에 외국 친구들 많은데 마인드도 그렇고.. 딱히 한국 여자랑 하고싶지가 않음.. 편승하려는게 너무 심하기도하고 ㅋㅋㅋ좀만 조건 괜찮으면 결혼 노래나 부르고.... 그러니까 정 뚝뚝 떨어지지.. 현실감각도 없으면서 결혼이라니......... 그리고 몇마디 더 해보면... 예술쪽에서 일하는 여자와는 2번 3번... 아니 100번 생각하세요.. 머리 빈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주제와 좀 무관할 수도 있는데.. 나도 남자지만..우리나라 남자들 호구 너무 많은듯..연애할때나 결혼하고 나서도 여자한테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돈 벌어다주는 기계인건 부정할수없지. 그래서 퐁퐁남이라는 단어도 생긴거고. 차라리 그 돈을 자기 자신한테 투자하고 더 멋진 인생을 사셔요
다른건 모르겠는데...자유박탈은 10000% 입니다. 주변에 결혼한 후배나 선배들 보면 99% 가 회사 -집 - 회사 - 집 - 회사 -집 의 반복이고 우울증 걸려 죽을거 같다고 말합니다. 어느 한쪽이나 양가 집안이 워낙 부유해서 삶이 여유롭다면 모를까.. 통상적으로...평범한 직장인들끼리의 결혼이라고 할때는 개인시간 없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대부분이 그때가 고비라고 하더라구요.. 친구 중에는 연봉 1억 버는 친구가 있는데 평일에는 회사일이 워낙 바쁘고 주말에는 육아에 신경쓰냐고 현타 온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나들이 자주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술담배를 하지도 않는데다가.. 딱히 하는 게임도 없고.. 동호회 활동하는건 결혼과 동시에 ㅃㅃ~ 부모세대들은 다 그런거라며...너희들도 다 그렇게 키웠고..옛날에는 더 힘든 시절이라고 하지만.. 지금 시국에서는 그 경험들과 말이 전혀 공감되지 않는게 사실이죠.. 시대가 다르고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당연시 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듯.
그쵸.. 사실 저같은 경우도 퇴근후 혼자 영화관 가서 그 영화에 오롯히 집중하고 느끼고 그러한게 좋아서 혼자 영화보는걸 즐기는데... 직장 상사라는 놈이 그걸 찌질하게 보더군요 ㅋㅋ '부장님 영화를 데이트나 그런거 말고도 그냥 영화자체를 즐겨서 볼줄아는 사람들은 그자체로 즐기고 그럽니다' 설명을 해도 그럼 나는 영화볼줄 모르는 놈이냐 이지랄 하면서 부악부악 하는데 ㅋㅋㅋ 진자 공장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진자 무식한 인간들 많구나 싶더군요.. 맨날 연애해라 결혼언제할래 ~ 이지랄 하고 결혼 안하거나 못한 싱글들 하자있는 사람 취급하고 정작 지는 맨날 부인욕 장인욕 ㅋㅋㅋㅋ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한국 여자들이 지닌 본질적인 문제점 때문에 많은 30대 남자들이 결혼을 기피한다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일단 세 가지만 지적해볼까 합니다. 1. 분별력 없는 한국 여자들 한국 여자들 보면 현실적인 인식은 부족하고, 상대에 대한 자신의 소망적 사고만을 강조하는 모습이 많습니다. 여자들 집단 속에서 자신이 바라는 상대에 대한 생각만 계속 커져가고, 현실과 동떨어진 자신의 사고를 갖고 집단 안에서 자기들끼리 남자들을 평가하는 모습을 많이 보는데, 한국 여자들은 전반적으로 철이 덜 들었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2. 비교에 집착하는 한국 여자들 외국 여자들과도 연애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 중 하나인데, 한국 여자들은 '나는 나, 그녀는 그녀'라는 개인주의적인 생각이 희박합니다. Selfie와 Instagram에 한국 여자만큼 미쳐 있는 여자 못 봤습니다. 집 문제부터 시작해서, 온갖 것들에 대해서 상대 배우자와 자기 배우자 비교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주변에서 많이 보는데, 남자가 최대한 여자를 맞추어주려고 무리하다가 결국 경제적, 정서적으로 소진되어 갈라서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교묘하게 자신의 수동성만을 강조하는 한국 여자들 한국 여자들처럼 '결혼 해줄게', '결혼 해주지 마세요'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여자들을 외국 여자들에게서 본 적이 없습니다. 한국 여자들이 그만큼 정신적으로 병 들었다는걸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러한 것들은 한국 여자들에 대한 실상을 깨친 외국 남자들이 대부분 공감하는 점들입니다. '뭐하러 이런 한국 여자들과 결혼하냐?'는 소리를 외국인 동료들로부터 들은 적이 꽤 됩니다. 아직도 페미니즘 따위의 정신 나간 사상에 환장하고, 남자를 보면서 '200충', '300충'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며 재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한국 여자들의 풍조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남자들은 결혼을 점점 더 기피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쑥스런님 제가 어제 우연히 유튜브에서 집값 제외 결혼식 비용, 혼수, 신혼여행비 총 비용을 봤어요..결혼식 비용, 혼수, 신혼여행비가 평균 5000만원에서 ~7000만원이 나오더라고요 그러면서 저의 개인 노후 60세~100세 준비를 위한 자금이 5억~10억인데... 위 노후준비자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펀드, 주식, 비트코인등의 투자가 필요하죠.. 투자를 하려면 종잣돈이 필요하죠.... 의미 있는 종잣돈은 1억~2억인데. 그런데 이 종잣돈이 결혼비용이랑 겹치네요 .... 그래서 노후 60세~100세를 위해 연애를 할 시간에 투자공부를 해야하나.. 집값도 최소 5억이 필요하고...... 결혼 할 수 있나 ... 결혼하면 나의 노후자금은 준비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려면서 결혼할 여성상대방이 과연 결혼할 수있는 그 인성이 있나....결혼해서 이혼하면 연금, 나의 자산이 50%가 뺏기는데...무섭고요..
40중반 진성 유부남 아재입니다...남자 친구들 중 미혼이지만...진짜 땟깔나게 외제차 몰고 잘사는 친구들이 있는데..... 여자 친구들은...그냥...아무도 눈길 안주는 아줌마됩니다...아무리 몸매 날씬하게 만들어봐야...그냥 지나가는 아줌마 1,2 그리고 매우 신경질적으로 되더이다...물론 남자 친구들도 외로워 하는데...여자 동기 친구들한테는 눈길도 안줍디다.. 그래요...세상이... 글고...저도 솔직히 결혼 생각 없었는데...지금 와이프 만나고...자식도 커가고..행복합니다...책임감도 엄청나고..근데 행복합니다 총각때 보다 뭐...못쓰고 시간없고..자유롭지 못하다? 못써도 되고 자유롭지 않아도 와이프랑 자식들 커가는거 보는게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저는 결혼 생활하면서 희생이란는 생각을 가지는것 자체가 좀 이상합니다... 평생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끼리 만나서 사는게...나랑 맞는 사람이 없습니다.. 완벽하게 딱딱 맞을꺼란 생각이 너무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희생이라기보단 평생 다르게 살아온 두명이 모난 부분들을 깍으면서 맞춰가는거라 생각하는 쪽입니다 솔직히 총각때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버린 만큼 몇배로 행복이 옵디다...
연애할땐 9:1
결혼할땐 8:2
이혼할땐 5:5
무릎 탁 치고 갑니다 행님
재산분할 할때 해온것 만큼 쥐고 가라 하세요 어딜 감히 ㅋ
이건 호구인증 인데
9:1은 10살 연하 만나시나
형 뭐 재산 몇십억대야?
살면서 “이 여자와 결혼 할꺼같다”
라는 순간이 한번씩 옵니다
그때를 잘 참아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3년차입니다.개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해요.
결혼해도 문제.. 안해도 문제 노총각은 울고 갑니다 .
@@김성수-f9r 진짜인가요..? ㅠ결혼 하고 싶은 여자가 있는데 ...
남자 : 결혼 못하다가 안함
여자 : 결혼 안하다가 못함
아대박ㅋㅋㅋㅋ
ㅅㅂ 머리좋네
지금은 비록 가진건 없지만 함께 성장하자!
남자가 말하면 찌질남
여자가 말하면 개념녀
와 행님 무릎 탁 치고 갑니다
어쩐지 그런거 같네여 ㅋ
ㅋㅋㅋㅋㅋ개팩트네
저도 집 때문에 결혼 엎어졌어요, 남자가 집해오는걸 당연시 하더라구요,, 정작 본인은 무직인데
잘하셨네요🙏
동네 백수가 결혼하는데 남자보고 집 은 당연하다?
백수니까 당연히 모아놓은 돈도 얼마 없을테고
그냥 빨대 꽂을 계획이었네요
남자가 집 해오는걸 당연시 하는것도 그렇지만 본인은 무직이면서 부분에서 더 확실하게 잘 하셨다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없네 무직인데 우와 조선시대유?... 잘헤어졌네요진짜
조상님이 도우셨네
남자가 고생고생해서 돈 모으고 부모님찬스쓰고 5억짜리 집사면 여자는2~5천만원 보태나?
그리고5년살다가 애 하나낳고 이혼하면 재산 반으로 나눈다는거 양육비까지 그게팩트 ㅋ 툭 하면이혼하는마당에
100%동감..요즘 이혼하면 판결 무조건 50%
줘야합니다.
시집올때 2천 들고 와서 나갈때 한몫 차리지요.
5억짜리 집에 5천이나 갖고오면 다행이죠.
그간 나 키운다고 고생했다고 친정에 모은돈 다 주고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남자측 부모님은 방임했는데 애가 그냥 컸나?ㅠ 둘 다 같은건데..
옳은말씀 입니다 👍
옳은말씀 입니다
반반인집많음 나도
한국여자들 동남아 여자 데리고 올때 여자집에 3천만원 주는걸로 왜 매매혼이라고 비난함?
한국여자랑 결혼하면 2~3억 나가는데.
누가 누굴보고 매매혼이라고 하는건지?
자기들보다 예쁘고 젊은여자랑 결혼해서 그런분위기로 몰아가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제주변엔 결혼할때 남녀비율 같이해서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외에 남자가 많이해 가야하는경우 여자는 아닥하고 사는게 당연한거죠. 당당할려면 같은 조건으로 결혼하면되는겁니다. 시댁덕에 그만한 집에서 살면 시댁에 하녀처럼 사는게 정상적인 삶아닌가?? 이게 비단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외국도 정신나간년들 많긴함. 자기는 개뿔도 없으면서 남자 능력좋기만 바라죠. 결국엔 결혼못하거나 보잘거 없는놈 만남.
서로간의 사랑이 없어서 그런듯요 물질적인이유로 행해지는 결혼이라 그런듯. 한국인끼리의 결혼도 돈때문에 조건때문에 결혼한다면 매매혼이라고 할수있죠
비싼 매매혼이니까 ㅎ
솔직히 성매매 비난하는 여자들도 이해안감
돈보고 다리벌리는건 매한가지 아닌가?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 보면 사랑은 잠깐이고 그 후로는 공동사업자 느낌남
합리화시키지마라ㅡㅡ지 몬하니까 저런말은
일반화 하지마라 ㅋ
공동사업자면 다행이게
투자비율 남 9 여 1 ㅅㅂ
혼자 고독사 잘 즐겨라
결혼하기싫은게 아니라.. 같이 행복을 맞춰나갈 사람이 없습니다
공감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ㅜ
남자들이 결혼 안하는 이유 하기 싫은 이유라고 얘기들 하시는데, 늙어 죽을때까지 혼자 살고싶은사람이 얼마나 되겠나요..
같이 행복 할 수 있는 가치관이있는 사람을 만나기도 어려운데다가, 한국 사회가 같이 행복하기 쉬운 사회인가 싶습니다.
이게 정답임... 아무리 인생 고달프게 살아와서 시니컬한 사람이라도 사랑하는 사람 만나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걸 싫어하지는 않음
그냥 내 인생 살기도 힘들고, 상대도 힘들 테고, 그런 사람 만난 기회도 여유도 없고, 같이 잘 살 자신도 없고...
ㅠㅠ
30대 후반 미혼남인데 이 리플이 정답이다
그쵸 이게 정답이죠
여성분들은 대부분 남자가 결혼준비가 안되있거나
능력이없으면 안하려고하죠 시대에따라 변한다지만 너무 물질적으로 변질되는게 안타깝더라구요 진심 찐사랑같은건 이젠 없는가봅니다,, 속상하더라구요 능력이란 겉으로가아닌 내면에힘인데 그저 겉만보고 판단하는게 참 아쉬워요 진짜 겉멋은 여성들이죠
개인정 ㅠㅠ
돈많은 여자 : 적어도 나보다는 부유한 남자 만나야지
돈없는 여자 : 내가 돈없으니까 돈많은 남자 만나야지
깔끔하다...
외국에서는 골드디거라고 부릅니다 그런여자들
키 큰 여자 : 내가 크니깐 나보다는 커야 해
키 작은 여자 :내가 작으니깐 나보다는 커야 해
전자는 이해하는데 후자는 노양심마인드지
제 생각엔 당연한 거 같은데여... 그런 논리면 예쁜 여자 좋아하는 남자들도 노양심 아님?
남자는 여자 외모룰 위주로, 여자는 남자 능력 위주로 보는 건 당연한 건데...
혼자는 외롭지만 괴롭진 않다...
끄덕끄덕
와... 진짜 명언이다....ㅋㅋ
ㄹㅇ팩트
외로움이 괴로움보다 힘든 경험이 없나?
와 진짜 ... 엄청난 명언에 와를 몇번이나 외쳤는지
돈 없는 여자들이 돈이 없으면 남자한테 헌신이래도 해야 되는데.. 돈도 없으면서 욕심만 많아가지고 결국 자기 무덤 파는거지모..
한국 여자들이 재벌 나오는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니까 현실감각이 떨어지는거죠 한국여자들이 본인 능력도 안되면서 자꾸 남자들한테 바라는게 많으니까 남자가 결혼 안할려고 하죠.
설령 결혼한다고 해도 들들볶아대는 한국여자보다는 일본 등 외국여자랑 결혼하죠
헌신은 커녕 돈 플러스 몸도 조신해야한다고 함ㆍ돈 많은 남자와 살고 싶으면 조신해야 할쪽은 여자 아닌가요?
무조건 수도권 광역시만 원하는 것도 문제라 봄... 자기 편한것 너무따짐..
깔끔하다...
ㅋ 경기도 신도시쪽은 ㅋㅋ 먼가 마음이 답답하데 ㅋㅋ 시뻘 공기가 서울보다 더좋으면 더좋구 ~ 인구도 서울만큼 많은데 암튼 말이 안통하는 사람도 있더라
삼십대후반 아저씹니다. 결혼하고 싶었는데 범죄형얼굴이라 여자들이 도망가서 못했습니다.그렇기에 요새 결혼 안하신다는 남성분들 보면 정말 감사합니다.묻어갈 수도 있고 혼인율 낮으니 덜 창피하기 때문입니다.앞으로도 많은 남성분들이 결혼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행님저도참여합니다 행님 45세까지 혼인율 더 낮아질겁니다
좋은 마인드입니다. ^^
범죄형 얼굴 ㅋㅋ예전같았으면 전쟁터나가서 보지달린 생물체 아무나 잡아와서 결혼할수있었는데 세상 바껴서 결혼 못하노 ㅋㅋ
저도 삼십대 후반 아저씹니다 ㅋㅋㅋ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결혼 안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ㅋㅋㅋㅋㅋ 부모님도 뭐라고 하면 이것봐 다들 결혼 "안" 하잖아 ㅋㅋㅋ 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욬ㅋㅋㅋㅋㅋ
20대후반때 결혼 엎었습니다. 아주 좋은 직장은 아니지만 네임벨류있는 대기업 다녔었습니다. 연애할때는간소하게 시작하자고 애기했지만 막상 결혼 애기나오고 하니 사람이 확 바뀌더군요..
가장 큰문제는 역시 집이었습니다. 집을 남자쪽에서 해와야된다는 식으로 여자쪽 부모님도 말씀 하시더군요.솔직히 아파트 해갈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관계에 있어서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결혼전에 이미 신뢰가 깨져버렸는데..결혼후에는 여자가 어떻게 행동할지 예측할수가 없죠..
지금은 결혼 보다는 자기계발과 제테크에 힘쓰면서 연애하고 있습니다.
경험상
"난 아빠같은 남자가 좋아" 하는 여자는 믿거
남자 아프면 백퍼 버림
아 진짜 이거 ㅆㅇㅈ합니다. 저 말 하는 여자 꼭 거르세요
아빠같은 남자ㅋㅋㅋ 진짜 이건 폭탄 중의 폭탄이네ㅋㅋ
ㅋㅋㅋㅋㅋㅋ
이거 꿀팁인데 댓글 내려주세요ㅋㅋ
이거 여자들이 보면 어떡함?
거기에 존경 할수있는 남자 찾는
여자도 거릅니다
생활비 적다고 이혼요구하는 여자가 많아서 그럴바에 혼자 삽니다. 사연들 보니까 300만 400만 500만원 심지어 700 800도 적다고 돈못버는 무능한 남자하고 못살겟답니다.
여자들이 돈밖에 몰라서 ㅡ ㅇ ㅡ
신랑 가스라이팅 하는거임 진짜 남편이 이혼서류 싸인하면 바짓가랑이 잡고 매달림
결혼은 서로가 결혼에 미련없는 사람들끼리 해야 행복할 것 같습니다.
어느 한쪽이 결혼을 통해 뭔가 이득을 보려는 순간부터 괴리감이 오는 것 같아요
몇몇 사람들이 남자는 돈 생기면 결혼 생각한다고 하는데 전혀 공감 안됨.
결혼하면 전재산 올인되고 빚까지 생기는데.
도대체 이따위 결혼문화는 도대체 왜 있는거야?
진짜 미친짓이야.
돈 생기면 생길수록 결혼 생각 더 안 남.
돈 없을때는 돈 모으면 나도 결혼하겠지 생각했었는데.
돈이 생기니 더 하기 싫음.
진짜 공감합니다. 돈 생기면 더안해요 문제가 사실 돈이 아닙니다.
여자가 여자의 팩트를 조져버리네.. 개멋있네.. 누나..
집문제로 2번 파혼하다보니
지금은 더 상처받기도 싫고...
걍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토닥토닥
두번이나 한것도 대단하고 부러워요. 저는 인생에 결혼을 한번도 못했는데
@@부군코코 성님 ㅜㅜ
읏기는게 여자들은 남자돈을 지돈으로 생각함..ㅋㅋㅋ
그리고 자기돈은 자기돈이라고 생각하죠 ㅎ
@@큐리어스-l3i 니꺼도 내꺼 내꺼도 내꺼...ㅋㅋㅋ
성형한 얼굴도 내얼굴, 하이힐 신은 키도 내키
차 무조건 사줘야함ㅋㅋ
@@nkking1928 화장한 얼굴이 내 생얼이라는것도
경기도 외곽권 25평 부모님 손 안벌리고 약간의 빚으로 구매해서 입주기다리고 있었는데 결혼준비하면서 여자친구가 진짜 취집할려고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많은거 바란게 아니고 외곽권이지만 내집마련했으니 열심히 살아보자였는데 분당이니 동탄이니 가자고 하는데 돈 1000만원 그것도 부모님이 지원해주신 돈으로 가자는데 어이가없고 기가차서 그냥 파혼햇네요.
그외도 여러가지있지만 그냥 미혼으로 살려고 합니다.
응 주작
@@yalro4576 아니야 실제로 저런사례 많아 현실부정하지마 P야
새로운 사랑 찾아봐 형아... 개념 있는 여성분들도 많아
존나 잘 했어 형 진짜
1000만원 보태면서 분당,동탄?
그냥 취집이아니라 꽃뱀인데요
그러면서 1000만원 보탰으니
공동명의 하자고 하겠네ㅋㅋㅋ
그런년들은 몇번 먹고 버리는게답
알고리즘타고 우연히 들어왔는데 구독자수에 비해 조회수가 많은게 떡상각이네요 ㅋㅋ 30대 남자로서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팩트들어가격 결혼 11년차입니다 요쯤은 집값이 너무많이 올라 남자가 부모찬스 써도 못사요 결국 몸매얼굴을 포기하고 남자들도 결혼하기 위해서 현실을 보기시작한거죠 여자도 이제 반내야 결혼하는시대고 여자도 직업이 좋아야 같은계열남자들로 결혼할수 있어요 남자들은도 어쩔수없이 현명해지는거죠 요쯤은 평생 혼자사는게 당연한 시대죠 연애는 해도 대부분에 남자들은 결혼에 의미는 사라져죠 혼자살아도 놀께 많은세상이죠 여자분들은 결국 일본처럼 국제결혼이 많아지고 국내결혼을 위해선 남자쪽입장을 위해 맞춤서비스해야 결혼할수있는 시대가 오고있죠
청년실업률 9% IMF 이후 최고입니다.
옳은말씀 입니다 👍
뭔 헛소리야 서울만 사람 사는데임?? 그리고 중산층만 되어도 부모가 집사주는 여력은 됨.. 서울에 사는거 같은데 동네동산에 올라서 서울시내를 바라봐라 수많은집과 수많은 빌딩들 다 주인이 있고 다 자식물려줄 재산이다. 서민의 눈높이와 나같은 상류층 눈높이는 다르고 누굴 기준으로 말해야한다면 중산층을 기준으로 말을 해라. 흙수저는 국민을 대표하지 않는다
@@부산-benz 👍
30억넘는재산은 죽을때 50프로 상속세,집팔아서내야합니다, 집살때도와준돈은 국세청에서 다보고있읍니다, 90프로이상 상속세조사때 걸려듭니다.은행계좌대차대조표 비교해보면않걸릴재간없읍니다. 마음껏재주부려서 집사주세요,단지국세청에서는 당신이 상속세대상이될때만을 기다리고있읍니다. 그때까지는 악어처럼 조용히 기다리고있읍니다.
저도 결혼 생각 1도 없는 30대 중반 남자 입니다.
마지막 멘트가 와닿네요. "결혼을 안하는 건 오케이, 궁상은 안돼."
저 역시 부자가 되는게 목표고 남들 외제차다 플렉스다 뭐다 할때 재테크 공부해서 현재 시드 4억으로 열심히 돈 굴리는 중입니다.
진짜 부럽네요 저는 2.7억인데 아직 갈길이머네요 :)
나도나이많은노총각이지만결혼안하길잘했다생각들어요지금이야못하기도하지만아무리요즘숫처녀는천연기념물이라지만이놈저놈정액받이배설도구로썼던여자데려다평생먹여살려물론맞벌이도있지만누구자식인지도모르는자식나서평생뒷바라지해야되마누라딴놈한테ㅂᆞ지벌릴까신경써야되골치아파요인생짫은인생즐겁게혼자하고싶은거하고마음편히살다가는게장땡내주관적생각이니까태클은사양할께요
인생에 정답은없지만...
젊음과 건강은 돈으로못사죠
60세70세에 부자가된들 젊을때 즐기는거랑 늙어서즐기는거랑 같진않죠
32 2.5억이요 금방따라갈게요 ㅎㅎ
34 저는 시드 2억인데 대단하십니다~~
어느정도 노력하니 집.차.현금 보유되니 급하지도 않음.. 별로 안해도 그만이라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남자나이30대 중반쯤 가면 대부분 자리잡고 있으니 연애아니여도 다른것에 취미 갖게됨
저도 공감합니다. 자산 축척하고 대출 다 갚고 차도 b사 뽑고, 먹고 싶은거 그냥 먹고, 친구만나 밥사는것도 아무렇지 않게 되니, 20대때 여자 여자 하던게 사라진듯., 살다가 결혼하게되면 결혼하는거고, 그런듯. 단지 부모님이 가끔 물어보신다는 함정. 현재 결혼이 목표가 아니라 서울에 20평후반 이상 아파트 사는게 목표가 되엇어요. 휴...최소 12억 모아야 사는데...
@@user-ssfgh321dgh54 그렇게 고자...가
@@100dda ㅋㅋ 주말에 쉬어야해서 여자만나기 귀찮음요 ㅠ
@@user-ssfgh321dgh54 그래도 소울메이트가 생기는건 나쁜 기분은 아닐껍니다.
@@user-ssfgh321dgh54 그 성취욕이라는게 얼마 안 갑니다 물질적 쾌락은 40언저리에서 끝나요
다른 행복이 더 중요하지
지나보면 아실겁니다
30대 남자가 결혼하면 잃게될 것
1. 시간 / 평일 노동, 주말 육아
2. 돈 / 월급 전부 납입 후 고딩 용돈받음
3. 자존감 / 돈 이것밖에 못버냐
애를 그게 보는거냐! 24시간 구박으로
거의 중학생 이하 수준 취급
4. 성관계 / 결혼하고 몇년 지나 지속적으로 관계하는 부부 거의없음
섹스리스가 가장 많음. 부부끼리 하지 못하고 욕구불만만 평생 쌓임
3~40대 20년 그렇게 뼈빠지게 보내고나면, 아이들 20대 엄마처럼
아빠 무시하고 대화도 안함.
50대 회사서도 은퇴당하고 집에서도
천덕꾸러기, 인간취급 못받음.
여기보면 미혼에게 독거노인되라
말하는데, 요즘 자식들이 부모 봉양하는
사람있음? 10에 9은 부모아프면 요양원보내고 1년 한두번 찾아옴!
미혼이면 3~40대 연애하며 자유롭게
취미생활도 하고 어디가나 인정받음.
심지어 앞으로는 5~60대에도 연애
충분히 가능함. 오히려 결혼한 친구들 성관계 못한지 십년, 미혼은 60살까지 여자친구와 건강한 성관계. 남녀서로
솔로 많고 서로 원하니까.
그렇게지내다 오히려 황혼쯤
60대에 솔메이트, 이사람이면 인생 마지막 함께가고 싶다 만나 결혼해도좋고
같이 살면됨. 서로 존중하고 아끼고.
60이면 서로 인생 넘 잘 알기에 싸울일도
없음. 얼마나 좋아~
아빠 무시하고 대화안하는 거는 다 이유가있겠지 아이를 정서적으로 안정하게 키우고 성장기때 대화를 많이 했으면 커서도 아빠랑 대화 많이 하지않을까?
직장에서도 노비인디 집에서도 노비 생활 하라고 미친거 아녀
29살 직장3년차 남자인데 진짜... 일년일년 먹을수록 여자만나는거 자체가 피곤하고 연애도 결국 부질없다는걸 자꾸 느끼게 됨..
근데 여자들도 사실 30대에 지 능력만 뛰어나고 경제력만 충분하다면 30대 남자의 입장을 헤아리지 않을까 함
진짜 남자들은 결혼 안하는게 개이득인데
왜 모르는지?!
이걸 널리 널리 전파하겠습니다!
아빠는 왜 했음?...lol
시연이 : 시무룩...
네 엄마한테 꾀여서....
남잔 섹스에 환장한 동물이어서..... 신이 그렇게 만들어 놓음
그골 이용해 먹는게 여자.
@@현수-i3x ㅋㅋㅋㅋㅋㅋㅋㅋ푸핫 그러세여??
마지막에 빵 터지네요.......참고로 제 직업은 웨딩 플래너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안해도된다고 말하고다녀서 저희 회사 대표님은 이 영상을 싫어하실듯합니다ㅋㅋㅋ
뼈때리는 조언들이네요~~~ 저것들을 포기하고 결혼을 선택한 남편한테 너무 구박만 하지 말고 좀 더 잘해줘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오늘 저녁은 남편이 좋아하는 메뉴로 차려줘야 겠어요^^
남편이 귀가는 합니까?
아내 : 좋아하는메뉴 나겠지?
남편 : 이불속에서 부들부들
한국 소멸이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힘냅시다!!
다민족국 단점도많아요 ㅠ빈익빈부익부심해질듯
@@sdfaseffc8276 내생각은 앞으로 몃시년후부턴 우리나라도 인종 문화갈등 같은 사회적 문제들이 마니생길듯 미국 같이
제 썰을 한번 들어보실래요?
저는 올해 44살인 노총각입니다
직업은 배운게 없어서 공장에서 일하면서 어깨너머로 배운 기술이 전부 다 입니다
좆소 특성상 박봉은 너무나도 당연한것이고 저도 28살에 좋아하던 사람과 결혼하고 싶엇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좋지 않게 끝낫죠
그 이후로 결혼할 생각은 솔직히 접엇습니다
대신에 돈에 대해서 해방이 돼니까 여러가지 시도를 해 볼수 잇게돼엇죠
36살에 공장에서 배운 기술과 인맥을 바탕으로 사업을 시도햇고 중간에 힘든 시기가 3번은 왓지만 처자식이 없고 나혼자서 공장에서 먹고자고하면서
그 시기를 버텨냇습니다
지금은요?
작년 코로나로 힘들어 죽겟다고 아우성이엿는데 2020년 실매출 다 떠나서 2021년 부가세 종소세 낼 세금까지 다 낼거 감안해도 통장에 잇는 금액이 오억 약간 안됍니다
작년 코로나 시국에 벌어들인게요
그러다보니까 요새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아세요???
요새도 아닙니다
아주 그냥 결혼해라고 난리입니다
진짜 20대 후반 30대 아무도 쳐다도 안보더니 40넘어서 돈이 좀 모이고 씀씀이가 커지니까 여자들은 그냥 따라붙어오더라고요
저는 솔직히 이거땜에 결혼과 여자에 대해서 더욱더 회의적이게 돼엇습니다
취집이라고 하죠?
물론 모든 여성분들을 저렇게 싸잡아 묶고 싶진 않습니다만 대한민국에서 취집이 목적이 아닌 30 넘으신 여성분들은 싫어요 한번 눌러보세요
남성분들은 잘 들으세요
주변에서 님 정말 잘생겻어요 라는 소리를 밥먹듯이 들으시면 돈 많은 여성과 결혼하세요
반면에 진짜 내가봐도 생긴거 진짜 머같고 키 작다 하시는분들은 굳이 젊은나이에 연애에 연연해하지 마세요
돈 버시고 기술 배우시고 성공하세요
그러면 40넘어서 그때 님이 고생하고 그리고 받은 서러움을 보상받으실수 잇을겁니다
아! 물론 암것도 안하고 집구석 부모님 등골브레이크들은 그냥 삼청교육대 다 쳐잡아넣어야하는데 그게 안돼네
절대 하지 마세요 그런 여자들이랑
님의 비슷한 수준으로 돈 버는 여자 아니면
안하는게 답
형님 멋지십니다~☆^^
@@킹민손 님 통장에서 바로 유동될수 잇는 금액이 최소10억이 되면 걍 가만잇어도 주변 사람들은 다 알아요
전혼자즐기며사는일인요.. 한개도안외로움요.. 개개인이틀리겠지만요ㅎ
@@고동현-d5h 오 와닿습니다
혹시 나이가 어리면 금액이 좀 더 작아도 그러한 지 여쭤봅니다~^^
가정이 주는 행복의 가치가 떨어지고 돈으로 모든것을 평가하니 ...특히 여자들은 스스로 독립적이지 못하고 남편의 경제력에 매달리면서 경제권을 가질려고 하니 미혼남은 결혼 안함
결혼 하는 시대는 지났다.
살면서 '이 여자랑 결혼해야겠다' 라는 느낌이 딱 옵니다. 그리고 잘 참았습니다.
3년 가까이 만난 여친과 결혼 얘기하다 경제적인 문제로 파투나고 정신과 다녔음 지금은 약 끊긴 했지만
사랑하면 원룸에서 시작해도 괜찮지 않나 생각했던 나한테 좋은거 가르쳐주고 안일한 생각을 깨부셔 줘서 고맙다
저도 같은 생각으로 말했고 미래의 청사진과 투자를 얘기했다가 많은걸 배웠습니다 ㅋㅋㅋ 비혼으로 살랍니다
원룸은 그래도 좀 ㅎ
어떤 유튜버가 여자들 데이트 비용에 꾸밈노동? 그것도 들어있는거라는 개소리에 내 프로틴 값이랑 들인 시간 값은 계산 안해주냐는 영상보고 개 빵터졌었는데ㅋㅋㅋㅋㅋ
프로틴ㅋㅋㅋㅋ터졌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프로틴 세상에ㅋㅋㅋㅋㅋㅋ
진짜 울나라 미친년들 너무많다
프로틴값 헬스장값 시상에..
만났던 여자들은 다 괜찮았는데
물론 괜찮았으니 제가 푹 빠졌겠지만...
매번 여자쪽 집안 사람들이 정 떨어지게 해요.
명절에 한우 2kg 선물세트 보냈더니
양이 적다는 둥, 자동차 빌려달라는 둥,
사람 뚜들겨 팬거 합의금 내달라는 둥
정내미 뚝 떨어져서 지금은 야옹이들 키우면서 지내는데
제 경우가 유별난걸까요?
보통 그런 집안은...믿고 거를는게...그 여성분도 더 알게되면...피는 물보다 진하고 ..피 도둑질은 못합니다.....
@@한량드림 그래서 요즘은 연애에 우선순위 두지 않고 자기개발 열심히 하고 있어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이분 처럼 이렇게 상대방의 어려움을 공감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결혼생활이 충분히 행복하게 가능할거라고 봅니다.
우리들에게 필요한건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아닐까요?
요즘 시대는 너무 상대방에게 자신의 바램을 강요하는것 같아요.
가족간의 불화도 본인의 욕심을 남에게 씌우지 않고 (최선은 이해와 배려 겠지만) 타인을 보듯 욕심을 내려놓는다면 쓸데없는 감정소모도 줄어들게 되겠죠..
남자는 자신을 희생하여 여자에게 무엇을 누리게 해줄까 고민한다. 그것을 사랑이라 부른다.
그에반해 여자는 자신을 희생하여 남자로부터 자신이 무엇을 누릴수 있을까 고민한다. 그것을 사랑이라 포장한다.
임신을 하는 종족이 가진 본능임 ㅋㅋ
본능이라 인정하지 않으면 사랑을 얻지 못함
너무나 당연한 본질인데 모두가 간과함
아기낳고 나이먹고 푹 퍼지면 아줌마됨...ㅠㅠ
🙏
이야....기가 맥히네..
옛날처럼 남자가 집해오는 전통?을 지금도 하고 싶다면,
그 시절에는 아내가 남편에 대한 '존중, 존경'이 있었음.
아침에 출근할때 든든하게 식사차려주고, 애들 데리고 나와서 '인사해야지~'하고
아버지께 인사도 시켰음.
요즘 그런게 있나? 집해오는거 당연, 집안일은 나눠, 돈이나 더 벌어와,
그렇지 않은 여성분이라면 벌써 다~~ 남자들이 낚아채 갔음 ㅇㅇ
금수저아니고서야, 똑똑한 남자들은 지금 결혼 안 하고
주식,캠핑,여행,기타 취미생활하면서
아주 자유롭고 행복하고 즐겁게 잘 살고있음.
아버지 퇴근 하실때 인사 안하고 하면 어머니가 엄청 혼내셨죠. 술마시고 들어오셔도 어머니가 항상 밥차려주시고 아침에 해장국 끓여주시고 어릴때는당연하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은??
@@coffeeismaxim7288 다들 그렇게 컸군요 ㅠ
그냥 그런 형식적인거 말고, 여자들이 시부모 모시고 살거나 시댁형제 모시고 사는경우가 많았음. 밥빨래청소 설겇이도 지금하곤 비교가 안될정도로 번거로웠고
남자기준 결혼은 동반자를 찾는거지 피부양자 찾는게 아니기 때문이지ㅋ
길게 설명할것도 없어용
남자가 여유로우면 여유롭기 때문에 결혼생각을 안합니다 (지나가던 30대초 다주택자)
동감합니다(지나가던 30대초 고가아파트소유자)
공감 (30대 의사)
다주택자면 6월 전에 팔으렴 ㅋㅋㅋ 뒤진다 세금땜에 종부세 고지서 날라갔을텐데
@@강광준-v5c 응 미안 월세 올릴거야
@@justinh8474 ㅋㅋ 응 미안.니.집 안살어.. 널린게.집이야 ㅋㅋㅋ
36남 입니다. 결혼 생각 없습니다. 왜? 그냥 입니다. 결혼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나이드니 욕구도 좀 떨어지고 생각도 안나고.
내 생활 내 취미 시간도 많고 피곤하면 쉬면되고.
친가 외가에 2명만 결혼하고 나머지5명 다 안함.
친구들도 몆 조금 하고 대부분 안하고
그냥 안하고 포기하고 그냥삶.
내려놓으니 편함.
그냥 편하다.
단 부모님에게는 좀 죄스럽고 나이들어서 혼자 고독히 죽어야 하는것.
뭐 스트레스 안받고 살지 뭐 까지껏.
각자 팔자대로 삽시디.
모두화이팅
사랑도 애정도 좋지만 결혼을 어떻게든
구애해서 했다고 치고 그 뒤는 너무 암울
해요.. 돈 갚다 사랑이 지워질듯요
물론 남자가 경제 부담감이 크죠
그리고 주변사람들이 니가 내세울게 있냐
하면서 결혼을 하지말라 식으로 이간질을하죠
결혼할여자 판별하는데 한가지 좋은 팁을주자면 여친집 인사갔을때 장모님의 성격이나 가치관 등등을 잘파악하세요. 물론 좀 어려운자리니 어른들도 조심이야 하겠지만 알게모르게 대화하면서 가치관이나 성격 다 보입니다. 그게 여친 본성격이라고 보셔도 무방함. 왜냐면 딸과 엄마는 아들과 엄마, 아들과 아빠보다 훨~씬 더 생각과 가치관을 공유하고 엄마가 딸의 거울인거마냥 보통 성격을 닮게돼있음. 커오면서 알게모르게 계속 주입돼왔을거고, 그게 나이가 들면서 서서히 엄마랑 비슷해지는거임. 이건 진짜 거의 확실함. 만약 장모란 사람이 남자가 뭐든 여자한테 져주고 맞춰주고 할 것을 강요한다? 그게 곧 님들 여친의 결혼관 남편관임 ㅋㅋㅋㅋ 엄마랑 죽자살자 싸워서 원수인 사이는 애초에 만날기회조차 없을테니 거의 확실하다고 보면됨. 여자들 엄마말 엄청잘들어서 엄마가 그렇다고하면 그렇게 믿고 사는경우많음. 지옥맛보기싫으면 장모될사람부터 어떤사람인지 판단해보셈.
가치관 공유는 뭐라도 있어야 하지 없으면 반면교사 빼곤 없지만 장모ㆍ장인 개진상은 받아주기 싫은 건 공감합니다.
그래서 장모는 와이프의 미래다 라는 유명한 말이
공감
가치관이 같다라 대부분 그렇긴하겠네요
나도 지금 생각해보면 딱
맞음
닮다 못해 더 진화해서 날 숨막히게 숨을 조여옴
결혼을 안하는게 이득임
주변에 지인 또는 친구들 중 이혼 하는 사람들 보여서..
오히려 안하는게 돈 더 아끼는거 같음 ㅋㅋ
우리 부모님세대에는 단칸방에서도 시작했는데..
나도 결혼적령기이긴 하지만,,
우리 세대는 예전보다 더더더 남들에게 보여지는거를 너무 신경 쓰는듯..
그러니 적어도 24평 아파트는 살아야하고, 차도 있어야하고... 조건이 자꾸 붙지..
그리고 그 조건은 남자가 대부분 부담해야할 것같은 심리가 남아있지..
20대 모솔은 이성에 대한 절실함 간절함이 있지만 30대가되면 사회노동에 찌들려서 성욕이 사라짐..
연애 결혼이 좋은것같지만 절대 아니라는점!
이제 곧 있음 20후반이지만 하는 짓은 30대...
이거맞다. 30대 접어드니 성욕도 자연스레 감퇴됨 20대까진 1일5딸도 씹가능이였던 내 정력이
30대 접어드니 딸딸이 주2일제도 힘겨워 거기에 고된노동은 덤이고..
여자는 돈이 떨어지면 결혼 생각을 하고 남자는 돈이 생기면 결혼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부의 초양극화 시대에 인구의 20%만 중산층 이상이고 80% 대다수 국민들은 200충 300충 또는 빈민들 입니다. 앞으로 결혼은 갈수록 더 안하게 될겁니다.한국도 20년 전 일본 그대로 따라갑니다. 선진국일수록 결혼율은 많이 낮고 동거율이 엄청 높아집니다. 한국의 미래도 달라지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이미 일본을 넘었죠
글죠 미국만 봐도 미국여자들 소원중 하나가 자기남자친구한테 프로포즈받는거 라고 하더라구요 일본이나 서양은 동거는 당연하게 생각하고요
우리나라 결혼문화는 악습인데다가 만병의 근원이죠
그래서 저는 이미 결혼을 포기했답니다
탁월한 선택입니다..
그 악습을 안 따르면 되는 거죠. 그럴 용기 있으신지?
@@문성은-k7h 용기라...
@@문성은-k7h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저 말은 그냥 결론을 이미 정해놓고 이유를 끼워맞춘 주장이네요
논리가 없음
연봉8천인데 적자입니다
절대 결혼하지마세요
한달 이십만원이 용돈입니다
돈벌어오는 기계도 아니고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결혼안하고 즐기며 살겠습니다
진짜 내말이 그말이다 미맥콘모델이상급여자가 난테대쉬해도 절대안받아줌
여자한테 밥사줄돈으로 차라리 피자한판 더사먹는게 이득임
영화관갓는데 영화는 내가보고싶은거 절대못보고
스타일꾸미고난뒤에는 불편하고 깝깝하고 존나귀찮고 스타일꾸밀때 나간돈은 존나많이나감
저도 결혼안해서 쾌적하고 행복하고 편하게살거임
결혼의행복은 잠깐이고 그 뒤의 고통과 불행은 평생감
여자한테 엄청난은혜입은게 아니면 절대결혼안하는게이득임
ㅋㅋㅋㅋ 대출빚으로 다 나가는건 왜 빼시나요 ㅋㅋㅋㅋ
아니 웨딩 플래너 이시면 결혼을 안하면 밥벌이가 줄어드는거잖아요ㅠㅠㅠ
그럼에도 이런 이해심 가득한 소신발언 해주시다니 감동이네요
항상 살아가다보면 자기 딜레마 아이러니 같은게 있지않음? 거기해당하는 님인듯..
그래도 사주적 운명적로 할사람은 꼭함.. 그렇다믿음 결혼시장이 없어지지는 않을것같음
전 비혼주의입니다... 눈이 높아서 비혼주의는 아닌거 같구.. 현재 너무 행복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결혼 못하겠구나..생각했던 결정적인 이유는...
연애를 하면서 사랑한다고 생각했던 여자친구들과 유럽,하와이등 해외여행을 5일이상 같이 가보았는데..
2박3일정도는 좋았는데... 4일정도 되면 혼자있고 싶어진다.. 여자친구가 싫진 않지만... 4일정도 붙어있으니 같이 있으면 답답했음..
일하고 왔을때 불꺼진 고요한 집이 너무 좋다...그리고 잔잔한 음악을 틀어놓고 아무방해도 받지 않으면서 명상이나 반신욕하는걸 좋아함..
쉬는날에는 전화기 신경쓰기 싫어서 무음을 해놓을 정도로 혼자만의 시간을 방해받고 싶지 않은 나..
50살되면 외로울거 같지만.. 그걸 위해 지금 이 행복한 순간과 시간들을 포기(?)해야 한다는게 맞는지 수없이 생각해보고 내자신이 어떤 사람인가 생각해봄
비혼주의분들에게 우선 자기자신이 정말 결혼해도 되는 사람인지 먼저 생각해보는게 좋을거같다..(경제적인거보다 더 중요한거 같다)
다행히 연애,결혼에 관심이 없는 미혼인 이성,동성친구들이 많아서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임
나의 삶의 목표가 행복이기에.. 현재의 행복을 잃기 싫기에.. 나이들어 혼자가 되고 쓸쓸할게 두려워서 현재의 행복을 잃기 싫다는 결론..
영상 우연히 봤는뎅... 저도 항상 생각했어요~ 비혼주의자가 많아서 나이들어도 같이 잼있게 얘기하고 놀수있는 친구 많아지길~~ 하고요~~ ㅎㅎㅎ
참고로 사람들이 결혼을 해야 돈을 잘 버는 웨딩플레너는 아니지만 결혼을 해서 아이를 많이 낳아야 돈을 잘 벌수있는 아이를 진료하는 의사예요~
여튼 방가워요~~ 행복하시길 바래요^^
저랑 정말 비슷하네요 저는 제가 점점 비혼주의가 맞다는게 느껴지네요
저도 여행가는건 좋은데 3박 넘어가면 지겹더러구요 싫다는게 아니라 내시간이 필요해요
다만 나이들어서 가정이 갖고싶을까봐 걱정이네요
@@dts341 ㅎㅎ 저랑 비슷해서 방가워요~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면 결혼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나이들어 가정가지고 싶으면 그때 가지시면 됩니다^^
자주 올려주세용! 재밋어요 ㅋㅋㅋ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해요ㅋㅋ
요즘 추세가 또 국제결혼을 많이 선호하더라구요. 주변에 괜찮은형님들도 국제결혼 많이했는데 이러다 남자들 다 팔려나갈까봐 우려스럽네요...
그렇게해서 후손을 예쁘고 잘생긴 놈들로 만들어놓으면 대한민국 평균 얼굴 수준도 올라가고 좋지 뭘 팔려간다고 걱정을
돈 많이벌면 아쉬울게없습니다ㅋㅋ 말씀하신대로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할수있죠~ 대한민국은 돈까지 없음 진짜 살기팍합니다
이혼할때 불합리한 재산분할도 결혼을 안하는 이유입니다
저도 이제 서른살이 되었네요~~ 이 주제로 만들어봐야겠네요 ! 같은생각이예요 ㅎㅎ 재밌게 보고 가요 유튜브 동료님~
앗 유튜브 동료님🙋🏻♀️
돈여유있고 외제차도 쌉가능 혼자 살다가 동거해보면 하루종일있다가 밤되면 집에가고싶음ㅋㅋㅋㅋㅋ
20대 때야 성욕이 활발하니 그걸 풀 수 있기만 하면 만족하지만,
30대 때에는 성욕이 두번째로 밀려나고 제일 첫번째는 서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느냐가 제일 중요해 지기 때문이죠.
사실 30대면 그리 젊다고 보기 힘든 나이 입니다. 물론, 중년이나 어르신들이야 젊다고 하겠지만,
젊은 층에서 보면 30대는 거의 젊음이 끝나가는 연령층이죠.
그러니 결국 젊어서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이었던 20대 때와는 달리 근시안 적인 면 보다는 먼 곳을 내다 보려고 하게 됩니다.
남녀 분란 조장이 아닌 팩트만 봅시다... 남녀의 신체가 다름을 인정하지 않고 각자 잘하는 일이 있음을 인정하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지 않아주며 막연하게 평등만을 주장하고 같은 돈을 요구하면서 집은 남자보고 해오라는 분들이 있다는게 팩트입니다... 반박시 그쪽분들로 생각하고 대응은 안할게요 ㅎㅎ// 그리고 어떤 기혼 이신분한테 들었는데 진짜 와닿는 말이라 남깁니다 사귀는 기간은 각자 정하시겠지만 남녀를 떠나서 꼭 봐야할 부분 중 하나는 자신이 좋아하는걸 포기시키려는 상대와는 결혼하지 말라는 말이었음.
이렇게 말씀을 잘 하시는 분은 처음 보네요.
결혼안하고 늙어서 옆집 결혼 안한 할매랑 사겨야겠다 ㅋㅋㅋㅋ
이혼하고싶다...
아침부터 하루 종일 조빠지게 일하다가 우리 냥이 보고 한번 안으면 너무 큰 위로가 된다..
근데 집에가자마자 여자한테 잔소리 듣는다면
바로 이혼각..
결론은 결혼을 하든 안하든 돈은 모읍시다.
그럽시다
30대 남자가 결혼을 안하는 이유는 여자보다
재미난것들이 많음 ㅋㅋㅋㅋ
영상 잘보구 갑니다
감사합니다ㅋㅋ
돈 많으면 호날두처럼 대리모 시켜서 애만 얻는게 최선이다.
외국 여자랑 결혼하지; 왜 굳이... 태어날 아이한테도 한국이 그리 살기 좋은 나라도 아니고.....
그리고 생각보다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들도 그리 많지 않아요 쓸줄만 알지...
현실감각도 떨어지고, 하고싶은건 많고.. 그렇다고 20대도 아니고 외모가 특출난 것도 아닌데
연애를 하고싶어도 재기 바쁘니까ㅋㅋ 정떨어짐.... 당연하지 않은 것들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도 있고... 이래저래 그냥 머리 아픔
차라리 다른 문화권의 사람이랑 결혼하는 것도 나를 위해서, 2세를 위해서 훨씬 좋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요새 드네요
주변에 외국 친구들 많은데 마인드도 그렇고.. 딱히 한국 여자랑 하고싶지가 않음.. 편승하려는게 너무 심하기도하고
ㅋㅋㅋ좀만 조건 괜찮으면 결혼 노래나 부르고.... 그러니까 정 뚝뚝 떨어지지.. 현실감각도 없으면서 결혼이라니.........
그리고 몇마디 더 해보면... 예술쪽에서 일하는 여자와는 2번 3번... 아니 100번 생각하세요..
머리 빈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첫 현장실습 때 주취자 순마 태우고 보호자 새끼한테 인계했을 때 보호자 왈 내 세금 먹고 일하는 것들이 왜 늦게 오냐고 이 소리 들었을 때 한국사람과 결혼 접었습니다. 공무원도 별것 없더군요. 앞에서는 하하호호 뒤에서는 짭새.ㅠㅠ
주제와 좀 무관할 수도 있는데.. 나도 남자지만..우리나라 남자들 호구 너무 많은듯..연애할때나 결혼하고 나서도 여자한테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돈 벌어다주는 기계인건 부정할수없지. 그래서 퐁퐁남이라는 단어도 생긴거고. 차라리 그 돈을 자기 자신한테 투자하고 더 멋진 인생을 사셔요
그리고... 혼수는 남자8 :여자 2 로 해오면서 이혼할때는 5:5 로 가져가는 것도 문제임.
애도 안낳는데... 이 비율은 똑같음. 여자들이 남는 장사임.
주식처럼 이혼할때도 초기 투자비용으로 비례해서 가져가야합니다.
이혼할때 5:5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임
뭔가 왜이렇게 멋있지... 직업 특성인건지 말하는 톤 딕션 표정이랑 다 자신감 있고 밝아 보이면서 당차면서 멋있네... 구독하고 자주 놀러올게요~
자기 회사 가까워야 하니까 서울에 집 얻고 싶다고 하면서 결혼하면 회사 그만둬도 되냐고 왜 물어보는거냐??
볻이값하는거임
너무 공감갑니다 ㅎㅎ 쏙쏙 이해되게 말씀 잘해주시네요
솔직히 섹스 빼고는 대부분 남자끼리 하는게 더 재밌어요.
ㅅㅅ도 금방 질림
근데 그 ㅅㅅ가 궁극적인 목표인게 함정이지
ㅇㅈ 친구 만나서 노는게 더 재밋음.ㅋ
인정 입니다. 뭐만하면 공감하려들고 이성적인 생각보다는 공감만 해주길 바래서 그냥답답 그자체입니다.
@@flyhigh7375 상대가 고정되어서 그럴겁니다ㅋ 매번 바뀐다면...흠!
다른건 모르겠는데...자유박탈은 10000% 입니다.
주변에 결혼한 후배나 선배들 보면 99% 가 회사 -집 - 회사 - 집 - 회사 -집 의 반복이고
우울증 걸려 죽을거 같다고 말합니다.
어느 한쪽이나 양가 집안이 워낙 부유해서 삶이 여유롭다면 모를까..
통상적으로...평범한 직장인들끼리의 결혼이라고 할때는 개인시간 없어지는 건 사실입니다.
대부분이 그때가 고비라고 하더라구요..
친구 중에는 연봉 1억 버는 친구가 있는데 평일에는 회사일이 워낙 바쁘고 주말에는 육아에 신경쓰냐고
현타 온다고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나들이 자주갈수도 없고.. 그렇다고 술담배를 하지도 않는데다가.. 딱히 하는 게임도 없고..
동호회 활동하는건 결혼과 동시에 ㅃㅃ~
부모세대들은 다 그런거라며...너희들도 다 그렇게 키웠고..옛날에는 더 힘든 시절이라고 하지만..
지금 시국에서는 그 경험들과 말이 전혀 공감되지 않는게 사실이죠..
시대가 다르고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당연시 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거의 없을듯.
결혼하는 남자들보면 혼자 잘 못노는 사람들이 많아보임.
혼자 쇼핑도하고 영화관도가고 바이크사서 튜닝도하고 혼자 여행도 다니고 이런걸 잘 못하는거같음
중고딩때 부터 친구였던 애들 중에 결혼한 남자애들 보면 어릴때 혼자 뭘 못하는 애들이긴 했음ㅋㅋ미용실도 꼭 친구랑 같이 가야 되고 화장실도 친구랑 같이 가야 되고ㅋ심지어 대학가서도 학생식당에서 혼밥 못해서 쫄쫄 굶기까지ㅋㅋㅋ
그쵸.. 사실 저같은 경우도 퇴근후 혼자 영화관 가서 그 영화에 오롯히 집중하고 느끼고 그러한게 좋아서 혼자 영화보는걸 즐기는데...
직장 상사라는 놈이 그걸 찌질하게 보더군요 ㅋㅋ
'부장님 영화를 데이트나 그런거 말고도 그냥 영화자체를 즐겨서 볼줄아는 사람들은 그자체로 즐기고 그럽니다' 설명을 해도
그럼 나는 영화볼줄 모르는 놈이냐 이지랄 하면서 부악부악 하는데 ㅋㅋㅋ
진자 공장을 폄하하는건 아니지만 진자 무식한 인간들 많구나 싶더군요..
맨날 연애해라 결혼언제할래 ~ 이지랄 하고 결혼 안하거나 못한 싱글들
하자있는 사람 취급하고 정작 지는 맨날 부인욕 장인욕 ㅋㅋㅋㅋㅋ
@@제이진-o3s 얼마나 꼴받겟음 자기는 일집일집 공동육아 독박생활비 내는데 요즘 2030은 결혼안하고 돈 원하는만큼쓰면서 소확행이 뭔지 보여주니까 ㅋㅋ
추해보인다
@@CHOEMUI 혼자노는게 왜 추해보이죠?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한국 여자들이 지닌 본질적인 문제점 때문에 많은 30대 남자들이 결혼을 기피한다는 생각은 해보셨나요? 일단 세 가지만 지적해볼까 합니다.
1. 분별력 없는 한국 여자들
한국 여자들 보면 현실적인 인식은 부족하고, 상대에 대한 자신의 소망적 사고만을 강조하는 모습이 많습니다. 여자들 집단 속에서 자신이 바라는 상대에 대한 생각만 계속 커져가고, 현실과 동떨어진 자신의 사고를 갖고 집단 안에서 자기들끼리 남자들을 평가하는 모습을 많이 보는데, 한국 여자들은 전반적으로 철이 덜 들었다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2. 비교에 집착하는 한국 여자들
외국 여자들과도 연애하면서 가장 크게 느낀 점 중 하나인데, 한국 여자들은 '나는 나, 그녀는 그녀'라는 개인주의적인 생각이 희박합니다. Selfie와 Instagram에 한국 여자만큼 미쳐 있는 여자 못 봤습니다. 집 문제부터 시작해서, 온갖 것들에 대해서 상대 배우자와 자기 배우자 비교하면서 싸우는 모습을 주변에서 많이 보는데, 남자가 최대한 여자를 맞추어주려고 무리하다가 결국 경제적, 정서적으로 소진되어 갈라서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교묘하게 자신의 수동성만을 강조하는 한국 여자들
한국 여자들처럼 '결혼 해줄게', '결혼 해주지 마세요'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는 여자들을 외국 여자들에게서 본 적이 없습니다. 한국 여자들이 그만큼 정신적으로 병 들었다는걸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러한 것들은 한국 여자들에 대한 실상을 깨친 외국 남자들이 대부분 공감하는 점들입니다. '뭐하러 이런 한국 여자들과 결혼하냐?'는 소리를 외국인 동료들로부터 들은 적이 꽤 됩니다. 아직도 페미니즘 따위의 정신 나간 사상에 환장하고, 남자를 보면서 '200충', '300충'이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며 재보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는 한국 여자들의 풍조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남자들은 결혼을 점점 더 기피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 결혼 후에 임마가 페미였다는 걸 알게되면 잣되기 때문. ㅋㅋ. 차라리 지금 이대로 매우 안정적이고 좋음.
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정신나간사람들이 아무리 정상인 척 해봐야.. 결혼하기전엔 티나지않을까요?ㅋㅋ
와 결혼하고나서 페미인거 알게되면 개소름이겠다
쑥스런님 제가 어제 우연히 유튜브에서 집값 제외 결혼식 비용, 혼수, 신혼여행비 총 비용을 봤어요..결혼식 비용, 혼수, 신혼여행비가 평균 5000만원에서 ~7000만원이 나오더라고요
그러면서 저의 개인 노후 60세~100세 준비를 위한 자금이 5억~10억인데...
위 노후준비자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펀드, 주식, 비트코인등의 투자가 필요하죠.. 투자를 하려면 종잣돈이 필요하죠.... 의미 있는 종잣돈은 1억~2억인데.
그런데 이 종잣돈이 결혼비용이랑 겹치네요 ....
그래서 노후 60세~100세를 위해 연애를 할 시간에 투자공부를 해야하나..
집값도 최소 5억이 필요하고......
결혼 할 수 있나 ... 결혼하면 나의 노후자금은 준비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려면서 결혼할 여성상대방이 과연 결혼할 수있는 그 인성이 있나....결혼해서 이혼하면 연금, 나의 자산이 50%가 뺏기는데...무섭고요..
결혼 하면 한 여자만 바라봐야되고
결혼 안하면 여러여자 만날수있어서 좋음
@아자전기자격증따자 아앀ㅋㅋㅋㅋ 굳이 그걸 확인 사살해줘야하냐고요ㅠㅠ 댓글보다 유탄맞았네
의미없음 돈 시간 아까움
능력없어서 도태되서 못한거죠
소득별로 보면 고위 상위소득층은 90%남자가 다했음
반대로 하위소득층은 10%밖에 결혼 못함.
결혼이 늦어지니 세상이치를 깨닳게하는 이유이고 성욕이 줄어드니 여성을 보다 객관적인 대상으로써 생산성 효율성을
바랄수밖에 40이라는 나이가 코앞인데
40을 불혹이라 함 유혹에 넘어가지 않는다 라는 의미임 그 나이때의 결혼은
비지니스이고 결혼을해서 분명한 장점 또는 편안함이 제공되어야 함
웨딩 플레너님 마지막 말이 진짜 공감됩니다.
혼자 산다면 궁상맞게 살지 말자.
그래서 혼자살기로 결심 후 미끄러지면 한강 갈 각오로 월세 살면서 등기 조온나게 치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수확단계에 도달해서 다음을 준비하고 있고요
주기적으로 성욕만 해결할수 있다면 혼자사는거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감많이 되네요~~^^
팩트 이 영상은 여자들이 안봅니다 여자들은 쓴소리 안들음
저도 미혼남입니다.
이 영상을 보면 포기하길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할건 포기합시다.
결혼하지 않으면 외로울지언정 괴롭진 않을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는게 솔직히 손해가 더 큽니다. 그냥 차라리 혼자 돈 벌어서 내 취미생활에 쓰는게 더 나을듯
진짜 남자들도 결혼 안하고 살아도 돈 많이 모아야하고 할라고 해도 돈 많이 모아야하고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지만 진짜 답이 없는거 같아요 혼자만의 외로움 꾹꾹 눌러 담고 즐기는 삶이 맞는건지~
내주변 남자들 결혼하구나서 자식 크는거 보면 행복하단 말은 해도 와이프때메 행복하단말은 한번도 못들어봄.. 그것만봐도 결혼은 하기싫음
결혼생활이라는게 배우자의 재산, 집여부, 직업 이런걸로 유지되는게 아니다라는것을 깨닫기까지 얼마안걸리죠ㅎㅎ 속궁합이 가장 중요 ㅎㅎ
재산과 집,직업이 갖춰졌을때 나올 불만 사항일것이고..?
어떻게 되든간에 불만은 무조건 생기기 마련 아닐까요?
굿섹ㅎㅎ
맞는말입니다 ...
결혼할돈으로 전세집사고 내가 타고싶은 차사고
내가 번 돈으로 편하게 지내다가
부모님께 효도하며 살고 내가 하고싶은것하다가
돌아가시면 물려받을 돈으로 노후지내고 끝내면 아름답습니다
음 맞는 말씀들ㅎㅎ
말투도 낭낭(?)하신게 듣기 편해요.
40중반 진성 유부남 아재입니다...남자 친구들 중 미혼이지만...진짜 땟깔나게 외제차 몰고 잘사는 친구들이 있는데.....
여자 친구들은...그냥...아무도 눈길 안주는 아줌마됩니다...아무리 몸매 날씬하게 만들어봐야...그냥 지나가는 아줌마 1,2
그리고 매우 신경질적으로 되더이다...물론 남자 친구들도 외로워 하는데...여자 동기 친구들한테는 눈길도 안줍디다..
그래요...세상이...
글고...저도 솔직히 결혼 생각 없었는데...지금 와이프 만나고...자식도 커가고..행복합니다...책임감도 엄청나고..근데 행복합니다
총각때 보다 뭐...못쓰고 시간없고..자유롭지 못하다? 못써도 되고 자유롭지 않아도 와이프랑 자식들 커가는거 보는게 무엇보다 소중하고 행복합니다
저는 결혼 생활하면서 희생이란는 생각을 가지는것 자체가 좀 이상합니다...
평생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끼리 만나서 사는게...나랑 맞는 사람이 없습니다..
완벽하게 딱딱 맞을꺼란 생각이 너무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희생이라기보단 평생 다르게
살아온 두명이 모난 부분들을 깍으면서 맞춰가는거라 생각하는 쪽입니다
솔직히 총각때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버린 만큼 몇배로 행복이 옵디다...
님이 남자라서 그렇지 여자들 남자 늙은거 확실하게 알아봐요. 군대만 갔다와도 팍 늙는게 남자인데.
결혼 2년 차 직장 동료가 결혼 생활이 안 좋답니다. 주변에서 자꾸 결혼하지 말라고 합니다. 솔직히 국제 결혼이 더 낫다고 생각 들기 시작한 게 수년 전부터이네요.
참 시원 시원 하십니다. 내용들이 하나같이 공감이 많이 가고 통찰력이 있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