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이즈모: 현재의 시마네현. 동명의 도시가 현재까지 존재. 2:52 토가쿠시: 현재의 나가노현 4:39 노토: 현재의 이사카와현 노토반도 6:35 히다: 현재의 기후현 8:39 츠쿠바: 현재의 이바라키현. 동명의 도시가 현재까지 존재. 10:35 하쿠산: 이사카와현과 기후현 사이에 걸쳐있는 산 12:43 오에야마: 현재의 교토 14:41 쿄: 현재의 오사카 혹은 나라현 16:35 자오우: 현재의 사이타마현 혹은 야마나시현 19:27 에도: -누구나 다 아는- 현재의 도쿄. 21:49 카마쿠라: 현재의 카나카와현. 동명의 도시가 현재까지 존재. 지도와 일본 역사서(?)를 보고 지명을 추정해보았습니다. 아마 몇개는 가상의 지명일수도 있습니다.
지금봐도 캐릭터가 참 매력적인 게임이죠 원숭이 보스 필살기는 막는거보다 점프해서 탕탕탕 3번 맞는게 덜아팠던걸로 기억해요 ㅋㅋㅋ 초딩때 컴퓨터 학원가는 길에 있는 오락실에 있어서 날마다 한번이상은 했는데 언제 일주일용돈 2천원으로 가서 원숭이보스 돈으로 어케 이겼는데 다음에 할배를 못넘어가서 엔딩을 못보고 다음부터 하루에 딱 한판씩만 했어요 ㅋㅋㅋ
이 게임에서도 도깨비를 소환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MAGIC을 소모하지 않는 기술이라(말씀하신대로 힘을 억누르고 있어서) 위력은 약하지만 일단 상대가 맞으면 화면 끝으로 튕겨져 날아가버리는 호쾌한 연출이 일품. 문제는 대공기인데 커맨드가 →→P(였던가 ...)라서 잘못하면 대쉬 공격 삑사리가 자주 났던...
저도 오락실에 천외마경 외전으로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캐릭터 이름도 모르고 그냥 무기 모양으로 캐릭터를 호칭했었는데 저는 쌍검들고 회오리 바람 일으키는 녀석이 주케릭이였네요. 매번 끝판 보스까지는 갔는데, 클리어를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 녀석이 저 부채 캐릭을 주력으로 했었는데 금강불상 같은 녀석의 말도 안 되는 가드 대미지 때문에 번번히 패했던 기억이 있네요.
참고로 야구모 저 캐릭터가 쓰는 기술 부동(불상이 소환되는 기술)은 가드 데미지가 훨씬 더 컸었죠. 야구모 캐릭터는 동네 에서도 외모 떄문에 시작했다가 성능도 꽤 좋아서 인기캐릭터 였었습니다. (하지만 제 주캐는 오로치마루 였다는......엔딩 보고 주캐 바꾸려다가 실패함요) 전 이 게임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월광보합 사고 나서 게임 있는거 확인하고 두시간 넘게 플레이 했던 적도 있었....... 옆집에서 한소리 하기 전까지 계속 했었어요.
중딩 때 동네 오락실에 있어서 해봤었는데 한번도 원숭이를 이겨본적이 없었.. 저는 늘 만지마루를 했었습니다. 가장 멋있더라고요 ㅋㅋ 이 게임 후 sfc로 천외마경을 알게됐는데 당시 공략집을 보면 팩게임에도 불구하고 시간개념이 있어서 "몇월 며칠 몇시에 어느 마을을 가면 어떤 이벤트가 일어난다" 이런게 있어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뭔가 겜이 넘 어려운 느낌이어서 해보진 않았지만요.
저는 처음에 천외마경이 네오지오로 발매를 하는 순간 칼부림 격투게임 원조인 사무라이 쇼다운 후속작인가 생각했었는데,전혀 별개의 게임이더군요.게임시스템도 사무라이 쇼다운과 비슷하구요.차이점이 있다면 사쇼는 초필이 단 1개이고,조작법이 불편한게 있는가 하면 천외마경은 초필이 3개가 있고, 조작법도 ⬇️⬇️+ a,b,c라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많이 했던 게임인데 야구모 저 캐릭터는 무기를 던져도 손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는걸 이 영상 보고 알았네요 허허.. 그러고 보니 저 여자 캐릭터 무기 줍는걸 본적이 없네요.. 제 주캐릭은 두꺼비 캐릭 지라이아 이었는데 걔도 구석에 몰아 넣고 아래로 두번 A 기술 가드데미지가 사기여서 자주 했는데 그리고 키누 라는 캐릭터의 개는 공격후 돌아갈때 때릴수 있는데 개를 자꾸 때리면 개가 죽어서 키누 혼자 싸워야 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엔딩보기 제일 쉬운 캐릭은 고쿠라쿠 그다음이 지라이야. 당시 동네 오락실에서 최강의 무패기록을 가졌던 게임 4개중 하나. 하난 월드히어로즈 시리즈, 사쇼(잔쿠로 처음나온 편), 킹오파96, 그리고 이 가부키크래쉬. 야구모 고쿠라쿠 지라이야 오로치마루 이넷은 구석에 몰아넣고 특수기 쓰면 가드하는것보다 맞는게 더이득인 경우가 커서 자주써먹음.(1:40) 오로치마루의 용소환은 맞아도 다단히트라 구석에 절대 몰리면 안됐고. 특수커맨드 잡기도 별의별짓을 다해가며 찾았었는데 이젠 기억도 안남. 그중 넘버원은 고쿠라쿠 홈런. 제일 밸런스 잡힌 사기캐는 지라이야. 근접 중단펀치에서 이어지는 기술이 많고 거기에 특수기 게이지 훔치기가 정신 나간 개사기라. 그냥 중단손 맞았다하면 응 넌 못쓰지만 난 쓸거야~ 무한임. 거기에 잡기로 땅에 쳐박은후에도 추가기술이 들어감(커맨드베기나 특수기 훔치기등등)
pc엔진듀오로 만지마루전이었나 드퀘식의 rpg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겜 자체는 딱히 아주 재밌진 않았지만 그때 당시 애니메이션이 삽입된거에 낚여서 엔딩까지 열심히 달린 기억이 나네요...지금 생각해보면 왜색이 너무 짙어서 내가 그걸 왜 했을까 싶은데...암튼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이 게임 너무 어려워서 보스까지 간거 보지도 못 했는데............. 저 부채케릭 똥케로 알고있었는데 게임 클리어하기에는 치트키나 다름없군요... 그리고 용나오는 궁극기는 모션도 느리고 잘 맞아주지도 않고 데미지도 약해서 이걸 누가 쓰나했는데 특히 막보 밀어낼때 발군의 위력을 발휘하는군요.... 어린시절 주인공 케릭터만 했었는데 이렇게 원코인 클리어 가능한 케릭터가 있었다니 놀랐습니다.
저 원숭이 보스 무조건 시작할때 필살기날려서 막아도 아프고 맞으면 더아파서 점프한 다음 맞으면 2대였나? 살짝 맞고 말아서 그냥 바로 점프 했던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캐릭터 이름으로 부른적이 없지만 다 사용했는데 저 멍멍이녀 창캐릭 빼고 나머지는 다 장점이 있어서 돌아가며 했던 기억 나네요 ㅋㅋㅋㅋ
그리고.. 슈패 세대들에게 외도(?)를 하게 만든 작품이 PC엔진 듀오 시즌에 나온 천외마경 2 였습니다. 애니메이션과 목소리 그대로 나오는 오프닝이.. 압도적이었죠. 에메랄드 드래곤이라던가.. 코스믹 판타지라던가.. 스내쳐 같은것도 나우누리 공략 텍스트 무려 프린트! 해 가며 돌려먹었고... 정말 재미 있었는데..
코나미가 허드슨을 흡수하여 더이상 이 컨텐츠 관련해서 게임은 안나오는듯..도태랑전철은 살렸으면서.. 캐릭들 개성이 좋아서 애니로 나올만한데 못본듯..xbox360에서도 작품 낼 정도로 애착을 갖고 있긴했지만 ...풍운 가부키전이라 내 첫 pc엔진 게임이었네..이것만 며칠동안 일본어도 모르지만 그냥 막무가내 들이대서 했던 기억이...
설날에 봐도 좋은 방송
저게 백호인줄은 처음 알았네...생선대가리가 나가는건 줄 알았는데...
이 게임은 주인공의 연속기 쓰는 재미로 꽤 했었네요.ㅋㅋ
나루토와 그렇게까지 관련이 있었다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십쇼!
천외마경은 새턴으로 접한 4묵시록이 처음이라
나중에 천외마경 본편을 알게 되고 오히려 충격적이었슴다..ㅋㅋ
그래서 여전히 전 4묵시록만이 저에겐 천외마경..ㄷㄷ
오 호감님~가부키 클래쉬네여❤❤ 오락실에서 본적이 있던 게임이네여 🥰 영상 재미있게 보고 가여😊
연우와동원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이 많이 내리네요. 눈길 조심히 다니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즐거운 명절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
저도 학창시절 나름 오락실 매니아였는데 제가 모르는 게임이 많네요. 역시 본 것만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네요. 그리고 게임 첫입문은 여캐가 진리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캐릭터들 느낌은 어릴적 보던 만화 주인공들 같은 느낌이라 게임은 잘 몰라도 뭔가 친숙하네요
1:04 이즈모: 현재의 시마네현. 동명의 도시가 현재까지 존재.
2:52 토가쿠시: 현재의 나가노현
4:39 노토: 현재의 이사카와현 노토반도
6:35 히다: 현재의 기후현
8:39 츠쿠바: 현재의 이바라키현. 동명의 도시가 현재까지 존재.
10:35 하쿠산: 이사카와현과 기후현 사이에 걸쳐있는 산
12:43 오에야마: 현재의 교토
14:41 쿄: 현재의 오사카 혹은 나라현
16:35 자오우: 현재의 사이타마현 혹은 야마나시현
19:27 에도: -누구나 다 아는- 현재의 도쿄.
21:49 카마쿠라: 현재의 카나카와현. 동명의 도시가 현재까지 존재.
지도와 일본 역사서(?)를 보고 지명을 추정해보았습니다.
아마 몇개는 가상의 지명일수도 있습니다.
울동네에 있었던 오락실은 모든게임이 레벨8이여서 참 쉽지 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개중에 끝판까지 가는 몇 안되는 게임이라 자주 했었지 ㅋㅋㅋ
님 동네만 레벨8 이 아니라 저희동네도글코... 전국적으로 오락실 게임들은 레벨7~8 로 설정해 났을겁니다..
전국공통이죠 ㅎㅎ
지금봐도 캐릭터가 참 매력적인 게임이죠
원숭이 보스 필살기는 막는거보다 점프해서 탕탕탕 3번 맞는게 덜아팠던걸로 기억해요 ㅋㅋㅋ
초딩때 컴퓨터 학원가는 길에 있는 오락실에 있어서 날마다 한번이상은 했는데 언제 일주일용돈 2천원으로 가서 원숭이보스 돈으로 어케 이겼는데 다음에 할배를 못넘어가서 엔딩을 못보고 다음부터 하루에 딱 한판씩만 했어요 ㅋㅋㅋ
15:50 형님.. 노홍철은 10년후에나 데뷔합니다.. 우리 틀딱들은 추억에 민감하니 조심점..
예전에 어떤고딩이 이겜 하는거 구경하고 있는데 그 고딩 아버지가 오락실에 들어와서 잠깐 보더니 공부를 이거만큼 열심히 해라 임마 라고 말 하시던게 기억이 생생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키누 엄청 쌥니다. 전 키누로 가장 쉽게 용가리까지 깼는데.. 불강아지 공격 개쌥니다.
즐거운 연휴 되세용^
여기서 키누가 제일 약하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원래 힘을 안써서 그럴듯 합니다. 원작 rpg에서 키누는 몸에 귀신이 잠들어 있는데 귀신이 깨어나면 완전 딴 사람이 되서 적을 사지 분해를 해버리는 연출도 있었죠. ㄷㄷ
잘아시네요
깝 ㄴㄴ
카누 인개임에서도 좋았는데 기술도 많고
이제 코나미가 사이게임즈를 그렇게 박살낼겁니다. 뚠뚠마에 수영복을 돈주고 사는걸 이해했지만 그런 여름옷이 수영복? 토마코마이시가 뭐길래?
이 게임에서도 도깨비를 소환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MAGIC을 소모하지 않는 기술이라(말씀하신대로 힘을 억누르고 있어서) 위력은 약하지만 일단 상대가 맞으면 화면 끝으로 튕겨져 날아가버리는 호쾌한 연출이 일품. 문제는 대공기인데 커맨드가 →→P(였던가 ...)라서 잘못하면 대쉬 공격 삑사리가 자주 났던...
설날에 봐도 좋은 영상!
호감님 채널 오랫만에 보는데 구독자가 10만을 향해 달려가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0만 찍으실때까지 하실겁니다😊
목소리도 좋고 오프닝곡 엔딩곡도 포근해서 좋아요^^
오 그렇네.....나루토에서 쓰던 이름이 많네요 와 신기하네
가드 데미지가 통쾌하네요 ! 😆
천외마경 오랜만에 보네요.ㅎㅎ 고딩시절 돈은없지;;;, 친구놈이 용산가서 피씨엔진 듀오. 천외마경을 사와서 오프닝 데모를 보는순간 감동이
와~ 그당시 최고였지요. 만지마루 생각 납니다.ㅎㅎ
최근 천외마경 알골리즘 떠서 반가웠는데 호감님도 딱 올려주시네~~
(격투게임들 은 서로서로 참고를 많이 하니 그렇다 치고 컨트롤 난이도 변천사 보면
일정 방향 직선 후 버튼 -> 복잡해지고 입력 방향이 거의 손목에 손상이 올 정도 -> 다시 많은 신규 유저층 유입을 위해 다시 단순 멋진 스킬 로 돌아오고 있죠 )
저는 천외마경 외전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주 즐긴 게임이기도 했는데 무려 출시년도가 1995년임에도 엄청난 화질과 브금(특히 키누 스테이지)을 자랑하는 놀라운 게임이죠. 주캐는 츠나데였습니다. 좋은 게임 감사합니다.
저도 오락실에 천외마경 외전으로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캐릭터 이름도 모르고 그냥 무기 모양으로 캐릭터를 호칭했었는데
저는 쌍검들고 회오리 바람 일으키는 녀석이 주케릭이였네요.
매번 끝판 보스까지는 갔는데, 클리어를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 녀석이 저 부채 캐릭을 주력으로 했었는데 금강불상 같은 녀석의 말도 안 되는 가드 대미지 때문에
번번히 패했던 기억이 있네요.
호감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새해에도 열정적이세요 호감님
호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하시는 일마다 모두 성공하시고, 건강하시고, 가족들도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RPG원작이라 그런지 캐릭터들이 그당시 나오던 전형적인 애니 등장인물 같네요
특히 만지마루는 씽씽캅 주인공 느낌이구요!🤩
참고로 야구모 저 캐릭터가 쓰는 기술 부동(불상이 소환되는 기술)은 가드 데미지가 훨씬 더 컸었죠. 야구모 캐릭터는 동네 에서도 외모 떄문에 시작했다가 성능도 꽤 좋아서 인기캐릭터 였었습니다.
(하지만 제 주캐는 오로치마루 였다는......엔딩 보고 주캐 바꾸려다가 실패함요)
전 이 게임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월광보합 사고 나서 게임 있는거 확인하고 두시간 넘게 플레이 했던 적도 있었.......
옆집에서 한소리 하기 전까지 계속 했었어요.
구석에서 하단중발 가드시키고 부동쓰면 갸꿀이엇죠
중딩 때 동네 오락실에 있어서 해봤었는데 한번도 원숭이를 이겨본적이 없었..
저는 늘 만지마루를 했었습니다.
가장 멋있더라고요 ㅋㅋ
이 게임 후 sfc로 천외마경을 알게됐는데 당시 공략집을 보면 팩게임에도 불구하고 시간개념이 있어서 "몇월 며칠 몇시에 어느 마을을 가면 어떤 이벤트가 일어난다" 이런게 있어서 엄청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뭔가 겜이 넘 어려운 느낌이어서 해보진 않았지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호감님 영상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호감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좋은 퀄리티의 고전게임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훨씬 더 구독자가 늘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 !!
에덴의 극동쪽이네욬ㅋㅋㅋ 아이디어 재밌당
아...이게임 이름까진 기억해내질 못했지만 분명 플레이한 기억이 있네요
딴건 몰라도 그래픽이 제법 화려하고 이쁜건 생각나네요 ㅎㅎ
오늘도 추억소환하고 갑니다~
호감님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하시는 일 술술술술 풀리시기를 제가 늘 바라고 있겠습니다~
만토 초반 필살기는 앞으로 점프후 공중에서 막으면 통통 튀어서 두번인가 세번 막을 수 있죠 ㅎㅎ
와 ㅎ 이거 어릴때 진짜 좋아했어요 ㅎㅎ 지금도 마메돌리면 한번씩 하는 게임인데 이게임을 볼 지 몰랐어요
새복많~~~
PC엔진으로 했던 천외마경 시리즈 부터 이 게임도 많이 했었습니다.
이 게임 나왔을 당시 우리동네 오락실에서는 캐릭터 이름과 성격은 저만 알고 있었습니다.
카부키는 RPG게임에서 나오기힘든 캐릭터중 하나입니다.
와 이세계 대전격투게임 오오오오
아 이겜 너무 어려워서 두판을 못넘겻엇는데 ㅋ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c엔진 천외마경2 오프닝이 너무 멋있어서 게임은 일본어 RPG라 못했지만 주구장창 오프닝만 봤던 기억이 있네요 음악도 최고.
18:20 만토는 게임시작하자 마자 백대쉬 후 대쉬 점프하면 필살기 피해져요.
저는 처음에 천외마경이 네오지오로 발매를 하는 순간 칼부림 격투게임 원조인 사무라이 쇼다운 후속작인가 생각했었는데,전혀 별개의 게임이더군요.게임시스템도 사무라이 쇼다운과 비슷하구요.차이점이 있다면 사쇼는 초필이 단 1개이고,조작법이 불편한게 있는가 하면 천외마경은 초필이 3개가 있고, 조작법도 ⬇️⬇️+ a,b,c라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시스템 특이해서 오락실에서 진짜 좋아했어요
잘하지는 못했지만.
저도 야구모로 주로 했는데 막보깨는게 야구모 외에는 어렵더라고요.
많이 했던 게임인데 야구모 저 캐릭터는 무기를 던져도 손에서 사라지지 않는다는걸 이 영상 보고 알았네요 허허.. 그러고 보니 저 여자 캐릭터 무기 줍는걸 본적이 없네요.. 제 주캐릭은 두꺼비 캐릭 지라이아 이었는데 걔도 구석에 몰아 넣고 아래로 두번 A 기술 가드데미지가 사기여서 자주 했는데 그리고 키누 라는 캐릭터의 개는 공격후 돌아갈때 때릴수 있는데 개를 자꾸 때리면 개가 죽어서 키누 혼자 싸워야 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
전 만지마루로만 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반갑네요ㅎㅎ각보스마다 꼼수있어서 그걸로 쉽게 최종보스까지 갈수있는데 지금해도 재밌더라구요
천외마경 시리즈는 한번도 못햐봤지만 당시 게임잡지 좀 봤다는 사람들은 모를 수가 없는 게임이었죠. 피씨엔진 게임으로 게임잡지 단골로 나왔던 게임😮
엔딩보기 제일 쉬운 캐릭은 고쿠라쿠 그다음이 지라이야.
당시 동네 오락실에서 최강의 무패기록을 가졌던 게임 4개중 하나. 하난 월드히어로즈 시리즈, 사쇼(잔쿠로 처음나온 편), 킹오파96, 그리고 이 가부키크래쉬.
야구모 고쿠라쿠 지라이야 오로치마루 이넷은 구석에 몰아넣고 특수기 쓰면 가드하는것보다 맞는게 더이득인 경우가 커서 자주써먹음.(1:40)
오로치마루의 용소환은 맞아도 다단히트라 구석에 절대 몰리면 안됐고.
특수커맨드 잡기도 별의별짓을 다해가며 찾았었는데 이젠 기억도 안남. 그중 넘버원은 고쿠라쿠 홈런.
제일 밸런스 잡힌 사기캐는 지라이야. 근접 중단펀치에서 이어지는 기술이 많고 거기에 특수기 게이지 훔치기가 정신 나간 개사기라. 그냥 중단손 맞았다하면 응 넌 못쓰지만 난 쓸거야~ 무한임.
거기에 잡기로 땅에 쳐박은후에도 추가기술이 들어감(커맨드베기나 특수기 훔치기등등)
이 게임 자주 했었죠 ㅋ 저는 츠나데로 강해지는 주술 쓰고 버튼 두개 누르면 돌면서 도끼로 찍는 기술 자주 썼엇어요 ㅋ
약+중=강 이 나간다는것도 그렇고 무기를 사용하는것도 그렇고 시작할때 심판의 구호(?)도 그렇고 사무라이쇼다운 느낌이 많이 나네요.
저는 야구모, 츠나데, 지라이야
주로 했는데 진짜 원숭이 보스는 혈압이 오르더군요ㅋㅋㅋ
오락실에서 가끔 했던 격투게임인데 난이도가 너무 어려웠음
중간 보스였던 원숭이한테 매번 져서 엔딩을 본적이 없어서 좀 당혹스러운 격투게임으로 기억하고 있음
문방구 앞 게임기로 처음 접했는데, 야구모를 잘 다루는 친구에게 많이 졌지요….
이게임 하나보고 네오지오를 보유중이네요.
롬팩 mvs팩 네오지오cd 같은 게임을 보유할 정도로 엄청 좋아라하는 게임이네요.
사천왕 보스전부터가 혈압오르는 게임이죠 ㅠㅠ
주인공 이름이 만지마루였던가... 그리고 중간보스? 정도에 황금원숭이가 나온게 기억나네요.
그래픽도 예쁘고 조작이 어렵지 않아서 열심히 했지만 난이도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네요.
어릴때 오락실에서 해본적있는 게임이네요
원숭이보스가 정말 어려웠죠 ㅋㅋ
이 게임 필드전이 어려워서 만지마루로 마쓰무시키리~만 했던 기억만 납니다.
pc엔진듀오로 만지마루전이었나 드퀘식의 rpg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겜 자체는 딱히 아주 재밌진 않았지만 그때 당시 애니메이션이 삽입된거에 낚여서 엔딩까지 열심히 달린 기억이 나네요...지금 생각해보면 왜색이 너무 짙어서 내가 그걸 왜 했을까 싶은데...암튼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천외마경 가부키전.
제4의 묵시록은 게임라인이라는 잡지에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만지마루는 플스2와 닌텐도DS로 나왔습니다.
요미의 성우가 건담의 이케다 슈이치인데 목소리는 좋더군요.
천외마경 나미다가 시리즈 마지막
게임입니다.
재미있는 대전게임이 정말 많았죠 그런데 사람들은 하는게임만 동전 쫙 세워놓고하고 안하는게임은 맨날 비어있고 그게 아쉽죠
옛날에 오락실에서 키누가 이뻐서 자주 사용했던 형이있었는데
생각보다 잘하는사람은 까다로운 캐릭터 였던걸로 기억해요
데미지는 약한데 판정이 좋은 기술이 많아서
최종보스보다
중간보스인
만토 에이스에서 대부분 무너지셨죠
하하하
이 게임 너무 어려워서 보스까지 간거 보지도 못 했는데............. 저 부채케릭 똥케로 알고있었는데 게임 클리어하기에는 치트키나 다름없군요... 그리고 용나오는 궁극기는 모션도 느리고 잘 맞아주지도 않고 데미지도 약해서 이걸 누가 쓰나했는데 특히 막보 밀어낼때 발군의 위력을 발휘하는군요.... 어린시절 주인공 케릭터만 했었는데 이렇게 원코인 클리어 가능한 케릭터가 있었다니 놀랐습니다.
제목은 가부키 클래쉬인데 정작 주인공은 가부키가 아니라는 게 함정
혹시 사무라이 쇼다운 느낌과 비슷합니다.
키 밑으로 두번 그럼 필살기가 나가서 진짜 초보자도 펀했죠ㅎ 4천왕 몽키는 시작하자마자 우측 끝으로 점프뛰고 막음 덜맞죠.그리고 사용하신 저케릭은 상대편 끝에 가두고 용이나 저 스님? 스킬쓰면 막아도 죽죠ㅎ
만지마루가 주캐였는데 정공법으로 최종보스를 상대하면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7:05 아니아니 이쁘고 몸매좋으니까!!
만도에서 만지마루로 첫 주술때 BC로 이득본 기억이 ㅋㅋㅋㅋㅋ 그래도 이기기 힘들었죠!
저 원숭이 보스 무조건 시작할때 필살기날려서 막아도 아프고 맞으면 더아파서 점프한 다음 맞으면 2대였나? 살짝 맞고 말아서 그냥 바로 점프 했던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
캐릭터 이름으로 부른적이 없지만 다 사용했는데 저 멍멍이녀 창캐릭 빼고 나머지는 다 장점이 있어서 돌아가며 했던 기억 나네요 ㅋㅋㅋㅋ
형이 왜 거기서 나.....
나이 40에 이 게임 이름을 처음 알았네요..
문방구 앞에서 오니기리~오니기리~ 하면서 게임하고
개당100원 김치만두 300원 컵볶이 사 먹으면서 재미지게 했는데..
당시에 이거 구경은 용산 가야 가능했고...
이왕 구경 하려면 PC-FX 틀어놓은 가게들에서
배틀히트랑 천외마경 대전겜 틀어놓은 곳들이 인기가 많았지라..
대전게임 덕후였는데
천외마경 2D 애니대전 게임도 .. 배틀히트랑 시스템이 거의 같아서
어.. 이거 새로이 뭐 만들라나???? 라고 헛된 망상을 품었는데
기기랑 같이 폭망하더군요 ㅜㅜ
그리고.. 슈패 세대들에게 외도(?)를 하게 만든 작품이
PC엔진 듀오 시즌에 나온 천외마경 2 였습니다.
애니메이션과 목소리 그대로 나오는 오프닝이.. 압도적이었죠.
에메랄드 드래곤이라던가.. 코스믹 판타지라던가..
스내쳐 같은것도 나우누리 공략 텍스트 무려 프린트! 해 가며 돌려먹었고...
정말 재미 있었는데..
저도 저 격투게임 버전으로 처음 알았는데, 본 고장인 일본에서는 전성기 시절에는 엄청 잘 나갔다고 하더라구요.
천외마경 때문에 PC엔진을 구매한다는 말이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 PC엔진의 가격을 생각해보면 인기가 좋았던 걸로 느껴집니다.
오로치마루로 큰칼베기만 잘써도 보스까지 쉽게 깨서 오로치마루를 자주사용했답니다^^
이겜 재미있었는데 막보스가 진짜 너무 어려워서 열받았던기억이 있네요 야구모는 부동이 가드하면 피가 더 많이 다는 필살기라서 기억이 나는듯요
16:16
ㅗㅜㅑ... 보인다
야구모 이쁘죠^^
요즘 천외마경2를 좀 보고 있었는데
귀신이시다!
잘볼께요~~!
나는 주로 지라이야 아니면 만지마루 사용. 주변에서는 오로치마루 쓰더군요.
플스2판 천외마경2 만지마루의
최종보스 요미의 성우가
건담의 샤아 이즈나블의
성우 이케다 슈이치여서
카리스마가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후속작으로 천외마경 나미다가
나왔는데 해본적은 없네요.
마지막 라스트 보스는 오로치 마루로 하면 개쉬움
코나미가 허드슨을 흡수하여 더이상 이 컨텐츠 관련해서 게임은 안나오는듯..도태랑전철은 살렸으면서.. 캐릭들 개성이 좋아서 애니로 나올만한데 못본듯..xbox360에서도 작품 낼 정도로 애착을 갖고 있긴했지만 ...풍운 가부키전이라 내 첫 pc엔진 게임이었네..이것만 며칠동안 일본어도 모르지만 그냥 막무가내 들이대서 했던 기억이...
천외마경 특히 2는 정말 유명했는데 그 게임을 베이스로 대전격투가 나와서 더 혹~했던 게임이네요. 천와마경 플레이는 안 해 봤지만 공략집을 봐서 캐릭터들은 대략 알고 있었습니다. 게임 자체도 괜찮았어요.
우리동네에선 아따뭐시기로 불럿는데 제목이 이거였네요 와 30년만에 이름을 알았네요
부동은 가드데미지, 명신은 바로 앞에서 맞추고 앞으로 걸어가면 계속 맞음. 치즈루 초필처럼
대공기를안쓰시네용. 대공기있어요 캐릭에
그리고 카라쿠리는 방어기가 없기 때문에
모든캐릭으로 그냥 넘어지는공격 반복하면 쉽습니다.
파워형 캐릭터가 제일 리치가 긴 건 격겜에서 잘 안 보이는 특징일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
카라쿠리 키누로도 쉽게 이기긴햇어요 키누도 무기날리기 공격이 장풍?이라서 무제한 날리기 가능햇거든여
저도 이 게임 시작으로 격투게임 입문했는데 제 주캐도 야구모 였습니다.
지상에서 bc만 누르면 스턴 걸려서 접근해서 용으로 화염하면 게임 2/3은 끝 ㅋ
천외마경 캐릭터 이름이라기 보다는 지라이야 호걸담의 캐릭터들 이름을 게임사에서 많이 차용함 지라이야(두꺼비)-오로치마루(뱀)-츠나데(민달팽이)
이 게임 제목이 너무 알고 싶었는 데. 감사합니다.
천외마경 시리즈는 공략을 게임잡지로 93년쯤에 여럿 봤지만 대중적으로 정말 모르던 터에 ㅋㅋㅋㅋㅋㅋ
당시 오락실은 보통 레벨6이라 보스캐들 데미지가 정신 나갔었는데 망토에이스나 다음에 나오는 카라쿠리 등등의 다단히트기술들은 가드하면 반피가 기본이었슴
설날 명절연휴 에도 열일 하시는 호감님 이시네요 ㅎ 이번 게임도 저는 오락실에서 본적이 없는것같네요..게임 얘기는 이쯤하고...명절 연휴는 잘보내고계신가요?😊 저는 떡국은 안먹을생각입니다 ㅎㅎ호감님이 많이 드시길바랍니다😅눈도. 엄청많이와서. 그냥 연휴내내 게임라이프 나 즐길~생각임...영상은 잘보고갑니다 고전게임은 역시 호감TV😎🎮🕹
지금 명절 지내러 출발합니다.^^
눈이 많이와서 운전하는 길이 불편할듯 합니다. 제육볶음님도 눈길 조심히 다니세요.
편안한 설연휴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즈모 소환 끝나기전에 하단 차면 가드뎀지+맞은뎀지 같이 들어가요 ㅋㅋㅋ
아 전국전승2 해주세요 형님
츠나데라는 여자아이 나이 몇살이에요? 귀엽고 이쁘네요
캬 이게임 만지마루로 원코인 깨는거 진짜 힘들더라고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