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빅퀘스천 10 이현주목사 '기도, 길 찾는 이에겐 내비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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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6 вер 2024
  • 기도, 길 찾는 이에겐 내비게이션
    종교 울타리를 넘어 많은 이에게 삶의 도리와 바른 길로 향하는 방향을 일러주고 있는 이현주 목사가 마지막으로 강단에 섰다. 불광출판사에서 발간한 틱낫한 스님의 책을 여러 권 우리말로 옮기기도 한 이현주 목사는 ‘기도를 통해 무엇을 얻는가’를 강연했다. 매 순간 기도하는 삶을 살아온 이현주 목사는 “일단 기도하라”고 했다. 얻는 것은 자신의 경험이기에. 하지만 기도가 필요한 이유는 명확했다.
    “비유를 들자면 처음 가는 길을 우리는 모릅니다. 보통 도로표지판이 있으면 보고 가죠. 요새는 표지판이 필요 없을만큼 내비게이션이 잘 돼 있어 처음 가늘 길도 겁 없이 잘 갑니다. 그러나 표지판도 없이 몇 가지 갈래로 나뉘는 지점에 닿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적어도 내가 볼 수 없는 시선을 가진 존재에게 묻습니다. 기도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길을 알았다면 그 뒤는 뭘까요. 기름이 떨어지면 길을 갈 수 없는데, 인생도 그렇습니다. 어떻게 할지 알았지만 생각대로 안 되고 역부족이고 기운이 없을 때, 주유소에서 기름을 충전합니다. 삶의 방향을 묻고, 힘을 얻는 게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는 관념이 아니다. 논리적인 설명의 영역에 있지 않다. 이현주 목사는 “기도가 얼마나 좋은지 무엇을 얻는지는 경험의 영역이며 해 본 사람만 안다”고 했다. 그리고 붓다 빅 퀘스천 열 번째 마당에 마침표를 찍었다. “기도 하시라.”

КОМЕНТАРІ • 18

  • @진우성-b3c
    @진우성-b3c 3 місяці тому

    깊은 울림이 되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현주 목사님.

  • @황창록-e8n
    @황창록-e8n Рік тому +4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

  • @박승호-n4y
    @박승호-n4y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user-zr1bc8pg1g
    @user-zr1bc8pg1g 2 роки тому +11

    이분은 이아무개란 필명으로 기독교이외 많은 서적을 낸분입니다.언행이 성서에 일치하는 삶을 살고 있는 분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user-po1wj8mj2f
    @user-po1wj8mj2f Рік тому +1

    말씀감사합니다

  • @TV-er7xb
    @TV-er7xb Рік тому +1

    🙏🙏🙏

  • @user-su3sy1tn5d
    @user-su3sy1tn5d 3 роки тому +8

    대단하신 목사님 ᆢ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ᆢ
    목사님 ᆢ
    진정 예수님 가장 가까운 내면 ㆍ
    우리주 그리스도 이름 으로 아멘 ㆍ
    깨어있는 ᆢ 주님께서 말씀하신 ᆢ
    목사님 ᆢ
    천국의열쇠 가지셨네요 ㆍ 아멘

  • @padong
    @padong 2 роки тому +10

    기도를 통해 무엇을 얻는가?
    해보세요!
    하나님의 섭리=인연의 끈
    관계(만남)의 중요성
    어디서 무슨 일을 하던 그것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찰라(순간)이 우주고 새상의 중심이다
    말은 혼자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고개를 끄덕이거나 호응해라.
    말하는 사람 좀 봐봐!
    인정받고 싶으면 상대의 말을 잘 들어봐!
    상대의 얼굴을 보느냐, 보지 않느냐에 따라 행불행이 결정된다
    말은 둘이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질문은 답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해야 한다.
    인생 자체가 선택길이지만 처음 가는 그 길에 나타난 갈림길을 만났을 때 내비게이션 같은 역할(길을 묻기 위해 기도한다. 길을 안내해 주십시오), 기름(에너지)이 떨어졌을 때 에너지(힘)을 얻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
    살아야 할 이유가 무엇일까?
    만약 당신이 있다면 나 좀 도와 주세요~
    기도는 어떤 관념도, 논리도 아니다. 생각으로, 계산해서 하는 게 아니다. 그냥 저절로 나오는 거다.그게 기도인 줄도 모르고 하는 것 곧 숨(호흡)이다. 넘 좋고 귀한 것이다.
    목발 짚은사람, 발 없는 사람을 보니까 신발 없다는 불평(불만)이 사라졌다.
    더 고통스럽게 산 사람이 덜 고통스런 사람을 위로할 수 있다.
    정말 아무것도 안 남았느냐?
    얼굴 하나 가지고도 다른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게 사람이다.
    그게 기도다.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 @user-oz6lv4ym
    @user-oz6lv4ym 4 роки тому +7

    기도는 제 자리를 찾는 것...

  • @mirnarin3227
    @mirnarin3227 3 роки тому +4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anantiquesfan173
    @anantiquesfan173 4 роки тому +3

    복을 뵙니다, 1123년 부처님에게..골동품덕후/유튜브

  • @user-vd1hu5cl7k
    @user-vd1hu5cl7k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이사람은 스님이지 목사아니다

  • @myl5631
    @myl5631 7 місяців тому

    욕설이 아니길, 너무 광고 많아요, 이 분을 상업화 하시는 듯, 이 분은 사람됨을 이야기 하시는데 광고 상업적 광고와 참 아이러니 하게 보여 지네요.

  • @user-bs5gj4jb7x
    @user-bs5gj4jb7x 3 місяці тому +1

    예수님의 따르는 것도 다 따를 수 없는데 거기다 종교다원주의 혼합종교를 전하는가? 이것이 인본주의 주관적인 생각 자기 포장가 아닌가

  • @강대진-h5l
    @강대진-h5l Рік тому +1

    확실히 불교와 교회는 틀린다
    물질적이고 갇힌 새장속에 세상
    자신은 없고 신에게 메인세상
    피조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거
    애완동물로 사는게 행복하다면
    그렇게 살아가는 것도 자신의 삶일지도
    이자리에서 어떻게 한생각을 하는게
    참 어리석음과 현명함을 안다는게
    어렵다는게 세삼 느껴지네
    불교의 부처님의 가르침이 중요한지
    자신을 찾아 떠나는 길을떠나 길
    자신을 찾는 다는게 중요한지
    주인의 삶을 살것인지
    애완 동물로 살것인지
    자신이 정하는 순간이 이자리다

    • @user-bs5gj4jb7x
      @user-bs5gj4jb7x Місяць тому

      @@강대진-h5l 세상 인간 자아안에 갖혀사는게 불교라면
      하늘 우주 하나님께 갖혀사는게 기독교다 어느것이 더 자유로운가

  • @최삼옥-c2m
    @최삼옥-c2m 4 роки тому +1

    박 꺽 케 스환병워머린세월끄허요다들여자.친구있대모야 혼자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