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하든 서두르면 망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내 사정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순간 나가리인거 같은데 알면서도 잘 안되는게 인간의 슬픔인것 같네요(....) 모든 분들이 제 짝 찾아(혹은 홀로) 행복한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비오는 날 우중충한데 나이스 타이밍이었어요. 감사합니다^^
상대방을 잘 모르는데 결혼 얘기를 먼저 하는 게 진짜 이해가 안돼요.. 평생갈 생각으로 결혼하는건데, 누군가에게 혹은 본인에게 나이에 대한 스트레스와 조급함, 시선 등의 문제로 상대방에 대한 정보나 확신보다 결혼이라는 골대를 먼저 생각하는건 나중에 후회해서 이혼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해요 아! 이사람이다! 하는 확신이 들어서 만난지 며칠만에 결혼 결심을 하는건 그럴 수 있다 치지만요...
진짜 맞아요. 제가 아는 20대 후반 여성이 있는데 결혼 플랜, 배우자 기준 때문에 연애조차 시작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남자들은 결혼을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데 혼자 소개팅 때부터 결혼할 사람인지? 아닌지? 부터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더군요. 당연히 몇 번 만나고는 더 이상 만남을 이어가지 못하고 결혼 상대자로써 부적격이라고 오히려 하소연하는 걸 들은 적이 있네요. 조급하다보니 조급하게 생각하고 결정하고 이제는 20대 후반을 바라보니까 더 급해진듯이 보였습니다.
전 31살 남잔데 남자 입장에서는 결혼얘기는 초반에도 조금씩 해 주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여자분들도 아 이사람이 이만큼이나 계획이 있는 사람이 있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결혼얘기는 자제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남자들은 정말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눈앞에 나타나면 그 얘기를 입밖으로 꺼내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기도 전에 먼저 결혼 플랜에 관한 질문을 받는다면 조금 부담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뭐가 맞다 틀린 게 아니라 남녀의 성향 차이인 것 같아요. 보통 여자분들은 리더쉽 있는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는 자신에게 안정을 주는 여자를 좋아하는 성향과도 관련 있는것 같고...
모쏠나부랭이 입장에서 이런주제에 끼기쉽진 않지만, 대충 생각을 적어보면... 분명 결혼을 할 생각은 있습니다. (할수있는지랑은 별개로...). 지금와서보니 나름대로 기본적인건 얼추 갖추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얼굴과 자신감, 말빨이 부족해서인가...). 이무튼 그런 제 입장에서도 상대방이 첨부터 결혼에 대해서 계속 얘기하고 압박을 주면 당연히 압박을 받을것 같아요.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하는것은 당연히 좋죠. 다만 그 시기가 너무 초반부터 압박받으면 이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급하게 갈것같다는 느낌이 들것같더라고요. 이 사람이 놓치면 후회할것같다는 확신이 들정도로 좋은 사람이라면, 분명 잡겠지만... 그러한 관계가 형성되기 전에 압박을 받으면 도망갈것같기도해요. 완전 다르기도하지만 그런 의미로 결혼정보회사에도 못가겠더라고요. 기본적인걸 다 갖춘것과, 결혼할 생각이 있는것과는 별개로, 내 자신이 결혼 자체에 대한 확신도 없는데(할생각은 있지만), 그런곳에 간다는것 자체가 어찌되었든 결혼을 전제로 가입한 분들에 대한 실례니까요. 뭐 그냥 하루하루 자기계발이나 꾸준히 하면서 이직하려고하고있고, 여기저기 모임이라도 참가해보면서 자만추라도 노려보고는 있습니다... 될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친구가 내년에 당장 결혼 하쟤서 저는 내후년이나 생각하고 있었어서 조금 생각하다가 알겠고 담달에 저희 부모님을 뵙자고 했습니다. 근데 그런 제모습이 적극적이지 않았는지 하루 걸러 짜증내고 주변에서 프러포즈받고 결혼하는데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주도적이지 않다며 계속 화만 냅니다. 저는 생각한 시기가 달랐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고 얘기했고 과거에도 결혼은 너랑 할거라는 얘기도 계속 했습니다.만간에 부모님뵙고 진행하자고 말을 했는데도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화내고 결혼하기싫으면 헤어지자고 말을 합니다.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여자친구가 좋은데 너무 힘듭니다..방금전 통화에서도 똑같은.말을 해서 너랑 결혼하고 싶다 얘기를.했는데도 자기가 말을 꺼내서 부모님도 보는거지않냐 주변에는 남자가 먼저하자고 한다고 그럴거면 소개팅받아서 결혼할거라고 하고 헤어지자고.합니다..ㅜ 만나면서 여자문제없고 믿음을 안준적은 없는 것같은데 너무 짜증만내고 닦달만하니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ㅜ갑자기 그렇게 말하는 여친이 밉네요ㅜ4년가까이 만났고 32살이고 여친은 29입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어떻게 하면 관계가 나아질까요?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ㅜ 상담해주실 분 계시나요ㅜ
결혼하자는 말을 먼저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도 얘기했고 꾸준한 믿음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소개팅받아서 결혼할거라고 헤어지자라고 말하는 여자친구라니요...본인이 이 관계에 갑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아무리 서운하고 그렇더라도 해야할 말이 있고 하지말아야할 말이 있는법인데 그렇게 연인에대한 배려없이 막말을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관계를 확실하게 하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1. 내가 결혼을 먼저 얘기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헤어지자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하고 나는 평생을 함께할 수 없을것 같다. 라고 헤어질 각오로 쌔게 얘기하고 다신 그런말 못하게 그 못된 버릇을 단단히 고쳐주던지 2. 그 여자가 원하는데로 모든것을 맞춰서 슈퍼을의 삶을 평생 사시던지 둘중 선택하세요~32살이면 아직 어린편인데 그동안 만나온 시간이 아깝다고해서 자기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깎아먹지마시길... 만나온 시간이 길다고, 그 사람이 날 사랑한다고 함부로 대해도되는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그 아주 기본적인 태도도 지니지 못한 사람과 결혼...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결과를 뻔히 알면서도 그 길을 선택하신다면 본인이 스스로 구렁텅이를 판것이니 남에게 하소연하지말기
@@bengerous_4146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분을 많이 사랑하시니 이런 고민을 하시는것일테니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은 적극적으로 결혼 추진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러다니자고 먼저 앞장서서 움직이고 이거하자 저거하자 최~~대한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그동안 결혼하자고 먼저 안한거 너를 더 좋은 환경에서, 더 나은 환경에서 살게하고싶었다라는 말도 적재적소에 하시면서 너무 결혼이 하고싶고 다음달이라도 당장에라도 결혼식 올릴 사람처럼 하시면 될것같아요😅
저랑 완전 비슷하네요ㅎㅎ 전 끝냈습니다 그 여성분도 아마 난 30전에 꼭 가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꺼고 집에서도 엄청 이야기를 들었을꺼에요. 또 이렇게 4년 연애하다가 만약에 헤어지면 여잔 나이는 먹었고 나가리 되는 느낌도 클꺼고.... 서두가 길었죠? 저도 4년 내내 결혼 시달렸는대 정신적으로 좀 괜찮아 지니까 드는 생각이 님이 여자친구분을 엄청나게 좋아하지 않는다는거에요 좋긴좋죠.. 제가 단정 지을순 없지만 서로를 위해 빨리 결정 하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오래 만나셨자나요 더 길어지면 님도 힘들고 여자친구분도 힘들고 몰래 선도 보고 그럴꺼에요 그럼 홧팅하세요!!
이번주제 말한번 잘하시네요. 대한민국 형법이 시행된 1953년 이래, 57년후인 2010년에 '혼인빙자간음죄'가 위헌판결을 받고 사라졌어요. 법공부를 처음할때 혼빙간이란 죄명을 보고서, 대법원판례나 지방, 고등법원 판례조차 볼 수 없던 이 죄는 대체 왜 있는것인가 했는데, 나이를 먹어가며 인생에 대해 깨닫게 되면서 문득 깨우쳤어요. 재력이나 뛰어난 외모를 무기로, 결혼에 급급한 여자들에게 음란한 마음으로 접근하는 남자들은 예부터 있어왔다는것을. 가부장적인 분위기의 한국 근대사에서 간통이나 혼빙간으로 남성이 처벌을 받았던 판례는 본적이 없을 정도네요. 지금도 현생에선 사리분별력이 약한 여자들이 선수?들의 거짓에 속아서 쉽게 잠자리를 하고 원했던 결혼은 고사하고 차임을 당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영향력이 커진 여성인권으로 인해서 간통, 혼빙간이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개도국이었던 과거에서 자본주의로 경제적 급성장을 이룬 한국의 지금도, 아직까지는 결혼이라는 제도의 사회적 압박감을 느끼는 여자들이 많은게 현실입니다만, 결혼자체에 급급하다 보면 정확한 현실판단을 못하고 씁쓸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저도 나이만 먹었지 아직 여자를 잘 몰라요.
제 생각은 사회적으로 남자건 여자건 아쉬운사람이 결혼얘기를 먼저꺼내면 상대방은 부담으로 다가오고 더 하기 힘들어진다고 생각해요. 극단적으로 40대 남자와 20대 여자가 연애하는데 남자가 먼저 결혼얘기 한다면 20대 여자는 부담스러울거고, 20대 남자와 30대 여자가 연애하는데 여자가 결혼얘기 한다면 20대 남자는 부담스러울 거에요. 결국엔 사회적으로 누가봐도 아쉬울게 없는 사람쪽이 결혼얘기를 하면 오히려 상대방은 좋아할 확률이 높은거죠. 케바케 상황바이상황 이라고 생각해요.
소개팅 첫 날 보자마자 나는 3개월 연애하고 6개월 안에 결혼하고 싶다. 결혼하게 되면 애는 둘 낳고 싶고 우리 부모님 노후는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 말아라 소개팅 만난 첫 날 너무 결혼에 대해 압박하길래 내가 물었다 대체 내가 어떤 놈인지 알고 이러냐? 결혼이 쉬운거냐......결혼하려면 이것저것 맞춰봐야할게 많다 성격, 가치관, 식성, 취미, 비젼, 잠자리 등등 맞춰봐야할게 많다고 말했더니 그럼 자기네 집에 가서 맥주한잔 하면서 진지하게 얘기해보자고 했던그녀 곧휴에 뇌가 지배당하지 않을 나이이기 때문에 싫다하고 나왔지만 너무 대놓고 압박하니 못 만나겠더라 영상속 남자처럼 만약 연애하다 헤어졌다간 천하의 죽일놈이 될 분위기였지
참.. 듣다보니 웃긴게
오히려 좋아해주면 멀어지고, 막대하면 가까워지고
결혼을 하고 싶어하면 부담스러워하고, 결혼 생각 없다 하면 상대방이 그런걸 물어보고
참 아이러니한 인간이야. 간사하기가 생물 중 최고봉 ㅎㅎ
결혼이 사랑의 과정에서 있어야 하는데 결혼이란 목표로 돌진하는 느낌이라서 그런거임.
결혼이 중요하지 나와의 관계가 중요하지 않는거라서 부담감 느끼는것.
결혼은 얘기가 다르지. 주제랑 하나도 안맞음.
결혼 얘기 듣는 순간
부담감 대폭 증가!
얘기 꺼낸 순간 상대방이 어려워지기 시작!
썸타는 사이도 아닌 뜻밖의 인물에게
기습고백 당하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
근데 결혼 얘기 먼저 꺼내는 사람 입장에선 이사람이랑 연애 1-2년 하다가 잘안되면 시간은 시간대로 날려먹고 나이도 먹고 결혼시장에서 경쟁력은 떨어지는건데 애초에 결혼생각없는 사람이랑은 시간과 감정을 낭비하고 싶지가 않은 마음이 있는거 같아요.
@@hi-us2yw 그 계획은 지 계획이지 왜 상대한테 강요하냐고. 결혼을 혼자 함? 아예 혼자 예식장 잡아놓고 "같이 들어가실 파티 구함." 하는 게 낫지 그럼. 누구든 상관 없다는 거 아냐?
@@user-iw2ln5pj3z그럼 왜만나는건가요? 만나면 결혼이야기 할수도있지 그럼 결혼이야기 언제할까요?
파혼한지 3달넘었는데 뭔가 슬프네 흑흑..영상에 앞내용은 겪지않아서 모르겠는데 상대방의 단점을 간과하지 마라는건 공감
결혼이 하고 싶으면 애초에 그런 만남을 가져야 하는거죠.
그냥 연애를 하는데 냅다 결혼 이야기를 꺼내버리면 상대방은 프레셔가 되는거죠.
진짜로 만나다가 헤어지면 천하의 나쁜놈이 되어버릴 수가 있으니..
그 어떤 바람도 집착이 되어버리는 순간 망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면 조금 여유로워지는거 같아요 저는ㅋㅋ
마지막.. 치명적인 단점을 간과하지말라는거 ! 맞슴다..
뭘하든 서두르면 망하는거 같아요 ㅋㅋㅋ
내 사정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순간 나가리인거 같은데 알면서도 잘 안되는게 인간의 슬픔인것 같네요(....)
모든 분들이 제 짝 찾아(혹은 홀로) 행복한 세상이 오면 좋겠네요.
비오는 날 우중충한데 나이스 타이밍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결혼도 연애도 자연스레 가는게 제일 좋은거 같네요, 시간을 같고 여유있게😊
다 순리가 있는듯요~😁
인연이 계획대로 된다면 이혼률이 높지 않겠죠. 결혼은 두사람이 이루는 하모니~~~
쑥님 너무 말 잘하는것 같아요^^ 주변에 쑥님 같은 지인 있으면 너무 좋겠네요^^b 겨울왕국에 빠지면 안되는 올라프 같은 쑥님!^^*
그러고보니 오늘 저 생긴것도 올라프같네요ㅋㅋㅋ
세상 정감 있는 올라프 쑥님!^^*
맞아요,여유를가지고 천천히 시간을가지고 소통을해야지요~~영상잘봤습니다.
오늘도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결혼이야기는 정말 쉽게 하면 안되겠네요!
항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교훈이 있는 영상 감사합니당ㅎㅎ
돈이랑 외모만 보고 섣불리 결혼을 한다면 이것은 성격이 안맞는것과 매한가지인데 이래서 결혼은 신중해야 한다.....
상대방을 잘 모르는데 결혼 얘기를 먼저 하는 게 진짜 이해가 안돼요.. 평생갈 생각으로 결혼하는건데, 누군가에게 혹은 본인에게 나이에 대한 스트레스와 조급함, 시선 등의 문제로 상대방에 대한 정보나 확신보다 결혼이라는 골대를 먼저 생각하는건 나중에 후회해서 이혼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해요
아! 이사람이다! 하는 확신이 들어서 만난지 며칠만에 결혼 결심을 하는건 그럴 수 있다 치지만요...
뜬금 업뎃도 좋고 마지막 한줄평도 좋네요 ㅋㅋ 퇴근하면서 보기 딱 좋은 구성이에요 ㅋㅋㅋ
원래 화,금에 고정 업로드였는데 그동안 게으름피움..ㅋㅋ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맨날 기달려지네요~
맞습니다 진짜 결혼이 목표인 저런 여자 만나면 부담스러워서 오래 못 만나겠더라고요
사람이 사귀다가 잘 맞아야 결혼 생각을 하는 것이지 처음부터 결혼 결혼하면서 달려드니 진짜 나중에 오래 사귀다 헤어지면 안 좋은 소문날까봐 빨리 헤어지게 되더라고요
조급함은 항상 독이 되는 거 너무 공감되네요 여유롭게 마음 먹되 최선을 다하는 삶이야말로 항상 답인 거 같네요 영상 잘 봤어요☺
가지려고 할 수록 마음을 비워야하는건 어느 상황이던 통용되는군요 ㅎㅎ 잘봤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밝히는것은 서로에게 준비가 되었을때가 전제죠
저한테는 이렇게 들리네요.
지금 현재의 연애를 즐겨라
즐기다 보면 때가 온다.
맞아요. 저도 결혼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남자인데, 너무 초반에 결혼 얘기 꺼내는 여자분 보면, 엄청난 부담감에.. 될것도 안되더라구요.
늘 공감되는 얘기~ 잘 봤습니다~
쑥스런님과 함께라면 길가다가 돌아가는 길이 아니라 잠깐 미아가 되도 행복한 길일 것 같음
맞아.. 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각자가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한쪽에서 결혼이야기 하면 진짜 부담됨..
퇴근길에 만나는 사람심리 좀 아는 선배의 조근 조근 팩폭방에 오신 여러분 환영 합니다 저는 먼저 실려나갈게요.
근데 딕션 더 좋아지셨다.
뭐지 왜 또렷하지?
ㅋㅋㅋㅋ말하기 능력이 늘었나ㅋㅋ
@@ssuksruntv 그건 첨부터 탁월.
오늘도 연애를 글로 배워요~ 쑥쓰!
1:22 와 제가 딱 느끼는거에요.
급할수록 돌아가라! 알겠습니다! ㅎㅎ
우리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인 필수요소인 의식주가 해결되어야 하는데 이게 안되니까 결혼하고 싶어도 못하죠
결혼은 처음만날때부터 거의동일한타이밍에 결혼생각이 있는남녀가 연애를해야하지않을까싶네요 상대방은 비혼주의일수도있으니까 시작하기전에 알건알고시작하는거죠
인생을 통달 하신 분 같네요
정확히 맥을 짚어 주시는 것 같아요~
아~주 맞는 말씀!!
영상 많이 기다렸어요~
자주 자주 보고싶어요^^
주 2회 업로드 지켜볼게요ㅠㅠㅎㅎ
뭔가에 집착하면 할수록 그것과 멀어질 가능성이 크다!!! 정답!!
난 머니에 집착하다보니 머니로부터 멀어졌다.. ㅠㅠ 그것도 한참 멀리로..ㅋ
전 돈에 집착도 안했는데 멀어졌어요..ㅋㅋㅋ
결혼을 하고싶은건 알겠는데 너무 거기에 중점을두는순간 연애는 긴장감이 돌게되고 재미가 반감됨. 그렇지만 결혼안할거야 라고 하는식의 말을 하는것도 상대방은 당신을 결혼할 상대로 염두에두지 않게되는 말이니 결혼생각있는데 비혼이라고 말하는것처럼 어리석은일이 없음
진짜 맞아요.
제가 아는 20대 후반 여성이 있는데 결혼 플랜, 배우자 기준 때문에 연애조차 시작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남자들은 결혼을 급하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데 혼자 소개팅 때부터 결혼할 사람인지? 아닌지? 부터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더군요.
당연히 몇 번 만나고는 더 이상 만남을 이어가지 못하고 결혼 상대자로써 부적격이라고 오히려 하소연하는 걸 들은 적이 있네요.
조급하다보니 조급하게 생각하고 결정하고 이제는 20대 후반을 바라보니까 더 급해진듯이 보였습니다.
ㅎㅎㅎㅎㅎ 깜빡이를 켜래 ㅋㅋㅋㅋㅋ 표현이 정말 찰지네요~!!!
오늘도 공감~~
이 영상은 연령대에 따라서 조금씩 느끼는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급하지 않은 사람과 결혼이 급한 사람이
만나면 당연히 한쪽은 부담이겠죠;
만약 중간에 헤어지면 한쪽은 허송세월
보낸거니깐요
특히나 여자는 결혼시장에서 나이가 엄청
중요하잖아요
결혼하려고 준비한 분들 다들 화이팅 하세요.
오늘도.. 끄덕끄덕 하고 갑니다.
저번 영상의 연장선상이네요. 10분의 재미를 위한 연애인데 9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공수업 풀로 듣는것 같네요. 남사친이 소개받은 여자도 아마 30대일텐데 아직도 인생이 자기가 계획한대로 풀려갈거라고 생각하다니...🤔 사회생활 최소5년은 했을텐데...신기하네요
뜬금 화요일 업뎃 👍👍👍👍👍
금요일도 업뎃 예정입니다ㅋㅋㅋ
공감합니다 마음 편하게 ㅋ
연애하면서 사랑하니까 인생을 함께 하고 싶어서 결혼하는게 일반적인 상황같은데...나이에 쫓기다보니 결혼을 하기위해 연애를 하니...우물가에 가서 숭늉을 찾지말고 일단 쌀부터 씻고 밥부터 지어봅시다...
오~~
내가 이런내용을 진지하게 듣고있게 되다니... 난 내가 천년만년 어리고젊을줄 알았는데...ㅠ
나도 그럴줄...ㅋㅋ
A ㅏ H ㅏ / 조급함의 부담감... 한수 배우고 갑니다.
ㅋㅋ 너무서두르면 일이 틀어집니다. ㅋㅋ 그냥 편하게 만나시는게 좋을듯.
결혼이 세상 어려운 일인데, 소개팅하면 다 결혼 각이라는 듯 이야기하는 사람들 꽤 많죠.
결혼은 하고 싶다만 연애를 하고 싶습니다. 언젠가 마음을 열어주시겠죠? 타이밍이 중요하죠 타이밍이...
전 31살 남잔데 남자 입장에서는 결혼얘기는 초반에도 조금씩 해 주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여자분들도 아 이사람이 이만큼이나 계획이 있는 사람이 있는 사람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여자분들 입장에서는 결혼얘기는 자제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남자들은 정말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눈앞에 나타나면 그 얘기를 입밖으로 꺼내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런 생각이 들기도 전에 먼저 결혼 플랜에 관한 질문을 받는다면 조금 부담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뭐가 맞다 틀린 게 아니라 남녀의 성향 차이인 것 같아요. 보통 여자분들은 리더쉽 있는 남자를 좋아하고, 남자는 자신에게 안정을 주는 여자를 좋아하는 성향과도 관련 있는것 같고...
응원합니다^^
저도 조급한 마음을 버려야겠네요ㅠ
그래요 대장님 5분길이부터 시작해서 점점더 늘려주세요^^7
ㅋㅋㅋㅋ아오 징글징글해🤦🏻♀️
근데 나이가 많은쪽이 결혼을 구체적으로 원하면 , 이건 헤어질수밖에 없는건가요?
나이는 먹어가는데 마냥 기다릴수는 없잖아요
그렇지 연애나 썸 초반에는
결혼얘기 비보호 좌회전과 같지
깜빡이 켰다고 막들어가서 사고나도
안되고 안켜면... 그건 대형사고죠
언제나 급발진은 사고를 유발합니다
사자성어 욕속부달
오늘도 좋은 말씀 해주시는 쑥대장님의 전 직업은...
웨딩 '플래너'
결혼이 확고한 사람들끼리 만나면 됩니다.
항상 글과 영상으로 배우는 연애 결혼...ㅋㅋ
원래 그런거쥬ㅋㅋㅋ이론박사
@@ssuksruntv 이론박사 ㅋㅋㅋ
이벤트 선물 감사합니다ㅋㅋ. 가족들이 마스크팩 뺐어갔어요ㅋㅋㅋ
ㅋㅋㅋㅋ나눠씁시다ㅋㅋㅋ
결혼은^'친구같이 편안한그런관계가되야~~~^^
현재 싫어요 누른 두명은 사람만나면서 결혼얘기만 한 사람들일거 같은ㅎㅎ
결혼이 쉽나.. 결혼이야기 쉽게 꺼내면 가벼워보이던데 나는 내 뱉은 말에도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결혼이야기는 확신이 들기전에는 꺼내지않는편
제 얘기인 줄
쑥스런님 나이때 만났던 분이 계셨는데
제가 결혼 얘기를 만날 때 마다 했었음 결국 얼마 못 만나고 헤어 졌는데 다른분이랑 결혼함
1:18 했대요 예요 ㅎ자막이 대부분 자동으로 돌리는거라고 들었어요 그래도 한번 더 신경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예요 가 맞습니다:)
@@user-jz6rm8ks2w 그러네요 :) 수정했어요 감사합니다~
2만3000명가주아~
모든 일은 순리대로 되는 것임을..
암~~그렇고말고
나는 결혼.. 할수있을까
주변에서 다해도 누군가는 못 하는 사람이 있겠지?ㅠ
급할수록 돌아가란말이 있는데 나이가 40이 넘어가니 여유가 없네여 ㅠㅠ
결혼생각있으면 그냥 선보는게 답인듯요
결혼 이야기 부터 한게 잘못인것 같은데
저 사람은 결혼이 목표인 사람이지
나랑 잘 사는게 목표는 아니라는 생각 밖에 안듬
그럼 연애에 집착할 수록 더더욱 연애를 못하게 되는거..??🥺
조곤조곤 뼈때리는거 왤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
모쏠나부랭이 입장에서 이런주제에 끼기쉽진 않지만, 대충 생각을 적어보면... 분명 결혼을 할 생각은 있습니다. (할수있는지랑은 별개로...). 지금와서보니 나름대로 기본적인건 얼추 갖추었다고 생각하거든요. (얼굴과 자신감, 말빨이 부족해서인가...). 이무튼 그런 제 입장에서도 상대방이 첨부터 결혼에 대해서 계속 얘기하고 압박을 주면 당연히 압박을 받을것 같아요.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하는것은 당연히 좋죠. 다만 그 시기가 너무 초반부터 압박받으면 이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너무 급하게 갈것같다는 느낌이 들것같더라고요. 이 사람이 놓치면 후회할것같다는 확신이 들정도로 좋은 사람이라면, 분명 잡겠지만... 그러한 관계가 형성되기 전에 압박을 받으면 도망갈것같기도해요. 완전 다르기도하지만 그런 의미로 결혼정보회사에도 못가겠더라고요. 기본적인걸 다 갖춘것과, 결혼할 생각이 있는것과는 별개로, 내 자신이 결혼 자체에 대한 확신도 없는데(할생각은 있지만), 그런곳에 간다는것 자체가 어찌되었든 결혼을 전제로 가입한 분들에 대한 실례니까요. 뭐 그냥 하루하루 자기계발이나 꾸준히 하면서 이직하려고하고있고, 여기저기 모임이라도 참가해보면서 자만추라도 노려보고는 있습니다... 될지는 모르겠지만...
인연을 만나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껍니다.
여자친구가 내년에 당장 결혼 하쟤서 저는 내후년이나 생각하고 있었어서 조금 생각하다가 알겠고 담달에 저희 부모님을 뵙자고 했습니다. 근데 그런 제모습이 적극적이지 않았는지 하루 걸러 짜증내고 주변에서 프러포즈받고 결혼하는데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주도적이지 않다며 계속 화만 냅니다. 저는 생각한 시기가 달랐고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고 얘기했고 과거에도 결혼은 너랑 할거라는 얘기도 계속 했습니다.만간에 부모님뵙고 진행하자고 말을 했는데도 뭐가 마음에 안드는지 화내고 결혼하기싫으면 헤어지자고 말을 합니다.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여자친구가 좋은데 너무 힘듭니다..방금전 통화에서도 똑같은.말을 해서 너랑 결혼하고 싶다 얘기를.했는데도 자기가 말을 꺼내서 부모님도 보는거지않냐 주변에는 남자가 먼저하자고 한다고 그럴거면 소개팅받아서 결혼할거라고 하고 헤어지자고.합니다..ㅜ 만나면서 여자문제없고 믿음을 안준적은 없는 것같은데 너무 짜증만내고 닦달만하니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납니다.ㅜ갑자기 그렇게 말하는 여친이 밉네요ㅜ4년가까이 만났고 32살이고 여친은 29입니다. 어떻게 해야될까요? 어떻게 하면 관계가 나아질까요? 머리가 너무 복잡합니다ㅜ 상담해주실 분 계시나요ㅜ
결혼하자는 말을 먼저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도 얘기했고 꾸준한 믿음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소개팅받아서 결혼할거라고 헤어지자라고 말하는 여자친구라니요...본인이 이 관계에 갑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아무리 서운하고 그렇더라도 해야할 말이 있고 하지말아야할 말이 있는법인데 그렇게 연인에대한 배려없이 막말을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관계를 확실하게 하는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1. 내가 결혼을 먼저 얘기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헤어지자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하고 나는 평생을 함께할 수 없을것 같다. 라고 헤어질 각오로 쌔게 얘기하고 다신 그런말 못하게 그 못된 버릇을 단단히 고쳐주던지
2. 그 여자가 원하는데로 모든것을 맞춰서 슈퍼을의 삶을 평생 사시던지
둘중 선택하세요~32살이면 아직 어린편인데 그동안 만나온 시간이 아깝다고해서 자기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깎아먹지마시길... 만나온 시간이 길다고, 그 사람이 날 사랑한다고 함부로 대해도되는 권리는 그 누구에게도 없습니다. 그 아주 기본적인 태도도 지니지 못한 사람과 결혼...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결과를 뻔히 알면서도 그 길을 선택하신다면 본인이 스스로 구렁텅이를 판것이니 남에게 하소연하지말기
@@ssuksruntv 진심 어린 조언 감사합니다ㅜ😂
@@bengerous_4146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분을 많이 사랑하시니 이런 고민을 하시는것일테니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은 적극적으로 결혼 추진하면서 이것저것 알아보러다니자고 먼저 앞장서서 움직이고 이거하자 저거하자 최~~대한 적극적으로 움직이면서 그동안 결혼하자고 먼저 안한거 너를 더 좋은 환경에서, 더 나은 환경에서 살게하고싶었다라는 말도 적재적소에 하시면서 너무 결혼이 하고싶고 다음달이라도 당장에라도 결혼식 올릴 사람처럼 하시면 될것같아요😅
저랑 완전 비슷하네요ㅎㅎ
전 끝냈습니다
그 여성분도 아마 난 30전에 꼭 가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을꺼고 집에서도 엄청 이야기를 들었을꺼에요. 또 이렇게 4년 연애하다가 만약에 헤어지면 여잔 나이는 먹었고 나가리 되는 느낌도 클꺼고....
서두가 길었죠? 저도 4년 내내 결혼 시달렸는대
정신적으로 좀 괜찮아 지니까 드는 생각이 님이 여자친구분을 엄청나게 좋아하지 않는다는거에요
좋긴좋죠.. 제가 단정 지을순 없지만 서로를 위해 빨리 결정 하는걸 추천드립니다ㅎㅎ
오래 만나셨자나요
더 길어지면 님도 힘들고 여자친구분도 힘들고
몰래 선도 보고 그럴꺼에요
그럼 홧팅하세요!!
진리가 있지. 배고픈 티가나는 사람에겐 빵을 주지 않는다.
여자분도 남자가 결혼생각이 매우매우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하게 생각있다! 이러면 빨리 잡으세요.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고 무조건)
ㅎㅎㅎ 휘뚜루 마뚜루 듣고 웃었어요 전 처음들어서요 ㅋㅋㅋ 누나 말 잘 듣고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소개팅 하기전 카톡 대화가 잘 되서 나름 (?) 친해졌다고 생각한 상태에서 만나러 나갔습니다. 이 몹쓸 머리에서 그 분을 미래의 아내로 생각했는지 대화의 절반이 결혼이었다네요;;;;
나중에 주선자한테 전달받고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런 의도는 아니었는데ㅠㅠ
이번주제 말한번 잘하시네요.
대한민국 형법이 시행된 1953년 이래,
57년후인 2010년에 '혼인빙자간음죄'가 위헌판결을 받고 사라졌어요.
법공부를 처음할때 혼빙간이란 죄명을 보고서,
대법원판례나 지방, 고등법원 판례조차 볼 수 없던 이 죄는 대체 왜 있는것인가 했는데,
나이를 먹어가며 인생에 대해 깨닫게 되면서 문득 깨우쳤어요.
재력이나 뛰어난 외모를 무기로,
결혼에 급급한 여자들에게 음란한 마음으로 접근하는 남자들은 예부터 있어왔다는것을. 가부장적인 분위기의 한국 근대사에서 간통이나 혼빙간으로 남성이 처벌을 받았던 판례는 본적이 없을 정도네요.
지금도 현생에선 사리분별력이 약한 여자들이 선수?들의 거짓에 속아서 쉽게 잠자리를 하고 원했던 결혼은 고사하고 차임을 당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영향력이 커진 여성인권으로 인해서
간통, 혼빙간이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개도국이었던 과거에서 자본주의로 경제적 급성장을 이룬 한국의 지금도,
아직까지는 결혼이라는 제도의 사회적 압박감을 느끼는 여자들이 많은게 현실입니다만,
결혼자체에 급급하다 보면 정확한 현실판단을 못하고 씁쓸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저도 나이만 먹었지 아직 여자를 잘 몰라요.
제 생각은 사회적으로 남자건 여자건 아쉬운사람이 결혼얘기를 먼저꺼내면 상대방은 부담으로 다가오고 더 하기 힘들어진다고 생각해요. 극단적으로 40대 남자와 20대 여자가 연애하는데 남자가 먼저 결혼얘기 한다면 20대 여자는 부담스러울거고, 20대 남자와 30대 여자가 연애하는데 여자가 결혼얘기 한다면 20대 남자는 부담스러울 거에요. 결국엔 사회적으로 누가봐도 아쉬울게 없는 사람쪽이 결혼얘기를 하면 오히려 상대방은 좋아할 확률이 높은거죠. 케바케 상황바이상황 이라고 생각해요.
어렸을땐 20대후반에 결혼해야지 계획했었는데 어느새 31살 ,, 내인생인데 내뜻대로 잘 안되네욤 😭
저도 제가 서른네살이 될때까지 결혼을 안할거라곤 단 한번도 생각해본적이 없었네유ㅎㅎ
@@ssuksruntv 저는 30후반인데 25살에 당연히 결혼할줄 알았어요;
한효주 닮았다.
이 여자다 싶을 때가 가장 큰 위기라는데 맞나요?
아니라고봄~ 이 여자다 싶을때 잡아야지 그럼 뭐 누굴 만날라구여~ㅋㅋ
결혼이 빨리 하고 싶은--> 결혼을 빨리 하고 싶은
죄송^^
주객전도 아닌가요?
저도 결혼 생각 있지만 제가 그런 얘기들으면 내가 결혼을 위한 도구인가 생각이 들 것 같아요.
결혼을 위한 사랑이 되어서는 안되죠. 사랑하니까 결혼하고 싶어지는게 맞는거
결혼 서두르는 그 여자분은 그 남자분 사랑 안하는것 같아요.
이건 상식이나 매너가 없는건데....
여자가 먼저 결혼 이야기 나오면
남자쪽에서 졸라 부담스럽다.
케바케인듯요 나는솔로6기 정숙이랑 영식이 봤을때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둘이 인연이면 이런들어떠리 저런들 어떠리
연상이랑 만났는데 사귄지 1달만에 결혼얘기 나왔을 때 죽는줄..
소개팅 첫 날 보자마자
나는 3개월 연애하고 6개월 안에 결혼하고 싶다.
결혼하게 되면 애는 둘 낳고 싶고 우리 부모님 노후는 준비되어 있으니 걱정 말아라
소개팅 만난 첫 날 너무 결혼에 대해 압박하길래 내가 물었다
대체 내가 어떤 놈인지 알고 이러냐? 결혼이 쉬운거냐......결혼하려면 이것저것 맞춰봐야할게 많다
성격, 가치관, 식성, 취미, 비젼, 잠자리 등등 맞춰봐야할게 많다고 말했더니
그럼 자기네 집에 가서 맥주한잔 하면서 진지하게 얘기해보자고 했던그녀
곧휴에 뇌가 지배당하지 않을 나이이기 때문에 싫다하고 나왔지만 너무 대놓고 압박하니 못 만나겠더라
영상속 남자처럼 만약 연애하다 헤어졌다간 천하의 죽일놈이 될 분위기였지
뇌가 지배당하지 않은게 신의 한수👍🏻
휘뚜루마뚜루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사친이 있으시네요? 인연은 가까이에 있습니다ㅋ
앰버 브금강사
헤어질 여자라도 있어음 좋겠다
30대는 안올꺼야~ 응 금밤이야 ㅠㅠㅠ
ㅇㅇ너무 금방입니다..ㅠㅠ
급할수록 돌아가라~~~~~
이쁘다
급하면 체하죠
애기부터 만들려는 여자도 하자가 많은 여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