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국립공원 뿌수기 4탄. 노스요크무어국립공원ㅣ잉글랜드 국립공원편ㅣ영국워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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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2

  • @user-tv1zx1co1s
    @user-tv1zx1co1s 4 місяці тому

    나도 평화롭고 자유스러운곳 걷고 싶다....^^
    그대는 축복 받은 거유 ㅎㅎ
    영상 다 못 본게 아쉽네 ㅠㅠ

  • @nomadic_wili
    @nomadic_wili  4 місяці тому +1

    하,, 영상편집을 다 하고 어이없게 파일을 다 삭제해버리는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영상의 일부분만 복구할 수 있어서 그걸로라도 남기고자 그냥 이어붙였다는,,,,
    날라간 영상 속에서 기록하고 싶었던 것들을 여기에 적어두려고 합니다.
    1. 8월말인데 아침 온도가 영상7도 너무 추워서 영국 북쪽지역에서는 못 살 것 같다고 말함.
    2. 미들즈브러에서 출발하는데 영국오기전에 상상했던 모습를 여기서 볼 수 있었다. 방 혼자 쓰는데 23파운드라 너무 싸서 놀랐다.
    3. 날씨가 안 좋다고 했는데 막상 좋아서 역시 영국이구나 느꼈다.
    4. 시계반대방향으로 걸었는데 정방향으로 걷는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고 생각.
    5. 야간버스 타고 이틀연속 등산이라 너무 힘들어 죽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이러는데 순례길은 어떻게 하냐고 말함. 그런데, 순례길이 엄청 저렴한 여행이라고 해서 포르투갈, 스페인 여행갈겸 갈까 라는 고민을 하기 시작.
    6. 정말 너무 힘들었다.
    17분짜리 영상이 4분이 되다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