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은 유스도 제대로 키워서 세대별로 팀도 굵직하게 만들고 중심 지키는 레전드 선수도 있어서 팬이 적을수가 없음. 울프같은 팀내 레전드 선수도 은퇴 후에도 크리에이터로 티원 활동 이어가고 있고. 그런 점에서 잘 안돼도 시간 두고 키워서 쓰려는 팀들, 선수가 잘 안 떠나는 팀들이 더 정이감
페이커 10년팬이며 13년도 부터 봤지만 이번 월즈 4회우승보다 더 기쁜건 각각 개개인의 역량,피지컬이 최대한으로 나온 경기들로 마무리는 증명해냈다는거가 더 기뻤습니다 모든 선수들의 합과 역량들이 모여 들어올린 트로피, 페이커선수의 4회우승, 아겜이후로 더 성장한 선수들,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됩니다 결론은 재결합 개사랑해..♥︎
사실 결승전은 JDG VS T1이었고, T1이랑 WBG랑 체급차이가 너무 났음. 벤픽으로 막을수 없는 실력 + 상체차이 웨이웨이가 바텀 다 포기하고 탑 갱만 몇번 갔는데 그냥 상체 터져서 진거고, 1경기때 오너가 늑대 못먹게 한게 큼 그거때문에 마오카이 6레벨 못찍고, 오브젝트 다 넘어갔고, 기세싸움이라 1경기 스무스하게 가는순간부터 이미 게임 터진거..
이젠 대상혁의 빛이 너무 거대해져서 그걸 뺐어내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으니 그냥 같은 팀 멤버한테 그 자리를 계승해주는게 최고의 시나리오긴 하죠 그렇게 하려면 T1이 계속 성적이 좋아야할거고 1대1 경기에서야 계승은 찬탈과 같은거지만 방장 말대로 이건 팀 게임이니까 야구나 축구 같은거 봐도 해당팀의 레전드가 은퇴해도 팀팬들은 그걸 슬프하지만 차세대 스타나 유망주에게 여전히 응원을 보내는거랑 비슷하게 진행되면 좋을듯?
포스트 페이커는 있을 수 없다고생각하는데... 물론 뒤에 뛰어난 선수가 나와도 이미 전설이 되어버리고 전성기가 지나고 은퇴가 머지 않을 페이커의 위상은 그 자체로 전설임 비교 할 수가 없는 대상이 되어버리고 난 뒤일거임 마이클 조던이 떠난 후 수많은 슈퍼플레이어가 나타났어도 객관적으로 실력이 더 나아보여도 그 위상은 절대 잡을 수 없음. 첫 정점이 갖는 이점이기도 하지만 그걸 거역 할 수 없음... 그냥 시간이 흘러 페이커를 뒤로하는 사람이 많아 질때까지 기다려야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페이커 부상 시기에 2군이긴 하지만 페이커가 아닌 다른 미드를 겪어봤으니 더더욱 남아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령탑 역할 해주기도 했고 눈에 띄는 미드 하드캐리보다는 든든하게 버텨주고 팀원 커버 해주는 이런 미드 많이 없으니까요
어지간히 후려치지 않으면 구마랑 우제는 남을거 같음 우제가 특히나 오너랑 많이 친한것도 있고 케리아가 관건인데(야망이 커서) 다만 서폿은 연봉이 포지션중 제일 낮은 편이기도 해서 부담이 크진 않다보니.... 넷이 남으면 무조건 남는다고 보는데 구마는 남고 싶어하니까 제우스만 잡으면 제오페구케는 그대로 갈 수 있을듯함
이번 4회 우승, 샐러리캡 도입으로 구마유시가 한 “최고의 선수가 있을 곳은 T1이니까” 이 발언이 더 힘을 얻는 것 같음 LCK 내에서 티원보다 돈 많이 줄 수 있는 팀 있음? 없음 또 전세계에서 티원보다 커리어 잘 쌓을 수 있는 팀 있음? 없음 진짜 본인이 티원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거나 내부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거나 아니면 더 이상 티원을 떠날 이유가 없어 보임 +20대가 많은 프로게이머 판에서 부모님 영향력이 작지 않음 그런데 이번 4회 우승으로 티원의 인지도나 이미지가 전보다 더 높아지고 좋아짐 이런 상황에서 어느 부모가 너 중국 가라 하겠음 돈 조금 받더라도 티원에서 자국에서 선수생활 하라고 하겠지
웨이보 밴픽구도나 정글동선 종합해서 보면, 밴픽에서는 탑이 선픽해서 후픽카운터 당하는 희생(?)해서라도 미드바텀 강한픽 못 쥐어주면, 초반부터 게임 자체가 성립이 힘들거라는 우려, 인게임에선, 그러고도 미드바텀이 캐리하긴 힘들고, 거긴 잘 버티기라도 하는게 차선이라는 생각? 이 좀 있었던거 같음. 그나마 주사위 고점이 높은 "더샤이 해줘"외의 승리플랜이 어렵다고 본 것 같음 (인게임에서 미드바텀이 한 건 해줘서, 밴픽구도자체를 뒤틀지 못하면) 문제는 제우스가 그정도로 터뜨려버릴줄은 몰랐지; ㅋㅋ
T1 우승에 안 묻혀버리게, 코치진 역량문제나 밴픽문제는 1번쯤 더 각잡고 돌려도 될듯? 광동 선수들 스크림썰 푼게 시사점이 상당히 있던데 확실히 체급이 안중요한게 아님, 격투기에서 기초마냥 체급이 아예 딸리면 제대로 서있기도 힘듦. 하지만 체급이 어느정도 기본이 맞춰지고 나면 그 다음 경치=기본적인 운영 그러면, 할만해진거 같은데 왜 자꾸 무난하게 지지?라는 생각 그 다음엔 응용편: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수, 불리할때 잘 버티고 교환하면서 역전각 노리는거. 무엇보다 밴픽구도에 따른 핵심포인트, 승리플랜 축구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당대 최강팀을 무턱대고 모방하려는 방식의 전술/코칭이 중하위권 팀에는 참 별로라고 생각하는게, 기본체급차이를 뒤집지 못하면 어차피 못 이기니까. 하위권에선 더 창의적이고 과감한 노림수가 많이 장려되어야 하고 강팀에선 체급빨로 적당히 뭉개는 운영이 아니라, 더 정교하고 허점에 대비가 되어있는 운영 밴픽카드 수싸움에서 준비된 카드를 계속 늘려나가서 상대의 노림수에도 대비해야 하고. 그리고 그런 목적성에 걸맞는 밴픽연구... 자유도는 높이되, 목적성에 맞는 밴픽준비와 운영의 탑재. 강팀만 압도적으로 잘하고 리그 자체의 경쟁력이 떨어지면 미래가 어둡지.
은퇴하기전까진 포스트고 나발이고 페이커는 딱 한명이다
ㄹㅇ 후계자는 필요한데 정작 페이커가 은퇴하는게 상상이 안됨 ㅋㅋㅋㅋ
미씽이 잘하기도 하고 자야 라칸이라는 조합이 까다로우니 4강에서도 t1은 라칸을 고정밴했음. 웨이보는 t1의 서커스픽에만 매몰되서 애쉬 고정밴 1,2세트 레나타에 쳐 맞고 밴카드를 씀. 대망의 3세트에 웨이보가 아지르 1픽하는 순간, t1이 숨도 안쉬고 자야,라칸 픽박고 가져가니까 어이가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람 고수다
ㄹㅇ 나도 자야라칸 순식간에 박히는거 보고 이게 밴이 안됐었나? 순간 뇌정지옴 ㅋㅋㅋ
이유가 있는게 크리스피가 스크림때 별의별 서커스 나와서 정신나갈거 같았다고 함 그게 큰 영향을 미친듯
페이커는 미친게 지금 제오구케가 3년차인데
페이커는 3년차에 이미 월즈 3회였음 ㅋㅋ
그냥 말이 안됨
3년차면 15년도아님?
@@지렁이-f7y 4년차긴하죠 16년이라 단순 뺄셈으로 하신듯
@@grayheron롤접은 아재들도 T1 월즈 경기는 보는이유가 고전파 시절을 못잊어서임 ㅋㅋㅋ
@@illiiillillliillill 이게맞다시발.. 나는 제일 충격먹었던게 페이커 야스오 할때 그 오리아나 상대로 미드 1:1 하다가 플쓰고 역주행해서 장막깔고 잡는거 그거 보고 아ㅋ 이새낀미쳤다 ㅈㄴ잘한다하던 기억이 그냥 박혀있음
오로지 순수 무력으로 세계를 호령하던 고전파 시절...
T1은 유스도 제대로 키워서 세대별로 팀도 굵직하게 만들고 중심 지키는 레전드 선수도 있어서 팬이 적을수가 없음. 울프같은 팀내 레전드 선수도 은퇴 후에도 크리에이터로 티원 활동 이어가고 있고.
그런 점에서 잘 안돼도 시간 두고 키워서 쓰려는 팀들, 선수가 잘 안 떠나는 팀들이 더 정이감
페이커 10년팬이며 13년도 부터 봤지만
이번 월즈 4회우승보다 더 기쁜건
각각 개개인의 역량,피지컬이 최대한으로 나온 경기들로 마무리는 증명해냈다는거가 더 기뻤습니다
모든 선수들의 합과 역량들이 모여 들어올린 트로피,
페이커선수의 4회우승, 아겜이후로 더 성장한 선수들,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됩니다
결론은 재결합 개사랑해..♥︎
사실 결승전은 JDG VS T1이었고,
T1이랑 WBG랑 체급차이가 너무 났음.
벤픽으로 막을수 없는 실력 + 상체차이
웨이웨이가 바텀 다 포기하고 탑 갱만 몇번 갔는데 그냥 상체 터져서 진거고, 1경기때 오너가 늑대 못먹게 한게 큼 그거때문에 마오카이 6레벨 못찍고, 오브젝트 다 넘어갔고,
기세싸움이라 1경기 스무스하게 가는순간부터 이미 게임 터진거..
근데 이거 웨이보가 탑이 에이스라인인데 후픽을 줬으면 어땟을까 싶기도함
더샤이 후픽 할려면 결국 레드에서 해야하는데 그럼 밴팩 자체가 펑펑 터짐.
이젠 대상혁의 빛이 너무 거대해져서 그걸 뺐어내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졌으니 그냥 같은 팀 멤버한테 그 자리를 계승해주는게 최고의 시나리오긴 하죠 그렇게 하려면 T1이 계속 성적이 좋아야할거고 1대1 경기에서야 계승은 찬탈과 같은거지만 방장 말대로 이건 팀 게임이니까 야구나 축구 같은거 봐도 해당팀의 레전드가 은퇴해도 팀팬들은 그걸 슬프하지만 차세대 스타나 유망주에게 여전히 응원을 보내는거랑 비슷하게 진행되면 좋을듯?
포스트 페이커는 있을 수 없다고생각하는데... 물론 뒤에 뛰어난 선수가 나와도 이미 전설이 되어버리고 전성기가 지나고 은퇴가 머지 않을 페이커의 위상은 그 자체로 전설임 비교 할 수가 없는 대상이 되어버리고 난 뒤일거임 마이클 조던이 떠난 후 수많은 슈퍼플레이어가 나타났어도 객관적으로 실력이 더 나아보여도 그 위상은 절대 잡을 수 없음. 첫 정점이 갖는 이점이기도 하지만 그걸 거역 할 수 없음... 그냥 시간이 흘러 페이커를 뒤로하는 사람이 많아 질때까지 기다려야지
이번 티저 페이커 주인공으로 만들었는데 누가 이 때 페이커를 압도하면서 잡았으면 포스트 페이커 대관식 처럼 됐을듯
근데 아무도 못이겨서 끝까지 페이커가 주인공으로 끝남
진짜 포스트 페이커에 미친 사람같내요 모든 영상이 모든관점이 ... 어짜피 롤자체가 다른 농구 축구 처럼 100년이상 갈것도아니고 다른게임이 나올텐데... 포스트 페이커에 e스포츠을 위해사라도 무조건 나와야한다는 관점이 한편으론 무섭네여..
이건 ptsd에 가깝다고 생각함
이미 스타 리그가 한번 망한걸 겪은 경험이 있으니
어쩔수가 없음 페이커가 손목 이슈로 쉰다고 바로 70%가 박살난게 진짜 말도 안되는 상황이니...
롤판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제시할 수 있다고 봐요 저도 티원팬이고 페이커팬이지만 리그 전체를 본다면 한명에게 몰빵된 리그보다는 각팀마다 프랜차이즈 선수가 존재해서 팬덤을 양분하는게 더 건강한거니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페이커 부상 시기에 2군이긴 하지만 페이커가 아닌 다른 미드를 겪어봤으니 더더욱 남아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사령탑 역할 해주기도 했고 눈에 띄는 미드 하드캐리보다는 든든하게 버텨주고 팀원 커버 해주는 이런 미드 많이 없으니까요
계승... 말은 그럴수 있는데 티원이 페이커없이 보여줬던걸 생각하면... 아직은 어림없는 소리 아닌가라는 생각이 듬...
말씀을 진짜 맛있게 잘 하시네요. 이번 월즈 4강 이후로 유하람님을 시청하기 시작했는데 타자 속도도 너무 깔끔하시고 띄어쓰기가 너무 깔끔하셔서 보기가 좋네요. 시청자와의 소통도 깔끔하구요. 구독했습니다. 더욱 대성하시길 바랍니다.
사실 T1, 스타 시절 SKT에서도 임요환 - 최연성으로 나름대로 계승을 하긴 했던 것 같음. 지금 세대에 와서는 거의 잊혀지긴했지만 나이가 아니라 세대로 따지면 라이벌보단 계승의 구도이기도 했고 그걸 페이커 - 구마유시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와 이번 월즈때부터 이분 보기 시작했는데 말 진짜 잘하시는것같음
어지간히 후려치지 않으면 구마랑 우제는 남을거 같음 우제가 특히나 오너랑 많이 친한것도 있고 케리아가 관건인데(야망이 커서) 다만 서폿은 연봉이 포지션중 제일 낮은 편이기도 해서 부담이 크진 않다보니.... 넷이 남으면 무조건 남는다고 보는데 구마는 남고 싶어하니까 제우스만 잡으면 제오페구케는 그대로 갈 수 있을듯함
롤알못이었네 ㅋㅋㅋㅋ
우연히 추천에 떠서 영상 봤는데 입담 정말 좋으시네요. 키보드 타이핑 할때 울리는 소리만 잡아주면 좀더 크게 성장하실꺼 같습니다!
17년 삼갤 우승, 그리고 22년 DRX우승 서사도 결승에서 페이커 만나서 임팩트가 더 강했음.
난 솔직히 22년부터는 제우스를 젤 높게 치긴 했음. 근데 지금이 기로이지 않을까 싶은게 뱅 - 너구리 - 기인이 빛을 잃은 시기가 이쯤인 거 같음
편집도 잘 하시네 딱 핵심만 10분으로 간추리는 능력 ㅅㅌㅊ
이번 4회 우승, 샐러리캡 도입으로 구마유시가 한 “최고의 선수가 있을 곳은 T1이니까” 이 발언이 더 힘을 얻는 것 같음
LCK 내에서 티원보다 돈 많이 줄 수 있는 팀 있음? 없음
또 전세계에서 티원보다 커리어 잘 쌓을 수 있는 팀 있음? 없음
진짜 본인이 티원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거나 내부적으로 안 좋은 일이 있거나 아니면 더 이상 티원을 떠날 이유가 없어 보임
+20대가 많은 프로게이머 판에서 부모님 영향력이 작지 않음 그런데 이번 4회 우승으로 티원의 인지도나 이미지가 전보다 더 높아지고 좋아짐 이런 상황에서 어느 부모가 너 중국 가라 하겠음 돈 조금 받더라도 티원에서 자국에서 선수생활 하라고 하겠지
이번 월즈로 나온 것 포스트 페이커는 제오구케임
포스트 페이커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가능한팀은 티원뿐이고
웨이보 밴픽구도나 정글동선 종합해서 보면,
밴픽에서는 탑이 선픽해서 후픽카운터 당하는 희생(?)해서라도 미드바텀 강한픽 못 쥐어주면, 초반부터 게임 자체가 성립이 힘들거라는 우려,
인게임에선, 그러고도 미드바텀이 캐리하긴 힘들고, 거긴 잘 버티기라도 하는게 차선이라는 생각? 이 좀 있었던거 같음.
그나마 주사위 고점이 높은 "더샤이 해줘"외의 승리플랜이 어렵다고 본 것 같음 (인게임에서 미드바텀이 한 건 해줘서, 밴픽구도자체를 뒤틀지 못하면)
문제는 제우스가 그정도로 터뜨려버릴줄은 몰랐지; ㅋㅋ
🔥T1🔥
결론은 결과론이라는거자나??
이분 말하는거 하나하나 틀린말이 없네 구독 박고 갑니다
저랑 생각이 똑같으신 분
페이커를 존재를 무시하진 않으면서도 다른 선수들 또한 생각해주고 리그도 생각해주는
T1 우승에 안 묻혀버리게, 코치진 역량문제나 밴픽문제는
1번쯤 더 각잡고 돌려도 될듯?
광동 선수들 스크림썰 푼게 시사점이 상당히 있던데
확실히 체급이 안중요한게 아님, 격투기에서 기초마냥
체급이 아예 딸리면 제대로 서있기도 힘듦.
하지만 체급이 어느정도 기본이 맞춰지고 나면 그 다음 경치=기본적인 운영
그러면, 할만해진거 같은데 왜 자꾸 무난하게 지지?라는 생각
그 다음엔 응용편: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수, 불리할때 잘 버티고 교환하면서 역전각 노리는거.
무엇보다 밴픽구도에 따른 핵심포인트, 승리플랜
축구에서도 마찬가지지만, 당대 최강팀을 무턱대고 모방하려는 방식의 전술/코칭이
중하위권 팀에는 참 별로라고 생각하는게, 기본체급차이를 뒤집지 못하면 어차피 못 이기니까.
하위권에선 더 창의적이고 과감한 노림수가 많이 장려되어야 하고
강팀에선 체급빨로 적당히 뭉개는 운영이 아니라, 더 정교하고 허점에 대비가 되어있는 운영
밴픽카드 수싸움에서 준비된 카드를 계속 늘려나가서 상대의 노림수에도 대비해야 하고.
그리고 그런 목적성에 걸맞는 밴픽연구...
자유도는 높이되, 목적성에 맞는 밴픽준비와 운영의 탑재.
강팀만 압도적으로 잘하고 리그 자체의 경쟁력이 떨어지면 미래가 어둡지.
무슨 나히아 원포올도 아니고 ㅋㅋㅋㅋ 상혁이 형님 위상이 왤캐 큰거야
이런거 볼때마다 삼성이 너무 아쉽다 T1 삼성 이렇게 프렌차이즈 스타가 포함되서 선수진 꾸릴수 있는 팀이 있어야 되는데 그래야 선수 팬이 아니라 팀팬이 생기지
페이커 파이팅
강식당 모드가 뭐임?
결국 제우스는 상수라는 목표를 이뤘네
이정도면 포스트 페이커 성애자...😅
제우스 무력 무쳤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이 사람은 객관적으로 말을 잘함
솔직히 페이커 계승은 케리아각임. 페이커가 젤 좋아함 일단 ㅋㅋㅋ
말을 시원하게 해서 좋네요 빨건 빨고 깔건 까는게
띵우양이 원딜전문 유투버라 3세트 바루스 자야구도는 바루스 승인데 이걸 자야로 바루스 1:1압박 줬다고 함....용 교전서 압박으로 바루스 합류 못 하고 그 전에 디나이도 시킴
ㅂㄷㅊㅇ!
결국 준우승했다면 특히나 제우스는 이팀에선 우승못한다는 생각들었을수도있지만 결실을 맺음으로써 자신이 오래 제우스라는 브랜드를 끌고갈 방향성과, 커리어가 일치됨으로써 팀의 남을 근거로 확립된듯
페이커 은퇴하면 케리아가 미드 가주지 않을까
포버지...
미친건가 ㅋㅋㅋㅋㅋ 미드못해서 서폿가는건데ㅋㅋㅋㅋㅋㅋ
@@rollin977 롤 잘알이심?
ㅈㄴ 궁금한게 미드 이렐 아트 제이스같이 메이지가 내려가고 다시 힘의 시대가 오면 클로저랑 쵸비중에 누가 위라고 생각함?
선정기준:상대적 라이너 대비 압도적기량
역체탑=큐베
역체정=벵기
역체미=페이커
역체원=테디
역체폿=(이건아마 호불호)푸만두
내용도 좋고 딕션도좋네요.
제발 빨리 실버버튼 받아 당신..
그냥 티원미드에 페이커급 슈퍼 괴물유망주가 나와서 자연스럽게 페이커를 벤치로 보내고 세대교체하는 그림이 나오면 좋겠는데... 그럴 가능성이 잘 안보이네요...
차라리 페이커가 은퇴하고 쵸비가 티원으로 오는게 현실적인듯 ㅋㅋ
근데 이게 페이커팬이 많은만큼 팬덤도 T1이 가장큼 포스트페이커가 없다면 가장 그에 근접하고 인기그나마 많은 선수를 T1에서 데려와야됨 지금은 엄청까여도 페이커 은퇴하고 쵸비가 T1오면 엄청찬양할걸? 칸도 T1가기전에 엄청욕먹었는데 T1가니깐 싹사라진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