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한국인들이 식당에서 식사 마무리 때 지키는 암묵적인 룰

[@해외네티즌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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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김정일-u6u]

그냥 상대편보고 먹으라고함 서로 자연스러움..

[@정의로움-h4p]

마지막한조각에 별생각없는데.... 그냥 와이프줘버림... 사랑하는 사람 줘

[@pvp7600]

아하 그런거 였어요!

[@이상아-y6c]

솔직히 먹고 싶으면 너희들 이거 안먹을꺼야?? 라고 물어본다
그럼 예의상 안먹는다고한다 ㅎㅎㅎ 그럼 내가먹지 ㅎㅎ

[@J_H88]

마지막 한조각 남은건 다른 사람한테 하나 남은거 먹으라고 양보하고 안먹는다고하면 내가 먹음

[@청랑-f8t]

친구들간에 한조각이 남으면 이렇게 얘기한다.
"아무나 빨리 쳐먹어라".
그리고 그 남은 한조각은 항상 같은 놈이 먹는다.

[@Hellion__]

우리나라는 팁을 강제로 내야하거나 받진 않는다. 하지만 서양에서는 팁을 주지않으면 굉장히 무례하다고 한다. 이것도 식당 마지막에 해당되는 룰 아닐까?

[@대모달-c8r]

뭔 한국이 마지막 조각을 수치로 여겨? 그냥 배려하는거지

[@한별은별-l4o]

그렇지 혹시 더먹고싶은 사람이 먹던가 막내가 더먹던지하라고 조금남았을땐 먹고싶어도 참지

[@MIKA-so7fd]

볶음밥 내려간다~ 디저트 레드카펫 깔아라ㅋㅋㅋ

[@user-IlIlilil]

마지막 한 조각은 여자들이라면 남기겠지만 낭비라는 걸 알기에 결국 남자가 마무리 한다.

[@이지현-l3k]

정말 한조각 더 먹고 싶은 경우는 양해를 구하지.

[@신과함께-p7e]

그냥 먹고 말지 뭘 눈치를 보냐 저열한 민도

[@오이-m7l]

우리만 그런거야?

[@NeverShoudComeHere]

마지막 한조각이란걸 너무 유물론 적(?)으로만 해석하지 마세요. 마지막 하나가 남을만큼 먹었다는건 모두가 충분히 다 잘~~~ 먹었다는 암묵적 합의 같은 겁니다. 식사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지수(?) 처럼 생각한다면 그 정도는 용인될 수 있다고 봅니다. 그것도 아깝다고만 생각하고 비난 한다면 그건 실제로 음식물 쓰레기 따위 1도 내지 않는 사람이어야 떳떳하게 주장할 수 있겠죠. 그런데 정말 그럴 수 있을까요?

[@Osterhagen]

중간에 쩍.빠리인지 쭝꿔인지가 보이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