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요리사가 알려주는 후추 스테이크 steak au poivre 스테이크 오 푸아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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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고기 스테이크입니다.
쉽고 맛있는 소스와 먹는 스테이크, 스테이크 오 푸아브르 (steak au poivre)입니다.
고급 식당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면 소스로 쥐 드 비앙드 (jus de viande - 예전 영상 참조)가 나오지만 집에서 스테이크 소스로 쓰기에는 시간과 정성이 너무 많이 들죠.
그렇기에 사실 평소엔 케찹이나 바베큐 소스 혹은 머스타드에 찍어먹게 됩니다.
그런데 어느날 소스를 직접 만들어 먹고싶긴하다... 그런데 시간과 정성을 들일 자신은 없다... 할 때 딱 좋은 소스가 바로 후추 소스입니다.
영상에선 소스 양이 살짝 부족해서 30% 늘린 양으로 레시피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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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분 기준
소 안심 (혹은 스테이크 부위) 285g
소스
샬롯 4g
후추 10g
생크림(액체상태도 됩니다) 130g
화이트와인 15g
코냑 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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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에 감칠맛을 추가해 줄 수 있는 재료 (여기서 현실에 맞게 선택)
1.퐁 브랑 (fond brun de veau lié)
2.퐁 블랑 (닭 육수)
3. 다진 엔초비
4. 다진 양송이
5. 블루치즈 조금 썰어서 마지막에 녹여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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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350g
Kevin MacLeod의 Habanera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
출처: incompetech.com...
아티스트: incompetech.com/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항상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열심히 살게요
올려주시는 영상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제게 프랑스 요리에 대한 눈을 뜨게 해주신 분ㅎㅎ 제가 이번에 노르망디가서 작정하고 프랑스 요리 먹어보니, 알고 먹는것과 그냥 먹는게 이렇게 다르구나 싶었네요 😂 응원합니다 🎉
우와 노르망디 정말 좋죠? ㅎㅎ 초록초록한 밭이 많은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초록초록 야외 방송 분위기 나고 새롭네요! 스테이크 굽는 솜씨는 언제 봐도 멋지십니다👍
ㅎㅎ 사실 천천히 시간 가지고 구우면 스테이크는 쉽답니다! 막 5분 10분만에 한큐에 굽기 만들어내는게 어려운 것 같아요ㅎㅎ
영상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 반갑네요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조리주걱이 연스키님 요리열정을 말해 주는거 같아요!
조리주걱이 사용감이 많죠 ㅠ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연스키님 초창기 구독자인데 정말 잘 보고있습니당 화이팅🎉
우와 오래간 구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할게요!
그저께 후추스테이크 검색하다 알게되었는데 왜 이제야 보았는가!? 앞으로 볼것들이 많아 행복합니다😀
ㅎㅎ 발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팬해주셔서!!ㅎㅎㅎ
기다렸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배경이 자연으로 바뀌니까 왠지 소풍간 기분이 드네요! ㅎㅎ 영상미 최고... 스테이크도 정말 좋아하는데 꼭 도전해보고 싶네요 ㅎㅎㅎ
날이 따뜻해지면 베란다 배경으로 해보고싶다 생각했는데 드디어 해봤어요 ㅎㅎ어렵지 않으니 꼭 해드셔보세요!
중간중간 디테일들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연스키 셰프님처럼 주방에서 이태리 요리를 하고 있는 1인입니다 ㅎㅎ 항상 보면서 많이 배우고 갑니다~ 보기좋네요 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볼게요^^
우와 이태리에서 요리를 하면 너무 좋을것같아요 ㅠㅠ 현직요리사시면 제 영상이 별것 없을것같기도 한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열심히 하겠습니다
간간히 영상 기다리는데 역시 좋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연슼님 어느새 만명 돌파 ㅊㅋㅊㅋ
그러니까요 만명을 넘었네요!! 더 열심히 해야죠!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화이팅!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볼게요!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맛있겠어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힐링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후추스테이크라니!!! 아 너무 맛있겠다아
정말 맛있었답니다 ㅎㅎ
아름답고도 영롱하군요!
매콤향긋한 후추 스테이크🥩
소고기와 크림을 주문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잘 성공해서 맛있게 드시길!
@@Yeonsky오늘 해봤어요 너무 욕심부려 후추를 넉넉하게 했더니 입과 혀가 아리다는 평이 있었지만ㅋㅋㅋ 근사한 식사였습니다🥩 간편한 소스 또 소개해주셔요😊
좋은 고기로 스테이크 구워 소금이나 겨자 찍어 먹는 것도 좋지만! 고기에 딱 맞는 촉촉한 소스를 끼얹어 a+b=c의 세계가 되는 게 더 좋네요ㅎㅎㅎ
스위스에서 공부하던 시절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이 후추 스테이크였었죠. 비싸서…. 이제 얼마든지 사 먹을 수 있는데 제가 사는 곳에는 없네요. 레시피 감사합니다. 😊
이제는 해드시면 되겠어요!! 스위스에서면 좀 비쌌겠네요 ㅠㅠ 특히 사먹으면 ㅠㅠ
영상 보며 늘 느끼는 거지만 연호쉐프님 요리 꼭 먹어보고 싶어요ㅎㅎ!!
ㅎㅎ 나중에 가게를 내게되면 실망시키지 않기위해 열심히 정진할게요!
항상 너무 감사합니당..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귀여은 외모... 합격... 근데 나도 남자...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내 기준 1티어 요리유튜버..!
우와 감사합니다 ㅎㅎ
영상 알람뜨자마자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어제 보니 제가 업로드 확인차 본것보다 일찍 들어오셨더라구요 ㅋㅋㅋㅋ 이 열정 정말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함뎌ㅏ!!
감사합니다~
오 연호님 ❤❤❤
안녕하세요 ㅎㅎ
항상 잘보고 있어요 응원합니다 드부이에는 사랑입니다 ㅎ스텐팬은 어디껀 가요
저 스텐팬은 sautoir라고 부르는 종류의 팬 겸 냄비인데 브랜드는 까먹었네요 ㅠㅠ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이긴 한데 약간 저렴하고 마이너였어요 ㅠㅠ
반말이지만 기분이 왜 좋죠? ㅎㅎ
뭔가 어설픈거 같은데 왜 좋죠? ㅎㅎ
ㅎㅎ 아무래도 소심한 성격때문에 어설퍼보이는걸까요 ㅠ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크 맛있어보이네요
정말 맛있었답니다 ㅎㅎ
오늘도 재밌게봤어용!!
재밌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보고 구독 들어갑니다ㅎ
영상보고 궁금한 것이 있어 남겨요.
1. 처음 고기구울 때 쓴 버터를 소스를 만들때 사용하지 않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2. 우둔살을 양면을 몇 분씩 구웠는지 궁금합니다.
2. 우둔살 후추 스테이크는 론과 보르도 중 어느 블랜딩 와인과 더 잘어울릴까요?
고기를 구울 때 쓴 버터는 너무 가열된 맛 혹은 탄 맛이 날까봐 비우고 새로운 버터로 소스를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ㅎㅎ 개인 취향입니다.
제가 고기를 구우는 방식을 따로 영상으로 올려야할텐데 시간을 재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보통 바늘로 찌르고 그 온도를 입술 밑으로 느끼면서 굽습니다.
3. 정석적인 페어링은 보르도 마르고나 메독같은 진한 레드와인이지만 론 레드도 안 어울릴 이유가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냥 소고기=보르도 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한 것 같아요
오 오랜만에 뵙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아, 그리고 디글레즈 필요한 요리는 시즈닝 한 철팬을 안쓰는데 약간 국룰(?) 같은건가요? 그럼 그냥 딱 굽는 용도로만 보통 쓰세요?😮 액체 끓이는건 피하고?
네 철팬은 토마토만 볶아도 좀 벗겨지는 느낌이 있어서 산도있는 재료 들어가는건 피해주는게 좋아요~ㅎㅎ
알림설정 해놨는데 왜 못봤지
알림설정 감사합니다 그래도 봐주셨으니 됐죠!
프렌치렉 요리도 보고싶어요~
예엣날에 고기 굽는 법이라는 영상이 있긴한데 시대에 맡게 다시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ㅎㅎ
오늘 뭔가 배경이 제이미올리버네요 ㅋㅋㅋ
무슨말인가 봤더니 요즘 제이미 올리버가 풀을 배경으로 많이 찍는군요 ㅎㅎ
홀리;; 근본..너무맛있어보입니다 😊
오늘은 브금이 좀 크네요😅
브금이 좀 컸나요? 저는 계속 듣는걸 반복하느라 귀가 둔해졌었나봐요 ㅠ 다음엔 더 신경쓸게요
후렌치는 보편적으로 후추스테끼를 먹는가보더라고요?_? 연스키레싶피 따라해봐야지 근데 촬영지가 집인가요? 너무 이쁨
아울러 한가지 질문, 커트러리 나이프있자나요? 커트러리 나이프도 무뎌지면 숫돌에 갈아쓰나요? 두꺼워서 잘 안갈리던데,,
맞아요 레스토랑에서 꽤 흔한 메뉴랍니다 ㅎㅎ 촬영지는 집 맞고 커트러리 나이프 저는 한번도 안 갈아봤는데 식당에서는 아주 가끔씩 칼갈이에 맡기는 것 같았어요 ㅎㅎ 아마 사람 손 안 베일정도로 적당히 갈아주나보더라구요 ㅎㅎ 톱니가 있는 것은 아무래도... 무뎌져도 고기가 썰리는 장점이 있는대신에 칼갈이한테 맡겨도 너무 비싸거나 갈기가 어렵지 않나 싶네요
구울때 두 덩이를 구우신걸 보니 잊었던 것을 찾으셨나보군요 ㅋㅋ
ㅋㅋㅋㅋ 예리하게 봐주셨네요 !
한 거의 20년쯤? 한국에서 잠깐 '그린페퍼 블루치즈 소스' 가 유행한 적 있어요. 프랑스에서도 실제로 이 조합이 있을까요?
단순해요. 뭔가 굽던 팬에 양파(없어도 무방) 크림넣고 그린페퍼(생, 절임)와 로크포르 넣고 졸이는게 전부에요.
당시에 꽤 충격(?)적으로 맛있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이런 투박한 소스는 쓰는데가 없네요 ㅎㅎ
그런 소스가 있었구요! 저도 그런식으로 해본적있는데 맛있더라구요 ㅎㅎ 이름이 있는지, 실제 판매를 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ㅠㅠ
정말 맛있겠네요! 혹시 접시는 어디 제품인가요?
접시는 jaune de chrome이라는 브랜드인데, 예전에 일하던 식당이 그릇이 조금이라도 금가거나 이 나가면 바로 버리던 곳이라 그런 그릇 챙겨온것입니다 ㅎㅎ
마무리했을때 팬의 소스농도랑 접시위에서 뿌릴때 소스농도랑 차이가 있어보이는데 고기 접시로옮기시고 수분을 좀 더 넣으신건가요?
네 물 아주약간 추가했어요! 아마 원래같으면 추가안했을텐데 카메라 설치 등등 하고나니 많이 꾸덕해졌더라구요 그래서 물 넣느라고 농도가 달라졌을거예요 ㅎㅎ 예리하십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요리용 실의 경우에는 스텐펜이나 오븐에서 고온에 노출되어도 안 타나요? 그리고 타더라도 음식에는 문제가 안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일단 굽는동안 타는 경우는 한 번도 보지 못했구요, 음식에 문제라고 할 때 유해물질이 나오는가 문제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저도 한번도 의문을 가져보지 못했네요 ㅠㅠ 프랑스에선 아무도 의문을 갖지 않고 많이들 하는 방법이라...ㅠㅠ
@@Yeonsky 저도 따라 할려고 해서 혹시나 해서 물어본 건데 타는 경우를 한 번도 못 봤다고 하시면 안심하고 쓸 수 있겠네요
@@nunnunanna4444 제가 알기로는 요리용 실은 명주실처럼 화학처리 안된거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오븐조리를 하거나 팬에서 옆면을 구울 때 타거나 그을리거나 조금 탈수는 있지만 인체에는 무해해요! 그리고 대부분 요리실은 두꺼워서 좀 그을려도 끊어지는 등 요리에 문제는 안 생길 껍니다!
응? 가니쉬 어디?😮
예리하시네요 저포함 이제껏 아무도 몰랐었어요 ㅎㅎ 고기에 집중하다보니 만들어놓고 담고 먹는 장면을 빼먹어버렸네요 ㅠㅠ
배경음악 빼주시면 더 요리에 집중해서 몰입 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ㅠ
이번에 배경음악이 좀 컸나봐요 ㅠㅠ 더 신경쓰겠습니다
오 영상주기 짧아진거 너무 좋아요
매번 이런 주기로 올리고싶은데 항상 그렇게 되지는 않네요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