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영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차코 z1 10년 가량 신었는데 정말 놀라울만큼 마모가 잘 되질 않더군요,,, 스트랩 부분이야 가장자리가 헤지긴 하는데 밑창은 정말 무적에 가깝더라구요, 발냄새 이슈도 사람마다 다른거 같고요, 무게와 창 두께가 편안함과 쿠션? 과는 거리가 있어도 장시간 신을수록 피로감은 거의 없는 것 같구요 테바는 허리케인만 한 3년 신어봤는데 차코를 더 즐겨신어서 평하기가 어렵네요,, 오히려 테라파이 모델의 착용감이 차코랑 비슷할 것 같은느낌이 드네요 킨의 유니크는 와이프가 신고 저는 h2를 신는데 사실 이 모델이 가장 대중적인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여름에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한 1/3은 h2모델 신고 다니는 것 같더라구요, 전체적인 착용감은 발 전부를 감싸다보니 가장 안정적인것 같습니다, 다만 스트랩 속건성 이슈는 모델마다 다르지만 개선되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경험을 몇가지 더해보겠습니다. 킨 유니크 / 테바 유니버셜, 허리케인 / 챠코 z2 경험 해봤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테바 허리케인이 가장 좋습니다. 테바사실꺼면 유니버셜보다 허리케인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편안함 내구성 유니버셜보다 위입니다. 약간 투박한 디자인이 흠입니다. 배낭여행 다니면서 장시간 신고 돌아다녀보고 막 굴렸는데도 튼튼합니다. 챠코는 개인적으로 발목을 조이고 스트랩방식이 전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테바보다 미끄럽습니다. 킨 유니크는 디자인 예쁜데 치명적인 단점이 위에 패브릭소재가 잘 마르지가 않아요. 아웃도어용으로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잘 마르지 않아서 안에서 썩는지 뭔지 모르겠는데 발냄새도 많이 납니다. 제 발냄새가 심한가 했더니 킨 유니크 사용자중에 냄새 너무 난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킨 유니크 사고 싶으시면 지금 무신사에서 50%중입니다.
저는 제로 드랍을 선호하기에 선택의 여지가 크게 제한될 수 밖에 없네요. 현재는 루나 오소 윙드를 신고 있는데 등산화로 제로 슈즈의 메사 트레일을 신어보니 꽤 만족스러워서 제로 수즈의 나보소 (한글로 쓰니 제품 이름이 좀 웃기네요) 트레일 스포츠 샌달을 다음 구매각으로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차코 z1 10년 가량 신었는데 정말 놀라울만큼 마모가 잘 되질 않더군요,,, 스트랩 부분이야 가장자리가 헤지긴 하는데
밑창은 정말 무적에 가깝더라구요, 발냄새 이슈도 사람마다 다른거 같고요, 무게와 창 두께가 편안함과 쿠션? 과는 거리가 있어도 장시간 신을수록 피로감은 거의 없는 것 같구요
테바는 허리케인만 한 3년 신어봤는데 차코를 더 즐겨신어서 평하기가 어렵네요,, 오히려 테라파이 모델의 착용감이 차코랑 비슷할 것 같은느낌이 드네요
킨의 유니크는 와이프가 신고 저는 h2를 신는데 사실 이 모델이 가장 대중적인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여름에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한 1/3은 h2모델 신고 다니는 것 같더라구요, 전체적인 착용감은 발 전부를 감싸다보니 가장 안정적인것 같습니다, 다만 스트랩 속건성 이슈는 모델마다 다르지만 개선되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하이킹 샌들 이런것도 있군요 ~~
등린이로서는 참 신기하네요 ㅎ
반갑습니다. 와우 필요한 정보입니다.
각 제품들 장단점 궁금했는데
잘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경험을 몇가지 더해보겠습니다.
킨 유니크 / 테바 유니버셜, 허리케인 / 챠코 z2 경험 해봤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테바 허리케인이 가장 좋습니다. 테바사실꺼면 유니버셜보다 허리케인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편안함 내구성 유니버셜보다 위입니다. 약간 투박한 디자인이 흠입니다. 배낭여행 다니면서 장시간 신고 돌아다녀보고 막 굴렸는데도 튼튼합니다.
챠코는 개인적으로 발목을 조이고 스트랩방식이 전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테바보다 미끄럽습니다.
킨 유니크는 디자인 예쁜데 치명적인 단점이 위에 패브릭소재가 잘 마르지가 않아요. 아웃도어용으로 부적합하다고 봅니다. 잘 마르지 않아서 안에서 썩는지 뭔지 모르겠는데 발냄새도 많이 납니다. 제 발냄새가 심한가 했더니 킨 유니크 사용자중에 냄새 너무 난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킨 유니크 사고 싶으시면 지금 무신사에서 50%중입니다.
테바 허리케인 어떤모델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초록색집-n3d 허리케인도 여러가지네요. 전 산지 오래된 모델이라 정확하지 않은데 사진으로 확인해봤는데 Hurricane XLT2 요 모델 같습니다.
한 5년 전에 KEEN 샌들을 신어봤었는데, 계곡 산행 중 너무 미끄러워 두어번 신고 버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KEEN의 밑창이 달라졌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잘 봤습니다
테바는 가볍고 바닥은 단단하던 느낌으로 기억 합니다 예전에 이마트에 매장이 있어서 실착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차코는 조금 미끄러워 신경쓰이는
저는 10 여년 전에 구입했었던 테바 샌들이 있었는데 내구성이 최고였었죠 그거 신고 북한산 자주 갔었는데
언제부터인가 테바의 제품라인이 크게 바뀌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더이상 그런 제품들은 구할 수 없게 되어서 아쉽기만 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ㅡ챠코 오래 신었는데 발바닥 불편 하더군요
저는 제로 드랍을 선호하기에 선택의 여지가 크게 제한될 수 밖에 없네요. 현재는 루나 오소 윙드를 신고 있는데 등산화로 제로 슈즈의 메사 트레일을 신어보니 꽤 만족스러워서 제로 수즈의 나보소 (한글로 쓰니 제품 이름이 좀 웃기네요) 트레일 스포츠 샌달을 다음 구매각으로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1) 대부분 샌달이 조금 오래걸으면 발바닥 피부가 바닥과 마찰로 쓸림 현상이 있던데 둘 중 어떤게 덜할까요? 2) 운전할 때 어떤 게 더 좋을까요? 앞부분이 들썩들썩 거리면 운전에 좀 위험이 있는것 같아서요 질문드려봅니다
항상 유익한 정보감사합니다
차코 z cloud 검색하니 종류가 많은데 선생님이 소개한 제품의 모델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상 화질 퀄리티가 이전에 비해 안좋아졌네요..
저는 계곡산행보다 흙길선호하는데 흙.돌이 엄청나게 샌들속에 드나들것같은데 직접 신어보신분들은 어떠신지요? 경등산화도 멈춰서 돌빼느라 귀찮거든요. 앞뒤가 막힌샌들은 좀나으려나요... 가끔 돌뿌리에 걸리기도 하니까 안전을위해서도요.
등산시 양말은 착용하지 않나요? 이 부분이 제일 궁금했는데.. 내용에 없어 아쉬웠네요. ^^
팬들은 주로 물에도 들어가고 하니 맨발 착용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z1 classic 과 이 cloud 가 다른점이 있나요?
그냥 보기에는 밴드?부분이 더 넓은 거같기도 한데요
예전에 리뷰도 해주시고 찾아보다가 classic을 구입했는데 이걸 살걸 그랬나요?
클라우드는 5mm두께폭신한 레이어가 있어요.편한슬리퍼같이요.
여름 계곡산행시 Toe Protect가 없는 샌들은 비추입니다. 돌에 발가락이 부딫쳐 겪는 고통은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기 때문입니다.
좋은 지적이십니다.
이거 죽어라 질겨요....
그게 우리(?) 같은 사람에게는 단점이 될 수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