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 투어리즘이 불러온 베네치아의 민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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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вер 2024
- 순탄하게 세계여행 구독하기 : abit.ly/mfcold
비즈니스 관련 메일 : epqlfaos1@gmail.com
촬영 일자 : 2월 14일
3층짜리 빌딩이 3억..
네고도 가능하다니까 뭐 2억9천까지는 되지않을까요
#베네치아부동산 #베네치아여행
김순탄 인스타그램 : abit.ly/rh0gtf
편집 : Adobe Premiere pro 2022, VREW
음원 : Parisian Cafe - Aaron Kenny
![[어바웃 뉴욕] 세계에서 가장 높은 주거용건물 센트럴파크타워를 가다 ㅣ 김용갑 특파원](http://i.ytimg.com/vi/87rXbupqGg4/mqdefault.jpg)
조만간 떡상하시고도 남을듯 해요! 편안하게 유럽 이곳저곳, 골목길들 너무 좋아요~🎉❤
너무 재밌어서 아껴보는중...! 많이올려주세요 순탄아저씨 건강 조심하시구요
한달전 갔을땐
카페 플로리안이 문 닫았던데 영업하네요.
4인가족 갔는데
바포레토1일권 100유로. 밥 한끼 100유로
두칼레궁전 1인당 30유로씩 120유로.
커피랑 빵 20유로.
하루50만원은 돈도 아니던데요.
처음엔 풍경보고 와..했다가 살인적인 물가에 학을 뗐습니다.
한달 성인4명 식비가
아직 백만원안되는데
베네치아에서는 조금만 둘러보고 밥먹음 하루 50만원이 들더라고요.
2020년 2월파리를 마지막으로 3년만에 유럽갔는데 물가가 2배는 오른듯요.
ㄷㄷㄷ대박이네요
바포레토는 1회권이쥬
코로나 땜에 보상심리에다가 전쟁등으로 물가 오른 듯
살아적인 물가군요ᆢㅠ
한국도 관광지 가면 비슷하죠. 막국수 1.2만원,초밥 2.5만원,장어덮밥 4.5만원. 강남 횟집 보다 속초가 훨씬 싼데요. 왜 속초 바가지라고 하는지 ??
20대때 이태리 5년살면서.밀라노ㆍ피렌체ㆍ로마ㆍ베네치아등등 안가본곳없을정도로 ~ 그때는 건축물.문화.멋진 사람들에 모든것에 감동하고~참 세상에 이런나라도 있구나ㆍ감동으로살았는데
30년이란 세월이 흘러 가끔가면 진짜 불편!!!편의정도 없구ㆍ문도 도어락도없구ㆍ퀵배달도 안되구ㆍ사우나도업구ㆍ한식요리집도 다양하지않구ㆍ와이파이도 느리구~등등 진짜 나이드니 그저불편!!!
그만큼 우리나라가 넘 발전되어 일상에서 생활이 첨단하되니 ~이태리 일상생활하는데는 너무 지겹구 5일되면 빨리가고싶을정도!!!
부라노섬 이쁘긴한데 생각보다 별로였어요.사진말고는 뭐...2박3일베네치아있었는데 그럴거면 본섬의 미술관이랑 성당 좀더 여유있게 보는건데 싶더라구요.베네치아에 집 사는건 사기는 쉬워도, 팔기는 힘들지않을까 싶어요.먼먼 얘기지만 점점 기울어지는게 보여서...ㅎㅎ
반갑습니다!
기다렸네요!
몸조심하세요
꺄~~~저도 담달에 베네치아 가요~~넘넘 기대됨
거의 27년전 가봤던 베네치아! ㅎ 이탤리에서의 안 좋은 기억이 있지만 그 후 이탤리 여행에서 만회했습니다! ㅎ 기차 감성도 좋고 사람이 일단 복잡거리지 않아 그것도 좋았고 늘 가고 싶은 곳 순위권 안에 이탤리 도시가 있죠! 덕분에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촬영일자를 올려주셔서 크게 도움이 되고 참 좋습니다!
잘 봤습니다. 젊은시절 몇번 가봤던 베네치아 영상 보면서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잘 봤습니다. :)
다른동네 골목길들 좋아함다~~ 가구싶따....
3억이면.. 괜찮은데요? 😁
저도 말년엔 어느 작은 시골 집 사서 쿱에서 일하고 싶어요 ㅋㅋㅋㅋ
요즘 베네치아 소식은 자꾸 안 좋은 것들만 들리지만..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어요!
부라노 무라노에 경찰 소방 상주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뭐라고 "오버 투어리즘이 불러온 베네치아의 민낯" 따위의 제목을 다는지
그래서 내가 뭐를해? 깡을해~
와 2017년? 1월쯤에 갔다왔는데
지금 진짜 몇배는 더 많네요
평화롭고 사람 적어서 좋았는데....
다신 못가겠네...
2주전에 베네치아 오전에 갔다왔는데 사람은 많으나 별로였어요
카페 앉아 사람구경하는게 더 잼나던데요 ㅎㅎ
3억..? 먼가 느낌상 엄청 비쌀것 같았는데 의외네요
김순탄씨~
단순 관광지 소개가 아니라 유익하고 재밌어요
플로리안에서 카페라떼 드시는 그 날까지 ㅎㅎㅎ유튭해주세요 ㅎㅎ그런데 저런 카니발 복장 입고 다니는 분들은...무직인건가요?ㅎㅎㅎㅎㅎㅎㅎㅎ
작년에 비싼 플로리안 옆집에서 카페라떼 먹어봤습니다
테이크아웃과 카페안에서 먹는 가격 차이가 엄청 나더라는~ㅋ
7~8년 전에 브라노섬에 갔을 때 사람이 거의 없어서 외로운 느낌이 들 정도였는데…
안방에서 유럽여행하는 기분~!!
신혼여행 갔던 곳을 이렇게 다시 보니 좋습니다.
패딩 입은 많은 이들이 보이는데,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입고 가셔서 더 많은 곳 보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행중 브라노섬은 스킵했었는데, 소개해주시니 좋네요.
집값 정보도 재미있네요.
노후에 꼭 한채 장만하시길 응원합니다.
같은 꿈을 가진 제 자신에게도 응원을 보내봅니다! ^^
크- - - 순탄님의 물흐르듯한 유려한 가이드..베네치아는 더 특별합니다..ㅎ 이래서 괴테가 이태리를 독일의 가장 이상적인 보완재(Ideale Ergänzung zu Deutschland)로 본 것 같아요...볼 때마다 순탄님의 진한 눈썹 부럽습니다..ㅋㅋ
음...진정 나이 먹으면 점심은 무겁게...저녁은 가볍게...그렇게 됩니다. ㅎㅎㅎ
베네치아... 예전에 다녀오길 잘 했네요. 나이들어 좋은 것도 있군요. ㅎㅎㅎㅎ
3억이면 한국에서 구축 아파트도 못갑니다,,-_ㅠ 지방 광역시 구축은 가능,,그것도 꾸진동네로
그러면서도 본인도 오버투어함~ㅋㅋㅋ
콘텐츠 잘보고 있어여... 6월말쯤에 돌로미티 가는데 옷은 겨울옷 가져가야 하나여?
남들보다 한발빠르게~~ 한수 배우고갑니다.여전히 커피좋아하시고~
숙박 안하는 당일치기는 4월부터 주말에 입장료 받는다네요 ㄷㄷㄷ
어촌 마을집이 3억이면 비싸네요~
파란 벽 색깔의 집이 탐나긴 하네요.
원색의 집들, 그 사이사이의 골목들... 학생 시절 서점이나 문구점에서 자주 봤던 엽서 속 풍경처럼 멋집니다. 이태리 가보고 싶으다~ ㅠ
하루에 몇천명씩 구독자 올라간다! 좋아써! ㅇㅊ!🍆🥃🥃🥃🥃🥃🥃
참 편안한 진행에 친밀도 높아서 좋아요.
베네치아를 몇 번 갔었는데, 그 중 비엔날레 때 3박4일 동안, 아침 일찍 숙소에서 나와 잠시도 쉬지 않고 크고 작은 전시장을 찾아 그 많은 다리 계단들을 오르내리며 다녔더니 무릎 아작났었오요. 식사시간도 아끼려고 걸어가며 샌드위치 먹었던 ....
한동안 베네치아 다리 계단 높이를 오르내릴 때 마다 고생했지만 행복한 추억입니다.
우리도 후손들에게 관광자원이라도 좀 남겨주고 싶네요
사람들 넘쳐나는 모습 보니 보기 좋네요
여유있게 즐기는 관광객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기다리는 시간에 걸어가도 얼마 안걸려요.
다리가 아파서 걸어가는게 싫으면 모를까...
중간중간에 작은 상점들도 이쁘고...
소매치기들도 만나고...
집시들이 들러붙어 뭐라고 정신 없게 하기도 하고...
ㅋㅋㅋ
건실한 청년.
너무 재밌게 구경 했네요. 감사
10일 전 카니발 막바지에 베니스 다녀왔습니다. 너무너무 사람들 많아서 힘들었습니다. 특히 산마르코 주변은 너무 많습니다. 부라노는 조금 걸어서 12번이 제일 좋습니다. 노을은 산마르코 건너편 섬성당 앞에서 보는게 좋습니다.
와 환승하는곳이 제 이탈리아친구 집 15초거린데 반갑네요 혹시나 친구가 영상에 안걸치나 하고 유심히 봤지만 바쁜 놈들이라 없네ㅋㅋㅋㅋㅋㅋ
베네치아 본섬은 엄청 비싸요.
한구국촌마을같은데군요관광객너무 많이와서 동네가불편하다고 잼나게봤어요😂😂😂😂😂😂😂😂😂
작년 여름에 베네치아 방문시 사정이 생겨 부라노를 못갔는데 순탄님 영상으로 보게 되었네요.
플로리안 카페에서도 커피 한 잔 하고 싶었는데 만석이라 그냥 왔습니다.
베네치아 영상보며 추억소환 했습니다.
오늘도 힐링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허허~ 순탄님. 나이타령 하지 마소.ㅋㅋ
재밌게 날마다 보는 아줌마 입니다.
근데 스웨덴 북유럽 찍었을 때의
짧은 머리스타일보다 지금이 훨씬
부드럽고 유연해 보입니다.
일도 엄청 열심이신데 유튜브까지
계속 많이 찍으셨네요.
부지런한 젊은순탄님팀에 끼어
유럽여행의 꿈을~~!!!!
소매치기랑 지하철 탈 때 방향 잃을 걱정만 아니면 거보고 싶은 곳이긴 합니다.
본격 여행형 관광유투버, 관광형 여행유투버? 헷갈리네요잉
지난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베니스에서 있었어요. 어쩌면 지나가다가 만났을지도 모르겠어요. 베니스 너무 좋았네요.
11'50
이 지역 무너지고 있는 거 다 아는데 말년에 뭘 투자해요 ? ㅋ
제발 슬쩍 슬쩍 하는 멘트라도 쫌!
헛된 꿈은 주지 맙시다, 최소한의 상도덕이죠
에스프레소 먹지못하고 카페라떼 먹을 수 있을때 가겠다는 염치 있는 순탄님 그마음이 왠지 좋아보여요❤
설명도 상세히 하시고 좋으신대 애네들이라고
하시는게 귀에 거슬리네요
많은 청소년들이 시청한다
생각해 주세요
방문하기는 이뻐서 보기 좋으나 저기서 살기는 좀.. 인프라나 . 홍수나.. 매년 홍수나고 1층은 거의 못쓴다고 보면됨.
저 유럽을 2015년 11월에 갔는데..
정말 편하게 여행하다 왔네요.. 무라노 부라노 배 하나도 안기다리고 아무 시간대에 타고 다녀왔었거든요 허헣
열차지연이야뭐......호주인대요 툭하면 가차자체가 트캔슬되요 ㅋㅋㅋㅋ 커스토머서비스 개판인나라
19년도에 기봤는데 그대로네요, 그게 명소의 조건이죠
한국 사람이라면 보통... 나이 들 수록 한식이 땡기는 법인데.... 이탈리안이신듯..
1회부터. 정주행 하다가 살 찔 것 같아 요즘 영상도 교차시청합니다;;;;;; ㅋ
🎉5:00 김순탄중년존잘🎉
저 파란집 사고 싶다!😊
부라노!!!!!!!!!!!!!!!!!!!!!!!
가고싶었댔는데 !! 😯 !!
무라노밖에 못갔었었죠
언젠가는 꼭! 부라노를!
가자잇!
레이스 책갈피?
이탈리어도 유창하시다
넘 재미쪄요❤
플로리안에서 민트쵸코한잔 했는데 16유로 치킨한마리값 ㄷㄷㄷ
유럽특파원이 따로없네요 생동감있다 무슨내용 무슨 주제 어딜 가셔도 유럽은 사랑입니다 오래도록해주세요
에스프레소 가격보니 헉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ㅋㅋㅋ 일찍 출발했는데 늦게 도착한대. 😅
카페 플로리안 민트초코 마셔주세요. 맛을 잊을 수가 없어요. 대리만족 하고 싶어요 😊
4월 하순 이탈리아 첫 여행 인데 .. 복장문제로 고민중.. 영상 시작 할때 기온을 알려주시면 도움이 될듯 하네요
순탄님이 보여주는 베네치아는 또 다른 멋이 있어 좋습니다..다시 가고싶다 느끼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오늘도 고생하셨습니다👍🙏
혹시 근무하시는 여행사에서 청년들만을 위한 상품을 가족단위로 똑같은 상품으로 만드는 상품을 없을까요?
넘좋은영상이네요❤감사합니다
얘내들 정시출발이잖아요 - 10분동안 숨못쉬고 뿜음
1등 댓글
베네치아갔을때 장소들이 영상에 많이 나와서 너무 추억돋았어요! 이탈리아는 시급이 어느정도인지 문득 궁금하네요
당신도 그 관광객 중 하나잖아요
코로나전에 다녀 왔는데 추억이 새록 하네요 ㅎㅎ 다시 가고픈 이탈리아 입니다 .
얼마전에 간 집앞이 보이네요
우리나라도 시골 집 3억이면 좋은집 산다
밀란 출장 자주 갔는데 2016년 이후로 못 갔습니다. 거기 한번 가주세욤
역시 여행은. 부지런한이들만 할수 잇는것같아요
기억이새롭습니다 스카프사고 소품사던기억도있구요
언젠가 떡상할 채널
어떻게보면 진짜 얼마나 할일이 없으면 저것잠깐 구경할려고 수많은 인파속에 파묻혀가면서 갈까를 생각해보며,,,,
남들은 여유라고 하겠지만 개뿔,,,,차라리 뒷산올라가서 멍때리며 차한잔이 더 여유홉겠다...
말진짜 많네
부라노섬 . 굿~~ 추억여행이네요
제발 진심으로, 진심으로 영상 만들어 주세요
외국어로두 소통가능하신분이니~ 여행지 투어의 진미를 보구 듣구~ 진정성있는 소개 넘 좋아여~
구독하며 놀러올께요 😅
부라노 무라노 갔다 온지 아직 일주일 안됐는데 새롭네요
3층집인데 3억이면 저렴한듯요 한국시골집도 워낙 가격이 비싸서..
주인장이 계산 잘못하신듯 1유로 1450원 기준으로 35억임...
젊은 양반이 60대인 나도 영상보고 있는데 나이먹어서 돌아다니기 힘들다고 하면 어찌하누....덕분에 이딸리아 시골 눈구경 잘했소이다.
부동산 아주머니 성격 좋으시다. 나같으면 240유로냐고 물으면 장난 전화인줄 알고 전화를 끊어버렸을텐데.
그립다
8년 전에 베네치아 갔었는데 진짜 그야말로 근ㅡ본, 부티, 간지, 감탄이 줄줄 흘렀는데 ㅋ
처음 봤는데...정말 지루하지 않게 너무 재밌게 영상 잘 만드시는것 같아요.
저희 딸이 베네치아 교환학생 뭣모르고 가서 후회 많이 하고 돌아와서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보게됐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가면 축제일에 베네치아에 잇엇네요
운이 좋앗죠
1년에 한번 잇는 축제에
생애 처음 이태리 여행엿는데..
1.31~2.8일 이태리일주 패키지엿는데
강추합니다
이태리 기차가 늦게 오기로 유명하길래 ' 그럼 한 10분 늦게가면 되겠군....'
했더니 일찍 출발해버리는 위엄
구독 알람 설정까지 다 하고 가요
저기서 살면 스트레스 받아 돌아 가실듯 나라나 시에서 저곳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연금식으로 줘야 할듯
1975 년 Danza 페스티발, at Piaza San Marco 에 있었다. 14살 11 살 소녀와 엄마도 만나고
기차가 정해진 시간에 일찍 출발한다는게 가능한 나라가 있다니..ㅎㅎㅎㅎ...우리는 기차 뿐만 아니라 전철도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출발하면 기관사 및 여객팀장 중징계 먹는데...
갑작이 기차 번호가 바뀌기도 하고 중간에 갑작이 갈아 타라고 급 공지가 나기도 하는데 이탈리어 못 알아 들으니 사람들 우루루 내릴떼 뭐여 뭐여 하면서 내리기도 했었네요. 그럼에도 나쁜 남자처럼 매력있죠 .
거기 ㄸ밭된지 오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