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는 애초에 옥순이 사랑인지 연민인지 긍적적인 기분이였는데 확신은 아니였던게 영숙과 한복미션했을때 슈퍼데이트권 옥순한테 써야하는데 안쓰고 영숙과 데이트하려는 점 옥순에게 가볍다는 말을 듣고 옥순과 관계를 좋게 다시하려고하려는 마음보다 내가 잘못 판단했던 원인을 찾아 내가 가볍지 않았다를 확인시켜주는 행동이였던
광수님은 사람의 말을 받아들이는게 남들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옥순의 '지금까지는'을 호감 종료로 생각하는게 제일 대표적이지만, 그 전에 2:1 데이트에서도 영자가 '1:1 데이트였으면 잘 될 수도 있었겠지만 그게 아니라서 너랑은 이제 끝이다'라는 뜻으로 얘기한걸 '앞으로 1:1 데이트 기회가 있다면 영자가 매력어필을 더 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인거나, 옥순이 '연애 중에 다른 이성이 칭찬해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얘기한걸 솔로나라 광수 본인 이외의 이성에게 흔들리지 않겠다로 오해한거까지도요. 본인이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광수님은 본인 욕망에 충실하지 못한 부분도 문제지만 사람들의 말의 해석을 너무 본인 위주로 하는 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처음부터 쭉 다시 보니 옥순에게 진심 마음에 있다고 느껴지지 않네요. 옥순이 본인에게 첫 데이트떄 그렇게까지 확신을 줬음에도 영자와 같은 무게로 저울질 하겠다고 하고, 아침도 공평하게 갖다주죠. 다음날 옥순에게 최종선택하겠다고 통보한 후 슈퍼 데이트권을 영숙에게 사용하겠다고 말한 부분"재미를 위해?"을 보면 옥순에 대한 마음이 크지 않다는 게 드러나던데... 여러 여자 만나보고 싶은 거 같네요. 그래야 광수의 행동에 납득이 됩니다.
이 장엄한 사태에 모든 원흉,,, 그니까 설계자는 영자입니다. 영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은 좀 판단력이 떨어지는 분입니다. 왜냐면!!! 주변에 옥순때문에 내가 힘들다(옥순을 않좋은 사람)고 계속해서 가스라이팅을 시키면서 깡다구 좋은 영숙이 행동대장으로 움직이고 영철이 행동대장으로 움직이게 했습니다. 자세히 다시금 보시면 모든 것은 영자에 피해자 코스프레에 의해서 자의든 타의든...시작합니다. 본능적으로 빌런에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에 영숙이 경각심 너한테만 말한거 아니라고 웃으면서 말한거는 장난치며 챙기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약간 한심한 사람 보듯이 그런 말로 흔들리냐는 듯 비아냥 대는 거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상철님을 비롯해서 자기편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자기 잘못을 축소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교훈 -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고 본인 앞 가름이나 잘하자. 광수님이 지난 결혼 생활 실패와 연애 등으로 자존감이 낮아졌을 수 있음. 사람 3명 이서 하나 바보 만들기는 쉽다고, 저 안에서 한 명 아닌 여러 명이 와서 말하는데 제 정신일 수 있을까.. 한 명이 그러면 니가 뭘 알아. 하고 말 일임. 근데 여러 명이 저러면 의심할 수 밖에 (실제로도 광수가 영철에게 옥순님 마음도 마찬가지야? - 그건 모르지, - 그럼 됐어. 했는데도 계속 형형형~ 데프콘 왈 : 영철이 옆에서 계속 불을 지르네~ 똥이나 싸세요 라고 함.) 둘의 싸움인데 여러 사람들 모였을 때 저 형이랑 나랑 오해가 좀 생겼어. 이러면 민심 동요 안함. 근데 쟤가 나한테 이렇게 했어~ 나를 이런 사람으로 만들었어. 나는 그런 사람이 절대 아닌데 똑땅해. 힝힝~ ㅠㅠ "나는 거짓으로 그렇게 할 사람이 아니거든~"(거짓으로 그렇게 함.) 화장실에서 "나는 더 이상 얘기하면 안될 것 같아." (얘기 계속함) 별 생각 없는 사람들에게 까지 자기 생각에 동조하게 만듬 = 일진 놀이. (이미 그 전날 산전수전 깽판 친 여자 덕분에 광수 민심 안 좋음. 자기 편 만들기 쉬움) 분위기 이상해지게 그러고 있지 말고 여기 와요~ (한번 더 광수 분위기 깨는 못난 사람으로 만듬) 경각심 네이버 검색해봐요 깔깔깔~ 왕따가 생기는 과정을 지켜보는 기분임. 지한테 만 말한 것도 아닌데 왜 지만 난리야~ (경각심 소리는 영식도 들었지만 영자, 영철은 안 붙었음. 그래서 영식은 제정신 가능) 경각심은 괜찮지만 산전수전은 치명적이라서 용서못함. ㅈㄹ 본인 자식들한테 억울한 일 생겼는데 본인 자식은 혼자고 상대는 여러 명 모여서 편 되어있으면 그때도 경각심 깔깔깔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 반성이나 사과 따위 없음. 지금도 SNS에서 우리는 16기~ 하면서 일진 놀이 중. 오합지졸.
2:30 소장님 방송이 너무 좋은 이유가, 누군가의 행동에 대한 심리분석을 과거로 그치는게 아니라, 어떻게 했으면 좋았겠다라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점입니다. 광수가 정말 최대 빌런이 될수도 있었는데, 그의 욕망을 알아봐주고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이 다른 사람들의 무조건적인 잘잘못찾기보다 더 근본적인 해결방안 같아보여요. 광수님도 이 방송을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소장님의 냉철한 ㅡ 그리하여 오히려 휴머니즘에 다가가는 ㅡ 분석 감사합니다!
@@오지림-l5i그랬다고 해도... '슈데 저한테 쓰지마세요' 라고 하면 될걸.. 왜 유언비어 퍼뜨리는 방식으로 광수를 퇴치하나.. 그리고 광수가 고개 푹 숙이고 다운 돼 있는데, 사람들 다 듣는데서 광수가 다운돼있는 이유를 큰 소리로 떠벌리고... 오직 그 경각심 그거 하나 때문이라고 착각하는 것도 진짜 개 싸이코 같음..
시작도 끝도 다 광수님의 판단오류는 맞지만 그리고 마지막장면 광수님한테 다가가기 불편하니 그들끼리 술마시고 웃을 수있지만 영숙님이 큰 소리로 경각심 가져야지 ~ 네이버 사전에 경각심 쳐봐요. 하는거 진짜 보기가 너무 불편했어요. 그건 진짜 아닌듯 그건 진짜 못 보겠더라고요ㅠㅠ
광수 불쌍하긴 한데요.. 다 자초했어요. 모든 여출들 다 만나보고 싶어서 욕심낸게 ㅎㅎ 영숙한테 슈데 서로에게 같이 쓰자는 말만 안했어도, 그리고 영숙 손깍지만 안꼈어도. 이 사단은 안났어요. 상철도 첨엔 광수 그런 사람 아니라 편들어주다가 영숙이 광수가 손깍지 꼈다고 일러바치니까 열받아서 영철 편들어버리잖아요. 그것도 세번이나 반복하면서 영철 탓 아니다 (니탓이다)라고. 광수 숨겨진 마음 속에선 여출들 한번씩 다 데이트 해보고 싶은 은근한 계획이 있었는데 그게 틀어져버리면서 이 난리난 것
소장님 전 영철이 광수를 헷갈리게 한 부분은 그냥 뇌피셜이니 그럴수도 있다 섕각하는데 광수가 옥순이랑 있는 상황에 불러내서 물었을땐 반응이 너무 뻔뻔해서 화가 나는거예요. 일단 오해가 있는 상황이면 사과부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시청자들이 영철을 욕하는 이유는 그 뻔뻔하고 거만한 영철 태도인거 같아요
광수가 이해 가기는 합니다. 아주 뻔한 거짓을 누군가 한 사람이 나에게 와서 얘기하면 무시하다가,두번째 또 누가 와서 얘기를 하면 의심하다가, 세번째 사람이 와서 얘기하면 자신이 아는 그 확실한 진실을 믿는 자신이 잘못됐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인간이라니까요. 영철.영자.영숙 세명
각자다른 결 다른 어법 마음들이 이 지구에서 더불어살아간다는게 참 신기하긴해요 소장님이 말씀하신 서로가 오해로 굳혀져 그렇게 사이가 하나둘씩 멀어져가는 인연들이 참 씁쓸하기도 하고 제 삶 제행동 그런것들이 돌아보게되는거같아요 그들과 다를게없는 저도 같은 사람이라 시시때때로 영철도 영숙도 광수도 상철이도 영자도 순자도 모든 부분이있지않았나싶어요
원상태로 돌리려면 자기가 저자세를 취해야하는데, 이제까지 자기가 무슨 옥순이가 자기밖에 모른다는 내가 옥순선택해줬단 포지션으로 생각하고있다가 갑자기 저자세로 나가기싫었던듯합니다. 장면 잘보면 옥순이 "~가 나는 더 별로야."라고 말하자마자 광수가 피식 코웃음?치며 비웃는 행동을 해요. 마치 옥순 니가 별로라고 해도 난 타격없거든?아쉽지않거든?너의거절이 나에겐 애초에 상관없거든?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서 반사적으로 나온 코웃음이라고 봅니다. 실은 옥순이 자길 택했으면 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큰데 그걸 드러내면 자기가 저자세 취하고 낮아지는 기분이 드니깐 그러고싶지않은거죠. 그래서 쎈 척하려고 한거라봅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도 안 불쌍하고 광수가 젤 잘못인것같았어요ㅋㅋ
광수 존나 웃긴놈이네ㅋㅋㅋㅋㅋ 지는 그럼 왜 영숙이한테 슈퍼데이트권 서로 쓰자하노ㅋㅋㅋㅋ 지도 솔로나라 와서 여러사람 알아보고싶고 너무 옥순이한테만 올인하면 재미없다며 지가 지입으로 그래 말해놓고 옥순이는 왜 그라먄 안됨? 내로남불ㅋㅋㅋ 미친 ㅋㅋ지는 여출들이랑 싹 다 데이트 한번씩 다 했으면서 지가 잘못알아듣고 혼자 분조장되서 난리 ㅡㅡ
사람마음이란게 환경도 중요한데 옥순 광수 두사람 턱 하니 앉아있고 영철 서있게 한 상태에서 광수가 질문하는 것부터 전 참 불편하게 봤어요. 의자를 하나 더 달래서 좀 사람을 앉게 하던가. 거실에서 사람들 다 있는데서 일루 좀 나와봐라는 명령조부터 두사람 앉아있고 한사람 세워놓은 상태에서 광수가 본인의 연애사에 대한 책임을 떠넘기는듯 따져 물으니 영철은 연거푸 무시당하고 짓밟힌 마음상태였을거라고 보여져요. 광수의 진실게임 내용을 떠나서 형식에 있어서 본인의 인격무시에 대한 영철이 바보멍충이 아닌 이상 당연한 반응이었다고 생각되요
이번 기수가 특히, 팩트를 비트는 뒷소문들이 난무하네요 자기 관계에만 집중해도 모자랄판에, 뭘 잘났다고 남을 훈계하냐구요....(누워서 침뱉는 행위 아님?)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격언이 깊이 생각나는 시간이었네요~~~~ㅠㅠ (저러니까 이혼당하지~ 라는 비아냥을 피할수 없을 것 같다는 )
다음회에 옥순이 광수를 선택해서 데이트 갈것 같아요. 기회 주는건데 광수의 회피성성향때문에 옥순을 잡을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광수의 과한 탐정놀이같은 행동이 부모의 양육형태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했어요. 자기소개때 안해도되는 부모님의 이혼까지 언급한것만 봐도 알수 있죠. 무의식에 버림받는게 두려운것 같아요. 그래서 아직 사귀기전인데도 주변의 이야기에 옥순을 오해하고 버림 받기전에 먼저 다른 사람을 선택함으로 회피한거구요. 표정이나 말,행동에서 불안도가 높아 보이는데 관찰자입장에선 왜,저러나하지만 그에겐 불안도를 낮추는 행동들일거에요. 다른 사람들을 만나러 다닐 시간에 본인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원하는거에 집중했으면 좋았겠지만 자신의 마음을 직면하지 못하면 불가능하니 정신없이 사람들말에 휘둘렸던거구요. 광수는 짝을 찾는거보다 자신의 현재 마음상태를 아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좋은 사람이 왔을때 놓치지않을거라 생각해요.
영철 : 전쟁이 시작될 것 같은 느낌~ 난 더이상 얘기하면 안될 것 같아~ 광수 : 뭔소리지 이미 게임은 끝났는데~ 판도는 나왔는데? 영철 : 누가 그래 마음의 안주를 하면 안돼 영수도 옥순쪽이 51% 이상이야 광수 : 영수님 마음은그렇고 옥순님 마음도 그렇다고? 영철 : 아 그건 모르지 ..... 영철 : 형~ 타이밍이야 지금 대화 좀 하자고 그래~ >>>>>>>>>>> 그래서 광수는 옥순과 대화를 했고 서로인 걸 확인하고 왔음 하지만 광수는 영숙과의 대화에서 랜덤데이트를 옥순과는 선택이 끝났으니 데이트하면 재미없다고 다른 여출에게 쓸 거 라면서 영숙에게 같이 쓰자고 함 영숙이 벙쪄서 슈퍼데이트를 옥순에게 쓰면서 경각심을 갖고 더 알아보시라고 한 것 >>>>>>>>>> 또 광수는 옥순과 대화를 했고 지금까지는을 오늘까지로 잘못 알아듣고 옥순님 마음이 자신에게서 떠났다고 생각한 광수는 바로 영자를 불러서 자기 마음은 아직 5:5 라면서 다리를 걸치고 있었음 거기다 옥순 뒷담화를 하기 시작하며 물을 흐리고 있다고 까지 함 영숙에게도 옥순이 마음이 변했다 라고 했고 그러니영숙이 것봐라~옥순님 마음이 다른곳에 있는데~ 이렇게 시작된 거임 영철, 영숙이가 옥순과 대화를 하라고 한 건 영수 영호도 옥순님과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으니 선택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경각심을 갖고 좋은 뜻으로 더 대화를 해보라고 한 것일 뿐인데 (이후 광수 얘기를 듣고 오바한 영숙이 잘못한 건 맞음) 본인이 옥순의 말을 잘못 알아 듣고 옥순을 뒷담화 하고 다녔음 그래 놓고 이제 와서 남탓을 하고 싶은 거임 옥순이 자기를 선택했다고 사람들에게 가볍게 털고 다녔고 옥순이 자기에게서 마음이 떠났다고 사람들에게 가볍게 털고 다녔고 옥순에게서 리셋 됐다고 사람들에게 털었음 옥순과 틀어진 걸 남탓 하다가 새 되고도 방에 가지 않고 소파에 앉아 있음
@@프롬-y5s 광수가 먼저 옥순님 마음이 오늘까지래요 바뀌었대요 하고 자신이 대화를 하고 왔다고 하니 영숙이 광수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러니 거봐요 ~ 이렇게 시작된 거 광수가 옥순님 마음이 바뀌었다고 확신을 줬으니 다음 대화가 이어진 거죠 영숙이 쉴드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광수가 제일 휘둘린 건 영숙이죠 ㅋ
@@user-pq4pl1uf9e 그쵸 두번째 대화에서 광수말 듣고 '거봐 내말 맞지' 버전으로 영숙이 아예 작두를 타더라구여 근데 영숙 처음 얘기할 때도 그랬어요 "내가 다 아니까~~ ,지금 하나 드렸어요. ~" 시전하며 정보 전달 버전으로,, 대화처음엔 권장처럼 시작하더니
@@shs6794 원래 상철이 말을 제대로 전달하기 보단 함축적으로 표현하는거 알잖아요 뜻은 대충 옥순이랑 너랑 문제가 생긴건 근본적으로 너가 잘못해서 생긴거다 그러니까 영철 탓하지 마라 인거죠 광수도 그걸 아니까 나도 다 알아요 한거고요 그냥 광수가 어른스럽지 못한거임
@@룰루하잉-x3s 맞아요 저도 그렇고가장큰 책임은 광수에게 있다는건 다수가 동의할거에요. 다만 저때 상철이 광수에게 그말을 할 상황은 아니란거죠.광수가 그걸 온전히 받아들일수 있는 상태도 아니였고요. 또한 제생각으론 다른 출연자들도 광수한테 말전한것도 문제가 있는건 맞으니까요.
광수가 남탓하기전에 이미 옥순에게 말을 잘못듣고 그걸 영숙에게 “마음은 오늘까지다”여기서 부터 꼬인듯;; 그냥 혼자 알고 옥순을 정말 좋아했다면 옥순말대로 더 노력해보려했을텐데 영숙에게 옥순을 뒷담화하잖아요 영숙도 처음에는 데이트 권을 쓰자니까 그게 싫어서 옥순에게 더 신경써라 했다가 두번째 광수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잖아요 영숙의 잘못도 분명있죠 그렇게 된 계기는 광수의 옥순의 말을 곡해하고 영자의 피해자 코스프레의 영향이 컸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옥순에 대해 더 알아볼 생각없이 리셋되었다고 하잖아요 그만큼의 마음이였다고 생각해요~ 여기저기 내가 호감갖고 있는 분에 대해 다른 출연자들과 신나게 뒷담화하는 모습 옥순이 만약 광수와 잘 되었어도 저라면 본방보고 바로 손절이요~!! 광수도 분명 억울한 부분이 있겠지만 원인의 근본에는 본인에게 있음을 깨닫기를요 그리고 저 원인을 풀려고 하는 부분도 옥순과 잘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옥순의 ”가볍다, 더 별로야“ 이 얘기가 발작버튼 눌렀다 생각해요 그리고 내 입장의 영철이라도 저렇게 불러내서 본인은 앉아있고 영철은 서있고 따지듯이 저 상황에서는 나라도 화날듯 그렇다고 영철에게 아주 책임이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옥순앞에서 신발이라던지 따져묻는 행동자체의 잘못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번편 보면서 이렇게 머리가 아픈적은 처음;;;; 솔직히 출연자들 거의다 비호감이지만 최고빌런은 영자인듯
광수가 너무 다짜고짜 다리꼬고 범 인잡는 형사마냥 영철이를 대한것같았어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광수가 먼저 쌈싸먹은듯.. 그리고 상철이 광수한테 몇번씩 얘기한건 그래도 광수는 알아듣겠지 이성적인판단하겠지하는맘에 했는데 (그전에 광수에대한 뭔가의 믿음이있는 상철이였음) 끝까지 안듣는 광수모습보며 마지막엔 살짝 머리 도리도리하던데 이거 본사람 없나요?
광수님이 줏대없고 팔랑귀 인것 같지만, 욕할수만은 없는게 우리 모두가 저 상황에 있었다면 광수님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휘둘렸을겁니다. 우리는 제 3자고 전지적 시점에서 보니 모든걸 명확하게 알고 판단할수있으니 쉽게 말할수 있는거겠죠... 보면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광수님의 욕망은 이제 '옥순과 잘 되고 싶다' 가 아니라 '누가 이 상황을 주도했으며 목적이 무엇인가'를 알아내려는 것이 더 큰 것 같아요. 이미 [옥순과 틀어진 일]은 소문에 휘둘린 이라고 인정도 하고있는 모습인데 거기에서 상철님이 알고있는 사실로 깐죽대니까 열받았을듯
다 관점이 다르겠죠? 저는 여론이 광수를 피해자 프레임 씌워서 몰입한 느낌이었고, 광수 비판하면 욕하고.. 정말 놀랐습니다.(본인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로 왜 욕까지 할까요) 다수와 소수, 말을 전한사람과 들은사람 관점으로 봐서 그럴까요? 광수는 왕따피해자, 사기당한 피해자 등으로 비유하던데 이 비유가 이 상황과 과연 맞는지.. 전 아무리 그래도 광수가 뒤에서 옥순 뒷담화한것, 슈퍼데이트를 옥순들으라는 식으로 정숙에게 쓴것, 옥순이 휘둘린게 잘못이라고 짚자 갑자기 영철을 불러 추궁한것은 다 본인이 한 행동들이고 이게 정말 미성숙하고 유치해보이기까지 했거든요. 광수입장에선 억울할테고.. 근데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 평소에 어떻게 상황을 해결했는지.. 항상 이렇게 휘둘리고 남탓을 했을지.. 뭐 남 인생이지만 저는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fondMemories2광수는 한번도 옹호하시지 않았거든요. 많은 사람이 보기 괴로워서 고개 숙였던 마지막 광수의 모습에서 조차 광수를 비판하시네요. 소장님의 어떤 성격이 영철 영숙을 옹호하고 광수만 비판하게 만든 건지 궁금합니다. 광수 잘못으로 몰아가기위해 두 사람을 나쁜 의도가 없었다고 거듭 말씀하시는데요, 오히려 제작진은 예전 화면을 다시 재생하며 영숙과 영철의 잘못된 기억과 무책임한 의도를 드러냅니다. 어리석음을 안타까워 훈수둘 수 있지만, 또 그의 찐따같음에 혀를 찰 수 있지만 그 찐따를 비난하기위해 가해자를 옹호하면 안되죠. 마지막 괴로워하며 화면 조차 못보던 이이경씨의 모습이 대다수 사람들의 일반적 반응이거든요.
뭐죠? 위에 어떤 분 댓글처럼 모든 일들은 다 피해자탓인가요? (피해자에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이 영상이 광수 한 명에 대한 분석이라면 그의 일방적인 잘못처럼 해석하시는 걸, 한 어리석은 사람에대한 안타까움때문이라고 이해라도 하겠는데 이건 뭔가요. 많은 사람이 보기 괴로워서 차마 못본 마지막 광수의 모습에서 조차 그 만을 비판하시네요. 그러기위해 다른 출연자들은 나름 각각 그를 신경쓴 훈훈한 사람들로 미화시키구요. 바로 옆에서 봐라~하는 모습으로 보기싫게 앉아있더라도 그 정도로 괴로워하며 웅크리고 있는 사람옆에 두고 네이버 사전 찾아보라면서 낄낄. 그게 사람인가요. 그리고 어른은 상처안받나요? '어른이라면' 이라는 말은 영숙같은 이에게 써야하는겁니다. 광수 잘못으로 몰아가기위해 영철 영숙을 나쁜 의도가 없었다고 확실하다면서 거듭 말씀하시는데요, 오히려 제작진은 예전 화면을 다시 재생하며 영숙과 영철의 잘못된 기억과 무책임한 의도를 정확한 자막과 함께 드러냅니다. 누군가의 어리석음을 안타까워 훈수둘 수 있지만, 또 그의 찐따같음에 혀를 찰 수 있지만 그 찐따를 비난하기위해 가해자를 옹호하면 안되죠. 마지막 괴로워하며 화면 조차 못쳐다보던 이이경씨의 모습이 대다수 사람들의 일반적 반응입니다. 이 분이 학생들끼리의 왕따에서는 과연 어떤 분석을 내리며 피해자 잘못을 들추실지 궁금하네요. 왜냐면 대다수의 피해자들도 나름의 왕따당한"만한" 이유들은 있거든요. 잘난 척을 한다거나 행동이 굼뜨다거나 행색이 누추하다거나. 다른 영상에서도 최고 빌런 영숙은 이해 많이 해주시던데 광수는 왜 비난만 하시는지. 광수 지 꾀에 넘어가고 귀 얇고 진짜 찐따중의 상찐따같지만 적어도 악인은 아니거든요. (옥순에게 나쁜 놈인건 인정 영숙영철에겐 아님)
갑자기 탐정 놀이 하는 한심한 광수. 불쌍하지만 멍충해보입니다. 광수님을 대놓고 왕따시키는 영철이 역겹고 대놓고 거짓말한 다음에 사람들 앞에서 경각심 운운하면 조리돌림하는 영숙은 악귀같고 혼자 우울해 하고 있는 광수 앞에서 가만히 다가와 광수가잘못했다고 3번이상 반복하는 상철이 바알세블 같아 보였습니다만 광수님 한심했습니다.
말하는 사람이 뱉는 단어에서 해석이 이뤄지는게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의도, 표정과 제스쳐 분위기 등등의 비언어적인 표현에서 의도를 파악하고 듣는 사람이 해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영숙 영철의 의도 (옥순은 니가 아니라 영수야) 에서 광수는 해석이 이뤄진 것입니다 때문에 그런 말을 했다 안했다는 부분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 의도가 그러했다면 사과하는게 상식적입니다 단지 결국 판단은 니가 하는거다 라는식으로 회피를 하는 모습이 결코 성숙하다 할수없습니다 그걸로 모자라 사람들 앞에서 광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있지 않습니까 광수님 책임이 가장 큰것은 사실이나 2~4순위 책임자는 아무 책임이 없다 라고 상황을 결론짓고 마무리하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 영철 영숙 영자님은 옥수님께 사과를 해야하는 것은 너무나 명백한 일이기도 합니다
님이 영철, 영숙의 의도를 잘못 파악하신 듯요. 나중에야 어찌됐든 처음 이들이 광수에게 그리 말했던 의도는 "옥순은 광수 너가 아니라 영수야"가 아니라, "방심하지 말고 옥순과 대화해봐(분발해)/옥순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써(옥순에게 집중해)"였어요.;;; 영철 입장에서는 님이 생각하신 그런 의도로 말한 적이 없기 때문에 광수에게 사과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는 게 아닐까요? + 설사 "옥순은 너가 아니라 영수야"라고 말했던들 이들이 광수더러 옥순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라 종용한 것도 아니고, (옥순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더 노력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음에도) 광수 본인이 옥순과의 관계를 끝내는 쪽으로 선택하여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거늘 영철, 영숙에게 책임 소재를 묻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다만 영숙은... 광수 반응에 너무 과하게 호응하였기에 미안한 맘을 좀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freshnyoung2023 이분 글 정확하네요 옥순과 선택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남은 시간을 옥순에게 최선을 다하라는 건데 그때 마다 가볍게 쪼르르 가서 옥순마음이 변했는지만 확인하는 광수의 찌질함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근데 또 옥순과 대화를 해 놓고 그 말을 오해하고 옥순 마음이 변했다고 뒷담화를 하고 다님 ㅋㅋㅋㅋ 끝까지 옥순이 니가 말을 잘못해서 내가 오해 한 거잖아 시전 했지만 옥순이가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설명해 주니 아 내가 잘못 알아들었구나 하면서 깨갱~ 그러나 이 상황 인정 못해 앙!!!! 남탓하고 싶어~ 영철, 영숙 찾아다니며 어케 책임질거야 난리를 친 거죠
광수가 옥순에게 사과하지 않은 이유도 궁금해요.. 저라면 우선 다른 사람 말 듣고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직접 물어보지 못한 것도 사과하고 미안했을 거 같은데요.. 옥순이 영숙처럼 지랄맞은 성격이 아니라서, 영자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지 않아서일까요 왜 다들 옥순 마음 넘겨짚고 말 전한거에 대해 아무도 사과하지 않는건지 의아했어요
@@noelHnoel 자기 소개때 "대머리는 아니구요~ " 할 때 아 저사람 좀 이상하네 했음 저게 대머리가 아니면 뭐라고 해야 하나;;; 원형탈모도 아니고 그냥 모발이식을 했다고만 말해도 되는 건데 어떤 상황에 놓여지거나 다른 사람과 대화하거나 할 때 자기만의 생각으로 단정 짓고 결론내는 것 같음
광수는 영숙한테는 별로 할말이 없지. 슈퍼데이트권 같이 쓰자고 찝적대면서 영숙이 경각심 얘기한건데. 애초에 옥순한테 직진했으면 경각심이라는 단어를 들을 기회조차 없었는데., 그리고 굳이 그 애기 안들었어도 광수가 영숙하고 데이트하고 그러면 옥순이 실망해서 어차피 둘이 안되었을수도.
광수는 못났고 영철은 못됐다고 어떤분이 댓글 다셨던데 맞는 말 같음
영자 그랬어요? 할때 진짜 한대 때려주고 싶었음-_-
영숙이가 데이트할때 산전수전이라고 말했다고 울고불고 한 경험으로 광수는 좀 조심스러웠던거 같아요. 뭔 말 하면 난리치고 울고 불고 니가 나를 상처 줬다 난리치니까
..예??
두번이나 이혼하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 있는 상태인것 같아요
안돼 보이더군요
옥순 기회 주고 싶은맘 있는데 광수가 쿨한 척 결과 수용하는 척 상대의 마음 존중하는 척 하면서 존심 부리며 스스로 다리를 불태워버렸어요………… 옥순 되게 황당했을 듯… 옥순 입장에서도 저런 사람 처음 본다고 느꼈을 거 같아요..
근데 영철이 영수말을했어서 똑똑한옥순은 캐치했을겁니다 진짜가벼운자가누구인질
광수는 애초에 옥순이 사랑인지 연민인지 긍적적인 기분이였는데 확신은 아니였던게
영숙과 한복미션했을때 슈퍼데이트권 옥순한테 써야하는데 안쓰고 영숙과 데이트하려는 점
옥순에게 가볍다는 말을 듣고 옥순과 관계를 좋게 다시하려고하려는 마음보다 내가 잘못 판단했던 원인을 찾아 내가 가볍지 않았다를 확인시켜주는 행동이였던
제일 무서운건 영자
이런 사람이 주변에 있음 누구 한 사람은 피봄
ㄹㅇ
ㄹㅇ뒤에서 이간질 시키고 분열 일으키는 애들이 젤 무서움
저도 여고때 당해봐서 영자같은 애들이 젤 싫음;;
옥순그릇이 더 크고..인내심도 강하고 속이 깊은편인데 좋은사람 만나시길 바래요..
광수가 영숙에게 따지고 해명하라 하지 못한 이유는 아마 산전수전이란 단어로 한바탕 괴로움을 겪었기때문 아닐까요.사과도 몇번 하다가 하루 지나고 겨우(?)사과 받았는데 거기에 더 너때문이다 라고 할수없겠죠..그랬다간 영숙이...
이거맞는거같아요
맞아요..그냥 포기하신 듯..ㅜㅜ
영숙,영자가 이간질 했다고해도 과언 아닌듯. . 영철 황당한거 이해되요 . 영숙한테 따졌으면 광수는영숙의 히스테리 감당 못했을거 같아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옥순은 괜히 나와서 싸잡아 욕먹음....옥순은 모두 손절 해야함.
11:33 11:33
옥순의 단호하면서 단아한 모습이 멋있네요 매력있어요~
악의를 가진 것으로만 출연자들을 분석하는 채널이 많은데, 여기는 선의에 대해서도 공평하게 다루고, 별 생각 없었던 부분도 과장하지 않고 다루는 게 좋네요. 이 채널이 제일 마음이 듭니다.
광수 마음이 급했죠.
차분하게 옥순에게 물어보며 대화했으면 좋았겠죠.
슈퍼데이트권을 옥순에게 쓰고 싶은 마음이 이미 광수에겐 없었던거 같은데요.
영숙과 깍지 끼고 한복입고 춤추면서 광수마음엔 옥순이 그닥 크지 않았던거 같아요
첨에 2:1 데이트때도 옥순이 아닌 영자 선택했다고 했음..ㅋㅋㅋ광수는 첨에 옥순에게 호감있다는식으로 말을 했지만...그 호감이 크진 않았던 모양임...ㅋㅋㅋ
영철이 처음 부터 광수를 얕잡아 본거같기도해요 화장실에서 오지랖 부린것도 그렇고 옥순이 광수같은 애를?
광수님은 사람의 말을 받아들이는게 남들과는 조금 다른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옥순의 '지금까지는'을 호감 종료로 생각하는게 제일 대표적이지만,
그 전에 2:1 데이트에서도 영자가 '1:1 데이트였으면 잘 될 수도 있었겠지만 그게 아니라서 너랑은 이제 끝이다'라는 뜻으로 얘기한걸 '앞으로 1:1 데이트 기회가 있다면 영자가 매력어필을 더 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인거나, 옥순이 '연애 중에 다른 이성이 칭찬해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뜻으로 얘기한걸 솔로나라 광수 본인 이외의 이성에게 흔들리지 않겠다로 오해한거까지도요.
본인이 해석하고 싶은대로 해석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광수님은 본인 욕망에 충실하지 못한 부분도 문제지만 사람들의 말의 해석을 너무 본인 위주로 하는 것도 문제인 것 같아요.
이거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광수는 옥순이 마른모습보고 좀식었어요~ 그래도 알아보자하면서 갔는데 다른사람들도 큰 몫했고 이런결정은 이사람들의 뇌피셜로 피해봤다 주장하고싶은거 같아요~정말 좋아했으면 이런행동 안합니다
맞아요 옥순이 바지 입었을때 실망한거 보였음
오 이거같네요 저도 일차적으로는 광수의 확신없는 행동이 문제로 보임 얼마든지 확인할 기회는 많았는데
아! 이거네요
저도 이생각. 화면에 그정도 말랐으면 실물은 더 말랐을거에요 어찌보면 다른 여자 골르고 싶은 타이밍이엇을지도
처음부터 쭉 다시 보니 옥순에게 진심 마음에 있다고 느껴지지 않네요. 옥순이 본인에게 첫 데이트떄 그렇게까지 확신을 줬음에도 영자와 같은 무게로 저울질 하겠다고 하고, 아침도 공평하게 갖다주죠. 다음날 옥순에게 최종선택하겠다고 통보한 후 슈퍼 데이트권을 영숙에게 사용하겠다고 말한 부분"재미를 위해?"을 보면 옥순에 대한 마음이 크지 않다는 게 드러나던데... 여러 여자 만나보고 싶은 거 같네요. 그래야 광수의 행동에 납득이 됩니다.
영철 의식의 흐름을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옥순이 상당히 논리적이고 똑부러지는건 확실하네요
영숙에게 사과도 받음
@@소확행-s4m사과 맞을까요?
여자들이 원래 남자보다 기억력이 좋아요 싸울 때보면 알아요 ㅎㅎ
이 장엄한 사태에 모든 원흉,,, 그니까 설계자는 영자입니다. 영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은 좀 판단력이 떨어지는 분입니다. 왜냐면!!! 주변에 옥순때문에 내가 힘들다(옥순을 않좋은 사람)고 계속해서 가스라이팅을 시키면서 깡다구 좋은 영숙이 행동대장으로 움직이고 영철이 행동대장으로 움직이게 했습니다. 자세히 다시금 보시면 모든 것은 영자에 피해자 코스프레에 의해서 자의든 타의든...시작합니다. 본능적으로 빌런에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수알아본다는 영자말을 옥순이 광수에게 옮기고 광수가 영자에게 말해준것 그거부터 시작됐죠
유기적으로 엮여있어요. 맨처음에는 옥순이 영자를 자기 경쟁자로 인식해서 말옮기고했죠.
그런데 그걸 영자가 자기 컴플렉스덕분에, 또 광수가 은근 자존심상하게 말하며(옥순 위엄, 너도 나름 매력있다는 둥) 자존심 긁음.
결론은 서로 한번씩 빌런짓했는데 옥순은 거기서 멈추었는데 영자는 뒤끝이 긴~~~것.
영호 영식마저 영자에게 측은지심이 많은거 보면 영자가 무섭긴함
옥순님 처음엔 좀 그런 것 같았는데
볼수록 정상..👍👍 👏👏
옥순님 엄청 차분하고 이성적이게 할 말은 똑 부러지게 다 잘해서 너무 속이 시원했어요.
옥순님 괜찮은 사람이었어!!😅😅
글쎄요
똑똑하고 자존감이 높아 보이긴 하지만 자기애가 강한 사람인것 같아요
초반 행동을 보면, 거기서부터 영자가 멘탈 나가서 스스로 광수 포기하고 영수 선택했는데 거기서 또 겹치니 자존검 낮은 영자 힘들었을것 같은데요
@@쑤니에자기애가 안강한 사람이 어딧음? 차라리 자존감 바닥치는 사람보다는 낫지
@@뭄마뭄바맞음 자기애는다들 강하고 자기말이 다맞다생각하고 빌런들의 특징들이 일반인간들의 특징 리뷰하는사람들도 악플달리면 발작버튼마냥 욕하고 지의견과 다르면 차단박고 댓글들도 자기댓글에다른의견달리면 이겨먹겠다고 대댓글20개ㅡ30개씩 달면서싸움
똑똑한거랑 별개로 수동공격적인 면은 좀 많이 심함. 이미 영자가 패배 선언 하고나서도 계속 심기 건드릴만한 얘기 계속 함..
@@snow5055 여긴 정신병자 밖에 없나 수동공격이라는 말은 어디서 나온말이고 그리고 영자가 언제 패배를 선언해 계속 뒤에서 씹어대고 있구만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옥순을 좋아한게 아님..
솔로나라 게임에 최커 승자가 되고 팠을뿐..영자처럼...
한복데이트때 소중하게 얻은 데이트권을 어차피 옥순은 나로 확정됐다니
다른 사람 데이트 해봐야지라고
나불나불 했었을때부터 뭐지 싶었음
영자한테도 아침 똑같이 차려준것도
광수. 하남자인걸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하남자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란 걸 모름. 책임 씌울 다른 사람 물고 늘어지는게 더 깊은 하남자의 모습을 드러낸 꼴.
마지막에 영숙이 경각심 너한테만 말한거 아니라고 웃으면서 말한거는 장난치며 챙기려는 의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약간 한심한 사람 보듯이 그런 말로 흔들리냐는 듯 비아냥 대는 거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상철님을 비롯해서 자기편이 있다고 생각하기에 자기 잘못을 축소시키고자 하는 의도가 있다고 봅니다
22 비아냥대면서 잘못을 스리슬쩍 축소할려는 의도 맞죠
겉으론 챙기는척 장난인척
광수는 영숙이가 무서워서 차마 불러서 못 따지겠어서 영철 부른거같아요😅
미친x한테 또 걸릴까봐
@@멀랑-u1j악 ㅋㅋㅋ 🤣🤣🤣
상철 첨 넘 괜찮다 생각하고 봤는데 영숙같은 여자한태 빠져있는거 보면 약간 변태성향있는듯 자극적인거에 끌리는… 정숙영식 빼고 다들 특이함.
사실 광수는 옥순을 그렇게 좋아한게 아니라봅니다.
그러니 남들말에 획 맘이 변했죠. 옥순말한마디에 옥순을 오해하고.모두
마음이 딱 거기까지인거죠.
옥순이 광수랑 깨진게 하늘이 옥순을 도우심.
광수에게 아깝지.
상철은 영숙보다 옥순을 만나야지.바보상철.
광수가 이혼 두번 한거는 여자를 만날때도 아마
저렇게 가볍고 쉽게 판단하고 신중하지못해서가
아닐까 싶더라구요. 연애세번에 결혼 두번이라. 안봐도 보이는 느낌.
교훈 - 남의 일에 참견하지 말고 본인 앞 가름이나 잘하자.
광수님이 지난 결혼 생활 실패와 연애 등으로 자존감이 낮아졌을 수 있음.
사람 3명 이서 하나 바보 만들기는 쉽다고,
저 안에서 한 명 아닌 여러 명이 와서 말하는데 제 정신일 수 있을까..
한 명이 그러면 니가 뭘 알아. 하고 말 일임.
근데 여러 명이 저러면 의심할 수 밖에
(실제로도 광수가 영철에게 옥순님 마음도 마찬가지야? - 그건 모르지, - 그럼 됐어. 했는데도
계속 형형형~
데프콘 왈 : 영철이 옆에서 계속 불을 지르네~ 똥이나 싸세요 라고 함.)
둘의 싸움인데 여러 사람들 모였을 때
저 형이랑 나랑 오해가 좀 생겼어. 이러면 민심 동요 안함.
근데 쟤가 나한테 이렇게 했어~ 나를 이런 사람으로 만들었어.
나는 그런 사람이 절대 아닌데 똑땅해. 힝힝~ ㅠㅠ
"나는 거짓으로 그렇게 할 사람이 아니거든~"(거짓으로 그렇게 함.)
화장실에서 "나는 더 이상 얘기하면 안될 것 같아." (얘기 계속함)
별 생각 없는 사람들에게 까지
자기 생각에 동조하게 만듬 = 일진 놀이.
(이미 그 전날 산전수전 깽판 친 여자 덕분에 광수 민심 안 좋음. 자기 편 만들기 쉬움)
분위기 이상해지게 그러고 있지 말고 여기 와요~
(한번 더 광수 분위기 깨는 못난 사람으로 만듬)
경각심 네이버 검색해봐요 깔깔깔~
왕따가 생기는 과정을 지켜보는 기분임.
지한테 만 말한 것도 아닌데 왜 지만 난리야~
(경각심 소리는 영식도 들었지만 영자, 영철은 안 붙었음. 그래서 영식은 제정신 가능)
경각심은 괜찮지만 산전수전은 치명적이라서 용서못함. ㅈㄹ
본인 자식들한테 억울한 일 생겼는데
본인 자식은 혼자고 상대는 여러 명 모여서 편 되어있으면
그때도 경각심 깔깔깔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
반성이나 사과 따위 없음.
지금도 SNS에서 우리는 16기~ 하면서 일진 놀이 중. 오합지졸.
광수의 최대문제는 순간판단력이 너무 떨어져요!! 공부를 많이 해서 똑똑한지는 모르겠으나 세상을 사는 지혜나 사람과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현저히 떨어짐~ 돌돌싱 아니고 돌돌돌돌싱 될거같아요 결혼이 지금 문제가 아니라 자신을 좀 봐야할듯
안풀리는 문제는 집요하게 파서 공부는 잘했나봐요ㅜㅜ 그 좋은 머리로 생활머린 꽝...ㅜㅜ
출연진들이 제발 이걸 봐야되는데
저는 출연자들을 물어뜯는 우리 모두가 봤으면. 사람은 누구나 부족함이 있고 절대선도 없는데 좀 너그럽게 각자의 약한 모습을 받아들이고 이해해줬으면 합니다.
2:30 소장님 방송이 너무 좋은 이유가, 누군가의 행동에 대한 심리분석을 과거로 그치는게 아니라, 어떻게 했으면 좋았겠다라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점입니다. 광수가 정말 최대 빌런이 될수도 있었는데, 그의 욕망을 알아봐주고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이 다른 사람들의 무조건적인 잘잘못찾기보다 더 근본적인 해결방안 같아보여요. 광수님도 이 방송을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소장님의 냉철한 ㅡ 그리하여 오히려 휴머니즘에 다가가는 ㅡ 분석 감사합니다!
처음 1픽이라 해놓고
남의말듣고 오해하고 남들하고 자신의 1픽을
다른 여자와 뒷담화하고
슈데는 다른데 쓰고 남자선택또 다른데 쓰고
진짜 팔랑귀에 상황판단능력 제로
공감합니다. 본인이 제일 문제죠. 저게 뭐가 착하고 뭐가 불쌍하다는건지.
영숙님은 최고의 빌런. 자신이 저지른 잘못은 쿨하게 외면하고 왜곡된 사실 퍼뜨린, 옥수님과 광수님에게 미안함은 커녕 너무나 뻔뻔한 대처에 정말 산전수전 겪은 아줌마 스타일의 무대포 대응. 절래절래...))) 광수님과 옥수님에게 공개 사과하는게 답인듯.
영숙이가 빌런으로 각성된계기가
한복데이트때 슈데연습중에 영숙이가 광수한데 슈데따면 누구한데 쓸거냐니까
광수가 우리서로써요 에서부터임
잘 좀 보자
징그러운 광수가 손깍지끼고 어장질하려고 하니까 그런거죠
@@Komotototo난 광수보다 술까까 시켜놓고 립스틱바르던 영숙이 더 능글맞던데?
@@오지림-l5i 솔직하게 밀어내지 못한거겠죠. 애둘러표현한게 사단
@@오지림-l5i그랬다고 해도... '슈데 저한테 쓰지마세요' 라고 하면 될걸.. 왜 유언비어 퍼뜨리는 방식으로 광수를 퇴치하나.. 그리고 광수가 고개 푹 숙이고 다운 돼 있는데, 사람들 다 듣는데서 광수가 다운돼있는 이유를 큰 소리로 떠벌리고... 오직 그 경각심 그거 하나 때문이라고 착각하는 것도 진짜 개 싸이코 같음..
시작도 끝도 다 광수님의 판단오류는 맞지만
그리고 마지막장면 광수님한테 다가가기 불편하니
그들끼리 술마시고 웃을 수있지만
영숙님이 큰 소리로 경각심 가져야지 ~ 네이버 사전에 경각심 쳐봐요. 하는거
진짜 보기가 너무 불편했어요. 그건 진짜 아닌듯
그건 진짜 못 보겠더라고요ㅠㅠ
광수는 영숙한텐 사과 백번하더니 옥순한텐 사과 한마디 없네 그리고 지는 옥순 어장치려고 했으면서 옥순이 오늘까지라고 했다고 탓하는 꼬라지봐 그러고 혼자 정숙 순자까지 모든 여자한테 들이댐 영숙영자광수 이렇게 삼각빌런임
광수는옥순님을
잡아놓은 물고기 처럼
생각을하고
다른사람도 보고올까
하며
최선을다하지못한
아쉬움이있네요
단순하고 팔랑귀광수
냉철한판단으로
할말만하는
옥순
영철과영자는
뇌피설로 광수의처지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장본인이면서
쿨한척하고있네
나이40을 불혹이라 부르는데 이는 주위에 흔들리지 않음을 뜻합니다. 스스로판단하고 스스로의 길을 가야하는 나인데 아직도 팔랑귀다? 그냥 나이값을 뭣도 못한거. 남탓할거 하나도 없음. 전적으로 본인잘못밖에 없는듯
광수 불쌍하긴 한데요.. 다 자초했어요. 모든 여출들 다 만나보고 싶어서 욕심낸게 ㅎㅎ 영숙한테 슈데 서로에게 같이 쓰자는 말만 안했어도, 그리고 영숙 손깍지만 안꼈어도. 이 사단은 안났어요. 상철도 첨엔 광수 그런 사람 아니라 편들어주다가 영숙이 광수가 손깍지 꼈다고 일러바치니까 열받아서 영철 편들어버리잖아요. 그것도 세번이나 반복하면서 영철 탓 아니다 (니탓이다)라고. 광수 숨겨진 마음 속에선 여출들 한번씩 다 데이트 해보고 싶은 은근한 계획이 있었는데 그게 틀어져버리면서 이 난리난 것
좋아요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
좋아요
해드렸어요
뉏 ㅋ❤
소장님 전 영철이 광수를 헷갈리게 한 부분은 그냥 뇌피셜이니 그럴수도 있다 섕각하는데 광수가 옥순이랑 있는 상황에 불러내서 물었을땐 반응이 너무 뻔뻔해서 화가 나는거예요. 일단 오해가 있는 상황이면 사과부터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시청자들이 영철을 욕하는 이유는 그 뻔뻔하고 거만한 영철 태도인거 같아요
제뇌피셜은..광수는 여기저기 휘둘린거에 대해 적절한타이밍에 옥순에게 다이렉트로 사실확인하지못한 자기자신의회피형성향에대한 답답함과 동시에 옥순에대한 미련때문에 마침내 옥순과 둘만의대화자리에서 어찌됐건 자신에게 다시 마음을돌리길 바라는마음이었는데 옥순의 강경한 태도에 망했다하고 그때부터 작심하고 작두탄듯 보여요
통찰력 진짜 굿
@@WS.H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두 ㅋㅋㅋㅋㅋㅋㅋ
@@sarahbaek2111 ㅋㅋ 글쓰다가 자연스럽게 나온 의식의흐름이었네요 ㅋㅋ
진짜 '저' 남자의 마음을 넘어서 심리적이해 굿이었습니다
내 욕망에 마주하라는 말이 와닿네요.
저는 연애 끝나고 난 후 항상 답답하고 꿉꿉하고 과거에서 못 나오는 기분이 있었어요. 그게 그때 그 순간에 욕망에 마주하지 않아서 그런건가봐요.
나이가 들수록 아랫사람들을 위해주고 주변 풍경이 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맘을 넓게 씁시다 ❤❤
광수가 이해 가기는 합니다.
아주 뻔한 거짓을 누군가 한 사람이 나에게 와서 얘기하면 무시하다가,두번째 또 누가 와서 얘기를 하면 의심하다가, 세번째 사람이 와서 얘기하면 자신이 아는 그 확실한 진실을 믿는 자신이 잘못됐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인간이라니까요. 영철.영자.영숙 세명
근데 그걸 선택한건 본인이잖아요 그걸 왜 거기까지 나와서 남탓을 하는건지 모르겠음
남탓할게 아님.. 그럼 당사자한테 물어보면 될 걸.. 바로 삐져서 갈아타는 남자를 어떤 여자가 호감 갖겠어요.. 가벼워 보이지..
그 뻔한거짓말에 기름을 부은것은 광수본인이에요. 옥순한테 들은 말을 오늘까지만이라고 곡해해석해서 퍼트리고 다녔으니까요
영숙이는 더 알아보라고 했는데 그냥 귀를 막은거같아요.
@@룰루하잉-x3s거짓말한 사람을 탓할수 있지 거짓이야기 전달한사람도
피해를 받았으니까
친구때매 주식사서 패망하면 자기책임이긴한데 부추긴친구를 탓하기는함
이사람이고 저사람이고 도대체가 사과를 할줄들 모르네요..사과한마디면 다 정리될것을..어휴..답답이들..
각자다른 결 다른 어법 마음들이 이 지구에서 더불어살아간다는게 참 신기하긴해요 소장님이 말씀하신 서로가 오해로 굳혀져 그렇게 사이가 하나둘씩 멀어져가는 인연들이 참 씁쓸하기도 하고 제 삶 제행동 그런것들이 돌아보게되는거같아요 그들과 다를게없는 저도 같은 사람이라 시시때때로 영철도 영숙도 광수도 상철이도 영자도 순자도 모든 부분이있지않았나싶어요
광수는 옥순과 커플 되면서 다수의 타겟이 된듯... 어찌보면 불쌍하네요
옥순님에 대한 모든게 오해였단걸 알았다면 당장 옥순님과 대화하고 그걸 풀고 원상태로 돌리기위해 노력하는게 1번째인데 그보다는 자기를 오해하게 된 원인응 찾는 부분이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건 중요한게 아닌데...
또한 처음에 영숙과 영철이 옥순마음은 너 아니다. 대변했을때 저라면 옥순님께 재차 물어봤을 것 같네요. ㅜ 여튼.. 안타까운 일이에요. 방송보면서 광수님 안타깝고 불쌍하게 느껴졌어요. ㅠㅠ
원상태로 돌리려면 자기가 저자세를 취해야하는데, 이제까지 자기가 무슨 옥순이가 자기밖에 모른다는 내가 옥순선택해줬단 포지션으로 생각하고있다가 갑자기 저자세로 나가기싫었던듯합니다. 장면 잘보면 옥순이 "~가 나는 더 별로야."라고 말하자마자 광수가 피식 코웃음?치며 비웃는 행동을 해요. 마치 옥순 니가 별로라고 해도 난 타격없거든?아쉽지않거든?너의거절이 나에겐 애초에 상관없거든?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서 반사적으로 나온 코웃음이라고 봅니다.
실은 옥순이 자길 택했으면 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큰데 그걸 드러내면 자기가 저자세 취하고 낮아지는 기분이 드니깐 그러고싶지않은거죠.
그래서 쎈 척하려고 한거라봅니다.
그래서 저는 하나도 안 불쌍하고 광수가 젤 잘못인것같았어요ㅋㅋ
광수 한심하다.. 본인탓을 타인탓으로 돌리고 싶어서 쓸데없는거 파헤치네.. 옥순이 말이 딱 맞음.. 보통은 승부욕 올라서 더 적극성을 가져야하는데 간잽이처럼 바로 갈아타는 수준이 너무 가볍지.. 광수는 할 말이 없다..
광수는 처음부터 하는말이 본인은 경쟁을 싫어한다고함 그래서간잽이가 됨
@@권캐롤간잽이 정말루 .. 그 단어가 ... 떠올라요. 본심은 너무나도 상처입기 싫다는 마음이 있겠죠.. 손해보기 싫은 마음
정작 경각심 영숙님에겐 아무말도 못하고 뒷담화 끝판왕 영자님의 말만 듣고 오지랍(?)영철님에게만 뭐라하는 갈팡질팡 광수님...안타깝네요.
광수 존나 웃긴놈이네ㅋㅋㅋㅋㅋ 지는 그럼 왜 영숙이한테 슈퍼데이트권 서로 쓰자하노ㅋㅋㅋㅋ 지도 솔로나라 와서 여러사람 알아보고싶고 너무 옥순이한테만 올인하면 재미없다며 지가 지입으로 그래 말해놓고 옥순이는 왜 그라먄 안됨? 내로남불ㅋㅋㅋ 미친 ㅋㅋ지는 여출들이랑 싹 다 데이트 한번씩 다 했으면서 지가 잘못알아듣고 혼자 분조장되서 난리 ㅡㅡ
사람마음이란게 환경도 중요한데 옥순 광수 두사람 턱 하니 앉아있고 영철 서있게 한 상태에서 광수가 질문하는 것부터 전 참 불편하게 봤어요. 의자를 하나 더 달래서 좀 사람을 앉게 하던가. 거실에서 사람들 다 있는데서 일루 좀 나와봐라는 명령조부터 두사람 앉아있고 한사람 세워놓은 상태에서 광수가 본인의 연애사에 대한 책임을 떠넘기는듯 따져 물으니 영철은 연거푸 무시당하고 짓밟힌 마음상태였을거라고 보여져요. 광수의 진실게임 내용을 떠나서 형식에 있어서 본인의 인격무시에 대한 영철이 바보멍충이 아닌 이상 당연한 반응이었다고 생각되요
이번 기수가 특히, 팩트를 비트는 뒷소문들이 난무하네요
자기 관계에만 집중해도 모자랄판에, 뭘 잘났다고 남을 훈계하냐구요....(누워서 침뱉는 행위 아님?)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격언이 깊이 생각나는 시간이었네요~~~~ㅠㅠ
(저러니까 이혼당하지~ 라는 비아냥을 피할수 없을 것 같다는 )
결국 여기서도 정의는 외면 받네. 일단 목적을 이루는게 정의보다 앞서는거죠? 비꼬는게 아님. 광수한테 너무 냉소적인거 같아서 아쉬워서 그럼.
영철과 광수의 갈등에서 무리에서 결국 밀려난건 자기편이 없었던 광수였음. 영철이 가해자였던 피해자였던 결과는 같았을거임. 과연 현실에서 이런 문제를 현명하게 대처 할 광수가 존재함?
열철도 괜히 말을 옮겨 분란일으켜놓고 적반하장 태도...영철 잘못없다는 식의 말을 하시는게 이해하기 쉽지않네요. 광수의 찌질함이야 말로 다 할 수 없지만...
진짜 맞는말만하심ㅋㅋㅋ
시작도 안했는데 끝내는 광수 ㅉㅉㅉㅉ
다음회에 옥순이 광수를 선택해서 데이트 갈것 같아요. 기회 주는건데 광수의 회피성성향때문에 옥순을 잡을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광수의 과한 탐정놀이같은 행동이 부모의 양육형태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했어요. 자기소개때 안해도되는 부모님의 이혼까지 언급한것만 봐도 알수 있죠. 무의식에 버림받는게 두려운것 같아요. 그래서 아직 사귀기전인데도 주변의 이야기에 옥순을 오해하고 버림 받기전에 먼저 다른 사람을 선택함으로 회피한거구요. 표정이나 말,행동에서 불안도가 높아 보이는데 관찰자입장에선 왜,저러나하지만 그에겐 불안도를 낮추는 행동들일거에요.
다른 사람들을 만나러 다닐 시간에 본인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원하는거에 집중했으면 좋았겠지만 자신의 마음을 직면하지 못하면 불가능하니 정신없이 사람들말에 휘둘렸던거구요. 광수는 짝을 찾는거보다 자신의 현재 마음상태를 아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좋은 사람이 왔을때 놓치지않을거라 생각해요.
영철 : 전쟁이 시작될 것 같은 느낌~ 난 더이상 얘기하면 안될 것 같아~
광수 : 뭔소리지 이미 게임은 끝났는데~ 판도는 나왔는데?
영철 : 누가 그래 마음의 안주를 하면 안돼 영수도 옥순쪽이 51% 이상이야
광수 : 영수님 마음은그렇고 옥순님 마음도 그렇다고?
영철 : 아 그건 모르지
.....
영철 : 형~ 타이밍이야 지금 대화 좀 하자고 그래~
>>>>>>>>>>>
그래서 광수는 옥순과 대화를 했고 서로인 걸 확인하고 왔음
하지만 광수는 영숙과의 대화에서 랜덤데이트를
옥순과는 선택이 끝났으니 데이트하면 재미없다고
다른 여출에게 쓸 거 라면서 영숙에게 같이 쓰자고 함
영숙이 벙쪄서 슈퍼데이트를 옥순에게 쓰면서 경각심을 갖고 더 알아보시라고 한 것
>>>>>>>>>>
또 광수는 옥순과 대화를 했고 지금까지는을 오늘까지로 잘못 알아듣고
옥순님 마음이 자신에게서 떠났다고 생각한 광수는
바로 영자를 불러서 자기 마음은 아직 5:5 라면서 다리를 걸치고 있었음
거기다 옥순 뒷담화를 하기 시작하며 물을 흐리고 있다고 까지 함
영숙에게도 옥순이 마음이 변했다 라고 했고
그러니영숙이 것봐라~옥순님 마음이 다른곳에 있는데~ 이렇게 시작된 거임
영철, 영숙이가 옥순과 대화를 하라고 한 건
영수 영호도 옥순님과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 것 같으니
선택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경각심을 갖고 좋은 뜻으로 더 대화를 해보라고 한 것일 뿐인데
(이후 광수 얘기를 듣고 오바한 영숙이 잘못한 건 맞음)
본인이 옥순의 말을 잘못 알아 듣고 옥순을 뒷담화 하고 다녔음
그래 놓고 이제 와서 남탓을 하고 싶은 거임
옥순이 자기를 선택했다고 사람들에게 가볍게 털고 다녔고
옥순이 자기에게서 마음이 떠났다고 사람들에게 가볍게 털고 다녔고
옥순에게서 리셋 됐다고 사람들에게 털었음
옥순과 틀어진 걸 남탓 하다가 새 되고도 방에 가지 않고 소파에 앉아 있음
와 정확해요. 마지막
장면때문에 불쌍해보일뿐 광수는 아무렇지않게
말전하고 뒷담화하고 다님
그런데 영숙은 옥순의 맘이 변했다고 확신으로 내가 먼가 알고있다는 식으로 확실한 정보 주듯 얘기함요
영철의 권장과는 급이 다름
@@프롬-y5s 광수가 먼저 옥순님 마음이 오늘까지래요 바뀌었대요 하고 자신이 대화를 하고 왔다고 하니 영숙이 광수의 말을 믿을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러니 거봐요 ~ 이렇게 시작된 거
광수가 옥순님 마음이 바뀌었다고 확신을 줬으니 다음 대화가 이어진 거죠
영숙이 쉴드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광수가 제일 휘둘린 건 영숙이죠 ㅋ
@@user-pq4pl1uf9e 그쵸 두번째 대화에서 광수말 듣고 '거봐 내말 맞지' 버전으로 영숙이 아예 작두를 타더라구여
근데 영숙 처음 얘기할 때도 그랬어요 "내가 다 아니까~~ ,지금 하나 드렸어요. ~" 시전하며 정보 전달 버전으로,, 대화처음엔 권장처럼 시작하더니
영숙이 딱 보아하니 말하는게 발뺄려하니…그냥 알았다고 더 듣기 싫어한 느낌도 있어요. 글구 이미 산전수전때 이미 기가 꺽인거 같아요
와..소장님 진짜..대단하세요~
각자의 입장을 다 이해하려는 그 자세, 그 시각 배우고싶어요..👍👍
상철형님 보면 얼마나 역대급 데이트씬을 찍었음????다른거 생각안하고 본인 마음가는대로 선택을 하고 상황을 즐겼음 난 저런 형님같은 어른이 되고 싶음
하지만 자세한 내막 알지못하고 광수에게 영철말이 맞고 광수 너의 잘못이다라고 옆에앉아서 단정짓는 행동은 보기 불편했어요.
@@shs6794 원래 상철이 말을 제대로 전달하기 보단 함축적으로 표현하는거 알잖아요 뜻은 대충 옥순이랑 너랑 문제가 생긴건 근본적으로 너가 잘못해서 생긴거다 그러니까 영철 탓하지 마라 인거죠 광수도 그걸 아니까 나도 다 알아요 한거고요 그냥 광수가 어른스럽지 못한거임
@@shs6794누가봐도 옥순이랑 잘못된걸 남에게전가할려는 광수모습에 그거 니잘못이라인정해 근데 어떻해든 내잘못이 아니라는걸 인정받고싶은거 ... 회피하는게 범인아니에요?자기가 범인임을 인정하고싶지않은거
@@룰루하잉-x3s 맞아요 저도 그렇고가장큰 책임은 광수에게 있다는건 다수가 동의할거에요.
다만 저때 상철이 광수에게 그말을 할 상황은 아니란거죠.광수가 그걸 온전히 받아들일수 있는 상태도 아니였고요. 또한 제생각으론 다른 출연자들도 광수한테 말전한것도 문제가 있는건 맞으니까요.
@@7788c 제가 봤을때는 책임을 전과하려했다기 보단 옥순에게 확인 시켜주고싶었던게 아니였을까 생각했어요.내가 옥순 너에게 왜 그런 오해를 했는지에 대해서요.
광수가 자기잘못을 인정 안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봤거든요.
그림인데 두피 표현이 너무 디테일하네요.
광수가 남탓하기전에 이미 옥순에게 말을 잘못듣고 그걸 영숙에게 “마음은 오늘까지다”여기서 부터 꼬인듯;; 그냥 혼자 알고 옥순을 정말 좋아했다면 옥순말대로 더 노력해보려했을텐데 영숙에게 옥순을 뒷담화하잖아요 영숙도 처음에는 데이트 권을 쓰자니까 그게 싫어서 옥순에게 더 신경써라 했다가 두번째 광수의 이야기를 듣고 같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잖아요 영숙의 잘못도 분명있죠 그렇게 된 계기는 광수의 옥순의 말을 곡해하고 영자의 피해자 코스프레의 영향이 컸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옥순에 대해 더 알아볼 생각없이 리셋되었다고 하잖아요 그만큼의 마음이였다고 생각해요~ 여기저기 내가 호감갖고 있는 분에 대해 다른 출연자들과 신나게 뒷담화하는 모습 옥순이 만약 광수와 잘 되었어도 저라면 본방보고 바로 손절이요~!! 광수도 분명 억울한 부분이 있겠지만 원인의 근본에는 본인에게 있음을 깨닫기를요 그리고 저 원인을 풀려고 하는 부분도 옥순과 잘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옥순의 ”가볍다, 더 별로야“ 이 얘기가 발작버튼 눌렀다 생각해요 그리고 내 입장의 영철이라도 저렇게 불러내서 본인은 앉아있고 영철은 서있고 따지듯이 저 상황에서는 나라도 화날듯 그렇다고 영철에게 아주 책임이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옥순앞에서 신발이라던지 따져묻는 행동자체의 잘못이라 생각이 드네요 이번편 보면서 이렇게 머리가 아픈적은 처음;;;; 솔직히 출연자들 거의다 비호감이지만 최고빌런은 영자인듯
광수가 너무 다짜고짜 다리꼬고 범
인잡는 형사마냥 영철이를 대한것같았어요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광수가 먼저 쌈싸먹은듯.. 그리고 상철이 광수한테 몇번씩 얘기한건 그래도 광수는 알아듣겠지 이성적인판단하겠지하는맘에 했는데 (그전에 광수에대한 뭔가의 믿음이있는 상철이였음) 끝까지 안듣는 광수모습보며 마지막엔 살짝 머리 도리도리하던데 이거 본사람 없나요?
살짝 미소보이는건 봤어요😮
봤어요 저도 이성적으로 팩트(옥순이랑 상철이 대화해서 상철이 알고있는팩트)를 전달하면 광수가 오해를 풀거라고 기대하고 영철 잘못이 아니라고 한것같아요
근데 상철의 기대와 다르게 광수는 이성적이지않았던 것이죠
요즘 놓친 영상을 라이브다시보기로 보면 소장님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아요~~^^ 자주 특별출연해주면 좋겠어요😆
빵먹방도 볼수 있나요.?😊
진짜 심리대화님이랑 야부리 두 사람 번갈아가면서 나솔 파헤치는거 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를 되돌아보게되는 매직..
야부리님껀 너무 웃겨요 ㅋㅋㅋ
저도 딱 이거 두 개만 보네요 ㅋㅋㅋ 이 채널은 순한 맛으로 야부리 님은 매운 맛으로 ㅋㅋㅋ
야부리는 재밌지만 재밌을수록 리뷰어는 인성은 하늘나라보내야함 왜냐면 내가욕하고싶은 출연자를 누가더 쓰레기로 잘표현해주나 그게 나솔리뷰관건
야부리 너무좋아ㅋ
광수님이 줏대없고 팔랑귀 인것 같지만, 욕할수만은 없는게 우리 모두가 저 상황에 있었다면 광수님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휘둘렸을겁니다. 우리는 제 3자고 전지적 시점에서 보니 모든걸 명확하게 알고 판단할수있으니 쉽게 말할수 있는거겠죠... 보면서 참 안타까웠습니다
광수님의 욕망은 이제 '옥순과 잘 되고 싶다' 가 아니라 '누가 이 상황을 주도했으며 목적이 무엇인가'를 알아내려는 것이 더 큰 것 같아요. 이미 [옥순과 틀어진 일]은 소문에 휘둘린 이라고 인정도 하고있는 모습인데 거기에서 상철님이 알고있는 사실로 깐죽대니까 열받았을듯
댓글은 거의 안남기지만 다 듣고있습니당... 넘 재밌어요
소장님 방송은 자극으로 이끄는게아니고, 정말 저를 돌아보게 이끄는 방송이라.. 좋아요. 이방송 ...애정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광수 마인드를 모르겠음. 옥순이랑은 어느정도 최종선택할 거라고 영숙이랑 슈데 하는게 무슨마인드임? 이여자 마음 얻었으니 딴여자 마음도 얻어야 된다는건가
저는 삼천포중에 군대얘기 젤 좋아해요 소장님 ㅋㅋ자주 해주세요
너무 남일에 감놔라.배놔라했던듯.
감정을 어찌 알고 타인들이 맞다는듯이 결정내리고 못을 박는지.
다 관점이 다르겠죠? 저는 여론이 광수를 피해자 프레임 씌워서 몰입한 느낌이었고, 광수 비판하면 욕하고.. 정말 놀랐습니다.(본인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로 왜 욕까지 할까요) 다수와 소수, 말을 전한사람과 들은사람 관점으로 봐서 그럴까요? 광수는 왕따피해자, 사기당한 피해자 등으로 비유하던데 이 비유가 이 상황과 과연 맞는지.. 전 아무리 그래도 광수가 뒤에서 옥순 뒷담화한것, 슈퍼데이트를 옥순들으라는 식으로 정숙에게 쓴것, 옥순이 휘둘린게 잘못이라고 짚자 갑자기 영철을 불러 추궁한것은 다 본인이 한 행동들이고 이게 정말 미성숙하고 유치해보이기까지 했거든요. 광수입장에선 억울할테고.. 근데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텐데 평소에 어떻게 상황을 해결했는지.. 항상 이렇게 휘둘리고 남탓을 했을지.. 뭐 남 인생이지만 저는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맞아요 맞아요.. 다들 광수가 옥순이를 얼마나 비도덕적으로 매도하고 몰고갔는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것까지는 모르겠지만, 남들한테 그렇게 설명을 또 해놓고...시청자들이 pd가 의도한 곧이곧대로 그대로 봐버리는 시각 놀라웠어요.
영철에 대해 조금 옹호한다는 느낌이듭니다.
소장님은 각자 입장을 다 말하는건데.. 광수 입장 말하면 당연한거고, 영철 입장 말하면 옹호인가
@@fondMemories2광수는 한번도 옹호하시지 않았거든요. 많은 사람이 보기 괴로워서 고개 숙였던 마지막 광수의 모습에서 조차 광수를 비판하시네요. 소장님의 어떤 성격이 영철 영숙을 옹호하고 광수만 비판하게 만든 건지 궁금합니다. 광수 잘못으로 몰아가기위해 두 사람을 나쁜 의도가 없었다고 거듭 말씀하시는데요, 오히려 제작진은 예전 화면을 다시 재생하며 영숙과 영철의 잘못된 기억과 무책임한 의도를 드러냅니다. 어리석음을 안타까워 훈수둘 수 있지만, 또 그의 찐따같음에 혀를 찰 수 있지만 그 찐따를 비난하기위해 가해자를 옹호하면 안되죠.
마지막 괴로워하며 화면 조차 못보던 이이경씨의 모습이 대다수 사람들의 일반적 반응이거든요.
11:48 영숙이 횟집에서 워낙 과하게 ㅈㄹ을 하니 또 한번 반복하고 싶지않아서였을까요?
영자가 ㄹㅇ
뭐죠? 위에 어떤 분 댓글처럼 모든 일들은 다 피해자탓인가요? (피해자에 정의가 사람마다 다르겠으나)
이 영상이 광수 한 명에 대한 분석이라면 그의 일방적인 잘못처럼 해석하시는 걸, 한 어리석은 사람에대한 안타까움때문이라고 이해라도 하겠는데 이건 뭔가요.
많은 사람이 보기 괴로워서 차마 못본 마지막 광수의 모습에서 조차 그 만을 비판하시네요. 그러기위해 다른 출연자들은 나름 각각 그를 신경쓴 훈훈한 사람들로 미화시키구요.
바로 옆에서 봐라~하는 모습으로 보기싫게 앉아있더라도 그 정도로 괴로워하며 웅크리고 있는 사람옆에 두고 네이버 사전 찾아보라면서 낄낄. 그게 사람인가요.
그리고 어른은 상처안받나요? '어른이라면' 이라는 말은 영숙같은 이에게 써야하는겁니다.
광수 잘못으로 몰아가기위해 영철 영숙을 나쁜 의도가 없었다고 확실하다면서 거듭 말씀하시는데요, 오히려 제작진은 예전 화면을 다시 재생하며 영숙과 영철의 잘못된 기억과 무책임한 의도를 정확한 자막과 함께 드러냅니다.
누군가의 어리석음을 안타까워 훈수둘 수 있지만, 또 그의 찐따같음에 혀를 찰 수 있지만 그 찐따를 비난하기위해 가해자를 옹호하면 안되죠.
마지막 괴로워하며 화면 조차 못쳐다보던 이이경씨의 모습이 대다수 사람들의 일반적 반응입니다.
이 분이 학생들끼리의 왕따에서는 과연 어떤 분석을 내리며 피해자 잘못을 들추실지 궁금하네요.
왜냐면 대다수의 피해자들도 나름의 왕따당한"만한" 이유들은 있거든요. 잘난 척을 한다거나 행동이 굼뜨다거나 행색이 누추하다거나.
다른 영상에서도 최고 빌런 영숙은 이해 많이 해주시던데 광수는 왜 비난만 하시는지.
광수 지 꾀에 넘어가고 귀 얇고 진짜 찐따중의 상찐따같지만 적어도 악인은 아니거든요.
(옥순에게 나쁜 놈인건 인정 영숙영철에겐 아님)
유투버님은 심리학자의 분석이라기엔 다소 단편적이에요.. 인간을 다면적 관점에서 보고, 촬영지의 제한적인 공간과 출연자 10명만 있는 상황을 통찰하진 못한것 같아요.
여기저기
말전하고 뒷담화ㅡ하고 입나불된 자의 최후라고 생각되요 다 잘못했고 마지막장면에서 더
잘못한거지만. 광수도
악인임.
2분쯤 말씀 하신게
광수가 모든 상황을 돌릴수 있는 마지막 찬스였죠
그마지막 찬스를 광수가 놓치면서 꼬여버렸죠
나는 solo 제목변경 ......이안에 범인 있다~~~
갑자기 탐정 놀이 하는 한심한 광수.
불쌍하지만 멍충해보입니다.
광수님을 대놓고 왕따시키는 영철이 역겹고
대놓고 거짓말한 다음에 사람들 앞에서 경각심 운운하면 조리돌림하는 영숙은 악귀같고
혼자 우울해 하고 있는 광수 앞에서 가만히 다가와 광수가잘못했다고 3번이상 반복하는 상철이 바알세블 같아 보였습니다만
광수님 한심했습니다.
지금까지는 = 이제까지는 어떻게 이렇게 해석이 되지
Until now 니까 앞으로는 변할 수도 있다는 걸로 해석. 불확실함을 못견디는, 불안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렇게 해석할수도 있을 것 같음.
저 안에 있다면 광수보다 나을 수 있을까요
사탄 영숙 , 비겁한 바닥 자존감 영자, 숨겨진 빌런이나 해결사인 듯 연기하는 상철, 포악한 영철, 이모든 자뻑의 영수,보는 눈 없는 힘도 없는, 순자 그 사이에서 뭘 할까요
말하는 사람이 뱉는 단어에서 해석이 이뤄지는게 아니라 말하는 사람의 의도, 표정과 제스쳐 분위기 등등의 비언어적인 표현에서 의도를 파악하고 듣는 사람이 해석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영숙 영철의 의도 (옥순은 니가 아니라 영수야) 에서 광수는 해석이 이뤄진 것입니다 때문에 그런 말을 했다 안했다는 부분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 의도가 그러했다면 사과하는게 상식적입니다 단지 결국 판단은 니가 하는거다 라는식으로 회피를 하는 모습이 결코 성숙하다 할수없습니다 그걸로 모자라 사람들 앞에서 광수를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고있지 않습니까 광수님 책임이 가장 큰것은 사실이나 2~4순위 책임자는 아무 책임이 없다 라고 상황을 결론짓고 마무리하려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 영철 영숙 영자님은 옥수님께 사과를 해야하는 것은 너무나 명백한 일이기도 합니다
광수가 옥순과 대화를 하라는 영철, 영숙의 얘기를 듣고
옥순과 대화하면서 잘 못 알아듣고 오해하고
옥순이 마음이 변했다 라고 결론 지은 건 광수 본인입니다
@@user-pq4pl1uf9e 님은 제 말을 못알아 들었네요
님이 영철, 영숙의 의도를 잘못 파악하신 듯요. 나중에야 어찌됐든 처음 이들이 광수에게 그리 말했던 의도는 "옥순은 광수 너가 아니라 영수야"가 아니라, "방심하지 말고 옥순과 대화해봐(분발해)/옥순에게 슈퍼데이트권을 써(옥순에게 집중해)"였어요.;;;
영철 입장에서는 님이 생각하신 그런 의도로 말한 적이 없기 때문에 광수에게 사과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는 게 아닐까요?
+ 설사 "옥순은 너가 아니라 영수야"라고 말했던들 이들이 광수더러 옥순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라 종용한 것도 아니고, (옥순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더 노력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었음에도) 광수 본인이 옥순과의 관계를 끝내는 쪽으로 선택하여 이러한 결과가 나타났거늘 영철, 영숙에게 책임 소재를 묻는 게 맞는지 모르겠네요.(다만 영숙은... 광수 반응에 너무 과하게 호응하였기에 미안한 맘을 좀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freshnyoung2023 이분 글 정확하네요
옥순과 선택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말고 남은 시간을 옥순에게 최선을 다하라는 건데
그때 마다 가볍게 쪼르르 가서 옥순마음이 변했는지만 확인하는 광수의 찌질함을 우리는 보았습니다
근데 또 옥순과 대화를 해 놓고 그 말을 오해하고 옥순 마음이 변했다고 뒷담화를 하고 다님 ㅋㅋㅋㅋ
끝까지 옥순이 니가 말을 잘못해서 내가 오해 한 거잖아 시전 했지만 옥순이가 기억력이 너~무 좋아서 설명해 주니 아 내가 잘못 알아들었구나 하면서 깨갱~
그러나 이 상황 인정 못해 앙!!!! 남탓하고 싶어~ 영철, 영숙 찾아다니며 어케 책임질거야 난리를 친 거죠
그냥 ‘옥순한테 더 잘하라’는 뜻으로 말한 것 같은데...
경각심 갖고 옥순한테 더 잘 했으면~
이렇게까지 일이 커질 일인가 싶네...
“ 다 잡은 물고기 취급 ” 하면서...
옥순이랑은 재미가 없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그렇지...
23년 최고의 유행어 >>> 테이프 까까??
코코낸내, 경각심
경각심이죠 ㅋㅋ
허파
오늘도 레전드네요 ㅎㅎ
넘 좋다
소장님 이거 배속이에요? 말이 너무 빨라섴ㅋㅋㅋ 뇌가 과부화가 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수는 영숙이랑 한바탕 싸운 경험이 있고 영숙이 성격이 쎄다는걸 아니까..ㅋㅋㅋ더 크게 키우기 싫었을듯..😅
늘 배울게 넘쳐나는 소장님의 분석입니다. '진실을 밝히는거는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각자가 받아들이고 기억하는 진실이 다르기때문에" 이말 마음에 새깁니다. 남편이랑 서로 했던말 (별것도 아닌거) 진실공방으로 에너지 뺐었는데 이제 안할껍니다.
진실을 밝히는 것은 중간 과정이고, 진실을 밝혀 얻고자 하는 것 = 궁극적인 목표에 포커스 맞추라는 뜻이에요! 만약, 목표를 이루는 것에 진실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면 밝혀야겠지요!
근데 남녀사이에서 진실을 밝히는게 중요하다는것은 져줄생각이 없단거에요. 져줄생각이 없는 스탠스의 남자랑 살면 평생 싸웁니다. 그냥 나한테 져주는 남자를 만나는게 좋은것같아요.
광수가 옥순에게 사과하지 않은 이유도 궁금해요.. 저라면 우선 다른 사람 말 듣고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직접 물어보지 못한 것도 사과하고 미안했을 거 같은데요.. 옥순이 영숙처럼 지랄맞은 성격이 아니라서, 영자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지 않아서일까요 왜 다들 옥순 마음 넘겨짚고 말 전한거에 대해 아무도 사과하지 않는건지 의아했어요
책임이라는 워딩이 잘못 선택되었지만, 유언비어의 경로를 알고 싶었을 것.
선따봉 후시청❤
가장 명쾌한해석이시네요! 전 광수가 책임자로 스스로판단하는게 중요한데 누구탓하는것보다 본인 스스로 책임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당!
맞지 광수가 젤큰책임은 맞는데 영숙 영철 영자 이새끼들도 미안하다라고 얘기는해야지 그리고 영숙이 거실에 다같이 있는데 광수한테 경각심 고래고래 소리치는거는 정상적인 행동이냐 다들 조상들이 노비들이야
영자😢😢😢
"멘탈을 깨버리는 건데
멘탈이던 멘탈이 들어있던 통이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처음부터 멘탈은 없었다는게 진실
광수는 범인 색출에 혈안이지만 정작 범인은 광수 자신이라는 사실을 본 방송을 통해서라도 깨달아 알면 좋겠습니다.
정답임~
맞아요.
어장관리하며 괜히 영자 붙들고 있어서 옥순이 영자 수동공격해서 둘을 갈라놓고
영숙한테 슈퍼데이트권 쓰자해서 영숙빌런 등극 하게하고 자신과 옥순관계도 파토내고.
이사람 저사람 탓하고 다녀서 분란만들고..
본인은 악의가 없겠지만 상황을 악화시킨건 본인이죠.
광수는 사람말을 해석하는데 평범하지 않고 자기만의 생각으로 뇌속에서 곡해해서 해석의 오류를 하는데 그 결과를 타인 탓을 하면서 살아오고 있어요.
@@noelHnoel 자기 소개때 "대머리는 아니구요~ " 할 때 아 저사람 좀 이상하네 했음
저게 대머리가 아니면 뭐라고 해야 하나;;; 원형탈모도 아니고 그냥 모발이식을 했다고만 말해도 되는 건데
어떤 상황에 놓여지거나 다른 사람과 대화하거나 할 때 자기만의 생각으로 단정 짓고 결론내는 것 같음
누군가와의 관계가 유지되느냐 틀어지느냐보다 누구 때문에 이러한 일이 벌어졌느냐가 훨씬 더 중요한 사람. 광수.
이번 기수 정말 인간의 군상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광수는 환장 하겠지만 젤 큰 잘못은 자신이라고 봅니다 자신의 믿음과 일치된 정보들만 선택적으로 받아들였던거죠
광수님을 빌런이라고 리뷰하는 유튜버 들 땜에 속상했는데 마음이 풀리네요.. 내 일처럼 안타깝고 답답했었어요.. 맘 속 상처를 묻어둔 여린 광수님이 남동생 같아서 토닥토닥해주고 싶어요
저랑 생각이 같아요~
광수가 나쁜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옥순이 호감표현을 대놓고 했는데도 타여출들 어장관리하려는 듯한 태도에 문제가 있어보임..그거 때문에 오지라퍼들이 (영철 영자 영숙)의도적으로 광수를 디스한듯..거기에 광수가 휘둘려서 옥순이랑 관계가 깨진거고..😅
@@juliayang3879 5일동안의 나솔에서 한 사람만 안 알아보고 다른 사람 알아보면 어장관리? 나솔이 그런곳임?
@@꽃과나무-v6j 그런건 아닌데 광수도 첨부터 옥순 좋다고 호감표현했고 옥순도 영자 앞에서 자소에 상관없이 광수한테 직진하겠다 했음 거기에 충실하는게 현명하지 않을까요? 딱히 자기한테 호감 보이는 여자도 없는데..특히나 굳이 몇일 남지도 않았는데..영숙 정숙..다들 짝이 있는 여자들인데..순자는 짝이 없어도 광수 태도를 이해 못하자나요..ㅋㅋㅋ 오죽하면 옥순이랑 데이트하지 나를 선택했냐..하겠음...답답해서 한말 같아요...ㄷㄷㄷ
@@juliayang3879 그니까요.. 그러 저러해서 그렇게 된 거지 그걸 어장관리라고 할 수 있남요? 그런 저러한 상황의 결과이고 광수의 판단이 참 모지리스럽지만 광수 입장에서 그런 이유가 있었던거지 확실한 여자 보험으로 두고 어장관리한건 아니다 이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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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랑말만안했어도 광수가 한번더 옥순에게확인했을까요?
와 이영상 출연진들이보면 잘하면 화해도 가능할듯 😮😮😊
광수는 영숙한테는 별로 할말이 없지. 슈퍼데이트권 같이 쓰자고 찝적대면서 영숙이 경각심 얘기한건데. 애초에 옥순한테 직진했으면 경각심이라는 단어를 들을 기회조차 없었는데., 그리고 굳이 그 애기 안들었어도 광수가 영숙하고 데이트하고 그러면 옥순이 실망해서 어차피 둘이 안되었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