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육성 신품종 포도 해외시장 개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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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жов 2024
  • 기술원은 지난 23일, 경산시 다금영농조합법인에서 신품종 포도 '글로리스타'와 '골드스위트'의 수출 기념 선적식 및 품평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조영숙 원장과 윤희란 경산부시장, 최철 포도수출농업기술지원단장, 재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신품종의 수출 성과를 축하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전국 포도 수출량의 78%를 차지하며, 포도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번 신품종 수출은 기존 샤인머스켓에 편중된 수출 구조를 개선하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기술원은 올해 7월부터 동남아 주요 7개국에 신품종 포도를 수출하며 전년 대비 2.5배 증가한 6.6톤의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글로리스타와 골드스위트 품종의 수출이 추가되면 연말까지 수출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글로리스타는 포도알이 크고 아삭하며 청량한 식감과 송이 전체가 붉은 색으로 고르게 착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저장력이 뛰어나 수출에 매우 적합한 품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골드스위트는 강한 아카시아향, 달콤한 맛과 황금빛을 띄고 있어 수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농업방송 www.gbtv.go.kr
    경상북도농업기술원 www.gb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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