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와 몽타뉴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해당 영상이 평소보다 많이 노출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인트로 드롭샷에 대해서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계속 달리는 것 같아 고정 댓글로 알려드립니다. "근거"가 없는 무지성 드롭샷은 좋지 못한 방패 플레이입니다. 하지만 드롭샷 자체를 하면 안된다라는 의견은 매우 회의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1. 방패병 레식에서 방패, 특히 몽타뉴는 팀원과 합을 맞추기 위한 픽으로 다인큐에서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솔로큐에서도 사용하는 것 자체는 문제없지만 아군 한 명은 꼭 동반하는 것이 높은 확률로 적 제압 또는 트레이드까지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2. 차고 진입 혼자서 어그로를 끌고 적의 시선을 뺏는데 어느 정도 익숙해진 저는, 적을 밀어내고 요충지를 점령해서 아군에게 실시간 브리핑하는 플레이를 하곤 합니다. 아군이 3명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다행히 예거의 부주의로 머릿수를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1:1을 강제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3. 드롭샷 근거 차고 1층(반계단 쪽)과 CCTV 사이에서 적팀의 백업이 없어 양각의 가능성은 합리적으로 배제하였습니다. 준비단계에서 지하 사다리 밑에 드론을 뒀고 죽은 팀원이 보고 레드핑을 찍을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뒀습니다. 크게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 문에서 랜덤팀원 칼리의 백업이 있었습니다. (인트로 클립이 끝날 시점에 아자미의 키바가 칼리의 폭발창에 부숴짐) 충수를 막아내고 방패를 접어 앉은 상태인 시점에서 아자미는 약 15발(VSN(30+1))정도 사용하고 탄창은 반 정도가 남아 있게 됩니다. 아자미가 ACS를 장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 두대 맞고 드롭샷을 시도해 볼 만하다 판단했고 아자미가 연사를 잠깐 멈춘 타이밍에 성공적으로 제압하였습니다. 4. 클립 선정 이유 드롭샷이라는 게 생각보다 일반적인 전투 형태가 아닙니다. 엎드림과 동시에 이동과 시야 전환에 큰 제약이 생기며 무방비하게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성공했을 때, 또는 성공한 장면을 볼 때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소총을 장비한 오퍼레이터들과 달리 방패병만 할 수 있는, 조커픽으로서 무조건 알아야 하는 공격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지겹게 봤을 근접공격이나 조준사격 대신 가장 써먹기 번거롭고 위험하지만 성공한 드롭샷 클립을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유튭각 잡겠다고 드롭샷만 하고 다니지도 않고 그런 방패트롤들을 본 적도 없습니다. 희귀한 클립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몽타뉴를 플레이하다보면 상대적으로 타 오퍼들에 비해 안전하기 때문에 머리를 굴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한 복잡한 심정을 영상에선 4개의 선택지를 띄우고 클립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리도록 연출했습니다. 해야 된다.가 아닌 이런 게 있다 정도로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바람 뿐인 것 같습니다. 편집역량이 부족했던 나머지 메시지 전달이 원활히 되지 않은 것 같아 영상제작자로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오래된 영상임에도 관심 가져주시고 비판적일지라도 댓글 달아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마치겠습니다. 눕누였습니다. - 세 줄 요약 - 1. 몽찐영상 관심 가져줘서 ㄱㅅ한데 드롭샷 댓글들 내 말좀 들어봐 2. 방패병은 솔큐에서도 아군끼면 좋고 드롭샷은 자신 있을 때만 ㄱ 3. 옛날 영상이기도 하고 편집 못해서 메시지 전달이 안되는 듯 그래도 봐줘서 ㄱㅅ
여러 댓글에서도 그랬듯 당연히 무지성 드롭샷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의 빈틈이 보였을때 언제나 조커픽으로써 가장 확실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드롭샷을 자주 사용하면 적에게 간파당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지향과 조준사격, 근접공격 사이에 섞는 용도로 사용하면 상대의 헛점을 찌를수 있죠. 상대가 장전한다거나 뒤를 돌아보거나 C4를 뜯으려할때 그리고 장탄량의 대부분을 소비해서 곧 장전해야 할때.. 이때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사용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트로에서도 상대방에게 한두대 얻어맞을수도 있지만 그걸 감수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 지원으로 날아온 C4나 충수맞고 비명횡사하는거보다 처리할수 있을때 빠르게 적을 잘라먹고 밀어야 합니다. 시간만 끌고 아군의 사살만 기다릴꺼면 벽 짓는 겜하러가세요. 지향사격은 나도 총이 있다는 존재감 표출용이자 위협이고 전생에 사람구한거 아니면 저거리에서 잘 맞지도 않기에 제외이고 조준사격은 자신의 에임과 상대의 에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무조껀 헤드를 딸수있단 자신이 없다면 이건 드롭샷보다 더한 도박이에요. 드롭샷이 구린 이유는 너무 자주 사용해서 입니다. 같은 전략을 여러번 사용하지 않는것처럼 방패병 드롭샷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조준사격 지향사격 확장방패 지속적으로 접었다펴기를 반복하며 압박하다 쇼부를 보기위해 드롭샷을 하거나 아니면 빈틈이 보이자마자 과감하게 쓰면 올바르고 강력한 드롭샷으로 적을 죽이고 들어갈수있어요. 그래도 적이 쬐끔 남은 총알이나 보조무기로 더 빠르게 머리를 정확하게 사격해 구멍을 내버릴수 있지않냐 하지만 그걸 당황하지않고 침착하게 순식간에 해내는 적은 그냥 실력차이입니다. 뭘 해도 죽어요. 추가로 그냥 에임으로 헤드따는 플레이하며 무지성으로 이기고 싶다면 방패병이 아닌 야나나 애쉬하러 가세요. 방패병은 콤보넣는 심리전 전략오퍼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에임이 좋다면 야나와 애쉬가 더 활용하기 좋습니다. 승리를 위해서도 좋고요. 하지만 이렇게 총만 쏘고 싶다면 그냥 다른게임 하러가는걸 더 추천해요. 레식은 1.5배로 똑같은 양상으로 지루하게 1:1 머리따는 게임이 아닌 팀합이 필요한 전략게임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방패 펴고 접을때도, 조준사격시에도 헤드는 맞습니다. 아군 백업과 근처 엄폐물이 없고 근접공격 거리를 애매하게 주지 않아 공격적으로 해야할 상황 한정에서 조커픽 겸 추천드린 부분입니다. 애초에 드롭샷이든 뭐든 1대1 자신 없으면 절대 혼자다니면 안될 뿐이죠. 시도해보는데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noopnoo_rrrrrr 드롭샷 정면 대치중일때 쓰지 마세요 예전 MMR 랭크 기준으로 골드 1,2에서 막힙니다 버릇들이면 큰일납니다 가끔 대치수로 한번정도 쓰는거지 적도 두번은 안당해줍니다 적 베이스로 돌진하면 죽기 딱 좋습니다 충수, c4, 가스 있는 적들 가젯 세면서 어그로로 적당히 빼고 들어가야합니다 클립은 양각을 단 한번도 당하지 않고 돌진하며 적들이 하나같이 근접공격 허용하고 있어 도움되지 않습니다 대치중일때 내가 혼자라도 적은 가상의 몽타뉴편과 쉐도우 복싱을 할 수 밖에 없어서 지향사격으로 정신을 분산시켜주며 천천히 밀어야 밀려납니다 바로 잡을생각하면 안됩니다 밀려난 적이 아군에게 맞아죽는게 올바릅니다 충수는 보통 다리뒤로 던져 스플래쉬로 데미지를 크게 주려 하기 때문에 물러나며 충수 날아오는 방향으로 잠시 빠르게 돌려야 합니다 총 바로 못쏘니 머리 맞을걱정 안해도 됩니다 다만 적이 던질법하게 계속 손에 들고있는경우 방패를 편 상태라면 잠시 물러나거나 접었다 폈다 대치수를 여러가지 만들어야 합니다 방패를 접은상태라면 바로 쏘면서 조준사격해주면 좋습니다 이거 어렵습니다 대치중일때는 언제든지 조준사격 할것마냥 지향사격으로 어그로 핑퐁해줘야합니다 적이 방패를 풀어도 안쏜다면 에임이 벌어지지 않아 끊어쏘면 10m까지는 의외로 잘 맞습니다 적도 이를 알기에 방패를 쏴서 분산시킵니다 이때 적이 총알이 없어지면 빈 틈이 생깁니다 도망치거나 권총을 들거나 근접하러 오거나 오릭스 대처 못해서 대응방법이 없는 것 같은데 돌진 모션 보일때 방패빵을 깔아놓듯이 미리 공격하면 오릭스 즉사하고(기절x) 몽타뉴가 넘어집니다 오릭스는 보통 몽타뉴 보면 근질근질해서 8~10M 쯤에서 좌우로 머뭇 움직이면 지금 바로 들이받겠다는 뜻입니다 2초안에 받습니다 모든 오릭스가 그렇습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타찬카는 슈미카를 단 한발만 쏘지 않습니다 의외로 불장판 맞을만합니다 방패 풀고 있다가 통 소리나는 순간에 들어가서 혼내주면 슈미카 든채로 그대로 혼납니다 양각 째면 답 없으니 뭔가 해야합니다 싸우던가 타찬카 제때 못잡으면 불짤 맞으면서 2분동안 검문당합니다 아주 나쁘지만은 않은것이 몽타뉴에게 적 2인이 끌리면 적은 우리팀과 4대3인 상황입니다 몽타뉴는 적과 대치시에 본인의 수를 늘려야합니다 철권같이 생각해야 합니다 상단만 공격해서는 안맞듯이, 본인의 공격패턴을 다양화 해서 적의 허점을 찔러야 합니다 몽타뉴의 방패는 가젯이고 무기가 권총입니다 방패가 무기가 아닙니다 조준사격하며 옆으로 째면 젖힌 방패가 먼저보여 머리통 따입니다 먼저 나가지 말고 적이 나올곳을 복싱하듯이 적당히 움직이며 째야합니다 지향사격때 손, 발 두들겨맞는게 방패들의 걱정인데 방패의 지향사격은 총알이 유리 전면부에서 사출됩니다 따라서 오른쪽 벽에 손과 발을 가리고 Q 피킹으로 대치하면 안맞습니다 양각 째이면 연막으로 각 지우고 포위되지 않는 선에서 전진하고 홀딩하거나 정 방법이 없을때나 드랍샷으로 기회창출합니다 몽타뉴가 뉴비에게 쉽다? 그런거 없습니다
![까면 깔수록 말도 안되는 오퍼레이터 - 레인보우 식스 시즈 [박재현]](http://i.ytimg.com/vi/xiVeHBMnlfM/mqdefault.jpg)
![까면 깔수록 말도 안되는 오퍼레이터 - 레인보우 식스 시즈 [박재현]](/img/tr.png)
![이제 캐슬은 천재가 맞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 [박재현]](/img/n.gif)
방패와 몽타뉴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 덕분에 해당 영상이 평소보다 많이 노출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다만 인트로 드롭샷에 대해서 비슷한 내용의 댓글이 계속 달리는 것 같아 고정 댓글로 알려드립니다.
"근거"가 없는 무지성 드롭샷은 좋지 못한 방패 플레이입니다. 하지만 드롭샷 자체를 하면 안된다라는 의견은 매우 회의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1. 방패병
레식에서 방패, 특히 몽타뉴는 팀원과 합을 맞추기 위한 픽으로 다인큐에서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솔로큐에서도 사용하는 것 자체는 문제없지만 아군 한 명은 꼭 동반하는 것이 높은 확률로 적 제압 또는 트레이드까지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2. 차고 진입
혼자서 어그로를 끌고 적의 시선을 뺏는데 어느 정도 익숙해진 저는, 적을 밀어내고 요충지를 점령해서 아군에게 실시간 브리핑하는 플레이를 하곤 합니다.
아군이 3명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다행히 예거의 부주의로 머릿수를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는 1:1을 강제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고 공격적으로 플레이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3. 드롭샷 근거
차고 1층(반계단 쪽)과 CCTV 사이에서 적팀의 백업이 없어 양각의 가능성은 합리적으로 배제하였습니다.
준비단계에서 지하 사다리 밑에 드론을 뒀고 죽은 팀원이 보고 레드핑을 찍을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뒀습니다.
크게 도움은 되지 않았지만 문에서 랜덤팀원 칼리의 백업이 있었습니다. (인트로 클립이 끝날 시점에 아자미의 키바가 칼리의 폭발창에 부숴짐)
충수를 막아내고 방패를 접어 앉은 상태인 시점에서 아자미는 약 15발(VSN(30+1))정도 사용하고 탄창은 반 정도가 남아 있게 됩니다.
아자미가 ACS를 장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한 두대 맞고 드롭샷을 시도해 볼 만하다 판단했고 아자미가 연사를 잠깐 멈춘 타이밍에 성공적으로 제압하였습니다.
4. 클립 선정 이유
드롭샷이라는 게 생각보다 일반적인 전투 형태가 아닙니다. 엎드림과 동시에 이동과 시야 전환에 큰 제약이 생기며 무방비하게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성공했을 때, 또는 성공한 장면을 볼 때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일반적으로 소총을 장비한 오퍼레이터들과 달리 방패병만 할 수 있는, 조커픽으로서 무조건 알아야 하는 공격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지겹게 봤을 근접공격이나 조준사격 대신 가장 써먹기 번거롭고 위험하지만 성공한 드롭샷 클립을 보여드리고자 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유튭각 잡겠다고 드롭샷만 하고 다니지도 않고 그런 방패트롤들을 본 적도 없습니다. 희귀한 클립에는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몽타뉴를 플레이하다보면 상대적으로 타 오퍼들에 비해 안전하기 때문에 머리를 굴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한 복잡한 심정을 영상에선 4개의 선택지를 띄우고 클립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리도록 연출했습니다.
해야 된다.가 아닌 이런 게 있다 정도로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이었지만 바람 뿐인 것 같습니다.
편집역량이 부족했던 나머지 메시지 전달이 원활히 되지 않은 것 같아 영상제작자로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오래된 영상임에도 관심 가져주시고 비판적일지라도 댓글 달아주시는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마치겠습니다. 눕누였습니다.
- 세 줄 요약 -
1. 몽찐영상 관심 가져줘서 ㄱㅅ한데 드롭샷 댓글들 내 말좀 들어봐
2. 방패병은 솔큐에서도 아군끼면 좋고 드롭샷은 자신 있을 때만 ㄱ
3. 옛날 영상이기도 하고 편집 못해서 메시지 전달이 안되는 듯 그래도 봐줘서 ㄱㅅ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오래전 영상인데도 찾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댓글에서도 그랬듯 당연히 무지성 드롭샷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적의 빈틈이 보였을때 언제나 조커픽으로써 가장 확실한 수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드롭샷을 자주 사용하면 적에게 간파당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지향과 조준사격, 근접공격 사이에 섞는 용도로 사용하면 상대의 헛점을 찌를수 있죠. 상대가 장전한다거나 뒤를 돌아보거나 C4를 뜯으려할때 그리고 장탄량의 대부분을 소비해서 곧 장전해야 할때.. 이때는 리스크를 감수하고 사용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인트로에서도 상대방에게 한두대 얻어맞을수도 있지만 그걸 감수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 지원으로 날아온 C4나 충수맞고 비명횡사하는거보다 처리할수 있을때 빠르게 적을 잘라먹고 밀어야 합니다. 시간만 끌고 아군의 사살만 기다릴꺼면 벽 짓는 겜하러가세요. 지향사격은 나도 총이 있다는 존재감 표출용이자 위협이고 전생에 사람구한거 아니면 저거리에서 잘 맞지도 않기에 제외이고 조준사격은 자신의 에임과 상대의 에임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무조껀 헤드를 딸수있단 자신이 없다면 이건 드롭샷보다 더한 도박이에요. 드롭샷이 구린 이유는 너무 자주 사용해서 입니다. 같은 전략을 여러번 사용하지 않는것처럼 방패병 드롭샷도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조준사격 지향사격 확장방패 지속적으로 접었다펴기를 반복하며 압박하다 쇼부를 보기위해 드롭샷을 하거나 아니면 빈틈이 보이자마자 과감하게 쓰면 올바르고 강력한 드롭샷으로 적을 죽이고 들어갈수있어요. 그래도 적이 쬐끔 남은 총알이나 보조무기로 더 빠르게 머리를 정확하게 사격해 구멍을 내버릴수 있지않냐 하지만 그걸 당황하지않고 침착하게 순식간에 해내는 적은 그냥 실력차이입니다. 뭘 해도 죽어요.
추가로 그냥 에임으로 헤드따는 플레이하며 무지성으로 이기고 싶다면 방패병이 아닌 야나나 애쉬하러 가세요. 방패병은 콤보넣는 심리전 전략오퍼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에임이 좋다면 야나와 애쉬가 더 활용하기 좋습니다. 승리를 위해서도 좋고요. 하지만 이렇게 총만 쏘고 싶다면 그냥 다른게임 하러가는걸 더 추천해요. 레식은 1.5배로 똑같은 양상으로 지루하게 1:1 머리따는 게임이 아닌 팀합이 필요한 전략게임입니다.
맞습니다. 지향사격도 없어지는 마당에 선택지를 추가로 없앨 필요는 없죠.
몽타뉴로 냅다 드롭샷 박아버리면 대가리맞아요 절대하지마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방패 펴고 접을때도, 조준사격시에도 헤드는 맞습니다. 아군 백업과 근처 엄폐물이 없고 근접공격 거리를 애매하게 주지 않아 공격적으로 해야할 상황 한정에서 조커픽 겸 추천드린 부분입니다. 애초에 드롭샷이든 뭐든 1대1 자신 없으면 절대 혼자다니면 안될 뿐이죠. 시도해보는데에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몽타 기록상으로만 천시간인데
이론은 나쁘지 않은데
플레이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1000시간이 투자된 본인만의 노하우를 "단순하고 따라하기 쉽게" 공유해주시면 방패병을 입문하는 뉴비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noopnoo_rrrrrr
드롭샷 정면 대치중일때 쓰지 마세요
예전 MMR 랭크 기준으로 골드 1,2에서 막힙니다
버릇들이면 큰일납니다
가끔 대치수로 한번정도 쓰는거지
적도 두번은 안당해줍니다
적 베이스로 돌진하면 죽기 딱 좋습니다
충수, c4, 가스 있는 적들 가젯 세면서
어그로로 적당히 빼고 들어가야합니다
클립은 양각을 단 한번도 당하지 않고
돌진하며 적들이 하나같이
근접공격 허용하고 있어 도움되지 않습니다
대치중일때 내가 혼자라도 적은 가상의 몽타뉴편과 쉐도우 복싱을 할 수 밖에 없어서
지향사격으로 정신을 분산시켜주며
천천히 밀어야 밀려납니다
바로 잡을생각하면 안됩니다
밀려난 적이 아군에게 맞아죽는게 올바릅니다
충수는 보통 다리뒤로 던져
스플래쉬로 데미지를 크게 주려 하기 때문에
물러나며 충수 날아오는 방향으로
잠시 빠르게 돌려야 합니다
총 바로 못쏘니 머리 맞을걱정 안해도 됩니다
다만 적이 던질법하게 계속 손에 들고있는경우
방패를 편 상태라면 잠시 물러나거나 접었다 폈다 대치수를 여러가지 만들어야 합니다
방패를 접은상태라면
바로 쏘면서 조준사격해주면 좋습니다
이거 어렵습니다
대치중일때는 언제든지 조준사격 할것마냥
지향사격으로 어그로 핑퐁해줘야합니다
적이 방패를 풀어도 안쏜다면
에임이 벌어지지 않아
끊어쏘면 10m까지는 의외로 잘 맞습니다
적도 이를 알기에 방패를 쏴서 분산시킵니다
이때 적이 총알이 없어지면 빈 틈이 생깁니다
도망치거나 권총을 들거나 근접하러 오거나
오릭스 대처 못해서 대응방법이 없는 것 같은데
돌진 모션 보일때 방패빵을 깔아놓듯이
미리 공격하면 오릭스 즉사하고(기절x)
몽타뉴가 넘어집니다
오릭스는 보통 몽타뉴 보면 근질근질해서
8~10M 쯤에서 좌우로 머뭇 움직이면
지금 바로 들이받겠다는 뜻입니다 2초안에 받습니다
모든 오릭스가 그렇습니다 예외가 없습니다
타찬카는 슈미카를 단 한발만 쏘지 않습니다
의외로 불장판 맞을만합니다
방패 풀고 있다가 통 소리나는 순간에 들어가서
혼내주면 슈미카 든채로 그대로 혼납니다
양각 째면 답 없으니 뭔가 해야합니다 싸우던가
타찬카 제때 못잡으면 불짤 맞으면서
2분동안 검문당합니다
아주 나쁘지만은 않은것이 몽타뉴에게 적 2인이 끌리면 적은 우리팀과 4대3인 상황입니다
몽타뉴는 적과 대치시에 본인의 수를 늘려야합니다
철권같이 생각해야 합니다
상단만 공격해서는 안맞듯이,
본인의 공격패턴을 다양화 해서
적의 허점을 찔러야 합니다
몽타뉴의 방패는 가젯이고
무기가 권총입니다 방패가 무기가 아닙니다
조준사격하며 옆으로 째면
젖힌 방패가 먼저보여 머리통 따입니다
먼저 나가지 말고 적이 나올곳을 복싱하듯이
적당히 움직이며 째야합니다
지향사격때 손, 발 두들겨맞는게
방패들의 걱정인데 방패의 지향사격은
총알이 유리 전면부에서 사출됩니다
따라서 오른쪽 벽에 손과 발을 가리고
Q 피킹으로 대치하면 안맞습니다
양각 째이면 연막으로 각 지우고
포위되지 않는 선에서 전진하고 홀딩하거나
정 방법이 없을때나 드랍샷으로 기회창출합니다
몽타뉴가 뉴비에게 쉽다? 그런거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몽타뉴는 철권하듯이 해야합니다
수싸움이 중요하고
시선과 어그로 분산시켜주는게 중요합니다
그러면 상대가 빈틈이 생기면
자연히 킬 들어옵니다
상대에 따라 같은경기에 똑같이 안당해줍니다
방패 계속 픽하면 팀내 꼴지 트롤됩니다
몽타뉴 이렇게 하는거 아닌데
블리츠270시간 몽타50시간 유저인데 레식방패병은 살짝 단단한 드론이라 생각함 원만한 교우관계를 유지하며 항시 친구2명을 동원할 수 있을정도가 아니라면 혼자 돌아다니다 방패 뚫려서 이도저도 아니게됩니다. 방패 솔플 그거 6년전이나 좋았지 그냥 야나 쓰십쇼 개사깁니다 방패병 어기적어기적 걸어서 클리어링할때 10초면 가능합니다
잘하는척하다 악플만받네
조회수와 악플은 정비례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