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너무 부러워.......진짜로 ㅠㅠㅠㅠ ..... 개최지가 한국이라 경기도 한국에서 하는데 처음으로 월드컵 1승까지 하고 거기서 4강까지 진출해버리는 레전드 월드컵.. 응원 열기 분위기 애초에 안 미칠수가 없는 조건.. 너무 재밌어 보인다고..ㅠㅠㅠㅠㅠ 아직 태어나기 전이였다는게 진짜 한이다
지금의 청년들에게 미안할 뿐. 그래도 우린 하루 12시간씩 노동법이 뭐냐하며 야근에 시달렸지만 2002년이 있었거든요.. 진짜 모두가 불태웠던 갈등도 사고도 무로 돌아간 시절.. 그 이후로 참 우리 국민들 가능성을 보았고 각자 더 조국을 사랑했고 더 열심히 야근했더랬죠. ㅋㅋ 시절의 모습은 최첨단이 되었지만, 가박해진 갈등의 시대를 막지 못한 우리 세대가 미안합니다. 그저 일만하다가...그것이 후세를 위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한번 저런 날이 와서 우리 힘든 청년세대가 목청 터져라 대한민국을 외치며 하나될 그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2002년을 저희만 느껴서 미안할 정도로 낭만이 있던 시절을 온전히 드리고 싶네요.
2023년 앞으론 저런 날이 절대 오지 않을거라 장담한다. 출산율 바닥, 서로 물어뜯기, 비난, 범죄, 음주운전, 사기, 남녀 갈등, 혐오, 세대 차이, 물가 상승, 구인난 등등......... 저 때가 진짜 낭만이 있었지......... 지금은 월드컵 4강 진출해도 서로 먹고살기 바빠서 미지근할 듯......
2002월드컵하고 20년이 지났는데 죽기를 각오하는 마음이 사라져버림… 이때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체력으로 밀어부쳐서 연장전까지 뛰어도 엄청나게 뛰었는데 최근 브라질전 보니까 브라질 애들은 안지쳤는데 우리나라만 지쳐서 막판에 수비 안함… 우리가 뭐 16강을 바라냐?? 죽기를 각오하고 뛰는 마음이라도 보여주기를 바라는거 아니겠냐… 정신차리고 잘 좀 하자
이경규가 간다 다시 올려주시면 안 되나요... 그 때 그 감동과 경기 외의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을 생생히 볼 수 있는 건 그 방송 말고는 거의 없는데 말이죠 ㅠㅠ ㅈㅎㄱ 씨가 문제라면 모자이크를 해주시거나 아니면 그 영상에 한해서 댓글을 아예 막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려요
난 이때 아기였지만 히딩크가 한국을 바꿨고 그의 고국인 네덜란드에선 자국 대표가 월드컵 못 나간 아쉬움을 한국 응원하며 달랜 사람들도 있었다지.4강 신화는 체력과 반말덕에 가능했어.한국은 축구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서 나이 무관한 나라가 되길 바란다.서양이 동양보다 발전한 이유는 나이 안 따지고 서로 평등하게 대해서 그런거니까.
한국 스포츠 역사 10선에 당당히 올라가는 .. 1 마라톤 선수 손기정 옹의 금메달. 2 한국양궁의 세계 정복 3 월드컵축구 4강 진출 4 빙상종목 쇼트트랙의 세계 정복 5 농구스타 허재의 등장 6 피겨스타 김연아의 Allpodium 7 배구스타 김연경의 세계 정복 8 야구올림픽 금메달과 메이져리거 등장 9 한국골프 미국 점령 10 한국역도 장미란 세계 정복
진짜 너무 부러워.......진짜로 ㅠㅠㅠㅠ .....
개최지가 한국이라 경기도 한국에서 하는데 처음으로 월드컵 1승까지 하고 거기서 4강까지 진출해버리는 레전드 월드컵.. 응원 열기 분위기 애초에 안 미칠수가 없는 조건.. 너무 재밌어 보인다고..ㅠㅠㅠㅠㅠ 아직 태어나기 전이였다는게 진짜 한이다
ㅋㅋㅋㅋ 대박이다 말도안돼 난 그쪽이부러움 어려서
그런 모두가 열광하고 날뛸 기쁨이 다시 찾아오길 바랍니다 ㅎㅎ.. 살면서 정말 한 번은 경험해봐야 할 온 국민이 함께 누린 기쁨이었어요 ㅎㅎ
저때 어느정도 였냐면. 길가는 곳마다 클락션 울리고, 길거리에 가득 사람 메우고. 우리나라 사람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 그리고 나라 전체가 축제였습니다.
우리도 너가 아쉬워 할꺼란 걱정을 그당시 했단다..
진짜 1승도 못하다가 2승하니 얼마나 좋아요 그리고 4강까지 ㅋㅋ
진짜 영혼을 팔아서라도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 벌써 20년전인게 아직도 믿을 수 없네요 요즘은 너무 살기힘들어서 안좋은 생각도 너무 나는데 정말 그리워서 미치겠습니다 한국이 4강 간것도 있지만 저 당시 걱정없이 놀던 어린시절이 더더욱 그립네요
영혼팔고 군대 다시 가기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은 조별예선2위로 16강에서 브라질을 꺽고 8강까지 안착합니다.
@@감펠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
난 저때 너무 쪽팔렸는데 편파로 4강가서
그냥 일본처럼 정직하게 16강만 갔으면 좋았을텐데
@@감펠레 아니 닉값하려면 한국 광탈한다고 말해줘 ㅠㅠ
지금 기술이 많이 발달되서 편리한점이 많지만, 2002년 여름에 느꼈던 그 낭만이 가끔 그립다. 지금은 혐오의 시대라 너무 어둡고 우울하다.
혐오와 갈등이 없던 2002년...... 낭만 그 자체
문재인 5년이 우리를 갈기갈기 찢어놓음
김 대 중 이 의 갈 등 작 전 성 공
@@의석이-n6m 이자식아
@@의석이-n6m 김대중은 보복 안하고 넘어가서 좌파에서도 말 많았는데ㅋㅋ 갈등과 혐오는 김대중이란 먼 단어임 햇볕정책처럼 실패한걸로 까야지 억까는 ㄴㄴ
김대중은 자길 죽일려고 했던 군사정권 실세도 살려주고 석방했음, 속좁은 문재인과 지금 민주당과는 비교도 안될 그릇이지
이건 진짜 다시 봐도 다시 그날로 돌아가도 감동이야~ 평생 간직할 추억줘서 고마워 2002년
이떄 잊을 수 없다. 그떄로 돌아갔으면.
다. 시. 돌. 아. 갈. 래....
2002년 6월 22일 토요일
스페인전
그때로 돌아가고 싶네요ㅜㅜ
@@김광수-t8b3e 되돌아가면 되살릴 생각을 하면 되지 결국 희생시키고 만다는 건가
1:51
기자: 장소가 장소인지라 다른 곳과 달리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 와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시대에 함께 할수 있었던게 지금에도 너무행복하다
저때 병역 혜택을 받은 선수가 7명인가 그랬는데 저 당시에는 병역혜택을 주지 말자는 얘길 하면 역적으로 몰릴 정도로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가 있었음. 다들 너무나 기뻤고 행복했고 한국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자긍심을 느끼던 시절
저때 2002선수단 다 병역혜택받았는데 뭔 7명
@@RVD3568 23명 중에 이미 병역의무 끝낸 사람들이 16명이었단 말임. 저 혜택으로 실제로 군대 안간 사람은 박지성 이천수 등 젊은 선수 7명 뿐이었음.
벗... 2023년 지금.... 아시안게임 금메달 조차 병역혜택 주지말자고 하니.... 얼마나 각박해진건가....
아무도 폰 안들고있는게 너무 보기좋다.. 다들 서로에게 집중한모습..
저는 저때 초딩6학년땐데 아직도 생각나요 엄마아빠랑 온동네사람들 다 모여서 봣엇는데ㅜ진짜 즐거웠어요 ㅠ
0:04 초 등장하는 저 귀염뽀짝 애기도 지금 최소 20대 초중반...인게 늘 새삼 소름이다ㅋㅋ 저때 태어난 애들도 성인이니.. 그래도 한일월드컵 본 세대인거에 진짜 감사히 생각함
2002년 기억은안나도 초딩때 거리응원 하러나간건 새록새록 생각나네 아직도 기억남 생생하게 진짜 그때의 열기를 느낄수있을까
초6때였는데 친구들하고 밤늦게까지 거리응원가도 부모님들이 봐줬었음 ㅋㅋㅋㅋㅋㅋ
2002월드컵 4강은 정말 대단했다 !!
리얼 찐 레전드였지......다시 이런 전국 대열기 축제가 있을란가 모르겠따
월드컵 1승도 없었는데 16강에 4강까지...미친거 맞죠?~ 행복한 한달이였죠^^
20년 이후로 또다시 대한민국이 포루투갈 상대로 3차전에 짜릿한 승리로 16강 진출을 해냈습니다!!! 🇰🇷🇰🇷🇰🇷🇰🇷🇰🇷 근데 진짜 20년의 그 여름... 정말 하루 하루가 기뻤습니다 ^^
21살인가 22살이가 저때 시청 맨 앞에서 응원했었는데..
다들 미쳤던 ㅋ
그립다~~~
지금은 46살이네 ㅎ
그 때로 되돌아가고 싶다....... ㅠ_ㅠ
이때 당시엔 5살이었지만. 만약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반드시 2002년 여름으로 돌아간다. 올해가 2002 월드컵 20주년 인만큼 카타르 월트컵에서도 대표팀 선수들 최선은 물론 좋은 성적을 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 5살때가 기억이 나시나보네요..
@@Digimon_good 기억 하나도 안나요 저도 5살이엇는데
축하합니다
진짜 축구의 힘은 대단하네 ㅋㅋ
돌아가고 싶다 그때로 이때는 참 따뜻했고 정 많았고 그냥 진짜 2002 바이브가 있음ㅜ
저땐 회사가도 일도제대로안했었는데ㅋㅋ 6월한달 통째로 다들붕붕떠있었죠.. 이탈리아전때 영등포에서 축구보고 대방동우리집까지 택시따따따블을불렀는데 안잡힘ㅜㅜ 집까지걸어가자.. 버스가 지나가던사람들다태워주셨드랬죠ㅎㅎ 정류장도아니었는데.. 그때그기분 그열기 못잊죠ㅎㅎ 다시는못느낄..ㅜㅜ
2002 월드컵 그때는 초등학교 3학년이었는데 지금은 계란 한 판인 30살... 20년이 지나도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저랑 동년배시군요!! 93년생 ㅜㅜㅜㅜㅜ 초3때 수업 끝날 때마다 “대~ 한민국! 짝*5” 이거 맨날 했어유
진짜 추억이되었네 올해 카타르 월드컵 사고함치자! 16강기원!
축구에 미치지않은 나라가 유일무이하게 미쳤던 시절. 마법같았지정말
지금의 청년들에게 미안할 뿐.
그래도 우린 하루 12시간씩 노동법이 뭐냐하며 야근에 시달렸지만 2002년이 있었거든요..
진짜 모두가 불태웠던 갈등도 사고도 무로 돌아간 시절..
그 이후로 참 우리 국민들 가능성을 보았고 각자 더 조국을 사랑했고 더 열심히 야근했더랬죠. ㅋㅋ
시절의 모습은 최첨단이 되었지만,
가박해진 갈등의 시대를 막지 못한 우리 세대가 미안합니다.
그저 일만하다가...그것이 후세를 위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한번 저런 날이 와서 우리 힘든 청년세대가 목청 터져라 대한민국을 외치며 하나될 그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2002년을 저희만 느껴서 미안할 정도로 낭만이 있던 시절을 온전히 드리고 싶네요.
2023년 앞으론 저런 날이 절대 오지 않을거라 장담한다.
출산율 바닥, 서로 물어뜯기, 비난, 범죄, 음주운전, 사기, 남녀 갈등, 혐오, 세대 차이, 물가 상승, 구인난 등등.........
저 때가 진짜 낭만이 있었지......... 지금은 월드컵 4강 진출해도 서로 먹고살기 바빠서 미지근할 듯......
2002월드컵하고 20년이 지났는데 죽기를 각오하는 마음이 사라져버림… 이때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체력으로 밀어부쳐서 연장전까지 뛰어도 엄청나게 뛰었는데 최근 브라질전 보니까 브라질 애들은 안지쳤는데 우리나라만 지쳐서 막판에 수비 안함… 우리가 뭐 16강을 바라냐?? 죽기를 각오하고 뛰는 마음이라도 보여주기를 바라는거 아니겠냐… 정신차리고 잘 좀 하자
저 시절에 하루만 살아보고싶다.
저때 군대에서 대대전술훈련기간 이었는데 훈련받다가 축구시작 딱 하면 야외티비 설치해서 축구만 딱 보고 끝나면 바로 훈련 다시하고 했었는데..그래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싶다ㅠㅠ
저때 진짜 대단했지!
이경규가 간다 다시 올려주시면 안 되나요... 그 때 그 감동과 경기 외의 다양한 비하인드 영상을 생생히 볼 수 있는 건 그 방송 말고는 거의 없는데 말이죠 ㅠㅠ
ㅈㅎㄱ 씨가 문제라면 모자이크를 해주시거나 아니면 그 영상에 한해서 댓글을 아예 막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려요
변두리해설가 너무웃겼죠
이번 카타르 🇶🇦 월드컵 4강 안에 들어 가길 바랍니다.!
2002년 4강 신화를 이룰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 자유민주주의의 꽃이 활짝 피어 났습니다. ㅡ잘 가꾸고 보존해 나가야 할 대한민국의 #정신이며 #역사의 한 페이지인 많큼 우리 모두가 책임 지고 이끌어 나가야 할 대한민국의 #자랑인 것 입니다
2018년 독일전도 있었지만 이건 절대 못이기지 ㅋㅋ
ㅋㅋㅋㅋ 저뒤로 월드컵4강간다는게 얼마나 대단한지 지금 느끼는중
그리운 내 학창시절^^.. 시간이 지난지금도 가끔 찾아보는 영상들^^ 우리아이들이 겪어볼수 있도록 월드컵 한번더 했으면 좋겠다 선수들이 붉은악마 응원단이 더 무섭다고 했었음^^;;
진짜 이때 그냥 다 행복했는데 밖에 빨간티만 입고다녀도 행복 그자체였음 그냥 길거리에 아무나 모르는 사람하고 337박수하고 ㅋㅋㅋ 대한민국 인사 자동임 ㅋㅋㅋ
이때가 그립다.공부도 안하고 축구보고 놀고 그럴때가 그립다. 그리워도 그때로 되돌아갈수없지만요.
월드컵은 정말 대단하다..ㅋ
이때만큼의 축제 분위기가 다시는 안올 것 같음...
단군이래 한반도가 긍정적으로 완전 뒤집힌 유일한 년도
진짜 미쳤던 한달 뭘해도 신났었던 ..
저때 정주영 현대회장이 엄청 전폭적으로 지원해주고 대회유치에도 힘쓰고 노력했음
ㅜㅜ 아직도 가슴이 뜨겁네
2:47 김대중 대통령님 ㅈㄴ 쿨하시네 ㄷㄷ
7살때 유치원끝나고 오필승코리아불렀던 그여름시절ㅠ
대한민국 이탈리아 붙은지 20년되었네
포르투갈 꺾을줄 몰랐다 ㄹㅇ
이때 군면제는 국민 대다수가 동의했을걸
저 때 경기 전에 지나가는 모르는 형이랑 승리를 다짐했던 때가 기억나네요 ㅎ
아 진짜 그립다 ☘️
2:43걍 딴건모르겠고 군면제는 진짜 ㅈㄴ부럽다
이때 다 기억에 남지만, 초5였던 시절 2002 월드컵 이때 청x학원에서 공부안하고 과자먹으면서 미국전을 봤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주년이라니 그때의 열광이 하이라이트 볼때마다 느껴지네요
초4때인데 부모님이랑 거리
응원, 친구랑 거리응원
갔었는데 응원 열기에 어린
나이에도 잊지 못할 기억임
모르는 사람 차위에 오르던
주변 어른들 모르는 사람
트럭 뒤에 모여 광안리까지
같이 응원 가던 사람들
아직까지 다 기억남
월드컵도 좋지만 영평해전 잊지 맙시다
난 이때 아기였지만 히딩크가 한국을 바꿨고 그의 고국인 네덜란드에선 자국 대표가 월드컵 못 나간 아쉬움을 한국 응원하며 달랜 사람들도 있었다지.4강 신화는 체력과 반말덕에 가능했어.한국은 축구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서 나이 무관한 나라가 되길 바란다.서양이 동양보다 발전한 이유는 나이 안 따지고 서로 평등하게 대해서 그런거니까.
마저..
장래식장은....... 장래식장에서 환호는 상상도 못할일이다 ㅋㅋㅋㅋㅋ
왜?
16강도 대단한데 4강갔던 대한민국 100년사에 기리남을 대기록
오심빨
월드컵을 보려고 99년도에 자원입대해서 21년도 11월에 제대해서 밖에서 월드컵 본건 신의 한수였다..내 평생 최고의 선택이고 후회없는 가장 잘한일중 하나임. ㅎㅎㅎ
대한민국 사람인게 자랑스러웠던...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한번더 월드컵을
공동말고 . 우리 나라가 하는게 좋을듯!
1:54 전반적으로 차분한분위깁니다 하자마자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이 웅장해지노
아 그리운 옛날이여~~~
와 낭만있다,,.
25살청춘시절 이태리 이기고8강올랐을때 축기념으로 시내 술집사장님 기분좋아서 술공짜로서비스로주고 다음날아침까지 밤새 술마셨던 기억이나네요^^
ㅋㅋ이때는 나가기만하면 붉은악마티입고 있었는데 물론 나도 입고 응원하러감. ㅎ ㅎ
강강술래 전술 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연평해전의 영웅들도 같이.기억해주세요 여러분
이때 내 나이 6살...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붉은악마티입고 집에서 온가족끼리 응원한 기억이 난다 ㅠㅠ 그 시절 냄새가 나네
1:50
장례식장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20살때 길거리 나가서 응원하고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랑 부둥켜 앉고. 대박이었음ㅎ
20년 전 오늘이었나? 그날은 이탈리아와의 대결에서 골든골로 역전승했던 그날 같음. 게다가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당시엔 'AGAIN 1966'이 인상적이었지
말 그대로 다시 없을 낭만의 시절
당시에도 두번 다신 못 겪을 거란 걸 알고 있었는데 돌아가고 싶고 그립다
솔직히 장례식장안 귀신들도 박지성 골 넣은거 보고 소리질렀다
나의 20대는 저렇게 아름다운 날들이 있었는데 요즘 청년들은 안타깝다. 앞으로 더 안좋아지겠지.....
응답하라 2002 보고싶다
★봉창 점점 익어가서!~ 그걸 지금까지 어떻게 다 기억을 하겠는가?~ 벌써 다 잊어 먹었지!
이번카타르 월드컵도 묘하게 조별예선 마지막경기네..
우리가 이길듯 ^^
호날강두가 아직 실력이 녹슬지 않아서 힘들 듯
올해는 16강 가려나~
현 40대들이 저때 빌런이었지.. 내일이 없어보였음
포루투갈전 보다 이탈리아전이 더 쩔엇는대ㅋㅋ 🇮🇹 👍
이때 우리모두는 하나었다 기적이
현실로 이루어진 그시절
월드컵으로 사람이 미친다 ㄷㄷㄷ
기술이 좋아지면 좋아질수록 사람의 감정은 하나둘씩 사라져가는것같다 저때의 감성과 낭만을 즐기고싶다 2002년 내나이3세 하... 낭만있었는데
3살의낭만이라 ㅋㅋㅋㅋ
저때 초딩때였는데 매일 친구들 붉은악마 티셔츠 입고 등교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시절~~
레전드 솔솔랭랭 ㅋㅋㅋ드디어 부활했다ㅋㅋ레전드ㅋㅋㅋ
한국 스포츠 역사 10선에 당당히 올라가는 ..
1 마라톤 선수 손기정 옹의 금메달.
2 한국양궁의 세계 정복
3 월드컵축구 4강 진출
4 빙상종목 쇼트트랙의 세계 정복
5 농구스타 허재의 등장
6 피겨스타 김연아의 Allpodium
7 배구스타 김연경의 세계 정복
8 야구올림픽 금메달과 메이져리거 등장
9 한국골프 미국 점령
10 한국역도 장미란 세계 정복
월드컵 4강이 1등입니다.
1945.8.15 광복 이후
그런 환호성을 본적 없다고들 했어요.
@@쌍쌍바100원 순위를 정하여 쓰지 않았어요 시기 순서상 비슷하게 적어보았쑈.. 70년대 말 부터 보고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이상화 스피드 스케이트 500미터 올림픽 2연속 금메달
해방 후 올림픽 첫 금메달 레슬링 양정모
88년 서울 올림픽 개최 그리고 종합순위 4등
그 2002년생들이 지금 21살 ㅋㅋㅋㅋㅋ
월드컵4강까지만 가도 올림픽결승 은메달이상
레벨인데 축구대표선수 식구들은 말그대로 출세한것임
저때는 정말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었는데.. 지금처럼 진보 보수가 갈려 싸우는 나라가 아니었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솔솔랭랭 유행은 돌고도는거 아닌가요??
10년 후 홍명보 감독으로 되고 김기희가 수비로 4분뛰게 해줘서 군면제 받은 사례도 생김ㅋㅋ
대한민국이 미쳐있었던 년도 2002년
이렇게 오랫동안 개최 못할지 몰랐음...ㅠㅠ 직관하는건데 후회
2002년 6월 29일 연평해전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