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체리를 먹고 나온 씨앗을 심는다고 우리가 먹는 체리 열매가 열리지는 않아요! 아주 아주 가끔 부모 성질 그대로 열매가 열리는 일도 있지만 극히 드물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과일 농장에서는 실생묘에 접목해서 과실수들을 키우고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어떤 씨앗들은 부모 성질 그대로 열매가 열리는 씨앗들이 있긴 한데 예를 들자면 망고스틴은 그 씨앗을 심으면 부모 성질 그대로 망고스틴이 열린다고 합니다. 이 또한 열매를 보기까지 몇 년이 걸릴 수 있어요! 대부분의 먹뱉(과일을 먹고 나온) 씨앗은 부모 성질을 물려받지 않는다고 보시면 될 거예요! 그런데도 먹뱉 씨앗을 심는 이유는 반려 식물을 을 씨앗부터 키워보고 싶어서 키우는 게 아닐까 해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안녕하세요!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먼저 냉장고 온도는 일반 가정집 내장 실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씨앗 보관 기간은 여러 씨앗을 해본 결과 씨앗마다 다르더라고요! 냉장고에 씨앗을 보관 안 해도 씨앗이 발아하는 씨앗들도 있어요! 이유는 과일 판매를 위해 유통과정과 판매 과정에서 냉장실에 보관 처리 하는 씨앗들도 있기에 그런 것 같더라고요! 제가 냉장고에 보관한 기간은 약 3주~1달 이상 보관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씨앗은 계속 냉장실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체리 씨앗 발아 꼭 성공하실 거라 믿어요! 체리 씨앗 발아 화이팅 입니다. ~~~^^
처음 화분을 작은 화분으로 해보는 건 어떨까 해요! 어린 새싹들이 과습에 약해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화분이 씨앗보다 너무 크면 흙이 많은 양의 물을 보관하게 되고 오랫동안 흙이 습하게 될 수 있어요! 만약 어린 새싹일 때 과습에 약해다면 어릴 때는 작은 화분으로 키우다 큰 화분으로 분갈이해주는 방식으로 키워보는 건 어떨까 해요! 저도 가끔은 어린 새싹을 과습으로 초록별로 보낼 때가 있어요...ㅜㅜ 그때는 저도 작은 화분에서 큰 화분으로 키우고 있어요! 답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분명 과습을 이겨내실 거라 믿어요! 화이팅입니다!!! 소중한 답글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처음 발아 가 되고 흙에 심어주면 적응을 잘 못 할 때가 많은데 저 같은 경우 대부분 작은 씨앗을 씨앗보다 큰 화분에 심다 보니 화분 속 흙이 물을 많이 저장 해 놓고 있기에 괴습으로 죽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흙에 물을 흘러 내릴때까지 주고 물을 충분히 뺀 후 씨앗의 뿌리 부분 위로 살짝만 심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그렇다면 뿌리 부분만 심어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워낙 민감해서 이렇게 하는 것도 큰 차이가 나더라고요! ) 그리고 혹시 환경이 습하다면 좀 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관리해 주시거나 반 그늘에서 새싹이 나올 때까지 관리 주시면 어떨까해요! 제 경험에 의하면 초기 뿌리가 은근 과습에 민감하더라고요! 초기 과습에 민감한 아이라 그 부분만 신경 써주시면 분명 새싹을 보여 줄거라 믿어요! 답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분명 새싹을 보여 줄거라 믿어요! 화이팅 입니다.
@@Restpinky_plants 저도 몇개 심은 씨앗 중에 단 하나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비슷한 이유로 죽어버린 것을 보니 과습이나, 싹눈 부분이 수분에 굉장히 예민한것 같더라고요. 이건 레몬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뭘 모르고 화분에 옮겨 심어준 뒤 물을 계속 줬더니.. 다 똑같았어요. 그러다 여기저기 알아보고 겉흙이 마를때 싹 부분을 최대한 피해서 한번씩 주고나니 그래도 예전보다 잘 자라내요!
대부분의 씨앗을 흙에 심을 때 심는 깊이와 물의 양이 중요 한 것 같아요! 식물을 처음 키우시거나 경험이 얼만 안되신 분들의 이야기들 들어 보면 식물이 병이나 벌레로 죽는 경우 보다 물 때문에 과습으로 죽는 경우가 더 많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그리고 겉 흙이 마른 다고 화분 속 흙도 마른건 아닙니다. 이 부분이 함정인 것이죠! 겉 흙이 말랐다고 물을 흠뻑 주면 흙 속이 젖어 있기에 이 경우에도 잘못하면 과습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물 주실 때 많은 양보단 흘러내지 않을 만큼만 주는 걸 추천 드려요! 저는 흘러 내리지 않을 만큼 보다 조금 덜 주는 편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 드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올리시는 영상들이 누가 나를 찍었나? 할 정도로 공감가고 마음이 가네요
소중한 답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영상을 공감하며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궁금한 부분을
다른 분들도 궁금해 할 거라 생각하며
느리지만 일기식으로
영상을 올려 도움을 드리고자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체리같이 씨가 딱딱한 애들은 겉부분 까주다가 안쪽까지 부숴먹기 쉽던데 부숴지지않고 다행히 발아까지 잘 됐네요! 자라는 모습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
일단 딱딱한 껍질을 조금이라도 부드럽게? 해서
도구를 이용해 까주면 되는데...
마른 상태와 젖은 상태는 도구를 사용할 때 느낌이 틀리더라고요!
한번 해보시면 그 느낌을 알 수 있을 거 같아요!
소중한 답글 항상 감사합니다.
그렇게해서
잘기르면 나중에 결실이되나요?
저희 여산에 심어보구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체리를 먹고 나온 씨앗을 심는다고
우리가 먹는 체리 열매가 열리지는 않아요!
아주 아주 가끔 부모 성질 그대로
열매가 열리는 일도 있지만
극히 드물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과일 농장에서는
실생묘에 접목해서
과실수들을 키우고 있는 거로 알고 있어요!
어떤 씨앗들은 부모 성질 그대로
열매가 열리는 씨앗들이 있긴 한데
예를 들자면 망고스틴은 그 씨앗을 심으면
부모 성질 그대로 망고스틴이 열린다고 합니다.
이 또한 열매를 보기까지
몇 년이 걸릴 수 있어요!
대부분의 먹뱉(과일을 먹고 나온) 씨앗은
부모 성질을 물려받지 않는다고 보시면 될 거예요!
그런데도 먹뱉 씨앗을 심는 이유는
반려 식물을 을 씨앗부터 키워보고 싶어서
키우는 게 아닐까 해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저도 해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 냉장고의 어떤 온도에서 얼마나 보관하셨는지 궁금해요. 겨울 처럼 긴 시간 넣어야 되는건가 싶어서에요.
안녕하세요!
소중한 답글 감사합니다.
먼저 냉장고 온도는
일반 가정집 내장 실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씨앗 보관 기간은
여러 씨앗을 해본 결과 씨앗마다 다르더라고요!
냉장고에 씨앗을 보관 안 해도
씨앗이 발아하는 씨앗들도 있어요!
이유는 과일 판매를 위해
유통과정과 판매 과정에서
냉장실에 보관 처리 하는 씨앗들도 있기에
그런 것 같더라고요!
제가 냉장고에 보관한 기간은
약 3주~1달 이상 보관했습니다.
그리고 남은 씨앗은 계속
냉장실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체리 씨앗 발아 꼭 성공하실 거라 믿어요!
체리 씨앗 발아 화이팅 입니다.
~~~^^
@@Restpinky_plants 와~ 꼼꼼한 설명과 분석까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 체리 묘목을 심어봤지만, 동영상을 보니 씨앗부터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들어서 문의드렸습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저는 20알 중 2개 성공해서 조금씩 크고있는데 과습과 건조 너무 어려워여😅 말라죽을것 같아서 분무하면 과습으로 죽을것같고😂
처음 화분을 작은 화분으로 해보는 건 어떨까 해요!
어린 새싹들이 과습에 약해 아이들이 많더라고요!
화분이 씨앗보다 너무 크면
흙이 많은 양의 물을 보관하게 되고
오랫동안 흙이 습하게 될 수 있어요!
만약 어린 새싹일 때 과습에 약해다면
어릴 때는 작은 화분으로 키우다
큰 화분으로 분갈이해주는 방식으로
키워보는 건 어떨까 해요!
저도 가끔은 어린 새싹을
과습으로 초록별로 보낼 때가 있어요...ㅜㅜ
그때는 저도 작은 화분에서 큰 화분으로 키우고 있어요!
답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분명 과습을 이겨내실 거라 믿어요!
화이팅입니다!!!
소중한 답글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Restpinky_plants 레귤러 테이크아웃 커피컵에 키우고있어여^^ 떡잎사이 올라오는 새싹을 보고있으면 너무좋아여~ 두개라도 싱싱하게 크고있어서 너무 행복해여!!!
예쁘게 자라고 있다니 다행입니다다~~~
쪼꼬미 새싹 올라오는거 보고있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항상 즐거운 식생활 하세요~~~^^
저 체리를 계속 발아시켜서 흙에 심고 있는데 흙에 심으면 씨앗?부분이 계속 썩어버려요..😢 잎이 나와도 썩어서 죽어버리고.. 이거 왜 이런걸까요..?
처음 발아 가 되고 흙에 심어주면
적응을 잘 못 할 때가 많은데
저 같은 경우 대부분
작은 씨앗을 씨앗보다 큰 화분에 심다 보니
화분 속 흙이 물을 많이 저장 해 놓고 있기에
괴습으로 죽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흙에 물을 흘러 내릴때까지 주고
물을 충분히 뺀 후
씨앗의 뿌리 부분 위로 살짝만
심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그렇다면
뿌리 부분만 심어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워낙 민감해서 이렇게 하는 것도 큰 차이가 나더라고요! )
그리고 혹시 환경이 습하다면
좀 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관리해 주시거나
반 그늘에서 새싹이 나올 때까지
관리 주시면 어떨까해요!
제 경험에 의하면
초기 뿌리가 은근 과습에 민감하더라고요!
초기 과습에 민감한 아이라
그 부분만 신경 써주시면 분명
새싹을 보여 줄거라 믿어요!
답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분명 새싹을 보여 줄거라 믿어요!
화이팅 입니다.
앗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심을때 영상처럼 뿌리부분만 심기는 했는데.. 지금 생각을 해보면 습한 환경에서 물을 너무 많이 준거 같기도 하네요😂 이번에 한번 다시 도전해볼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제가 감사합니다.
다시 도전하시면 분명 새싹을 보실 거라 믿어요!
화이팅 입니다.
~~~^^
@@Restpinky_plants 저도 몇개 심은 씨앗 중에 단 하나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다 비슷한 이유로 죽어버린 것을 보니 과습이나, 싹눈 부분이 수분에 굉장히 예민한것 같더라고요. 이건 레몬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뭘 모르고 화분에 옮겨 심어준 뒤 물을 계속 줬더니.. 다 똑같았어요. 그러다 여기저기 알아보고 겉흙이 마를때 싹 부분을 최대한 피해서 한번씩 주고나니 그래도 예전보다 잘 자라내요!
대부분의 씨앗을 흙에 심을 때
심는 깊이와 물의 양이 중요 한 것 같아요!
식물을 처음 키우시거나
경험이 얼만 안되신 분들의 이야기들 들어 보면
식물이 병이나 벌레로 죽는 경우 보다
물 때문에 과습으로 죽는 경우가 더 많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그리고 겉 흙이 마른 다고 화분 속 흙도 마른건 아닙니다.
이 부분이 함정인 것이죠!
겉 흙이 말랐다고 물을 흠뻑 주면
흙 속이 젖어 있기에 이 경우에도
잘못하면 과습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 물 주실 때 많은 양보단
흘러내지 않을 만큼만 주는 걸 추천 드려요!
저는 흘러 내리지 않을 만큼 보다
조금 덜 주는 편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 드려요!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