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을 하는 이유틑 겉멋이 아닙니다. 선수들도 겉멋이 들어서 뽕을 하는 걸까요? 야구 배트의 원리를 잘 생각하시는 될 것 같구요. 무게 배분이 당연히 바뀌겠죠. 그렇다면 더 무거운 타올그립을 사용하는 사람은요? 그립을 더 굵게 사용하는 사람은요? 당연히 무게 배분은 바뀌겠지만 결국엔 헤드스윙에서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서 캡에 동전하나 붙인다고 밸런스가 낮아지는 만큼 스윙이 낮아질까요? 그렇다면 지포스2 같이 극강의 헤드헤비 라켓은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는 스펙이 될 겁니다. 원그립을 제거하고 뮬러를 감는 이유가 무게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함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건 성향에 따라 다른겁니다. 원그립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두께가 마음에 들지 않아 원그립을 제거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럼 이 사람들은 모두 제조사에서 권고하는 무게 배분이 바뀌는걸 감안하고 그러는 걸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WaRoo 선수들도 생각보다 무지한부분이 있습니다 예전 지도자들의 구전을 그대로 받아 사용하는부분도있구요 야구배트는 만들때부터 원형을 그렇게 만들지요 님 말이 사실이라면 라켓만드는회사에서 그렇게 만들었어야지요..? 제조사는 바보입니까 그럼 요넥스제끼고 불티나게 팔릴테니까요..시대가변할수록 선수들도 점점 똑똑해져갑니다 십년전만해도 전부 타올그립 뽕을썼지만 점점 그 비율이 줄고있는것이 현실이죠 아마도 십년후에는 더 적을겁니다. 익숙한것과 습관이 무섭지요 그게 과학적이었다면 제조사가 제일먼저 반응합니다%^
@@yeezy-k6o 선수들이 무지하다는 말은 님생각이구요. 세계적인 선수들이 뽕을 하는 것도 겉멋으로 보이시나요? 그 선수들이 뭔가 아쉬워서 겉멋이 들어 뽕을 합니까? 그리고 시대가 변할 수록 선수들이 똑똑해져 가는게 뽕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또한 10년전만해도 전부 타올그립? 어떤 근거로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며 뽕과 타올그립의 연관성을 짓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과학적이었다면 제조사가 제일 먼저 반응을 한다라는 주장은 이 뽕과 연관 짓기에는 오류가 있거든요. 님 주장대로라면 스파이럴 그립도 겉멋이 되구요. 테니스에서 밸런스 테이프 붙이는것도 동일한 것이 될 겁니다. 야구 배트요? 야구 배트도 노브에 따로 붙여서 사용하는게 출시가 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뽕은요 겉멋이 아닙니다. 저는 뽕이 있이 없으면 라켓이 빠질것 같아 풀스윙에서 머뭇거림이 있어 뽕을 꼭 사용하는 편이구요. 제조사들이 그렇게 만들면 된다구요? 그럼 뽕이 불편한 사람들은요? 이걸 겉멋으로 봐야할게 아니라 개인적인 취향으로 봐야 하는건데 그걸 본인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겉멋이라고 단정짓는건 상당하 오류가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라켓을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판매를 해야지 특정사람들에게 치우친 스펙으로 출시를 하지 않겠죠. 탁구 라켓을 사도 내 손에 맞게 라켓을 만들어 가는 것이고 차량을 구매해도 내 운전스타일에 맞게 타이어를 광폭으로 늘릴 수도 있으며 안전을 위해 브레이크 성능을 높일 수도 있을 겁니다. 다른 분들이 이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yeezy-k6o 그러니까요. 습관에서 기인하는 것이 경기력에 영향을 주는 것이죠. 님이 인정하시네요. 그런데 그걸 왜 겉멋이라 단정지어서 이야기하시냐는 겁니다. 브랜드에서 설계를 어떻게하고 저떻게 하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취향이고 개인에게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왜 겉멋이라고 하느냐는 겁니다. 한점한점 중요한 경기인데 뽕은 안넣는 선수도 있지만 뽕을 넣는 선수도 있거든요. 동호인들도 마찬가지 이구요. 하물며 선수들에게 루틴 조차도 경기력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라켓 제조 회사에서 그 컨셉에 맞게 라켓을 제작을 했다면 이용자가 그 라켓에 무조건 맞춰야 합니까? 스트링 종류, 텐션, 그립의 종류에서도 나에게 맞게 사용을 합니다. 타올그립이요? 타올그립의 용도는 아시나요? 손에 땀이 나니까 타올그립을 사용하는거죠. 그립고 타올그립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게 맞지 않거나 땀이 없는 사람이겠죠. 브랜드에서 어떤 형태로 제작을 했던 그걸 사용하는건 선수이고 소비자인데 그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게 라켓을 튜닝한다는데... 그걸 겉멋으로 단정짓고 제대로 된 성능을 낼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럼 뽕을 사용하는 국대선수들에게 뽕을 하지 말라고 권장을 해야하는 겁니까? 님이 이야기하는 결론은 뽕을 하는 국대선수포함 모든 선수, 동호인들은 겉멋이 들었거나 무지해서 그런것이라는 말이되네요. 그렇다면 가장 완벽한 라켓은 원그립이있는 라켓이겠네요. 그래서 님은 완벽한 라켓을 사용해서 제대로 된 라켓의 성능을 이끌어 낸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자신있게 이야기하지만 뽕은 멋이 아닙니다. 그리고 멋있어 보이는 아이템도 아니에요.
흰색테이프가 거즈나 붕대에 붙이는 플라스틱재질 빳빳한 테이프 말씀이시죠?
장단점 자세한 비교 너무 좋네요 ㅎㅎ 근데 만드는 방법은
자세히 안 알려주시는 건가요….? 😢 ㅠㅠ 제가 넘 초짜라 생각하시는 동호인의 수준이 높으신듯 ㅠㅠ
저는 원그립 그대로 사용하는 네번째 방법을 사용합니다
BGM 너무 묵직하고 느낌 있네요
알려주세요
옷에 테이프 센스~
동호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좋은 정보인듯...
더 좋은 정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WaRoo 반창고는 몇바퀴정도 감으시는지 그리고 상하 폭은 어느정도로 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
흰색 반창고는 어디서 뭐라고 해야 구입할수있나요??
약국에 흰색 반창고 달라고 하시면 됨다
아 글쿤요. 근데 흰색반창고 쓸때 저렇게 얇게 하려면 칼집을 내야하나요?
@@user-rw4pu4rw8t 한번 써보시면 아시겠지만 손으로 찢으면 같은간격으로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아 넵 좋은정보 감사합니다ㅎㅎ
저렇게 덕지덕지 덧대면 제조사에서 권고한 무게배분이 바껴버립니다 원그립을 제거하고 뮬러를 감는이유도 무게를 최소한으로 하기위함입다. 한마디로 겉멋입니다
뽕을 하는 이유틑 겉멋이 아닙니다. 선수들도 겉멋이 들어서 뽕을 하는 걸까요? 야구 배트의 원리를 잘 생각하시는 될 것 같구요. 무게 배분이 당연히 바뀌겠죠. 그렇다면 더 무거운 타올그립을 사용하는 사람은요? 그립을 더 굵게 사용하는 사람은요? 당연히 무게 배분은 바뀌겠지만 결국엔 헤드스윙에서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하나의 예를 들어서 캡에 동전하나 붙인다고 밸런스가 낮아지는 만큼 스윙이 낮아질까요? 그렇다면 지포스2 같이 극강의 헤드헤비 라켓은 누구나 사용 할 수 있는 스펙이 될 겁니다.
원그립을 제거하고 뮬러를 감는 이유가 무게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함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건 성향에 따라 다른겁니다. 원그립을 그대로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거고 두께가 마음에 들지 않아 원그립을 제거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럼 이 사람들은 모두 제조사에서 권고하는 무게 배분이 바뀌는걸 감안하고 그러는 걸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WaRoo 선수들도 생각보다 무지한부분이 있습니다 예전 지도자들의 구전을 그대로 받아 사용하는부분도있구요 야구배트는 만들때부터 원형을 그렇게 만들지요 님 말이 사실이라면 라켓만드는회사에서 그렇게 만들었어야지요..? 제조사는 바보입니까 그럼 요넥스제끼고 불티나게 팔릴테니까요..시대가변할수록 선수들도 점점 똑똑해져갑니다 십년전만해도 전부 타올그립 뽕을썼지만 점점 그 비율이 줄고있는것이 현실이죠 아마도 십년후에는 더 적을겁니다. 익숙한것과 습관이 무섭지요 그게 과학적이었다면 제조사가 제일먼저 반응합니다%^
@@yeezy-k6o 선수들이 무지하다는 말은 님생각이구요. 세계적인 선수들이 뽕을 하는 것도 겉멋으로 보이시나요? 그 선수들이 뭔가 아쉬워서 겉멋이 들어 뽕을 합니까? 그리고 시대가 변할 수록 선수들이 똑똑해져 가는게 뽕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요? 또한 10년전만해도 전부 타올그립? 어떤 근거로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며 뽕과 타올그립의 연관성을 짓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기 바랍니다. 과학적이었다면 제조사가 제일 먼저 반응을 한다라는 주장은 이 뽕과 연관 짓기에는 오류가 있거든요.
님 주장대로라면 스파이럴 그립도 겉멋이 되구요. 테니스에서 밸런스 테이프 붙이는것도 동일한 것이 될 겁니다. 야구 배트요? 야구 배트도 노브에 따로 붙여서 사용하는게 출시가 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뽕은요 겉멋이 아닙니다. 저는 뽕이 있이 없으면 라켓이 빠질것 같아 풀스윙에서 머뭇거림이 있어 뽕을 꼭 사용하는 편이구요.
제조사들이 그렇게 만들면 된다구요?
그럼 뽕이 불편한 사람들은요?
이걸 겉멋으로 봐야할게 아니라 개인적인 취향으로 봐야 하는건데 그걸 본인이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서 겉멋이라고 단정짓는건 상당하 오류가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라켓을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조건으로 판매를 해야지 특정사람들에게 치우친 스펙으로 출시를 하지 않겠죠.
탁구 라켓을 사도 내 손에 맞게 라켓을 만들어 가는 것이고 차량을 구매해도 내 운전스타일에 맞게 타이어를 광폭으로 늘릴 수도 있으며 안전을 위해 브레이크 성능을 높일 수도 있을 겁니다.
다른 분들이 이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 상당히 궁금해지네요.
@@WaRoo 당장 탁구라켓만봐도 쉐이크핸드 쉐입이 두가지로 나옵니다 허나 배드민턴 라켓은 그립쉐입이 동일하지요 헤드의 크기 무게 샤프트의 길이는 자유자재로 조정하여 설계하는데 그립은 그렇게 설계하지 않습니다 효과가 없다는 반증이지요..배드민턴라켓 제조사는 과학적이지 않아서일까요?? 그립의 두께는 개개인의 손크기에따라 달라지기때문에 개인차가 있을수있으나(그래서 최대한 가벼운소재인 뮬러로 조정) 배트쉐입은 건들지 않는것이 베스트입니다 한마디로 제조사에서 밸런스설계한 무게에 최대한 근접해서 그립을 감는것이 목표인것이죠 허나 그립위에 동전을 하나 올려버리면 무게배분이 소용이 없어집니다 어쩔수없이 타올그립을 감는사람들은 무게때문에 뮬러를 최소한으로 덜감지요.. 거기다가 뽕추가하면 말짱 도루묵되는겁니다 라켓이 손에서 빠져나갈것같은것은 님의 습관에서 기인한것이지요 스매싱이 강한 선수중에 뽕을 안넣는사람도 많으니까요 한점한점이 중요한 경기인데 뽕을 안넣는것도 이해가 안가지 않습니까?
@@yeezy-k6o 그러니까요. 습관에서 기인하는 것이 경기력에 영향을 주는 것이죠. 님이 인정하시네요. 그런데 그걸 왜 겉멋이라 단정지어서 이야기하시냐는 겁니다.
브랜드에서 설계를 어떻게하고 저떻게 하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취향이고 개인에게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왜 겉멋이라고 하느냐는 겁니다.
한점한점 중요한 경기인데 뽕은 안넣는 선수도 있지만 뽕을 넣는 선수도 있거든요. 동호인들도 마찬가지 이구요.
하물며 선수들에게 루틴 조차도 경기력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입니다.
라켓 제조 회사에서 그 컨셉에 맞게 라켓을 제작을 했다면 이용자가 그 라켓에 무조건 맞춰야 합니까? 스트링 종류, 텐션, 그립의 종류에서도 나에게 맞게 사용을 합니다.
타올그립이요? 타올그립의 용도는 아시나요? 손에 땀이 나니까 타올그립을 사용하는거죠. 그립고 타올그립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은 그게 맞지 않거나 땀이 없는 사람이겠죠.
브랜드에서 어떤 형태로 제작을 했던 그걸 사용하는건 선수이고 소비자인데 그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게 라켓을 튜닝한다는데... 그걸 겉멋으로 단정짓고 제대로 된 성능을 낼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럼 뽕을 사용하는 국대선수들에게 뽕을 하지 말라고 권장을 해야하는 겁니까?
님이 이야기하는 결론은 뽕을 하는 국대선수포함 모든 선수, 동호인들은 겉멋이 들었거나 무지해서 그런것이라는 말이되네요.
그렇다면 가장 완벽한 라켓은 원그립이있는 라켓이겠네요. 그래서 님은 완벽한 라켓을 사용해서 제대로 된 라켓의 성능을 이끌어 낸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자신있게 이야기하지만 뽕은 멋이 아닙니다. 그리고 멋있어 보이는 아이템도 아니에요.
동호회분들이나 선수분들은 뽕 넣나요?
넵 많이들 작업합니다
흰색 반창고 쓰세요 두번 쓰세요
와루님말 들으세요
와루님이 주구장창 노래를 불렀죠~
오봉산 최코치도
성산 박코치도
대불 신코치도
누구나 쉽게 사용하는 뽕의 대중화~
대국민 뽕의 시대~~
흰색 반창고 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