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미남, 알랭 드롱이 남긴 싸늘하고 슬픈 명작 영화(영화리뷰/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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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січ 2022
  • 오늘 소개 영화는
    조셉 로지 감독이 연출하고
    알랭 드롱이 제작과 주연을 맡은 명작 영화 고독한 추적입니다
    실제 사건을 배경으로 하여
    스릴러 적인 요소와 깊은 메세지 까지 담고 있는 영화이니
    즐감해주세요~
    #영화리뷰#결말포함#고독한추적
  • Фільми й анімація

КОМЕНТАРІ • 171

  •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роки тому +94

    영화에 대한 부연 설명(스포주의)
    --
    영화의 배경은 1942년, 독일에 점령당한 후 괴뢰정권인 비시 정부가 들어선 시절이며
    1942년 7월 16일에 일어났던, 벨디브 사건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하지만 영화내에선 클라인이 잡혀들어갈때도 코트를 입고 있는 것과 영화 중간중간 언급되는 날짜로 보아
    설정을 겨울로 변경한것 같습니다)
    다만 이 영화는 홀로코스트에 의한 끔찍한 학살보다는
    전체주의가 주는 공포에 메세지의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이 영화는 전체주의가 개인을 억압하는 상황에 대해 그려내기 위해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선택했으며
    이 영화는 SF영화가 아님에도
    전체주의에 대한 경고를 그려낸 SF영화 ‘브라질’과 ‘다크시티’ 같은
    디스토피아 SF적인 분위기를 풍기기도 합니다
    (당시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표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영화 속 인물들은 하나같이 중절모에 어두운 색의 코트를 입고,
    굉장히 차가운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클라인과 유대인 클라인. 같은 이름, 다른 존재. 하지만 똑같은 개인.
    클라인에게 유대인 클라인은 어쩌면 거울 속의 자신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영화에는 거울의 이미지가 반복되는데 클라인은 지속적으로 거울을 보면서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확인합니다.
    그러나 사건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수록 그와 유대인 클라인을 혼동하는 사람들을 보며
    그 존재가 정말 자신인지 점점 혼란을 겪기 시작하고
    자신이 보는 것마저 믿지 못하게 되며, 결국은 자신을 지킬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자신을 파괴하는 결말을 선택합니다
    이것이 바로 전체주의가 주는 공포이며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영화의 마지막, 결국 수용소로 끌려간 클라인의 앞에 삐에르가 나타나 그가 유대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들고옵니다
    하지만 그는 이미 자신의 정체성을 잃어버렸으며,
    자신이 믿고 있던 정부 체제에 대한 불신과, 자신이 직접 겪고나서야 알게 된
    유대인이 받는 불합리한 일들에 대한 연민 등,
    복합적인 감정을 느끼며 유대인들과 함께 아우슈비츠 수용소로 끌려갑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조셉 로지 감독은
    1950년대 헐리우드에서 일어난 메카시즘 광풍에 휘말려
    공산주의자라는 오명으로 헐리우드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라,
    이후 유럽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온 감독입니다
    때문에 이 영화에는 실제 감독 자신의 모습도 반영되어 있으며,
    이처럼 이 영화는 시대와 공간을 뛰어넘어 현대 사회에도,
    전체주의 혹은 집단주의에 의해 왜곡되기 쉬운 정체성에 대한
    경고의 메세지를 던져주는 영화입니다
    (p.s 영화 내에 유대인 클라인의 정체와 사람들이 주인공 클라인을 유대인과 착각하는 이유 등
    많은 부분이 명확하지 않고 굉장히 모호하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 유대인 클라인의 정체는 중요한게 아니며,
    이러한 모호하고 불확실한 상황들은 관객들에게 막연한 공포감과 불안감을
    좀더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 @ziayoonna
      @ziayoonna 2 роки тому +8

      와, 명작인 본 영화와 이에 대한 무비 웨이브즈님의 탁월한 해석이 더욱더 작품성을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작품선정 능력 훌륭하시고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영화제 프로그래머 하시면 딱이십니다! (이미 프로그래머이실지도요 ㅎㅎㅎ)

    • @user-px4tf6st1k
      @user-px4tf6st1k 2 роки тому +8

      교수님 수업 잘 들었습니다

    • @yejikim2913
      @yejikim2913 2 роки тому +7

      작품선정이나 설명 훌륭하십니다. 좋아요 구독합니다.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합니다^^

    • @hannae811
      @hannae811 Рік тому +3

      설명 대박… 영화도 대박…

    • @user-zo5ro3kl5e
      @user-zo5ro3kl5e Рік тому +1

      으어 설명 안해주셨으면 굉장히 난해한 영화다 라고 치부하고 넘어갔겠네요

  • @TV-fx1ck
    @TV-fx1ck 2 роки тому +144

    배우 김학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채널 격하게 응원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роки тому +30

      헉.. 김학철 배우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 어린 시절 태조 왕건에서 연기하시던 모습은 평생 잊을수 없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 @TV-fx1ck
      @TV-fx1ck 2 роки тому +31

      @@MovieWaves0823 우하하하 무한감사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user-iq6ju4yc5p
      @user-iq6ju4yc5p 2 роки тому +8

      배우 김학철님도 영화리뷰 채널을 보시는구나..

    • @user-pv7gh8ch2b
      @user-pv7gh8ch2b 2 роки тому +1

      배역이름 생각날듯 말듯해서 구글검색하여 기억이 생각났습니다.견훤아버지 아자개의 딸을 연모하던 박술희장군이지요.왕건을 주군으로 모시는 의리의 의삼형제중 막내.

    • @user-cv1tv4ic6n
      @user-cv1tv4ic6n Рік тому +1

      유튜브 추천영상으로 이 채널을 알게되고, 배우님의 채널도 알게 되었습니다. 방금 구독하였습니다. 행복하세요!! ^^

  • @user-fv2fp4zh4q
    @user-fv2fp4zh4q 2 роки тому +43

    아주 오래된 프랑스 고전 영화를 보게 되었네요. 당시 세기의 미남으로 회자되던 알랭 들롱(87)의 모습을 보게 되니 옛 추억이 떠오릅니다. 그의 대표작은 역시 < 태양은 가득히>(1960)죠. 오늘 소개한 영화에서 클라인이 유대인으로 몰리자 자신의 정체성을 밝히려 동분서주하는 한 인간의 고독한 분투를 잘 보여 주었습니다. 결국 홀로코스트의 제물이 된 그를 보며 인간의 운명은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흘러감을 말해 줍니다. 앞으로도 프랑스 고전 명작을 소개해 주시기를.

    •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роки тому +7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matt4960
    @matt4960 2 роки тому +43

    할리웃 영화가 근접하기 불가능한 분위기에 알랭드롱의 차가운 내면연기 정말 죽인다!

  • @debrospaul6790
    @debrospaul6790 2 роки тому +47

    지금까지 유대인들이 학살 당했단 소식과 영화는 많이 듣고 봤지만 이렇게(의미는 다르지만) 유대인들로 오인받아 잡혀간 사람들과 집시들은 듣지도 보지도 못했네요....
    그들은 왜 언급 조차 되지 않고있는가.....

    • @psyche850118
      @psyche850118 2 місяці тому

      언급되고있어요 다만 한국에선 유대인 커뮤니티가 없으니 그런 자세한걸 모르신것 뿐이죠. 미국에선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지만 딱히 언급 시킬만한 중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지ㅜ않아 강력히 뭔갈 하지 않을뿐이예요

  • @user-uc1jm6ee9n
    @user-uc1jm6ee9n 2 роки тому +31

    너무 가슴 아픈 역사네요 홀로코스트 ㅠㅠ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길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subbuilder3563
    @subbuilder3563 2 роки тому +17

    내가 젊어서 제일 좋아하던 알랑 드롱. 헌데 이 영화는 처음이네. 자국의 국민을 아우슈비츠에 보낸 슬프고 미친 얘기. 프랑스는 정말 사죄하고 있을까?

    • @user-ks6wq6tm2d
      @user-ks6wq6tm2d 19 днів тому

      종전 후
      드골 대통령은 나치에 부역한 자 3만 명을 총살하고 10만 명을 강제노역장에 보냅니다.
      이렇게 기강을 잡았는데
      우리는 해방후
      친일파가 득세하면서 기강이 다 무너졌죠.

  • @user-gu5hr5yw3f
    @user-gu5hr5yw3f Рік тому +13

    잘 생기고 연기도 잘했음....이런 배우는 또 나오진 않을 듯...

  • @user-op8mp5wz3h
    @user-op8mp5wz3h 2 роки тому +61

    조셉로지 감독의 인생이 투영된 작품이죠ㅎㅎ 개인적으로 알랑들롱의 수많은 필모그래피중 작품성으로만 놓고 본다면 다섯손가락안에 들어가는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이영화를 몇년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봣는데 이런영화도 소개시켜 주시다니 안목이 훌륭하십니다~!

    •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роки тому +10

      감사합니다 ㅎ
      갠적으로도 작품성으로만 본다면 알랑 들롱 최고의 작품중 하나라고 봅니다☺️

    • @user-op8mp5wz3h
      @user-op8mp5wz3h Рік тому +4

      @Arles3030 저는 장피에르멜빌 감독과 같이한 두작품 사무라이, 암흑가의 세사람
      안토니오니 감독의 태양은외로워
      비스콘티 감독의 레오파드정도를 꼽고싶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니 참고만해주세용 ㅎㅎ

    • @AmericanPoliceBullitt
      @AmericanPoliceBullitt Місяць тому

      @d4h714kdf 볼사리노 1탄 과 2탄 강추합니다

    • @SengokuYugio
      @SengokuYugio Місяць тому

      ​@d4h714kdf 사무라이는 한국에서는 다른 제목으로 나왔을거에요 홍콩 느와르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죠 알랭 자체가 그냥 서사임

  • @user-jd5vg1ji9k
    @user-jd5vg1ji9k 2 роки тому +9

    딱 요즘 세계가 돌아가는 현 상황입니다.
    특히 한국이 이런 전체주의의 모습이 곳곳에서 보여주고 있네요.감사합니다.

  • @naviccc
    @naviccc 2 роки тому +14

    소개 영화들 다 독특하고 재밌습니다. 계속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 @hyuckmannkwon420
    @hyuckmannkwon420 2 роки тому +13

    혹시나 하고 봤는데..! 희대의 난봉꾼 알랭들롱이 이렇게 서사적 작품에 출현했을 줄이야..? 미스테리적 극구성이 돋보이는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다른 누군가가 나를 행세한다는 그 불쾌한 기분...!:

  • @user-zq7jx8zy2q
    @user-zq7jx8zy2q 2 роки тому +3

    아랑 드롱 오랫만에 보네요.
    암흑가의 두사람이라는 아랑드롱의 작품이 아직도 기억에 남고 늘 콧노래로 ost를 흥얼 거린답니다.

  • @user-jr9up8uy7z
    @user-jr9up8uy7z 2 роки тому +23

    보는내내 고구마 전개로 가득하네요 ㅠㅠ
    마치 도플갱어에 시달리듯이 마지막에는 모든것을 잃고 끝나버리는 그의 인생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 @user-oo5hu8zn3c
    @user-oo5hu8zn3c 2 роки тому +3

    무비웨이브스님... 항상 너무너무 재미있게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무비웨이브스님의 모든 주옥같은 영상들은 저의 일상에 큰 보따리 선물같답니다♡♡ 하루에 한편씩 아껴서 꺼내보고있는데 벌써 거의 모든 영상을 다 보아가네요.. 무비웨이브스님 새해복 많이많이받으시고 돈 많이버시는 대박나는 한 해 되세요!!! 무엇보다 건강하셔서 더 많은 영상들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드려요!

    •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роки тому +2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keiiek
    @keiiek 2 роки тому +29

    리뷰도 정말 잘 봤는데 댓글로 남겨주신 부연 설명을 읽고 더 흥미롭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멋진 영화 리뷰 채널입니다 👍ㅎㅎ

    •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роки тому +3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youngpak8662
    @youngpak8662 2 роки тому +20

    1976년도 영화라...
    70-80년대는 기성복은 드물었고, 대부분 양복점에서 옷을 맞춰 입었는데요.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고.
    헌데 양복점 쇼 윈도우에는 하나같이 알랑들롱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브로마이드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당시는 미남의 대명사하면 알랭 들롱.

  • @matt4960
    @matt4960 2 роки тому +7

    최고의 리뷰를 보았다! 내가본 영화 리뷰중 최고의 분위기와 해설!

    •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роки тому +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003nirvana
    @003nirvana 2 роки тому +3

    훌륭한 영화네요. 좋은 채널이구요.

  • @pinutchery3759
    @pinutchery3759 2 роки тому +3

    오늘도 잘보겠습니당~~

  • @potatobear0320
    @potatobear0320 2 роки тому +5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fgfgfd7502
    @fgfgfd7502 2 роки тому +7

    공유할께요. 영화는 물론 부연 설명까지 완벽합니다. 고마워요^^

    •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роки тому +2

      항상 감사합니다 :)

    • @fgfgfd7502
      @fgfgfd7502 2 роки тому +2

      @@MovieWaves0823 이 영화 보니까 고다르의 '알파빌'도 생각나네요

  • @DAEGU_틀딱_KOREA
    @DAEGU_틀딱_KOREA 2 роки тому +5

    이게 76년도 작품 이라는것에 놀라고

  • @finagain8712
    @finagain8712 2 роки тому +6

    20대 시절 프랑스문화원 지하 살 드 느와르에서 기존 아랑드롱 영화완 달라 머리가 지끈. 문을 나서니 가을밤하늘 한줄기 바람이 그리 좋을수 없엇다. 다시 못오는 청춘
    후회하며 보내지 마라는 말처럼 사실 공허한게 없다. 모두가 그리 보낼수 밖에 없으니.

  • @klmlk62
    @klmlk62 2 роки тому +10

    사랑합니다 무비웨이브스
    명품 영화리뷰채널..

  • @calaf121
    @calaf121 Рік тому +3

    세계적인 미남은 역시 영화 고르는 안목도 세계적임

  • @joycelee718
    @joycelee718 2 роки тому +16

    영화를 보다보니 최근 안네 프랑크의 위치를 밀고해서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 모두 홀로코스트로 보낸 사람이 같은 유대인이였다는 충격적인일이 생각나네요. 그녀의 아버지도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후에 그 사실을 알게됐지만, 반 유대인정서의 확산을 막기위해 그것을 숨겼다더군요. 밀고한 사람도 자기 가족을 구하기위해 그랬다던데….

    • @chkim5189
      @chkim5189 2 роки тому +8

      안네의 신고자가 유대인이라는건 기사의 오역으로 확인 됐습니다. 심증은 가는데 결정적인 증거는 없습니다! 외국추적다큐멘터리 내용을 국내 기레기가 오역해서 클릭장사한 기사임!

    • @joycelee718
      @joycelee718 2 роки тому

      님말씀이 맞군요. 심증은 확실히가지만, 결론이 완전히 나지는 않은 사건입니다. 미국에서 그저께 올라온 메인 뉴스기사 중 일부는 다음과 같네요. “ Four out of an initial 32 names remained following the research, with Van den Bergh the lead suspect.
      Investigators confirmed that Otto, the only member of the family to survive the war, was aware of the note but chose never to speak of it publicly.
      Frank's reasons to remain silent about the allegation were likely that he could not be sure it was true, that he would not want information to become public that could feed further anti-Semitism, and that he would not want Van den Bergh's three daughters to be blamed for something their father might have done.”

    • @youngpak8662
      @youngpak8662 2 роки тому +6

      @@chkim5189 헐... 그런건가요. 기사의 오역이라니... 어처구니가 없군요.

  • @QRee
    @QRee 7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교수님계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 @santana5478
    @santana5478 День тому

    프랑스영화 특유의 느린 이야기 전개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몰입감을 주네요.

  • @oh-st1fn
    @oh-st1fn 4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멋진영화 볼수있어서

  • @rlee4805
    @rlee4805 4 дні тому

    슬픈 운명의 로베르 클라인
    알랑 드롱의 명연기
    영상 해설 감사합니다

  • @jjkk5186
    @jjkk5186 7 місяців тому

    저는 잘 몰랐는데 우연히 알랭들롱 얼굴을 보고 너무 잘생겨서 영화를 찾아보다가 왔어요. 제가 본 것보다 조금 중년에 가까워지는 중인것 같은데 미남은 역시 미남이네요. 근데 얼굴보려고 왔다가 영화에 또 설명에 감명받아 갑니다ㅠㅠ

  • @AmericanPoliceBullitt
    @AmericanPoliceBullitt Місяць тому +1

    아랑드롱나오는 영화는 89%이상 다 봤는데 볼때 마다 새롭고 잼나고 여운이 많이 남네요... 형사시리즈 영화에 형사로도 나왔죠 드 프릭인가... 그나저나 미국경찰블릿에 오시면 실감나는 흥미로운 사건사고 많아요

  • @user-fh3ce6kz7f
    @user-fh3ce6kz7f 2 роки тому +5

    고맙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알래드롱을볼수있게해주셔서....요새시대에 끔찍한영화가많은데,아랑드롱의~암흑가의두사람등등- - -의영화를 한편으로볼수는없는지요??구매도좋구요,아랭드롱시대의 여성.남성팬들이 얼마나더살까요??죽기전에 옜추억으로가고싶네요,부탁드립니다,태양은가득히,볼사리노등등....정말그시절 젊은이들의 소원좀풀어주시길바랍니다!!!

    •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роки тому +3

      알랭드롱의 다른 영화들도 차후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 @user-xt5qv6fw3w
      @user-xt5qv6fw3w 2 роки тому +2

      유투브에 찾으면 무료로 알랑들롱영화 많이 올라와 있답니다.

  • @LavDiaz_
    @LavDiaz_ 2 роки тому +7

    저도 이 영화 좋아합니다 . 알랭 들롱이 찍은 작품성 있는 몇 안되는 영화,, 영자원이나 아트시네마에서 스크린으로 보고 싶네요 저 시대만의 느낌

  • @banpark2545
    @banpark2545 2 роки тому +2

    이 영화 채널을 식당으로 비유 하자면
    조미료는 전혀 넣지 않아 영화 본연의 맛 자체를 음미 할수 있는 숨은 맛집 같은 채널입니다 재료 선택 즉 리뷰 하는 영화 초이스도 너무 훌륭함

  • @user-eg9vz2ub7e
    @user-eg9vz2ub7e 16 днів тому

    잘지내세요 두분다

  • @cineaste966
    @cineaste966 11 місяців тому

    무슈 끌랭.
    오래 전 프랑스문화원에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 @user-wc5xb6qr2m
    @user-wc5xb6qr2m 2 роки тому +10

    인간이란 동물은 이런짓을 또 할겁니다 기회만된다면

    • @jean8223
      @jean8223 2 роки тому +4

      역사는 반복되죠.

    • @88058
      @88058 2 роки тому +2

      지금 중국이 신장 위구르에서 하고 있잖아요
      수용소 만들어서 고문 강×간하고 강제로 중국 남자와 결혼 시킴
      이번 올림픽 성화주자로 신장 여자선수 두명을 전면에 내세워 중국인으로 동화 되었음을 선전했죠
      또 한복 입은 조선족도 나왔는데 단순히 조선족에서 끝나지 않고 한국 자체를 중국의 일개 지방성으로 만드려는 포석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yhm1044
      @yhm1044 2 роки тому +1

      @@88058 신장위구르는 시골오지만빼고 순수위구르족은 20프로정도만 남아있고 중공한족이 거의다차지하고있답니다 한족이점령해서살고 위구르 언어가 사라지면 중공영토되는겁니다 외국에서살고있는 위구르인을 그곳수용소에가두어놨다가 본국으로데려간답니다. 두바이에도수용소가있고 .. 신문에서읽었음

  • @user-nx5vc2ls7z
    @user-nx5vc2ls7z Рік тому +3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 @TV-go3qz
    @TV-go3qz 2 роки тому +3

    프랑스 적인 운치가 남습니다. 시공을 초월한
    매우 인상적인 영화 입니다.

  • @anna-xm9wo
    @anna-xm9wo 2 роки тому +7

    불어는 아름다워요
    파리도

  • @greenhouse231
    @greenhouse231 2 дні тому

    아랑드롱 이런 영화도 찍었네요

  • @user-yy7pt5gp2m
    @user-yy7pt5gp2m 2 роки тому +4

    이 영화랑 수영장 소장하고 있는데
    다시 보니까 반갑네여

    •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роки тому +2

      수영장은 어떤 영화인지 궁금하네요 ☺️

    • @richardkim4355
      @richardkim4355 2 роки тому +2

      @@MovieWaves0823 La Piscine인데 로미 슈나이더랑 나오는 영화 같습니다

    • @seongirum
      @seongirum Рік тому

      수영장 재미있죠.
      고전이라고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지금봐도 텐션이 올라가는.
      한정된 공간 몇안되는 인물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 @user-cm4vr9wo9p
    @user-cm4vr9wo9p 2 роки тому +6

    세기의 미남 1934년생 프링스 자존심 아랑 드롱. 1962년생 미국인 톰이 나오기까지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
    1970년대 우리 조선동포들 틴에이저의 책받침에 되배된 그의 초상. 다 옛날이야기.

    • @user-rq9qn4me1m
      @user-rq9qn4me1m 2 роки тому +5

      톰?톰크루즈?...미남이라기 보단 예쁘장하게 생긴거지...미남이라 하기엔 남성적인 매력이 별로지...키도 너무 작고

    • @tribe397
      @tribe397 Рік тому

      부친뻘 세대여도 드롱이 크루즈보다 확실히 우월하고 잘났죠.얼굴은 용호상박이라도 키,피지컬 등 전체적으로 드롱에게 ko패라ㅋ 그걸 브래드 피트한테부터 개꿇리는데🤣

    • @AMHER20aa
      @AMHER20aa 7 місяців тому

      알랭들롱은 솔직히 천상계임ㆍ신이 만든 완벽한 외모 ㆍ누구도 비교불가임

    • @user-oi6pg5ms7i
      @user-oi6pg5ms7i Місяць тому

      호날두vs 알랭들롱..누가승리임??

  • @user-eg9vz2ub7e
    @user-eg9vz2ub7e 16 днів тому

    역시

  • @user-hq3tf4bd4f
    @user-hq3tf4bd4f 2 роки тому +3

    이런게. 영화지

  • @user-yf1jw5ji9g
    @user-yf1jw5ji9g 2 роки тому +6

    프랑스......
    드레퓌스사건이나 벨디브사건이나, 객관적 진실과 명확한 정의가 아닌 전체주의적 혐오가 만들어낸 거짓된 믿음이 오히려 범죄행위임을 보여주네요.
    요즘 이런류의 리뷰가 많은 건 현재 우리의 현실이 투영되기 때문이겠죠.
    거짓이 승리하는 사회.

  • @user-ow3ob5ll7s
    @user-ow3ob5ll7s 2 роки тому +1

    👍😄

  • @user-go3jy1ob4r
    @user-go3jy1ob4r 2 роки тому +4

    육신과 정신이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 @adiosamigo748
    @adiosamigo748 2 роки тому +2

    '클라인'이 아니고 '클랑'
    글 다 적지 않은 상태였는데^^
    슬픈 명작이라는 설명이 참 어울리는 명화입니다.

  • @user-eg9vz2ub7e
    @user-eg9vz2ub7e 16 днів тому

    더 오래됐어여 제가 중학때 본건대 종로구 창선동이요 종로에서 많이 살아서 초대권으루 많이봤죠 이게 다예요 그모습 다잡아 줄라했는데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2 роки тому +10

    이정도로 프랑스가
    독일의 식민지였다니…..
    아~점령지겠죠….놀랍네요!
    아이들까지….이런 만행이 있나!!

    • @user-nx5vc2ls7z
      @user-nx5vc2ls7z 2 роки тому +1

      비씨 정권이있었지요.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2 роки тому

      @@user-nx5vc2ls7z 비씨정권이 무슨뜻인가요??

    • @mskwon1564
      @mskwon1564 2 роки тому +2

      @@user-fq9zx8fg4h 2차 세계대전 때 나치독일이 프랑스를 점령한 후 세운 괴뢰정권이라서 독일의 지시대로 움직임.
      파리 남쪽의 도시인 비시(Vichy)를 수도로 삼았기 때문에 비시정권이라고 부름.

  • @AAC13580
    @AAC13580 2 роки тому +8

    마지막에 비춘 안경쓴 사람이 초반에 나온 그 유대인 맞나요? 미술품 팔아넘긴?...

  • @user-ne1uy5yt6d
    @user-ne1uy5yt6d 2 роки тому +1

    좋은 명화 감사합니다
    제게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있어요 홰드라 메리나메리큐리
    안소니퍼킨슨 주연영화와
    달링 쥬리크리스티 주연영화

  • @user-eg9vz2ub7e
    @user-eg9vz2ub7e 16 днів тому

    두사람이 같이 살라했는데 아쉽죠

  • @MohyeinVietnam
    @MohyeinVietnam 2 роки тому +4

    나 이 채널 좋아....🥰🥰🥰😍😍😍

  • @user-eg9vz2ub7e
    @user-eg9vz2ub7e 16 днів тому

    그 형사 죽음으루 다시 감옥으루

  • @user-eg9vz2ub7e
    @user-eg9vz2ub7e 16 днів тому

    자야돼 힘들어

  • @alibertarian7238
    @alibertarian7238 2 роки тому +5

    Alain Delon!!! 세계 보통 시민인 일반 서민을 위해 신이 보낸 극미(極美)라 봅니다. 하지만 항상 서민용의 서늘한 양아치 역만 주로 하다가 이렇게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의미를 담는 영화에 제작 및 주연으로 뛰었다니 한번은 다행입니다. 특히 Alain Delon의 어린 시절의 불우한 성장 배경이 더 맘에 듭니다. 아마도 그는 평생 부모에 대한 불신으로 그의 내면을 장식하고 있을 겁니다. 서늘한 아름다움!!! 이 보다 더 아름다움이 과연 있을까요?

    • @user-ig8hl6yf3d
      @user-ig8hl6yf3d 2 роки тому +5

      서민용 양아치만 주로했다니ㅎㅎ헛웃음이.. 캐릭터 해석은 그렇다치고 전혀 보는눈이 없는듯

  • @user-eg9vz2ub7e
    @user-eg9vz2ub7e 16 днів тому

    단두대에 그모습 안타깝죠 그 형사는 우기다 감옥에서

  • @Jesuslovesme30047
    @Jesuslovesme30047 3 дні тому

    프랑스 아파트 대박이네,,,

  • @user-vf6pc5yq3m
    @user-vf6pc5yq3m Рік тому +2

    알랭드롱의 영화~암흑가의 두사람,의영화를 죽기전에 꼭 한번보고십네요!!요새같이 별 흉칙하고끔찍한 영화도 다올리는데/까짓 프랑스의 사형장 영화를왜?못올리나요??유료라도줗으니 꼭 올려주세요😂😂🎉🎉!!

  • @proferant8082
    @proferant8082 5 днів тому

    단어
    강아미와 개는 혼동하지 말아야 할 단어입니다.
    아기와 어른은 확실히 구분해야 하듯.

  • @user-pby0106
    @user-pby0106 13 днів тому +1

    우리나라보다 역시 프랑스가 한참 선진국이다.... 이렇게 정부가 과거의 과오를 사과를 하는 수준을 보니.....더 피를 흘려야 바뀔 대한민국....

  • @user-eg9vz2ub7e
    @user-eg9vz2ub7e 16 днів тому

    아니예요

  • @user-eg9vz2ub7e
    @user-eg9vz2ub7e 16 днів тому

    참 종복에 왜 떠나지 못했을까

  • @user-eg9vz2ub7e
    @user-eg9vz2ub7e 16 днів тому

    왜 그형사 못됐어 영화지 잘지내길 바랬는데 그모습 단두대에 힘들어

  • @Jesuslovesme30047
    @Jesuslovesme30047 3 дні тому

    뭐야 수사하다 미친건가

  • @user-zc7rb8eb6n
    @user-zc7rb8eb6n Рік тому +1

    이런 영화까지 찍은 사람이… 나중에는 홀로코스트 부정 발언까지 하고…

  • @YS-oj4qs
    @YS-oj4qs 2 дні тому

    프랑스 영화의 전성기

  • @user-yb1es2sf5k
    @user-yb1es2sf5k Рік тому

    찢어진 깃발(81년 이탈리아영화) 여자감독 영상미 최고 감독.각본) 한밤의암살자(87년 네덜란드영화) 2차대전 한 사건으로 독일군에게 가족이 학살당함 살아남은 막내아들 커 가면서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게되는 내용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수상) 프랑스영화 한밤의 암살자와 제목이 같음 영화 눈과 불(92년작 프랑스영화) 참고 어릴적 토요명화 주말의명화 방영한적 있습 리뷰 부탁합니다 보증합니다 숨겨진 명작입니다

  • @user-et5lw6bw5g
    @user-et5lw6bw5g 2 роки тому +6

    아픈 세계 역사입니다

  • @user-eg9vz2ub7e
    @user-eg9vz2ub7e 16 днів тому

    안타깦죠 변호사 참 그렇게 괘롭히면 안돼요 같이 눈을 보는 그모습 그럼 안돼요 그 차거운 모습

  • @user-eg9vz2ub7e
    @user-eg9vz2ub7e 16 днів тому

    원죠죠

  • @user-eg9vz2ub7e
    @user-eg9vz2ub7e 16 днів тому

    다시 지우ㅓ졌어요 그냥 빨래두 해야돼구 밥두 먹어야돼구

  • @user-eg9vz2ub7e
    @user-eg9vz2ub7e 16 днів тому

    아니야 그냥 영화지 배우를 그런거2ㅣ

  • @sly273
    @sly273 2 роки тому +2

    상은 잘생겼는데 디테일이 떨어지네.. 알랭은 젊었을때가 훨 난듯..

    •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роки тому +2

      이 영화 때가 이미 40중반이어서
      예전 미모가 안 나오는것 같아요 ㅎ

  • @BSjung1
    @BSjung1 2 роки тому +10

    네 한국에 파시즘 나치즘 부활입니다. 세계사 공부해여하는 이유.. 학생때 세계사 역사 공부 못하는 애들이 늘..정치 선동되는듯

  • @user-xe7gc3hs2p
    @user-xe7gc3hs2p 2 роки тому +5

    이해가 안간다
    유대인이 아님을 증명할수 있었는데

  • @andrewj6556
    @andrewj6556 2 дні тому

    참 이상하다. 그러던 나라들... 프랑스를 비롯한 많은 유럽 국가들이 네오 나치의 천국이 되어 있으니.

  • @user-pr5xf7nw3h
    @user-pr5xf7nw3h 2 роки тому +1

    주인공이 유대인이 아님이 밝혀졋는데 왜 끌려갔나요?

    •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роки тому

      본인이 정체성에 혼란이 온 것 같습니다 ☺️

  • @user-wm9tr9gw3s
    @user-wm9tr9gw3s 2 роки тому +1

    자막이 너무 작아서 그런지 내용이.
    노인은 못보겟네요.

  • @appetite4214
    @appetite4214 2 дні тому

    역사상 영화배우중 알랑드롱 만큼 외모가 출중한 배우가 또 있을까요? 특히 태양의 가득히 리플리처럼 인성도 쓰레기였다는

  • @menachemyang3353
    @menachemyang3353 6 днів тому

    개는 개라고 합시다, 무슨 다 큰 개를 강아지라고 하시는지~!

  • @user-xo4jk7vo7n
    @user-xo4jk7vo7n 2 дні тому

    당시 유럽넘들 다 미쳤었지 홀로코스트 생각하면 아무리 억울한 일이 생겨도 감사가 나온다

  • @user-nm5ti4mz1q
    @user-nm5ti4mz1q 6 днів тому

    저런얼굴이 무슨 (세기의미남)이여!! 젊었을때도 봤지만.
    저런 연기 누가못하나? (알랑드롱을 연기파)라고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을꺼다...전세계 메스미디어 프로모션이 키운 인물이지.
    다들거기에 최면상태고.

  • @user-im4ge2oz4q
    @user-im4ge2oz4q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장동건님많이닮았네요.알랭들롱

  • @user-ct3ki1lm6w
    @user-ct3ki1lm6w 2 роки тому +9

    이해가 안되는데 프랑스와 독일은 적대 국가인데 프랑스가 왜 유대인들을 탄압하는지 이해가 안됨.

  • @sunkim4964
    @sunkim4964 2 роки тому +7

    알랑이 이런 영화에도 나오네 다시 보인다...유대인들에 대한 유럽인들의 광기적 증오는 인간적인 것이 아냐 한민족을 지구상에서 완전히 말살하려한 동기는 인간적인 것이 아냐 다 성경에 예언되어있는거지 인류를 위한 메시아의 민족이니까 저런 고난을

  • @user-eg9vz2ub7e
    @user-eg9vz2ub7e 16 днів тому

    맞어요 가난을 하인처럼 마지막 배에 끌려오다

  • @user-eg9vz2ub7e
    @user-eg9vz2ub7e 16 днів тому

    우리나루 제목이 태양은 가득히

  • @user-cm5kd2lk6g
    @user-cm5kd2lk6g 2 роки тому

    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 @user-bm2pz9ww9v
    @user-bm2pz9ww9v 2 роки тому +5

    유대인에게 했던 행동은 도저히 용서 받지 못할
    겁니다. 월등한 유대인에게 독일인이 질투를 느꼈
    던걸까요? 알랑드롱은 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할
    수 있는 증명서를 갖고 왔는데도 따라 갔을까..?
    오늘 리뷰는 제 머리의 한계. 아리송하네요.ㅎㅎ
    리뷰는 언제나 고맙지요.

    • @MovieWaves0823
      @MovieWaves0823  2 роки тому +10

      주인공은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정체성의 혼란을 겪게 된 것 같습니다
      그전에는 몰랐던 유대인에 대한 차별을 직접 겪으므로서 자신이 믿었던 정부에 대한 불신, 그리고 유대인에 대한 연민 등등 복합적인 감정으로
      결국 정체성을 잃고 스스로 파멸의 길로 걸어들어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서 감독은
      전체주의가 어떻게 인간을 파멸시키는가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네요 ㅎ

    • @tedkim3590
      @tedkim3590 2 роки тому +9

      유대인을 이해하려면 2000 년부터 그들의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 현재로 와야 합니다. 현재 70 년대 이후 영화사는 유대인이 다 잡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산업이 다 그러 하듯이… 유대인을 살해한 나찌를 옹호 하지는 않지만 유대인들의 선민의식이 많은 사람들이에게 힘들어 했죠 특히 금전에 천재인 그들에 의해서요. 지금도 세계의 모든 부문에서 그들이 쥐락펴락 합니다 한국도 그들과 척지면 나라가 절단 납니다. 영화얘기가 너무 샛길로 빠졌네요. 혹시 그림자전쟁, 화폐전쟁을 읽으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37년동안 유대인을 겪고 느낀 아주 작은 사견입니다 ㅎㅎ

    • @user-in4ni8lk7m
      @user-in4ni8lk7m 2 роки тому +4

      @@tedkim3590 유대인에게 척을져 절단난건 아니지만 이미 유대인들 때문에 한국인들이 절단난적이있죠. 러일전쟁전에 러시아 황제가 러시아의 유대인들을 박해한다는 이유로 영국의 은행지주 유대인들이 일본에 군비를 지원해주어 유대계 자본으로 일본이 군대를 확장하고 정비해 러일 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해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죠.

    • @yoo5237
      @yoo5237 2 роки тому +1

      @@user-in4ni8lk7m 이거 진짜인가요?

    • @user-in4ni8lk7m
      @user-in4ni8lk7m 2 роки тому +2

      @@yoo5237 일본 NHK 드라마 '언덕위의 구름' 보면 잘 나옵니다. 참고로 한반도가 왜 37선도 39선도 아닌 38선으로 분단되어야 했던 이유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