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후다닥 넣으며 타이밍을 뺏는 주먹 서브만 아니고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탁구 서브 규정이 과도하게 세세하다. 뭐 상세해도 일관적으로 적용하면 문제가 없지만 그게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니까 문제다. 수직으로 던지는 거? 그게 가능한가? 차라리 수직으로 던지기는 없애는 게 맞다고 본다. 그게 아니면 탁구대에 점 하나를 찍어서 여기에서 공을 올리고 서브 타격을 해야 한다고 지정하는 게 낫다. 공 스핀 넣는 거? 1초에 몇 회전 이하라는 건가? 회전을 안 넣는 게 가능한가? 이런 건 정말 유명무실한 규정이다.
이거 생활체육에서도 좀 강화해야할듯
저 1초도 안되는 짧은 시간의 공 움직임을 보고...반칙을 잡아내는 심판의 눈썰미가 더욱 대단..
마롱서브는 원래 논란이 좀 있어 심판의 특별감시 대상이죠^^
역시 탁구 선진국.
이런 의식이 있다는 것 자체가 부럽습니다.
중국은 아직 유럽만큼 서브가 깔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오픈서브룰을 인지하고 있는 탁구인들 비율이 꽤나 높습니다. 그들이 상위부수들의 서브가 룰에 부합이 되는지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된 룰이 적용되는 군요.
거의 20년이 걸렸습니다.
앞으로 점점 더 엄격해 질 것 같습니다.
중국말인거 보면 중국도 토스 후 임팩트까지 어떤 경우로도 공이 가려져서는 안된다는 룰을 명확하게 알고 있네요? 근데도 그렇게 몸과 머리와 턱으로 자주 가리다니...
탁구의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향후 서브 반칙을 더 엄격하게 잡을 거라는 전망은 매우 긍정적으로 여겨지네요.
임펙트 시에만 공을 가리지 않으면 된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아직 많습니다. 심지어 선수나 코치들 조차도요.
@@CHNTT 맞습니다
적당한 생체 기준이 아니라 동일한 기준 적용이 필요합니다. 너무 중구난방 막가파가 많아요
동의합니다.
마롱은 서브 반칙을 잘 걸리네요. 전에 대전대에서 시합할 때도 걸렸는데...머리로 가려지는 모습이 선명하게 보이네요. 생체1부들도 서브 반칙을 하죠...반칙서브냐 아니냐, 엣지냐 아니냐는 항상 논란거리죠.
그게 마롱 케이어 중에서 찜찜한 부분입니다.
잘 봤습니다. 아직 주먹 서브만 하는 초보라 부끄럽네요~
가릴려고 하는 의도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반칙을 주는게 맞죠..의도가 없다면 왜 저렇게 목아지를 내밀어 임팩트 순간을 가리겠어요.수만번 연습해서 가리는 법을 터득했을텐데..모두 벌점줘서 서브는 눈속임이 없어야합니다.
반칙이 될랑 말랑 그 경계선에서 애매하게 노는 선수들이 있는데 이런 건 그냥 심판의 재량으로 반칙을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탁구라는 운동에서 서브논란이 없어집니다.
생체에서 이 규칙이 지켜질지 회의적인 생각이 듭니다.
서비스 규칙 얘기하면 버럭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요 ㅠㅠㅠ
서비스 제대로 넣기 시작하면 현 오픈1부에서 내려올사람 몇몇 있습니다. 중요한 순간에 가리고 넣는 서비스로 위기를 벗어나는...
그 서비스 안 넣으면 2~3알 내려간다고 봅니다.
그래도 점점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고 봅니다. 유튜부를 보시는 탁구인들이 점점 오픈서브 룰을 인지하기 시작하고 있고 반칙서브에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wanghao4139 조x철, 이x소..
지켜야 하는게 맞죠. 지킬 필요가 없는거였으면 서브 규칙이 왜 있는걸까요?
버럭하든 말든 바른 규칙을 말해줘야 합니다.
생체가 되었건 엘리트체육이 되었건 룰은 하나입니다.
생체라고 해서 고무줄식 룰은 아니라는거죠.
예.. 동의합니다.
다 저렇게 하길래 뭐가문젠가했는데 엄격하게 하기시작하면 프로경기서도 벌점투성이겠네
그게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겠습니다. 반칙으로 득점은 허용하지 말아야죠.
@@CHNTT 너무 만연해있네요
마롱뿐 아니라 대부분선수들이 임팩트순간을 몸으로 가리던데 제대로 정착하려면 꽤나 오래 걸리겠군요 카메라도움도 있어야 선수들 반발도 없어지겠구요
기준이 던지는것도 던지는 거지만 맞는 순간이 보여지는것과 안보이는것이 기준이 되어야지..
지구최강 마롱도 어려워하는 서브 규정이네요
상세한 설명과 자막 덕분에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생체에서 상대방의 몸으로 가리는 서브 폴트를 얘기하니,
코치가 해도 된다고 했다더라. 상대가 어필해도 그냥 무시하면 된다는 말과 함께.....
코치라는 사람은 선출인데, 생체에서 옳바른 규칙을 지키도록 유도해야 할 사람이,
앞장서서 파괴하고 있다는게 어이 없더라.
그런 사람이 코치라니....
코치 자격 박탈해야 합니다.
갑자기 후다닥 넣으며 타이밍을 뺏는 주먹 서브만 아니고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본다.
탁구 서브 규정이 과도하게 세세하다. 뭐 상세해도 일관적으로 적용하면 문제가 없지만 그게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니까 문제다.
수직으로 던지는 거? 그게 가능한가? 차라리 수직으로 던지기는 없애는 게 맞다고 본다. 그게 아니면 탁구대에 점 하나를 찍어서 여기에서 공을 올리고 서브 타격을 해야 한다고 지정하는 게 낫다.
공 스핀 넣는 거? 1초에 몇 회전 이하라는 건가? 회전을 안 넣는 게 가능한가? 이런 건 정말 유명무실한 규정이다.
탁구룰에는 라고 되어 있으니 완벽한 수직은 아니죠. 토스 포물선이 너무 심하게 뒤로 눕지만 않으면 넘어갈 수 있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토스하면서 회전을 넣는 부분 빼면 서브 룰은 간단한 편입니다
그것조차 안 지키는 사람들이 문제이지요
배드민턴은 반칙서브 바로 정정하는데
탁구는 멀었음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생체에서도 적정한 기준이 필요할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