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난 뭘 해야 하오?＂ 세자를 믿기 힘든 충녕대군... 마음이 앞서는데! [태종 이방원] | KBS 22042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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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кві 2022
- ＂그럼 난 뭘 해야 하오?＂ 세자를 믿기 힘든 충녕대군... 마음이 앞서는데!
#대하드라마 #KBS대하드라마 #KBS #사극 #이방원 #태종이방원 #고려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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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효령, 충녕, 성녕대군 [역주행의 조선왕조실록]](/img/n.gif)
자신의 불안한 미래를 내다본 소헌왕후....
시어머니보다 더 무서운 시아버지 ㄷㄷ
@@grove5290 오히려 원경왕후는 며느리들에게 잘대해 주었다고합니다
@@grove5290 오히려 시아버지는 소헌왕후극진히 아꼈다합니다
@@user-wg3ej8ef6e 그리고 시아버지는 소헌왕후의 아버지를off시켰다고 합니다
@@grove5290 외척이 싫은거지 며느리는 좋아했던
세종이 너무 잘생긴부분이네
ㅋㅋㅋ 이번주 예고편 댓글중에 심온 심off 되겠네 보고 기절하는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심off ㅇㅈㄹ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인 어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픈데 댓글때문에 웃음 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런 드립을 어디서 생각하는지..ㅋㅋ 신기할 정도임
소헌왕후의 가문인 청송 심씨도 여말선초의 명문가문 중 하나
조부 심덕부가 최무선의 활약으로 유명한 진포대첩 당시 도원수였던 전쟁영웅 출신이라
당시 태조 이성계도 태종 이방원도 쉽게 건들지 못했던 가문이었음
태종의 입장에서는 충녕대군이 세자가 되고 다음 보위를 이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을때
자신이 살아있을때 어떻게든 정리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품을수 밖에 없었을 듯
시아버지가 아버지 죽이는 것 때문에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아서 수명이 줄어들었다는게 조선왕조에 치명적인 결과로..
명종비 인순왕후가 심온의 6대손이죠
심온이 죽어야했던
결정적인이유는
원경왕후의 동생인 민무휼의 딸이
세종의 장인 심온의 맏며느리였기때문
(원경과소헌은 친가로는 고부간이고
사가로는 사돈댁)
거기에 심온동생 심종은
태조의사위(태종의동복 경선공주남편)
여흥민씨네와
청송심씨네
두 명문거족집안이
왕가 사돈에 서로 사돈이고
방원 자신의 매제가
현 왕비의 작은아버지임
방원이 입장에선 당연 외척
트라우마가발동할수밖에..
@@phdogy이 정도면 외척 알레르기가 있는 가 싶음…
@@user-js5cz3tb7v 조선이 망한게 결국 외척 때문이니 태종의 걱정이 틀린건 아니죠
둘다 훈훈하다 참
소헌왕후의 모든 대사에는 (하지마...)가 들어가 있음ㅋㅋㅋ
말들어라~ 남편새키야 이런거지 ㅋㅋ
우리 부모님이 위험하다고!
소헌왕후도 시할아버지나 시아버지를 보면서 정상적인 시월드가 아니라는걸 알았겠지.
민기형 나죽어 연기가 너무 맛있어 헤응
이방원이 훗날 세종의 외척들도 싹쓸어버리지
ㅠㅠ 제일 현명한 것은 둘째인 효령이었다.
소헌왕후 배우 예쁨
세종이 학문을 좋아하는건 자기 외할아버지인 민제 닮았다.
일반적으로 며느리는 시아버지보다 시어머니가 더 어렵고 신경쓰이는데, 방원 시월드는 그 반대.
저리 부인이 현명하니 세종과 사이 8남2녀 둘정도 금슬이 뛰어났음
소헌왕후의불길한예감은 결국틀리지않았다죠!
소현왕후 배우 겁나 커엽노…. 하 깨물어주고싶다
.
이렇게 아름답고 고운 여인이 또 어디에 있나?
세종 이리 어여뿐 황후를 두고 그리만은 후궁을 두었쏘 ㅠㅠ
이땐 몰랐지 자신의 친정집이 시아버지에 의해 박살나게 될줄을...
소헌왕후 : ...서방님이 왕 되시면.....우리 가족 다 죽는다고요 ㅠ...ㅠ (심온은 미국 가고.......나머지 식솔들은 다 노비행.......민씨 집안은 처남들만 죽였다...)
근데 정작 양녕대군이 오래살았자나 잘먹고 잘살고 ㅋㅋㅋㅋ
이봐요 이도..... 예쁜 부인 말 들으면 당신 장인은 장수한단 말입니다 흑흑.....ㅠㅠ
그건 그렇고 급로맨스 찍으시는 이도 당신은 대체.... +_+
실제로도 세종과 소헌왕후 금슬은 순애물 그 자체...(애가 10명)
시어머니는 12명
저떄는 대출산시대인데 뭐 ㅋㅋㅋㅋ
소헌왕후는 대왕세종에서 이윤지 배우님의 연기가 너무 인상적이여서 남은 두회차에서 어떻게 표현될지.. 아버지 사망에 어머니 노비되고 남편은 나 몰라라 아버지 죽인 원수가 시아버지, 아이때문에 죽지도 못하고, 남편 내조 해야하는 연기를 잘했었어서 같은 처지의 악이 받친 연기를 한 최명길 배우님과 대조되는 연기까지 좋았었음
효령: 저는 왕이 될 수 없습니까 아바마마
효령아.너 술 잘 마시니?한 잔도 못 마시지?그래가지고 나중에 왕 돼서 국제 비즈니스 어떡할래?명나라에서 사신 오면 같이 술도 한 잔 하고 그래야 할 일이 생길텐데.그리고 조선은 '억불'이 국시인 유교국가다. 근데 효령 네가 과연 억불책을 펼 수 있겠는가?
그래도 장수했고 후손은 많잖아요.. 허헛
왕이안되서 무려91살까지장수했죠!
소헌왕후는 누구의 여자냐 충녕이 저리 똑똑한데 뭘믿어 세자를 뭘믿고
소헌왕후가 정말 저랬을까. 아니면 극을 위해 일부러 유약하게 묘사하는걸까.
딴건 모르겠고 충녕군과 소헌왕후 캐스팅 잘했다..어린친구들 같은데 연기력이 안정적이다.
소헌왕후은 역대 조선의 중전중
가장 진중하고 선하고 현명한 성격이라고 묘사했는데 딱 어울림.
충녕은.... 음.... 통통한걸 고증할 필요가 있었나 싶긴한데 ㅋㅋㅋㅋ
심온의 아버지 심덕부는 흥국사 9공신 중 하나면서 정몽주와 더불어 친 공양왕파인데 이방원이 정몽주처럼 제거도 못할 정도로 대단한 위상이었죠. 이도가 왕이 안된다면 모를까 왕이 되기로 예정된 이상 청송 심씨 숙청은 필연적이었음
여흥 민씨 집안과 비교 해보면 청송 심씨에 대한 이방원의 숙청은 굉장히 자비로운 편이죠.
세종: 형 난 왕이되고 싶지 않았어 그리고 형을 꼽주고 싶지도 열등감도 느끼고 싶지 않았고 그러나 이 방법 밖이 없었어 다 형이 자초 한 것이야 난 형 보고 공부하라고 하지도 않았어 다만 공부 안할거면 왕 안 할꺼면 최소한 사람 때려죽이는 짓 아니면 아녀자 겁탈하기 이런 짓은 하지 말았어야지 형은 척호갑사나 군인 장교 아니면 자신의 능력에 관한 책이라도 지어 봤어야지 내가 열등감 때문에 형을 질투 한 거 같아 열등감 때문에 왕에 대한 욕심 때문에 그런 거 같아 열등감 질투 외 에는 내 형 효령과 어머니 원경왕후를 살릴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이야 형이 왕되면 다 죽일 꺼 잖아? 난 그럼 그런 모습을 단지 둘쩨 형 처럼 보고 만 있어야 되? 그렇기에 난 악착같이 왕이 되려 한 거야 바로 형 때문에 형이 조금 머리털 한 가닥이라도 재정신으로 살려 하는 모습 보였다면 난 왕 되려는 욕심 깨끗히 잊었을지도 모르지 그러나 형은 그러지 않았잖아 형 난 이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나 형의 인성질이 날 왕이 되게 만든거지 그거 잊지마 형이 자초한 거야 형이 게속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었어 근데 형 스스로 버린 거고
안평대군이 저때 태어나서 소현왕후가 살아음 그후 아들을5명이나 남
역대 중전중 다산했던 왕후
그다섯명중 하나가 단종복위운동중심 있던 금성대군
본인이,잘못하는걸,남탓,동생탓을해
고기좋아하는 똥똥한 충녕은 어디갔누~
역대 세종역을 맡으신 배우분들 다 날씬...이제 고증좀 지키지...
그건 후에 나이먹고 아닌가요?
@@sinchong8 좀 찾아보시면 태종이 세종 고기없으면 밥안먹는다고 막이래저래 걱정하고 그런게 나오고 비만이런것도 걱정하는게 나오는거봐서는 생활습관이 그런거고 세자 즉위 전부터도 계속 그랬을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sinchong8 "주상은 어릴 때부터 고기가 없으면 밥을 안 먹었다"는 내용의 기록이 세종실록에 있다고 합니다
세종께서도 양녕대군만큼 여색을 탐하셨는데 그건 언제나오나요?
그건 아버지인 태종이 양위하고 심온 심정 형제를 죽인 후에 태종이 명령하여 후궁을 들인 겁니다 신빈 김씨만 제외하고요 게다가 양녕처럼 지저분하게 하지도 않았고 오히려 어장관리를 잘했다고 해요
심씨라 이런 덧글 쓰는 건가?
어디서 글자 몇자 주워 읽고 여색이라는 단어를 알게 되신 모양인데, 그게 진정으로 뜻하는 바가 뭔지는 모르셨나보네요. 기왕에 뭔가를 배울 때는 정확한 의미를 배우는 게 좋습니다.
저 여자분은 우는지 웃는지를 모르겠음..
눈치가없구만
지겹다 그만 방송해, 한달 가까이
소헌왕후 연기 진짜 못 한다..!!!
먼 역사왜곡이 이리 심하노 언제 충녕이 왕권에 욕심을 냈노
양녕이 개차반이라 바로 둘 째에게 물려줄려고 했는데
둘 째도 외척들이 몰살당하는 것을 잘 알기에 도망친 것임
그래서 셋 째인 세종..
이게 실제 정사임. 충녕의 왕권 욕심이 분명히 존재했다는 것.
용의눈물 같은 게 역사 왜곡임
용의 눈물이 시청자들 인식 다 버려놨네.. 너무 임팩트가 세다보니
뭔 역사왜곡이래.. 그럼 양녕대군이 충녕에게 일부러 미친척하고 세자 물려준 것도 정사라고 믿냐? ㅋㅋㅋㅋㅋㅋ
충녕의 선택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결국에는
처가를 비극속에 빨려들어가게 만들고 부인은
그거 때문에 피눈물 흘려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