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열린 잣송이가 식탁 위 고소한 참기름이 되는 과정│드론도 못하고 사람이 해야만 하는 잣 수확 │가평 잣기름 공장│극한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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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7 сер 2024
- ※ 이 영상은 2022년 10월 29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황금빛 한 방울! 기름의 모든 것!＞의 일부입니다.
최상의 맛을 위해 딱 한 번 짠 참기름과 영양 가득! 귀한 잣기름
잣으로 유명한 경기도 가평군. 일 년 중 한 철만 수확할 수 있는 잣송이를 따기 위해 장대를 들고 산으로 향하는 작업자들이 있다. 잣이 나무 꼭대기만 열리기 때문에 귀한 잣을 얻기 위해선 목숨을 걸고 나무에 올라야 한다. 하루 종일 수확한 잣송이의 양은 300kg! 작업장으로 가져온 잣송이는 겉껍질을 제거한 피잣으로 만든 후, 크기별로 선별해 본격적인 탈각 작업에 들어간다. 이어지는 세척 작업 역시 작업자들의 몫. 잣이 부서지지 않게 씻어서 약 8시간을 건조한 후 선별로 넘어간다. 하루에 40kg의 잣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깨진 잣과 썩은 잣을 선별하다 보면 작업자들은 눈과 어깨가 아플 수밖에 없다. 이어서 잣을 잘게 부순 다음에 초임계 기계에서 저온으로 오랜 시간 조금씩 추출하면 고소한 잣 향과 영양이 고스란히 담긴 잣기름이 완성된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황금빛 한 방울! 기름의 모든 것!
✔ 방송 일자 : 2022.10.29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참기름 #잣 #산 #잣기름 #가평 #공장
보는 제가 더 아찔하네요... 늘 조심하면서 하시길
잣생산 하시는 분들 얼굴이 다들 좋으시네요...
군생활때 부대주변이 다 잣나무라 열매떨어진것 주어다 롱노즈로 깨서먹었던 추억이 있네요 생 잣도 달작지근하니 맛있어요 ㅋㅋ
군대 훈련중에 청설모가 따서 떨어뜨린 잣송이 뺏어먹은 기억이 나네요 통신병이라 니퍼로 까먹었었죠 주머니에 한주먹 넣어넣고 추억이네요ㅎ
전 자대 후문쪽에 잣나무가 많았는데 근무만 서면 후임은 망 보고 전 돌맹이나 나뭇가지를 던져 떨어진 잣을 후임과 까 먹었던 기억이...ㅎㅎㅎㅎㅎ
잣수확은 잼나기도 하지만 나무 🌳 의 맨 꼭대기에 열매가 많이 달리므로 올라가면 위험해요 😅
정말 잣같은 맛이 나겠군요
가평 잣인가요? 그냥 생으로 먹어도 맛있을것같ㄴㅔ요.
주상안전대 얼마나한다고 그거라도 차야지
과거 이럴걸 초등학생들이 올라가 잣 따고 했는데? 지금보니 그때 겁이 없었구나?
경기도 가평군에 잣을 수확하기 위한 작업자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잣은 나무 꼭대기에서만 열리기 때문에 위험천만한 잣 수확 작업을 해내는 작업자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정교한 공정을 통해 추출된 잣기름은 작업자들의 노력과 땀이 묻어있는 귀중한 보물인 것 같습니다.
이제 드론으로 자르면 안돼나?
1:10...
전기톱으로 나무를 자르면 위험하지도 않고
쉽게 채취할수 있는데..
도구를 활용하세요😡
내년애는 채취안하냐?집1년만쓰고 버릴겨?
@@Kings-ho9oh 다시 심어서 1년뒤에 채취하면 되죠😡
잣나무에서 잣이 열리려면 최소 10년 이상 키워야 합니다.
영상안봣니.. 20년이라잖아
@@user-lj4rk9gj7x잣이 무슨 채소 입니까? ㅋㅋ
옜날에 잣나무많이탓네 무척위험하다 양평정배리명달리 가평대성리등등ㅡ